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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7 09:24:33

발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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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개체 표시: 불타는 군단, 공허 세력 ( 고대 신 등), 죽음 세력 ( 나락살이 등)

1. 개요2. 스컬지 포세이큰 발키르
2.1. 실바나스와 서약한 발키르
3. 오딘의 발키르
3.1. 발라리아르의 발키르들
4. 애완동물 대전

1. 개요

파일:Light_and_Dark_Val'kyr.jpg
왼쪽이 오딘의 발키르, 오른쪽이 리치 왕의 발키르다.
( 하스스톤에 사용된 Hideaki Takamura 作 일러스트)
Val'kyr.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족. 브리쿨 여성이 승천, 내지는 변모하여 거듭난 존재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모티브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북유럽 신화의 발키리에서 차용했다. 두 계통의 발키르가 존재하는데 양쪽 모두 죽은 자를 되살리는 등의 영적인 힘을 지녔다.

2. 스컬지 포세이큰 발키르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651px-Geirrvif.jpg
스컬지에 협력하는 여성 브리쿨 일부가 리치 왕의 선택을 받아 변모한 존재다. 산 자건 죽은 자건 상관없이 모두 리치 왕의 부하로 부활시키는 강력한 강령술을 지녔다. 노스렌드의 폭풍우 봉우리 얼음왕관 등지에서 적대적인 몬스터로 주로 등장하며, 스발라 소로우그레이브, 발키르 쌍둥이 성녀 스발나 등의 레이드 몹도 존재한다. 브리쿨들이 변한 만큼 키가 상당히 크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2~3배 정도.

리치 왕의 분노에서만 잠깐 나오고 말 조연으로 여겨졌으나 대격변에서 실바나스 윈드러너에게 포섭되어 포세이큰의 세를 불리는 데 협조하고 있다. 애초에 리치 왕의 수하였던 데다 포세이큰이 이들을 데리고 하는 짓이 리치 왕과 다름이 없어서 호드를 포함한 다른 종족과 포세이큰의 관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다만 포세이큰 입장에서는 이 방법을 쓰지 않으면 새로운 포세이큰을 아예 만들 수가 없기에 실바나스의 적극적인 주도하에 발키르를 통한 부활이 장려되고 있다.[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단편 소설 <밤의 끝>에서 발키르가 포세이큰과 손을 잡게 된 경위가 자세히 설명된다. 사실 실바나스는 아서스의 죽음 이후 허무함을 느껴, 얼어붙은 왕좌에서 몸을 던져 죽음을 맞으려 하였으나 그녀를 지켜보던 아홉 발키르의 제안에 의해 서약을 맺고 부활하여 그들을 포세이큰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

아홉 발키르들은 새로운 리치 왕 볼바르 폴드라곤의 의지에 속박되어 자유를 원하고 있었으며, 그들을 품어 줄 새로운 주인으로 실바나스를 선택하게 된다. 실바나스는 처음에는 이들의 제안을 거부하고 죽음을 선택하였으나, 잠깐의 임사 체험(?)을 통해 그토록 갈망하던 죽음이 진정한 구원이 아님을 깨달은 뒤 이들을 받아들였고, 소환사 안힐드의 희생으로 되살아나 발키르들을 이끌게 된다.

안힐드 외에도 남은 여덟 발키르 중 아가타, 아투라, 대슐라가 은빛소나무 숲의 전투에서 실바나스를 되살리기 위해 희생하였으며, 죽음의 종소리 마을에서 마주치게 되는 발키르인 '아라드네' 역시 안돌할 전투에서 얼라이언스에 의해 살해되었으므로 남은 발키르는 현재 네 명 뿐이다. 아홉 발키르들이 스스로를 '마지막 남은 여전사'라 칭하는 것을 보아 이들 외에는 모두 죽음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발키르의 숫자는 설정과 인게임에서의 묘사가 약간 다르다. 안돌할 전투에서는 하급 발키르 다수가 전투에 참여하고, 군단의 부서진 섬 후퇴이벤트 호드쪽 영상에서는 발키르가 모두 5명이 나오기 때문. 공식 설정에서는 '발키르의 수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이것이 실바나스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직접적으로 밝혔기에 실제로는 상기된 아홉 명 외의 포세이큰 발키르는 존재하지 않으며, 하급 발키르의 등장은 게임플레이를 위한 연출 정도로 이해하는 게 옳을 듯하다. 강령술 수준이 떨어지는 실바나스와 포세이큰이 발키르를 만들 수 있을 리도 없으니. 지금까지의 묘사를 따르면 자력으로 발키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건 용맹의 전당, 리치 왕, 죽음군주 정도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도 호드 전쟁 대장정 릴리안 보스와 함께 대활약한다. 그러나 이후 어둠해안에서 또 하나의 발키르가 얼라이언스의 손에 목숨을 잃는다.

어둠땅에서는 스컬지 소속 발키르와 유사한 나락살이 키리안이 등장한다. 최초의 발키르인 헬리아가 이들을 이끌고 있다. 또한 실바나스에게 아홉 발키르(나락살이 키리안)를 선사하여 자신의 대리인으로 지명한 것이 간수로 드러났다. 실바나스의 발키르 중 남은 3명은 9.1에서 지배의 성소 레이드에서 등장하며 알려지지 않았던 마지막 발키르의 이름이 스키야로 밝혀졌다.

2.1. 실바나스와 서약한 발키르

The Nine. 지배의 성소가 공개되면서 아홉수라고 번역되었다가 아홉 발키르로 바뀌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수가 점점 줄어들다가 지배의 성소에서 남은 세 발키르가 레이드 보스로 나와 사망하여 전멸했다.

3. 오딘의 발키르

파일:external/www.marm.fr/Hyrja-l%C3%A9gion-768x432.jpg
용맹의 전당의 발키르인 히리아
6번째 확장팩 군단, 설정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 발키르의 기원이 상세하게 나온다. 본래 발키르는 티탄 수호자 오딘이 어둠땅에서 만들어낸 존재로, 죽은 브리쿨의 영혼을 용맹의 전당으로 보내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최초의 발키르는 한 때 오딘이 아꼈던 마술사 헬리아. 오딘을 도와 용맹의 전당을 하늘로 올려보내는 업적을 이루었다.

그러나 용의 위상들이 아제로스의 수호자가 되는 것에 반대했던 오딘은 죽은 전사들의 영혼을 어둠땅에서 데려와 훗날을 대비한 전사들을 양성하고자 했고, 이 일을 하기 위해 발키르를 창조해 낸다. 허나 그 누구도 영원히 저주받은 언데드로 살아야 하는 발키르의 삶을 지원하려하지 않았고 영혼들을 동정하던 헬리아 또한 반대했으나 오딘은 격노하여 헬리아를 강제로 발키르로 변형시켰으며, 이에 헬리아는 마음 속에 원한을 품고 있다가 로켄과 손을 잡고 오딘과 그의 전사들을 용맹의 전당에 가두어 버렸다고 한다.

리치 왕의 발키르는 최초의 발키르와는 조금 다르다고 한다. 리치 왕의 발키르는 일종의 모방품인 셈. 한편 영혼의 치유사는 이 발키르들 중 오딘과 헬리아 누구도 따르지 않고 영혼들을 삶으로 돌려보내는 사명을 위해 지상에 남은 발키르들이었으나 어둠땅에서 또 설정변경이 이루어져 키리안으로 변경이되었다.

언데드의 수장인 실바나스가 탐내는 존재이기도 한데, 생식이 불가능한 포세이큰의 멸절을 막기 위해서 반드시 발키르를 충당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스톰하임에서 실바나스는 헬리아와 거래를 하면서까지 에이르를 굴복시킬 마법의 등불을 얻었으나, 얼라이언스의 개입으로 오딘의 발키르를 복속시키는 데 실패한다.

현재 발키르의 수장은 에이르이며 발키르의 승천이나 오딘의 예언을 실행하는 등의 임무를 맡고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볼진과 관련되어 큰 떡밥을 남겼으며, 브원삼디와는 현재 관계가 소원해져 말 안한지 몇 세기는 됐다고 한다.

어둠땅 9.1 패치에서 스컬지 소속 발키르와 나락살이 키리안이 매우 유사한 존재라는 떡밥이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오딘의 발키르와 키리안이 매우 유사하다는 떡밥도 공개되었다. 헬리아에게 사로잡혀있다 탈출한 다니카라는 발키르가[3] 코르시아에서 키리안들을 만나면서 서로가 매우 비슷하다는 걸 알고 평화로운 때에 함께 이야기를 나눌 것을 기약하는 장면이 있다.

3.1. 발라리아르의 발키르들

4. 애완동물 대전

애완동물 대전에서는 '태어나지 않은 발키르'라는 애완동물을 사용할 수 있다. 작고 귀여워서 인기 폭발. 겨울손아귀 호수를 제외한 노스렌드의 필드마다 3군데씩 생성 지점이 있는데, 재생성 주기도 긴데다 한번에 몇 나오지도 않기 때문에 찾기 힘들다. 리젠 위치 운좋게 발견한다면 하급이라도 꼬셔서 전투석으로 승급해야 할 정도.

대전에서의 성능은 최상급이다. 기술들의 컨셉과 시너지, 능력치가 확실히 좋고 유령 출몰 기술의 성능이 그야말로 발군. 자신을 희생하면서 상대에게 강한 도트를 걸 수 있는데, 도트가 끝나면 후열에서 기존에 보유한 HP 그대로 부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5턴 뒤 강한 데미지를 주는 파멸의 저주까지 조합하면 극한의 깔짝전술을 펼칠 수 있고, 피해 증가 디버프 기술을 가진 애완동물과 조합하면 필드에서 나오는 정예 애완동물들의 체력을 단번에 깎아버릴 수 있어 PvE, PvP 양쪽에서 최상급 티어의 와켓몬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딘의 발키르 버전으로, 발라리아르 평판으로 구매할 수 있는 '태양의 자식 발키르'도 존재하는데 이쪽은 입수 난이도가 훨씬 낮지만 인간형 기술로 도배된 평이한 와켓몬이라 거의 쓰이지 않는다.

[1] 다만 애초에 포세이큰에 강령술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초반 퀘스트에서 포세이큰에 가입시키는 군터 아카누스와 힐스브래드 구릉지의 드랍율때문에 빡치는 퀘스트를 시키기로 유명했던 헬쿨라가 대표적인 포세이큰 강령술사. 설정상 포세이큰은 발키르 말고도 스컬지 잔당 강령술사들을 포섭중이라고 한다. 일단은, 대격변 시점을 기준으로 강령술로 하루에 언데드 100명 정도를 일으키고 있다는 언급이 티리스팔 숲 퀘스트에서 언급되었다. 물론, 그들이 다 포세이큰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2] 얼라이언스 측은 제로드 섀도송이 담당. [3] "되찾는 자 다니카"라는 이름으로 군단때 전사 대장정에서 등장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