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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맥스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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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 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현대자동차플래그십 SUV 라인업
갤로퍼 테라칸 베라크루즈
맥스크루즈 팰리세이드 현재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 파일:현대자동차 심볼(2010-2016).svg
파일:2018맥스크루즈.jpg
MAXCRUZ
HYUNDAI MAXCRUZ / SANTA FE[1] / SANTA FE XL[2] / GRAND SANTA FE[3]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NC, 2013 ~ 2019)
2.1.1. 맥스크루즈 (2013 ~ 2015)2.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맥스크루즈 (NC PE, 2015 ~ 2019)
2.2. 2세대 (LX2, 2018 ~ 현재)
3. 제원
3.1. 맥스크루즈3.2. 페이스리프트: 더 뉴 맥스크루즈
4. 매체 출연5. 기타6. 논란 및 문제점
6.1. 매우 어두운 헤드라이트
7. 둘러보기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생산했던 유니바디 준대형 SUV이다.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NC, 2013 ~ 2019)

2.1.1. 맥스크루즈 (2013 ~ 2015)

파일:2014맥스크루즈(1).jpg
파일:2014맥스크루즈(2).jpg
전측면 후측면
파일:2014맥스크루즈(3).jpg
실내(북미형)[4][5]
Maximize Your Life

2012년 4월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돼 동년 19일에 출시된 싼타페 DM의 롱바디 사양으로,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2012년 5월 24일에 개최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프로젝트명인 NC라는 차명으로 참고 출품됐고, 2013년 3월 7일 정식 출시됐다.

북미를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기존의 베라크루즈를 대체하는 역할로서 투입했는데, 대한민국 시장에서만 베라크루즈가 2015년 10월까지 연장생산/판매됨에 따라 국내에선 베라크루즈와 별개의 차량으로 출시됐다.

이 때문에 각 시장마다 차명이 다양해 꽤나 혼란스러운 모습인데, 정리하자면 북미형은 '싼타페' 이름 그대로, 캐나다엔 '싼타페 XL'로, 유럽 시장엔 '그랜드 싼타페'로 나가며, 대한민국 시장에만 싼타페 이름을 지우고 '맥스크루즈'라는 별도 차명을 사용해 출시됐다. 여담으로 이 맥스크루즈(Maxcruz)라는 차명은 ‘최대의, 최고의’ 라는 뜻을 지닌 ‘맥시멈(Maximum)’과 유람선 여행을 의미하는 ‘크루즈(Cruise)’를 결합시킨 단어라고 한다. 차량의 성격이 대번에 드러나는 차명인 셈.

차량 자체는 전장 4,915mm, 전폭 1,885mm, 전고 1,700mm, 축거 2,800mm의 크기를 지니는 준대형 SUV로, 일반형 싼타페 DM에 비해 전장은 225mm, 전폭은 5mm, 전고는 10mm, 축거는 100mm가 늘어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6] 국산 SUV 최초의 2열 독립 시트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강조했다. 싼타페 DM엔 없는 6인승 시트 구성[7]이 주요 세일즈 포인트인만큼 시트 배열은 6인승[8]이 기본이고, 7인승[9]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플랫폼은 싼타페 DM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델답게 YF 쏘나타와 동일한 N1 플랫폼을 기초로 하며, 파워트레인 역시 싼타페 DM과 동일한 직렬 4기통 2.2L 디젤 엔진과 파워텍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북미 사양엔 그랜저 HG에 들어간 바 있는 V6 3.3L 가솔린 엔진 선택지도 있긴 하나, 국내 시장엔 3.0L 엔진을 지닌 베라크루즈와의 차별화를 위해 한동안 제공되지 않았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선택사양으로 4WD가 제공되는 형태다.

안전장비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차체 자세 제어장치,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 등의 예방 안전 시스템과 7에어백 시스템, 후방충격 저감 시트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차체 자체도 싼타페 DM 대비 보강을 진행했다. 이에 힘입어 2013년 IIHS 탑 세이프티 픽을 수상했다.[10]

그 외에도 기타설계를 일부 조정해 전륜구동 롱바디 일명 요롱이 차량 특유의 불안한 주행감을 최대한 억제하고자 했는데, 특히 사륜구동 사양을 선택할 경우 토크 벡터링 기술 적용으로 다이나믹한 주행을 돕는 구동선회제어장치(ATCC)와 스티어링 휠의 조타력을 운전자의 취향이나 도로 여건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플렉스 스티어까지 적용된다.[11]

NVH 측면에선 싼타페와 소소한 차이를 두며, 조금씩 더 좋은 것을 가져다 썼는데, 딱 그 정도의 차이만 보여준다. 디젤 엔진이 가지는 소음 측면에서의 절대적 한계가 있기에, 이 때 당시 다른 SUV들의 일반적인 소음 수준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디자인은 싼타페 DM과 큰 차이를 보이진 않는다.[12] 측면은 늘어난 휠베이스에 맞춰 B필러 이후의 형상을 다듬은 정도고, 실내는 적어도 1열에선 싼타페 DM과 구분이 전혀 안 될 정도로 차이점이 적다. 다만 전면과 후면에 한해선 유의미한 변화폭을 보여줬는데, 전면의 경우엔 싼타페의 '스톰 엣지' 테마를 그대로 적용하긴 했으나 그릴의 패턴과 안개등을 바꾸고 범퍼 하단의 플라스틱 클레딩과 스키드 플레이트를 조금 더 끌어올린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아웃도어에 보다 어울리는 강인한 이미지로 거듭났으며, 후면 역시 테일램프의 면적을 확대하고 각종 디테일을 가다듬어 다른 인상을 주고자 했다.

싼타페 DM과 겹치는 수요 + 어차피 북미에서 대부분의 물량을 소화할 현지 전략 차종이라 그런지 대한민국 시장에는 익스클루시브와 익스클루시브 스페셜의 두 가지 트림만 제한적으로 출시됐는데, 각각 3,500만원, 3,920만원부터 시작해 풀옵션의 경우 4,290만원에 이르는 가격대를 형성했다.

실내 공간은 롱 휠베이스 모델답게 웬만한 국산 중형 SUV는 물론 상급인 베라크루즈 모하비를 넘보는 플래그십 세단 수준의 넉넉한 레그룸을 특징으로, 현대자동차의 주특기인 공간 창출 능력이 극대화된 모습이다. 덕분에 장거리 주행시 2열의 거주성이나 착좌감에 대한 평가도 베라크루즈를 뛰어넘는다. 2열 시트 자체도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을 모두 지원하며, 2열 썬쉐이드,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1열과 개별적인 온도 조절이 가능한 2열 공조장치, 220V 인버터가 적용돼 2열 승객의 편의성을 상당히 신경 쓴 차량임을 알 수 있다.[13]

국내 출시 첫 달인 2013년 3월, 제한적인 출고로 280대를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4월에 586대가 팔리며 베라크루즈, 렉스턴의 판매량을 제쳤으며, 5월 1,099대, 6월 1,366대, 7월 1,610대가 팔려 모하비까지 제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듯 했으나... 8월에 811대로 감소, 9월엔 332대로 급감해 다시 베라크루즈, 렉스턴, 모하비에게 밀리기 시작하더니 10월엔 390대가 팔려 노후화되었음에도 1,015대가 팔린 베라크루즈보다 크게 떨어지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후 11월부턴 다시 베라크루즈를 제쳤으나 결국 모하비와 렉스턴을 뛰어넘는 판매량을 보여주진 못했다.

신차임에도 출시 첫 해 내수판매량이 저조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은데, 싼타페 DM과의 부족한 디자인 차별화로 출시 초기의 국내 평가가 그리 좋지만은 못했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V6 3.0L 디젤 엔진이 있는 베라크루즈, 프레임 바디 방식의 모하비, 렉스턴에 비해 맥스크루즈는 차량 자체의 상품성과는 별개로 이렇다 할 특색이 없는 차량이기에 선택을 받지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소 높은 가격대도 주목받았는데, 맥스크루즈를 사느니 차라리 싼타페나 쏘렌토 7인승을 사고 돈을 아끼는 것이 낫다는 식으로 발길을 돌리는 소비자가 적지 않았다.[14] 일부는 아예 더 여유로운 카니발로 옮겨가기도 했다. 특히 싼타페와 차별화가 부족한 실내는 곧 차급과 가격에 걸맞지 않는 점으로 지적받았다. 즉, 아무리 그래도 가격표가 3,000만원 중반부터 출발하는 차량치고 품질감이 떨어진다는 것. 전반적인 소재가 싼타페 DM, YF 쏘나타 수준이라 가격대를 보고 그랜저 HG 수준의 감성품질을 기대했던 소비자들에게 적잖은 실망감을 준 모양.

이에 다음 해인 2014년에는 상품성 강화가 진행됐다. 5월엔 튜익스(TUIX) 팩[15]을 추가해 소소하게 소비자의 선택지를 늘려줬으며, 10월 20일엔 2015년형으로 연식변경을 진행하며 북미 사양에만 장착되던 V6 3.3L 람다 가솔린 GDi 엔진을 내수 사양에도 도입하고, 스마트 후측방 경보 장치, 스마트 파워 테일 게이트, 블루링크 2.0이 적용되는 표준형 4세대 정전식 8인치 신형 스마트 내비게이션 등을 신규 적용했다. 심지어 가격도 인하해 2.2L 디젤 기준 익스클루시브 3,373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798만으로 100만원씩이나 낮아졌다.

그러나 2014년 내수 판매량은 총 8,529대[16]로, 3월 이후 수치만 포함한 2013년의 판매량이 7,929대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현상 유지에 머물렀다.[17]

2.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맥스크루즈 (NC PE, 2015 ~ 2019)

파일:2017맥스크루즈(1).jpg
파일:2017맥스크루즈.jpg
<rowcolor=#ffffff> 전면부 후면부

2015년 9월 3일엔 기존에 지적받던 부분들을 대거 손 보고 상품성을 한층 더 개선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맥스크루즈가 출시됐다.

싼타페와 차별화가 부족하다는 기존의 지적을 수용, 전후면 디자인을 변경했는데, 싼타페와 동일했던 기존의 HID 헤드램프 대신 독자적인 디자인의 바이펑션 LED 헤드램프[18]를 새로 적용하고 안개등 형상도 세로형으로 변경[19]하는 한편, 그릴의 면적까지 기존 대비 키워 싼타페보다 차체가 조금 더 커보이도록 유도했다. 후면엔 새로운 테일램프 그래픽이 적용됐는데, 이거 하나로 기존보다 완성도가 높아보인다는 평이 많다. 머플러 주변 크롬 장식도 늘려 싼타페보다 고급 차량의 느낌을 냈다. 특히, 최상위 트림에선 크롬 장식이 다크 크롬으로 변경돼 기존보다 한결 나은 인상을 전달한다. 외장 색상 선택지도 진중하고 차분한 색상 위주로 추가됐는데, 펄이 들어간 남색 계열의 '스페이스 블루'를 메인 컬러로 내세우고 있다.

실내는 소소한 부분에서 많이 개선됐다. 베라크루즈의 단종에 따라 현대자동차 SUV 중 기함 자리를 꿰차게 된 만큼 초기형 대비 고급 소재를 눈치보지 않고 썼다. 계기판 상부 마감재로 쓰인 딱딱한 플라스틱에 가죽 감싸기와 스티칭이 새로 적용됐으며, 나파 가죽 시트도 추가됐다. 실내 색상 선택지도 다채로워졌는데, 브라운, 버건디 색상이 추가돼 기존보다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색상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우드그레인(필름)도 질감을 살린 소재를 적용했으며 스티어링 휠을 감싼 가죽에도 반펀칭 처리가 돼 그립감이 향상됐으며, 천장에도 스웨이드 마감재가 적용돼 고급감이 향상됐다. 다만 대부분의 변경사항이 상위 트림에 집중되어 있으며, 하위 트림은 해당 사항이 없다. 또한 기존의 슈퍼비전 클러스터에서 디스플레이의 면적이 줄어드는 등 오히려 직전 모델보다 아쉬운 부분도 있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변경사항이 있었다. 그동안 왜 없는지 많은 이들이 의문을 품어온 3열 USB 포트가 마침내 추가됐으며, 조수석 시트 높이 조절 기능도 생겼다.

파워트레인은 2.2L 디젤 사양에 변화가 있었는데,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도록 업데이트됐다. ISG 기능이 추가된 점도 눈에 띄는 부분. 다만 피에조에서 솔레노이드 인젝터로 변경되는 원가절감도 있었다. 대신 흡음재를 보강해 NVH는 소폭 개선했다.

MDPS도 북미 사양과 동일하게 32비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안전도도 개선했다.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긴급 제동 기능을 추가, 차체 보강재 확대 적용, 차체 구조 개선이 주요 변경사항으로, IIHS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수상했다.[20]

트림은 기존에 없던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가 추가된 4개 트림으로, 일부 옵션 조정을 거쳐 3,294만원부터 4,103만원까지 가격대를 형성했다. 풀옵션은 4,528만원이다.

적잖이 개선된 만큼 2015년의 내수 판매량은 10,706대를 기록해 모하비와 렉스턴을 확실하게 뛰어넘었다.

2016년 11월 4일에는 2017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다크 크롬 장식을 비롯해 기존 파이니스트 트림에만 적용되던 외장사양이 모든 트림에 확대적용됐고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가 가장 하위트림인 익스클루시브 트림에도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가솔린 3.3L 모델에도 파이니스트 트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 가장 큰 변경점은 2.2L 디젤 한정으로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것. 다만 가격이 다시 인상돼 3,440만원~4,210만원의 가격대를 지니게 됐다. 풀옵션은 4,673만원이다.

2016년의 내수 판매량은 9,586대로, 15,059대를 판 모하비에게 다시 밀렸다.

2017년 12월 5일에는 2018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일부 능동안전사양 품목을 기본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조정하고 일부 기본 품목에 변화를 주는 한편, 순정 내비게이션이 표준형 5세대로 바뀌고 블루링크를 적용할 경우 버전이 3.0으로 바뀌었으며, 카카오 i를 기반으로 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능이 추가됐다.[21] 가격대는 3,390만원~4,290만원이다. 풀옵션은 4,753만원이다.

2017년엔 G4 렉스턴의 출시 영향으로 판매량이 더 감소, 내수 판매량 7,012대를 기록했다.

2018년 8월에 2.2L 디젤 모델이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시키지 못해 단종되고 가솔린 3.3L 모델만 남았다. 동년 12월에 후속 모델인 팰리세이드가 출시된 이후 생산이 종료되고 재고 소진을 위해 한동안 판매되다가 2019년 2월에 최종 단종됐다.

2018년의 내수 판매량은 1,765대이다.

2.2. 2세대 (LX2, 2018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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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초에 팰리세이드가 베라크루즈의 후속 모델인지, 맥스크루즈의 후속 모델인지 완전히 새로운 모델인지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현대자동차에서 2018년 내부 신차 출시 일정 자료에서 맥스크루즈의 후속 모델이라고 밝혔다.

사실 이런 논란이 일어난 이유는 맥스크루즈의 애매한 위치에서 비롯된 것인데, 맥스크루즈는 싼타페의 차체를 그대로 사용해 축거와 길이만 키운 롱바디 사양이고, 해외시장에서는 맥스크루즈가 싼타페의 이름으로 팔리는 등[22] 사실상 싼타페의 장축형 가지치기 모델 수준으로 싼타페와 별개 모델이라고 보기 어려운 점이 많은 반면, 베라크루즈는 동시기 싼타페와 같은 플랫폼을 쓰되 같은 차체를 쓰지 않은 완전한 별개 모델이었으며, 팰리세이드 또한 베라크루즈의 이런 포지션을 이어받은, 맥스크루즈보다는 베라크루즈에 더욱 가까운 모델이기 때문이다. 물론 팰리세이드도 싼타페의 플랫폼을 유용한 결과 베라크루즈나 맥스크루즈나 팰리세이드 모두 결과적으로는 각 시기별 쏘나타의 플랫폼을 돌려쓴 셈이 됐다.[23]

3. 제원

3.1. 맥스크루즈

MAXCRUZ
<colbgcolor=#002e6b><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NC
차량형태 5도어 준대형 SUV
승차인원 6~7명
전장 4,915mm
전폭 1,885mm
전고 1,690mm
축거 2,800mm
윤거(전) 1,628mm
윤거(후) 1,639mm
공차중량 1,832 ~ 1,914kg (가솔린)
1,840 ~ 1,920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71L
타이어 크기 235/55R19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람다Ⅱ
(G6DF)
3.3L V형 6기통 자연흡기 3,342cc 270ps 32.4kgf·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람다Ⅱ
(G6DH)
290ps 34.8kgf·m
디젤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99cc 202ps 45kgf·m 6단 자동변속기

내수 모델은 볼드체로 표시했다.

3.2. 페이스리프트: 더 뉴 맥스크루즈

MAXCRUZ(F/L)
<colbgcolor=#002e6b><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NC
차량형태 5도어 준대형 SUV
승차인원 6~7명
전장 4,905mm
전폭 1,885mm
전고 1,690mm
축거 2,800mm
윤거(전) 1,628mm
윤거(후) 1,639mm
공차중량 1,832 ~ 1,950kg (가솔린)
1,895 ~ 2,005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71L
타이어 크기 235/55R19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람다Ⅱ
(G6DF)
3.3L V형 6기통 자연흡기 3,342cc 270ps 32.4kgf·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람다Ⅱ
(G6DH)
286ps 34.4kgf·m
디젤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99cc 202ps 45kgf·m 6 → 8[24] 자동변속기

내수 모델은 볼드체로 표시했다.

4. 매체 출연

5. 기타

파일:santafe_china.jpg
파일:santafe_china1.jpg
파일:2023_santafe_cn_1.jpg
파일:2023_santafe_cn_2.jpg

6. 논란 및 문제점

6.1. 매우 어두운 헤드라이트

초기형 싼타페 DM과 초기형 맥스크루즈의 헤드라이트는 굉장히 어둡기로 악명 높은 차량으로 일반, HID 가리지 않고 고질적인 문제로 야간 운전에 주의를 크게 요하는 차량이다.

해당 문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개선됐다. 그래서 초기형 맥스크루즈 차주들이 더 뉴 맥스크루즈의 헤드라이트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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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형의 미국 시장 수출명이다. 참고로 싼타페 DM은 '싼타페 스포츠'로 판매된다. [2] 처음에는 캐나다 시장 수출명으로만 적용됐으나, 이후 싼타페 TM이 미국에 출시되며 후기형은 미국에서도 이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3] 유럽 시장 수출명. [4] 블랙 인테리어가 적용된 차량의 운전석이다. [5] 대한민국 내수형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은 할로겐 테일램프가 적용된 차량이다. [6] 물론 싼타페 DM 역시 7인승을 선택할 수 있긴 하나 3열의 절대적인 공간 측면에서 차이가 크다. 맥스크루즈 쪽이 싼타페와 비교하면 조금 더 다인승에 특화됐다. 사실상 7인승 MPV에 준할 정도다. [7] 싼타페에는 TM PE 2022년형부터 6인승 시트가 추가된다. [8] 2+2+2 형태. [9] 2+3+2 형태. [10] 다만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선 아래에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M(미흡) 등급을 받았는데, 당시는 아직 현대자동차가 스몰오버랩에 대한 대응을 본격적으로 하기 이전이기 때문. 후술하겠지만 이후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하며 후기형 모델은 스몰오버랩 대응을 진행, 전기형보다 높은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수상했으니 안전을 중시한다면 전기형보단 페이스리프트된 후기형 매물을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 [11] 다만 동세대 현대자동차들이 그렇듯, 핸들링에 대한 평은 썩 좋지 못하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평가가 상당히 나빴는데,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아예 토요타 하이랜더, 닛산 패스파인더, 혼다 파일럿 등의 현지 경쟁차량들을 모아놓고 진행한 THE BIG TEST에서 '운전이 재미없다', '다른 현대차처럼 핸들링이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았다'고 혹평했을 정도. 파일:motortrend_the_big_test_CUVs.jpg [12] 그래서 싼타페 DM 오너들이 맥스크루즈 전면부를 이식하는 경우도 있었다. # [13] 물론 이 중 일부 품목은 싼타페 DM에서도 선택할 수 있긴 하다. [14] 실제로 2013년에 맥스크루즈가 7,929대 팔리는 동안 싼타페 DM은 78,772대, 쏘렌토는 29,168대가 팔려나갔다. [15] 레이즈 휠, 브렘보 브레이크, 워셔액 히팅, 토우히치, 온장컵홀더, LED 실내조명 등. [16] 7,132대가 팔린 렉스턴과 10,581대가 팔린 모하비의 딱 중간 수준이다. [17] 물론 준대형 SUV 중 가장 신차임에도 판매량이 안 나와 유독 주목받는 경향도 있었다. 차량 자체의 판매량은 그렇게까지 낮다고 보긴 어렵다. 어디까지나 경쟁차보다 낮다는 것일 뿐. [18] 여담으로 국산 SUV 중 최초 적용이다. 심지어 상위 트림의 경우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 기능까지 포함된다. [19] 싼타페는 가로형. [20] 스몰오버랩 테스트에 대응한 결과로, 실제 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서 맥스크루즈는 인테리어 하부가 11cm 밀려들어오고 계기판 부위는 6~9cm가 이동한 정도의 손상에 불과했다. 탑승자는 신체 모든 부위에서 부상 위험이 발견되지 않았다. 스몰 오버랩을 비롯해 일반 오버랩, 측면 충돌, 루프강성, 헤드레스트와 시트까지 전 항목 G(좋음) 등급을 받았다. [21] 싼타페는 TM의 출시를 앞둔 상태라 적용하지 않다가 2018년 2월 TM이 출시되면서 적용했다. [22] 북미에서는 싼타페가 싼타페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수출됐다. [23] 싼타페 CM과 베라크루즈는 NF 쏘나타의 플랫폼으로 만들었고 싼타페 DM과 맥스크루즈는 YF 쏘나타 플랫폼을, 싼타페 TM과 팰리세이드는 LF 쏘나타 플랫폼을 사용했다. [24] 2017년형부터 변경 [25] 싼타페 롱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