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90%의 피해를 입힌다. 대상의 버프 효과 1개를 강탈하고, 대상에게 1턴 동안 [도발]을 부여한다.
레벨 2 피해가 95%로 증가
레벨 3 피해가 100%로 증가
레벨 4 피해가 105%로 증가
레벨 5 피해가 110%로 증가
레벨 6 피해가 115%로 증가
레벨 7 피해가 120%로 증가
예정된 타협
전투 시작 시 [역행][@]을 3중첩 획득한다. 자신 외의 턴이 종료할 때마다 자신에게 [역행]을 1중첩 부여한다. 자신이 사망하면 처치자의 모든 버프 효과를 제거하며, 빗나가거나 저항할 수 없다. 이후 처치자에게 2턴간 [최종장][※]을 부여하며, 전투마다 1회 발동할 수 있다. 이 스킬은 레벨업 할 수 없습니다.
원점
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220%의 피해를 입힌다. 2턴간 [제로][⊙](보스에게는 무효)를 부여하고, 자신의 모든 [역행]을 소모해 중첩 횟수만큼 운명의 속박으로 적을 추격한다(다른 대상을 우선적으로 선택). 쿨타임: 5턴
패시브 덕에 전투 시작시 속도를 30 얻고 시작해서 선턴잡이 역할에 능하고 3스킬 시전시 추격으로 적 셋에게 도발을 걸기 때문에 pvp에 적합하다. 마침 리더 스킬도 속도 증가이다.
출시 직후 마스터 아레나 시즌을 거친 이후의 평가는 말 그대로 속덱의 천적. 패시브로 인한 속도 30 증가로 어느정도 아이템을 맞춰주면 다른 모든 속덱 선턴잡이들을 추월해버리며, 가장 AP가 많은 적에게 3스킬을 사용하는 AI로 인해 상대 선턴잡이를 바로 무력화해버린다. 그 이후 두 번째로 속도가 빠른 아군(보통 티이, 클라라 등을 채용한다.)이 도발이 걸린 상대의 AP를 한꺼번에 제거하고,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형태. 마스터 아레나의 5% 이하 티어에서는 톨런드가 아닌 에스퍼를 선턴잡이로 둔 속덱으로 톨런드가 있는 방어를 공격하는 것이 무의미해진 수준이다. 이는 손컨이 가능한 일반 아레나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사항. 톨런드끼리 만나는 경우 기존의 속덱 싸움처럼 선턴잡이 싸움이 된다.
PVP 생태계의 관점에서 보자면, 기존에 존재하던 선턴잡이로서의 우나스의 역할을 대체했고[8] 톨런드의 출시로 인해 속덱은 더 짜거나 굴리기 어려워졌다고 볼 수 있다. 기존에도 아무리 템을 잘 맞춰도 한계가 명확하기에 2공 에단(속도 +20) 등으로 인해 턴을 못 잡는 경우가 많아 특정 에스퍼가 없으면 한계가 명확한 덱이었으나, 톨런드(속도 +30)의 출시로 인해 사실상 고티어 속덱은 톨런드 없이는 pvp 컨텐츠에서 이기기가 불가능해진 상황.
혼돈의 감옥 이벤트 스토리에서 모자를 벗은 모습이 드러났는데 머리카락 이랄게 아예 없다(...). 간지나는 썩소를 유지하는 본래 모습과는 달리 엠버와 금추 상대로 연기를 이어가느라 온갖 비굴한 표정을 지어 더더욱 부각되는 부분. 신격 그림자에서 수감자 시절 모습이 먼저 공개되었는데 이목구비를 빼면 거의 검은색 마네킹이라서 명탐정 코난의 범인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원대한 사상의 실현보다는 무조건 혼란을 원하는 진성
혼돈 악 소시오패스. 금추의 이벤트 스토리인 혼돈의 감옥에서 누명을 쓰게 된 억울한 수감자 연기와 본래의 통제광스러우면서도 치밀한 면모를 자유롭게 오간다. 가장 진국인 부분은 정의로운 신입 간수 엠버와의 심문 중 자신이 어릴 적에 사냥개에게 물려간 토끼를 구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 상처입어서 연명치료만 할 수 있었을 뿐이며 결국 부모님이 도축업자에게 보냈고,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구해졌으면 살아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느니 진정으로 토끼가 두번째 기회를 받았던 것일까 고민하며 괴로워한다. 이를 불쌍히 여긴 엠버는 가공하기 힘든 흑요석으로 만들어진 토끼 조각상을 위안삼으라 주는데, 이를 이용하여 흑요석 클립을 만든 후 감옥에서 탈옥한 다음 밝히길
자신은 토끼를 키웠던 적이 없었다고.
[@]
(제거 불가) 중첩마다 자신의 속도가 10 증가한다. (최대 중첩: 3)
[※]
보유자는 공격력, 방어력 및 속도가 40% 감소하며, 빗나갈 확률이 100% 상승한다. 상태 종료 시 시전자가 사망한 경우 즉시 부활하여 최대 생명력 1%만큼 회복하며, 시전자에게 1턴간 [흡수\]와 [무적\]을 부여한다.
[⊙]
행동할 수 없고 선택받거나 공격받을 수 없다. 버프 및 디버프를 획득할 수 없다. 보유자 측에서 보유자만 생존한 경우 해당 상태가 즉시 종료된다.
[@]
[※]
[⊙]
[@]
[8]
물론 완전히 대체되었다고 보긴 힘들다. 우나스는 아군 AP 증가, 톨런드는 상대의 무력화라는 차이를 가지기 때문. 물론 톨런드의 3스킬이 저항에 막히는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톨런드가 더 치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