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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7:08:52

시드니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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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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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FC
Sydney FC
<colbgcolor=#61a7db><colcolor=#0c2d50> 정식 명칭 Sydney Football Club
별칭 The Sky Blues(하늘색), Skyblues(스카이 블루즈), ESFC[1]
창단 2004년 11월 1일 ([age(2004-11-01)]주년)
소속 리그 A리그 (A-League)
연고지 시드니 (Sydney)
홈구장 알리안츠 스타디움[2] (Allianz Stadium)
45,500명 수용
구단주 파일:러시아 국기.svg 다비드 트락토벤코 (David Traktovenko)[3]
회장 스콧 발로우 (Scott Barlow)
감독 우푹 탈라이 (Ufuk Talay)
주장 알렉스 윌킨슨 (Alex Wilkinson)
부주장 루크 브라탄(Luke Brattan)
한국인 선수 변성환 (2009~2011)
공식 웹사이트 파일:시드니 FC 엠블럼.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우승/플레이오프 기록
A리그 챔피언
(5회)
2006, 2010, 2017, 2019, 2020
A리그 프리미어
(4회)
2009-10, 2016-17, 2017-18, 2019-20
FFA컵
(2회)
2017, 2023
OFC 챔피언스 리그
(1회)
2004-05
1. 소개2. 역사3. AFC 챔피언스리그4. 서포터즈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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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시드니 FC(Sydney FC)는 2004년, 호주의 A리그 소속 프로축구단으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시드니를 연고로 하며, 현재 A리그 소속이다.

2009년 러시아의 억만장자 다비드 트락토벤코가 클럽을 인수하였다.

2. 역사

파일:시드니 FC 엠블럼(2004–2017).svg
2017년까지 쓰던 엠블럼
시드니 FC는 2005-06 A리그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호주 내에서, 시드니 FC는 2005년 창립 이후 끊임없이 각 시즌 챔피언십 결승 플레이오프에 꾸준히 진출하였으나 2008-09시즌에는 리그 5위를 기록하며 최종 시리즈 진출에 실패하였다. 창립 이후 호주에서 성공적인 위업을 남겼으며, 국제 마케팅에서 A리그의 위신을 높이고 있는 클럽이기도 하다.

멜버른 빅토리,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랑 리그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전통 강호 이기도 하다. 애들레이드는 무너졌다 10팀 중 9위

2009년 러시아의 억만장자 다비드 트락토벤코가 클럽을 인수하였다.

2009년 1월, 존 코스미나 감독을 경질하고 5일 후 체코 국적의 비테스라브 라빅카 감독을 선임하였다. 2009-10 시즌 호주 A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라이벌 멜버른 빅토리를 2-0으로 제치고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였다. 이후 벌어진 2010 A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멜버른 빅토리와 또다시 격돌하여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멜버른을 제압하고 2010 A리그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2010-2011 시즌은 브리즈번 로어,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에게 밀려 우승에 실패했다.

2011-2012 시즌은 멜버른 하트에게 골득실로 밀려 6위를 기록하고 플레이오프에서 웰링턴 피닉스에 3:2로 패하며 5위로 시즌을 마쳤다.

2012-2013 시즌은 알레산드로 델피에로를 영입하며 우승을 노리는 줄 알았으나 2승 6패로 꼴찌를 기록하면서 그 때문에 이언 크룩 감독이 사임하는 등 상황이 영 좋지 않았지만 프랭크 파리나 감독으로 바뀐 후 어쩌다가 플레이오프 근처까지 갔으나 초반의 부진이 발목을 잡아 안타깝게 퍼스 글로리에 밀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그후 2013-2014 시즌은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의 리그 정상급 풀백인 페드 보이치, 멜버른 하트에서 뛰던 사커루 출신인 리처드 가르시아 등을 영입하며 최강급 스쿼드를 구축했으나 리그 개막전 말고는 다른 경기들 모두를 패배하고 델피에로의 의존도는 더욱더 높아져 델피에로 FC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상황인데 델피에로도 부상당해서 매우 암울한 상황이다. 그러나 멜버른 빅토리와 멜버른 하트를 연달아 이기며 한 경기를 더한 3위를 달리고 있다. 12승 3무 12패 승점 39점 5위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멜버른 빅토리에게 1:2로 져 탈락했다.

2016-17시즌에는 시즌 초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최강팀의 면모를 보이며 무패우승까지도 노렸으나 라이벌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즈에게 발목이 잡혀 1패(…)를 아쉽게 기록한 채 정규리그를 1위로 마무리했다. 최종 시리즈 준결승에서는 지역 라이벌 멜버른 시티 FC를 2:0으로 원정에서 꺾고 올라온 퍼스 글로리 FC를 3:0으로 학살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자신들의 홈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만난 상대는 시드니에게 정규시즌 유일한 패배를 안겨준 멜버른 빅토리. 전반전 코소보 국가대표이자 이번시즌 득점왕에 오른 베사트 베리샤의 개인돌파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전 동점골로 연장전 그 후 승부차기에 돌입. 과거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었던 시드니의 수비수 알렉스 윌킨슨이 먼저 실축했으나 멜버른에서 2명이 연달아 실축한 덕분에 우승을 차지했다.

2017-18시즌에는 작년과 똑같은 행보를 보이며 리그 깡패 역할를 하며 리그를 씹어먹고 있다. 리그에서 7연승을 달성할 정도로 강팀이다. 그리고 팀의 에이스인 보보가 득점왕 선두를 달리고 있다. 보보는 결국 득점왕을 거머쥐었지만 시드니 FC는 달랐다. 플레이오프에서 4위로 순위를 마친 멜버른 빅토리를 만나 가벼운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멜버른의 2번의 자책골에도 불구 연장전 끝에 3대2로 패하여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불투명해졌다.

한때 변성환 선수가 뛰었던 팀이다.

3. AFC 챔피언스리그

AFC소속 이전에는 오세아니아 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2005년 12월 열린 FIFA 클럽 세계 선수권 대회 2005에 참가해, 6팀중 5위를 기록했다.

2005-2006 A리그에서 우승해, AFC 챔피언스리그 2007에 참가한다. 첫 아시아 대회에 참가해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기도 했지만 이후 별다른 성적을 못보여 주며 2승3무1패로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4년동안 아시아 대회하고 인연이 없었다가 2009-2010년 더블을 기록하면서 다시한번 아시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첫경기 상대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경기에서 1명이 퇴장당하는 상황에도 악착같은 수비로 0:0으로 경기를 마쳐 윤성효가 궁지에 몰린적이 있었다.[4] 하지만 다음경기 가시마 앤틀러스 상대로는 2:1, 3:0으로 패배하였고 상하이 선화에게 홈경기는 1:1비기고 원정에서 3:2로 이겨 간신히 체면치레 했지만 수원 원정가서 3:1로 깨져 결국 1승 2무 3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2016년에는 전년도 준우승팀 자격으로 아챔에 진출하였다. 조별리그에서는 우라와 레즈, 광저우 헝다,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H조에 편성되었는데 상대들은 모두 AFC 챔피언스 리그를 1번 이상 제패해 본 적 있는 강팀들이어서 죽음의 조를 형성하였다.물론 포항은 2016년에 한창 내리막을 찍고 있었다. 하지만 상대팀들이 장거리 원정을 해야 하는 자신의 홈에서 광저우와 포항을 꺾으며 2승 1무를 챙겼고 포항의 홈에서도 1 : 0으로 포항을 제압하며 총 3승 1무 2패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 상대는 산둥 루넝 타이산이었는데 1차전 원정에서 1 : 1로 비기고 2차전 홈에서 1 : 0 → 1: 1 → 2 : 1 → 2 : 2로 후반 추가시간에 극장골을 얻어맞아 합계 3 : 3, 그러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서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2018년도에도 작년시즌 우승팀으로 출전했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가시마 앤틀러스, 상하이 선화와 조편성이 되었으며 5차전에서 수원삼성을 4대1로 원정에서 바르는등 좋은행보를 보였지만 끝내 3위로 탈락하고 만다.

2020년 ACL에는 전북 현대 모터스,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상하이 상강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는데, 1차전부터 요코하마에게 4:0 대패를 당했으나 2차전 전북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전북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하여 카타르에서 재개된 ACL에서는 상하이 상강에게 4:0으로 대승을 거두는 등 의외의 다크호스적인 면모를 뽐내기도 하였으나 결국 총합산 1승 2무 3패 승점 5점으로 H조 최하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2021년 ACL에서 작년에 이어 또 전북과 함께 H조에 들어갔다. 나머지 두 팀은 감바 오사카 템파인즈 로버스 FC이다.

2022년 아챔 플레이오프 카야 FC 일로일로를 이기고 3년연속 전북과 같은 H조에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2020년 같은 조였던 요코하마가 있고 호앙아인 잘라이 FC와 같은조다. 첫 경기인 전북과의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으며, 호앙아인 잘라이와의 경기에서도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4. 서포터즈

파일:external/resources1.news.com.au/238673-5bc2f018-79c5-11e3-abd3-ac86fade2183.jpg

더 코브(The Cove). 이름은 영국인들이 처음 도착했을 때 세워진 시드니 코브(Sydney Cove)에서 따왔다.

5. 여담


[1] 라이벌인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팬들이 쓰는 멸칭. 시드니라는 이름을 쓰는게 원더러스에겐 자존심 상하는 일인지라 시드니 FC의 위치에서 따왔다. [2] 유벤투스 FC의 홈구장인 알리안츠 스타디움과 이름이 같다. 신기하게도 시드니 FC는 유벤투스와 창단일도 같다. [3] 러시아의 금융인. 제니트 회장도 역임했었다. [4] 이때 윤성효 감독은 황보관 감독 다음으로 상당히 욕먹던 시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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