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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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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76
Fallout 76
파일:Fallout-76_Cover_Art.jpg
<colbgcolor=#eec400,#eec400><colcolor=#010101,#010101> 개발 파일: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로고.svg 파일: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로고 화이트.svg
Double Eleven[1]
Sperasoft[2]
Skybox Labs[3]
유통 파일: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로고.svg 파일: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로고 화이트.svg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파일:PlayStation 4 로고 화이트.svg [4] | 파일:Xbox One 로고.svg 파일:Xbox One 로고 화이트.svg [5]
ESD 파일:스팀 로고.svg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 화이트.svg | 파일:Microsoft Store 로고 다크.svg 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
장르 ARPG, 포스트 아포칼립스
출시 PC / PS4 / XBO
2018년 11월 14일
PC (Steam)
2020년 4월 14일
엔진 파일:Creation_Engine_logo.png 파일:Creation_Engine_logo_white.png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CERO Z.svg CERO Z
파일:PEGI 18.svg PEGI 18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인트로3. 발매 전 정보4. 시스템 요구 사항5. DLC 및 대형 업데이트6. 게임 관련 정보
6.1. 한국어 번역
7. 성우진8. 평가9. 기타

[clearfix]

1. 개요

In Vault 76, Our Future, Begins.
볼트 76에서, 우리의 미래가, 시작됩니다.

2018년 5월 30일 공개된 폴아웃 시리즈의 신작 온라인 게임. 넘버링 시리즈가 아닌 외전격 작품이지만 폴아웃 캐넌에는 제대로 포함된다. 뉴 베가스가 외전작이지만 폴아웃 캐넌에 포함되는 것과 같은 맥락.

10월 23일[6] XBOX ONE에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 그 외 플랫폼은 10월 30일부터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정식 출시일은 2018년 11월 14일이다(한국 시간 2018년 11월 15일).

폴아웃 택틱스 이후로 시리즈 가운데 2번째로 17년 만에 전 플랫폼 한글화를 지원한다. 음성 더빙없이 한글 자막만이지만, 코리아 패싱 기업으로 유명한 베데스다가 오랜만에 한국 팬들에게 신경을 썼다는 데 의의가 있다.[7] 2018년 12월 17일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한국어가 지원되었으며, 제품키 발송은 추가 공지되었다. # 현재는 국내 유통사 배급을 통해 구매하지 않아도 한글 번역판을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포함되어 구독중이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인게임 정보나 기타 내용 문서 대부분의 내용이 최신화가 안되어있는 부분이 있으니 주의.

캐논으로 인정되는 작품중 가장 이른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8]

2. 인트로

War. War never changes.
전쟁. 전쟁은 변하지 않습니다.

In 1776, this great nation accepted that armed conflict was the only way to preserve our rights to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If our founding fathers could only see us now...
1776년, 우리의 위대한 조국은 무력이야말로 생명, 자유, 행복의 추구를 위한 유일한 수단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 건국의 아버지들이 지금 우리 모습을 봤다면 어땠을까요...?

From Antietam to Amiens, Okinawa to Anchorage, we have fought. And now the Red Menace is at our doorstep. Democracy itself is under threat of annihilation. That is why today, July 4th, 2076, 300 years after our great nation began, we gather together to honor the completion of Vault 76.
우리는 앤티텀에서 아미앵까지, 오키나와에서 앵커리지까지 싸웠습니다. 이제 공산 진영은 우리 코앞까지 침투했고, 민주주의는 붕괴할지도 모를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위대한 우리나라의 건국 300주년을 맞이하는 2076년 7월 4일에, 볼트 76의 완공을 축하하고자 우리가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이유입니다.

This sprawling underground shelter may have been engineered by Vault-Tec, but it was built by you, the good people of America. So that if the bombs do come, if the end does come, our way of life will endure. but not everyone will be saved. Those chosen to enter this Vault must be our best and our brightest. For when the fighting has stopped and the fallout has settled, you must rebuild. Not just walls, not just buildings. But hearts and minds, and ultimately, America itself.
미 전역에 퍼져 있는 이 지하 방공호는 볼트-텍에서 설계를 맡았지만, 이를 건설한 것은 바로 선량한 미국 시민인 여러분들입니다. 만약 정말로 핵이 떨어져 종말이 온다고 해도, 우리의 삶은 지속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살아남진 못할 겁니다. 가장 재능있고 명석한 시민들만이 볼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낙진이 걷히면, 여러분은 재건해야만 합니다. 벽들만이 아닙니다. 건물만이 아닙니다. 마음과 정신, 궁극적으로 미국 그 자체를 재건해야 합니다.

So as we stand here today, we pray that the world will know peace. But, if that is not our destiny, if war must come, we stand together knowing that here in Vault 76, our future begins.
오늘 우리는 여기 서서, 세계가 평화롭게 되기를 기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평화가 우리의 운명이 아니라면, 전쟁이 필연적으로 도래한다면, 우리는 볼트 76에서 우리의 미래가 시작될 것이라는 걸 확신하며, 단결할 것입니다.

3.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폴아웃 76/발매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000000>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파일:Windows 로고 블랙.svg 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ddb825><colcolor=#000000> 운영체제 Windows 8.1, 10 (64비트 프로세서 및 O/S 요구)
프로세서 Intel i5-6600K 3.5GHz
AMD Ryzen 3 1300X 3.5GHz
Intel i7-4790 3.6GHz
AMD Ryzen 5 1500X 3.5GHz
메모리 8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80 3GB
AMD Radeon R9 285 2GB
NVIDIA GeForce GTX 970 4GB
AMD Radeon R9 290X 4GB
저장 공간 80GB

향후 DLC 등이 출시되면 사양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5. DLC 및 대형 업데이트

발매 전부터 공고해온만큼 모든 DLC는 무료로 제공된다.

6. 게임 관련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폴아웃 76/게임 관련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1. 한국어 번역

2018년 10월 5일, H2 인터렉티브가 운영하는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공식 한국어화 소식이 공개되었다. 공식 발표가 이루어지기 며칠 전부터 어느 대박 게임의 한국어화 소식을 알리겠다며 카운트다운을 실시했는데 이때 다이렉트 게임즈의 홈페이지를 유저들이 조사한 결과 폴아웃 76의 이미지가 발견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카운트다운은 10월 9일 자정에 끝났고 레이지 2와 함께 PS4, XBOX ONE, PC 전 플랫폼의 자막 한국어화가 발표되었으며 이로써 폴아웃 76은 폴아웃 택틱스 이후 17년만의 폴아웃 한글화이자,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폴아웃 중에서는 최초로 공식 한국어화가 확정된 타이틀이 되었다.

다만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와 그 파트너 업체인 Synthesis(훗날 키워즈스튜디오스로 인수됨)가 자체적으로 한국어 로컬라이징(제작사 자체 한글화)을 담당한 것은 아니고 다른 회사가 한국어 로컬라이징을 맡은 것을 글로벌 로컬라이징 업체인 Synthesis가 지원해주는 형태로 한국어화가 성사되었다.[9] Synthesis로부터 지원을 받아 한국어 로컬라이징을 담당한 업체는 공식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당연히 폴아웃 76의 한국어판 유통사이자 한국어화 소식을 대대적으로 알린 H2 인터렉티브나 H2의 파트너 업체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듣보잡 외국 회사가 글로벌 로컬라이징 업체도 패싱한 한국어 로컬라이징을 해줬을 리는 없고 한국 회사 중에서는 후보가 H2 인터렉티브밖에 없으니...

제작사 자체 한글화가 아니다 보니 게임 발매와 동시에 한국어를 지원하지는 않고 사후 업데이트로 한국어 지원이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12월 17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었으나 12월 중으로 연기되었다.

또한 2018년 11월 19일에 이루어진 1.02 패치에서 PC판만 선행해서 한국어화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국어화가 공식적으로는 12월 중에 완료될 예정이지만 초벌 한국어 패치를 좀 일찍 푼 것이라고. 아직 검수가 덜 된 초벌 패치인지라 완전하지는 않지만 플레이에는 별 지장이 없고 홀로 테이프로 어느 정도 읽으면서 천천히 진행할 수는 있는 수준이다. 터미널 해킹 시 폰트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나 이 또한 패치를 통해 해결되었다.

다만 한글 런처에서의 심각한 성능 및 그래픽 저하 현상이 보고되었다. 그림자 표시거리가 이상하게 작동하며 물의 해상도 또한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데, 스트링 데이터만 영어 런처에 덮어씌우면 그래픽이 멀쩡하게 돌아간다. 이 또한 이후 패치로 해결되기는 했다.

한국어 번역은 팀 왈도 폴아웃 4 번역판을 많이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팀 왈도 번역에서 정립된 고유명사가 대부분 계승되었기 때문. Mirelurk의 번역명이 마이어러크가 아닌 팀 왈도가 선택한 용어인 마이얼럭으로 선택되어 공식 번역명이 된 것이 그 예시. 다만 약간 신경쓰이는 오역이나 미번역 부분도 있다.[10]

7. 성우진

성우진 자체는 다양한 성우들이 참여하였다. 캘리포니아 계열 성우들 위주로 캐스팅되었다.

8. 평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폴아웃 76/평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간단히 요약하자면 출시 당시에는 심각한 똥겜이고 현 시점에선 아직도 전 작품 폴아웃 4[11] 보단 못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할만한 평작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여전히 존재하는 자잘한 버그와 느린 컨텐츠 업데이트로 인해 욕을 먹는건 똑같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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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fallout-76/user-reviews|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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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fallout-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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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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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트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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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추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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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분쟁과 죽은 자를 찾는 어리석은 퀘스트들[12]
이 영혼 없는 후속작은 황무지에서 폐지 줍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
- 더 가디언
나쁜 발상, 멍청한 실행
기술적 결함들은 언젠간 고쳐질지도 모르지만, 설계적 실패와 자신의 잠재력을 망각하는 비참한 실패는 돌이킬 수 없다.

3/10
- 메트로
Fallout 76 Is A Lie(한글자막 포함)
폴아웃 76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리뷰영상으로, 업로드 2주만에 조회수 260만을 넘겼다.

온라인 게임이고 베데스다가 선행 리뷰판을 제공하지 않아[13] 웹진 리뷰는 발매일보다 늦춰졌다. 때문에 유저 점수부터 역대 베데스다 게임 중 최악을 찍으며 시작했다. 보통 멀티플레이 게임의 점수가 떨어지는 경향을 고려해도 낮다. 심지어 "못배워먹은(Uneducated)"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배틀필드 V보다도 낮다.[14] 이후 추가된 평론가 리뷰, 메타스코어도 역대 시리즈중 최악을 찍고 있다. 심지어 모바일 게임이자 건설경영 시뮬레이션인 폴아웃 셸터보다도 낮고 흑역사이자 역대 폴아웃중 최저점수였던 인터플레이사의 폴아웃: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보다 낮다! 폴아웃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나온 모든 게임중에 가장 낮은 수치다.

그 외에도 밈 성격이 강한 v(4chan) 주도의 비공식 게임 평가회인 Vidya Gaem Awards에서 안좋은 부문의 6관왕을 따냈으며 기타 안좋은 부분에도 꽤 랭크인되었다. 밈 성격이 강한데다 부정적인 부분 위주로 상을 주는 것이지만 이런 비공식으로 비꼬는 곳에서조차 6관왕을 할 정도면 얼마나 답이 없는지 보여주는 부분. 번역

사실 폴아웃 시리즈를 따질 것도 없이 최근 나온 게임들 중에서도 그야말로 역대급 악평을 받고 있다. AAA급 게임이면 보통 게임 웹진들도 어느 정도는 점수를 잘 주는 편인데 폴아웃 76에게는 신랄한 혹평과 가차없는 까임만 주어졌다. 워낙 심각한 악평이라 출시 전 비관적인 반응을 보이던 사람들조차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놀랄 정도.

다만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앤썸과 비교하면 계속 버그패치와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는점은 긍정적이며 이런 저런 문제가 있긴 하지만 DLC의 모든 컨텐츠가 무료라는점은 그래도 최근 게임 트렌드에 비교하면 칭찬해줄만한 점이다. 이런 사후지원 덕분에 스팀평가는 매우 긍정적까지 올라갔었으며 현재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다만 한국에서 하기엔 공식 한국어화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있는데, 서버가 아시아에 없기 때문[15]에 반응이 0.5초에서 1초까지 늦다는 것이다. 이는 유료로 개인서버를 사면 좀 나아지지만 아무튼 기본적으로 이를 염두에 둬야 하고 하다보면 적응이 된다는 유저도 있지만 끝까지 적응이 안 된다는 유저들도 많다.

9. 기타



[1] 2022년부터 사후지원 담당 [2] 2022년부터 사후지원 담당 [3] 2022년부터 사후지원 담당 [4] PlayStation 4 Pro 대응. [5] Xbox One X 대응. [6] 폴아웃 세계관에서 대전쟁이 일어난 날짜와 같다. [7] 본작 이후에도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둠 이터널 등 다수의 작품이 한글화되고 있다. 그리고 이젠 마소 계열사가 되었으므로 정책이 달라질수도 있는 법이다. 그러나 스타필드의 비한글화가 확정되면서 베데스다를 향한 대한민국 내 여론은 다시 바닥을 치기 시작했다. [8] 작품의 첫 년도인 2102년을 기준으로 서부는 이제 막 마스터가 FEV 통에 빠진 후 진화된이후 슈퍼 뮤턴트의 숫자를 불려가고 있는중이고 자이온 공원에서는 렌달이 두번째 아내를 막 잃었으며 뉴 베가스와 수도 황무지는 아직 아무것도 없고 보스턴은 인스티튜트가 만들어지기 8년 전이라 아직 CIT이다. [9] 참고로 폴아웃 76과 함께 한국어화가 발표된 레이지 2는 Synthesis(키워즈스튜디오스)가 글로벌 로컬라이징을 할 때 자체적으로 한국어도 지원하는 형태로 한국어화가 이루어졌다. [10] 당장 상기된 마이얼럭도 마이얼럭으로 잘만 통용되다 다시 밀룩스라는 괴상한 번역명으로 번역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오역을 수정하는 유저 MOD가 나오기도 했다. [11] 바닐라만 놓고보면 게임의 볼륨과 기능개선 등은 진즉 뛰어넘은지 오래인데 폴아웃 4가 모드천국이라는 점과 온라인 게임 특성상 베데스다 게임의 실질적인 주요 컨텐츠라 볼 수 있는 모딩은 크게 제한되어있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12] 많은 퀘스트들이 "구조 신호나 흔적을 찾음 → 가보니 죽어 있고 기록만 남겨져 있는 패턴"이다. 인간 NPC가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 웃긴 건 발매 전부터 "인간 NPC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공언했기 때문에, 생존자 신호가 오든말든 어차피 죽어 있을 걸 알면서도 가야 한단 점이다. [13] 원래 발매 몇 주 전에 완성 직전 버전의 게임을 웹진들에 뿌려서 발매 시점에 맞춰 리뷰가 뜨도록 하는 것이 관례이지만, 베데스다는 둠 리부트 프레이의 리뷰 카피를 제공하지 않아 지탄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라던가 리뷰판을 선행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좀 있다. [14] 배틀필드 V도 보면 알겠지만 게임 내외적으로도 박살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결함품이다. 그럼에도 점수가 폴아웃 76보다 높은 이유는 폐지줍기 게임이라는 비아냥을 받는 폴아웃 76과는 달리 배틀필드 V는 시리즈 내내 강점이었던 멀티플레이가 그나마 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둘 다 병맛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기존 시리즈와 동떨어진 특징으로 팬들에게 외면받고 있다는 점은 같다. [15] 가장 가까이 있는 호주 서버로 잡히며, 같은 온라인인 엘더스크롤 온라인도 아시아서버가 없다. [16] 출처 #, 이전에 COPILOT이라고 적혀었는데 COPILOT은 음반사 같은 것이다. [스포일러] 사실 볼트 76은 사회재건을 위한 인재양성시설이 아니라 핵전쟁 이후 핵미사일을 자동생산할 수 있는 웨스트버지니아의 핵무기 발사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예비병력 볼트다. 즉 박살난 미국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볼트였던 것. 단지 오버시어가 워낙 개념인이어서 볼트 거주자들 전원이 안전하게 나왔고, 볼트를 사회 재건에 힘쓰리라고 믿으며 크게 간섭하지를 않았다. 그저 의도와는 달리 핵을 마구 쏴제끼는 것 때문에 적잖게 충격을 받았지만 말이다. [18] 비슷한 드립으로 스타크래프트 2 출시 이후로 닌텐도 64이식작 스타크래프트 64와 연관시켜 스타 3~스타 63은 어디서 할 수 있냐는 드립이 있으며 심지어 워해머~ 워해머 40K 사이까지 나왔던 워해머 2~워해머 39999편은 대체 어디서 살수 있냐는 드립도 있다. [19] 폴아웃76 - 폴아웃김 - 폴김. 솔저76의 등짝에 있는 76이란 숫자가 으로 보이기 때문에 김병장으로 불리었는데, 폴아웃76도 비슷한 이유로 김으로 보이는 탓에 폴김으로 불린다. [20] 지형 자체는 누카 월드의 맵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1] 토드 하워드가 자신의 게임에 대한 비판을 공식적으로 한 적은 꽤 자주 있다. 자기가 첫 디렉팅을 맞은 작품인 엘더스크롤 레드가드에 대해서는 존재 자체가 잘못된 선택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하였고,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출시당시에는 전작인 오블리비언에 구린 점이 많았다고 인정했으며, 스카이림 출시 이후 수 년후 이루어진 인터뷰에서는 게임내 NPC 반응 시스템 등이 목표했던 바에 미치지 못했다고 인정했고, 폴아웃 3 본편 출시 이후에는 억지스러운 엔딩과 엔딩후 플레이가 불가능한 점을 비판하면서 브로큰 스틸 DLC를 내놓았고, 폴아웃 4 출시이후에는 본편의 대화시스템과 스토리 구성이 실패했다고 인정한 적이 있다. 이건 전부 토드 하워드가 공식적인 석상과 인터뷰에서 수십년동안 인정한 실패 사례들이다 [22] 폴아웃 76에 대한 반성 역시 처음이 아닌데, 2019년 E3 #나 2020년 인터뷰 # 등에서도 역시 폴아웃 76 출시 초기 상태에 많은 문제가 있었고 게임 내적 요소 역시 많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다고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