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20%, 방어력 50%의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모든 디버프를 1턴 연장하며 1턴간 대상에게 [수면]을 부여한다.
레벨 2 방어력 비율 피해가 55%로 증가
레벨 3 방어력 비율 피해가 60%로 증가
레벨 4 방어력 비율 피해가 70%로 증가
레벨 5 방어력 비율 피해가 80%로 증가
섬망의 각성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 30%, 방어력 40%의 피해를 입히고, 2턴간 [감속]과 2턴간 2개의 [중독]을 부여한다. 쿨타임: 4턴
레벨 2 방어력 비율 피해가 45%로 증가
레벨 3 방어력 비율 피해가 45%로 증가
레벨 4 방어력 비율 피해가 45%로 증가
레벨 5 쿨타임 1턴 감소
3단계 각성 추가효과
이후 대상에게 1턴간 [수면]을 부여하고 대상의 [중독]을 1턴 연장한다.
잠식하는 불안
자신에게 2턴간 [깊은 꿈][z]을 부여한다.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 50%, 방어력 50%의 피해를 입히고, 2턴간 [방어력 감소]와 2턴간 2개의 [중독]을 부여한다. 대상의 방어력이 자신보다 낮으면 2턴간 2개의 [중독]을 추가로 부여한다.
패시브 효과: 전투 시작시 자신의 효과 명중 10% 마다 자신의 기본 방어력이 10% 상승하며, 대상의 효과 명중이 자신과 같거나 낮으면 자신이 부여하는 효과가 빗나가지 않는다. 쿨타임: 5턴
레벨 2 방어력 비율 피해가 55%로 증가
레벨 3 방어력 비율 피해가 60%로 증가
레벨 4 방어력 비율 피해가 70%로 증가
레벨 5 쿨타임 1턴 감소
리더 스킬
리츄얼 미라클, 사운드 미라클, 황폐한 땅, 오버클럭 전선 도전에서 아군 전체의 방어력 +40%
제어형인 만큼 수면과 감속이 있긴 하지만 이피아, 카라처럼 주로 중독 딜러의 면모를 보여주며 pve에서 제일 많이 사용된다. pvp에선 리엔처럼 6공명을 달성해야 급격히 강력해지는 핵과금용 에스퍼 취급받는다.
다른 중독 딜러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이라면 3스킬 패시브에 붙은 효과. 명중만 높게 맞춰주면 무려 모든 저항과 빗나감을 무시하기 때문에 3스킬에 붙은 중독 추가 부여 효과와 조합되어 확정적으로 엄청난 양의 중독을 부여할 수 있다. 특히 디스라이트의 저항-명중 계산 시스템상 아무리 명중을 100%로 맞춰도 저항이 뜰 수밖에 없는데, 이런 확률조차 무시한다는 건 엄청난 장점이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깊은 꿈' 효과의 발동 시점으로 인한 장점이 있다. 기절, 석화, 빙결과 달리 수면은 피격시 해제된다는 단점 탓에 한계가 명확한 상태이상이나[5] '깊은 꿈' 효과의 발동 시점은 기존에 존재하던 중독/수면 상태이상의 발동 시점보다 늦기 때문에, 상대에게 면역이 없거나 저항 수치가 낮은 딜러의 경우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다. 티버, 리오라, 일레인처럼 일정 턴동안 유지되는 제거 불가능한 버프로 딜을 끌어올리는 딜러의 경우 이 버프를 그대로 증발시켜버릴 수 있어 카운터로도 활동할 수 있다.[6] 3스킬 한 번만 쓰면 사실상 적 전체가 1~2턴을 날려버리게 하는 효과를 가진 셈이다.
실장되기 전 리엔의 이벤트에서도 등장했고, 타임 루프에 갇힌 리엔에게 의미심장한 조언을 건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의 이벤트에서는 타임 루프에 스스로를 가둬놓은 리엔과 함께 갇힌 마을의 영혼들을 구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비중은 감소했지만 노라에 이벤트에서도 등장해서 이런저런 말을 건넨다.
힐다 본인의 문제점만은 아니지만 힐다의 출시와 함께 풀린 보스인 안드라스의 공략에 힐다가 필수급을 넘어서 없으면 고난이도층의 공략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부정적인 쪽으로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3.3.6 패치로 바뀐 메인 스토리에서 뜬금없이 등장한다. 다만 직접적인 등장은 아니고 티버가
알리샤와 거래할 때 협박용으로 제시하려던 사진[7]을 제시하려는 중 실수로 드러난 사진에서 고양이를 안고있는 모습으로 나온다.[8]
[z]
적의 턴이 시작되면 1턴간 [수면\], 2턴간 [중독\]을 부여한다.
[z]
[z]
[z]
[5]
특히, 이 '피격' 판정은 직접적인 피격뿐만 아니라 모든 데미지를 받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중독 딜러와 수면 상태이상의 조합은 최악이다. 턴 시작시 중독 피해가 들어오며 수면이 바로 풀려버리기 때문.
[6]
특히 pve에서(무한의 탑, 시간의 탑, 큐브 미라클 등) 출현하는 고레벨 티버의 경우 턴 시작시 얻는 '야옹이의 추리'의 효과로 인해 치명타를 받지 않고 제거조차 할 수 없는데, 힐다는 이 버프를 그대로 날려버릴 수 있다.(단, 무탑에서 보스로 나오는 티버의 경우엔 그냥 3스킬을 버티는 수밖에 없다.)
[7]
여담이지만 맨 처음 제시한 사진이 과거 본인이 쓴 순정소설(...)이다.
[8]
하관부터 상반신까지만 드러났지만 피부색이나 화장 손톱의 패턴 등으로 미루어 볼때 힐다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