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2턴간 [공격력 상승]을 부여하고, 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60%의 피해를 2회 입힌다.
레벨 2 피해가 64%로 증가
레벨 3 피해가 68%로 증가
레벨 4 피해가 72%로 증가
레벨 5 피해가 78%로 증가
3단계 각성 추가 효과
만일 적이 [빙결] 상태일 경우, 적 2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30%의 스필래시 피해를 입힌다.
날카로운 물의 춤
적 전체에 1턴간 [빙결]을 부여하고, 자신의 공격력 50%의 피해를 2회 입힌다. 공격할 때마다 대상에게 1턴간 [방어력 감소]를 부여한다.
패시브 효과: [빙결] 상태인 적 공격 시 반드시 치명타가 발생한다. 쿨타임: 4턴
레벨 2 확률 57%까지 증가
레벨 3 확률 64%까지 증가
레벨 4 확률 72%까지 증가
레벨 5 쿨타임 1턴 감소
맹렬한 파도
적 전체의 버프 효과를 각 2개씩 제거하고 1턴간 [빙결]을, 2턴간 [감속]을 부여하며, 자신의 공격력 65%의 피해를 2회 입힌다. 이후 자신에게 1턴간 [공생][◎]을 부여한다.
패시브 효과: 라운드 시작 시 자신에게 1턴간 [공생]을 부여한다. 자신의 턴 시작 시 [공생]을 보유중이면 자신의 모든 제어 효과를 정화한다. 적의 공격을 받은 후 자신에게 [공생]이 있을 시 자신의 AP가 25% 증가하며, 턴마다 1회 발동한다. 쿨타임: 5턴
적에게 빙결을 부여하고 빙결된 적을 공격할때 추가 효과를 얻는 제어형 에스퍼. 리더 스킬이 속도 증가가 아니긴 하지만 광역 빙결을 거는 스킬이 2개이고 제어형임에도 상당한 딜링 능력이 있어 용아의 상위호환으로 평가받는다.
PvP의 모든 덱이
티이를 위시한 속덱으로 도배되었을 시절 티이의 카운터로 출시되었다. AP감소에 면역인데다 공격을 받으면 AP가 증가하기 때문에 티이의 완벽한 카운터로 작용한다. 2스킬도 빙결을 걸기 때문에
금옥요로도 제대로 대처가 안된다는게 강점.
아레나 룬 시스템이 나오고 나선 쫄딱 망했다. 딜러들이 쓰는 천둥셋이 주어졌는데, 빠른 속도로 상대 전원을 얼리면서 이득을 봐야하는 파라 입장에선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세트가 지정된 것. 바람셋 룬을 쓰는 다른 제어형들에게 속도에서 밀리는 바람에 파라는 완전히 고인 신세가 되었다.
실험으로 인해 몸 하나에 신격이 둘 깃든 에스퍼. 디스라이트 최초로 2개의 신력을 가진 단일 에스퍼이다. 파라 본인이 두 개의 신격을 감당하지 못하여 두 번째 인격인 에미나를 만들어서 신격을 넘겨주며 이중인격이 되었는데, 정신세계를 제외하면 두 인격이 동시에 공존하진 못하고 한쪽 인격이 활동할땐 다른 인격이 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