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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1 13:37:09

프레이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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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개체 표시: 불타는 군단, 공허 세력 ( 고대 신 등), 죽음 세력 ( 나락살이 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의 공격대 던전
울두아르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울두아르 공성전투
울두아르 대기실
울두아르의 감시자
광기의 내리막길
별자리 투영관 관찰자 알갈론

1. 개요2. 상세3. 공략
3.1. 1단계3.2. 2단계3.3. 영웅 난이도
4. 업적5. 기타

1. 개요

파일:external/wow.zamimg.com/128554.jpg
<colcolor=#373a3c,#212121><colbgcolor=#fccf66> 영명 Freya
종족 티탄 수호자 (화신은 브리쿨)
성별 여성
직업 울두아르의 수호자
진영 판테온
직위 생명의 관리인
지역 울두아르, 숄라자르 분지(화신)
성우 제시카 스트라우스(영어 WoW), 정미숙(한국 WoW)
감지자 프레이야는 한때 장로 셋의 도움을 받으며 모든 생명체의 수호자로 일했습니다. 프레이야의 정원은 여전히 푸르고 울창하지만, 그녀 역시 고대신의 광기의 속삭임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워크래프트 시리즈 등장인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에서 등장한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의 프레이야.


요그사론의 감옥 울두아르를 감시하는 감시자 중 하나였으나, 요그사론에 의해 타락해 울두아르의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마지막 보스인 요그사론 공략시 플레이어들을 도와준다.

2. 상세

프레이야가 있는 곳인 생명의 정원은 약초가 풍부하고 대부분의 몬스터는 처치 후 시체를 뜯어 약초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일일이 약초를 캐는 고생에 비해 그 수확물은 의외로 얼마 안 된다. 반대로 프레이야를 잡고 나오는 '연금술사의 소지품'은 먹으면 대박이다. 나오는 영약들을 팔아도 몇백 골드가 나오며, 본인이 쓴다면 몇 주 간 도핑 걱정은 필요가 없다.

프레이야는 3명의 장로와 함께 있다. 장로들은 각각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살려두면 하드 모드가 된다. 흑요석 성소의 황혼 비룡처럼 전투에 직접 참가하지는 않지만 프레이야에게 자신들의 고유 능력을 부여하고 쫄과 프레이야의 공격력, 생명력을 증가시킨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가 발매되며 사실 지금까지 티탄의 업적이라고 생각되었던 일들 대부분이 수호자들이 한 일로 설정이 잡히면서 다른 티탄 수호자들처럼 프레이야 역시 위상이 매우 높아졌다 할 수 있다.
  1. 에메랄드의 꿈 창조
  2. 에메랄드의 꿈의 영역에 최초의 세계수라 할 수 있는 나무인 모수 그하니르를 심어 그 힘으로 검은 제국과의 전쟁 이후 아제로스 치유
  3. 야생 신 창조
프레이야가 한 일 중에서도 특히 에메랄드의 꿈과 야생 신의 창조는 정말 어마어마 한 일이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가 공개된 이후 프레이야의 위상이 한껏 올라갔다.

프레이야가 야생 신들을 직접 창조한 것은 아니지만, 고대 신들이 지배하던 원시 아제로스는 생명에 혹독한 곳이었는데 티탄 수호자들이 검은 제국을 물리친 후 프레이야가 아제로스의 자연을 치유하고 융성하게 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생물들이 탄생하고 번성하였고, 이 생물들 중 극히 드문 경우는 보통의 수명 이상을 살며 강력한 힘을 지닌 영물이 되곤 했다. 프레이야는 언젠가 아제로스에 닥칠 위기를 대비하여 이 영물들에게 축복(언어-즉 인간처럼 의사소통하는법 포함)을 내리고 직접 강력한 아이템을 만들어 선물하곤 하였고 프레이야에게 선택받은 영물들이 야생 신-반신이 된 것이다.

설정변경이 늦게 된 탓에, 다른 티탄 수호자들이 모두 그러하듯 프레이야 역시 해온 일에 비하면 영 비중이 심심하고 묘사되는 권능도 설정에는 미치지 못해보인다.

3. 공략

전투는 2단계로 이루어진다.

3.1. 1단계

전투를 시작하면 프레이야가 다음의 두 버프를 얻는다.

자연 조화는 처음에 150개가 쌓인 상태로 시작한다. 처음에는 자연 조화에 의해 막대한 생명력을 회복하므로 프레이야를 패서는 이길 수 없다. 프레이야의 부하들을 처치하면 자연 조화의 중첩이 줄어들고 자연 조화가 25중첩 밑인 상태에서 일정 시간을 끌거나 자연 조화가 사라지면 2단계로 들어가게 된다.

프레이야 자신은 전투 내내 태양 광선을 공격대에 쏘고 이오나의 선물(나무)을 심는다. 이 나무가 다 자라면 프레이야와 쫄의 생명력이 엄청나게 회복되므로 다 자라기 전에 박살내야 한다.

프레이야가 일정 간격으로 폭발덩굴손, 3정령, 고대의 관리인 중 하나를 소환한다. 주어진 시간 내에 쫄을 처치하지 못하면 계속 쫄이 쌓여 공략에 실패하게 된다.

조화가 총 150개이므로 각각 2번씩 나온다(20+20+25+25+30+30).

3.2. 2단계

프레이야가 바닥에 씨앗을 뿌리기 시작한다. 씨앗은 잠시 후 폭발하여 피해를 주고 멀리 날려버리기 때문에 꼭 피해야 한다. 또한 1단계에 쓰던 기술도 계속 사용하므로 씨앗을 피하고 나무를 잘 박살내면서 프레이야를 먼지나게 패주면 정신을 차리고 전리품을 준다. 종종 프레이야가 씨앗을 안 뿌린다.
내게서 그의 지배력이 걷혔다. 다시 온전한 정신을 찾았도다. 영웅들이여, 고맙다.

3.3. 영웅 난이도

살아있는 장로들이 프레이야에게 새 능력을 준다. 생명력도 증가한다. 하드모드 템과 비룡을 얻으려면 장로 셋이 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프레이야를 이겨야 한다.

3장로 모두 살아있으면 울두아르 전체에서 다섯 손가락 내에 꼽히는 난전이 펼쳐진다. 미미론의 악명이 워낙에 자자해서 그렇지 프레이야도 그에 맞먹는 난이도를 지녔다. [1] 1분마다 새로운 부하가 소환되며 굉장히 단단해서 시간 내에 잡기가 의외로 어렵다. 소환되는 부하 모두 광역공격기를 가지고 있으며 대처가 늦으면 공격대가 입는 피해량이 감당할 수 없게 올라간다. 45초마다 이오나의 선물(나무)가 등장하며 10초 내에 파괴해야 한다. 그 와중에 지진경보가 뜨면 시전을 멈춰야하고 태양광선이 꽂히면 피해야하고 무쇠뿌리가 뜨면 두들겨 패거나 계급장을 써야 한다.

공격대의 센스가 좋으면 쉽게 공략할 수 있는 보스다.

4. 업적

5. 기타

7.1 패치로 애완동물인 악어덩굴손이 추가되었다.

시간의 균열 이벤트에서는 티탄이 아제로스를 완전히 장악하는 데 성공한 평행세계인 울데로스의 관리자로 등장한다. 울데로스는 생명과 질서 외의 다른 세력들은 모두 소멸했으며 거대한 덩치의 공룡 같은 원시 야수들만이 번성하는 세계라고 한다.
[1] 프레야 3장로 하드모드는 미미론 하드와 더불어 막공에서는 건들지 않았을 정도로 난이도가 매우 빡빡했다. 특히 폭발덩굴손은 생각없이 광역딜링을 퍼부었다간 대량 자폭으로 순식간에 공대가 박살났으며, 엄청난 난전중에 정신이 팔려 이오나의 선물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면 프레야 체력이 다시 회복되기 때문에 리트를 가야 했다. 3정령 역시 동시에 잡아야 부활하지 않기 때문에 피조절후 한번에 잡아내야 하는 등 공장의 정확한 명령과 공대원들의 높은 수행능력 및 상황대처가 요구됐다. 오히려 프레야 3장로보다 베작스 하드모드가 막공 입장에선 훨씬 수월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