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국가 | 지벤 황국 |
활동 지역 | 천계 전역 |
통수권자 |
에르제 (국가 원수) 잭터 이글아이 (前 총사령관) 운 라이오닐 (現 총사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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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앤파이터의 군사조직. 천계 지역에서 활동하며 천계를 수호하는 지벤 황국의 정규군이다. 황국군으로 칭하기도 한다.2. 상세
천계에 속해 있는 군단.
노스피스, 이튼 공업지대, 웨스피스, 이스핀 섬 등, 지벤 황국의 영향력이 미치는 모든 천계 영토에 배치되어 있다.
거대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뛰어난 최첨단 과학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
- DFU 천게군 #
노스피스, 이튼 공업지대, 웨스피스, 이스핀 섬 등, 지벤 황국의 영향력이 미치는 모든 천계 영토에 배치되어 있다.
거대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뛰어난 최첨단 과학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
- DFU 천게군 #
천계의 군 체계는 생각보다 복잡하다.
몇 개의 섬으로 분리된 환경에 맞게 각각의 사령부가 존재하며, 황도군을 관리하는 겐트 사령부가 이들을 총괄 지휘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선대 사제 벨드런 대에 어느 정도 정리되었으나 아직도 군 체계가 완벽하게 정리된 것은 아니다. 지역 사령부로 대표되는 일련의 체계 외에도 황녀의 정원, 겐트 수비대, 해안수비대 등의 특수 부대는 별도의 규칙을 따른다. 이들은 편의상 준장이나 소령 같은 계급명을 빌리지만 사령부의 그것과 딱 들어맞지 않는다. 세부적인 조직이 존재하여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면서 이 지경이 된 것은, 긴 평화와 고립된 환경 속에서 굳이 힘들여 바꿀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체계로 인한 혼란이 간혹 일어나지만 오랜 세월을 거치며 굳어진 조직을 단번에 정리하는 것은 어렵다. 게다가 특수 부대들은 이미 독립적인 조직으로 성장하였기에 겐트 사령부조차 이들을 재편성할 권한이 없다. 각 특수 부대를 모두 지휘할 수 있는 것은 최고 사제, 현재의 황녀뿐이다.
어느 가을, 겐트
몇 개의 섬으로 분리된 환경에 맞게 각각의 사령부가 존재하며, 황도군을 관리하는 겐트 사령부가 이들을 총괄 지휘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선대 사제 벨드런 대에 어느 정도 정리되었으나 아직도 군 체계가 완벽하게 정리된 것은 아니다. 지역 사령부로 대표되는 일련의 체계 외에도 황녀의 정원, 겐트 수비대, 해안수비대 등의 특수 부대는 별도의 규칙을 따른다. 이들은 편의상 준장이나 소령 같은 계급명을 빌리지만 사령부의 그것과 딱 들어맞지 않는다. 세부적인 조직이 존재하여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면서 이 지경이 된 것은, 긴 평화와 고립된 환경 속에서 굳이 힘들여 바꿀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체계로 인한 혼란이 간혹 일어나지만 오랜 세월을 거치며 굳어진 조직을 단번에 정리하는 것은 어렵다. 게다가 특수 부대들은 이미 독립적인 조직으로 성장하였기에 겐트 사령부조차 이들을 재편성할 권한이 없다. 각 특수 부대를 모두 지휘할 수 있는 것은 최고 사제, 현재의 황녀뿐이다.
어느 가을, 겐트
어느 가을, 겐트 에피소드에 따르면 각 사령부와 특수 부대의 독자성이 강하고, 그나마 최근엔 겐트 사령부가 총괄 지휘하는 역을 하지만 권한은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잭터 마저도 겐트 수비대의 상세한 정보를 모두 파악할 권한은 없다고 한다. 그나마 전쟁 때는 잭터에 대한 존중 등으로 자발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긴 했지만.
카르텔의 난 외에는 큰 전쟁이 없었음에도 군대를 유지하고 군사과학을 발달시킨 역사적 이유가 있는데, 지벤의 최초 대사제이자 창업 군주였던 이리네가 '다시는 바칼과 같은 이들에게 천계를 내어주지 않기 위하여' 라고 한다. 수 백년이 지난 지금도 천계인들은 용족이라면 치를 떨고 바칼의 흉악함을 곱씹는데, 이를 상기하면 군사 분야의 유지와 발달이 계속될 만도 하다.
통합적인 작전 능력의 부재 등 이런저런 문제점은 있지만, 그래도 각종 SF 병기 덕인지 천계전기 직전 시점에서는 잭터 스스로가 "지금은" 제국을 이길 수 있다고 평가할 만큼 상당한 강군이다.[1] 이미 500년 전 시점에서도 바칼을 끝장낸 군대이고, 안톤을 상대로 모험가 없이 방어전을 펼친 군대이다. 심지어 카르텔도 정리되지 않았고 파워스테이션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말이다. 물론 이건 천계전기 이전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천계지역 전쟁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군사기술이 극도로 발달한 천계임에도 1~2차 대전기의 참호전이나 기동전같은 근/현대전의 특징이 약하며, 전근대 전쟁의 상징인 공성전 위주로 진행되는 모습이 나온다. 단적으로 1차 황도 전쟁(아라드력 992년~994년)에서 황도군은 3년여에 걸친 농성전으로 카르텔을 격퇴하였으며, 2차 황도 전쟁(아라드력 997년~1003년)에서는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었지만 겐트 성벽이 있었기에 역시 3년 넘게 수성전을 할 수 있었고, 덕분에 모험가들이 천계에 오는 아라드력 999년까지 버틸 수 있었다. 게다가 10년 가까이 내전이 지속되는 와중에도 여전히 대부분의 성벽이 멀쩡히 남아있는 걸 보면 천계의 성벽은 현실의 성벽보다 초월적으로 강력한 맷집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온갖 로봇 병기와 SF 무기는 물론이고, (모험가 참전 이후) 강력한 마법까지 난무하는데도 여전히 성벽의 기능이 유효한 걸 보면 비브라늄이라도 박아놓은 것 같다. [2]
겐트 성벽 안을 주무대로 하는 초반 천계 던전을 보면 겐트가 미로 같은 다중 성벽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카르텔의 공격을 받아 무너진 성벽도 많이 보이지만 원래 수성전은 성벽이 공격받아 부분 부분 무너지는 걸 보수해가면서 하는 거라 기반 전체가 무너지는 게 아닌 한 큰 문제는 없다.] 이외에도, 기술적인 면에서 보면 카르텔은
2차대전기를 기반으로 한
디젤펑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황도군은 각종 레이저 병기나 위성 병기 및 다양한 전투로봇들을 운용하는 근미래적인 기술 수준을 보여준다.
복장의 경우에는 각 조직마다 독자적인 군복을 착용한다. 육군의 경우 베레모에 프록코트를 연상시키는 군복을, 해안수비대는 현실의 해군처럼 근무복 형태이며, 귀족의 사병들은 황도군과 비슷한 복장에 베레모 대신 각진 아미캡을 착용하는 게 특징이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사병들에 한해서이고 부사관 및 장교급은 따로 통일된 복장이 아닌 것을 보면 사제를 입기도 하는 모양.
한 가지 특이한 점은 해군 개념의 해안수비대가 존재하는 것과 달리, 지금까지 스토리 상에서 항공기가 있다는 증거는 자주 나왔지만 공군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겐트 사령부 항공대 식으로 존속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하 내용은 천계의 군 편제에 관한 내용으로, 대략적인 구조를 요약하자면 합참 격의 겐트 사령부 하 야전군 성격의 지역 사령부와 여러 특수부대들로 나뉘는 구조로, 비록 명목상으로는 모두 겐트 사령부 휘하에 있으나 실제로는 각 집단의 독립성이 강한 편이다.
다만 천계군은 사회적 지위가 대단한 수준은 아니다. 잭터 이글아이가 네빌로 유르겐과 함께 공동으로 에르제를 옹립하다시피할 수준이기는 하나 귀족들의 우월의식, 예로부터 이어진 우먼파워가 막강한 사회 특성상 여존남비로 인해 여귀족이 현역 장교에게 반반하게 생겼으니 술을 따르라고 할 정도다. 그리고 실제로도 천계전기에서 최소한 강경파 귀족들은 군인을 낮잡아보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잭터 에를록스와의 대화에서 자기 앞으로 어느 귀족이 자기 아들을 영관급으로 넣어달라는 청탁이 온 것을 보고 불만을 가진데다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사람의 사병을 많이 끌어쓴데다가 군 예산때문에 무시할 수가 없다고... 거기다 기강도 헤이하여 베른 보네거트는 카르텔이나 천계군이나 다를게 없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그래도 황도 같은 곳에서는 낮잡아봐질지언정 딱히 꿀릴 직업은 아니겠지만 서부 무법지대에서는 본토의 앞잡이, 겁쟁이, 배반자라고 여기며 잭터 자신도 처음부터 군인이 될 생각은 없었지만 친구가 어느 조직에 살해당해 그 복수를 위해서[3] 입대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3. 사령부
3.1. 겐트 사령부
천계의 수도 겐트 (Ghent)를 중심으로 구성된 군단의 지휘부. 황도군 (皇都軍)이 이곳에 편성되어 있다.
사령관은 총사령관을 겸직하고 있는 잭터 이글아이이지만, 현재는 그가 안톤 저지선으로 향하여 겐트 수비대의 대장이 대리로 지휘하고 있다. #
겐트 사령부는 겐트 주둔병력 및 지벤 황국군(통칭 천계군) 전체를 총괄한다. 현실의
국방부 +
합동참모본부 정도의 위치. 이는 겐트 사령부만의 특징으로, 다른 사령부는 해당 지역의 군 지휘권만을 갖고 있다. 이에 따르면 각 사령부는 일종의 야전군 개념으로도 볼 수 있다. 각 지역 사령관은 대장급이 임명되는 것으로 보인다.사령관은 총사령관을 겸직하고 있는 잭터 이글아이이지만, 현재는 그가 안톤 저지선으로 향하여 겐트 수비대의 대장이 대리로 지휘하고 있다. #
참고로, 대장군이란 직위는 본디 각 사령부의 최고 지도자에게 주어지던 명예직 정도였으나 에르제 이후에는 최고 군 통수권자를 의미하게 되었다.
- 대장군(총지휘관) 잭터 이글아이: 던파에서의 대장군은 현실에서의 국방부 장관 또는 합참의장 정도 되는 직위이다. 계급은 대장급으로 추정.
- 대장군 직속 부관(가칭) 운 라이오닐: 계급은 대령.[4]
- 테미 로엔그린: 운 라이오닐을 보좌하는 업무 담당. 계급은 대위.
- 루카스 웨인: 천계 명문가 웨인 가문 출신. 운 라이오닐의 업무 보조. 계급은 소위. 천계전기 이후 중위.[5]
- 도나리[6] - 핀드워에서 천계 지원군이라는 이름의 NPC로 나오는 통신장교. 계급은 중위.
- 함포 수비대: 함포 방어전에 등장하는 여거너로 이루어진 함포 방위대.
- 블랙 쉐도우: 할트산 결전에 등장하는 여거너. 여거너로서는 특이 하게 게이볼그 펀치를 사용.
3.1.1. 황도군
천계의 수도 겐트 (Ghent)를 중심으로 구성된 군단. 겐트 사령부에 편성되어 있다.
총사령관인 잭터 이글아이의 지휘를 받아 수많은 전장에서 활약한다. 하지만 그만큼 희생도 많았던 부대.
현재는 일부가 잭터 이글아이를 따라 안톤 저지선으로 나가 있는 상황이며, 수도 겐트를 지킬 목적으로 일부가 남아 겐트 수비대의 대장 젤딘 슈나이더의 지휘를 받고 있다. #
총사령관인 잭터 이글아이의 지휘를 받아 수많은 전장에서 활약한다. 하지만 그만큼 희생도 많았던 부대.
현재는 일부가 잭터 이글아이를 따라 안톤 저지선으로 나가 있는 상황이며, 수도 겐트를 지킬 목적으로 일부가 남아 겐트 수비대의 대장 젤딘 슈나이더의 지휘를 받고 있다. #
황도군 기관사 APC |
모험가 메이커 이벤트 |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지벤의 경군(京軍).
황도군의 복장은 푸른 베레모와 흑갈색 계열의 군복이다. 카르텔 전쟁부터 안톤 전쟁, 천계 내전까지 수없이 죽어나간 동네북들이지만 APC 성능 상으로는 비전투원인 호위대와 기술병을 제외하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 황도군 기관사: 황도군 일반병사. 시나리오때마다 죽어나가는 동네북이지만 생각보다 잘 싸움.
- 황도군 수비대: 추격섬멸전에 등장. 정예부대라는 설정에 맞게 절륜한 화력을 자랑함.
- 황도군 호위대: 푸르츠 발전소 시나리오에 등장.
- 황도군 기술병: 푸르츠 발전소 시나리오에 등장. 발전기를 고치는 모습으로 등장
3.2. 이튼 사령부
이튼 공업지대를 중심으로 편성된 이튼군을 지휘하는 사령부.
갑자기 전이된 제 7사도 불을 먹는 안톤 (Anton)을 저지하기 위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는 총사령관 잭터 이글아이를 중심으로 사령부가 움직이고 있다. #
갑자기 전이된 제 7사도 불을 먹는 안톤 (Anton)을 저지하기 위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는 총사령관 잭터 이글아이를 중심으로 사령부가 움직이고 있다. #
이튼 사령부는 이튼 지역의 군 지휘를 총괄한다. 현실로 치면 2작사 정도에 대응된다.
- 페트라 노이만: 이튼 사령관, 본디 겐트의 사제였으나 유르겐을 피해 군으로 이적했다. 계급은 대장으로 추정.[7]
- 중장 니베르: 이튼 주둔군을 관리하는 직위로 추정. 본디 황도전쟁 당시에는 준장이었으나 종전 후 전공 덕에 중장으로 특진했다.
- 비연: 니베르의 특수부대 소속. 황녀의 정원 출신이었지만 현재는 니베르 휘하에 있다. 계급은 불명.
- 무대포 콘: 니베르의 특수부대 소속. 계급 불명. '남자는 한 방'이라는 이유로 게이볼그 펀치만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 때문에 그란디네 발전소 공략 당시 무턱대고 게이볼그 펀치를 날렸다가 퍼만이 설치한 결계에 당해 부상을 입었다. 이후 페럴 웨인 박사가 코드를 개수하여 콘이 게이볼그 펀치를 발동할 때에는 메카 드롭이 대신 발동되도록 바꾸었고, 이 덕분에 퍼만의 결계를 돌파할 수 있었다. 콘 본인은 게이볼그 펀치를 못 쓰게 되자 한 동안 풀이 죽어 있어서, 비연이 기막혀 했다.
3.2.1. 이튼군
이튼 사령부에 소속되어 있는 이튼 공업지대에 주둔하고 있는 군단.
제 7사도 불을 먹는 안톤 (Anton)을 저지하기 위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그를 토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총사령관 잭터 이글아이의 명령을 받고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병력과 병기를 동원하여 안톤을 저지하고 파워스테이션을 수복하려고 노력 중이다.
상당히 많은 사상자가 나온 곳으로, 잭터 이글아이가 이끌고 온 황도군의 지원을 받고 있기도 하다. #
제 7사도 불을 먹는 안톤 (Anton)을 저지하기 위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그를 토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총사령관 잭터 이글아이의 명령을 받고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병력과 병기를 동원하여 안톤을 저지하고 파워스테이션을 수복하려고 노력 중이다.
상당히 많은 사상자가 나온 곳으로, 잭터 이글아이가 이끌고 온 황도군의 지원을 받고 있기도 하다. #
이튼 공업지대를 수비하는 방위군으로 위의 공식 설정에 부합하듯 구성원 대부분이 전사한 상태. 인원이 부족하여 황도군의 지원을 받고 있고 안톤 레이드 시기에는 이것 마저 부족해서 카르텔 투항병까지 끌어와 이용하는 처참함을 보여준다.
DT 부대 나르케 |
- DT 부대 나르케
- DT 부대 가렌: 푸르츠 발전소에서 낙오된 군인들중 한명으로 그냥 시체로 등장함.
- 매카서 대위: 슬로트 발전소에 나오는 남거너 APC 홍염의 헥소스에 의해 전사함.
- 더글라스 중사: 슬로트 발전소에 나오는 여거너 APC 매카서의 부관으로 상관과 함께 전사함.
각 사령부에 소속된 병사들중 인게임에서 가장 등장 빈도가 적다. 복장은 황도군과 유사하다.
3.3. 노스피스 사령부
노스피스 섬을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는 노스피스군을 지휘하는 지휘부. 천계군에 속해있으며, 총사령관의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귀족원 추천으로 사령관이 임명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귀족원의 입김이 상당히 강하다.
이로 인해서 현재는 귀족들이 손에 움켜쥐고 좌지우지하고 있는 상황. 사실상 유명무실한 집단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
하지만 실제로는 귀족원 추천으로 사령관이 임명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귀족원의 입김이 상당히 강하다.
이로 인해서 현재는 귀족들이 손에 움켜쥐고 좌지우지하고 있는 상황. 사실상 유명무실한 집단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
3.3.1. 노스피스군
천계의 노스피스 섬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는 군단. 노스피스 사령부에 편성되어 있다.
사령관 임명이 귀족원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특성상, 군단에 미치는 영향은 총사령관보다 귀족원이 크다.
국가적 재난이 일어나도 귀족원의 입김 아래 정치적인 판단으로만 움직이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군단.
하지만 군단급의 규모를 가지고 있고, 다른 천계군과 마찬가지로 최첨단 과학 무기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전투력을 무시할 수 없다. #
사령관 임명이 귀족원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특성상, 군단에 미치는 영향은 총사령관보다 귀족원이 크다.
국가적 재난이 일어나도 귀족원의 입김 아래 정치적인 판단으로만 움직이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군단.
하지만 군단급의 규모를 가지고 있고, 다른 천계군과 마찬가지로 최첨단 과학 무기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전투력을 무시할 수 없다. #
노스피스의 방위군. 귀족원의 앞잡이집단이라는 설정으로 카르텔 전쟁이나 안톤 전쟁때도 방관을 하고 있어 병력소실이 전혀 없었다. 거기에 천계 내전까지 일으킨 사실 상 내부의 적. 이들 노스피스군은 해상열차 입구를 지키며 모험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도 한다.
노스피스군 병사 |
노스피스군의 복장은 일반 모자와 남색계열의 군복이다.
3.4. 웨스피스 사령부
서부 무법지대라고 불리는 웨스피스 섬을 관할하는 군단 사령부. 카르텔로 인해서 상당히 골치를 썩이고 있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나는 전투의 빈도에 비례해서 병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소년병을 동원하여 그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카르텔이 소탕되고 황녀를 구출해낸 지금에는 카르텔의 잔당을 토벌하거나 반정부 시위를 막는 일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 DFU #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나는 전투의 빈도에 비례해서 병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소년병을 동원하여 그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카르텔이 소탕되고 황녀를 구출해낸 지금에는 카르텔의 잔당을 토벌하거나 반정부 시위를 막는 일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 DFU #
웨스피스 사령부는 웨스피스 지역의 군 지휘를 총괄한다. 현실로 치면 지작사에 대응된다. 웨스피스 내부의 무법자들로 인해 인력난과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죽하면 사령관이 직접 야전에서 구른다거나 다른 곳에선 하지않는 소년병까지 모병할 정도. 거기에 자금지원도 처절하여 이를 버티지 못하고 카르텔과 내통하는 중이다.
- 빌리프 피셔: 웨스피스 사령관, 천계전기 4부에서 등장. 카르텔 잔당과 내통하여(!)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음이 밝혀져 파면되고, 임시로 운이 웨스피스 사령관에 임명된다. 운이 대장군이 된 후엔 다른 이가 임명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 제이: 체인피스의 아이들에서 등장한 인물. 운과 레베카를 배신했던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던지, 빌리프를 체포할 때 운을 쏴죽이려던 빌리프를 몸을 던져 막고는 도탄에 맞아 숨을 거둔다.
- 스콘: 천계전기 4부에 등장. 빌리프의 부하로 상관인 빌리프와 함께 카르텔 잔당과 내통한 부패 군인.
- 케빈: 웨스피스군 장교. 남성 런처의 2각과 진각 스토리에 등장한다.
3.4.1. 웨스피스군
웨스피스 사령부에 편성되어 있는 군단. 잭터 이글아이가 총사령관이 되기 전 이곳의 사령관이었다.
오랜 세월을 카르텔과 싸워왔으며, 지금까지 그들의 많은 공격을 막아냈다.
하지만 언제나 물자와 병력이 부족한 탓에 한계가 왔고, 결국 카르텔에게 속절없이 당한다. #
오랜 세월을 카르텔과 싸워왔으며, 지금까지 그들의 많은 공격을 막아냈다.
하지만 언제나 물자와 병력이 부족한 탓에 한계가 왔고, 결국 카르텔에게 속절없이 당한다. #
사령관 빌리프 |
웨스피스군 제이 |
웨스피스군의 복장은 일반 모자와 연녹색 계열의 군복이다.
4. 독립 부대
4.1. 겐트 수비대
천계의 수도 겐트를 지키는 수비대. 수비대장은 젤딘 슈나이더이다. 카르텔의 수많은 침공으로부터 겐트를 지켜냈다.
역임했던 대부분의 수비대장들은 카르텔과 전쟁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또한 2차 황도 침공 때, 침공을 막지 못하고 황녀가 납치당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한다.
현재는 젤딘 슈나이더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여전히 카르텔 (Cartel)에 밀려 위기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
역임했던 대부분의 수비대장들은 카르텔과 전쟁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또한 2차 황도 침공 때, 침공을 막지 못하고 황녀가 납치당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한다.
현재는 젤딘 슈나이더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여전히 카르텔 (Cartel)에 밀려 위기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
이름 때문에 겐트 사령부 소속처럼 보이지만, 독자적인 특수부대로 수도방위사령부 개념으로 보면 된다.
- 겐트 수비대장 젤딘 슈나이더: 전임자가 황도 전쟁 중에 전사하여 후임자로 수비대장직을 맡게 되었다. 계급은 소장으로 추정.[8]
- 메이윈 중사: 카르텔 사령부에서 황녀의 후방 호위를 맡다가 중상을 입고 퇴역했다.
4.2. 해안수비대
1차 황도 침공 당시 카르텔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었을 때, 그들이 다시 침공할 것을 대비하여 창설한 방어부대.
다수가 화력 중심인 런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위력은 막강하다. 현재 천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하이람이 대장으로 임명되어 있다. #
다수가 화력 중심인 런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위력은 막강하다. 현재 천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하이람이 대장으로 임명되어 있다. #
제1 차 황도전쟁 이후 기존의 취약했던 해안 방어를 위해 새로이 창설된 특수부대. 직접적인 모티브는 미국의 코스트가드. 사실상 해군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9] 이 부대는 다수의 런처들 위주로 편제되어 있으며 개개인의 전투 기량도 상당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해안수비대 본대는 황도 남부에 주둔해 있으며, 주 업무는 황도 남부 해안 경계근무 및 웨스피스 난민 통제 등을 하는 것으로 추정. 안톤 사후에는 젤바의 민간인 출입통제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 해안수비대장 하이람 클라프: 해안수비대를 총지휘한다. 계급은 중장급으로 추정.
- 허크: 하이람 직속부대 소속. 계급은 소령.[10]
- 코엔 하퍼: 하이람 직속부대 소속. 계급은 불명. 어머니 로완 하퍼가 천계전기에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11] 반군에 가담하긴 했지만 한때는 아군이었던 모험가가 황녀파를 지지하여 압도적인 무용으로 반군을 토벌하자 전의를 잃는다. 어머니 로완은 잭터 탈옥 당시 모험가를 귀족파로 포섭하려다 이루지 못하게 되자 모험가에 덤비다가 부상을 입었고, 코엔은 '모험가를 사로잡아 유르겐 공(네빌로)에게 바치면 우리 가문 전체는 아니라도 너만은 보전해 줄 것'이라고 헛소리를 하는 로완에게 '그 자는 우리들을 이용하기만 할 뿐이라고 몇 번을 말씀드렸느냐'고 따지며 어머니의 어리석음을 답답해 한다.[12] 못나긴 했지만 그래도 어머니라고, 코엔은 모험가에게 '너를 만난 사실을 윗선에게 말하지 않을 테니 부디 어머니를 살려달라'고 읍소하게 된다. 이후 뜻한 바는 다르나 벗이라 인정했던 잭터를 잃을 뻔한 일로 분노한 네빌로가 코엔을 회유하여 하이람의 흉계를 저지하게 된다.
- 뮤우: 하이람 직속부대 소속. 계급은 불명.[13] 오른쪽 눈에 바이저를 달고 있다. 뮤우와 허크는 검은 악몽을 조사하기 위해 모험가와 함께 죽은 자의 성 수색대로 투입되었으나, 검은 악몽의 영향으로 뮤우는 쾌활한 평소와는 달리 겁쟁이가 되고 허크는 반대로 호전적으로 변해 서로 싸움을 벌인다. 결국 막다른 길에 들어서자 분노하여 뮤우를 공격하는 허크를 모험가가 제압하고, 둘은 가까스로 검은 악몽에서 벗어난다.
천계전기 당시 반군의 편에 붙었다. 대장인 하이람이 무법지대를 극도로 혐오하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부하들인 해안수비대 또한 귀족파에 가담하여 무법지대 잔당 소탕 쪽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이람 본인은 반군의 장기말로 버려지지 않기 위해 이곳저곳 공작을 펼치는 중이지만, 황녀파에 힘을 보탠 모험가의 활약에 해안수비대원들은 하나 둘 전의를 잃기 시작한다. 그러나 하이람은 현재 귀족과 황녀가 지배하여 그들이 날라가지 않고는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고는 자신이 만든 폭탄으로 겐트를 날려버리려고 하였으나 코엔의 제보와 도움, 모험가와 황녀의 일행들의 활약, 진실을 알게된 해안수비대 허크, 뮤우의 전의 상실로 인해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 버렸고 마지막 발악으로 젝터를 죽이려고 했지만 레베카의 활약으로 실패한다. 이에 해안수비대장인 하이람은 자신이 직접 자기 스승인 남긴 유산인 설계도를 이용해 만든 무기를 가지고 발악을 하지만 운 라이오닐과 안내인 레베카에 의해 사살당하면서 해안수비대는 투항, 이후 다시 에르제의 편으로 돌아오게 된다. [14][15] 노블레스 코드 후반 시네마틱 영상에선 이 부대의 함대가 퀸 디스트로이어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다.
4.3. 황녀의 정원
황녀의 최측근 궁녀 집단. 바로 옆에서 황녀를 보필할 뿐만이 아니라 무예가 뛰어나고 정보수집에 능해 황녀의 신변에 위협이 될만한 요소를 사전에 배제하는 엘리트들이다.
특히, 천계에서 여자 아이가 태어나면 5세가 되기 전에 재능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그중에서 뛰어난 영재를 선발하여 이곳에 들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훈련시킨다.
카르텔의 2차 황도 침공 때 황녀를 지키지 못했던 일이 있었다. 이로 인해서 많은 황녀의 정원 소속의 궁녀들이 자결했으며, 황녀의 구출을 위해서 무리하게 전장으로 나갔다가 전사하기도 한다.
모험가에 의해서 황녀가 구출된 뒤로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힘들고 고통스러운 훈련에 매진한다고 한다. #
특히, 천계에서 여자 아이가 태어나면 5세가 되기 전에 재능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그중에서 뛰어난 영재를 선발하여 이곳에 들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훈련시킨다.
카르텔의 2차 황도 침공 때 황녀를 지키지 못했던 일이 있었다. 이로 인해서 많은 황녀의 정원 소속의 궁녀들이 자결했으며, 황녀의 구출을 위해서 무리하게 전장으로 나갔다가 전사하기도 한다.
모험가에 의해서 황녀가 구출된 뒤로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힘들고 고통스러운 훈련에 매진한다고 한다. #
황녀 에르제의 친위대. 황녀 보호 및 겐트 황궁 경비를 주 업무로 삼는 조직이다. 다만 경호 요원들만 소속된 것은 아니고 일반 업무를 담당하는 궁녀들도 같이 소속되어 있다. 즉 에르제가 가장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친위세력이다. 특이하게도 여자만 입대가 가능하며 깐깐한 심사는 물론이고 강도높은 훈련까지 견뎌야 비로소 황녀의 정원으로 인정받기에 천계군에서도 엘리트 집단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DFU 설명에서 보듯이 일단 모티프는 궁녀. 다만 최고 권력자가 사적으로 부리는 동성 친위세력이며, 내각과는 별개의 위계구조에 속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역할은 내시부에 가깝다.
- 수석궁녀 마를렌 키츠카
- 라이니
- 여성 거너[16]
- 대위 마르자나 - 푸르츠 발전소 영탄의 사뮤엘 퀘스트에서 APC로 등장. 사뮤엘의 용암지대를 얼리는등 활약하나 사뮤엘의 공격에 당해 전사한다.
- 소령 소피아 - 천계전기 1부에서 보스 몬스터로 등장. 에르제를 잠시 가둬두고 있었으나 모험가 일행에 의해 사살된다.
4.4. 전략정보국
총사령관 잭터 이글아이에 의해서 창설된 정보 수집 기관. 전신은 안톤을 저지하기 위해서 창설되었던, 안톤 대책 전략소이다.
과거에는 황녀의 정원이 역할을 대행하고 있었지만 안톤을 토벌하면서 정보 수집이 크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는 전문 기관을 새로 창설한다. #
마계대전 에피소드에서 새로이 언급된 정보기관. 공식설정에서의 영어 약어가 OSS[17]인 점을 보건대
CIA가 모티브로 보인다. 기존에 황녀의 정원에서 모든 특수전을 전담하던 것에서 한계를 느끼고 전문적인 정보기관의 필요성을 느낀
잭터 이글아이에 의해 창설된 조직으로, 카르텔 패망 시점에
지젤 로건을 지명수배하고 있었다는 것으로 처음 언급된다. 남자 진 스핏파이어의 95, 100레벨 스킬 시전시 등장하는 특수부대 이터널 버스터[18] 대원들이 이 전략정보국 소속이다. 이들은 형식적으로는 전략정보국 소속이지만 일종의 독립부대로 취급되어 전략정보국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지 않으며 심지어 황제의 명령도 통하지 않고 오직 모험가 커맨더의 직속부대로 운용된다.과거에는 황녀의 정원이 역할을 대행하고 있었지만 안톤을 토벌하면서 정보 수집이 크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는 전문 기관을 새로 창설한다. #
4.5. 그 외 부대
4.6. 소속불명
- 백전노장 미겔: 모험퀘스트에 등장했던 늙은 레인저. 천계군에서 이름날린 레인저였으나 카르텔의 소년병을 살려주다가 친우였던 판샤를 잃게되고 불명예 전역을 함.
- 판샤: 미겔의 친우로 미겔이 살려줬던 카르텔 소년병인 베닝 헬리에 의해 전사.
5. 관련 문서
[1]
오해할까 봐 덧붙이자면, 잭터의 이 평가는 자만심에서의 평가가 아니다. "지금은" 제국을 이길 수 있지만 천계의 외교 경험 미숙과 제국의 과학기술 탐구 의지 등으로 인해 미래가 우려된다는 뉘앙스. 그래도 "지금은" 그
데 로스 제국을 이길 수 있다는 게 어디인가 싶지만. 당장에 데 로스 제국은 아라드 최강국이며 딱히 국력의 손실히 심한 나라도 아니지만 천계는 카르텔과의 전쟁으로 국력의 손실이 심하다.
[2]
사실 현실에서도 화력이 부족한 전장에서라면 성벽은 현대 전장에서도 어느 정도 유효한데, 2차 대전 독일군은 험지에 요새처럼 지어진 견고한 수도원에서 농성하며 마침 그 지역에 가용 가능한 중화력이 별로 없었던 연합군의 발을 한동안 묶어놓은 적도 있고, 성벽은 아니지만
동물원 대공포탑처럼 포격에도 흠집 하나 나지 않아서 오히려 전차가 피해다녀야 했던 건축물이 존재했으며, 현대 미군은 중동 전장에서 현대의
토성(土城)이라 할 수 있는 헤스코 방벽을 쌓아 게릴라들의 습격을 막고 있다. 마찬가지로 천계의 카르텔도 대구경 화포 같은 중화력이 별로 없다고 가정하면 겐트의 다중성벽은 효과적인 방어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3]
무법지대인 이상 개인적으로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 조직의 뒷배가 너무 커서 고향까지 엮여서 보복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군입대를 택했다고 한다.
[4]
천계전기 이후 총사령관으로 진급했다.
[5]
천계전기 퍼스트 서버 버전은 강등, 라이브 서버 패치후엔 스스로의 의지로 이등병부터 다시 시작한다. 반역도인 어머니의 입김으로 얻은 계급이라 본인이 탐탁지 않게 여겼기 때문이다. 현실로 치면 불명예 전역 수준이나 어찌어찌 넘긴 모양이다. 스토리 리뉴얼 이후엔 계급 강등 관련 묘사는 삭제되고 유공자로 인정받았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시나리오 개편으로 웨인의 성을 포기한 뒤 계급만 냅둔 채 말단 보직을 받고 유공자로서 1계급 특진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6]
모바일 던파에서 등장한 이름이므로 PC던파에서는 달라질 수 있음.
[7]
천계 내전에서 중장 계급인 니베르와의 대화를 보면 확실히 상관임을 알 수 있다.
[8]
준장 시절 니베르가 젤딘에게 존대를 한것에서 소장이 확실하다. 천계전기 이후 진급 기회가 있었지만 겐트 수비대장으로 남고 싶어서 스스로 진급을 거절했다고 한다.
[9]
사실 묘사되는 바로는 일반적인 해군보단
해병대 쪽에 더 가깝다.
[10]
천계전기 리뉴얼 이후엔 이등병으로 강등됐기 때문에
불명예 전역이나 다를 바 없다.
[11]
코엔은 로완을 많이 닮았다.
[12]
이 시점의 모험가는 테이베르스에서 프레이의 도움을 받아 그의 악한 일면인 이시스를 저지한 후 이시스의 기운에 씌인 사르포자를 토벌하고 지벤으로 돌아온 후였다. 코엔 또한 안톤-루크 토벌전 당시 모험가의 무용을 직접 목도한 적이 있었기에, 어머니가 허황된 소리를 하는 것을 상당히 답답해 한다.
[13]
다만 모험가, 허크와 함께 죽은 자의 성을 탐사하며 서로 반말로 투닥대는 것을 보면 뮤우 역시 허크와 동일한 계급인 소령일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14]
리뉴얼 이전 스토리 에서는 뮤우와 허크는 하이람이 내부고발자를 찾는다고 시전한 팀킬에 사망, 코엔은 하이람에 의해
부비트랩이 되어
잭터 이글아이와 동귀어진, 해안수비대장인 하이람은
운 라이오닐과
안내인 레베카에 의해 사망하면서 해안수비대는 완전히 전멸하는 결말로 나왔다.
[15]
해안수비대장 하이람 클리프 전사 이후 해안수비대 코엔 하퍼, 뮤우는 처벌당하고 허크는 이등병으로 강등됐기 때문에 불명예 전역이나 다를 바 없다.
[16]
현재는 모험가의 위치에 있지만 아라드에 내려오기 전까지는 황녀의 정원이었고 공식적으로는 황녀의 안전과 황녀의 정원을 최우선시 한다. 반란 당시
귀족파에 붙은 이에게는 황녀의 정원의 명예가 땅에 떨어졌다고 격노하기도 한다.
[17]
CIA의 전신인
미국 전략 사무국.
[18]
과거 대
바칼조직이었던
이터널 플레임의 명맥을 이은 부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