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74ca1> |
삼성 라이온즈 2025 시즌 투수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
이재익 · 4
육선엽 · 15
이상민 · 17
김대우 · 18 원태인 · 19 양현 · 20 이승현우 · 21 오승환 · 27 김태훈 · 28 김윤수 · 29 백정현 · 35 이승민 · 37 최하늘 · 40 최지광 · 43 레예스 · 44 김대호 · 45 임창민 · 46 홍무원 · 49 박권후 · 51 최충연 · 52 코너 · 54 최성훈 · 55 이호성 · 56 최채흥 · 57 이승현좌 · 61 황동재 · 62 김재윤 · 64 송은범 · 65 홍원표 · 66 박준용 · 67 정민성 · 102 유병선 · 109 박시원 · 110 신경민 · 122 김성경 · 123 김동현 · # 박주혁 · # 이재희 · # 배찬승 · # 권현우 · # 홍준영 · # 천겸· # 우승완 · # 진희성 · # 김백산 · # 김유현 · # 최예한 |
||
최종 편집: 2024년 11월 7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1군 엔트리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배찬승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배찬승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번 | |||||||||||||||||||||||||||||||||||||||||||||||||||||||||||||||||||||||||||||||||||||||||||||||||||||
→ |
배찬승 (2025~) |
→ | 현역 | }}} |
}}}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No. | |
배찬승 Bae Chanseung |
|
출생 | 2006년 1월 1일 ([age(2006-01-01)]세) |
경기도[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옥산초 - 협성경복중 - 대구고 |
신체 | 182cm, 80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25년 1라운드 (전체 3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25~) |
[clearfix]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대구옥산초등학교에서 야구를 시작했으며 협성경복중학교를 거쳐 대구고등학교로 진학했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까지는 투타겸업으로 중견수와 투수를 소화하면서 타자로는 5경기 7타수 2안타 2타점 0득점 2사사구 2삼진 타율 .286 출루율 .444 장타율 .286 OPS .730을 기록했고 투수로는 23경기 4승 1패 52⅓이닝 43피안타(0피홈런) 30사사구 54K ERA 3.10[2] WHIP 1.24를 기록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투수로만 출전하기 시작했으며 최고 148km/h의 빠른 공을 던지며 전국구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2023년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타이중에서 열리는 WBSC U-18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도 선발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최종 성적은 14경기 6승 4패 46⅔이닝 30피안타(0피홈런) 22사사구 57K ERA 2.31 WHIP 1.07을 기록했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시즌 초반에 다소 주춤하다가 봉황대기부터 다시 페이스를 올렸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3년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BFA 야구 청소년 선수권대회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청소년 대표팀 경기에서 팀의 에이스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삼성 라이온즈 이종열 단장이 직접 이러한 활약들을 보며 전체 3번 유력 후보로 급상승해 삼성이 지명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는 모양이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최종 성적은 11경기 2승 2패 34이닝 22피안타(1피홈런) 10사사구 46K ERA 3.44 WHIP 0.91을 기록했다.
2.2. 삼성 라이온즈
2024년 9월 11일에 진행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다. 대구 출신의 로컬보이[3]로 구자욱, 원태인의 출신 중학교인 협성경복중학교 출신이고, 구자욱의 출신 고등학교인 대구고등학교 출신이다.9월 27일 계약금 4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 1차 지명자들 중 역대 2번째로 높은 계약금이다.[4]
9월 28일 시구를 가졌다. 공은 상당히 빨랐으나 스트라이크 존에서는 벗어났다. 다만 처음으로 많은 관중들 앞인 점과 평소와 다르게 양복과 수트를 입고 공을 던졌기 때문에 평소보다 불편한 상태로 던졌던 점도 감안해야 한다.
2.2.1. 2025 시즌
2.3. 국가대표 경력
2.3.1. 제31회 WBSC U-18 야구 월드컵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투구수 |
1 | 0 | 1 | 0 | 0 | 2.80 | 7 | .000 | 5 | 4 | 1 | 0 | 73 |
2023년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타이중에서 열리는 WBSC U-18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9월 7일 푸에르토리코전 이후 더블헤더로 열린 슈퍼 라운드 첫 경기인 일본전에 선발 투수로 출전하여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7K 4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팀은 1-7로 패배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9월 10일 미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 대한민국이 미국에게 4-0 승리를 거두면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2.3.2. 제13회 BFA 야구 청소년 선수권대회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투구수 |
2 | 0 | 0 | 0 | 0 | 0.00 |
12 (1위) |
.000 | 6⅔ | 5 | 0 | 2 | 126 |
2024년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BFA 야구 청소년 선수권대회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9월 2일 대만과의 오프닝 라운드에 정현우의 뒤를 이어 불펜 투수로 등판해 3⅔이닝 3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으로 대만 타선을 완전히 틀어막았으나 타선이 침묵하며 대한민국은 0-1로 패배했다.
9월 7일 일본과의 슈퍼 라운드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으로 일본 타선을 틀어막았고 배찬승의 투구를 발판삼아 대표팀도 일본 투수진을 상대로 1점을 뽑아내며 1-0 승리를 거두었다.
9월 8일 필리핀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0-8로 승리를 거두면서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본인은 대회 탈삼진왕을 차지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투수 치고는 작은 키(맨발 179cm)지만 평균 140km/h대 중후반, 최고 153km/h를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 결정구 슬라이더와 디셉션 동작이 매우 좋다. 다만 제구의 기복이 있고, 직구의 구위가 약하다는 의문도 있어 2학년 시절 전체 1번으로도 평가받다가 3학년이 되어서 다소 떨어졌는데, 봉황대기부터 밸런스를 찾아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직전 시즌 1라운더인 육선엽이 실링픽인 것과 달리, 배찬승은 2년 전 1라운더인 이호성처럼 즉전감으로 분류된다. 손경호 대구고 감독은 2024년 대구고 코치로 부임한 박명환이 의욕이 앞서서 배찬승에게 이것저것 조언을 해주다가 너무 과도한 코칭으로 3학년 중반 부진이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명을 앞둔 3학년이라서 웬만하면 그냥 두기를 바랐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투구폼을 이중 키킹으로 바꿨는데 이 후유증인지 최고 구속이 147km/h 수준으로 많이 떨어졌었고, 본래 슬라이더와 커브를 던졌으나 커터와 체인지업을 장착시키려다 실패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빠른 구속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들에게 자꾸 맞아나간다는 안 좋은 평이 있었는데 그 원인으로 추정된다. 다만 청소년 대표팀에서 체인지업을 섞어 쓰면서 재미를 봤으며 슬슬 손에 익어 가는 것 같다고도 발언했으며, 체인지업 장착에 성공한다면 선발투수의 정석이라는 직-슬-커-체 라인을 완성하게 된다.[5]
4. 여담
- 어릴 때 아버지와 캐치볼을 자주 하면서 야구를 접했고 아버지께서 야구부 입단을 권유해 자신도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롤 모델은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투수 백정현이다. 같은 좌완이며, 디셉션 동작이 백정현의 투구폼에서 참고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백정현과 삼성 라이온즈에서 만나게 됐다.그리고 2024년 9월 28일 삼성 루키스 데이에 처음으로 만났다
- 한 살 아래 동생인 배다승도 야구선수로 형과 같은 학교인 옥산초 - 협성경복중을 거쳐 대구고에 재학 중이다. 다만 좌투좌타 투수인 형과 달리 배다승은 우투우타 야수이다.
- 본인은 부정했지만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과 상당히 닮은 외모를 가졌다. 과거에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좌완 투수 차우찬도 닮았다. 팬들은 배찬승이 차우찬처럼 잘 커주길 바라고 있다.
- 단기간 내로 평가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지명 판도를 뒤바꾼 장본인이 되었다. 원래는 삼성 김태형/김태현 - 롯데 김태현/김태형[6] - KIA 배찬승/김영우[7] 지명이 유력한 상황이었는데 배찬승이 갑자기 반등하면서 삼성 배찬승 - 롯데 김태현 - KIA 김태형 지명이 확정되었고, 결과적으로 서로가 가장 원했던 픽을 지명하게 되었다.[8]
-
2024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을 라팍에서 직관했다.
1차전 티켓팅은 실패했다고..원래 외야에서 관람하고 있었으나, 소식을 들은 구단 관계자가 자리를 테이블석으로 옮겨 주었다. 이어서 한국시리즈 3차전도 직관을 갔는데 두 경기 모두 팀이 승리해서 가을야구 직관 승요가 되었다.
5.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지명권 양도
NC 다이노스 |
|||||
[1]
덕아웃 인터뷰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자라 7살 때 대구광역시로 이사했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경상도 출신보다는 사투리가 살짝 약한 편이다.
[2]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사이트에는 3.12로 표시되어 있지만 이는 평균자책점 계산 시 ⅓이닝은 버리고 ⅔이닝은 올리는 협회식 계산 때문에 정확한 수치가 아니다.
[3]
원래 경기도에서 살았지만, 과거 삼성에서 오래 뛰었던 김상수처럼 7살때 대구로 이사를 와서 대구에서 오래 자랐다.(김상수의 경우 서울에서 살다가 7살때 구미로 이사를 갔다가 13살때 대구로 다시 이사를 가고, 쭉 대구에서 자랐다.) 여담으로 김상수와 배찬승은 협성경복중학교 선후배 사이이다.
[4]
역대 최고 금액은
이정호의 5.3억 원. 90년대 중반 최창양이 계약금으로 5억 원을 받았지만 드래프트에 의한 입단이 아니었다.
[5]
직구도 포심과 투심 둘 다 보유하고 있어 포심-투심-슬라이더-체인지업-커브 라인이 가능해진다.
[6]
삼성이 김태형을 지명할 경우 김태현, 삼성이 김태현을 지명할 경우 김태형을 지명할 예정이었다.
[7]
KIA 스카우터들이 유심히 지켜본 선수이다. 이후 김영우는 LG의 1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는데 이쪽도 서울 로컬에 아버지가 LG 팬이라 LG를 응원하게 된 엘린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역시 팬심이 좋다.
[8]
롯데도 삼성과 마찬가지로 좌완투수 부족으로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었고 KIA는 좌완투수는 매우 많지만 우완투수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중에서도 삼성, KIA는 각각 삼린이, 갸린이를 뽑았으니 팬심도 더 좋을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