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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5:25:39

파 크라이 뉴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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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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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호프 카운티 2부작
파 크라이 5 (2018) 파 크라이 뉴 던 (2019)
파 크라이 뉴 던
FAR CRY NEW DAWN
파일:167868a2fe9afd4.jpg
개발 파일:유비소프트 몬트리올 로고.svg 파일:유비소프트 몬트리올 로고 화이트.svg
유통 파일:유비소프트 로고.svg 파일:유비소프트 로고 화이트.svg
출시일 2019년 2월 15일
장르 FPS, 액션 어드벤처
음악 타일러 베이츠, 존 스위하트[1]
엔진 듀니아 엔진 2
플랫폼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파일:PlayStation 4 로고 화이트.svg [2] | 파일:Xbox One 로고.svg 파일:Xbox One 로고 화이트.svg [3] | 파일:Windows 로고.svg 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ESD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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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 화이트.svg | 파일:Microsoft Store 로고 다크.svg 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4]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요구 사양3. 발매 전 정보4. 줄거리5. 특징
5.1. 배경 설정/전작에 비해 변화가 있는 지역5.2. 등장인물
5.2.1. 텍스트상으로만 언급된 등장인물 및 기타 엑스트라
6. 시스템7. 스토리 미션 이외의 콘텐츠
7.1. 탐험7.2. 부미션7.3. 전초기지7.4. 보물사냥
8. 평가
8.1. 호평8.2. 혹평8.3. 호불호
9. 기타

[clearfix]

1. 개요


Welcome to the New Natural Order.
새로운 자연 질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스튜디오 개발, 유비소프트 유통의 FPS 및 액션 어드벤처 게임. 파 크라이 시리즈의 외전이자 파 크라이 5의 직접적인 후속작.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재건.

2. 요구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white> 구분 최소사양 권장사양 (60프레임) 4K 60프레임 4K 30프레임
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f0288b><colcolor=white> 운영체제 윈도우 7 64비트 윈도우 10 64비트
프로세서 Intel Core i5-2400
AMD FX-6300
Intel Core i7-4770
AMD RYZEN 1600
Intel Core i7-6700
AMD RYZEN 1600X
Intel Core i7-6700K
AMD RYZEN 1700X
메모리 8GB 8GB 16GB 16GB
저장 공간 40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70
AMD Radeon R9 270X
(2GB 비디오램에 셰이더 모델 5.0 또는 그 이상)
NVIDIA GeForce GTX 970 4GB
AMD Radeon R9 290X
(4GB 비디오램에 셰이더 모델 5.0 또는 그 이상)
NVIDIA GeForce GTX 1070
AMD RX VEGA 56
(8GB 비디오램에 셰이더 모델 5.0 또는 그 이상)
NVIDIA GeForce GTX 1080 SLI
AMD RX VEGA 56 CFX
(8GB 비디오램에 셰이더 모델 5.0 또는 그 이상)
해상도 720p 1080p 2160p 2160p
그래픽 세팅 낮음 높음 높음 울트라

3.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 크라이 뉴 던/발매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줄거리

파 크라이 5의 저항한다(Resist) 엔딩에서 17년 후 2035년, 호프 카운티에서 새롭게 나타난 미키, 루 쌍둥이 자매 일당이 호프 카운티를 무단으로 점령해버렸고, 주인공은 미국 서부를 재건하고 있던 집단 소속의 기차를 타고 재건임무를 띄고 파견되던 분견대의 일부로 호프 카운티로 기차를 타고 가던 중 쌍둥이 자매의 노상강도들에 의해 공격받게 된 방문자이다.[5]

5. 특징

5.1. 배경 설정/전작에 비해 변화가 있는 지역

덧붙여 맞은 편의 구 에덴회 기지였던 가든뷰 포장시설은 이번에도 노상강도들이 거점으로 써먹고 있는 한편, 트레이시의 일기를 발견할수도 있었는데, 핵폭발이 일어난지 얼마 안되어 처음으로 이 곳을 둘러보면서 당시 농장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추정) 비참한 심정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된다.

5.2. 등장인물

5.2.1. 텍스트상으로만 언급된 등장인물 및 기타 엑스트라

6. 시스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 크라이 뉴 던/시스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스토리 미션 이외의 콘텐츠

7.1. 탐험

호프 카운티를 벗어나 완전히 다른 지역에서 진행되는 미션들로, 프로스페리티의 '탐험' 업그레이드를 하는 곳에 상주하는 헬기 조종수 '로저 카도레'가 주는 미션이다. 그에게 직접 가서 열수도 있고, 메뉴의 '일지'로 들어가 '탐험'을 열수도 있다. 현재 총 7가지 탐험 미션이 있으며 처음부터 다 열려있는것은 아니고, 맵 하나씩 플레이하며 로저 카도레에게 가서 직접 차례대로 열어가야한다. 전초기지처럼 각 맵마다 3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돼있으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들이 강해진다.

클리어 방식은 맵 어딘가에 숨겨진 패키지를 획득한뒤, 탈출지로 이동해 헬기가 올때까지 사수하다가 헬기가 도착하면 탑승하여 클리어. 플레이어가 사망하거나 탈출 헬기가 파괴되면 미션 실패. 패키지는 핑크색 신호탄 연기가 올라오는곳 근처에 있으니 찾는것 자체는 그리 어렵진 않다. 노상강도들에게 들키지 않고 잠입, 암살하며 패키지를 훔칠수도 있고, 대놓고 싸우며 경보 울리는 상황에서 훔칠수도 있다. 전자의 방법을 택해도 패키지를 훔지고 나면 일정시간 내에 경보가 울리게 되므로 어차피 최소한 탈출지에서는 총격전을 별이게 된다. 탈출지에서의 적의 웨이브는 상당히 격렬한편인데, 중급 난이도의 경우, 중급 주제에 드물게 정예 적들이 스폰되기도 한다.

용병 사용이 가능하긴 한데, 자유모드나 전초기지 플레이때처럼 중간에 용병을 교체하거나, 사망한 용병을 부활 시키는것은 불가능하다. 탐험 플레이 전에 선택돼있던 용병을 이용하게 되며 용병이 죽으면 클리어 또는 재시작때까지 혼자 진행해야만 한다.[34]

이 안에도 주변에 편지들이 있는데 대부분은 해당 시설들을 점거한 노상강도들끼리 시설의 관리지침같은걸 지시하는 내용들이다. 다만 드물게 스테이지의 배경과 관련되었더나, 혹은 그를 넘어서 핵전쟁 전후의 순간을 짐작할수 있는 편지들이 소수 있다.

탐험 미션 목록 (열리는 순서대로 나열)
탐험 맵 중에서도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보통은 분홍색 신호탄에 가면 패키지가 바로 눈에 띄지만, 이 맵은 자물쇠로 잠겨있는 방 안에 패키지가 있다. 그래도 소리를 잘 찾아서 한번에 찾으면 다행이지만 운이 없으면 들키는건 고사하고 1~3층 자물쇠 일일이 따가며 찾다가 재수없게 플레이어가 죽기라도 한다면 다시 해야한다.

7.2. 부미션

7.3. 전초기지

미션 아이콘은 깃발. 총 10곳의 전초 기지가 있으며 보상은 에탄올과 탄소 섬유가 주로 들어오며 난이도는 다음과 같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점령 보상은 미발각>경보장치 미작동>단순 점령 순으로 많으며 난이도가 오를 수록 보상도 증가한다. 상급 전초기지를 털고-미발각으로-점령하면 한번에 600의 에탄올을 얻을 수 있다. 적에게 들키지 않고 원거리에서 무성무기로 저격하는 것이 좋긴 하나 별도의 교란 없이 너무 많은 적을 저격하면 발각되지 않아도 경보를 때려버리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이 게임의 저격총들은 기본적으로 레이저도트 조준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저격총 쓰면 금방 발각된다.

7.4. 보물사냥

미션 아이콘은 보석. 전작의 프레퍼 저장고와 동일하다. 보상방 안에는 유플레이 캐쉬와 특성 포인트 잡지 3권이 공통적으로 놓여 있다. 전작보다 퍼즐성향이 더 강해졌다. 예를 들면 상술한것처럼 과녁판 맞추기도 있고, 어떤 저장고 방 근처 집에는 물고기 여러마리 박제 옆에 숫자가 쓰여진채로 놓여져있고, 근처 스위치를 누르면 물고기가 순서대로 움직이는데 그 순서(번호)를 외워서 벙커안의 물고기 장치를 눌러야 하는 식이 있다.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far-cry-new-dawn|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far-cry-new-dawn/user-reviews|
4.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far-cry-new-dawn|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far-cry-new-dawn/user-reviews|
3.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m-clancys-the-division-2|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m-clancys-the-division-2/user-reviews|
3.8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7042/far-cry-new-dawn|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7042/far-cry-new-dawn|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비평가들은 호평이지만 호불호가 어느 정도 있는 편[36]이며 사용자 평가에서 역대 파 크라이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혹평을 했다.

종합하자면 장점은 이전작들과 5에서의 장점을 따와 기존 시리즈의 재미를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배경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다는 점, 단점이라면 유저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컨텐츠와 크게 변화가 없는 변경점들을 꼽을 수 있다.

8.1. 호평

8.2. 혹평

8.3. 호불호

9. 기타



[1] 타일러 베이츠와 공동작업 [2] PS4 Pro Enhanced [3] Xbox One X Enhanced [4] 직접적인 선정적 표현(선정성), 과도한 폭력 표현(폭력성), 과도한 저속어와 비속어 및 욕설 표현(언어의 부적절성), 직접적인 약물류 표현(약물) PS4, XBO, PC [5] 방문자 치곤 집단들간에 전쟁에 거부감 없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호프 카운티만 망해버린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망해버렸을 확률이 높다. 호프 카운티만 멸망했다면 웬만해선 그런 지역에는 발길조차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 그리고 실제로도 그 증거가 여럿 있는데, 내용은 후술한다. [6]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주인공. 다만, 여기서는 스플린터 셀과 이어지는 내용이라기보다는 이스터에그 정도로 보는 게 맞다. [7] '몬태나 주'에서 짐작이 가겠지만, 정황상 호프 카운티의 핵벙커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동일인물이 남긴 전쟁전후 기록을 보면, 다른 편지는 최초 핵폭발 직후로 대통령에게 보낸 긴급 보고로 추정되는데, "대통령 각하, 방금 들어온 정보에 따르면 몬태나 주 어딘가에서 진동이 일어났습니다. (하략)"이라면서 빼도박도 못하게 호프 카운티 어딘가라고 암시한다. [8] 셋다 전부 세계의 화약고라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의 경우 미군측의 북폭 핵투발이 시행되었다면 문맥상 한반도 전체를 의미할수도 있다. 대전 조차장도 러시아 최후의 날기계의 핵미사일 타격지점중 하나고 북한도 이렇게 된거 너 죽고 나죽자 식으로 남아있는 핵무기들을 남한 구석구석에 쐈을 가능성이 크다. [9] 5편에서의 그 벙커도 확인할수 있으나 벙커 내부는 특정 시점을 제외하고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벙커 입구 위쪽에는 폐차량 위에 올려져있는 용수철 두개밖에 없지만, 맵상에서 확인할수있는 수집구역의 이름은 서막으로 되어있다. 본편의 프롤로그 직후와 엔딩, 뉴던의 배경을 연결지어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지명. [10] 5편에서 튜토리얼격으로 점령할수있는 전초기지인 산림 감시소의 경우 조셉 시드 알현 미션에서 에덴회 조각을 손에 들고 배경의 깨진 문양과 맞추는 퍼즐 장소중 하나로 나온다. [11] 물론 공사에 동원되었던 신도들은 방사능+블리스 혼종가스로 인해 질병을 겪거나 심각한 환시를 겪었다. [12] 전작의 레이레이 농장은 레이레이 일가가 이미 구 에덴회에 의해 살해당한 상태라 부머를 제외하고는 빈 집이었다. [13] 파 크라이 5 인트로 미션에서 조셉 시드 체포 실패후 탈출하면서 먼저 피신해있던 버크를 만나는 중간지점(+처음으로 돌격소총 획득)이기도 하다. 시드 일가의 사진으로 도배되어있고 조셉 시드가 손수 각인한듯한(?) 성경구절들이 빼곡히 적혀있는게 특징. [14] 격투장에서는 꼬마 아이의 추천으로 롤리팝이란 별명이 붙고 감옥 잠입 때는 얼굴도 몸도 역대급 얼간이 같다며 얼간이라는 별명이 붙는다. [15] 중반부에 에덴의 선물을 받아들여 목자가 되면서 역대 최강급의 주인공이 된다. 공중에서 이단 점프를 하며 여러 신체강화급 능력을 쓰는 게 가능하고, 토마스 러시가 죽고 루시가 도발하며 구타하자, 분노와 함께 맨손으로 수갑을 힘으로 풀어버린 뒤 미키 & 루 자매를 제압하고 루시를 일방적으로 구타하다가 루를 죽여버리기 직전 미키가 쏜 산탄총을 정통으로 맞고 2층에서 떨어지고 나서 기절한 채로 분노한 루시에게 여러 번 걷어차였는데도 살아남아서 힘겹게 두발로 걸어 토마스 러시의 죽음을 확인한다. 쌍둥이 자매는 이때 주인공이 죽은 줄 알았다고 한다. [16] 대단하게도 양 손이 케이블 타이로 묶인 상태에서 노상강도들을 다 때려눕히고 있었다. 부상은 다리뼈가 어긋난 게 전부. [17] 이후 쌍둥이 자매가 인질극을 벌일 때 마지막 인질로 잡히는데, 스스로 수갑을 찬 주인공 눈앞에서 머리에 산탄총에 의해 처형당한다. 이 때 수갑을 스스로 차지 않고 버틸 수도 있지만, 그러면 결국 루가 주인공을 한 대 때리고 강제로 채운 다음, 토마스 러시는 똑같이 머리에 산탄총을 맞는다. 이후 프로스페리티의 모든 사람들의 추모와 함께 동쪽 외벽 바깥의 절벽 위에 묻힌다. [18] 때문에 인종적으로는 일본계 미국인 3세가 된다. 또한 5편의 주인공 부관이 카르미나의 탄생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그/그녀를 대부로 두고 있다. [19] 본작에서도 카르미나는 탈 것으로 나온다. 다만 날개가 떨어져 나가서 보트로 나온다. 대신 미니건은 건재. [20] 이후로는 스토리에서 비중이 사라지지만, 토마스 러시 사망 당시, 자신이 러시 원정대를 끌고 오는 바람에 러시를 죽게 했다고 자책한다. 마지막 에단을 물리치고 난 뒤 러시의 무덤가에서 나타나 주인공에게 맥주를 건네면서 희망을 다짐하는 발언을 한다. 본작에서 '미래 세대의 희망'을 상징하는 캐릭터이자 사실상의 히로인 포지션. 지역 이름도 호프 카운티이기에 더 와 닿는 다짐이기도 하다. [21] 출처 [22] 특히 닉 라이는 존 시드에게 아내에 대한 협박을 받은 뒤, 탐욕 문신을 새기고 살가죽을 뜯긴 적이 있으니 더욱 더 싫어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23] 메모 내용들이나 탐험 미션을 통해 알 수 있다. [24] 헬멧, 무릎/팔꿈치 보호대, 상체 보호대 등등 [25] 이 게임을 했지만 제목만 보고는 무슨 곡인지 모르는 사람도 '아기 목소리 여자 랩퍼'라고 하면 알 것이다. 그 목소리는 변조가 아니라 욜란디 피셔의 원래 목소리다. [26] 아버지 때문에 사망한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27] 마지막에 미셸이 어머니께 들은 이야기를 루시에게 꺼내지만 루시는 그래도 재밌었다며 서로 깔깔 웃는다. 이후 루시가 먼저 사망하자 자기가 좀 더 신경을 써야 했고 자기가 망쳐버렸다며 후회하며 오열하는 미셸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주인공이 자신의 어머니 같다면서 에단의 행방을 알려준다. 이때 미셸을 죽이거나 그냥 내버려둔 채 갈 수 있다. 쌍둥이였지만 말 그대로 순수하게 날뛰었던 루시와 어머니의 말을 들었지만 같이 폭력적인 길을 걸으며 루시의 폭주를 막는 정도에 그쳐버려 후회하는 미셸, 둘의 차이가 느껴지는 장면이다. 미셸을 죽이지 않고 다른 데로 갔다 기다리다가 다시 돌아오면 미셸은 보이지 않고 종이가 있는데 노상강도는 계속 있겠지만 자신을 만날 일은 없을 것이고 자신의 엄마를 찾으러 동쪽으로 간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28] 노상강도를 배신하고 미키&루 자매를 주인공이 죽이도록 도움을 줬다는 것이 이미 알려졌을 확률이 크니 길에서 돌아다니다가는 아직 남아있는 노상강도 잔당 혹은 다른 분파들에게 살해당하기 딱 좋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라도 용병들과 함께 지내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 [29] 사실 아미쉬보다도 더한 게, 누더기 옷을 입고 움막 집에서 살아가는 등 거의 원시인 수준으로 생활한다. [30] 에단 시드를 사살하면 조셉 시드가 아들의 시체를 안고 산을 내려오고, 선악과 나무에 아들을 눕힌 뒤 나무에 불을 지른다. 이후 조셉 시드는 플레이어에게 그간의 행적을 고백하는데, 자신이 지금까지 에덴과 가족에게 해 왔던 모든 것은 죄이고, 진정한 목자는 플레이어라면서 플레이어가 자신을 죽일 수 있도록 권총을 자신의 몸 쪽으로 댄다. 이 때 조셉 시드를 사살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조셉이 세 번 애원할 동안 발사키를 누르지 않으면(즉, 사살하지 않으면) 조셉은 죽지 못한 게 원통한 듯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은 뒤 플레이어가 떠나갈 때까지 하늘을 향해 나를 구원하소서(Release me)를 계속해서 외친다. 반대로 조셉을 사살하면 조셉은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메인 스토리를 끝낸 후 '조셉의 성소'에 다시 돌아오면 어느 쪽을 선택하든 조셉의 모습/시체는 찾아볼 수 없고 선악과 나무는 잿더미가 되어 있다. [31] 사실 조셉 시드의 친아들로 본 작의 진 최종보스. 조셉 시드가 돌아오며 자신이 아니라 원정대 대장이 목자로 선택받았다는 것에 여러 열등감이 폭발하며 미키 & 루 자매와 협력하여 주인공의 힘의 비밀인 북쪽의 선악과에 대해 알려주고 노상강도를 새로운 에덴으로 끌고 와 에덴의 신도들을 학살하게 한다. 결국 마지막에는 조셉 시드가 지키고 있던 새로운 에덴의 선악과를 베어 무는데, 영혼이 깨끗하지 않았기에 괴물이 된다. 이후 주인공에게 제압당한 후 조셉에게 용서를 구하며 사망한다. [32] 아마도 핵 직후의 혼란으로 인해 완전히 비어버린 상태였던듯. [33] 만일 묻힌 것이라면 신 에덴회 신자들이 방사능 피폭으로 사망한 가이의 시신을 발견하고 묻어둔 것일수도 있다. [34] 탐험 미션 중에는 용병을 골라 선택하거나 다시 살릴 수 있는 화면메뉴 자체가 뜨지 않기 때문이다. [35] 이후에는 그곳 어딘가에 위치한 샘 피셔 복장을 획득할수 있다. [36] 3개 기종의 메타크리틱 평론가 120개의 리뷰 중에 64개는 긍정적(Positive)이나 55개의 리뷰는 엇갈리는(Mixed) 평가를 줬다. [37] 3편 / 4편 / 블러드 드래곤 / 프라이멀에서 나오는 테이크다운 모션은 단순히 푹 찌르는 편이였지만, 이번작에서는 겨드랑이를 비롯하여 목이나 눈을 찌르거나, 적을 발로 쳐내 엎드리게 한 다음 찌르는 등 5편은 물론, 전작들보다 잔인해진 타격감을 보여준다. 특히 목부분을 찌를때는 뼈를 꺾는 소리까지 생생히 들린다. [38] 이쪽은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파 크라이 5때도 테이크다운 시간을 의도적으로 늘렸었고, 그쪽 문서에도 써있듯 칼 하나로 전초기지를 털고 다니는게 비현실적이였다. 물론 여기서도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39] 다만 FPS에서 이런류 무기가 등장한것이 최초가 아니다. 1997년 FPS인 레드넥 렘페이지에서 등장한바가 있으나, 그쪽에서의 성능은 총알을 다쓰면 마지막 톱날 하나를 전기톱 모드로 쓸수 있다는것을 제외하면 애매하고 별로 인상에 남지 못한듯하다. [40] 사실 기지 업그레이드는 파 크라이 4 파 크라이 프라이멀에서 도입된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기지 업그레이드에 따르는 기능 변화 폭이 지금만큼 크지 않았다. [41] 노상강도들이야 분파가 한둘이 아니라 그렇다 쳐도, 사실상 붕괴 수순이 확정된 에덴회 신도들 역시 계속 스폰되는건 덤. [42] 애초에 DLC 같은 게임이기 때문에 전작을 하지 않았다면 스토리 이해부터 불가능하다. DLC 같은 걸 새 게임 값에 팔아먹으니 문제지만 [43] 4편의 외전작인 프라이멀도 4편 맵을 그대로 이용해 빈축을 사긴 했지만 엄연히 말하자면 전작 맵의 형태만을 따온 것이고 건물 배치 등은 완전히 딴판인데다가 실제 규모도 더 커져서 새로운 환경을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본작은 5편의 지형과 건물이 모두 그대로다. 그나마도 기존 호프 카운티 상당부분을 통행금지구역으로 만들어 전초기지는 총 10곳으로 줄어들고 대신 기지 재점령을 사실상 강제화해 30회로 어거지로 늘려놓은 것이다. [44] 심지어 Hours of Darkness는 그 받기 어렵다는 '대체로 부정적'을, Dead Living Zombies는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 매우 부정적을 받은 핵폐기물들이다. [스포일러] 이를테면 러시 대장은 납치된 걸 기껏 구출해왔더니 정찰 나갔다가 또 납치된다(...) 이건 뭐 납치 아니면 스토리를 못 쓰는 수준. 심지어 구출 미션에서 인간폭탄까지 동원한 적의 함정을 모조리 돌파해놓고는 막판에 러시의 안전을 위해 저항을 포기하고 스스로 잡힌다. 헐리웃 영화처럼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이 저항을 포기하자 러시는 그 자리에서 처형당했다(...) [46] 그나마 이 시리즈에서 보기 힘든 제대로 된 보스전이 있긴 하다는게 유일한 장점이다. [47] 예를 들면 4편처럼 틈틈이 적들이 아군 거점을 습격하고 플레이어가 이를 지원해주지 않으면 적에게 다시 빼앗긴다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뉴 던에서는 점령한 기지에서 물자만 수거하고 비워버려 적에게 넘기는 식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맡겨버렸다. 이게 스토리상 아무 의미도 없고 그냥 기지를 다수 디자인 하는 것보다 몇개만 만들어놓고 반복해서 점령하게 만드는 꼼수에 불과하다. [48] 반대로 폴아웃은 핵전쟁 후 이백년이 지났으면 자연환경이 복구됐어야 했다는 지적을 받긴 하지만, 배경을 강조하기 위해 자연이 복구되고 문명을 재건하는 지역과 여전히 인간이 발딛을 수 없는 지역을 구분해놓은 게임적 허용이라고 볼 수 있고, 애초에 환경은 개발살 내는것보다 회복시키는 게 몇백배는 더 어려운 법이다. [49] 그나마 그레이스도 명색이 장님이라는데 프로스페리티 안에서뿐이긴 하지만 너무나 멀쩡히 돌아다닌다. [50] 게임 상에서는 에탄올을 자동차와 항공기의 만능연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연료야 그렇다 치더라도 차량 엔진에 주입되는 엔진오일은 석유로 생산한다. 엔진오일을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놔둔다면 점도는 가면갈수록 낮아지고 오일누유가 발생하며, 엔진오일 내 각종 첨가물들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다가 오일필터가 막히거나 엔진 내 슬러지가 많아지면 그야말로 엔진이 훅 가버린다. 또 다른 소모품이야 가내수공업 수준으로 어찌 된다면 모르겠지만, 현대 자동차 부품은 정밀가공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수공업 따위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아무리 버려진 차들을 재활용한다 해도 제대로 된 상점거리 하나 없는데다가 전체의 절반 이상이 출입금지구역이 된 호프카운티에 차가 화수분으로 넘쳐날 리도 없다. 폴아웃이나 메트로 시리즈에서 괜히 자동차를 등장시키지 않은 게 아니다. 국가가 핵전쟁으로 완전히 망한게 아니라 어느정도 살아있고 제조업도 일부 존재한다면 자동차 부품을 보급품으로 배급하고 생존자들이 DIY로 개조한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이 작품에서는 이미 핵발전소나 항공모함 같은 국가 중요시설들조차 죄다 노상강도들에게 점거당할 정도로 공권력 따위는 증발해버린지 오래다. [51] 결국 차기작인 파 크라이 6에서는 말이 탈것으로 등장한다. [52] 비슷하게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루는 메트로 시리즈도 메인진영들은 지하에서 어떻게든 식량을 생산하고 총알을 화폐 대신 사용하며 경제생활을 영위하지 이렇게 약탈만으로 점철되어있지는 않다. 한편 폴아웃 시리즈의 경우 핵전쟁 이전 시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방공호에서 고립된 삶을 선택한 볼트 거주민, 군벌로서 군사기술 외에 첨단기술을 금기로 여기며 회수 파기하는 브라더후드, 인류 문명 재건을 꿈꾸는 과학자 집단 인스티튜트, 선민의식과 파시즘으로 뭉쳐 지상의 오염된 인간을 말살하겠다는 엔클레이브 등 소속집단의 신념에 따라 각자 행동을 달리한다. [53] 기존 파 크라이5 에도 설명으로 RAT4가 상당히 강하다고 로딩시에 적혀 있다. [54] 보통 한 무기의 점수 총합이 40 넘기기 어렵다는 걸 생각해보면 거의 10~15% 정도의 변동이다. [55] 프라이멀의 경우 부족 공동 자원이라는 개념이기 때문에 어느 점령지에서든 자유롭게 꺼내 쓸 수 있고 심지어 부족원들도 채집한 재료를 넣어둔다. 반면 뉴 던에서는 주인공 혼자 사냥해야 하는데 소지량마저 더 적은 것이다. 하다 못해 스튜디오가 달라서 피드백이 없던 것도 아니고 두 게임 모두 몬트리올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 [56] 이러다보니 원래는 부품을 보상으로 주는 쿠거 가죽이 스프링을 주도록 바꾼 모드도 나왔다. [57] 전초기지와 보물사냥은 각각 10곳에 불과하고, 100곳이 넘는 소규모 부품 파밍 장소는 하다 보면 레벨 디자인이 몇가지 패턴을 돌려막기 하는 게 훤히 보이는지라 어디에 있느냐가 문제지 공략하는 재미가 없다. [58] 알약을 털어먹어서 체력을 회복하는 모션은 전작 파 크라이 2에서 말라리아 약을 먹어서 회복하는 모션과 거의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