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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3:52:48

캠페인(게임 용어)


1. 개요2. 특징
2.1. 시스템2.2. 연출2.3. 스토리2.4. 기타 경향성
3. 활용 장르4. 여담5. 목록6. 외부 링크

1. 개요

비디오 게임에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는 일련의 게임 플레이를 말한다. 종종 ' 미션', '스토리 모드', '시나리오 모드'라고도 부른다.

2. 특징

2.1. 시스템

2.2. 연출

2.3. 스토리

2.4. 기타 경향성

3. 활용 장르

보통 전쟁과 관련된 게임, 즉 밀리터리 FPS 실시간 전략 장르의 싱글플레이, 그중에서도 스토리 모드를 캠페인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본래 ' 캠페인'이라는 단어가 " 전역''(戰域), 즉 "어떤 지역에서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일어난 연속된 전투"이기 때문에 시나리오 모드에 '캠페인'이라는 말을 쓰는 것으로 생각된다. 대표적인 예로 워크래프트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등의 스토리 모드를 말한다.

RPG에서도 캠페인이라는 말을 쓰는데 맥락은 다소 다르다. 현대의 RPG는 미니어처 게임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컴퓨터 구현의 계보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미니어처 게임들은 전쟁을 배경으로 하기에 '캠페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곤 했다. D&D 역시 그 영향으로 연속적으로 진행한 게임 플레이를 묶어서 캠페인이라 표현한다. 이러니 D&D의 영향을 받은 CRPG에서도 싱글 플레이를 캠페인이라 표현하고, 영향을 받은 다른 장르에서도 비슷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4. 여담

5. 목록

6. 외부 링크



[1] 잠시 돕다가 제 갈 길을 갈 때도 있고, 안 좋은 경우 스테이지 중간에 사망하기도 한다. 배신하고 적이 되어버릴 때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아이템까지 그대로 가져가버릴 때도 많다. [2] 두 스테이지 모두 워크래프트 3/캠페인/얼라이언스에서 등장한다. [3] 사실 캠페인이 자주 나타났던 RTS의 전성기인 1990~2000년대에 CG 기술은 아직 좀 열악했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영상을 찍는 게 더 고퀄일 수밖에 없었다. CG 기술이 매우 발달한 2010년대에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2는 CG로도 그럭저럭 괜찮은 퀄리티의 영상을 담아냈다. [4] 설정은 그러하지만 일반 게임에서의 유닛-건물 비율에 비하면 실내 공간이 매우 크게 묘사된다. 일반 RTS 건물은 게임으로서 기능하기 위해서 매우 크기를 줄여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라면 테란 보급고 같은 건물이 공성 전차와 비슷한 사이즈일 리야 없을 것이다. [5]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앞 에피소드를 클리어하지 않고 뒤 에피소드를 시작하려 하면 경고 창이 뜬다. [6] 특히 워크래프트 3/캠페인/인간 엔딩에서 아서스 메네실의 "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라는 대사는 워크래프트 3 플레이어가 아닌 이들에게도 알려져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 [7] 스타크래프트에서 오리지널은 중간중간 시네마틱이 들어갔지만 확장팩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에서는 전부 사라지고 각 진영 캠페인 엔딩에만 시네마틱이 들어간다. [8] 일례로 워크래프트 3 보너스 캠페인은 확장팩 발매 당시에는 제1장만 들어있었으나 몇 달 후 패치로 제2, 3장이 추가되었다. [9] 이례적으로 배틀렐름/캠페인은 사전에 플레이어가 진영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1스테이지의 선택에 따라 향후 스테이지의 진영이 결정된다. [10] 반면 RPG 게임은 오늘날에도 게임 전개에 스토리를 많이 집어넣는 편이다. PvE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 '저 적을 왜 잡아야 하는가' 정도의 동기 부여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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