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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6세대

YF 쏘나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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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WPKjhJ.jpg
YF 쏘나타 초기형
파일:F8B06290-E5FD-448A-A6BB-E3E5AE46D529.jpg
쏘나타 the Brilliant CVVL
파일:yf_sonata_logo.png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YF 쏘나타 (2009 ~ 2012)
2.1.1. 2012년형
2.2. 페이스리프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2012 ~ 2016)
3. 라인업
3.1. YF 쏘나타3.2. 쏘나타 브릴리언트
4. 제원
4.1. 초기형: YF 쏘나타4.2. 페이스리프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5. 논란 및 문제점
5.1. 하부 소음 문제5.2. 브레이크 패드, 악셀 패드 간 구조 문제5.3. 2010년 파손 사건5.4. YF 쏘나타 내부
6. 모형화7. 여담8. 둘러보기

1. 개요

2009년 9월 17일에 출시된 쏘나타의 6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은 YF이다.[1]

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YF 쏘나타 (2009 ~ 2012)

파일:hyundai_sonatayf.jpg
Art of Technology
UNEXPECTED

2009년 9월 17일에 출시됐다. TYPE-N 플랫폼[2][3]을 기반으로 더 길어진 차체와 더불어 뒷쪽의 높이를 낮춘 이른바 4도어 쿠페 스타일로 바뀌었다.

출시 당시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대 NF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인데,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자사의 고급 세단들인 제네시스 BH, 에쿠스의 디자인을 쏘나타까지 끌어와 패밀리 룩을 이루었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게다가 4도어 쿠페 스타일로 전반적인 곡선 가운데에 과감하게 직선을 혼합한 옆 라인이 특징이며, 이전의 디자인에서 과감히 탈피한 정도를 넘어서 충격적인 수준의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크나 큰 파장을 불러왔다.[4] 해외 소비자들이나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 충격을 선사했는데, 특히 일본차 업계에 큰 영향을 줬다. 소위 '쏘나타 쇼크'라는 말이 종종 회자될 정도.[5]

반면 한국에서는 쏘나타라는 차가 가진 이미지(무난한 중형 세단)가 사람들의 머리 속에 강력하게 박혀 있었기 때문에 YF 쏘나타의 전위적인 디자인은 쏘나타의 이미지와는 매칭이 잘 되지 않았고, 삼엽충이나 곤충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어마어마한 비난과 혹평을 들었다.[6] 게다가 경쟁 차종인 K5의 디자인이 워낙 호평이라 한 때 판매량의 추월을 허용하기도 했다. 다만 그와 별개로 쏘나타라는 차가 가진 인지도 또한 여전히 높았기 때문에 디자인적 악평과는 별개로 아주 잘 팔렸으며, K5도 얼마 못가 다시 2인자로 내려앉게 된다.

파워트레인은 2.0L 세타(Y20), 2.0L 누우(CVVL 또는 LPi), 2.4L 세타-Ⅱ(F24 GDi, 이후 2.0T로 대체되면서 내수 한정 단종), 2.0L T-GDi(F20 Turbo), 2.0L+모터구동(내수용 하이브리드), 2.4L+모터구동(북미형 하이브리드), 현가장치는 전륜에는 맥퍼슨 스트럿, 후륜에는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의 멀티링크 서스펜션 조합이다. TYPE-N 플랫폼의 특징으로 머플러가 지나가는 승객석 플로어의 터널 부위가 낮아져 레그룸이 쾌적해졌으며, TYPE-N 플랫폼을 사용하는 그랜저, i40, 싼타페, 맥스크루즈, K5, K7, 쏘렌토, 카니발 등과 사이드 로드 스프링을 사용해 횡력에 대한 대응성을 보강한 전륜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과 세미 트레일링 암을 기반으로 하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의 기본설계를 공유하게 됐다. NF 쏘나타 시절 디젤 모델의 처참한 판매고를 상기해 디젤 엔진은 출시하지 않았다.[7]

대한민국에선 현대파워텍에서 개발한 신형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국내에 2.0L 세타-Ⅱ 엔진을 얹은 모델을 주력으로 판매했다. 출력은 현행 쏘나타 트랜스폼의 세타-Ⅱ 2.0L 엔진의 163마력에서 165마력으로 올랐으며, 2012년식 모델부터 자연흡기 2.0L 엔진이 누우 엔진(CVVL)으로 교체됐다. 동시에 출력도 172마력으로 상승했다.
2.4 GDi 모델 광고[8]
어떤 차가 당당할 수 있을까, 쏘나타의 성능 앞에[9]

2.4L 세타-Ⅱ GDi 엔진을 장착한 F24 GDi 모델은 2010년 1월 18일 발표와 동시에 판매를 개시했다. 201마력에 13km/l의 연비를 갖췄다.

2010년 6월 11일에 출시한 2011년식 모델부터 Y20 모델도 MDPS를 장착해 연비를 12.8km/l에서 13km/l로 끌어올렸다. 단, 당시에는 자동차세가 아직 개정되지 않아 2.4L 엔진에 들어가는 자동차세가 살인적으로 비싸져[10] 산 사람은 거의 호구 취급이어서 쏘나타는 대부분 2.0 트림으로만 구매했기 때문에 판매량이 매우 적었으며 그 가격에 그 성능이면 그랜저 뽑지 2.0L T-GDi 모델이 나오면서 단종됐다. 대신 이번에도 소음 문제는 여전하다는 평이다. YF 쏘나타의 방음이 중형차치고는 상대적으로 미흡하기도 한데 GDi의 단점 중 하나인 엔진음으로 인한 소음과 전작에 비해서 심해진 원가절감으로 인해 하체에서 올라오는 소음이 상당한 편이다.

출시 초기에는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이 채용됐으나, 1년 뒤에 MDPS로 바뀐 이후에 고속에서 보타를 많이 해줘야 하고, 이질감이 심하다는 문제에 시달렸다. 이는 쏘나타뿐만 아니라 당시 MDPS를 장착한 현대·기아의 공통적인 문제로, 전문가들이 현대·기아 차량들의 조향 능력을 혹평하는 원인이 된다.

북미형에는 기존에 탑재되던 3.3L 6기통 람다 엔진 대신 2.0L 세타-Ⅱ GDi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이 올라가 엔진 다운사이징이 이뤄졌다. 2010년 뉴욕 오토쇼를 통해 2.0L T-GDi 모델이 공개됐는데, 연비가 시내 9.4km/l, 고속도로 14.5km/l 수준이면서도 출력이 기존의 165ps, 20.1kgf·m에서 274hp, 37.2kgf·m로 대폭 상승. 기존의 자연흡기 사양으로도 2.0L 급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성능과 연비 효율과 혜자로운 가격을 보인다. 자동변속기는 3.3, 3.5L급 람다 엔진과 조합되는 A6LF2가 얹혔다. 미국에도 출시됐는데, SM7 프리미에르의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글들이 올라왔었다.

계기판의 경우 상위 트림에는 컬러 TFT-LCD가 내장된 슈퍼비전 클러스터가 내장되었다. 하위 트림 계기판에는 작은 LCD 화면이 박혀있다. 웰컴 시스템을 지원하지만[11] 웰컴 · 굿바이 사운드는 형제차인 K5와는 달리 브릴리언트에서도 적용되지 않는다. 경고음 · 방향지시등 · 비상등 릴레이 역시 기계음을 사용한다.[12]
파일:2011_sonata_hybrid.jpg
파일:2011_sonata_hybrid1.jpg
전면부 후면부
쏘나타 하이브리드
개념있게 하이브리드를 시작하자
두개의 심장으로 앞서가다

그 외에 현대자동차 최초의 하드 타입 하이브리드 모델도 2011년 5월 2일에 출시됐다. 이쪽은 아반떼/포르테 하이브리드의 마일드 타입이 아니다.[13] 2010년 뉴욕 오토쇼를 통해 2.4L 하이브리드 모델이 최초로 공개됐으며, 앳킨슨 사이클 2.4L 세타-Ⅱ 엔진에 30kW급 모터로 구성된 블루 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 캠리 하이브리드와 용량이 같지만 무게는 30% 줄어든 리튬 폴리머 배터리와 100km/h까지 모터만으로 구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연비는 Y20의 12.8km/l, F24의 13km/l 수준에서 훨씬 올라간 20km/l대 연비가 나올 것이라 밝혔다. 다만 연비 효율을 위해 엔진의 파워를 하향 조정해 전체적인 출력은 F24 모델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파일:sonata_hybrid_taillight.jpg
쏘나타 하이브리드 후미등의 모습
기존의 쏘나타에는 없던 LED 포지셔닝 램프와 헥사고날 그릴, 세계 최초로 리플렉션 발광 기술이 적용된 LED 후미등 등 디자인 차이가 꽤나 큰데 전면부는 그릴 상단의 크롬을 가리고 보면 이후에 출시된 쏘나타 뉴 라이즈와 비슷하다. 현대 로고 안쪽이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다분히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엠블럼을 카피한 것이었다. 그러나 반응이 썩 좋지 않아 YF 쏘나타에만 쓰이고 이후 두 번 다시 쓰지 않는다.[14] 이와 별개로 SONATA 레터링도 파랑색으로 적용하는 등 하이브리드로서 차별화를 주기 위한 시도가 많이 이루어졌다.

딜러의 할인폭이 적용된다고 해도 역시 솔직히 일반 쏘나타보다는 상당히 비쌌다. 공식 연비는 21.0km/l. 현대의 연비 부풀리기 의혹에도 불구하고 시내 공인연비는 사람마다 다르나 19~20km/l[15]는 나온다고 한다. 최근에는 고작 500대 후반이 팔리는 굴욕을 겪고 있는데 만약 차가 마음에 안드면 그랜저(아제라), 베라크루즈 등으로 바꿔주고 자그마치 10년 20만km 동안 부품도 보장(내수용은 3년 6만km)해 준다는 파격적인 정책으로 판매를 촉진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전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2.4L 엔진[16]이 달리는 북미에서는 프리우스 다음으로 잘 팔리는 하이브리드 시장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월 판매량은 평균 2천대 가량. 1위인 프리우스의 약 20% 가량밖에 되지 않지만 시장에서는 나름 선전하고 있는 듯하다.

일반 쏘나타와 계기판 틀은 비슷하지만, 4.2인치 디스플레이로 변경되었다. 또한 하이브리드 구동음과 굿바이 사운드가 내장되어 있고, 에쿠스 VI, 제네시스 BH랑 동일한 안전벨트 경고음, 전자음이 내장되었고 방향지시등 소리도 동일하게 내장되었다.

또한, 같은 시기에는 2011년에 K5와 함께 북미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 2.0L T-GDi 모델이 국내에도 출시됐다. 외관상에는 듀얼 머플러가 적용됐으며, 그릴의 디자인이 살짝 바뀌고 터보 트림 전용 18인치 휠이 적용돼 기존 모델과 외관에 약간의 차별화를 뒀다.[17] 출시 이전부터 국내에도 고성능 중형 세단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국내의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들은 엄청나게 뜨거웠으며 실제로도 가격과 배기량 대비 엄청난 성능으로 출시됐는데, 중형차의 차체와 2.0L 엔진에 자그마치 271마력과 37.2토크를 고급유 없이 뽑아내는 엄청난 성능을 선사한다.

실제로 그랜저 HG 3.0L, 3.3L 제네시스 BH 3.8L MPI까지 이기는 모습을 보여준다.[18] 가격대는 최고 트림 기준 3,200만원이었다. 이전비와 같이 부가적으로 드는 금액을 더하면 3천만원 중반대의 가격대로 구입 가능한 가격이다. 일반 쏘나타를 생각하면 구입 못하겠지만 고성능 세단을 생각하면 혜자라는 평. 공인 연비는 CVVL, Y20의 사양과 비슷한 12.8km/l 정도로 출력에 비해 매우 좋은 수치로 나오긴 하지만 그 정도의 엄청난 출력을 가진 자동차를 정속주행 목적으로 타는 경우는 사실상 없으니 실제 오너들 말로는 5~7km/l대로 표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오너들의 또 다른 이야기에 의하면 실제 출력은 230마력 정도라고 하지만... 10~15%의 출력 손실은 다른 차량들도 모두 겪고 있는 점이기도 해 너무 신경 쓸 문제는 아니다. 또한 같이 판매되는 K5의 경우에도 2.0L T-GDi도 마찬가지로 같은 엔진이 장착된다.

이 때문인지 북미 시장에서도 2011년 북미 올해의 차 쉐보레 볼트, 닛산 리프와 함께 후보로 올랐으나 최종적으로는 리프가 선정됐다. 같은 시기 2011년, 세계 올해의 차 친환경 부문에도 후보로 올라갔으나 쉐보레 볼트가 수상됐다.

여담으로 몇 년 뒤 이들 차종에 장착되는 세타 엔진의 2.0L T-GDi와 2.4L GDi 한정으로 엔진 평생 무상보증도 실시하고 있다.[19]

2.1.1. 2012년형

파일:2012_sonata.jpg
존재감도 개성도 확실한 2012년형 쏘나타

2011년 8월에 출시된 2012년형은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을 변경하고[20] 단순한 형태의 사이드미러의 리피터를 일체감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변경, 스텝게이트 형식의 기어노브를 가죽을 덫대 훨씬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진 부츠식 기어노브로 변경되고, LED 후미등의 디자인이 하이브리드와 비슷하게 변경되고 사용되는 엔진이 세타 엔진에서 누우 엔진으로 바뀌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변경이 이루어졌다.

이 모델부터 6단 미션이 LPi 모델까지 적용됐다. 현기 미션의 내구성은 이 현대파워텍 6단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의미가 있는 업그레이드이다. 이쯤이면 페이스리프트 못지않은 수준이다.

2.2. 페이스리프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2012 ~ 2016)[21]

파일:N7XVNSg.jpg
자동차에 감성을 더하다.
쏘나타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

2012년 7월 5일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가 출시됐다. 그릴의 디자인이 약간 변경됐고[22] 실내 센터페시아 공조 장치와 순정 내비게이션 구성이 변경돼 표준형 3세대가 적용된다.[23] 새로운 디자인의 안개등과 그 위에는 K5와 유사한 LED 포지셔닝 램프, 센터페시아, LED 후미등이 적용됐다.[24]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는 효자 차량이다. 국내 최단기 10만대 판매를 돌파했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무시받던 미국 시장에서 연간 20만대 이상을 팔아치울 정도로 주목할만한 경쟁 상대로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인식되도록 상당한 공을 세운 차량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2.0L 터보 모델 또한 YF 쏘나타와 동일한 사양으로 출시됐다.

2014년 3월 LF 쏘나타의 출시 이후에도 LPG 택시 모델 및 하이브리드 모델은 병행 생산됐다. 하이브리드는 2014년 12월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에 맞춰 단종됐고, LPG 택시는 2014년 8월 LF 쏘나타 택시가 출시된 후에도 2016년 1월까지 저가형으로 병행 판매했다.

3. 라인업

3.1. YF 쏘나타

- 전기형
* Y20
* GRAND
* PRIME
* ROYAL
- 2011년형
* Y20
* GRAND
* PRIME
* PRIME BLACK
* 월드컵 에디션
* PREMIER
* Wine Special
* TOP
* ROYAL
* F24 GDi(이후 2.0T인 F20 Turbo GDi로 교체)
* 고급형
* 최고급형
* 하이브리드
* PREMIER
* ROYAL
- 2012년형
* Y20
* GRAND
* PRIME
* LUXURY
* PREMIER
* TOP
* Royal
* F20 Turbo GDi[터보]
* 고급형
* 최고급형
* 하이브리드
* SMART
* PREMIER
* ROYAL

3.2. 쏘나타 브릴리언트

- 초기형
* CVVL[자연흡기]
* Style
* Blue Saver
* SMART
* MODERN
* PREMIUM
* Turbo GDi[터보]
* MODERN
* PREMIUM
- 2014년형
* CVVL[자연흡기]
* Style
* Blue Saver
* SMART
* Attraction
* MODERN
* PREMIUM
* Turbo GDi[터보]
* SMART
* MODERN
* PREMIUM

4. 제원

4.1. 초기형: YF 쏘나타

SONATA/6세대
<colcolor=#ffffff><colbgcolor=#002e6b>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금성리
코드네임 YF
차량형태 4도어 중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820mm
전폭 1,835mm
전고 1,470mm
축거 2,795mm
윤거(전) 1,587 ~ 1,597mm
윤거(후) 1,587 ~ 1,597mm
공차중량 1,395 ~ 1,520kg (가솔린)
1,560kg (하이브리드)
연료탱크 용량 65L (하이브리드) / 70L (가솔린) /85L (LPG)
타이어 크기 205/65R16
205/70R15
225/45R18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colcolor=#ffffff> 가솔린
현대 세타-Ⅱ
(G4KD)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8cc 165ps 20.2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현대 누우
(G4ND)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9cc 172ps 20.5kgf·m
현대 세타-Ⅱ
(G4KJ)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201ps 25.5kgf·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세타-Ⅱ
(G4KH)
[30]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8cc 271ps 37.2kgf·m
하이브리드
현대 누우
(G4NE)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9cc 150ps 18.3kgf·m 6단 자동변속기
LPG
현대 세타
(L4KA)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8cc 144ps 19.3kgf·m 5단 수동변속기
5단 자동변속기
현대 누우
(L4NA)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9cc 157ps 20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4.2. 페이스리프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SONATA/6세대(F/L)
<colcolor=#ffffff><colbgcolor=#002e6b>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금성리
코드네임 YF
차량형태 4도어 중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820mm
전폭 1,835mm
전고 1,470mm
축거 2,795mm
윤거(전) 1,587 ~ 1,597mm
윤거(후) 1,587 ~ 1,597mm
공차중량 1,400 ~ 1,520kg (가솔린)
1,560kg (하이브리드)
연료탱크 용량 65L (하이브리드) / 70L (가솔린) / 85L (LPG)
타이어 크기 205/65R16
205/70R15
225/45R18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colcolor=#ffffff> 가솔린
현대 누우
(G4ND)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9cc 172ps 20.5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현대 세타-Ⅱ
(G4KH)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8cc 271ps 37.2kgf·m 6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현대 누우
(G4NE)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9cc 150ps 18.3kgf·m 6단 자동변속기
LPG
현대 누우
(L4NA)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9cc 157ps 20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5. 논란 및 문제점

5.1. 하부 소음 문제

현대자동차그룹의 원가절감이 극에 달하던 2009년에 출시된 모델 답게 방음 등 보이지 않는 곳에 엄청나게 원가절감을 한 흔적이 역력하며, 그 결과 중형차에 도저히 어울리지 않게 하부 소음이 정말 시끄럽다는 혹평을 받았다. 특히 페이스리프트 전 초기형 YF는 역대 쏘나타 전체 세대는 물론이고 국내외로 그 당시에 시판된 역대 어떤 중형차보다도 하부소음이 가장 심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 형제차인 1세대 K5도 해당 문제를 공유하며 초기형 YF 쏘나타보다 더 소음이 난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오토뷰 등의 측정 결과를 보면 초기형 YF나 K5나 도긴개긴 수준이다.

초기형 YF나 K5의 방음 수준은 중형차나 준중형차는 물론이고, 경차 모닝보다도 더 시끄럽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80km/h 주행 시 YF의 실내 소음 수준은 SM5, 말리부, 어코드, 캠리 등 쏘나타의 경쟁 모델로 지목되는 국내외 타사 중형차보다 무려 4~8데시벨[31]이나 더 시끄럽게 나타났고, 준중형급인 SM3 크루즈보다 4데시벨 정도 시끄럽게 나타났고, 심지어 경차인 올 뉴 모닝보다 2데시벨 정도 더 시끄럽게 나타나는 등 YF의 주행시 소음 결과는 도저히 승용차에는 어울리지 않는 급이었다.

얼마나 심했냐 하면 휠 하우스에서 돌 튀기는 소리, 고속 주행 시 풍절음이 매우 심하고 타이어 노면소음까지 더해져서 동승자와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다. YF를 처음 몰아본 사람들이 고속 주행 중 창문이 열린게 아닌가 의심했다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또 쏘나타가 동시기에 판매한 아반떼 HD보다 더 시끄러운 것 같다는 증언들도 쏟아졌다. 그리고 실제로 자동차 전문매체에서 측정한 소음 결과는 이러한 증언들이 전혀 과장된 것이 아니며, 창문이나 문에 구멍이 뚫린 수준의 심각한 소음을 보였던 것이다. 그래서 오너들이 방음재, 흡음재를 DIY하는 경우가 많았다.

YF 쏘나타 초창기 시절 방음 부실로 인한 차주들의 원성이 어마어마했고 YF 동호회에서 쏟아지는 불만으로 신차 판매량이 급감할 것을 우려한 현대자동차는 부랴부랴 흡음매트랍시고 고급소재 매트를 동호회 차주들에게 무상으로 뿌리기도 했다...

일단 출고된 직후 동호회에서 소음 때문에 쏟아지는 항의로 현대자동차 측은 방음 보강 작업에 들어갔으며 그 결과 출고된 지 4개월 후인 2010년 1월 생산분부터는 휀다 방음이 추가됐다. 이는 역으로 한때 나름 고급 중형차로 포지셔닝했던 쏘나타가 펜더 방음 같은 기본적인 방음조차 하지 않고 트럭마냥 외부 철판에 내부 마감만 덧대어 출시했다는 충격적인 수준의 원가절감 현실을 역으로 실토한 것이었다. 그리고 펜더 방음 정도로는 YF의 지독한 소음을 개선하기에는 너무나 역부족이었다.

2010년 1월 생산분부터 펜더 방음이 추가된 것으로 만족을 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많아 2011년형에서 방음을 또 다시 개선시켰다.

한편 K5는 YF와 1세대 K7 초기형이 방음 부실로 비판받은 것을 목격한 이후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초기형부터 펜더 방음 및 하부방음 처리를 나름 했다고 하지만 K5 역시 초기형 YF 쏘나타 수준으로 소음 문제가 심각해 이번에도 차주들에게 엄청난 원성을 샀다.

이후 디자인을 앞세운 K5에 판매량 추월을 허용하면서, 후기형인 브릴리언트는 상품성 개선을 위해 전면 차음유리와 흡음재를 또 다시 보강하게 된다. 초기형 YF 쏘나타들과 비교하면 후기형인 브릴리언트에서는 방음 수준이 꽤 개선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급 경쟁 차종들인 SM5, 말리부에 비하면 여전히 방음이 부실했다.

후속 모델인 LF 쏘나타는 YF 쏘나타보다 방음과 하체 내구성을 훨씬 개선시켜 상당히 정숙해졌다는 평이 많다. 오토뷰 측정치 역시 LF의 주행 소음은 말리부, SM6와 별 차이나지 않는 수준으로 개선되었다.

5.2. 브레이크 패드, 악셀 패드 간 구조 문제

YF 쏘나타 2010~2012년형(초기형)에서 제기된 문제점으로, 브레이크 패드와 악셀 패드 사이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그 사이에 발이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성인 남성 발 하나가 들어갈 만큼의 간격이 존재했고, 이 원인으로 인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현대차에서도 이 문제를 의식해 2013년형(후기형) 모델에서부터 패드 간의 거리를 조금 좁혀서 출시했다.

5.3. 2010년 파손 사건

2010년 1월 당시 차량 결함에 대해 사업소에 항의하던 도중 우발적으로 차주가 차량을 돌로 파손시킨 사건이다. 요약하자면 2009년 11월 이전 생산된 물량에서 발생했던 등속 조인트 이상에 따른 차 떨림[32] 및 몇 가지 이른바 "감성결함" 문제[33]에 대해 현대자동차 본사에 직접 항의하자 현대자동차 본사가 이 문제를 모두 해결해주겠다고 답했으나, 정작 자신이 사는 지역의 사업소에 수리를 요청하자 사업소에서 불친절하게 답변했고 말싸움하던 도중 차주가 우발적으로 돌로 차를 파손시킨 것이다. #, #

시간이 지난 후, 이에 대해 YF 쏘나타 오너 카페에서 글을 내리는 등 #의 일이 있었지만 현대자동차 해당 사업소의 직원이 무성의하고 불친절하게 응대한 것도 문제였고, 차량 소유주의 대응도 너무 감정적으로 대했고, 돌로 차를 부수는 진상짓까지 벌인 양쪽 다 문제였던 건이다 보니 서로 원만하게 해결짓게 된 것으로 보인다.[34]

5.4. YF 쏘나타 내부

CCTV 판독결과 안개등에서 발화점이 시작된 것으로 판명됐다. 그런데 안개등이건, 전조등이건 시동을 켜지 않은 채로 장시간 작동시킬 경우 발화가 아니라 방전으로 인해 꺼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마디로 방전되기도 전에 불이 났다는 얘기다. 이 글은 보배드림으로 옮긴 글이며, 원본은 이미 폐기되어 있는 상태다.
한마디로 인간의 후방 십자인대와 같이 무릎의 안정성을 위해 지탱하는 인대가 파열된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운전자의 진술에 의하면 갑작스러운 차량 고장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대자동차는 하체쪽에 충격이 있었거나 벽에 부딪혀 깨진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앞서 설명했듯이 바퀴의 안정성을 지탱해주고 바퀴의 조향에 담당하는 부품이기에 반 영구적인 품질까지는 아니나 엔진 오일이나 브레이크 오일처럼 평소에 갈아주는 부품 따위는 절대로 아니다. 아니면 중고차를 신차로 속아서 산 차라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가설도 있다
2010년에 구입했지만 단 1년도 안되어 알루미늄 부품이 습기에 의해 부식 크리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물론 알루미늄 자체가 부식에 의한 내구성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부식시킴으로써 일종의 보호막을 만드는 산화피막 현상에 의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에어컨 파트를 1년마다 1번씩 갈아야 할 바에야 차라리 차를 바꾸는 편이 속 편할지도 모른다. 블루핸즈에서는 "이 차는 여름이 되면 원래 이래요. 차는 아무 이상 없어요" 라는 드립을 작렬했다.
주차해 놓은 YF 쏘나타가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엔진 룸을 죄다 태워먹은 사건. 기가 막힌 것은 차량 내부를 확인한 결과 전원이 차단된 상태에서도 공조기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었고(...) 공조기 부가기능으로 발전기가 딸려왔다 한 술 더 떠서 차주는 이 차량의 화재가 발생하기 전까지 100여건의 수리를(!)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차값보다 수리비가 더 든 것 같지만 기분 탓일겁니다.

6. 모형화

7. 여담

쏘나타는 현기까들로부터 쿠킹호일 흉기차라는 말을 상당히 많이 들은 모델이다. 전세대인 NF 쏘나타보다 60kg 이상 경량화돼 충돌 테스트가 이루어지지도 않은 시점부터도 보배드림 자동차 갤러리에서는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면서 별 근거도 없이 까였다.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미국 NHTSA에서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전 등급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36][37]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SWRFS_Hyundai_i45_-_Flickr_-_Highway_Patrol_Images_(1).jpg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소방순찰차.

2016년 3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암행순찰차로 쓰이는 모델이다.

2024년 기준으로 경찰차 법인택시의 YF 쏘나타는 내구연한으로 퇴역해 볼 수가 없고, 내구연한이 긴 개인택시에서만 소수 볼 수 있다.[38]

이 모델부터 크롬 도금한 창문이 전 트림에 기본 장착됐다.[39][40][41]

2024년 10월, YF 쏘나타의 에어백 제어장치가 설계오류로 인해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하여 리콜을 시행한다. 다만 운전자들의 반응은 좋지 않은데, YF 쏘나타가 출시된 게 2009년이니 장장 15년이나 지나서야 리콜을 한 것이기 때문.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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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주 수출형은 쏘나타 대신 i45라는 명칭으로 판매했다. [2] 글이 삭제됐지만 YF 출시 이후 2009년 11월경 보배드림이 강판 종류 논쟁으로 시끄러울 때 국산차 게시판에 남양연구소 연구원이 강판과 관련해 사원증을 인증하며 쓴 글에 댓글로 Y4 플랫폼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단순히 언론이나 블로그에 퍼진 소문이고 YF는 TYPE-N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언론에도 Y4 플랫폼이라고 나온 것은 2008년 이전 자료이다. [3] 그리고 이 N 플랫폼의 출시일자 순서를 따지자면, 쏘나타가 9월 17일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동년 8월 25일에 출시된 투싼 ix가 양산차량으로서 먼저 사용한 것은 맞지만 쏘나타 기반이다. [4] 게다가 쏘나타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스포티한 모델도 아닌, 중년 가장들을 타겟으로 수십년 간 이어내려온 현대자동차의 간판격인 패밀리 세단이었다. [5] 몇몇 회사들은 YF 쏘나타를 직접 사서 이리저리 뜯어보며 상당히 놀랐다는 후문이 있다. [6] 후속작인 LF 쏘나타에서는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진다. 무난하고 호불호를 덜 타는 디자인으로 한국에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재미없는 디자인이라는 혹평을 듣고 판매량도 뚝 떨어졌다. [7] 그나마 LF 쏘나타는 2015년 7월에 당시 유럽 디젤차들과의 치열한 경쟁 때문에 디젤 모델이 다시 출시됐지만 2018년 8월 중순에 다시 단종됐으며 쏘나타 DN8부터는 디젤 모델을 아예 출시하지 않는다. [8] 삽입된 광고음악은 Knight Rider의 'Werwath-Giving it all'이다. [9] 이 말은 당시 판매되던 동급 경쟁 일본차인 캠리, 어코드를 겨냥했다. [10] 기본 자동차세가 약 78만 원이다. 2.0L 엔진은 약 52만 원. [11] 문을 닫을 시, 차량 이미지와 SONATA 로고가 출력된다. [12] 바로 아래의 하이브리드는 예외이며(웰컴사운드는 없으나 시동이 켜질 때의 사운드가 대신 적용된다.), K5 또한 하위트림 계기판이 적용된 트림의 경우 쏘나타(LPi, 가솔린)와 유사한 방식을 쓴다. 다만 계기판 스펙은 쏘나타의 하위 트림보다 낮은, 기본적인 정보만 출력되는 원 모양의 표시계 계기판이 적용되며, 쏘나타의 하위 트림에서 지원하는 웰컴 시스템 기능은 미적용, 시동 ON 때만 "WELCOME"이 뜨는 것으로 대체하지만, OFF 시에는 쏘나타와 유사하게 "GOODBYE"(다음 시간에 뵙겠다는 인사)를 띄운다. [13] 하이브리드의 원조인 토요타 같은 2개의 모터가 달린 직병렬식은 아니고 병렬식이다. 직병렬식은 토요타가 특허를 촘촘하게 걸어 놓았기 때문. [14] 게다가 점점 소비자들이 친환경 모델이라고 해서 기존 모델과 크게 차별화된 디자인을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는 것도 이유라고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현대·기아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델 체인지를 거듭할수록 일반 라인업과 디자인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2세대 K7에 이르러서는 하이브리드 레터링과 휠 외에는 일반 라인업과 차이가 없을 정도며,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로 가서는 그 하이브리드 레터링마저 없어지고 휠 빼고 외형상 차이가 전무해졌다. 한술 더 떠서 그랜저 GN7은 아예 휠 마저 트림 불문 완전히 통일하면서 외형상 차이가 전혀 없어졌고, 쏘나타 DN8과 3세대 K5는 전기형의 경우 여전히 하이브리드와 일반 모델의 외형 차이가 있었으나, 후기형에서는 쏘나타는 휠만, K5는 K8과 마찬가지로 휠과 레터링에만 차이가 있게 변경된다. [15] 가끔씩 연비가 40km/l 넘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16] 한국에서는 그랜저/K7 2.4L 하이브리드에 달렸다. [17] 기존 모델에서는 머플러가 노출되지 않고, 듀얼 머플러가 아니다. [18] 당시 기준으로 이 쏘나타 터보보다 빠른 국산차는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제네시스 쿠페 3.8L, 에쿠스 5.0L, 제네시스 프라다 5.0L, 제네시스 3.8L GDi 뿐이었다. [19] 단 GDi 모델 차량의 판매량이 매우 저조했던지라 리콜 대상을 축소하기 위한 현기차의 밑장 빼기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20] 2.0T 모델은 기존의 그릴을 유지한다. [21] 자가용은 2014년에 단종됐고, 택시 모델은 2016년 1월까지 생산했다. [22] 얼핏 보면 전 모델과 비슷해 보이지만 크롬장식이 반대로 되어 있다. [23] 순수 내연기관 기준. 하이브리드는 2013년 1월부터 적용된다. [24] 하지만 이 전등의 면발광 부분이 꽤 자주 나간다는 평이 있다. 2023년 기준으로도 면발광 부분이 나간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가끔씩 볼 수 있다. 사실, 현대•기아 모든 차량들의 고질병이긴 하지만 쏘나타가 제일 심한 편. [터보] [자연흡기] [터보] [자연흡기] [터보] [30] 2012년형부터 2.4L에서 교체됐다. [31] 캠리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4~6데시벨 차이였다. 캠리의 경우 타 모델보다 2데시벨 가량 특히 정숙한 결과가 나왔기 때문. [32] 이는 동호회를 주축으로 문제제기를 했고, 현대자동차는 이를 인정하고 등속 조인트의 구조를 변경, 떨림을 줄인 것으로 교체해 줬다. # [33] 뒷좌석 규격이 벌어져 바람이 들어오는 것, 디스크브레이크 불량, 도장 불량, 소음 등. [34] 극렬 현대까는 현대차가 입막음한 것이라 할지 모르지만 당시 카페 전체적으로 대응하자고 할 정도로 번진 사건이 좋지 않게 해결됐다면 그게 입막음으로 해결되지 못하고 이후로 얼마든지 "사실은 이랬다"면서 글이 나오고도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수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대로 묻힌채 지나간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이는 SM5의 악명높은 엔진 침몰 사건 때 몇개월 동안 르노코리아 아몰랑을 시전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35] 당시 국내 토미카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차량이 쏘나타와 벨로스터이다. 다만 일회성 이벤트였는지 현재는 나오지 않는다는 게 아쉬울 따름. [36] 다만, 안전띠를 매지 않았거나 앞좌석에 어린이같이 체중이 많이 가벼운 승객이 승차했을 때는 차이가 난다. 물론 충돌 테스트에서 어린이를 조수석에 앉히는 일은 없고, 법규로도 12세 이하는 앞좌석 승차가 금지돼 있다. [37] 그렇다고 수출형과 내수용이 완전히 같지는 않다. 예를 들면 수출형에는 장착된 무릎보호대가 내수용에는 없다. [38] 2024년 기준 전기형은 이미 전부 퇴역했고 NF 쏘나타와 함께 내구연한이 만료되는 2027년 이내에 개인택시로도 퇴역할 것으로 보인다. [39] 크롬 몰딩이 전면 펜더부터 윈도우 라인 하단까지만 적용된다. [40] 후속모델인 LF 쏘나타부터는 펜더부터 윈도우 라인 상단, 하단 모두 크롬 몰딩이 적용된다. [41] 차의 이름이 쏘나타(교향곡)인 만큼 큰 틀에서 음표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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