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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경민 · 2
조성권 · 3
이민기 VC · 5
김승우 · 6
안영규 C · 7
아사니 · 8
이으뜸 · 9
빅톨 · 10
이희균 VC 11 가브리엘 · 13 두현석 · 14 정호연 · 15 변준수 · 16 정지훈 · 17 정지용 · 18 허율 · 19 하승운 · 20 이건희 21 이준 · 22 이상기 · 23 김경재 · 24 이강현 · 27 김진호 · 28 안혁주 · 29 여봉훈 · 30 최경록 · 31 노희동 40 신창무 · 41 김태준 · 47 김한길 · 55 박태준 · 77 오후성 · 88 문민서 · 96 브루노 · 98 김윤호 · 99 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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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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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d24f><colcolor=#4b3905> 광주 FC No. 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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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록 崔慶綠 | Choe Kyoung-R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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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5년 3월 15일 ([age(1995-03-15)]세)[1] | ||||
| 서울특별시 용산구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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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76cm / 체중 68kg |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 ||||
| 주발 | 왼발 (양발) | ||||
| 학력 |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졸업) 용강중학교 (졸업) 여의도고등학교 (전학) 풍생고등학교[2] (졸업) 아주대학교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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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colbgcolor=#ffd24f><colcolor=#4b3905> 유스 |
성남 일화 천마 (2012) FC 장크트파울리 (2013~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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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
FC 장크트파울리 II (2014~2015) FC 장크트파울리 (2015~2018) 카를스루어 SC (2018~2023) 광주 FC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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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8경기 ( 대한민국 U-23 / 2015~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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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24f><colcolor=#4b3905> 에이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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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형 최강민 | ||||
| 병역 | 전시근로역[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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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2. 클럽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차범근 축구교실 출신이다. 7살 때 형이 차범근 축구 교실에서 축구를 하던 것을 보러 다니다가, 당시 선수가 부족한 상태에서 차범근 코치가 최경록에게 경기에 뛰어 보라는 제안을 하고, 그 경기 이후 차범근 코치의 제안으로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다.이후 서울신용산초등학교로 진학했는데, 2학년 때까지 차범근에게 직접 기본기 지도[4]를 받았다고 한다.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패스, 기본기, 슈팅 훈련도 직접 지도를 받았으며 차두리도 이때 축구교실을 방문하면서 같이 축구를 하기도 했다.
용강중학교에서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으며, 중학교를 졸업하고 곽경근이 감독을 맡고 있던 서울 여의도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고정운 풍생고등학교 감독의 눈에 띄어 성남 일화의 유소년 팀인 풍생고에 진학했다. 풍생고에서 처음으로 합숙을 경험하게 되었다.
풍생고에서의 활약을 눈여겨 본 하석주에 의해 아주대학교로 진학했다. 그리고 하석주 감독의 지도를 받을 줄 알았으나 하석주가 전남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아쉽게도 하석주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최경록은 여기서 일생일대의 도전을 하게 된다. 손흥민의 에이전트인 티스 블라마이스터가 연락을 취해왔다. 내용은 함부르크에 입단 테스트를 제안한 것이었다.
2.2. FC 장크트파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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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입학한 지 얼마 안되어서 대학을 중퇴하고 독일로 날아갔다. 독일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 동안에는 지하방에서 지냈지만, 꿈을 이룬다는 생각에 행복했다고 한다. 오후 훈련이 있으면 오전부터 나가서 개인 훈련을 하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에 FC 장크트파울리의 유소년 팀과 계약을 맺게 된다. 2013년 6월의 일이었다. 2013년 11월 11일에는 함부르크 유소년 팀과의 더비전에서 골을 넣고 지역 신문에 처음으로 최경록의 얼굴이 소개되기도 했다. 13-14 시즌 유스팀에서 19경기 9G 6AS를 기록하며 유소년 팀에서 활약을 인정받고 2014년 새해가 밝아오자, 프로 계약을 맺는다.
레기오날리가(4부 리그)에 속해있던 장크트파울리 2군팀에서 활약하던 중 1군에 합류해, 2.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독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본격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다. 이 활약으로 27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그 때까지 비교적 무명이었던 한국인 선수가 유럽 무대 데뷔전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많은 한국의 축구 팬들이 기대와 응원을 동시에 보냈다. 그리고 손흥민과 류승우의 팀이었던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이적 제안이 왔지만 거절했다. 당시의 활약을 보고 영입하려 했지만, 이적료를 터무니없이 낮게 제시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경록은 성급한 이적보다는 잔류를 택하면서 더 많은 경기를 치르는 길을 선택했다.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주전 선수로 나설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14~15시즌 장크트파울리 3경기 2G 1AS, 장크트파울리 ll 5경기 5G 1AS.
15~16 시즌 초반에는 교체 멤버로 출전해 실전 감각을 쌓고 있다가 잠시 2군으로 내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10월 3일, 잔트하우젠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되어 시즌 1호골을 터트렸다. 이후 미야이치 료가 FC 장크트파울리로 이적하면서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게 아니냐는 말을 들었는데, 료의 부상 탓에 오히려 료를 밀어내고 주전을 꿰찼다. 시즌 내내 로테이션 멤버로 출전하며 팀 내에서의 입지를 향상시킨 시즌이었다. 15~16시즌 장크트파울리 21경기 1G, 장크트파울리 ll 2경기 1G.
2017년 2월 12일에는 SG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경기에 출전하여 결승골을 기록했다. 같은 한국인 선수인 박이영은 벤치를 지켰다. 16-17 시즌에는 전년도에 비해 출장 경기수가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전반기에는 거의 주전 멤버로 출장했으나, 후반기에는 대부분의 경기에서 벤치만 지키게 됐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었다. 16-17 시즌 장크트파울리 16경기 1G 1AS, 장크트파울리 ll 3경기를 출장.
17-18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 내에서의 입지가 불안해졌다. 빌트지에 따르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클럽을 찾고 있다고 한다. 임대 이적의 가능성도 존재하며 현재 시장가치는 25만 유로라고 한다. 기사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이 마감될 때까지 다른 팀을 구하지 못했고, 시즌이 끝난 후 타팀으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17-18 시즌 장크트파울리 2경기 출전, 장크트파울리 ll 12경기 4G 2AS
2.3. 카를스루어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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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18-19 시즌
11월 28일 기준 시즌 16라운드까지 총 13경기를 소화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18-19 시즌 팀이 승격에 성공해서 다음 시즌 부터는 2. 분데스리가에서 뛰게 된다.
2.3.2. 2019-20 시즌
19-20 시즌에는 2.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성공시키고 선발로 나오는 경우가 잦아 서서히 주전으로의 입지를 굳혀가는 추세이다. 12월 14일 훈련 도중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다고 뉴스가 나왔다. 뉴스 결국 시즌 아웃되었다.[5] 한편 부상당한 후에 있었던 경기에서 팀이 승리하자 팀 동료들은 최경록의 유니폼을 들고 세리머니를 하기도 했다.2.3.3. 2020-21 시즌
2020-21 시즌 3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베냐민 골러와 교체되며 복귀했다.부상이라 폼을 잃어 버릴 거 같다는 전망과는 달리 8라운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전 63분 2대1로 이기던중 쐐기골을 꽂아넣으며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그리고 전반에 최경록이 슈팅을 날렸는데 이게 수비수 머리에 굴절돼서 들어갔다. 득점은 수비수의 자책골로 인정됐으나 만약 이것이 최경록의 골로 기록됐다면 멀티골이었다.
이후로도 팀의 주전으로 활약 중. 홀슈타인 킬전에는 이재성과의 코리안 더비가 이루어졌다. 최경록은 평점 6.6으로 못하지도 잘하지도 않은 평범한 경기력을 보였으며, 잔트하우젠전에는 2골 1어시를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3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대로 폼을 끌어올리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다름슈타트전에서 시즌 4호골을 터트렸으나, 부상으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팬들은 당연히 걱정중. 다행히 FC 장크트파울리전에서 문제없이 풀타임을 소화했고, 뷔르츠부르크 키커스전에서 시즌 5호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카를스루어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분데스리가와 2. 분데스리가의 규모가 큰 클럽이 최경록한테 군침을 흘렸으나 카를스루어와의 의리를 지키면서 계약을 연장했다.
2.3.4. 2021-22 시즌
21-22 시즌 리그 2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전에서 시즌 1호 골을 터트렸다. 골 장면홀슈타인 킬과의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넣었다.
샬케 04와의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터트렸으며 이는 두 경기 연속 골로 팀의 핵심 주전 자리를 굳건하게 다지고 있어, 향후 국가대표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새로운 자원으로 경쟁력을 불어넣고 있다.
DFB-포칼 2라운드에서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상대로 결승골이자 시즌 4호골을 넣으며 팀을 16강으로 이끌었다.
디나모 드레스덴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이후 전반기에 결장했고, 후반기 초반에도 종아리 부상으로 스쿼드에 이탈 해 있는 상태이다. 21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을 통해 복귀했다.
5경기 무득점을 깨고 24라운드 FC 샬케 04와의 홈 경기에서 마르코 티데의 크로스를 깔끔하게 득점하며 카를스루어의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25~30라운드를 모두 결장했고, 31라운드에 접어서야 교체로 투입되어 복귀전을 가졌다. 하지만 잔여 3경기에서는 이렇다 할 만한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2021-22 시즌 최종 기록은 24경기 5골 1도움으로 마무리되었다. 부상과 폼 하락이 겹치며 초반 기세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을 받아들게 되었다.
2.3.5. 2022-23 시즌
엎친 데에 덮친 격으로, 등 부상으로 인해 프리시즌 팀 일정에 합류하지 못하였고, 2. 분데스리가 개막 라운드에도 복귀하지 못했다. 그나마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유럽 생활을 강제로 중단할 일은 없겠지만, 계속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경기를 뛸 수 있는 팀을 찾아야 할 것이다.하지만 부상 복귀하자마자 전 경기 선발 출전을 하고있다. 득점은 없지만 감각을 올리면 카를루스어에서 대체 불가능한 만큼 기대해도 좋을 자원인 듯
하지만 한 동안 또 부상을 당하다가 최근 복귀했는데, 교체로 간간히 출전하다가 카이저슬라우테른전에 선발 복귀하였다.
2022-23 시즌에는 리그 11경기 출전, 컵대회 1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계약을 해지하면서 팀을 떠났다. # K리그는 7월 20일을 마지막으로 여름 이적 시장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국제 이적 발급서를 신청하지 못했다면 이적이 불가능하고[6] 병역면제를 받았기 때문에 유럽 생활을 지속할수도 있겠지만, 아직 새로운 팀을 구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방출된 후에는 카를스루어에서 훈련은 같이 하고 있지만 팀에 합류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새 팀을 찾을 때까지만 컨디션 유지를 위해 함께 운동하는 듯.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으면서 김천 상무 입대를 위해 K리그로 올 필요는 없지만, 주전 경쟁이나 향수병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자발적으로 K리그로 오는 선수들도 있는 만큼 향후 거취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7]
2.4. 광주 FC
2024년 들어서 K리그1의 광주 FC로 향한다는 루머가 나왔고, 1월 15일 광주에서 최경록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독일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던 최경록의 첫 K리그 진출이다. 아주대 시절 감독이던 이정효 감독의 영향이 있었다고 밝혀졌다. #2.4.1. 2024 시즌
등번호 30번을 받았다. 대전으로 이적한 이순민의 대체자로서 활약할 전망이다.1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데뷔전이자 K리그1 데뷔전을 갖게 된다. 정호연과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64분 동안 능숙한 탈압박과 좋은 수비가담으로 팀의 2대0 승리에 크게 공헌하고 박태준과 교체 아웃됐다.
2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하프타임에 박태준과 교체 투입하였고 후반 추가시간 7분 페널티킥으로 K리그1 데뷔골이자, 팀의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4:2 승리에 기여했다.
26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1대0 승리.
3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에서 후반전 팀의 두번째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U-23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된 적이 있다. 연령별 청소년 대표팀은 거치지 않았다. 하지만 AFC U-23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는데, 이 당시 활약한 선수가 황희찬이다. 소속팀에선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다면 차출에 동의하겠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2015년 하반기부터 소집되어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되었다. 하지만 정작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팀 최종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분데스리가 2부에서 꾸준히 출장하며 활약하고 있음에도 국대와는 영 거리가 먼데 윙어로 출장할 경우 경쟁자가 황희찬, 공미로 출장할 경우 경쟁자가 이재성이며 2선 또한 포화 상태라 실력을 더 보여 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플레이 스타일
유소년 시절에는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으나, 유럽 선수들과 상대하는 걸 보면, 평범한 수준의 발을 가지고 있다. 대신,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쌓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탈압박과 전진 패스가 장점이다.활동량이 적다는 평도 존재한다. U-23 대표팀에서 보인 모습을 보면 전술적 요구사항이 있을 경우 활동량을 많이 가져갈 수 있는 선수이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맡을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이재성만큼의 수준은 아니지만 어느 자리에서든지 1인분은 기대할만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
5. 여담
- 형인 최강민도 독일에서 축구 선수로 뛰고 있다. 최경록과 같이 차범근 축구교실을 다녔다. 다만 십자인대 부상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최경록과 달리 최강민은 시즌 도중 군 복무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해서 현역으로 병역을 이행하고 다시 독일로 복귀했다.
- 해외 진출한 유망주를 정리하는 기사에 최경록의 이야기를 정리한 부분이 있다. 세계 속의 한국 축구인 (3) 독일 진출 4년차 MF, 최경록의 풀스토리
- 학창 시절부터 최경록을 보아온 은사들의 평가를 정리한 기사가 있다. 곽경근 감독은 그를 "키가 작지만 성실한 선수"였고, 기본기가 좋으며, 스피드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또 하석주 감독은 "장래성이 유망해보여서 직접 아주대로 데려왔다. 인성이 좋은 선수"라며, 최경록이 입학할 당시 전남 감독으로 부임해서 지도하지 못했음을 안타까워했다.
- 하석주 감독과 친한 관계인 듯하다. 독일로 진출할 당시, 하석주에게 "성공해서 나타나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고. 그리고 지금도 종종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안부를 묻는다고 한다.
- 풍생고는 선후배를 짝지어 후배의 적응을 돕는 멘토 문화가 있는데 최경록을 도와준 선배가 황의조였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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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 2024 시즌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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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c100c> 1 | 2 | 3 (VC) | 5 | 6 (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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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김경민 KIM KYEONGMIN 1991.11.01 189cm, 81kg |
조성권 CHO SEONGGWON 2001.02.24 182cm, 75kg |
이민기 LEE MINKI 1993.05.19 175cm, 71kg |
김승우 KIM SEUNGWOO 1998.03.25 184cm, 70kg |
안영규 AHN YOUNGKYU 1989.12.04 185cm, 79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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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c100c> 7 | 8 | 9 | 10 (VC) |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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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아사니 JASIR ASANI 1997.09.20. 176cm, 72kg |
이으뜸 LEE EUDDEUM 1989.09.02 177cm, 73kg |
빅톨 JOÃO VICTO MAGNO 1997.02.15 195cm, 83kg |
이희균 LEE HUIGYUN 1998.04.29 168cm, 66kg |
가브리엘 GABRIEL TIGRÃO 2001.10.13 182cm, 8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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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c100c> 13 | 14 | 15 | 16 |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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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두현석 DOO HYEONSEOK 1995.12.21 169cm, 65kg |
정호연 JEONG HOYEON 2000.09.28 180cm, 73kg |
변준수 BYEON JUNSOO 2001.11.30 190cm, 82kg |
정지훈 JUNG JIHUN 2004.04.09 175cm, 62kg |
정지용 JEONG JIYONG 1998.12.15 179cm, 69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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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c100c> 18 | 19 | 20 | 21 | 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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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허율 HEO YOOL 2001.04.12 193cm, 87kg |
하승운 HA SEUNGUN 1998.05.04 180cm, 80kg |
이건희 LEE KUNHEE 1998.02.17 187cm, 79kg |
이준 LEE JUN 1997.07.14 188cm, 78kg |
이상기 LEE SANGGI 1996.05.17 179cm, 78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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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c100c> 23 | 24 | 27 | 28 | 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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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김경재 KIM KYEONGJAE 1993.07.23 185cm, 77kg |
이강현 LEE KANGHYUN 1998.07.31 181cm, 75kg |
김진호 KIM JINHO 2000.01.21 178cm, 74kg |
안혁주 AN HYEOKJOO 2004.09.03 176cm, 70kg |
여봉훈 YEO BONGHUN 1994.03.12 178cm, 7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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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c100c> 30 | 31 | 40 | 41 |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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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최경록 CHOE KYOUNGROK 1995.03.15 176cm, 68kg |
노희동 ROH HEEDONG 2002.06.03 192cm, 88kg |
신창무 SHIN CHANGMOO 1992.09.17 170cm, 67kg |
김태준 KIM TAEJUN 2001.07.08 185cm, 80kg |
김한길 KIM HANGIL 1995.06.21 177cm, 67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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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c100c> 55 | 77 | 88 | 96 | 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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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박태준 PARK TAEJUN 1999.01.19 176cm, 75kg |
오후성 OH HUSEONG 1999.08.25 173cm, 64kg |
문민서 MOON MINSEO 2004.02.18 181cm, 78kg |
브루노 BRUNO OLIVEIRA 1996.06.09 186cm, 80kg |
김윤호 KIM YUNHO 2007.05.13 187cm, 8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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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c100c> 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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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베카 BEKA MIKELTADZE 1997.11.26 185cm, 78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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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FC 2024 시즌 임대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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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rowcolor=#5c100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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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비치 ALEX POPOVIĆ 2002.09.07 184cm, 83kg 시드니 FC 임대 2025.1.1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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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6bc00> 구단 정보 | |||||||
| 대표이사: 노동일 / 감독: 이정효 / 홈구장: 광주축구전용구장 | |||||||
| 출처: 광주 FC 웹 사이트 | |||||||
7. 관련 문서
[1]
아주대학교 13학번이 될 뻔했다는 것으로 보아, 3월생임에도 1년 먼저 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보인다.
[2]
여의도고등학교에서 3학년에 전학.
[3]
십자인대 파열
[4]
특별 교육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 당시 관련 수업을 모두
차범근이 강사로 수업했다는 의미다.
[5]
참으로 불운한 부상이지만, 이 때문에
군면제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었던 홍정호도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군면제 판정을 받았다.
[6]
만약 국제 이적 발급서를 신청했다면 이적 시장이 끝난 후에도 입단할 수 있지만 이와 관련된 소식은 없다.
[7]
실제로 스웨덴에서 오랜 기간 뛰었던
문선민이 부상 및 향수병으로 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K리그로 복귀했던 선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