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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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방송 및 투표 테러3. 크리스탈 독가스 낚시4. 시체 유기 사건5. 테러, 범행 예고6. 캣 더스티 (Dusty the Cat)7. 할 터너 (Hal Turner)8.
세라 페일린 (Sarah Palin) 메일 해킹 사건9. POOL'S CLOSED10.
배틀토드 예약 구매11. 온라인 투표 트롤링12.
마운틴 듀 히틀러 몰표 사건13.
저스틴 비버
백혈병 가짜뉴스 사건14. So Cash15.
퀸스피러시16.
패프닝17.
독립기념일 전쟁18. 작전명 출혈의 자유19. 4chan 연쇄 살인마 사건20.
iPhone/
iOS 트롤링21.
움프콰 칼리지 총기 난사 사건22.
테이 조교사건23. 샤이아 라보프 반트럼프 운동 트롤링24.
9GAG 밈 비석 파괴작전25. 버거킹 발 양상추26.
2022년 버팔로 총기난사 사건27.
2023년 펜타곤 기밀 유출28. 기타
1. 개요
국내의 정치 비중이 높은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일베저장소, 클리앙이나 해외의 5ch처럼 4chan에서도 여러 가지 드립과 차별을 볼 수 있고[1], 심각한 사건 사고가 일어날 때도 있다는 점과 익명게시판의 특성 때문에 4chan을 '인터넷의 어두운 측' 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 사고의 경우 대부분 /b/ 게시판이 원흉으로, 아래의 독가스 낚시 역시 /b/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또한 국내 커뮤니티에 퍼져 있는 4chan 관련 사건 사고들은 직접 영어로 구글링을 해보거나 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믿는 것은 금물인데, 국내 커뮤니티에 퍼져 있는 사건 사고들 중엔 사실이 아니거나 낚시로 밝혀진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해당 사건의 경우 문제의 해당 사진은 사실 그냥 크리미널 마인드의 한 장면일 뿐이고, 이 사건의 경우 만약 진짜라면 해외의 여러 언론이나 커뮤니티에 보도될 감인데 정작 해외에선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FBI, CIA가 4chan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말 역시 사실이 아니다.한국의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후술할 막장 사고를 볼 때, 과연 거짓이 충분히 의심되고도 아이폰 스캠 사건같이 믿기 쉬운 사건을 어떻게 사람들이 믿게 되는지 궁금할 수도 있다. 하지만, 4chan은 한국의 디시인사이드나 현재는 30~50대로 연령대가 급격히 올라가버린 일본의 5ch보다 더 큰 초대규모의 커뮤니티이며, 일베나 클리앙처럼 허구한 날 까이는 동네북도 아니기 때문에 영향력이 상당할 수밖에 없다.[2]
2. 방송 및 투표 테러
인기 가수 저스틴 비버의 월드 투어 국가 투표 사이트에 북한을 1위로 만들거나 누가 한 인터넷 쇼에 전화해서 처음엔 정상적인 팬처럼 행세하다가 끊기 전 " Nigger Nigger Nigger"라면서 끊은 등, 가벼운 사건으로는 전화 가능한 쇼나 인터넷 투표를 훼방놓는 것 같이 소소한 꼴통짓이 있다. 그 외에도 2012년 미국의 THE TOP 10s라는 인터넷 투표사이트에서 진행한 '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 어떤 가수가 노래를 불렀으면 하는가?' 하는 투표에서 K-POP 팬들이 슈퍼주니어나 빅뱅 등을 상위권에 올려놓자 한국의 아이돌이 1~3위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기분이 불편해진 오타쿠들이 하츠네 미쿠를 1등으로 올려놨다.3. 크리스탈 독가스 낚시
제가 만든 정말 멋진 크리스탈의 제조법과 그 결과물[3]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좋아요, 우선 당신의 집에 아래의 모든 화학물질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일단 1페니 동전[4] 5개 이상(당신 나라에서 쓰는 구리동전 아무거나 괜찮아요[5])과 빨대 하나를 미리 준비해두세요.
그리고 투명한 병에 소금 두 숟가락, 베이킹소다 한 숟가락을 넣어주세요.
이제 아마도 당신네 욕실 청소용품함에 있을,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재료: 암모니아(아무 브랜드나 상관없음)를 병을 3분의 2 정도 가득 채울 때까지 부어주세요.(부은 암모니아의 높이만큼 결정이 자라납니다)
마지막으로 세탁용 표백제 ( 옷에 흘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를 병이 가득 찰 때까지 부어주세요.
이제 병 안에 1페니 동전들을 떨어뜨리고, 재빨리 병에 빨대를 꽂아 물고 동전에 거품을 불어 결정의 순환을 도우세요.
약 30초 동안 계속 불다 보면 마치 끈 같은 크리스탈 결정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이게 다에요! 간단하죠?
첨부된 사진은 약 10분간 꾸준히 바람을 불어넣은 끝에 형성된 결과물입니다.
결정의 분홍/보랏빛 빛깔은 숨결 속 CO2를 이용해 구리-칼슘이 생성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 어지러울 때까지 계속 불면 실제로 숨결에 CO2가 증가해 더 나은 빛깔의 결정이 완성됩니다.)
행운을 빌어요!
원본 글
좋아요, 우선 당신의 집에 아래의 모든 화학물질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일단 1페니 동전[4] 5개 이상(당신 나라에서 쓰는 구리동전 아무거나 괜찮아요[5])과 빨대 하나를 미리 준비해두세요.
그리고 투명한 병에 소금 두 숟가락, 베이킹소다 한 숟가락을 넣어주세요.
이제 아마도 당신네 욕실 청소용품함에 있을,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재료: 암모니아(아무 브랜드나 상관없음)를 병을 3분의 2 정도 가득 채울 때까지 부어주세요.(부은 암모니아의 높이만큼 결정이 자라납니다)
마지막으로 세탁용 표백제 ( 옷에 흘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를 병이 가득 찰 때까지 부어주세요.
이제 병 안에 1페니 동전들을 떨어뜨리고, 재빨리 병에 빨대를 꽂아 물고 동전에 거품을 불어 결정의 순환을 도우세요.
약 30초 동안 계속 불다 보면 마치 끈 같은 크리스탈 결정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이게 다에요! 간단하죠?
첨부된 사진은 약 10분간 꾸준히 바람을 불어넣은 끝에 형성된 결과물입니다.
결정의 분홍/보랏빛 빛깔은 숨결 속 CO2를 이용해 구리-칼슘이 생성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 어지러울 때까지 계속 불면 실제로 숨결에 CO2가 증가해 더 나은 빛깔의 결정이 완성됩니다.)
행운을 빌어요!
원본 글
존나 고맙다.
내가 이 사이트에서 근 2달 동안 매일 챈질 중인데 이번엔 진짜 뒤질 뻔했다.
지금 뒤지기 직전까지 갔다가 죽다 살아서 병원에서 이 좆같은 글 싸는거다.
어떤 씨발련이 '누구나 집에 있는 물건으로 크리스탈 만드는 법'이라고 글을 썼더라.
내 기억이 맞다면 탄산음료, 소금, 구리 동전 몇 푼, 암모니아, 세탁용 표백제 약간만 있으면 된다 그랬다.
그리고 그걸 싹 다 쓰까서 빨대 꽂고 불라 그러더라.
최대한 오래 불어야 몸에서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와서 색이 이쁘게 나온대서 어지러울 때까지 존나게 불었는데, 하...
의사 말로는 내 몸에서 겨자 가스 같은 게 나왔다 그러더라(애미개씨발). 그대로 며칠 동안 기절해 있다가 겨우 일어났다.
일주일 정도는 더 입원해야 한다는데, 지금 엄빠한테 인터넷선까지 짤렸다...
고맙다 이 씹새끼들아... 느그 어머련들도 싹 다 뒤지길 바란다.
사진 첨부한다... 그 씹새가 이대로 따라하면 만들 수 있대서 따라하다 뒤질뻔한 크리스탈이다.
원본 글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했다가 염소 가스에 중독되어 며칠간 사경을 헤메다 깨어난 4chan 유저가 격분한 채 쓴 글.
내가 이 사이트에서 근 2달 동안 매일 챈질 중인데 이번엔 진짜 뒤질 뻔했다.
지금 뒤지기 직전까지 갔다가 죽다 살아서 병원에서 이 좆같은 글 싸는거다.
어떤 씨발련이 '누구나 집에 있는 물건으로 크리스탈 만드는 법'이라고 글을 썼더라.
내 기억이 맞다면 탄산음료, 소금, 구리 동전 몇 푼, 암모니아, 세탁용 표백제 약간만 있으면 된다 그랬다.
그리고 그걸 싹 다 쓰까서 빨대 꽂고 불라 그러더라.
최대한 오래 불어야 몸에서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와서 색이 이쁘게 나온대서 어지러울 때까지 존나게 불었는데, 하...
의사 말로는 내 몸에서 겨자 가스 같은 게 나왔다 그러더라(애미개씨발). 그대로 며칠 동안 기절해 있다가 겨우 일어났다.
일주일 정도는 더 입원해야 한다는데, 지금 엄빠한테 인터넷선까지 짤렸다...
고맙다 이 씹새끼들아... 느그 어머련들도 싹 다 뒤지길 바란다.
사진 첨부한다... 그 씹새가 이대로 따라하면 만들 수 있대서 따라하다 뒤질뻔한 크리스탈이다.
원본 글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했다가 염소 가스에 중독되어 며칠간 사경을 헤메다 깨어난 4chan 유저가 격분한 채 쓴 글.
2009년, 어느 스레딧에서 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구리 주화, 소금, 베이킹 소다, 암모니아, 표백제 등의 여러 가지 제품을 섞어 빨대를 이용하여 불면 갖가지 모양의 예쁜 크리스탈 결정을 모을 수 있다는 내용을 올렸지만, 내용에 나온 레시피대로 만들면 클로라민 기체와
염소 기체가 생성된다. 이후 누군가가 해당 글을 보고 따라했다가 쓰러져 실신하여 근 3-4일만에 거의 죽다가 살아나서 매우 빡쳤다며 따로 글을 쓴 것까지 캡쳐해 만든 것이 위 짤방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저 레시피대로 하면 독가스가 만들어져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 따라해서는 안된다. 기존에는
나무위키에서도 자세한 방법을 작성하는 것을 지양하는 분위기였으나 (
리그베다위키 시절부터 위험성을 고려해서) 락스 특히 염소계 락스는 아무 물질이나 섞어도[6] Cl 원자가 분리될 수 있으니 절대 절대 해서는 안된다.(
락스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거의 모든 문서에서 "락스에 아무거나 섞으면 안된다"라는 언급이 있을 정도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락스에는 절대 아무거나 섞으면 안된다. 이건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나올 정도로 이미 공개된 사항이며
락스 제조사 차원에서 병에다가 "뭐 섞지 마세요"라고 경고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4. 시체 유기 사건
관련 사진이다.국내에서 알려진 위에 서술한 독가스 사건과의 또 다른 흑역사 중 하나다.
대략 2007년 11월에 캔자스시티 근처의 엘 도라도 시에서 에밀리 샌더(Emily Sander)라는 여대생이 실종되고 미제 사건으로 빠져드는데, 4chan에서 한 유저가 "너희들이 자기 글 번호 맞추면, 내가 저 여자가 어디에 묻혀있는지 알려줄게."[7]라고 썼다. 그리고 유저들이 번호를 맞추기 시작하고, 그리고 14분 후에 한 유저가 드디어 번호를 맞췄고, 작성자가 GPS 좌표를 올렸다. 그리고 유저들의 GPS 좌표를 구글 맵에 찍어서 인터넷에 공유했는데, 13시간 후에 정말로 저 좌표에 여대생 시체가 발견되었다.[8]
이후 살인 사건으로 판명되어 조사가 시작되었고, 조사 결과 범인으로 의심되는 멕시코인 이즈리얼 미렐레스(Israel Mireles)를 체포하였고 이후 2010년엔 미국으로 송환 후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선포하였다. 미렐레스가 해당 스렛을 작성한 진위여부는 불투명하다.
5. 테러, 범행 예고
말 그대로 누군가가 테러나 범행을 예고하는 것. 이러한 예고는 다른 대형 커뮤니티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미국은 총기 소지가 합법인 만큼 더 큰 사건이 벌어질 때도 있고, 이러한 예고가 뜨면 "해봐" 같은 반응이나 "제발 그러지 마라." 같은 반응이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2013년엔 버지니아 몰에서 총기 사건이 일어나서 두 여성이 부상을 당했는데 이후 범인이 /b/에 범행 예고를 했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6. 캣 더스티 (Dusty the Cat)
누군가가 2009년 2월에 고양이를 학대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미국판 캣쏘우 사건이다.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캣소우와의 차이라면, 캣 더스티는 4chan에서 기어코 이놈의 신상정보를 캐내서[9][10] 지역 경찰에 신고를 했다는 것. 범인은 잡혀가고 고양이는 보호시설로 갔다.7. 할 터너 (Hal Turner)
4chan과 다른 웹사이트들의 유저들이 백인 우월주의자인 라디오 호스트 할 터너의 웹페이지를 공격한 사건이다. 그냥 미국 답게 바로 고소 크리 뜰것 같았지만 웬일로 법원에서 고소도 인정 안 해 줬는데, 알고 보니 할 터너는 사실 숨어있는 백인우월주의자를 찾아내기 위한 FBI 정보원이었다고 한다. #8. 세라 페일린 (Sarah Palin) 메일 해킹 사건
한 4chan 유저가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캠페인 당시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세라 페일린의 야후 이메일 계정을 해킹한 사건이다. 이 해커는 /b/에 이메일 계정의 비밀번호를 올렸고, 그 뒤 한 /b/ 유저가 계정에 로그인해 비밀번호를 바꾸고선 페일린의 한 친구에게 새 비밀번호에 대해 알려주는 이메일을 보내는 모습을 찍은 스크린샷을 관련 스레드에 올렸고 스크린샷에 나와 있는 비밀번호를 가리지 않은 채로 스레드에 올렸기 때문에 수많은 /b/ 유저들이 메일 계정에 새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시도했고, 결국 메일 계정은 야후에 의해 자동적으로 잠금되었다. 이후 FBI와 USSS가 수사에 착수하면서 소동은 끝났다.9. POOL'S CLOSED
쿼터뷰 아바타 채팅 게임인 HABBO라는 게임에서 /b/유저들이 풀장을 흑인 인남캐 인해전술로 며칠씩 길막한 사건. 이 흑인들이 풀장을 차단한 이유는 풀장에서 에이즈균이 검출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1] 이후에 털모자를 쓴 공산주의자 인남캐를 이용한 비슷한 길막사건이 있었지만, 흑인들의 포스가 너무 강해 이건 묻혔다.
10. 배틀토드 예약 구매
2008년 경에 /b/의 한 어린이가 다른 /b/tard들과 함께 미국의 유명 게임 소매상인 게임스탑의 40곳이 넘는 점포들에 장난 전화를 걸어 실존하지 않는 배틀토드시리즈의 신작인 것처럼 꾸민 배틀토드 2 예약 구매, 역시 신작인 것처럼 꾸민 가상의 Wii용 배틀토드 예약 구매 같은 이상한 요청들을 한 사건. 천조국답게 스케일도 커서 한 때는 심지어 예약 구매 웹사이트까지 존재했고[12][13] 가짜 게임 홍보 영상도 만들어졌다. 급기야는 한 게임스탑 알바가 /b/에 "한번만 더 배틀토드 찾는 놈은 죽여버린다"라고 경기를 일으키며 글을 쓰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Is this Battletoads?" 라는 밈이 탄생했고, 이후 Kotaku에서 익명의 현직 게임매장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에도 관련 드립이 등장했다.그런데 10여년이 지나자 E3 2018에 정말로 신작이 공개됐다. 이로 인해 다들 '예언이 이루어졌다', ' 게임스탑 각오해라' 라고 환호했다.
11. 온라인 투표 트롤링
저스틴 비버의 해외순방공연을 온라인 투표로 정하기로 했을 때, 4chan이 개입하여 북한에 몰표를 주었다. 이 트롤링으로 "North Korea is Best Korea"라는 밈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후 래퍼 핏불이 순방공연을 미국 내 월마트 지점에서만 하기로 하자 당시 인기곡 Give Me Everything에 코닥이 나온다는 이유로 알래스카주 코디액 섬으로 보내버렸다. 이곳은 알래스카 남부에 있는 섬으로, 상당한 깡촌이다. 하지만 핏불과 월마트는 트롤링임을 인지하고도 정말 코디악에 가서 공연을 하며 훈훈한 결말로 마무리되었다. #
그 후 테일러 스위프트의 순방공연도 미국 내 학교에 한정하자 청각장애인 학교를 선정하고, 팬 한명을 선정하는 이벤트에서도 어떤 배나온 중년 아저씨에게 몰표를 주었다.
12. 마운틴 듀 히틀러 몰표 사건
2012년, 마운틴 듀가 새로운 사과맛 음료의 이름을 투표에 붙였는데 /pol/의 주도로 "Hitler Did Nothing Wrong"(히틀러는 잘못이 없다)에 몰표한 사건. 2위로 '부왘 싸는 할매 (Gushing Granny)', 그 뒤로 펩시, 9GAG 밈 드링크, 소일렌트 그린, 위대한 총통의 딸딸이물 등등 온갖 트롤성 투표가 이어졌고, 급기야 사이트 보안이 허술한 걸 악용한 히틀러 매크로를 동원해 몰표를 가속화했다. 결국 트위터로 항복 선언을 한 마운틴 듀는 새 음료 이름을 '마운틴 듀 애플'로 정하고 나서야 끝이 나고 만다.
13. 저스틴 비버 백혈병 가짜뉴스 사건
2012년, 4chan에서 저스틴 비버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시작으로 트위터 등지로 '#BaldForBieber(비버를 위해 삭발하자)'라는 해쉬태그가 올라왔다. 4chan은 이들을 낚기 위해 비버의 소속사와 비버 본인, 지인은 물론 비버의 주치의로 위장하여 저스틴 비버가 백혈병 2기라는 가짜 뉴스를 배포한다.
3일만에 사기극임이 밝혀지지만 수많은 팬들이 패닉에 빠져 그를 돕기 위해 하루아침에 머리를 모조리 밀어버리는 촌극이 벌어졌다.
14. So Cash
John Cash[14]라는 한 양아치가 4chan에 연인자랑, 자기 차 자랑 등 도발글을 계속 올리며 생긴 유행어. 대개 자기 경험을 말한 후 Cash가 하던 식으로 Shit was so cash. 라고 마무리를 짓는 형태로 쓰인다. 참고로 저 Cash란 인간은 4chan과 엮인 뒤 얼마 안 가 여친에게 차였고, 급기야 나중에는 불법 레이싱을 하다 머리에 철근이 꽂혀 죽어버렸다. 후에 가족들이 추모 비디오를 올렸지만 조롱글에 분노해 욕을 늘어놓다가 음악 저작권으로 삭제되었다.그의 동생을 자처하는 Clyde Cash 라는 인간도 있다. 이 작자는 Encyclopedia Dramatica 관리진 일원. Chris-Chan을 트롤링 하기도 했다.
15. 퀸스피러시
자세한 내용은 퀸스피러시 문서 참고하십시오.16. 패프닝
자세한 내용은 패프닝 문서 참고하십시오.17. 독립기념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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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는 이 과정에서 텀블러의 모든 태그를 하드코어 포르노, 고어짤, 쿵쾅드립으로 도배했고 텀블러 블로거들은 이에 셀카를 도배하여 대응하려 했으나 역으로 /b/가 셀카 사진을 떠다가 포르노에 합성하여 텀블러에 도배하였다. 그 와중에 /pol/에서도 4chan 테러 매크로랍시고 System32[15]폴더를 지우는 매크로를 역으로 유포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컴퓨터가 벽돌이 되었다.
이 사건은 사실 /pol/이 사주했다는 루머가 있다.
18. 작전명 출혈의 자유
Operation free bleeding2014년 2월 페미나치들을 놀려먹기 위해 4chan에서 선동한 여론 조작. 주요 골자는 생리는 성스럽고, 생리대는 남성우월주의의 산물이니 생리혈을 그대로 흘리면서 돌아다녀야 한다는 것이긴 한데, 원래 이런 식의 인식은 2000년대 초부터 과격한 페미니스트들 사이에 퍼져 있던 것이었다. 국내 페미니스트 행사에서 피묻은 생리대를 널어놓는 행사를 벌이는 것도 이런 인식의 일환이다. 생리는 자랑스러운 일이니 숨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4chan에서는 이를 이용해 페이스북 등지에 퍼져있는 인터넷 페미니스트를 골려먹을 계획을 세웠다. 여성 명의로 페이스북 계정을 잔뜩 만든 뒤, 과격한 선동글을 마구 퍼뜨린 것이다. "생리는 성스럽고, 생리대와 탐폰은 남성우월주의에 물들은 더러운 자본주의 기업들이 여성들을 억압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생리대를 차지 말고 생리혈을 그대로 흘려야 한다." 같은 멘션을 여기저기 날렸다. 이런 허황된 주장에 소위 인터넷 페미니스트들이 낚여버렸다. 실제로 페미니스트들이 생리혈을 흘리는 인증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고, 심지어는 생리혈을 흘리면서 마라톤을 완주하는 사례까지 뉴스에 탔다.
2015년에 같은 사건이 또 반복되었다. 이번에는 여성도 서서 오줌을 싸야 양성평등이라는 구호로 낚시를 자행했는데, 이른바 #pissforequality 운동이었다. 그리고 이거에 낚인 인터넷 페미니스트들이 진짜로 하의를 입은 채로 서서 오줌 싸는 짤들을 SNS에 인증하며 다시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19. 4chan 연쇄 살인마 사건
경고: 4chan 아카이브에 저장되어 있는 피해자들의 시체사진들은 위키 이용자들에게 극심한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절대로 업로드하지 마십시오.[16] |
4chan serial killer
4chan 사상 최악의 미제사건.
사건의 시작이 된 2015년 8월 15일, 4chan /b/ 랜덤게시판에서 한 글이 올라오게 되는데 해당 작성자는 "나는 여러명의 여성들을 살해한 경험이 있는 연쇄살인마야.", "내가 끔찍한 짓들을 했던 이유가 단지 재미를 위해서지."라는 게시글을 작성하며 시작되었다.
작성자 본인은 "오늘, 글을 쓰게 된 이유가 바로 퀴즈를 내기 위해서야."라며 글을 작성하였다. "바로, 내가 살해한 여성들의 이름을 맞춰줘."라며 퀴즈를 냈다. "만약, 이름을 맞추게 되면 내가 살해한 희생자들의 사진을 공개해줄게."라고 글을 작성했다. 그 다음으로 한 희생자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 하였는데 먼저 업로드 된 사진 속의 희생자의 모습은 머리와 얼굴에 피칠갑을 한 채 의식을 잃은 듯한 상태로 이불 위에 누워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였다.[19][20]
- 첫번째로 업로드 된 사진보기 [ 펼치기 / 접기 ]
이 게시글을 당시에 보고 있던 수많은 유저들은 4chan에서 하루에도 수백개씩 흔히 올라오는 뻘글 겸 주작글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였다. 그 와중에 한 유저는 머리속에서 떠오른 무작위의 여성 이름 5개를 댓글을 작성해서 올렸다.[22]
그 다음으로 5분도 지나지 않아 작성자는 다음과 같은 답변을 달아 놓아 줬는데 "우와... 좋은 시작인걸? 너의 추리 능력은 놀랍네..."라는 답변을 하며 다음 사진을 업로드 하였는데 2번째로 업로드 된 사진은 나체에 온몸 곳곳이 부패되고 있는 상태에서 음부에 나무젓가락이 꽂혀있는 여성의 시신이 찍혀진 사진이였다.[23]
이런 충격적인 사진을 본 대부분의 유저들은 작성자가 진짜 연쇄살인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추측을 하고 있었다.[24][25] 충격과 공포를 느낀 유저들의 반응에 본인은 신나는 듯 "이건 내가 그녀를 가지고 놀기전 모습이야."라는 글을 작성하며 다음 사진을 업로드 하게 되는데 옷장 안에 있는 상자에 처박혀 있는 여성의 시신이 담긴 사진이였다.[26]
그 다음 마지막으로 또 다른 사진을 업로드 했는데 부패된 채로 죽은 여성 시체의 얼굴 정면 일부가 찍혀진 사진과[27] 침대 위에서 미소를 지으면서 앉아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였다.[28]
- 4번째로 업로드 된 사진의 부분 캡처본 보기 [ 펼치기 / 접기 ]
그가 업로드한 게시글들과 사진들이 매우 역겹고 잔혹했기에 게시판 관리자에 의해 전부 삭제되고 말았다. 그렇게 이 모든 행위들은 한편의 자작극과 해프닝으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2015년 9월 22일, 저녁 11시 40분 쯤에 "죽어가고 있어... 죽어가고 있다고..."라는 섬뜩한 내용이 담긴 글과 사진 한장이 업로드 되었는데 이불 위에서 얼굴과 머리쪽이 피범벅이 된 채로 죽어가는 한 남성의 사진이였다. 이를 본 유저들은 한 달전에 글을 쓴 그 연쇄살인마라고 밝힌 작성자 본인이 돌아왔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30] 그 다음으로, "그는 이미 죽어버렸어..."라는 글이 작성되어 있었다.
- 마지막으로 업로드된 사진.(잔혹한 사진은 아니지만 무서울 수 있으니 주의) [ 펼치기 / 접기 ]
그리고, 마지막으로 빨간색 하키 마스크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총을 겨누고 있는 강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 한 뒤 "4chan에 돌아와 게임을 끝낼꺼야."라는 글을 남긴 채 작성자는 끝내 종적을 감추게 되었다.
이번 업로드 된 게시글들도 역시 이전과 마찬가지로 매우 잔혹하고 충격적이었기에 게시판 관리자에 의해 또 다시 삭제되고 말았다.
하도 충격적이면서 미스테리한 사건이라 한 유저가 FBI에 신고를 접수한 적이 있었을 정도였다.[31]
해당 사진들을 업로드한 작성자는 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잡히지 않은 상태이다.
그가 업로드한 게시글들과 사진들은 현재 4chan 아카이브에 저장되어있는 상태지만 웬만하면 호기심이라도 검색해서 찾아볼 생각을 절대로 하지 않는 게 좋다. 상당히 잔혹하고 끔찍한 사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잘못 봤다간 극심한 트라우마를 얻게 될 수 있다.
20. iPhone/ iOS 트롤링
Apple이 새 iOS와 iPhone을 출시할때마다 4chan이 가짜 광고를 유포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아이폰을 박살냈던 사건이다.
- iOS 7이 출시되었을때는 iPhone에 전자적으로 수분이 감지되면 국소적으로 배터리와 연결을 끊는 방수 알고리즘이 적용되었다는 허위광고를 뿌려 몇몇 사람들이 iPhone을 물에 집어넣고 벽돌로 만들었는데 당시 Apple 최신폰이 iPhone 5이었고 방수방진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 iOS 8이 출시되었을때는 전자렌지로 iPhone을 충전할 수 있다는 허위광고를 뿌려 수많은 사람들의 iPhone을 폭발시켰다.
- iPhone 6가 출시되었을 때는 알루미늄을 사용했는데 잘 휘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4chan은 이를 이용하여 iPhone 6는 다른 각도에서 휴대폰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배려해 접었다 펼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허위광고를 내보냈고 급기야 어떤 사람들은 진짜로 iPhone 6을 반으로 접으려 들었다. 물론 실제로 따라하면 내부 전자계통은 박살난다.
- iPhone 7이 출시되었을때는 3.5mm 헤드폰 잭이 없었는데 이에 iPhone 7의 이어폰 잭은 숨겨져 있고 이를 사용하려면 드릴로 구멍을 뚫어야 한다는 허위광고를 내놓아 진짜로 iPhone 7에 드릴로 구멍을 내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 1970년 1월 1일 이전으로 시간을 돌리면 갑자기 날짜가 우주 수명의 20배쯤 늘어나면서 iPhone이 벽돌이 되는 버그가 나타나자 클래식 Macintosh 테마 배포라는 허위광고를 내어 사람들이 시간을 1970년 이전으로 바꾸도록 유도했다.
- iOS 괴문자 버그 악용: 버그를 일부러 발생시키도록 트롤링한 사건들. 상술한 매킨토시 테마 사건처럼 이스터 에그 등이 존재한다는 허위정보를 뿌려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버그를 발생시켰다.
21. 움프콰 칼리지 총기 난사 사건
자세한 내용은 움프콰 칼리지 총기 난사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2. 테이 조교사건
채팅용 인공지능인 테이에게 온갖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망언을 가르친 사건이다. 경쟁사이트인 레딧을 깎아내리는 상용구도 가르친건 덤. 항목 참조. 그리고 2021년 한국에서 이와 비슷한 일이 또 다시 반복되었다.
23. 샤이아 라보프 반트럼프 운동 트롤링
자세한 내용은 샤이아 라보프 문서 참고하십시오.24. 9GAG 밈 비석 파괴작전
2017년 말, 9GAG에서 인류 역사상 자기들 기준에서 가장 뛰어난 밈을 선정하여 비석을 만들어 후대 인류에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4chan이 자기네들 경쟁 사이트인 9GAG발 밈이 현대 인류의 유머를 상징하게 될 거라는 말에 역겹다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9GAG 비석의 신상털이에 들어갔다. 번호판, 운전사 신원으로 스페인에서 운반되고 있음을 확신하고, 영상을 통해 석회암 비석임을 알게 되면서 스페인 전역의 석회암 채석장과 비석의 이동경로를 분석해 수풀의 삼각측량을 동원하여 결국 비석이 묻힌 장소를 찾아내었으나, 4chan 유저들의 주요 근거지인 영미가 아닌 관계로 본래 목적대로 비석 파괴를 실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32]
그렇게 9GAG 비석은 땅에 계속 묻혀진채 잊혀지나 싶었지만, 2021년경 한 스페인 유저가 자기가 사는 곳 근처에 비석이 묻혔음을 알아내고는 현장에 가서 석회석을 녹일 수 있는 식초를 부어버렸다
25. 버거킹 발 양상추
2012년 7월 16일에 4chan의 오하이오 주에 거주하는 한 유저가 햄버거에 넣을 양상추 통에 든 양상추를 밟고 올라선 사진을 찍고선 "이게 당신들이 버거킹에 먹을 양상추다"라고 글을 달아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었다. 사진에 올라온 상자에 찍힌 바코드'''로 해당 버거킹 지점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고, 글이 올라온 시각으로 그 사람이 저녁 근무자임을 알아낸 다음 그 지점 매니저에게 연락하고, 버거킹 본사와 그 지역 신문사에다가 연락해서 작성자를 해고시켜버려서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이 매장에 환경부 장관이 방문을 했는데 양상추 사진을 제치고도 온갖 문제가 드러나며 이 매장은 패가망신의 길을 걷게 된다.
이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다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내레이터의 국어책 읽기와 괴상한 e 발음이 합쳐지며 이 사건이 일종의 밈이 되었다.
정상적으로 읽어본 버전이다.
유명한 밈 유튜버 grandayyy가 Bazzi의 Mine과 합쳐서 만든 Precious Foot Lettuce 💚|버전이다.
이 동영상을 내래이션했던 유튜버는 래퍼로 데뷔하면서 자기 앨범 이름을 'Number 15'로 했다.
26. 2022년 버팔로 총기난사 사건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버팔로 총기난사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7. 2023년 펜타곤 기밀 유출
누군가가 디스코드와 4chan에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미국 군사 기밀을 유출했다. #28. 기타
-
트라이포스(Triforce):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나오는 성유물인데, Newfags Can't Triforce(좆뉴비들은 트라이포스 못해)라는
뉴비 가려내기 방법으로 유명하다. 포스트에서 제대로 된 트라이포스 모양을 만들려면 삼각형 3개를 잘 늘어놓기 위해 포스트를 여러번 써 봐야 하는데 뉴비들은 그걸 한번에 못하고 삐뚤게 만들기 때문이다.[33]
이것을 이용해 트라이포스 만드는 법 알려준다며 system32 폴더를 삭제하도록 한 뒤 하드디스크를 완전히 못 쓰게 만들어놓는 낚시가 유명하다.
먼저 system32 폴더를 삭제하는 bat 확장자 파일을 만드는 방법을 트라이포스 만드는 법이라고 써놓고 아버지 작업용 컴퓨터에서 아이가 한 후 윈도우즈 CD 복구모드를 사용하라고 알려줬더니 아이가 비스타가 깔려 있던 컴퓨터에 XP CD를 집어넣고 XP를 깔기 시작해 날아간 C 드라이브 파일들을 복구하고 싶으면 하드디스크에 자석을 대고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라고 했더니 실제로 하였다.
- 비탈릭 부테린 사망 소식을 허위로 올려서 이더리움의 가격을 떨군 적도 있다.
- 조 파터너[34]가 사망하자 몇몇 유저들이 장례식이랍시고 "Good Night Sweet Prince...( 잘자요, 왕자님...)" "Fuck sandusky...it's a shame you had to get dragged down with this(샌더스키 새끼... 저 따위 일로 당신의 이름이 먹칠되다니...)"라고 하면서 서양권 최대금기인 아동 포르노를 푼 적도 있다. 아동 포르노는 4chan 내에서 확실히 단속하므로 그 이후 조치되었다.
- 한 때 몇몇 잉여들이 조승희를 필수요소로 쓰거나 총기 난사 사건 중 가장 하이스코어를 기록했다고 해서 영웅취급하며 조승희의 날을 기려준 적도 있다. 또한 한 유저가 조승희의 기록을 깨겠다며 총기난사를 /b/에 예고했다가 다른 유저들이 FBI에게 이를 알려준 덕분에 FBI가 총기난사를 예고한 그 유저를 체포한 일도 있다. #
- 하트 커넥트 사건이 일어났을 때 몰래카메라를 기획한 야마나카 타카히로가 키타무라 에리의 음반사인 킹 레코드의 프로듀서였는데, 해당 사건에 항의한다고 몇몇 양덕들이 성기 사진같은 19금 사진을 키타무라 에리의 트위터에 보냈다. 이 일과 그 외 일부 악질적인 안티들이 보낸 악의적인 메시지 때문에 키타무라는 트위터를 그만 두겠다고 발표했다가 6개월 뒤에 트위터 활동을 재개하였다.
- 2009년 9월 25일에 한 과테말라인 17세 소년이 /b/에서 돌아가신 자기 아빠 유품 중 수류탄 을 찾아 "이걸로 뭐할까?" 라는 포스트를 만들었다. 그런데 "변기통에다 던지고 물 내리지 말고 물 뿜어져 나오는거 기다려보라고 하였다."[35]이란 답변이 달리자 실제로 던졌고 화장실이 폭발해 사망했다. #[36]
- 어떤 여자아이가 "안녕하세요, 4chan 아저씨들. 75로 끝나는 포스팅에서 시키는대로 할게요" 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75로 끝나는 포스팅에는 "배꼽을 보여줘. 그리고 자렴"이라고 적혀있었다.
- 누가 알몸 여자시체를 올렸는데 알고 보니 진짜 여자친구를 죽이고 살인인증을 한 것이였다.
- 2016년에 IS가 훈련 영상을 공개했는데 4chan에서 영상에서 보이는 송전탑이랑 건물들의 위치, 그리고 위성사진을 비교해가며 기여코 훈련시설이 어디있는지 파악해냈다. 이에 러시아 국방부와 연줄이 있는 유저가 좌표 넘겼다.라고 올렸는데 며칠 후에 해당 좌표로 러시아가 폭격을 진행했다.
- 2017년에 스타벅스에서 불법 이민자를 대상으로 할인한다는 쿠폰을 뿌린다고, 2018년에도 흑인만을 대상으로 커피를 주는 쿠폰이라며 낚시를 했다. # 2018년의 낚시는 흑인 2명이 스타벅스에서 앉아있기만 하다 경찰에 체포된 사건 때문에 했다.
- 니시무라 히로유키가 4chan을 인수하는 과정에 굿스마일 컴퍼니도 참여해 240만불을 댔다고 하는데 이 금액을 대고 4chan의 지분 30%를 받기로 한 사실이 밝혀졌다. 디즈니는 굿스마일과 4chan의 관계를 인지하지 못해왔으나, WIRED가 이에 대한 경고를 한 이후 2023년 5월로 만료되는 라이센스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1]
다만 게시판 전체 규정 3조에 의해 /b/ 게시판 밖에서의 인종차별은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게시판 관리자인 모더레이터들이 이를 일일이 다 확인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4chan이 원래 사람들이 하고싶은 말이라면 무엇이든 말하는 곳이다보니 단순한
비속어,
드립 같은 것들은 /b/ 밖에서도 종종 볼수 있다. 이것이 일정한 선을 넘으면 모더레이터들도 이를 발견하고 관련 포스트나 스레드를 삭제한다.
[2]
또한 해당 문서의 공론된 사건들은 대부분 잡혔다.
[3]
짤방의 분홍 크리스탈 사진. 물론 당연히 평범한 천연 크리스탈 사진을 퍼온 것으로, 본문의 미친 독가스 제조법과는 아무 상관없다.
[4]
이따금씩 1
센트 동전, 그것도 화폐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기조차 어려운 수준으로 적은 양(이하 n개)의 1센트 동전들을 n페니라고 부르기도 한다.
[5]
우리나라에서도
10원 동전으로 따라해볼 수 있다. 화폐개혁으로 이전보단 구리함량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본 글에서 의도하는 미친 염소가스 자살법을 실천하기엔 유감없는 수준이다.
[6]
저 독가스 낚시의 상세 내용을 검열할 필요성 자체가 없을 정도라는 것. 락스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아무 산성 물질이나 넣어도 염소가스가 생성된다.
[7]
4chan은 각 포스트마다 넘버링이 될 뿐만 아니라 리플에도 똑같이 넘버링이 돼서 자기 글 번호 맞추는 것이 로또 1등 수준이라고 한다.
[8]
다만 스렛은 괴담 수준이라 신뢰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시체 사건만큼은
사실이다.
[9]
오클라호마에 사는 14살짜리 애라고 한다.
[10]
4chan 같은 경우엔
해커들이나 컴퓨터 잘 만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잡혔던 거다.
[11]
이 에이즈 드립은,
앨라배마주의 한 수영장에서 2살배기 아기가
HIV 보균자라는 이유로 수영장에서 쫒겨난 사건이 있기 때문에 수영장 측의 대처를 풍자하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12]
도메인이 만료됐다.
[13]
당시 이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배틀토드 관련 정보를 알아보고 싶으면 전화를 하라며 한 전화번호가 떴는데, 이 전화번호는 사실
사이언톨로지 교회들의 전화번호 중 무작위로 하나가 선택되는 거였다.
[14]
실명은 Paulie Carbone이다.
[15]
윈도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16]
그나마 예외로 샤우나 메이너드와 마가렛 힉스 등 극히 일부 온건한 피해자들의 사진들이나 마지막으로 업로드 된 강도 사진 등 덜 잔혹하거나 아예 잔인한 점이 하나도 없는 사진들은 업로드 가능하다.
[17]
유튜버
심야토끼가 올린 영상이다.
[18]
영상에서 피해자들의 시체사진들이 검열되거나 아예 안 나오니 안심하고 봐도 된다.
[19]
이 사진은 희생자의 사진들 중에서 그나마 잔혹함이 제일 덜한 편이다.
[20]
후에 한 유저에 의해 밝혀지는데 첫번째 사진 속 희생자의 정체는 '샤우나 메이너드'로 밝혀졌다. 그녀는 1998년 4월 21일 아침에 라스베가스의 갓길에서 여러발의 총알을 맞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21]
피해자의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되었으므로 안심하고 봐도 된다.
[22]
댓글에 작성된 여성들의 이름은 샤논, 켈리, 매디슨, 코트니, 트리시아다.
[23]
사진 속 시신의 상태는 상당히 끔찍하게 부패된 상태다. 절대로 찾아볼 생각하지 말자.
[24]
왜냐하면, 사진 위 종이 위에 적혀진 날짜가 2015년 8월 21일이였기 때문.
[25]
자신이 살해했던 피해자들의 시체를 촬영한 사진들을 자랑하듯이 업로드한 행보로 보아 진짜 연쇄살인마일 확률이 매우 컸다.
[26]
약간 부패된 채로 상자안에 거꾸로 처박혀 있어 하반신 뒷부분이 드러나있는 상태다. 절대 찾아보지 않는게 좋다.
[27]
다른 사진들에 의해 일부가 가려있는 상태지만 드러난 시신의 얼굴을 보면 초록빛으로 물들었을 정도로 부패된데다가 왼쪽 눈은 썩어 문드러져가고 있고 코 끝부분은 거의 검게 썩어있는 상태이다. 여태까지 업로드된 피해자들의 시체사진들 중 제일 끔찍한 사진이기 때문에 절대 찾아볼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좋다.
[28]
침대 위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여성의 정체는 후에 한 유저에 의해 밝혀지길 이름은 "마가렛 힉스"이다. 그녀는 매춘부였으며 1997년 1월에 라스베거스 동쪽에 있는 파보코 길거리 근처에 있는 프렌치맨 마운틴 건물 꼭대기에서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다.
[29]
이 사진은 원본사진에서 침대 위에서 미소 짓고 있는 여성의 사진만 부분 캡처된 사진이기에 안심하고 봐도 된다.
[30]
사진 옆을 보면 "Im Back!(내가 돌아왔어!)"라는 글이 적혀저 있었기 때문이다.
[31]
해당 FBI 신고통화 녹화본은 위에 유튜브 영상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9:05 부분에서 확인가능하다.
[32]
비석이 묻힌 장소를 안다고 해도, 미국에서 스페인까지 가려면 상당히 비싼 비행기값을 들여서 이동해야하며, 땅을 깊숙히까지 파는 중노동을 한 다음에 부숴야 한다.
[33]
윈도우즈에서 트라이포스를 쓰고 싶다면 alt-255 alt-30 alt-255 엔터 alt 30 alt 255 alt 30 을 치면 된다.
[34]
Joe Paterno로, 유명 대학
풋볼 코치다. 동료인 샌더스키의 40건에 이르는
아동 성폭행을 알면서도 신고하지 않았다.
[35]
아마도 오래 전에
BBC에서 만든
화장실 수류탄을 똑같이 따라하게 유도한 걸로 보인다.
[36]
번역
A:내가 뭐 찾았는지 한번 봐봐!!
그래서 내가 아빠가 돌아가시고 남긴 유품을 보다 이걸 찾았어.
이 늙은이가 수류탄을 가지고 있어!!
늙어 보이지만 괜찮아 보이는데...
이걸로 뭐할까?
B: ???
C: 뒷면 좀 보자.
A: 뒷면
C: 플라스틱임 ㅋㅋㅋ
A: 플라스틱 아님 제길, 다 금속임.
D: 변기통에다 던져. 물 내리지 마. 물 뿜어져 나오는거 기다려봐.
A: 으으음... 그럴까?
스페인어 기사 내용은 한 17세 소년이 오후 8시 45분에 폭발하여 사망, 어제 오후 8시 45분쯤에 이웃이 발견하여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사망한 상태였다.
A:내가 뭐 찾았는지 한번 봐봐!!
그래서 내가 아빠가 돌아가시고 남긴 유품을 보다 이걸 찾았어.
이 늙은이가 수류탄을 가지고 있어!!
늙어 보이지만 괜찮아 보이는데...
이걸로 뭐할까?
B: ???
C: 뒷면 좀 보자.
A: 뒷면
C: 플라스틱임 ㅋㅋㅋ
A: 플라스틱 아님 제길, 다 금속임.
D: 변기통에다 던져. 물 내리지 마. 물 뿜어져 나오는거 기다려봐.
A: 으으음... 그럴까?
스페인어 기사 내용은 한 17세 소년이 오후 8시 45분에 폭발하여 사망, 어제 오후 8시 45분쯤에 이웃이 발견하여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사망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