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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심판위원 No.6 | |
권영철 權寧哲 | Kwon Young-Choul |
|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 1977년 12월 3일 ([age(1977-12-03)]세) |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구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구상업고등학교 ( 졸업) |
신체 | 182cm, 80kg |
포지션 | 유격수, 2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96년 고졸우선지명 (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1996~2001) |
경력 |
KBO
심판위원 (2003~) 중국 전국선수권대회 심판위원 (2016) |
가족 | 배우자 유지민(2012년 12월 2일 결혼 ~ 현재)[1] |
[clearfix]
1. 개요
전 야구선수로 KBO 소속의 심판이다.2. 선수 경력
중/고교 야구시절 김선우, 서재응, 박진만 등과 같이 청소년 국대에 차출될 정도로 활약을 하였고, 프로에 고졸 우선 지명을 받는 등 기대를 많이 받았으나 프로에서는 별다른 활약 없이 1군에 한 번도 올라오지 못하고[2] 2001년 은퇴했다.3. 심판 경력
2003년 KBO에 심판위원으로 입사하였다.2020년 5월 7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키움-KIA전에 주심으로 출장하여 역대 37번째로 1000경기 출장을 하였다. 그리고 1000경기 출장 자질이 의심되는 판정을 보여주었다.
3.1. 특징
기본적으로 심판 22년차[3]임에도 불구하고 스트존이 들쑥날쑥하고 오심이 많은 등 미숙함을 많이 보이는 편인데, 이에 대해 항의하는 선수한테 "니가 심판이야?"등의 막말을 서슴없이 한 적도 있어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또,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당장 밑에 써져있는 사례들 중 이 두 팀에게 저지른 만행들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2024년 ABS 볼 판정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스트라이크 존을 갖고 장난질 하는 모습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4]
4. 여담
- 2005년 5월 퓨쳐스 리그 심판 출장을 위해 민영기 심판과 함께 이동중 교통사고를 당해 두명 다 2달동안 병원 신세를 져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 적이 있다.
- 권명철 두산 베어스 코치의 동생이라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권명철 코치는 인천, 권영철 심판은 대구 출신으로 남남이다. 그냥 이름이 비슷할 뿐이다.
- 2020년 최수원 심판조의 오심으로 인해 다른 심판조에 이동한 심판원 중 한명이다. 같이 바뀐 사람은 1조의 윤태수 심판이고, 원래 있었던 최수원 심판조에서 바뀐 심판원은 이기중, 김준희 심판이다.
-
2021년 4월 14일 롯데와 KIA의 경기에서 김준태의 타석 때 3B-1S 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한 볼에 삼진콜을 하는 실수를 하였다.
삼진 예고바로 알아차린 후 세상 호탕하게 웃는건 덤. 그리고 김준태는 정말로 삼진을 당하게 된다.(...)
5. 관련 문서
[1]
약사이다.
링크
[2]
정확히는 1달 정도 있었는데 정작 출전할 기회가 없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류중일,
정경배,
김한수 등의 스타가 내야에 포진되어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주전 선수는 아니었지만 백업 선수 혹은 반 주전 선수 상태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어 자기 자리가 확실했던 김재걸까지 있었으니 권영철의 자리는 없을 수밖에 없었다.
[3]
2003년 KBO 입사
[4]
사실 이 양반의 만행이 ABS 도입을 더 촉구시켰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 2010년대에 들어서 오심과 편파판정이 유독 심한 심판 중에 하나가 권영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