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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본명 |
윌리엄 안토니오 체펠리 William Anthonio Zeppeli |
||
통칭 | 체펠리 남작 | ||
출생 | 1838년 1월 19일 | ||
종족 | 인간 | ||
전법 | 파문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나이 | 50세 | ||
별자리 | 염소자리 | ||
서명 |
[clearfix]
1. 개요
(중략)
용기란 무엇인가! 용기란 두려움을 아는 것! 공포를 내 것으로 삼는 것이다! 호흡을 흐트러뜨리는 것은 공포, 하지만 공포를 지배했을 때 호흡은 규칙을 갖고 흐트러지지 않는다! 파문법의 호흡은 용기의 산물!
인간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훌륭함은 용기의 훌륭함!!! 아무리 강해도 이 좀비들은 용기를 모르지! 벼룩이나 마찬가지다!
잭 더 리퍼전에서, 작품의 주제를 관통하고 상징하는 최고의 대사.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 블러드의 등장인물. 작중에선 나오지 않았으나 이름인 '윌'은 '윌리엄(William)'을 줄인 것이며, 미들네임인 'A.'는 손자인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안토니오(Anthonio)'의 약자이다. 따라서 풀네임은 '윌리엄 안토니오 체펠리'.용기란 무엇인가! 용기란 두려움을 아는 것! 공포를 내 것으로 삼는 것이다! 호흡을 흐트러뜨리는 것은 공포, 하지만 공포를 지배했을 때 호흡은 규칙을 갖고 흐트러지지 않는다! 파문법의 호흡은 용기의 산물!
인간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훌륭함은 용기의 훌륭함!!! 아무리 강해도 이 좀비들은 용기를 모르지! 벼룩이나 마찬가지다!
잭 더 리퍼전에서, 작품의 주제를 관통하고 상징하는 최고의 대사.
손자인 시저와 구별하고자 팬들은 '체펠리'나 작중에서 자신을 가르켰던 명칭인 \'체펠리 남작'으로 부른다. 그냥 '체펠리'로 부르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그럴 경우 체펠리 가문이나 다른 체펠리들과 혼동될 수 있기 때문에 '체펠리 남작'의 빈도가 조금 더 많다.
2. 상세
암울하고 힘든 인생을 겪은 사람이지만 유머가 넘치는 사람. 그가 첫 등장한 에피소드의 제목이 '기인 체펠리'로, 말그대로 그가 어떤 사람인지 잘 나타내는 단어이다.첫 등장 시 양반다리 자세로 앉은 채 그대로 부웅 점프해서 날아오거나, 샌드위치에 후추를 필요 이상으로 뿌리다가 힘조절을 잘못해 후추병이 부숴진 상태로도 그냥 뿌리고, 일본어로 '에취'를 나타낸 의성어인 "하부쇼!"를 (TVA에서는 성우가 읽은 것이지만) 그대로 말하며 재채기하거나 와인을 마실때 병의 밑바닥을 손가락으로 뚫은뒤 그 구멍으로 잔에 따랐다. 파문을 선보일 때 옆에 있던 개구리를 냅다 때리거나[6] 점프해서 몸을 ㅡ자로 세워 피격 부위를 최소화하는 기묘한 방어법(TVA에선 생략) 등 기묘한 행동을 자주 한다.
언행도 특이해서 질문은 하나씩 할 것을 요구하는 침착한 화법도 빼먹을 수 없다. 옷차림조차 기묘해 디오 브란도는 이 아저씨를 '마술사', '이상한 모자의 수염 아저씨'라고 불렀다. 하지만 정작 이 아재의 옷차림은 다른 등장인물에 비하면 매우 현실적이라는 것. 2부의 기둥 속 사내들부터는 작가의 변태적인 패션센스가 각성하여 이들을 뛰어넘는 온갖 기묘한 옷차림이 나오기에 죠죠 시리즈 전체를 놓고보면 평범한 편이 맞다.
- 체펠리 남작이 보여준 앉아서 점프는 50년 뒤를 다루는 2부 전투조류의 등장인물이자 자신의 손자인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가 다시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
너는 안다. 용기란 무엇인가. |
죠죠니움 2권 표지[7] |
3.1. 첫 등장과 과거
|
|
메메타아(メメタァ)~ |
이게 바로 『선도』다!
에리나 펜들턴과 다정하게 길을 걷던
죠나단 죠스타 앞에 나타나 자신을 소개하고
돌가면과
디오 브란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죠나단의 팔을 치료[8], 상술한 여러 기행들을 보여주면서 그의
파문 선생님이 된다. 그리고 처음 만난 날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해준다.체펠리 남작은 젊은 시절 아버지와 함께 유적 발굴대에 참가해 배를 타 온 세상을 여행했으나, 어느 날 아즈텍 유적에서 우연히 발굴한 돌가면을 아버지가 쓰고 돌가면의 흡혈귀가 되는 사태가 터진다. 곧이어 이성을 잃은 체펠리 남작의 아버지는 배 안에 있던 사람들(58명)을 학살하게 되는데, 체펠리 남작 또한 위기에 처했으나 때마침 떠오른 태양빛에 의해 아버지는 먼지가 되어 산화하였고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이후 흡혈귀와 맞서 싸울 방법을 찾던 중 티베트에서 톰페티라는 파문 전사 아래에서 스트레이초, 다이어와 함께 파문의 힘을 수련하게 되고, 돌가면의 행방을 찾아 떠돌다 디오가 돌가면의 흡혈귀가 되었다는 사실을 접해 죠나단을 만났던 것이다.
난 왜 이 분과 함께 싸우고자 했는가? 이 분은 과거에 무서운 일을 겪으신 분이다. 그래... 나랑 공통점이 많은 과거지...
죠나단 죠스타
과정은 다르지만 체펠리 남작은 돌가면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었고, 죠나단은 체펠리 남작에게서
동병상련을 느끼고 그의 가르침을 받기로 결심한 것이다.죠나단 죠스타
- 당시 체펠리 남작이 탔던 배는 이후 침몰해 버렸고, 돌가면의 행방은 미지수로 남았다가 어찌저찌하여 죠지 죠스타 1세가 구입하게 된다.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금까지 이어진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듯 돌가면은 1개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또 다른 돌가면일 수 있다. 일단 돌이기 때문에 가라앉을 것이고[9] 재질도 의외로 쉽게 부숴지는 재질이기 때문에 후자일 확률이 높다.
3.2. vs 잭 더 리퍼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을 통해 디오가 외진 마을 윈드나이츠 로트에 짱박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같이 디오를 토벌하는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파문을 완전히 마스터한 것은 아니었기에, 실전에서 그에게 파문과 싸움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서 하나둘씩 가르쳐 준다.
|
파파우파우파우! |
|
용기란 무엇인가 |
"죠죠, 싸우는 사고방식 2번째. 벼룩이란 게 있지? 조그만 벌레 벼룩 말이다. 벼룩은 크고 똑똑한 우리 인간을 다짜고짜 공격해서 싸움을 걸지. 이걸 용기라고 할 수 있을까? 벼룩이 하는 짓은 용기라고 할 수 없겠지.
그럼 용기란 무엇인가! 용기란 두려움을 아는 것! 공포를 내 것으로 삼는 것이다! 호흡을 흐트러뜨리는 것은 공포, 하지만 공포를 지배했을 때 호흡은 규칙을 갖고 흐트러지지 않는다! 파문법의 호흡은 용기의 산물!
인간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훌륭함은 용기의 훌륭함!!! 아무리 강해도 이 좀비들은 용기를 모르지! 벼룩이나 마찬가지다!"[10]
그럼 용기란 무엇인가! 용기란 두려움을 아는 것! 공포를 내 것으로 삼는 것이다! 호흡을 흐트러뜨리는 것은 공포, 하지만 공포를 지배했을 때 호흡은 규칙을 갖고 흐트러지지 않는다! 파문법의 호흡은 용기의 산물!
인간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훌륭함은 용기의 훌륭함!!! 아무리 강해도 이 좀비들은 용기를 모르지! 벼룩이나 마찬가지다!"[10]
순식간에 잭을 제압하지만 죠나단을 위해 얕은 대미지만 주고 죠나단한테 "와인이 꽉 찬 와인잔을 든 상태로 저 놈을 잡아봐라"하는 과제를 준다. 무사히 성공한 죠나단을 보며 다시 윈드나이츠 로트로 간다. 이 와중에 스피드왜건이 자신도 파문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조르자 일시적으로나마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파문 지압을 해줬지만 손가락이 삐끗한 바람에 스피드왜건은 괜히 고통만 받고 실패했다.[11]
3.3. vs 타커스
결국 디오와 만나 싸우지만 디오의 기화냉동법으로 팔이 얼어버려 파문을 못 쓰는데다 시생인으로 부활한 타커스와 브루포드가 눈앞에 나타나는 긴급상황에 처한다. 다행히 '에스키모에선 동상에 걸리면 바다표범 안에 들어가서 푼다'는 걸 알았던 스피드왜건이 자기 맨가슴에 체펠리 남작의 팔을 갖다대어 위기를 모면한다. 이 행동에 스피드왜건을 단순히 허세 넘치는 양아치로만 알고 가볍게 보던 체펠리는 오해를 풀고 그를 인정한다. 하지만 타커스가 앞을 막는 바람에 막상 동상은 풀어놓고 활약은 없었다.죠나단과의 싸움에서 브루포드는 인간으로써 장렬하게 사망하고, 곧이어 죽이려드는 타커스를 피해 자리를 뜬다. 곧바로 쫓아온 타커스를 목격, 쌍두룡의 방이라 불리는 수련장 안에 포코를 피신시키려 하지만 역으로 죠나단이 끌려가 문은 굳게 닫히고 위기에 빠진 죠나단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다.
딱 자기만한 틈을 통해 방 안으로 들어간 포코가 레버를 당겨 문을 열어주고, 드디어 죠나단을 구할 수 있게 된다. 그러자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체펠리 남작.
|
운명 |
... 아저씨?
그대는 죽음의 운명을 짊어지게 될 지니...
드디어... 드디어 왔나. 예언했던 때가...
이게 내 운명이라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
아저씨... 지금 뭐라 그랬어...?
TVA에선 이 장면에서 엔딩곡
Roundabout의 전주가 기가 막히게 깔리며, 각오를 다진 채 걸어가는 이 장면은 죠죠 역대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그대는 죽음의 운명을 짊어지게 될 지니...
드디어... 드디어 왔나. 예언했던 때가...
이게 내 운명이라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
아저씨... 지금 뭐라 그랬어...?
타커스를 마주한 체펠리는 과거를 회상한다.
젊은 시절, 스승 톰페티가 말하길 "죽음의 냄새가 떠도는 밀실에서 어린아이가 문을 열 때, 사슬에 묶인 젊은 사자를 미래로 해방시키기 위해 스스로의 상처를 불태우며 잔혹한 죽음을 맞이한다."는 예언.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상황에 체펠리 남작은 자신이 여기서 죽을 것임을 확신한다.
체펠리 남작은 곧바로 토네이도 오버드라이브를 타커스가 피하고 타커스가 필살기인 헬 헤븐 스네이킬로 체펠리 남작까지 사슬로 묶여지고, 호흡이 불가능해진 나머지 파문을 못 쓰게 된 상태에서 허리가 두동강이 나고 오른팔이 떨어져 버리고 만다.
하지만 그 후에도 의식이 남아있었고 마지막으로 디버스 오버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헬 헤븐 스네이킬에 당해 목뼈가 부러진 죠나단에게 자신의 생명 에너지 모두를 전해준다. 이 과정에서 본인은 파문 전사의 특징이었던 동안이 사라져서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되었다.
그의 힘을 받은 죠나단은 힘이 대폭 상승한 상태가 되었다. 부러진 목뼈가 치유되고 이전보다 훨씬 강해져서 손가락만으로 거대한 바위를 박살내는 괴력의 타커스조차 어쩌지 못하는 강철 사슬을 완력만으로 뜯어버렸다. 크게 성정한 죠나단은 타커스를 완전히 해치우는 데 성공한다.
죠나단과 스피드왜건은 체펠리 남작이 죽어가자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고 체펠리 남작은 죠나단에게 돌가면 때문에 가족을 버렸지만 그래도 내 운명에 만족하며 죠나단을 마치 벗과 아들을 동시에 얻은 기분이라며 마지막 순간에 모든 것을 전했다는 말과 함께 숨을 거둔다.
사랑을 하고 그 사람을 얻는 것은 최고다. 사랑을 하고 그 사람을 잃는 것은 그 다음으로 최고다. 그리고 죠죠는... 그의 삶과 정신을 이어받았다.
급한 상황이라 성대한 장례식까지는 아니었으나, 소박한 장례식을 통해 그의 시신이 화장되면서 아름답게 떠났다. 이후 그의 모자는 스피드왜건이 물려받으며 50년 후 손자인 시저에게 전해진다.- 각오를 다지며 엔딩곡이 나오는 이 연출은 이후 손자인 시저에게도 비슷하게 사용되었다.
4. 기타
- 체펠리 남작의 유언은 원래 "돌가면 때문에 결혼도 못했지만, 마치 친구와 아들을 한 번에 얻은 것 같은 기분이다. 그리고 난 이제부터 네 안에서 살아간다."였으나, 2부에서 그의 손자인 시저가 멀쩡히 등장했기 때문에 이 대사는 오류가 되어버려 이후 "돌가면 때문에 가족도 버리고"로 대사가 바뀌었으며 이는 TVA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이에 체펠리 남작이 거짓말을 했냐는 항의에 대한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는 " 어른은 거짓말쟁이가 아닙니다, 다만 실수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는데, 이는 "어른인 내가 실수한 것이다."라고 인정한다는 의미였다. 장기 연재에 따른 떡밥의 미회수나 설정오류는 이 시절 주간지 소년만화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이었다.[12] 작가가 직접 사과문을 기재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
- 극장판의 성우 코야마 리키야[13]가 신사적인 중후함과 카리스마를 강조해서 연기했다면, TVA 성우인 시오야 요쿠는 중후함보다 체펠리 남작 특유의 괴짜스러움과 능청맞은 코믹함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물론 진지한 장면에서는 굉장히 중후한 연기도 보여준다.
- 체펠리 남작은 돌가면이 1개인 줄 알고 그것만 파괴하면 끝나는 줄 알았지만, 2부에서 돌가면을 만들어낸 카즈는 물론 독일군까지 흡혈귀를 다루는 수준까지 오게 된다. 다행히 그의 의지를 이어받은 스피드왜건이 설립한 스피드왜건 재단이 이를 예상하고 돌가면을 연구하고 있었으며, DIO와 죠스타 가문의 싸움이 끝남과 동시에 체펠리 남작의 염원 또한 막을 내렸다. 그리고 1부의 돌가면은 일반인들의 손에 넘어가서 악용될 여지가 있기에 최우선 적으로 처리 했어야 했기에 이를 알았어도 일단 디오의 돌가면 부터 처리해야 했음은 변함없다.
- 죠나단의 재능을 단박에 눈치채기도 했고, 스피드왜건이 파문을 써보고 싶다며 자기도 알려달라고 했지만 스피드왜건은 재능이 없어서 안 된다고[14] 거절한 것을 보면 파문전사를 교육하는 스승로써의 눈썰미도 2부의 파문전사 교육자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듯. 덤으로 일반인도 일시적으로 파문전사처럼 파문을 쓸 수 있게 해주는 "파문 지압법"이라는 기술 또한 쓸 줄 아는데, 작중에서는 손가락이 삐끗하는 바람에 스피드왜건이 아파서 바닥을 구르게 만들었다. 하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그런거 없고 스피드왜건이 자꾸 파문을 가르쳐달라고 조르자 당시에는 스피드왜건을 건달/양아치 정도로 보고있던 체펠리가 좀 심술을 부린 것으로 추정된다.[15][16]
- 어쩌면 이 사람이야말로 6부의 엔리코 푸치가 원했던 이상적인 인간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죽음이라는 운명을 알고 있었음에도 그것에서 도망치지 않고 각오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다만 체펠리 남작은 자의로 죽음의 운명을 선택하고 받아들인 것이나, 푸치는 타의로 인류에게 운명을 부여하려 했다는 차이가 있다.
5. 게임
5.1. 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 (ASB, EoH)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과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의 윌 A. 체펠리에 대한 내용은 윌 A. 체펠리/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6. 둘러보기
[목록]
Part 1 TVA /
스타더스트 슈터즈 /
다이아몬드 레코즈 /
라스트 서바이버 (이 중 라스트 서바이버에는 미출연)
[2]
원래는 '표적'이지만, 표적이 곧 적을 뜻하는 것이므로 다음과 같이 해석.
[3]
체펠리의 최후를 장식한 테마곡.
죠나단과
브루포드의 최후의 테마곡을 공유한다.
[4]
곡명은 체펠리 남작이 첫 등장한 에피소드의 제목이기도 하다. 체펠리 남작다운 오두방정한 기계 소리 / 기타 소리가 특징이다.
[5]
ASB의 테마곡처럼 도입부가 오두방정스럽지만 중반부부터 전투적인 느낌으로 바뀐다. 0:39의 드럼 소리가 인상적이다.
[6]
이때 나온 기묘한 효과음인 '메메타아~'도 나름 유명하다. 국내 해적판인
메가톤맨에선 이것보단 개구리를 때리기 전에 낸 단순한 기합 소리를 '팔을 쳐들어라!!'라고 명령하는 투로 바꾼 기묘한 번역으로 더 유명하다. 웃긴 건 이후 개구리는 파문 선도에 맞으면서 진짜로 팔을 약간 쳐들었다.
[7]
표지 하단에 인물은
브루포드.
[8]
자신의 파문으로 치료한 게 아니고 죠나단의 복부를 찔러서 자동으로 그가 파문 호흡을 하게 만들었다. 이때 파문 호흡으로 몸에 담은 파문의 기운이 남아돌아서 나무에 꽃까지 피운 걸 보고 체펠리 남작은 죠나단에게 파문의 재능이 상당함을 알아챈다.
[9]
1부 오프닝이라 정사인지 그냥 연출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가라앉는 돌가면이 묘사된다.
[10]
상술하였듯 이 대사는 작품의 주제를 관통하고 상징하는 최고의 대사인 동시에, 벼룩은 피를 빨아먹는 벌레고 흡혈귀나 시생인은 피를 빨아먹는 괴물임을 고려하면 흡혈귀를 향한 디스도 된다.
[11]
다만 이건 스피드왜건을 그저 입만 산 건달 정도로 봤던 체펠리가 좀 골탕 먹여주려고 일부러 아프게 해준 가능성이 크다.
[12]
만화든 소설이든 주간 연재 혹은 일일 연재는 매 화가 즉흥극이고 어그로라도 끌어서 독자를 사로잡아야 하는 전쟁터다.
이해하지 못할 일은 아니다.
[13]
이후
ASB /
EoH에서
키라 요시카게와
카와지리 코사쿠를 맡게 된다.
[14]
물론 스탠드 같은 초능력이 아니지만 죠나단은 귀족 가문의 자제로써 이미 여러 스포츠를 하면서 파문에서 중요한 호흡을 익혔고 그 전에 몇 달이나마 훈련을 받았다. 비록 스피드왜건이 길거리 싸움꾼이여서 싸움은 좀 한다고 한들 훈련할 시간 및 신체 스펙이 너무 부족한 것.
[15]
체펠리가 디오에게 당해 팔에 심각한 동상을 입었을 때, 스피드왜건이 본인의 고통은 아랑곳하지않고 직접 자신의 몸으로 동상을 녹이는 것을 보고 그저 양아치 정도로 보았었다고 사과를 하는 걸 봐서 신빙성이 있다.
[16]
다음 부인 2부에서는 비둘기에게서 조차도 파문을 넣었더니 성인 남성을 제압할 수준으로 강해졌고 죠나단과에게 체페리가 전달한 파문도 적어도 몇 분 정도는 유지되었다. 즉 파문을 배우게 하는 것을 무리이더라도 파문을 주입해주는것은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