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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건우 Ryu Kun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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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4년 2월 18일 ([age(2004-02-18)]세) |
| 경기도 의왕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매송초(의왕시리틀) - 매송중 - 유신고 - 여주대 |
| 신체 | 191cm, 90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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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주대학교 야구부 소속 우완 투수.2023 KBO 신인드래프트 10라운드에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으나 계약을 취소하고 대학으로 진학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022년 성적:1승 0패 ERA 2.00 17⅔이닝 6H 19K 13BB WHIP 0.892.2. 두산 베어스(계약 취소)
계약금 3,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했으나 2023년 1월 16일 발표한 2023년도 배번 현황에 누락되었고 같은 날 있었던 창단 41주년 기념식에 신인 선수들 중 유일하게 보이지 않아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2022년 11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최강 몬스터즈와의 친선 경기에서 신인 선수들이 팬들에게 첫선을 보였을 때는 분명히 자리에 있었는데 불과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선수단에서 사라진 것이다. 2023년 2월 10일 KBO 공식 사이트에 새로 업데이트한 선수 명단에 보이지 않은 데 이어 2월 21일 업데이트한 두산 구단 공식 사이트의 선수 명단에도 없었다.일각에서는 메디컬 관련 문제가 있어 계약이 취소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곧바로 군에 입대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으나 자세한 사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구단에서도 공식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2023년 3월 24일 여주대로 진학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로써 계약이 취소된 것은 사실로 보이나 여전히 공식적인 사유는 알 수 없다. 지명을 받고도 입단하지 않고 대학으로 진학한 사례는 많았지만 정식으로 계약을 했는데 이를 취소하고 대학으로 간 사례는 강혁, 오창선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처음이다.[1]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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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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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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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지업 |
공식 최고 구속 145km/h, 비공식 147km/h을 뿌리는 피지컬 좋은 우완 투수이다. 구종은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가장 자신 있는 구종은 슬라이더라고 한다.
4. 여담
- 고1 때부터 키가 컸다고 한다. 3년 동안 키는 거의 그대로이고 몸무게만 5kg 정도 늘었다고 한다.
[1]
강혁(신일고)은 OB 베어스와 한양대 이중등록, 오창선(대전고)은 한화 이글스와 홍익대 이중등록으로 인해 대한야구협회로부터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다가 1999년 징계해제 조치로 프로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