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 봄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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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및
나머지 획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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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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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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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9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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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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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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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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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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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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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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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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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ū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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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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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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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春은 '봄 춘'이라는 한자로, 사계절 중 ' 봄'을 뜻한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봄 |
음 | 춘 | |
중국어 | 표준어 | chūn |
광동어 | ceon1 | |
객가어 | chhûn | |
민동어 | chŭng | |
민남어 | chhun | |
오어 | tshen (T1) | |
일본어 | 음독 | シュン |
훈독 | はる | |
베트남어 | xuân |
유니코드에는 U+6625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ㄔㄨㄣ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手大日(QKA)로 입력한다.
갑골문을 통해 자원을 분석해 보면 林(혹은 艸)+屯(진칠 둔)+日, 즉 햇빛이 비치고 초목에 새싹이 파릇파릇하게 돋아 나는 모습을 본떠 만든 회의· 형성자며, 屯이 성부에 해당한다. 이체자로 萅가 있다. 이 글자는 소전의 필체를 비교적 잘 간직한 형상이다.
고대 중국에서는 春의 성부인 屯을 春의 통가자로 쓰기도 했다. 주로 시 등의 문학에서 이런 식으로 사용하였다.
봄 이외에 젊음, 성욕 등의 의미도 있다. 청춘(靑春), 매춘(買春), 사춘기(思春期) 등이 대표적인 용례이다. 광동어에서는 아예 고환이라는 뜻이나 fuck에 준하는 욕설로 사용되기도 한다.
3. 용례
3.1. 단어
- 건춘문( 建春 門)
- 만전춘( 滿 殿春)
- 만춘( 晩春)
- 매춘( 賣春)
- 사춘기( 思春 期)
- 상춘곡( 賞春 曲)
- 신춘( 新春)
- 양춘( 陽春)
- 옥단춘전( 玉 丹春 傳)
- 옥춘당( 玉春 糖)
- 입춘( 立春)
- 청춘( 靑春)
- 춘곤증(春 困 症)
- 춘분(春 分)
- 춘인(春 蚓)
- 춘추(春 秋)
- 춘하추동(春 夏 秋 冬)
- 춘향가(春 香 歌)
- 춘향전(春 香 傳)
- 춘휘(春 暉)
- 회춘( 回春)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이름에 春자가 들어가면 중국계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다. 이는 1960년대 후반 이후에 태어난 한국인에게는 '춘'이란 글자 자체를 촌스럽게 여겨서 이름에 잘 쓰이지 않기 때문으로, 김춘수, 우장춘 등 그 전에 태어난 한국인들의 인명에서는 이 글자를 찾아볼 수 있다. 한술 더 떠서 春자가 이름에 있는 사람에 대해 제노포비아 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의 오원춘이라던지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의 박춘풍 때문에 그런 듯 하다. 이 둘은 전부 이름에 春자가 들어가고 조선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3.3.1. 실존 인물
- 김기춘( 金 淇春)
- 김춘수( 金春 洙)
- 리춘히( 李春 姬)
- 마샤오춘( 馬 曉春)
- 박춘택( 朴春 澤)
- 유계춘( 柳 繼春)
- 오원춘( 吴 原春)
- 우장춘( 禹 長春)
- 이춘석( 李春 錫)
- 자춘왕( 贾春 旺)
- 춘추(春 秋) - 무열왕의 휘(諱)
- 카스가(春 日)
- 카스가 토시아키(春 日 俊 彰)
- 하루노(春 野)
- 하루카와(春 川, 春 河)
3.3.2. 가상 인물
- 리춘옌( 李春 燕)
- 마부치 하루토( 馬 渕 春 斗)
- 목춘( 穆春)
- 슌단 키미(春 暖 嬉 美)
- 양춘( 楊春)
- 왕오춘( 王 獒春)
- 우이하루 카자리( 初春 飾 利)
- 카스가 이치반(春 日 一 番)
- 카스가노 하루카(春 日 野 悠)
- 춘대례(春 大 禮)
-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土 御 門 元春)
- 하루사키 치와(春 咲 千 和)
- 하루우에 에리이(春 上 衿 衣)
- 후와 하루토( 不 破 春 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