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성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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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성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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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
2013년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s-4|{{{#ffffff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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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신설 | → |
한주성 (덕수고등학교) |
→ |
지승후 ( 경기고등학교) |
두산 베어스 등번호 55번 | ||||
오장훈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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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1c24><colcolor=#fff> 한주성 (2014~2018) |
→ |
이흥련 (2019~2020.5.29.) |
두산 베어스 등번호 117번 | ||||
결번 | → |
한주성 (2019) |
→ |
제환유 (2022) |
두산 베어스 등번호 99번 | ||||
이동원 (2016~2019) |
→ |
한주성 (2020) |
→ |
김주완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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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성 韓周成 | Han Ju-S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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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5년 2월 26일[입학유예] ([age(1995-02-26)]세) |
강원도 속초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영랑초 - 자양중[2] - 덕수고 |
포지션 | 투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4년 1차 지명 ( 두산)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14~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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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두산 베어스 소속 우완 투수. 5년 만에 부활한 1차지명에서 두산 베어스의 선택을 받았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180cm, 80kg의 투수로서는 약간 왜소한 체격을 지녔음에도 140km대 빠른 공과 슬라이더의 제구력이 좋아 완성형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기고등학교와의 준결승에서 9이닝 2실점 완투승을 거두고, 바로 다음날 마산고등학교와의 결승에서 5.2이닝을 던지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 MVP로 선정되었다.
2013년 2013 IBAF U-18 대회에도 발탁되기도 했다. 이 대회에서도 혹사의 마수를 피하지는 못했는데, 7일간 무려 297구를 던지고 말았다. 휴식일은 단 2일.
안타깝게도 전형적인 덕수고 에이스 출신답게 고교 시절 혹사로 인해 프로에선 완전히 실패하는 단초가 되었다. 고2 90이닝, 1272구-고3 총 91이닝, 1286구를 던지며 엄청난 혹사를 당했고, 세청에서는 단 일주일 동안 297구를 던지는 등 심각한 혹사를 당했다. 졸업했을 당시만 해도 제구력이 안정적이라 즉전감으로 평가받았는데 결국 똑같이 혹사당한 고등학교 선배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고 말았다.
2.2. 두산 베어스
2.2.1. 2014 시즌
퓨처스리그에 머물렀으며, 7경기에 등판했으나 모두 구원으로 등판한데다 평균자책점은 무려 7.56을 기록하며 부진했고, 6월 이후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채 시즌을 끝냈다.2.2.2. 2015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20경기서 등판해 3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6.48을 기록했다.2.2.3. 2016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5경기에 등판해 4승 5패 1홀드 평균자책점 7.87을 기록했다.2.2.4. 2017 시즌
퓨처스리그에 머물렀지만 본격적으로 선발 수업을 받기 시작했는지 경기당 5, 6이닝을 소화하는 경기가 많아졌고 19경기(16경기 선발, 3경기 구원)에 등판해 77⅔이닝을 던졌고, 4승 6패 평균자책점 6.37을 기록했다.2.2.5. 2018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선발과 중간계투로 번갈아 가며 등판했지만 27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4.67으로 여전히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드디어 8월 9일 입단 4년 만에 1군에 등록되었고, 다음날인 10일 1군 데뷔전을 치렀다.
12월 14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2.2.6. 2019 시즌
6월 13일 군보류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되었다.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에 육성선수로 등록되었다.
2.2.7. 2020 시즌
여전히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가 외야수 전향 소식이 알려졌다. 결국 그 좋은 슬라이더를 프로 무대에서 더 이상 보여주지 못하며, 부상이 끝끝내 발목을 잡은 안타까운 케이스. 이를 들은 두산 팬들은 이형종처럼 타자 전향 성공사례를 걸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 '꽃피지 못한 슬라이더' 두산 1차지명 한주성, 타자로 전향한다시즌 종료 후 11월 8일,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방출되며 두산의 1차지명 잔혹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180cm/80kg의 투수로서는 평범한 체격을 가지고 있지만 하체 중심이 탄탄하고 안정적인 밸런스에서 나오는 평균 140km/h의 초반의 묵직한 직구와 120km/h 후반의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지니고 있는 우완 정통파 투수였다. 공을 잘 끌고 나오는 장점이 있고, 슬라이더의 궤적은 파워커브를 연상시킬 정도로 꺾이는 폭이 좋았다. 무엇보다 고교 투수답지 않게 칼날 제구력을 자랑하는 투수로 사실상 두산이 제구 하나만 보고 찍었다는 설이 나올 정도였다. 이미 투수로서 완성도가 높아 하체 중심 이동만 약간 더 손보면 구속 상승과 함께 프로에서 즉시전력감으로 활용할 만 하다는 스카우트팀의 전언.그러나 팀에 합류한 지 5년이 넘어가도록 즉시전력감은커녕 2군에서조차도 제대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온갖 부상에 시달리며 제대로 투구한 적이 없었으며, 사실상 두산 팬들은 잊었다 봐도 무방할 정도.
결국 끝끝내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타자로 전향하게 되었다. 타자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가 관건이었으나, 끝내 그 재능을 펼치지 못한 상태로 프로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투수)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4 | 두산 | 1군 기록 없음 | ||||||||||||||
2015 | ||||||||||||||||
2016 | ||||||||||||||||
2017 | ||||||||||||||||
2018 | 3 | 4 | 0 | 0 | 0 | 0 | 0.000 | 6.75 | 8 | 0 | 2 | 1 | 3 | 3 | 2.25 | |
2019 | 1군 기록 없음 | |||||||||||||||
<row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
3 | 4 | 0 | 0 | 0 | 0 | 0.000 | 6.75 | 8 | 0 | 2 | 1 | 3 | 3 | 2.25 |
역대 기록 (타자)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20 | 두산 | 1군 기록 없음 | ||||||||||||
<rowcolor=#373a3c> KBO 통산 | 1군 기록 없음 |
5. 기타
- 2013년 고교야구 최강으로 평가받던 덕수고등학교 3학년들은 한주성과 넥센 히어로즈에 1차지명된 임병욱을 시작으로 안규현, 임동휘, 전용훈, 나세원까지 총 6명이 프로에 입단하게 되었다.
- 성영훈과 더불어 덕수고-세청이라는 고교 혹사의 바이블 테크트리를 탄 선수다. 두산 팬들은 덕수고 출신 에이스 투수라면 이젠 믿고 거르는 수준이다. 두산도 두 번이나 크게 데여서 그런지 한주성 지명 이후 10년이 지난 2024년 드래프트까지 단 한 명의 덕수고 출신 선수도 지명하지 않고 있다.[3][4]
- 덕수고 정윤진 감독이 유일하게 꼽은 한주성의 단점은 바로 착한 성품. 워낙에 성품이 바르고 착해 프로에서 성공하려면 내적인 강인함을 더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 부모님이 어렸을 때 이혼하는 아픈 가정사를 가진 선수다. 어머니가 혼자서 한주성의 뒷바라지를 해 주셨는데, 그래서인지 두산 입단 당시 어머니께 효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은퇴 후 엘론 베이스볼 랩의 센터장을 맡았으나 현재는 퇴사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입학유예]
[2]
설악중학교서 2학년 후 전학. 원래대로라면 1차 지명이 안 되지만
강원도서
서울특별시로 전학할 당시에는 전면 드래프트 시행 중이었기에 타 연고지로의 전학 전력과 상관없이 두산 베어스로부터 1차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같은 사례로
임병욱과
이정후가 있다.)
[3]
권휘가 덕수고 출신이긴 하지만 드래프트가 아니라 육성선수로 영입한 사례다.
[4]
사실 덕수고는 혹사로 인한 처참한 투수풀로 악명 높다.
덕수고등학교 야구부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2010년대 이후로는
엄상백 정도를 제외하면 프로에서 성공한 선발투수가 전혀 없다. 대표적으로 LG에서도 큰 기대를 모았으나 완전히
사이버 투수가 된
김유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