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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2:28

토성(동음이의어)

1. 태양계의 6번째 행성2. 흙으로 만들어진 (土城)3. 지명4. 토성(土姓)5.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가공의 행성

1. 태양계의 6번째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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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흙으로 만들어진 (土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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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명

지명에서 일컫는 뜻은 상술한 '土城(흙으로 쌓은 성)'이다.

4. 토성(土姓)

세종실록지리지에 나오는 표현으로 지역의 성씨 중에서 고려 시대 이래로 여러 차례 관직을 지낸 기록이 있어 조선 건국 이전부터 벼슬 품관(品官) 집단(集團)의 성씨 양반 가문으로 인식된 성씨를 말한다. 이 외에 세종실록지리지에 나오는 성씨 구분으로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온 성씨를 의미하는 내성(來姓)과 지역에서 사라진 성씨를 의미하는 망성(亡姓), 촌에 집단을 이루어 살던 성씨를 의미하는 촌성(村姓) 등이 있다.

5.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가공의 행성

하이퍼보리아에서는 사이크라노쉬(Cykranosh)라고 불렀다. 잿빛 사막, 광물성 식물이나 액화금속으로 이루어진 호수 등으로 이루어진 자연환경이 있다는 점부터 현실의 토성과는 전혀 딴판인 다른 행성.

털 하나 없이 검은 빛을 띄는 몸과 머리가 하나로 붙어있는 블렘프로임 족, 날개 없는 조인족(...) 드쥐비, 소인족 에피퀴, 지하에서만 사는 글롱 족, 이드힘 족 등이 서식한다. 차토구아의 백부인 그레이트 올드 원 흐지울퀴그문즈하도 토성에서 살고 있다. 차토구아 아틀락 나챠도 토성 출신. 그 외 차토구아의 대신관 에이본이 피난오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크툴루 신화에서 자주 보이는 행성이다.

그분도 지구에 가기 전 잠시 들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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