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전멸 캠페인/등장인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
1. 개요
제작자 | thedodo1995 | YouTube |
공식 사이트 |
|
네이버 카페 (한국어화) |
|
디스코드 | Dudki's Campaigns |
This is my first serious map project for StarCraft II. I've always enjoyed the campaign aspect of StarCraft and have played through both the Wings of Liberty and Heart of the Swarm campaigns several times, along with a multitude of different campaigns made by the public. I therefore decided it was time to create my own.
전멸 캠페인은 제가 고심해서 만든 첫 작품입니다. 저는 스타크래프트,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만든 캠페인을 플레이하는 게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 작품을 만들기로 했죠.
전멸 캠페인은 제가 고심해서 만든 첫 작품입니다. 저는 스타크래프트,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만든 캠페인을 플레이하는 게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 작품을 만들기로 했죠.
후속작으로 A War Story를 제작 중이었지만 영구 개발 중단 되었다. 공허의 유산으로부터 2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1.1. 특징
* 하나의 최종 결말로 나아가는 세 갈래의 스토리라인
* 테란, 저그, 그리고 프로토스로 플레이
* 지형과 환경 품질을 집중 조명
* 커스텀 사운드트랙과 흥미로운 영웅 유닛들
* 다양한 도전과 이야기가 전개되는 24개의 미션
*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는 14번의 보스전
* 테란, 저그, 그리고 프로토스로 플레이
* 지형과 환경 품질을 집중 조명
* 커스텀 사운드트랙과 흥미로운 영웅 유닛들
* 다양한 도전과 이야기가 전개되는 24개의 미션
*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는 14번의 보스전
1.2. 스토리
스펙-옵스 소속 침투조의 조사관,
맥스웰 리브스는 저그 문제로 테란 정착민을 돕기 위해 캘리투스 IV(Callithus IV) 행성으로 향한다. 이들은 곧 일련의 사건들이 우주의 운명을 뒤바꿔버릴 만큼 은밀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되고, 다가올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서로 힘을 합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2. 설치 방법
2.1. 영문판
*
다운로드 페이지약 900MB에 방문하여 'Annihilation: Missions 1-24 + Launcher'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 스타크래프트2가 설치된 폴더 내 Maps 폴더에 압축을 푼다. Maps 폴더가 없으면 직접 만든다.
* 예) StarCraft II/Maps/Annihilation
* 갤럭시 맵 에디터에서 'AnnihilationLauncher.SC2Map' 파일을 불러오거나 더블클릭하면 에디터가 열린다.
* 메뉴에서 '문서 시험'을 클릭하여 실행한다.
* 주의사항 - 파일 이름을 바꾸지 말 것.
* 스타크래프트2가 설치된 폴더 내 Maps 폴더에 압축을 푼다. Maps 폴더가 없으면 직접 만든다.
* 예) StarCraft II/Maps/Annihilation
* 갤럭시 맵 에디터에서 'AnnihilationLauncher.SC2Map' 파일을 불러오거나 더블클릭하면 에디터가 열린다.
* 메뉴에서 '문서 시험'을 클릭하여 실행한다.
* 주의사항 - 파일 이름을 바꾸지 말 것.
2.2. 한국어판
|
3. 게임 관련 정보
3.1.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전멸 캠페인/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3.2. 미션 일람
자세한 내용은 전멸 캠페인/미션 문서 참고하십시오.3.3. 난이도
- 쉬움: 초심자에게 적합하다.
- 보통: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 어려움: 도전적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 매우 어려움: 적이 떼거지로 몰려오는 극한의 난이도
- 매우 어려움은 보통[3]의 '아주 어려움' 이라고 생각하면 큰코 다친다. 평가 문단에서 하술하듯 게임 자체가 '모르면 맞아야지' 수준의 불친절함을 자랑하고 밸런스도 정식 캠페인이나 타 자작 캠페인에 비해 상당히 언밸런싱하다.[4] 임무 내 모험맵과 운영맵이 공존하는 방대한 양의 임무 때문에 베테랑 스타2 유저나 자작 캠페인 팬들 입장에서도 이 캠페인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는 최초 플레이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이고 어느 정도 내용을 숙지한 재도전조차도 한 번의 클리어를 장담키 어려워서[5] 극한으로 까다롭고 하드코어하다. 정신건강을 지키고 싶으면 웬만해선 어려움까지만 추천한다.
3.4. 팁
-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니 쉬움 난이도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 게임 중 메뉴에서 '되감기' 기능을 이용해서 특정 시점부터 다시 플레이하는 게 가능하지만 맵이 잘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 해결법은 시네마틱 컷신이 나오는 부분까지 재차 되감기를 하거나 오프라인 모드에서 저장 및 불러오기로 플레이한다.[6]
- 배리 발드윈의 '아드레날린 투여'(전투 자극제) 기술을 사용하면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유닛들(해병, 불곰)도 자동으로 사용된다.
- 미션 04 '파괴한 프로토스 보급품 (0/7)' 목표를 완료하고 맵 7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된다. 만약 투견에게 들켜 정찰부대가 출동한 상황이라면 이들이 돌아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미션 07 '숨겨진 테란 요새 도달' 목표 진행 시 도움말을 보면 티페르 캠페인을 언급하는데, 번역자가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보지 않거나 티페르 캠페인 11을 먼저 플레이하고 하자.
- 미션 08 진행 시 마지막 해킹이 끝나야 체력이 모두 회복된다.
- 미션 09 '제러드 말릭 제압' 목표 진행 시 길막해서 공격을 퍼부어 실제로 죽일 수 있지만, 다음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 미션 10 '파괴된 동력 장치 (0/3)' 목표 진행 시 왼쪽 수송선부터 1번째, 2번째, 3번째라고 칭했을 때 다음 순서로 하면 된다.
- 1, 2, 3, 1, 3, 2, 3
- 미션 11은 RPG 방식이라서 쉬움 난이도 기준으로 보너스 목표까지 완료한다고 했을 때 2시간 정도 걸린다.
- 미션 11 '원정대 퀘스트 - 스캔티피드 처치, 흩어진 프로토스 전사 구출' 목표 진행 시 한 번에 1명씩 구출해야 한다. 프로토스 전사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고 쉽다고 여러 명 했다간 목표가 완료되지 않는 버그에 걸릴 수 있다.
- 미션 16부터 플레이타임이 본격적으로 길어진다. 미션 11은 저리가라할 분량이다.
- 미션 20 기지 운영을 플레이할 때 기생충 여왕이 등장하는 컷씬이 끝나고 나서 프레임이 급격히 떨어져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되는데, 설정에서 게임 속도를 보통 정도로 낮추면 프레임이 올라가면서 상황이 나아진다. 다만 게임 속도가 느려져 조금 답답할 수 있다.
-
미션 23의 경우는 유닛을 죽일 때마다 정신력 감소 스테이터스가 작동되어 유닛들의 스펙이 정신력 감소 비율 만큼 감소되어 나사린, 보라딘의 활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3.5. OS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등 다양한 게임의 OST를 삽입했다.
미션 17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4. 제작 기여
* 커스텀 모델과 유닛: Thrikodias
* 영웅 유닛 모델: VastanX
* 피드백: JayborinoPlays, deltronLive, Redlerred7 xMasterKD, Palnai
* 영웅 유닛 모델: VastanX
* 피드백: JayborinoPlays, deltronLive, Redlerred7 xMasterKD, Palnai
5. 제작자 노트
자세한 내용은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Annihilation: Trivia Document' 파일(영어)을 읽으면 된다.5.1. 이두라안(The Idu'ran) 부족
* 이두라안 부족 관련으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어떻게 이들이
정화자,
네라짐,
탈다림, 그리고
아이어 기술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역사적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 했지만, 사실은 게임플레이를 위해 그렇게 한 것뿐입니다.
* 이두라안 부족은 역사적으로 전부 아이어 생존자들입니다. 여기서 알아둘 점은 전멸 캠페인은 게임플레이를 1순위로, 스토리는 2순위로 설정한 것이죠. 예를 들면, 후반부 미션부터 공허의 유산 캠페인처럼 모든 팩션 유닛들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이두라안 부족은 역사적으로 전부 아이어 생존자들입니다. 여기서 알아둘 점은 전멸 캠페인은 게임플레이를 1순위로, 스토리는 2순위로 설정한 것이죠. 예를 들면, 후반부 미션부터 공허의 유산 캠페인처럼 모든 팩션 유닛들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5.2. 영향을 받은 작품
* 전체적인 스토리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 바이오하자드 같은 경우에는 4번째 작품과 5번째 작품에서 기생충이 숙주를 조종하는 부분, 메탈기어 솔리드는 메탈기어를 조종하는 부분과 나노로봇이 기생충을 통제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들을 하나로 합쳐 스토리를 만들면 재밌을 것 같았죠.
* 말릭이라는 캐릭터는 바이오하자드에 나오는 알버트 웨스커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신감이 넘쳐보이고 바이오하자드 5에 나오는 대사를 그대로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배리 발드윈은 배리 버튼[7]을 살짝 비틀어 만든 이름입니다.
* 보스전을 게임에 추가하는 것은 Perfect Soldiers 캠페인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사실 나만의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캠페인이었습니다.
* 바이오하자드 같은 경우에는 4번째 작품과 5번째 작품에서 기생충이 숙주를 조종하는 부분, 메탈기어 솔리드는 메탈기어를 조종하는 부분과 나노로봇이 기생충을 통제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들을 하나로 합쳐 스토리를 만들면 재밌을 것 같았죠.
* 말릭이라는 캐릭터는 바이오하자드에 나오는 알버트 웨스커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신감이 넘쳐보이고 바이오하자드 5에 나오는 대사를 그대로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배리 발드윈은 배리 버튼[7]을 살짝 비틀어 만든 이름입니다.
* 보스전을 게임에 추가하는 것은 Perfect Soldiers 캠페인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사실 나만의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캠페인이었습니다.
5.3. CPG 비하인드 스토리
* 제작 초창기에는 배리 발드윈과 CPG의 배경에 대한 미션을
미션 16과
미션 17 사이에 추가할 예정이었습니다. 배리 발드윈의 명예를 기리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고 CPG도 좀 더 알아볼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마땅히 아이디어가 없어 전멸 캠페인: 사이드 옵스에서 폐기되었습니다.
* 그러나 마땅히 아이디어가 없어 전멸 캠페인: 사이드 옵스에서 폐기되었습니다.
6. 후속작
6.1. A War Story (개발 영구 중단)
제작자가 개발 중이었던 2번째 작품으로 전멸 캠페인의 후속작이다. 이로써 전멸 캠페인: 사이드 옵스[8]는 개발 중단되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으로부터 25년 후가 배경이며, 대롤로스 사분면(Daeroloth Quadrant)[9]이라는 코프룰루 구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의 분쟁을 다룬다.
미션 5까지 업데이트 되었으며 제작자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2021년 5월에 업데이트한 미션 5를 마지막으로 미션의 업데이트가 끊긴 상태다. 2024년 현재까지 업데이트가 없는걸로 보아 무기한 개발 중단된걸로 보였고, 결국 후술했듯이 영구 개발 중단이 되었다.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4년 10월 19일 디스코드 공지를 통해 A War Story 캠페인 개발을 영구 중단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Hi guys. (안녕하세요.) So this may not come as a surprise to many of you, considering how activity on this project has been non-existent for the past few years. (지난 몇 년 동안 이 프로젝트에 대한 활동이 거의 없었던 것을 고려하면 많은 분들께는 놀랄 일이 크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Truth is, I held off on officially announcing A War Story's end for all this time, as I kept thinking I'd find that urge and get back to it, and convinced myself that this was just a phase. (사실 저는 그동안 A War Story의 개발 중단 공식 발표를 미뤄왔는데,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지금은 단지 한 단계일 뿐이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So, there are two main reasons for why I'm not going to be supporting this project any longer. (따라서 제가 이 프로젝트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Firstly, is a general lack of interest in StarCraft II as a whole. I think I've gotten what I can out of the game, and I'm just not finding playing the game, nor making maps for it that thrilling anymore. (첫번째는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 부족입니다.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다 얻은 것 같고, 더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맵을 만드는 것이 그다지 흥미롭지 않아요.) Secondly, even if I wanted to, I simply do not have the time to make any noticeable progress on a project like this. Each map takes a significant amount of effort and work to put together, and quite frankly, I'd rather put my time into other things these days. (두번째, 하고 싶어도 이런 프로젝트에서 눈에 띄는 진전을 이룰 시간이 없습니다. 맵 하나하나를 만드는 데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데, 솔직히 요즘은 다른 일에 시간을 투자하고 싶어요.) Now, the official first release only had the first 5 maps. Before I went on hiatus, I did finish Map 6 and Map 7, and I thought, rather than have them sit on my hard drive, I may as well release the finished product, so that's what I'm doing. (공식 첫 출시에는 처음 5개 맵만 출시되었습니다. 쉬기 전에 맵 6과 맵 7을 완성했는데, 하드 드라이브에 넣어두는 것보다 완성된 제품을 공개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Below you will find links to download the latest versions of the Map Pack containing Map 1-7 and an Intermission, and the 4 Mod files required to play the campaign. (아래에서 맵 1-7과 인터미션이 포함된 최신 버전의 맵 팩과 캠페인을 플레이하는 데 필요한 4개의 모드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c2mapster.com/projects/custom-campaign-a-war-story/files(현재는 접속이 불가능 하다.) I appreciate everyone of you who supported my projects over the years, and stuck around 'til now. It's been lots of fun, and I hope I can at least leave you with 2 new fun maps to play here at the end. (수년 동안 제 프로젝트를 지지해주시고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즐거웠고, 마지막에 새로운 재미있는 맵 2개를 남겨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Lastly, my sincerest apologies to anyone who were really excited about the future of A War Story. Thanks everyone. (마지막으로, A War Story의 미래를 기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6.1.1. 전작과 다른 점
* 난이도 세분화: 모험가, 베테랑, 나이트메어로 나뉘며 난이도에 따라 맵 구성이 달라진다. 그리고 영웅 유닛 생명력 회복, 인공지능 핸디캡 등 차별점이 존재한다.
* 방대한 분량: 플레이어가 영화 같은 경험을 하도록 만들기 위해 대사량이 늘어났고 시네마틱 컷신도 발전했다.
* 캠페인 요소 도입: 브리핑 화면, 승리 화면, 도전과제 등
* 업그레이드: 목표를 달성하거나 비밀을 발견해 포인트를 얻어 업그레이드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 스토리 분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음 스토리 진행과 미션이 달라진다.
* 방대한 분량: 플레이어가 영화 같은 경험을 하도록 만들기 위해 대사량이 늘어났고 시네마틱 컷신도 발전했다.
* 캠페인 요소 도입: 브리핑 화면, 승리 화면, 도전과제 등
* 업그레이드: 목표를 달성하거나 비밀을 발견해 포인트를 얻어 업그레이드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 스토리 분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음 스토리 진행과 미션이 달라진다.
7. 평가
- 전멸 캠페인 자체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 평가 받는다. 다만 게임 퀄리티와 무관하게 게임의 시스템적인 부분, 밸런스적인 부분에서 불친절하고 불합리한 부분이 많아서 캠페인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1 . 일단 게임 설명도 불친절하고 본진 자원량은 래더랑 비슷한 수준인데다가 정식으로 먹어야할 멀티가 분명히 있지만 그것에 대해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또한 수많은 특성 연구를 매 게임마다 해야해서 자원도 빡빡한데다 게임을 쓸데없이 질질 끄는 경향이 있다.
2. 1번의 문제점은 양반이고 제한 시간 안에 목표물 3개를 파괴해야하는 임무가 있는데 파괴 해야할 목표의 위치 표시도 제대로 안 해준다. 많은 부분에서 소위 모르면 맞아야지 식의 구성을 해 놓은 경우가 많다.
3. 모험맵이랑 운영맵이 같이 섞인 맵이 너무 많다. 다른 캠페인 맵에서도 모험이랑 운영 파트 섞인 맵이 있긴 한데 그마저도 모험의 비중이 작거나 운영 파트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스킵 기능이 존재한다. 근데 전멸 캠페인은 전부 정직하게 플레이 해야한다.[11]
4. 일부 맵은 렉이 너무 심하게 걸려서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5. 유닛 밸런싱에 대해서도 좀 지나치게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아군 저그는 군심 사양으로 둬놓고 적은 해방선을 끌고 나오는 등 부조리하다 싶을 정도의 상황도 자주 나오며[12] 그걸 고려해서 자원 밸런싱이라도 해두면 좀 덜하겠지만 1에서 서술하듯이 자원 밸런싱도 딱히 하지 않는다는 점과 맞물려 난이도를 쓸데없이 높혀놓는 주 요인이 된다.
6. 모국어가 한국어인 사람이라면 도저히 못 봐줄 자막 상태도 평가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다. 한마디로 번역의 퀄리티가 좋지 못하다. 우선 빈번하게 틀리는 단어와 문법은 기본이고, 한국어로 옮겨오는 과정에서 그런 건지는 불명이지만 등장인물의 대사가 바뀔 때마다 반말과 존댓말을 번갈아 하는 것도 어색함에 한몫을 더한다. 캠페인이 한참 공개되던 2021년에 이를 지적한 인게임 리뷰어들이 다수였으나 끝내 이 문제점은 개선되지 않았고, 수 년이 지난 지금도 수정되지 않는 것을 보면 사실상 방치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8. 여담
- 2021년 06월, 한국어 번역자는 제작자와 후원에 관해 합의하는 도중 그의 말을 잘못 해석하여, 실수로 일부 맵을 본인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서 현금을 받아 판매했다. 한 회원의 신고로 이 사실이 알려지자 번역자는 사과문을 게시하고 일부 악성 리뷰어를 향한 고충과 어려움을 고백했다. 제작자는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하되 후원은 가능하다고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번역자는 앞으로의 계획을 공지하며 맵의 순차적 잠금해제와 화이트리스트 방식으로 운영하겠다고 하였으나, 전자의 방식도 제작자의 의사에 반하는 것이었으며 후자의 방식도 플레이 가능한 유저들을 선별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맵을 1편씩 기간을 두고 공개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1]
후속작이 영구 개발 중단 되면서 공식 사이트가 사라져서 접속이 불가능하다.
[2]
현재는 카페가 폐쇄 되었다. 이유는 불명.
[3]
정식 캠페인 정도
[4]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병력은 일반 병력에서 정식 캠페인 수준의 스펙이다. 그런데 적은 온갖 변종을 들고 나온다. 일단 저그는 크레이스를 축소시킨 체력 450짜리 근접 박치기 변종과, 맹독충을 닮은 주제에 사거리 10에 광범위한 스플을 자랑하는 변종이 있고, 테란은 타이커스를 닮은 샷건병에 노바를 닮은 특수 요원, 헤라클레스라는 체력 450짜리 근접 메카에다, 대천사를 모티브한 전쟁의 신이라는 1500짜리 체력의 괴물 기계가 기지 수비와 공격 차출에 끊임없이 동원된다. 심지어 프로토스는 피닉스를 모티브한 글레디에이터라는 막강한 변종을 들고 온다. 이 로봇은 2초마다 250짜리 보호막이 마나 제한없이 끊임없이 리필되며 벼락 돌진과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자랑해 여태까지 본 캠페인 유닛들 중 제일 숨을 턱 막히게 한다.
[5]
리플레이로 되감지 않고 대전 기록에 승리로 기록되는 클리어
[6]
https://cafe.naver.com/annihilationcampaig/178 Amasian
[7]
Barry Burton
[8]
CPG, 이두라안 부족, R.S.S.I의 과거를 다루는 외전 캠페인
[9]
은하 사분면,
시그마 사분면 참조
[10]
개발이 영구 중단 되고 공식 사이트 홈페이지도 사라져서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 하다.
[11]
심지어 미션 16편은 잠입, 생존, 보스전, 땅따먹기, 탈출, 목표물 파괴 및 버티기를 한 미션에 몰아넣은 탓에 플레이 타임도 매우 길고 미션 하나하나가 호락호락하지 않다.
[12]
특히 적인 R.S.S.I 특전대의 경우 체력이 1500인 전쟁의 신을 보내는 데 문제는 이 유닛 하나 때문에 방어선이 종이장마냥 찢기는 대참사가 허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