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현재 운행이 중단된 차량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차량은 현재 퇴역하여 더이상 운행하지 않는 차량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차량은 현재 퇴역하여 더이상 운행하지 않는 차량입니다.
|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000> 일본국유철도 151계·161계·181계 전동차 JNR 151·161·181 Series 国鉄151·161·181系電車 |
}}} | |||
|
|
|||||
| 차량 정보 | |||||
| 용도 | 간선철도 입선용 특급형 전동차 |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전동차 | ||||
| 편성 |
8량 1편성[1] ~12량 1편성[2] ~15량 1편성[3] |
||||
| 도입시기 | 1958년[4] ~ 1963년[5] | ||||
| 운행시기 | 1958년 11월 1일 ~ 1982년[6] | ||||
| 제작사 |
가와사키 차량 킨키차량 기차제조주식회사[7] 도시바 |
||||
| 소유기관 | 일본국유철도 | ||||
| 운영기관 | |||||
| 차량 제원 |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
전장 | 선두차 | 21,250㎜ | ||
| 중간차 | 20,500㎜ | ||||
| 전폭 | 2,946㎜ | ||||
| 전고 | 3,350㎜ | ||||
| 궤간 | 1,067㎜ | ||||
| 대차 | DT23, TR58 | ||||
| 급전방식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
| 제어방식 | 151계 | CS12A계 저항제어 | |||
| 161계 | CS12C계 저항제어 | ||||
| 151계 | CS15B계 저항제어 | ||||
| 동력장치 |
151계 161계 |
MT46A형 100kW 직류직권전동기 | |||
| 181계 | MT54형 120kW 직류직권전동기 | ||||
| 기어비 | 1:3.50 (22:77) | ||||
| 제동방식 | 억속제동[8] 병용 전자직통 공기제동 | ||||
| 최고속도 | 설계 | 160㎞/h[9] | |||
| 영업 | 110㎞/h | ||||
|
기동 가속도 |
1.3㎞/h/s(MT 1:1) 1.6㎞/h/s(MT 2:1) |
}}}}}}}}} | |||
[clearfix]
1. 개요
일본국유철도에서 제작한 국철 최초의 특급형 전동차.1956년 도카이도 본선 전선 전철화 완료 직후 도쿄-오사카 간 특급 전동열차 코다마 운행을 위해 1958년 20계 전동차[10]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제작한 열차이다. 이후 1962년에 신에츠 본선 투입을 위해 161계가 제작되어 운행되었고, 노후된 151계와 161계를 개조/신조하여 181계로 마지막 까지 운행했다.
한국의 새마을호 포지선과 유사하게 151계는 도쿄- 오사카간을 6시간 30분이라는 빠른 속도로 운행하며 각종 쾌적한 편의시설 등을 배치해 많은 명성을 얻었으며 이후 신칸센 개통전까지 전국 곳곳을 운행했으나, 고속열차의 등장으로 그 명성을 내주며 노후화 문제와 신차의 도입으로 1982년 완전히 퇴역하였다.
2. 상세
2.1. 20계 → 151계
|
|
해당 열차는 국철이 심혈을 기울인 첫 특급형 전동차로 설계부터 1950년대 당시는 흔하지 않던 풍동실험까지 하며 소음과 진동을 잡았고 동력분산식을 도입해 최고속도 163.2km/h를 달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열차 내부에 에어컨과 서양식 화장실, UHF통신 공중전화, 정수기, 자동방송장치[11] 등을 설치했고 뷔페칸( 식당차)과 1x1배열 AM라디오 수신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좌석이 있는 1등석, 방탄유리가 설치된 4인 개별실(팔러카)까지 운영했다.
1964년 도카이도 신칸센 개통 이후 산요 본선과 가고시마 본선의 특급열차로 오사카에서 하카타까지 운행하기도 했고 1972년 산요 신칸센 개통이후 시모노세키까지 단축되었다.
2.2. 161계
|
|
기본적으로 151계와 동일하지만 급구배인 우스이 급구배 구간과 다설지역 대응을 위한 추가적인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당초 151계를 그대로 투입하려 했지만 모터 과열로 중단되었으며 이후 151계를 개조하여 투입하기로 하여 개조 및 신조된 열차이다.
1966년 10월부터는 나오에쓰역까지 전철화가 완료되어 아사마가 운행을 시작했으며, 12월 부터는 츄오 본선 개량 완료로 신주쿠-마츠모토 구간에 아즈사로 운행을 시작했다.
2.3. 181계
|
|
도카이도 신칸센의 개통으로 특급 코다마가 운행이 중단되어 잉여가 된 열차들은 신에츠 본선에 투입하기도 했지만 신차의 도입으로 결국 1982년 운행이 종료되었고 1986년 3월 31일 모두 폐차되었다.
3. 기타
현재는 JR 서일본 교토 철도박물관에서 181계와 151계(전두부)가 보존되고 있다.한국에서도 1960년 경인선 복선전철화 계획을 보도한 기사에서 해당 차량의 사진이 등장한 적이 있다.[12] 당시에는 전철화된 철도노선이 없었기 때문에 전기철도의 예시로 외국의 사진을 보여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