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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이문록 #FE 幻影異聞録 ♯FE Tokyo Mirage Sessions ♯FE

<colbgcolor=#87ceeb,#010101><colcolor=#ffffff,#dddddd> 개발	ATLUS
유통	닌텐도
CG / 애니메이션 제작	ATLUS STUDIO4℃ Anima Inc.
플랫폼	Wii U \| Nintendo Switch
ESD	닌텐도 e숍
장르	RPG
출시	Wii U 2015년 12월 26일 2016년 6월 24일 2016년 6월 25일 NS 2020년 1월 17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CERO B ESRB T PEGI 12 ACB M
관련 사이트	\|

1. 개요2. PV3. 이식판4. 시스템5. 줄거리6. 등장인물7. 평가8. 뮤직 비디오9. 기타

[clearfix]

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크로스오버 게임.

프로듀서는 타카타 신지로[1], 디렉터는 이시다 에이지[2]와 히라타 미츠루[3], 캐릭터 디자이너는 마오유우 마왕용사의 일러스트레이터인 toi8, 미라쥬 디자인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아트 디렉터를 자주 맡았던 미나바 히데오가 맡았다.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음악을 제공하는 곳은 AVEX. 참고로 게임 내의 음악들은 캐릭터 성우들이 직접 부른다고 한다.

닌텐도와의 협업으로 제작되는 작품인 만큼 닌텐도도 개발에 어느 정도 관여해, 야마가미 히토시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고 안도 카오리가 공동 디렉터를 맡았으며 그 외에도 일부 닌텐도에서 파견된 개발자들이 있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개발사인 인텔리전트 시스템즈는 관여하지 않았다.

서양에서는 '도쿄 미라쥬 세션스 #FE' 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으며, 자막은 영어로 바뀌었지만 음성은 일본어 그대로다. 이 외에도 서양판은 일본판과 달리 일부 스토리가 변경되었고 선정성 또한 검열로 인해 대폭 축소되었다.

2. PV


<rowcolor=#ffffff> 개발 발표 티저	공식 소개 영상

3. 이식판

2019년 9월 5일, Nintendo Switch 이식작으로 '환영이문록#FE 앙코르'가 발표되었다. 2020년 1월 17일 발매. 한국 가격은 64,800원.

단순 이식은 아니고 신규 시나리오, 악곡, 던전, 캐릭터, 코스튬 등이 추가되는 일종의 완전판이다. 마이코, 배리, 치키가 세션 공격만으로 한정되지만 전투에 참가하는게 가능해졌고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코스튬도 확인되었다. 또한 Wii U판의 문제점 중 하나였던 로딩 시간도 개선되었다고 한다. #

다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 그건 바로 일본판을 포함한 모든 버전이 검열된 서양판을 베이스로 삼아 제작된다는 것. 이를 사전에 알리지 않고 게임 소개 페이지에도 검열이 이루어지지 않은 Wii U 일본판의 스크린샷을 올려두고 예약 구매를 진행해 문제가 되었으며, 이후 닌텐도 측은 사과와 함께 환불을 진행했다. 이 발표 이후 일본 내에서는 뒤늦게 Wii U판을 구매하는 유저들이 늘어나 판매량이 오르기도 했다고.

지원 언어는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로 기존 지원 언어에서 중국어만 추가되었다. 한국어는 둘째치고 스페인어같은 언어조차 없어서 이에 대해 말이 많다. 음성도 영어 더빙이 추가되지 않아서 원본처럼 일본어 고정이다.

2019년 10월 4일, 대한민국 심의가 통과되었다는 사실이 11월 말에 밝혀졌다. 통과 당시에는 심의 결과가 비공개였다 나중에 공개된 것. 하지만 지원 언어 목록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 한국에선 파이어 엠블렘이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페르소나 시리즈보다도 더 마이너하고 비주류인 데다가 아틀라스 측도 페르소나의 요소는 많이 도입되었지만 본질적으로는 파엠처럼 한국에서는 페르소나보다 마이너한 작품인 여신전생 시리즈에 가깝기 때문으로 보이며 동시에 위유판의 판매량이 전 세계적으로 좋지 않았던 것이 한몫하는 듯하다.

특히 한국에서는 근래작인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과 페르소나 5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진 여신전생 4과 그 전 작품인 파이어 엠블렘 Echoes 또 하나의 영웅왕는 게임 발매로부터 시간이 한참 지나도 한정판은 물론이거니와 초회판까지 남아돌 정도로 폭망해 후속작인 진 여신전생 4 FINAL와 파이어 엠블렘 무쌍은 한글판 정발 자체가 안 되었고, 그 전에 나온 파이어 엠블렘 if도 음성이 일본판이 아닌 서양판 베이스로 발매된 전적이 있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애초에 진 여신전생 시리즈가 아니라는 것을 감안하면 풍화설월 한 작품만이 특이한 케이스였던 거고, 최근 입소문을 타서 유명해지고는 있지만 두 번이나 판매량이 폭망한 전적이 있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와 진 여신전생의 콜라보 + 서양판 베이스라는 온갖 악조건이 겹쳤으니 닌텐도 입장에서는 한글판을 발매하지 않겠다고 결정해도 이상하지는 않은 셈. 소비자들은 안타까울 뿐이지만.

이식판 추가 요소 소개 영상을 보면 풍화설월 뿐만 아니라 조커( P5), 히어로( SQX), 데모니카 슈트( DSJ) 등의 코스튬도 등장한다고 한다.

4. 시스템

전투
파이어 엠블렘의 무기 상성(검/창/도끼/활)과 여신전생/페르소나의 마법 상성(화염/빙결/전격/충격/파마/주살)이 혼합되어 있다. 적의 약점을 찌르면 여신전생의 프레스 턴과 비슷하게 동료들이 추가공격을 하는 세션이 발동된다. 자신의 턴에 기술을 사용하면 랜덤으로 애드리브 퍼포먼스가 발동된다. 세션 발동 중에는 랜덤으로 듀엣 퍼포먼스를 발동 시킬 수 있다.

성장과 육성
레벨 업을 하게 되면 파이어 엠블렘에서처럼 캐릭터의 능력치가 랜덤으로 상승한다. 다만 HP와 SP는 최소 1 이상은 반드시 상승한다. 또한 전투를 통해서 무기 숙련도를 높일 수가 있다. 무기 숙련도가 올라가면 전투 스킬, 세션 스킬, 패시브 스킬 등을 배울 수가 있다. 한 무기당 4개의 스킬을 배울 수 있으나 무기 강화를 하면 1개의 새로운 스킬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강화된 무기의 숙련도의 상승치는 보다 빠르게 오른다.

스테이지 랭크
각 캐릭터는 전투에서 승리하거나, 스페셜 퍼포먼스의 사용, 회복스킬의 사용, 세션의 성공에 따라서 스테이지 포인트를 얻을 수가 있고 일정 포인트를 얻으면 스테이지 랭크가 상승한다. 스테이지 랭크가 일정 레벨에 도달해 있고 메인 스토리가 필요한 만큼 진행되어 있으면 각 캐릭터마다 사이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사이드 스토리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동료들의 스테이지 랭크가 올라가면 사이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사이드 스토리는 동료들의 연예계에서의 성장담으로,[4] 이것을 클리어하면 퍼포머가 강해져서 전투에도 도움이 되는 스킬이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전투에 참가하는 동료들 뿐만이 아니라 마이코, 치키, 굿맨도 사이드 스토리가 존재하며 이 셋의 사이드 스토리를 클리어할 경우는 전투의 보상이나 아이템을 팔 때의 판매가를 올려주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사이드 스토리는 동료 1명당 3파트 준비되어 있다. 모든 사이드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것이 진 엔딩의 조건이다.

5. 줄거리

무대는 현대의 도쿄. 그리고 산뜻발랄 연예계.
하지만 연예계는 인간이 가진 '구현력'의 결정인 퍼포머를 노리고 이세계에서 미라쥬라 불리는 인류의 천적이 나타났다.
미라쥬에 맞설 수 있는 것은 미라쥬의 힘. 그리고 그 힘을 가진 자들은 미라쥬와 유대로 맺어져 함께 싸우는 미라쥬 마스터들.
미라쥬 마스터들은 연예계에서 벌어지는 괴사건에 맞서가며 스타의 꿈을 키운다.

6.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환영이문록#FE/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7. 평가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Wii U	[[https://www.metacritic.com/game/tokyo-mirage-sessions-fe/critic-reviews/?platform\|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tokyo-mirage-sessions-fe/user-reviews/?platform\| 7.9 ]]
Switch	[[https://www.metacritic.com/game/tokyo-mirage-sessions-fe-encore/critic-reviews/?platform\|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tokyo-mirage-sessions-fe-encore/user-reviews/?platform\| 6.3 ]]


Wii U	Switch
83/100 STRONG	82/100 STRONG
78%가 이 게임을 추천	83%가 이 게임을 추천

일단 ATLUS의 RPG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확실하게 보장한다. 게임의 비주얼 디자인이 매우 우수하며, 특히 전투 시스템이 ATLUS의 인기 시리즈인 진 여신전생 시리즈/페르소나 시리즈보다도 한층 진보하였다고 호평을 받기도 한다. 반대로 혹평받는 점은 인터렉티브 게임임에도 비주얼 노벨 마냥 게임의 대부분이 자동으로 진행된다는 점과 여신전생 시리즈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콜라보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요소를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또한 로딩이 길고 자주 이루어진다는 점도 문제점 중 하나.

일본에서의 첫 주 판매량은 약 23,000장으로 저조한 출발을 하였다.[5][6] 둘째 주 판매량은 2016년 1월 기준으로 32,896장이다.

다른 ATLUS의 게임이나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판매량에 비해 너무나도 낮은 판매량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Wii U의 한계점[7]과 사람들은 여신전생과 파이어 엠블렘의 콜라보를 기대하였으나 막상 게임을 열어보니 콜라보라기 보단 오히려 신규 IP의 게임이 나와버려서 여신전생과 파이어 엠블렘 팬[8] 양 쪽에게 전부 외면당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8. 뮤직 비디오

1. 쿠로노 키리아 (CV : 난조 요시노) - Reincarnation

- 오프닝 영상 및 제 1장에서 질릴 정도로 많이 들을 수 있는 노래.
- 키리아의 의상이 과다 노출로 인해 일본판/북미판 모두 바지를 입게 됐다.

2. 오리베 츠바사 (CV: 미나세 이노리) - Feel

- 제 2장 시작할 때 들을 수 있는 노래.
- 츠바사의 데뷔곡
- 가슴골이 노출된 의상이 북미판에서는 흰색 티셔츠를 덧대어 가렸다.

3. 츠루기 야시로 (CV: 호소야 요시마사) - BLACK RAIN

- 제 2장 후반부에 들을 수 있는 노래.
- 남성 톱 아티스트의 라이브 영상

4. 쿠로노 키리아 (CV : 난조 요시노) - 迷路 (Maze)

- 키리아의 사이드 스토리 1을 진행하면 들을 수 있는 노래.

5. 미나모토 마모리 (CV : 후쿠하라 카오리) - 雨音のメモリー

- 제 3장 후반부에 들을 수 있는 노래.

6. 쿠로노 키리아×오리베 츠바사 (CV : 난조 요시노 / 미나세 이노리) - Give me!!

- 키리아의 사이드 스토리 3을 진행하면 들을 수 있는 노래.
- 사이드 스토리를 꾸준히 해왔다면 가장 먼저 배울 수 있는 듀오 아트.

7. 오리베 츠바사×유미즈루 엘레오노라 (CV : 미나세 이노리 / 사쿠라 아야네) - Dream☆Catcher

- 배리 굿맨의 사이드 스토리 2을 진행하면 들을 수 있는 노래.

8. 오리베 츠바사 (CV : 미나세 이노리) - Fly ~君という風~

- 츠바사의 사이드 스토리 3을 진행하면 들을 수 있는 노래.
- 츠바사의 솔로 콘서트

9. 미나모토 마모리 (CV : 후쿠하라 카오리) - トンネルをくぐりぬけたら

- 바리의 사이드 스토리 3을 진행하면 들을 수 있는 노래.
- 바리가 마모리의 애완견이 되는 것이 압권...

10. 치키 (CV : 모로호시 스미레) - 幻じゃない世界

- 치키의 사이드 스토리 3을 진행하면 들을 수 있는 노래.

11. 아오이 이츠키 & FORTUNA ALL STARS (CV : 키무라 료헤이 & 포르투나 멤버들) - ファイアーエムブレム ~光の戯曲~

- 제 6장 최종 보스 전에 들을 수 있는 노래.

9. 기타

원래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와 포켓몬스터의 콜라보로 기획되고 있던 작품이었으나, 이미 포켓몬 측이 또 다른 SRPG 시리즈인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와 협업하여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의 개발 중이었기에 이 기획은 불발되었고, 최종적으로 ATLUS와 접촉해서 본 타이틀의 제작이 성사되었다.

진 여신전생 시리즈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콜라보 작품이지만, 실제로는 진 여신전생 시리즈의 요소는 별로 많지 않고,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은 부분들도 많아서 개발사도 '진 여신전생'이란 말을 빼고 대신 'ATLUS와 파이어 엠블렘의 콜라보'로 표현을 변경하였다. 개발사는 ATLUS라고 표현했지만 이 경우 ATLUS는 여신전생 시리즈(진 여신전생, 페르소나 등을 포괄)를 뜻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랴의 성우인 아쿠츠 카나가 본작의 발매 직후 은퇴 선언을 했기에 아쿠츠 카나, 그리고 그녀가 연기한 사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9]

[1] 랑그릿사 시리즈, 그로우랜서 시리즈,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의 PD. [2] 진 여신전생 SJ의 디렉터, 진 여신전생 4의 아트 디렉터. [3] 래디안트 히스토리아의 디렉터, 진 여신전생 SJ의 서브 디렉터. [4] 이것 때문인지 주인공인 이츠키는 유일하게 사이드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5] 이런데도 소화율이 약 40%인 것을 보면 공식 측에서도 애초에 5만장 정도 팔릴 것을 예상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6] 다만 게임의 발매 요일이 토요일이었기 때문에 이는 이틀 동안의 판매량이라는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7] Wii U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 중에서 RPG 유저의 수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Wii U 독점작으로 발매되었다. [8] 앞서 서술했듯 본작에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요소를 찾아보긴 매우 힘들다. 그냥 캐릭터 몇 명만 빌려온 정도로 보아도 무방한 수준. [9] 이후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 파이어 엠블렘 무쌍에서는 타카다 유우키가 맡게 되었다.

환영이문록#FE

1. 개요

2. PV

3. 이식판

4. 시스템

5. 줄거리

6. 등장인물

7. 평가

8. 뮤직 비디오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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