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eee,#000> 세트 | 정장 | 턱시도 · 연미복 · 프록 코트 · 워셔블 슈트 | |
유니폼 | 교복 · 군복 · 제복 · 방석복 · 기동복 · 민방위복 · 정복 · 근무복 · 법복 · 죄수복 · 학교 체육복 | |||
수영복 | 비키니 · 래시가드 | |||
기타 |
원피스 ·
운동복 ·
아웃도어 ·
츄리닝 ·
잠옷 ·
전통의상 ·
바디슈트 ·
작업복 ·
커버올 ·
점프슈트 ·
수도복 ·
수단 ·
인민복 법 관련 의류( 경찰복 · 구속복 · 법복 · 죄수복 · 갑주) |
|||
상의 | 이너 | 티셔츠 · V넥 티셔츠 · 긴팔 티셔츠 · 폴로 셔츠 · 헨리넥 셔츠 · 민소매나시 · 스웨터니트 · 스웨트 셔츠맨투맨 · 후드티 · 셔츠와이셔츠 · 블라우스 · 터틀넥 · 배꼽티 · 핑거홀 · 오프숄더 | ||
외투 (아우터) |
코트:
트렌치 코트 ·
피 코트 ·
폴로 코트 ·
프록 코트 ·
인버네스 재킷: 가죽 재킷 · 라이딩 재킷 · 데님 자켓청자켓 · 테일러드 재킷블레이저 · 블루종 기타: 가디건 · 패딩 · 무스탕 · 플리스 · 후드집업 · 야상 · 비옷우비 ·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 · 파카 · 점퍼잠바 · 니트조끼 · 볼레로 |
|||
하의 | 치마 | 미니스커트 · 테니스 치마 · 롱스커트 · 정장치마 · 치마바지 · 멜빵치마 · 청치마 | ||
바지 | 청바지 · 슬랙스 · 면바지(치노) · 반바지 · 핫팬츠 · 돌핀팬츠 · 조거 팬츠 · 스키니진 · 나팔바지 · 건빵바지카고바지 · 레깅스 · 몸뻬 | |||
양말류 | 틀:양말 및 스타킹 · 양말 · 스타킹 · 레깅스 | |||
속옷 | 틀:속옷 · 팬티 · 브래지어 · 내복 · 속바지 | |||
신발 | 종류 | 운동화 · 캔버스화 · 스니커즈 · 구두 · 로퍼 · 옥스퍼드 · 슬립온 · 하이힐 · 스틸레토 힐 · 메리 제인 · 부츠워커 · 슬리퍼 · 조리 · 샌들 · 뮬 · 어글리 슈즈 · 안전화 · 축구화 | ||
브랜드 | 나이키 · 뉴발란스 · 닥터마틴 · 아디다스 · 컨버스 · 프로스펙스 · 하루타 · crocs · FILA | |||
잡화 | 의류잡화 | 지갑 · 모자( 틀:모자) · 허리띠벨트 · 넥타이 · 장갑 · 목도리 · 마스크 · 귀도리 · 손수건 · 안경 | ||
가방 | 배낭(백팩) · 크로스백 · 메신저백 · 슬링백 · 핸드백 | |||
액세서리 | 귀걸이 · 목걸이 · 팔찌 | |||
부자재 | 단추 · 지퍼 · 패드 · 벨크로 · 어깨뽕 · 니플밴드 · 리본 · 깔창 | |||
브랜드 | SPA | SPAO · 에잇세컨즈 · 탑텐 · ZARA · H&M · COS · 유니클로 · GAP · 지오다노 | ||
기타 | 솔리드 옴므 · 우영미 · 폴로 랄프 로렌 · 빈폴 · 헤지스 · 컨템포러리 브랜드 | |||
쇼핑몰 | 온라인 |
무신사 ·
룩핀 ·
에이블리 ·
힙합퍼 ·
패션 by kakao ·
브랜디 ·
퀸잇 ·
W컨셉 ·
소녀나라 ·
무무즈 · |
||
오프라인 | ||||
재질 | 틀:섬유 · 섬유 · 옷감 · 다운(털) · 가죽 · 데님 · 코듀라 · 코듀로이 | |||
관리 | 세탁 | 빨래 · 드라이클리닝 · 웨트클리닝 | ||
기계 | 세탁기 · 의류건조기 · 의류관리기 | |||
수선 | 보풀제거기 · 바느질 · 다리미 · 다림질 | |||
용액 | 세제 · 섬유유연제 | |||
보관 | 옷장 · 옷걸이 · 행거 | |||
업소 | 세탁소 · 코인 세탁소 | |||
기타 | 패션·뷰티 관련 정보 · 옷차림 · 의류 수거함 | }}}}}}}}} |
1. 개요
Pea coat큰 칼라깃과 두꺼운 모직으로 만들어진 더블 브레스트 코트의 일종. 유럽 해군에서 세일러복 위에 입는 동계 제복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재에는 겨울철 패션 아이템으로도 폭넓게 애용된다.
2. 유래
2.1. 네덜란드 유래설
18세기 네덜란드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당시 네덜란드는 해군 강국이었으며, 네덜란드어로 두꺼운 코트를 뜻하는 'pij'와 자켓이라는 뜻의 'jakker'가 합쳐진 pijjakker가 현재의 피 코트가 되었다고 한다.2.2. 영국 유래설
영국의 의류 제조사 Camplin이 1850년도에 영국 해군에 군복을 납품했을 때 장교들을 위해 디자인한 코트가 시초라는 설로, 당시에는 P. Coat라고 불렸던 것이 발음의 유사성으로 Pea coat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확한 기록이 부족하여 신빙성이 의심되며, 해군의 전통적인 복제상 장교는 대개 더블 버튼의 Great Coat고 피코트는 수병용 피복이란 점을 생각하면 특히 그렇다.2.3. 리퍼설
피 코트가 미 해군에 전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디자인의 피 코트는 Reefer라는 명칭으로 불렸던, 마스트나 돛을 기어오르는 선원들이 입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다. 이 역시 역사적 증거는 부족하다.2.4. 테일러 & 커터 설
19세기 메이저 패션 잡지였던 테일러 & 커터로 인해 유명해졌다는 설이다. 테일러 & 커터 1868년 8월호에서 "웨일스공 코트(Prince of Wales Coat)"라는 피 코트와 유사한 넓은 카라와 더블 브레스트 단추를 가진 코트를 홍보하여 그 원본이 된 피 코트가 덩달아 유명해졌다는 이야기다.3. 특징
차가운 바닷바람을 막기 위한 두껍고 질긴 모직 원단과 커다란 얼스터 칼라가 대표적인 특징이며, 기존의 코트나 반코트가 허벅지 아래로 내려가는데 비해 피 코트는 과격한 움직임에도 불편이 없도록 골반까지 오는 정도로 기장이 짧다. 롱코트는 갑판이나 돛대를 오르기엔 불편하므로 밑단을 아예 짧게 자른 것이다. 또한 더블 브레스트 단추와 옆구리에 세로로 난 주머니가 있다. 코트 안쪽에도 주머니가 있는데 이것은 당시 미 해군 수병들의 바지엔 주머니가 없었기 때문이다. 과거 피 코트는 100% Kersey 모직으로 만들어져 거칠고 뻣뻣했으나, 착용감을 위해 대부분 Melton 모직 80%와 합성섬유 20%로 만들어진다. 색상은 블랙이나 다크네이비가 주류다.Cordage의 모습
해군 수병들은 추운 바다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옷을 여러 벌 껴입었는데, 단추가 잠기지 않을 경우를 위해 Cordage라는 끈을 이용해서 간이로 묶었다.
미 해군에서 쓰이는 상징적인 플라스틱 닻 단추이다.
미 해군에서 1974년~1984년 사이에 쓰였던 단추이다.
미 해군의 장교용 금장 단추다. 위의 것과는 재질만 다르다.
위는 브릿지 코트라 불리는 견장이 달린 긴 기장의 피 코트다. 장교나 사관생도들이 입는다.
롱코트를 소화하기 버거워 하는 사람들이 주로 입는 코트다. 그만큼 다양한 신장대의 사람들이 입기 용이하다. 다만, 다른 코트에 비해서 짧아서 추위를 완벽하게 커버한다고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