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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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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 MBC 뉴스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 ||
<colbgcolor=#062329><colcolor=#fff> 장르 | 예능, 시사교양, 미스터리, 세계사, 동아시아사, 실화, 재연 | |
방송 시간 | 일 / 오전 10:40 | |
방송 기간 |
ON AIR
2002년
4월 7일~현재([dday(2002-04-07)]일, [age(2002-04-07)]주년) |
|
제작사 | MBC C&I | |
채널 | MBC TV | |
제 작 진 |
<colbgcolor=#062329><colcolor=#fff> CP | 김만진 |
연출 | 정선희, 최동훈, 손주열, 성단비, 정승현 | |
작가 | 한이슬, 성이정, 김소연, 임성미, 이유선, 박지현, 조슬기, 김수연 | |
출연 | 이가돈, 김난영, 손윤상, 김민진, 이광수, 김하영, 정국빈, 장현정, 방초록 外 | |
성우 | 홍승옥, 최원형, 김영선, 남유정 | |
재방송 채널 | MBC ON | MX | ENA STORY | CH. now | |
시청 등급 | 12세 이상 시청가[1] | |
링크 | | | |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국인 MBC의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2] 일종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들의 방송으로, 국내외의 여러 이슈나 오컬트, 미스터리 등을 직접 재연하며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3]2002년 4월 7일부터 [age(2002-04-07)]년째 매주 일요일에 방영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편성되는 시간은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영하다가 그 뒤 10~20분 일찍 편성되었다. 공식 웹사이트 프로그램 소개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 중 중간광고가 없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이었으나 이 프로그램 역시 2021년 7월 4일 방영분부터 중간광고가 삽입되었다.
2. 역사
2002년 당시엔 파격적인 편성이었다. 이런 미스터리 프로는 여름 시즌과 자정 근방에 편성해야 한다는 편견을 깨버린 프로그램. 낮에 보면 별로 안 무섭기 때문에 오래 살아남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는 평도 상당히 자주 보인다. 초창기에는 스튜디오 녹화와 MC들이 있었다. 특히 MC들과 패널이 있었을 때는 예능 분위기로 가려던 적이 있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 장면을 재현할 때 MC 김용만이 "어우, 제작비 많이 들었겠어요."라는 애드립을 친 적이 있었다.한때 MC가 가장 날로 먹는 프로그램이라는 악명이 높았다. 김구라의 언급에 따르면, TV 동물농장, TV로펌 솔로몬의 선택, 무릎팍도사랑 더불어서 방송계 4대 날방이었다고. 전부 제작진이 준비해온 화면이 큰 시간을 차지하는 것이라, 2시간이면 녹화도 하고 밥도 먹을 시간이 남는다. 그런데 김용만이 이 중에 2개나 먹고 있었으니 동료 연예인들에한테 크나큰 질투를 받은 모양.[4]
2009년 2월 1일 350회차부터는 병풍으로 전락하던 스튜디오 녹화가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완전히 중단되고 시사교양 성격이 강해지며 내레이션 형식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 김용만이 7년 간 메인 MC를 맡았으며, 파트너 MC는 김원희, 한지혜, 윤은혜, 안혜경, 정려원, 박예슬[5], 서지영, 한영, 서현진 순으로 바뀌었다. 또한 김현철, 김태현 등의 개그맨들과 김진 등의 탤런트들, 한경일, 채은정 등의 가수들도 패널로 자주 출연했다. 당시 추리 적중률이 높아서 별명이 한 형사. 핑클, jtL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내레이션 성우는 2002년 방영 초창기 ~ 15회까지는 성우계의 흑역사 2인방이자, 같은 MBC의 재연 프로그램이었던 타임머신 성우였던
대표적인 명 대사로는 "그런데", "그러나", "하지만", "도대체 왜?", "그러던 XXXX년", "그러던 어느 날,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라고 주장했다.", "그랬다", "놀라운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fade out)", "논란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fade out)", "미스터리로 남아있다.(fade out)", " ~으로 기억되고 있다.(fade out)", "그것은 ~의 ~한 (소원, 보답, 복수, 기적, 기타 등)이 아니었을까. (fade out)", 예상치 못한 주장이 제기되었다, "아직도 그 진실은 풀리지 않고 있다. (fade out)", "사실 ~했었다.", "~한 것." 등이 있다.
그리고 외국인 배우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말하는 "What!?(새로운 사실을 듣고 얼굴이 클로즈업 되며)", "Oh My God!", "Look at that!"
최근 들어서는 매주 매번 에피소드마다 해당 에피소드 내용에 대한 반응 샷으로 벤치에 앉은 두 사람(주로 남녀가 많다)이 에피소드를 보도한 신문을 함께 보거나 쇼파에서 TV를 보면서 어설픈 영어 발음으로 "정말 ~했단 말이야?" "믿을 수가 없어!" 등을 말하는 장면을 천편일률적으로 보여주었다.
2022년 1월 16일자 방송으로 1000회를 맞았다.
3. 구성
일요일 오전에는, 이 프로가 끝날 때쯤엔 여기서 나온 이야기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다. 특히 각종 소문에 대한 호기심과 진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로 불가사의하거나 기묘한 이야기들을 다룬 파트로 구성된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와 진실 혹은 거짓이 인기가 엄청나게 많았다.익스트림 서프라이즈 1, 2, 3이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오프닝 CG 중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오프닝 CG는 2006년도 7월부터 사용하기 시작. 참조. 2021년 1월 948화부터 메인 오프닝이 바뀌면서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오프닝도 변경되어졌었다. #
- 2002년 5월 12일부터 사용되며 2005년 1월 9일까지 사용되었던 진실 혹은 거짓의 로고는 로마자를 사용한다. 빨간색이라 부담스럽다. 왠지 분위기가 토요미스테리와 유사하다.[9][10]
- 2005년 1월 16일 144회 한정으로만 기존의 진실 거짓 로고에다가 몇가지 변형시킨 로고를 사용했다.
- 2005년 1월 23일부터는 진실 혹은 거짓 로고가 세련되게 색깔을 칠해서 현대식으로 바뀌었고 로마자를 사용하고 있다.
- 2006년 7월부터 동그란 원형이 나오는 로고로 변했다. 동시에 더 이상 로마자가 아닌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11]
- 2007년 5월 27일 방영분부터 봄 개편과 함께 2010년 7월 25일 방영분까지 주욱 사용했던 진실은 노란색 거짓은 파란색으로 색칠된 로고를 사용했는데 여전히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한다. 공교롭게도 처음 사용한 다음 날에 재연배우 여재구가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12]
- 2010년 8월 1일 방영분부터 진실 혹은 거짓이 종영된 뒤에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보다는 드라마성을 강조한 TRUE & TRUE 파트가 방영되었다. 2010년 12월에는 1달 동안 서프라이즈 X-File이라는 코너가 추가되기도 했다.
- 2011년 3월 13일 방영분부터는 TRUE & TRUE가 언빌리버블 스토리[13]로 바뀌었고, 비슷한 시대에 살았던 두 인물을 비교하는 SURPRISE VS가 추가되었다.[14]
- 2012년 500회 특집 방송 이후 불멸의 라이벌이 빠지고 황당한 진실 이야기(황진이)가 추가되었고, 2013년 2월 17일 방영분부터 '황진이'가 빠지고 'SURPRISE SECRET'이 추가되어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3코너, 새로 추가된 ‘세계의 서프라이즈’, '언빌리버블 스토리' 각각 1코너 등 총 5개의 코너로 진행 중이다. 내레이션은 평어를 사용하지만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경어를 사용한다.
- 2014년 2월부터 언빌리버블 스토리 앞에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는 부제가 추가되었고, 늘어난 시그널 길이에 맞춰 2014년 3월부터 시그널송이 변경되었다. 방영이래 2014년까지 수년 동안 우려먹었던 시그널송은 영화 아바론의 OST였다. Kenji Kawai - Voyage to Avalon (Orchestra)[15]
- 2016년 1월, 700회를 맞았다. 10년째 계속 나오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기사
- 2018년 7월 22일부터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 서프라이즈X가 추가되었다.
- 2020년 1월 26일부터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 서프라이즈X가 서프라이즈 Y로 바뀌었다.
- 2020년 6월 14일부터 새로운 코너 서프라이즈 PICK이 추가되었으며, 사진 3장에 숨겨진 이야기를 2002년 방영 초기처럼 김하영이 진행하는 방식으로 방영되었다. 언빌리버블 스토리 역시 2가지 코너를 보여준 후 반전을 맞추는 코너 형식으로 바뀌었다.
- 2020년 11월 1일부터 새로운 코너 수지의 찐 스토리, 찐토리가 추가 되었으며, 이수지가 진행을 맡았다.
- 2021년 3월 14일부터 수지의 찐 스토리, 찐토리가 서프라이즈 알고리즘: 서프리즘으로 바뀌었다.
- 2022년 8월 7일부터 서프라이즈 알고리즘: 서프리즘이 아주 사(史)적인 리플레이와 오!메이징 차트으로 바뀌었다.
- 2023년 4월 30일부터 빌런극장이 신설되어 기존의 아주 사(史)적인 리플레이와 격주로 번갈아가며 방영하고 있다.
3.1. 에피소드(Episode)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4. 역대 코너
4.1. 방영 코너
4.1.1.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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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
시작 | 2007년 4월 29일 |
내레이션 | 홍승옥, 최원형 |
- 서프라이즈 코너의 후신이다.
- 재연 배우는 동아시아 에피소드를 제외하고 대부분 외국인만 출연한다.
- 역사적으로 널리 알려진 미스터리에 대해 재연하며 소개한다.
- 본래 한 회당 2가지를 방영했으나, 2012년 2월 5일부터 3가지를 방영했으며, 2020년 6월 14일부터 다시 2가지로 환원되었다.
4.1.2. 언빌리버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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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시작 | 2011년 3월 13일 |
내레이션 | 홍승옥 |
- True & True Story 코너의 후신이다.
- 2022년 방송분부터 재연 배우는 한국인만 출연한다. 외국 사례를 소개할 때도 한국에서 있었던 일처럼 각색해 방송하고, 막바지에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식.(단 일본이나 중국 등 가까운 나라의 사례는 배우는 한국인들이 연기하되 배경은 원래 그대로 나온다.)
- 주로 언론 기사나 제보자의 사연으로 만들어지며 2011년 6월 19일 방송분까지 두 개 정도 나오다가 2020년 6월 7일까지 1개만 나오며, 한때 아시아 쪽만 다루다가 2020년 6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반전을 맞혀라로 2편으로 편성하여 동양과 서양편으로 각각 방영했지만, 현재는 다시 1개로 줄었으며, 2022년 방송분부터는 외국 및 국내의 사건을 각색하여 방송하고 있다.
- 초기에는 토요미스테리 극장같은 미스터리한 사연들을 주로 다뤘지만, 2021년부터는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같은 황당한 사연들을 주로 다룬다.
4.1.3. 오!메이징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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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오!메이징 차트 |
시작 | 2022년 8월 7일 |
내레이션 | 김영선 |
- 서프라이즈 알고리즘: 서프리즘 코너의 후신이다.
- 재연 배우는 외국인만 출연했다가 2024년 9월 15일부터 한국인도 출연하기 시작했다.
- 내레이션은 2022년 8월 14일까지(초기 2회)는 김기철 성우였다가 2022년 8월 21일부터 김영선 성우로 교체되었다.
4.1.4. 아주 사(史)적인 리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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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아주 사(史)적인 리플레이 |
시작 | 2022년 8월 7일 |
내레이션 | 최원형, 남유정 |
- 서프라이즈 알고리즘: 서프리즘 코너의 후신이다.
- 재연 배우는 한국인과 외국인이 번갈아가며 출연했다가 빌런극장 신설 이후 한국인만 출연하지만 서양 국가 에피소드에는 외국인도 출연한다.
- 역사 속 인물과 사건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
- 빌런극장 신설 이후에는 번갈아가면서 방영했다.
- 2024년 4월 14일을 끝으로 종영되었다가 2024년 9월 15일에 부활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선호도가 높지 않은 편.
4.1.5. 빌런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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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빌런극장 |
시작 | 2023년 4월 30일 |
내레이션 | 최원형, 남유정 |
- 세계적으로 유명한 범죄자에 대해 다룬다.
- 아주 사적인 리플레이와 번갈아가면서 방영하다가 2024년 4월 21일부터 아주 사적인 리플레이가 종영되면서 단독으로 방영 중이다.
- 재연 배우는 외국인만 출연하지만 동아시아 에피소드에는 한국인이 출연한다.
4.2. 종영 코너
4.2.1. 두뇌강국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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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두뇌강국 프로젝트 |
시작 | 2002년 4월 7일 |
종료 | 2002년 4월 28일 |
- 첫 회부터 4회까지 1개월 동안 방영된 초창기 코너였으며, 출연자들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이었다.
4.2.2.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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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진실 혹은 거짓 |
시작 | 2002년 5월 5일 |
종료 | 2010년 7월 25일 |
내레이션 | 홍승옥, 최원형 |
- 2002년 5월 5일(5회)부터 2010년 7월 25일까지 8년 3개월 동안 방영된 장수 코너로, 2~4가지의 이야기 중 2~3개는 실제 근거가 있는 진실이고 한 가지는 제작진이 창작한 거짓인데, 한 가지의 거짓을 찾는 형식. 2010년 1월까지는 3가지였다가 2010년 2월부터 2가지로 줄었다.[16]
- 기본적으로는 3가지이지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가 잠시 중단된 2007년 2월 11일부터 2007년 4월 22일까지는 4가지로 변경되었던 적이 있다. 동양권 이야기는 짝수 번, 서양권 이야기는 홀수 번에서 나왔다.
- 이 코너를 통해서 장윤정, 이수완, 이정길, 비욘 등이 유명해졌다.
- 이 시절에는 첫번째 이야기는 최원형 성우가, 두번째 이야기는 홍승옥 성우가 담당했으며, 세번째 이야기의 경우에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누가 내레이션을 담당했는지에 따라서 달랐다. 간혹 내레이션이 아예 없거나 성우가 아닌 극중 인물들의 독백으로 내레이션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었다.
- 2003년 8월 10일 방영분부터 동양권 이야기는 첫번째와 세번째, 서양권 이야기는 두번째 이야기로 고정되었으며 2009년 11월 15일까지 이 규칙은 변하지 않았다.[17] 2009년 11월 22일자부턴 서양권 이야기가 첫번째 이야기로 나오게끔 변경. 다만 간혹 서양권의 이야기가 첫번째와 세번째에 나오고 동양권의 이야기가 두번째 이야기로 나오는 경우가 딱 한번
- 특집 때는 서프라이즈가 빠지고 4가지의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이럴 경우 역시 동양권 이야기는 짝수 번, 서양권 이야기는 홀수 번에서 나왔다.
- 2007년 4월 29일 방영분부터 2008년 12월 14일 방영분까지는 스튜디오에서 MC들이 의견을 나눈 다음, 40명의 방청객들이 거짓이 무엇일지 추리하여 투표하는 방식이 있었다.
- 2009년 5월 3일부터는 하차한 MC들을 대신해서 '배우들이 생각하는 거짓은?'이라는 꼭지를 짤막하게 진행했었다. 출연 배우들에게 본인이 출연한 이야기가 진실 같은지 거짓 같은지 질문하는 코너인데, 이 짤막한 꼭지의 의의는 출연 배우의 이름이 자막으로 나와 한국 배우는 물론 외국인 배우들의 본명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것. 다만 항상 나오던 것은 아니며 생략되는 경우도 있었다.
- 정답을 밝힐 때 가장 먼저 공개되는 이야기는 무조건 진실이었다.[18] 주로 가장 말이 되는 이야기를 고르고 선정하기 때문에 보통 그나마 개연성이 있는 경우가 흔했었던 서양 이야기인 두번째 이야기가 먼저 나오는 경우가 가장 많았었다.[19] 이후 거짓을 공개할 때 보통은 마지막에 공개하며, 간혹 두 번째에 공개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야기가 4가지일 때엔 두 번째로 나오는 이야기까지는 무조건 진실이며 세 번째 혹은 마지막에 공개되는 이야기가 거짓.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거짓이 중간에 나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으며 2007년 이후로는 많이 줄었다가 아예 스튜디오 녹화가 없어진 2009년 2월부터는 굳이 거짓을 중간에 끼워넣는 식으로 페이크를 걸 필요가 없어졌는지 거짓이 마지막에 공개되는 방식으로 고정됐다.
- 이야기에 따라 간혹 제보자가 아닌 전문가의 자문으로 진실이나 거짓을 판정할 때도 있었다. 특히 시간적 배경이 조선 시대, 고대 중국 등 현대가 아닌 이야기에서 전문가의 자문이 주로 나왔다.
- 간혹 방송 당시 진실이었던 이야기가 훗날 거짓으로 밝혀진 이야기도 있었다. 2002년 12월 1일 33회 방송분의 첫 번째 이야기는 진실로 나왔는데, 실제로는 일부 내용이 거짓인 것이 밝혀졌다.
- 이 코너는 표절 의혹이 있는데 미국 폭스 TV에서 방영된 "Beyond Belief: Fact or Fiction"라는 프로그램과 거의 비슷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스펀지나 퀴즈 육감대결과 같이 정식 계약해서 포맷을 수입한 프로그램과 달리 정식으로 계약을 했는지에 대한 여부를 스태프 롤에서 확인할 수가 없어서 표절 의혹이 짙다. 후술하듯이 김용만이 이 포맷을 건의했다는 말이 있다.
- 두 번째 이야기를 거르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 이유는 첫 번째 이야기와 세 번째 이야기는 대부분 한국과 동아시아권, 아시아권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이고 두 번째 이야기만 외국에서 일어난 이야기 소재로 하기 때문에 진행자들이 거짓 맞추기 할 때 거의 대부분 두 번째 이야기를 거르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다. 물론 가끔씩 거짓은 된다. 이와 반대되는 사례가 리치였다. 리치는 무조건 두 번째 이야기 선택을 계속 고집했었다.
- 종영된 지 10년 이상이 지난 현재까지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서프라이즈를 상징하는 코너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4.2.3.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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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서프라이즈 |
시작 | 2006년 3월 12일 |
종료 | 2007년 2월 4일 |
- 2006년 3월 12일부터 2007년 2월 4일까지 방영한 코너로,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의 전신이다.
4.2.4. True & Tru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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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True & True Story |
시작 | 2010년 8월 1일 |
종료 | 2011년 3월 6일 |
내레이션 | 홍승옥, 최원형 |
- 2010년 8월 1일부터 2011년 3월 6일까지 방영된 진실 혹은 거짓의 후속으로 여름 개편과 함께 선보인 코너이다. 진실 혹은 거짓이 거짓을 고르는 코너였다면, 이 코너는 진실만을 다루는 코너다. 연출 방식은 진실 혹은 거짓 방식과 같으며, 매주 2가지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2011년 3월 13일부터 언빌리버블 스토리로 대체되었다.
4.2.5. 서프라이즈 X-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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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서프라이즈 X-File |
- 서프라이즈 역대 코너 중에서 가장 짧다. 방영기간도 한 달 반 밖에 안 되었다.
4.2.6. Surprise VS (불멸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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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Surprise VS (불멸의 라이벌) |
- 비슷한 시대에 살았던 인물의 맞수에 관한 내용이며 488회에서는 코너명이 불멸의 라이벌로 바뀌었다. 첫 2주분인 471회와 472회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보다 앞서 방송되었다.
4.2.7. 황.진.이 (황당한 진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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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황.진.이 (황당한 진실 이야기) |
시작 | 2012년 1월 15일 |
종료 | 2013년 2월 10일 |
- 2012년 1월 15일부터 2013년 2월 10일까지 방영된 코너이며 주로 거짓말같은 실화를 다룬 코너다. 2013년 2월 17일부터 Surprise Secret으로 대체되었다.
4.2.8. 세계의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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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세계의 서프라이즈 |
시작 | 2018년 4월 1일 |
종료 | 2018년 7월 15일 |
- 2018년 4월 1일부터 신설되었으며 세계 각국의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이다. 2018년 7월 22일부터는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 서프라이즈X로 대체되었다.
4.2.9.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 서프라이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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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 서프라이즈 X |
시작 | 2018년 7월 22일 |
종료 | 2020년 1월 19일 |
- 2018년 7월 22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방영된 코너로,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를 다뤘다.
4.2.10.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서프라이즈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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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서프라이즈 Y |
시작 | 2020년 1월 26일 |
종료 | 2020년 6월 7일 |
- 2020년 1월 26일부터 동년 6월 7일까지는 방영된 코너로, 세계 각국의 희한한 이야기를 다뤘다.
4.2.11. 서프라이즈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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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서프라이즈 PICK |
시작 | 2020년 6월 14일 |
종료 | 2020년 10월 25일 |
내레이션 | 김기철 |
- 사진 3장에 숨겨진 이야기를 다뤘다.
4.2.12. 찐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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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찐토리 |
시작 | 2020년 11월 1일 |
종료 | 2021년 3월 7일 |
진행 | 이수지 |
- 각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며, 이수지가 진행했다. 2021년 3월 14일부터 서프라이즈 알고리즘: 서프리즘으로 대체되었다.
4.2.13. 서프라이즈 알고리즘: 서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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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 서프라이즈 알고리즘: 서프리즘 |
시작 | 2021년 3월 14일 |
종료 | 2022년 7월 31일 |
내레이션 | 최원형, 남유정 |
- 기존의 찐토리와 마찬가지로 역사 속 인물과 사건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뤘다.
5. 역대 MC
- 김용만 ( 2002년 4월 7일 ~ 2009년 1월 25일)
- 김원희 ( 2002년 4월 7일 ~ 2004년 5월 2일)
- 한지혜 ( 2004년 5월 9일 ~ ???)
- 윤은혜 ( ???)
- 안혜경 ( ???)
- 정려원 ( ???)
- 박예슬 ( ???)
- 서지영 ( ???)
- 한영 ( ???)
- 서현진 (~ 2009년 1월 25일)
6. 역대 출연 배우
프로그램의 특징상 지상파 방송에 덜 알려진 아역 배우, 신인 배우, 단역 배우, 재연 배우의 출연이 많다. 초창기 방영분을 참고 하면, 서프라이즈를 거쳐간 배우들은 은근히 많다.동양 에피소드에서는 한국어[20], 서양 에피소드에서는 영어 + 한국어 자막을 구사해 방영한다. 이후 2010년대 들어 러시아 에피소드 한정으로 러시아어 + 한글 자막을 쓴 적도 있다.[21] 기사. 묘하게 한 번쯤은 예외도 있었는데 죽은 중국인에게 죽은 베트남인의 영혼이 들어와 부활한 이야기에서는 주 언어는 한국어였지만 잠시 중국인의 시점에서는 그가 베트남어로 말했고 중국인 몸에 들어가 부활한 베트남인 시점에서는 중국어가 나왔다.
워낙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조명 감독이 대역으로 자주 나오기도 한다. 기사
외국인 배우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구권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배우들의 발음에서 보드카 냄새가 풀풀 풍기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렇듯 모든 백인 재연배우들이 영어권에서 온 건 아닌지라 동유럽 등 타국 억양이 뚜렷하게 들려도 대충 넘어간다. 물론 샘 해밍턴처럼 영어권 출신도 많지만 방송 사상 최초이자 재연 프로그램 중 최초로 외국인 재연 배우들만을 이용해서 찍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며 외국인 배우들 일부가 처음부터 정식배우가 아닌 한국에서 원어민 강사나 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그러다 보니 문화적 차이나 프로의식 부재로 여러 애로사항이 많다. 거의 대부분 영어로 연기하지만 한국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비교적 잘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연기력이 뛰어난 각국 재연 배우들을 일일이 구하기는 어려운 데다 태생적으로 예산 문제 때문에 대부분 영어로 말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들이 영어로 각종 사건을 재현하는 것을 두고 그 자체를 흥미롭게 평가한 문화 평론가들도 있는 듯하다.[22] 물론
2009년을 기점으로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 한정해 국가마다 다른 언어를 썼는데 재연배우들의 외국어 억양과 발음이 너무 어색해서 차라리 한국어로 하는 게 나을 정도이다. 근래에는 2개 국어가 나와야 하는 에피소드[23]를 제외하면 영어가 원칙. 억양만 국가에 맞춘 영어를 쓰는 경우도 많아졌다. 예로 독일인이면 독일어 억양이 강한 영어를 구사하는 식. 그런데 러시아 편의 경우는 선술했듯이 재연배우 중에 러시아계가 많은지, 러시아어를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는 러시아 관련 에피소드도 영어로 쓰지만 2024년 6월 9일자 중 1976년 소련 MiG-25 귀순 사건을 다루는 남편이 가출했다! 편에서는 다시 일부 대사는 러시아어로 나왔다.
외국인을 비롯해 대부분의 재연배우가 자주 바뀌지 않으며 프로그램이 장수한 덕도 있고 해서 이름은 몰라도 재연배우들의 얼굴을 보면 "아, 저 사람 서프라이즈 나온 사람?"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진실 혹은 거짓을 하던 시절에는 그 여부를 알려주지 않고 촬영을 해서 사람들이 더욱 헷갈리도록 잘 찍었다고 한다.
2007년엔 단골 재연배우였던 여재구가 사망했을 당시 무성의한 처리로 원성을 받기도 했다.
제일 성공한 재연배우는 누가 뭐래도 장윤정.[24] 그 외에도 박상철, 샘 해밍턴[25], 정성호[26] 등의 인물들이 서프라이즈를 거쳐갔다.
진실 혹은 거짓이 방영하던 시절에는 배우들이 생각하는 진실 혹은 거짓은? 코너가 있었는데, 재연배우들의 본명이 나온 유일한 시기이다. 또한 그 훨씬 전에는 '방청객이 생각하는 거짓은'이란 것도 있었다.
여기에 나오는 재연배우들 중 일부는 종편 채널이 출범하면서 거기에서 방영하는 재연 드라마(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이것은 실화다, 천일야사)에도 자주 출연 중이다. 그리고 오히려 2020년대부터 천일야사를 비롯한 종편 재연 프로그램들이 하나둘씩 종영되면서 이광수, 방초록, 장현정 등이 서프라이즈에 새롭게 영입되기도 했다.
6.1. 한국 배우
한국 배우들은 출연도 하차도 불규칙적이지만, 여기에 현역으로 분류된 배우들은 자주 출연하는 사람들이다.이 외에도 초창기 방영분[27]에서는 MBC 30기 공채 탤런트들[28]이나 드라마 단역 배우 출신들이 많이 등장했다.
6.1.1. 이가돈
이가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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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김난영
김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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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손윤상
손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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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김민진
김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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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이광수
이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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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김하영
김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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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정국빈
정국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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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장현정
장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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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방초록
방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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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이전 한국 배우
6.2.1. 이수완
이수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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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박형준
박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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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박재현
박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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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그 외
- 장윤정: 2004년 1월 11일부터 진실 혹은 거짓에서 각종 단역으로 몇 개월 출연하다가 하차했다. 당시 에피소드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자주 맡았던지라 어머나로 활동할 때 알아보는 사람이 많았다. 이후 700회 특집에 특별출연했다.
- 한가빈: 가수로도 활동 중인 한가빈 맞다.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 출연했다.
- 강민정: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2로 유명한 배우로, 2009년부터 출연해 2011년을 끝으로 하차 후 여러 재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 박기찬: 본업은 트로트 가수.
- 최윤준: 본업은 연극배우. 2000년대 중반 재연 프로그램 수요가 많을 때 연극배우들이 꽤나 넘어갔었는데[33] 그때 넘어가 장기간 출연했다. 서프라이즈 외에도 야인시대, 대장금, 장길산, 영웅시대, 불멸의 이순신, 해신, 제5공화국, 사랑과 야망, 주몽, 대조영, 황진이, 이산, 일지매, 선덕여왕, 동이, 자이언트, 광개토태왕, 공주의 남자, 각시탈, 마의, 구암 허준, 정도전, 블러드, 화정, 옥중화 등 지상파 드라마에 시대 불문하고 단역으로 많이 나와서 서프라이즈를 보지 않는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근래에는 자주 안 나온다.
- 유인석: 중년배우로서 초창기엔 저승사자를 주로 연기했으며, 중년 남자와 늙은 남자를 오가면서 역할한다. 진실혹은거짓 시절에는 자신이 중년남자역으로 나오면 거의 거짓이 되고 늙은이 역으로 나오면 진실이 된다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었다. 중년 남성을 연기할 때도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지만 특히 노인 연기가 매우 훌륭하다. 예전에 경찰청 사람들에서 재연배우로도 활동했었다.
- 봉두개: 본업은 연극 배우로서, 1990년대에는 경찰청 사람들에도 자주 출연했다. 그밖에 여러 케이블, 종편에서 재연배우로 종종 얼굴을 비춘다. 극단 '엘칸토'의 대표이기도 하다.또한 친구여 뮤비에 나오는 사람이라고 한다.
- 이승훈[34]: 꽤 초창기 때 출연했던 배우로서, 강한 인상이지만 불쌍한 연기를 굉장히 잘해 억울하거나 비굴한 역할을 많이 맡았었다.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 출연하고 있다. 진실 혹은 거짓을 하던 시절에는 이 사람이 나온 이야기는 거짓이 많다고 MC들에게 언급되기도 하였다. 솔로몬의 선택에선 악역이 아주 많았다.[35]
- 이정길: 2006년부터 출연하여 다양한 배역을 맡았다. 주로 가족이 있는 유부남 역할을 많이 맡았으며 선역으로 나올때가 잦았으나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 가벼운 연기도 곧잘 하는데다가 무거운 연기도 훌륭하게 소화하는 배우였지만 역시 2009년을 끝으로 하차했다. 이 글에 따르면 원래는 개그맨 출신이었던것으로 보인다.[36]
- 여재구: 상당히 카리스마 있는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로 주로 형사나 왕 역할을 많이 맡았다. 또한 마스크와 어울리지 않게 어수룩한 연기도 많이 맡았다. 항상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지만 안타깝게도 2007년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향년 36세.
- 조연출(박성준): 이름이 조연출이 아니라 진짜 조연출 감독이다. 책임PD로 승격된듯하다. 단역으로 계속 출연했지만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조연출 감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게다가 본명은 배우들이 생각하는 진실 혹은 거짓에서는 본명이 박성준으로 나왔었다. 2010년대 후반 기준 잘 나오지 않는다.
- 강헌일: 서프라이즈 형사 전문 배우이다.
- 박영배
- 구중림
- 하필승준: 중년배우
- 문희성
- 이재희: 서프라이즈 아역배우 학업 및 여러 문제 등으로 인하여 가끔 출연하고 있다
- 신종훈: 야인시대에서 김 조장 역과 공산당 대원 역으로 나왔던 배우. 초창기에 출연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에서도 악역을 맡았다. 그러나 2013년 9월 경기도 안양시의 곱창집에서 30대 여성을 시비 끝에 폭행한 혐의로 인해 말 그대로 극중에서 하던 악역을 현실에서도 보여줘 버리고 말았다. 결국 이 일로 인해 더 이상 활동을 하는 일은 없게 되었다.
- 장호준
- 염재욱: 초창기에 출연했던 배우로 김신부, 오희지와 함께 혼성그룹 '에프머신(F-machine)'의 멤버로 활동했다.[37] 1996년 1집 데뷔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Cyber Funk'로 데뷔했으나 그룹 자체는 그다지 뜨지 못했고 팀 해체 이후 자취를 감추었다가 이 프로그램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서프라이즈 하차 이후에도 꾸준히 배우로서 활동하여 화려한 유혹 등의 드라마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최근에는 드라마보다는 연극 활동이 잦은 편.
- 최성웅: 각종 재연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였으며, 서프라이즈에선 할아버지나 아버지 역할을 맡는다. 봉원응이랑 사돈지간이나 친구로 나올 때가 많음.
- 김광인
- 황성훈: 2003년 부터 출연한 배우.인상이 워낙에 강인하여 주로 악역이나 형사역 혹은 20대 30대 청년인데 좀 날카로운 분위기 날렵하고 사나운 분위기 까칠한 역할, 악랄한 역할도 많이 맡았고 선역도 간간이 많긴 한다. 다만 소심한 역할은 그런 역할을 거의 해본 적이 없었고 거의 대범한 연기가 대부분임 카리스마가 넘치는 외모 탓에 연기 자체가 카리스마가 있는 분이다. 현재는 헬스 트레이너로 있다고 한다. 배우 류수영과 닮았다.
- 원영글: 떠오르는 잘생긴 신예 배우. 서프라이즈 및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 중이며 가장 자신있는 매력포인트는 엉덩이라고 한다.
- 노솔미
- 주은옥
- 한순례: 야인시대에서 심영의 어머니 역할로 잘 알려진 그 배우 맞다. 2004년까지 아래 변신호 못지않게 할머니나 시어머니 역할로 자주 출연하였다. 변신호 배우가 자상한 할머니 상을 주로 연기했다면 이 쪽은 약간 (마음씨는 착하지만) 겉으로는 괴팍한 할머니 상을 연기했다. 2005년에 간암으로 작고.
- 조선옥: 2006년경에 김하영의 출연이 뜸해졌을 때 출연을 시작한 배우로 사랑 이야기에 많이 나왔다.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와카야마 독극물 카레 사건의 범인 역할을 맡은적도 있다. 최근에는 이승훈과 마찬가지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 가끔 출연한다.
- 변신호: 1950년생. 정국빈과 마찬가지로 완전 초창기때부터 출연한 배우로 할머니나 시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았으며 배역 특성 상 악역보다는 선역의 비중이 더 많았다. 또한 여재구가 사망했을 당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이 여재구에게 재연배우로 낙인을 찍었다'면서 '재연배우도 같은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재연배우로만 인식된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이후 모 방송에서도 비슷한 언급을 하였다.
- 이연선: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모니터 꺼진 노트북 키보드를 두드리는 사람이다.
- 김유라
- 김희라: 실화극장 죄와 벌, 현장기록 형사,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같은 재연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였으며, 주로 선역이나 인자한 어머니 역할을 맡았다.
6.3. 외국인 배우
목록(몇 명밖에 없고, 이 중 활동을 그만둔 재연배우들도 있다)여기 적혀있는 외국인 배우는 출연을 중단한 배우들이 대부분이며, 2000년대에 출연했던 재연배우들은 여러 가지 이유[38]로 출연하지는 않는다. 물론 오랜만에 한 번씩 나온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지만 결국은 모국으로 돌아갔거나 다른 일에 종사하고 있는 배우들이 다수. 2000년대 서프라이즈를 자주 봤다면 매우 익숙할 배우들이다. 초기 서프라이즈에 출연했던 외국인 배우들은 거의 다 원어민 강사와 외국인 단역 배우를 겸업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의 강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주로 주말에 촬영한다. 고국에서는 배우 일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배우를 겸업하는 걸 잘 받아들인다. 기사
마이클 얀시, 제임스, 매튜 슬레이트
- 비욘[39] 스벤 에리크 비덴(Bbjorn Sven Erik Viden): 1977년 2월 13일생으로, 당시 2005년 기준 28세. 키는 183cm이다. 옛날부터 계속 챙겨본 사람들이라면, 외국인버전 서프라이즈 걔 라고하면 아래에 문서가 있는 매튜보다 오히려 비욘을 먼저 생각 할수도 있다. 2002년부터 2010년초까지 서프라이즈에 꾸준히 출연했다. 인상적인 외모로 악역을 자주 맡았던 배우로 한때 매튜 슬레이트와 함께 외국인 배우 중에서는 가장 유명했다. 스웨덴 출신이며, 태권도가 좋아서 한국에 왔다가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게 되었다. 연세대에서 공부를 했다. 링크 스웨덴인이긴 하지만 수르스트뢰밍을 먹어본 적이 없다. 2009년 말 KBS 스펀지에 나온 적이 있는데, 이 수르스트뢰밍을 소개했을 때 "어우 뭐예요 이게? 못 먹겠어요. 저 이런 거 처음 봐요. 죽을 거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40] 2015년 5월 17일자에 방송된 서프라이즈의 글렌 밀러를 다룬 에피소드에서 글렌 밀러 역으로 오랜만에 출연하였다. 서프라이즈 하차 이후에는 본국인 스웨덴으로 돌아가 생활하고 있으며, 딸이 한 명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매튜 슬레이트(Matthew Sleight): 영국 출신. 1975년생이다. 링크. 외국인 버전 서프라이즈 걔. 과거부터 꾸준히 출연했던 배우. 2019년 기준으론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진실 혹은 거짓 시절에는 우스꽝스러운 역할을 자주 맡았으며, 진실 혹은 거짓 종영 이후에는 진지한 역할을 자주 맡았다. 또한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이며, 리빙북스에서 출간된 회화 책 Speak Out의 저자이다. 2000년경 한국인 여자친구를 쫓아 왔다가 리포터 등 여러 일을 전전했다. 2004년경 당시 잘나가던 강사인 김한상과 함께 영어 듣기 강의를 하기도 했다. 동양무술에 관심이 많아 태권도 3단에 검도와 합기도 1단을 딴 유단자. 유재석이 카메오 출연했을 때 속성으로 봉술을 지도해주기도 했다.[41] 이외에도 2011년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굿모닝 한글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7년에 그만두었다가 언젠가 다시 잠깐 출연한 적이 있다. 유튜브 댓글
- 마이클 아놀드: 1963년 11월 5일 생. 캐나다 출신이다. 자주 나왔었으나, 2005년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한 사건의 영어 강사라는 누명을 써 안타깝게 퇴출되었다.[42] 기사. 페이스북
- 마이클 얀시(Michael Yantzi, 마이클 얀지): 직업은 모델, 배우, 성우, 음악가. 마이클 아놀드와는 동명이인으로, 나중에 출연 중단한 배우. 배우 러셀 크로우를 닮았으며, 장르 불문하고 진지한 연기, 우스꽝스러운 연기 등 다양한 배역을 맡았다.[43] 서프라이즈 출연 중단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하여 2013년에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2와 농부가 사라졌다와 같은 예능에서 볼 수 있었다. 또한 2022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잠깐 출연하였으며, 2023년 BL 웹드라마 '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에서 한국어 사투리를 구사하는 외국인 농부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 매기: 2004년부터 출연한 배우로 위의 비욘과 부부 역할로 나올 때가 많았다. 다만 악역이 매우 많았던 비욘과는 달리 선역을 맡는 비율이 높았으며 악역을 맡더라도 사기꾼 정도의 역할이거나 남편을 구박하는 아내 포지션 정도로만 나왔다.
- 데이비드 레드먼: 미국 텍사스 출신이다. 넓직한 이마에 꽁지머리가 특징인 배우로 형사, 교수, 예술가 등 사교적이고 지적인 캐릭터들을 많이 연기했다. 초창기 때 출연했던 외국인 배우 중에서는 연기의 폭이 매우 넓었던 편이라[44] 마이클 얀시가 출연하기 이전 올라운더 포지션은 거의 이 사람이 담당했을 정도. 2017년에는 직지심체요절에 대해 연구하는 직지코드라는 다큐멘터리의 감독이자 배우로써 출연했는데, 배우 본인의 본업을 알 수는 없으나 이 활동 등의 활동으로 보았을 때 한국학이나 동양학을 전공한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도 학식이 꽤 깊은 듯 하다.
- 데이비드 파이프스(David Pipes, 데이빗 파이프): 영국 출신. 호주에서 몇 년 산 적이 있다. 1978년생이다. 링크. 위의 사람과는 동명이인이다. 181cm, 73kg이고 비자는 E6으로 왔다고 한다. 링크. 2011년부터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2022년 기준으로 드라마와 영화 통틀어서 50여편 넘게 출연했고, 이 중 일부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NGO 직원으로 나왔고 영화 강철비에선 외신기자,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선 주한미국공사관 직원,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는 청문회 위원 2로 출연한 적이 있다. 2022년 영국 펍 문화 관련으로 외교부의 인터뷰를 받은 적이 있다.
- 아만다: 캐나다 출신으로, 못생긴 얼굴이 아님에도 추녀 역할이나 망가지는 역할의 캐릭터 위주로 담당했다. 물론 항상 그런 역할만 맡은 것은 아니고 정상적인 배역을 맡을 때가 더 많았다. 진지한 이야기보다는 코믹한 이야기에서 더 많이 등장하던 배우.
- 알랭: 캐나다 출신. 은근히 인상깊은 마스크와 날렵한 콧대가 매력인 배우로, 수염이 잘 어울리는 얼굴이어서 수염을 붙이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2003년 후반기부터 2004년 중반기까지 꾸준히 출연하다가 동년 후반기부터는 출연을 한동안 안하더니, 2005년 중반기부터 다시 출연하기 시작했으나 얼마 안가 하차했다. 하차 이후에는 본국인 캐나다로 돌아간 뒤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본 유부남이 되었는데 수염도 풍성하게 기르고 풍채도 커진 느낌이라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던 시절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후덕해졌다.
- 프란시스: 2002년 초창기때부터 출연했던 배우로 외국인 배우들중에는 얼마 없는 흑인 배우이다. 주로 웃긴 역할이나 모자란 형사, 운동선수 역할을 많이 맡았으며[45] 진지한 역할을 맡는 경우는 매우 드문 편이긴 했지만 연기의 폭은 넓은 편이라 어떤 역할이든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비하는 아니지만 악취 관련 이야기에서 자주 나오기도 했으며[46] 때문에 MC였던 김용만에게 냄새 전문 배우로 불리기도. 당연하지만 흑인이었던 실존 인물을 연기할 땐[47] 거의 무조건 이 사람이 연기했다. 서프라이즈를 출연하면서 원어민 강사로도 일했던 모양이며 2000년대 서프라이즈를 봤던 시청자에게는 매우 친숙한 얼굴일 것이다. 참고로 외국인 배우중에는 비욘이나 매튜와 함께 꽤 오랫동안 출연했던 배우이기도 하다.
- 줌베: 흑인 배우로 2009년 말부터 프란시스의 출연이 뜸해지기 시작했을 때 대신해서 많이 나왔던 배우이다.[48] 프란시스와 마찬가지로 웃긴 역할이나 형사를 많이 맡았으며 프란시스와는 달리 진지한 역할도 많이 맡았었다.
- 구츠 일리아나: 몰도바[49] 출신 배우로, 미녀 역할을 많이 맡았으며 위의 매기와 자매나 친구 사이로 나온 적도 많고, 출연 초기에는 대사 한 두마디씩만 하고 빠지는 엑스트라 역할이 많았으나[50] 후기로 갈 수록 역할 비중이 늘어 주인공으로 나오기도 했다. 영화 7급 공무원에도 출연했었다고 한다.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남편 역시 연기 쪽 종사자라고 한다. 이태원에서 러시아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하던 레스토랑에서는 같이 연기했던 배우들이 서빙한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바딤 셀레즈네프: 러시아 출신이며, 외국인 재연배우 중 유일하게 소속사가 있다. 배우들과 제작진을 연결시켜주는 캐스팅 디렉터로도 활약한다.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게 된 외국인 배우들 상당수가 바딤을 통해서이다. 기사. 같이 나온 배우인 구츠 일리아나가 이태원에 차린 러시아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직접 서빙하시거나 종종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는 레스토랑 내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경우도 있다.
- 세르게이 마카로프&알렉스: 초창기에 조연으로 자주 나왔던 배우들. 기사. 알렉스는 안경을 쓰고 빨간 코에 배가 나온 몸매가 특징으로 술 취한 아저씨 역할을 많이 맡았으며 세르게이는 눈에 띄는 특징은 없지만 인상이 강렬하여 경비원이나 마피아 보스 등의 역할을 맡았던 경우가 많았다. 또한 세르게이는 러시아의 모스크바 최대 나이트클럽 매니저 출신이다. 참고로 이 둘은 세트일 정도로 함께 나올때가 많았다. 300회 특집에서 밝혀진 바로는 식당을 하나 운영하는 듯. 식당 안에는 서프라이즈에서 출연한 사진이 이곳저곳에 붙여져 있었다. 예전 서프라이즈 외국인 배우였던 마이클 아놀드의 언급에 의하면 세르게이는 2010년에 교통사고로 작고했으며, 알렉스도 사망했지만 그외에는 별다른 언급이 없어 자세한 사망일과 사인은 불명이다.
- 필립: 자메이카 출신이다. 농구선수 경력이 있다. 흑인 배우가 필요할 때에 연기를 했으며, 당시 맥도날드, 플레이스테이션2 등 다양한 CF에 얼굴을 비췄다. 기사
- 예나: 러시아 음악 전문 방송에서 VJ를 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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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켈리: 2003년부터 출연을 시작해서 2005년 초까지 자주 출연했던 여자배우로 대부분의 이야기에서 비중있는 역할로 등장했었다. 본래 유학생 신분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가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면서 연기에 적성을 느끼게 되었고, 본국으로 돌아가 연기 아카데미에 들어간 뒤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이후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자신이 처음 출연했던 편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 블라드 루스(Vlad Russ): 러시아에서 왔다고 한다.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했던 것으로 보이며 2000년대 초반 다양한 한국 프로그램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초기의 서프라이즈 에피소드들에서 그를 볼 수 있다.
- 이스칸: 우즈베키스탄 출신이다. 기사
- 아히안: 캐나다 출신이다. 기사
- 알렉산더 쉐이킨(Alexander Sheykin): 러시아 출신. 서프라이즈 초창기 때부터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아코디언 연주자로 유명하다. 알렉스라고 알려져 있어 위의 같은 러시아 출신이자 2000년대 중반 서프라이즈 초창기에 출연한 알렉스와 헷갈릴 수 있다. 인터뷰를 했다.
- 존 프란시스 레드몬드: 외국인 버전 서프라이즈 그 할아버지 1. 코리아타임즈 기자였으며 어느순간부터 나오지 않다가 814회 엔딩에 그가 사망하였다고 알렸으며, 그에 대한 추모곡+추모글을 올렸다. 관련 링크
- 제인 아이비(Zane Ivy): 한국 이름은 유제인. 미국 출신이며, 체로키 혈통이 있다. 서프라이즈 초반에 나온 중년 남성 배우로 한때 꽁지머리와 수염이라는 독특한 조합을 하고 나왔다. 나중에 수염을 밀고 머리를 정리하고 출연했다. 영어 강사로 한국에 왔다가 연기를 하게 되었다. 기사. 주로 촌장이나 아버지, 높으신 분을 맡았는데 이 배우가 유명한 이유는 눈이 바로 오드아이였기 때문. 아직도 오드아이하면 이 아저씨가 한국에서 유명하다. 참고로 이 배우도 1화부터 출연한 원년멤버 중 하나다.
- 클린턴 모건: 호주 출신 남자 배우로 아래에 적혀있는 캔디스 모건의 아버지이다. 박사나 의사, 은행점장 등 높으신 분들 관련된 배역을 자주 맡았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가족 모두가 서프라이즈에 출연했었다고 한다. 딸인 캔디스가 득남함으로서 할아버지가 되었다.
- 캔디스(Candice) 모건: 서프라이즈 초창기에 있었던 호주 출신 여배우. 2006년 당시 18세로 최연소였는데 1988년생~89년생 정도로 추정된다. 기사(캔디스와 비욘). 서프라이즈 하차 이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호주로 돌아갔는데 2010년대 말 쯤에 결혼을 하여 모건이 아닌 홀로웨이라는 성씨로 바뀌었으며, 자식까지 있다.
사진은 서프라이즈 출연 때 찍은 게 아니라 후술할 라이츄의 입시지옥에서 나올 때의 모습이다.
* 내바다 로즈(Nevada C. F. Rhodes): 미국 출신. 1970년생이다. 링크. 영어 강사이며 태극기 휘날리며와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나온 적이 있다. EBSe-TV "내바다가 간다" 진행. 2016년에는 희대의 괴작 영화 라이츄의 입시지옥에 출연했다. 매튜처럼 2017년에 그만두었다. 유튜브 댓글. 유튜브,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이후 미국으로 다시 귀국하여 생활중이다.
- 메간 보웬(Megan Bowen): 미국 플로리다주 출신. 영어 강사이며 내바다 로즈와 같이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링크.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 적이 있다. 2021년 기준 구독자 80만 유튜버이다. 채널, 트위터
- 돈 에스크리지(Don Eskridge, 돈 에스크릿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일산 등 한국에서 영어 강사를 했으며, 이후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의 보드게임 회사인 행복한바오밥에서 보드게임을 만들었다. 2011년 기준 녹사평에서 살았다. 한국에 체류하던 시절 서프라이즈에 출연했다. 영상(582회, 2013년 9월 1일 방영)( 링크)(체크무늬 옷). 영화 감기에 미군 의료진 역으로 출연했다. 나중에 보드게임 레지스탕스 아발론의 제작자로 유명해졌다. 트위터, 링크드인
- 벤자민(맨 위 사진): 프랑스 출신.
- 외국인 버전 서프라이즈 그 할아버지 2(맨 밑 사진): 영어로 주로 연기했지만 나중에 러시아어로도 연기를 한 걸 보면 선술한 러시아를 비롯한 동구권 사람으로 보인다.
- 디미: 외국인 버전 서프라이즈 걔. 2010년대 후반 들어서 자주 나온다. 2021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다.
- 라헬: 서프라이즈 그 할머니.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한때 살았으며, 2020년 기준 한국에 거주한다. 2020년 Cardi B(카디비)의 WAP을 듣는 리액션 비디오에 나왔다.
사진은 아머드 사우루스에 나올 때의 모습이다.
- 케빈 위어: 외국인 버전 서프라이즈 그 할아버지 3. 뉴질랜드 출신으로 2003년 경 한국인과 결혼해 오랫동안 한국에 거주하며, 대학교 교수나 조교수로 일한다. 학기 중에는 대학교에서 일하다가 방학 때 틈틈이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 외국인 단역 배우로 활동한다. 2011년 당시 홍익대학교 영문학 교수였다. 2009년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오귀스트 직원 역을 맡았다. 2011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는 영화 다크블러드의 리안 잭슨 감독 역을, 마이 프린세스에서는 이설(김태희 분)과 사진을 찍는 외국인 관광객 역을 맡았다. 기사. 또한, 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는 딜랑의 회장 역을 맡았다. 2011년에는 다작을 했는데 그 당시에는 중장년 외국인 배우가 많이 없었던 걸로 보인다. 기사. 2015년 싸이의 나팔바지 뮤비에 출연했다. 2016년 일밤 -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가짜 링고 스타 팬으로 위장했다. 2017년 감스트 아스날 몰래카메라에 등장했다. 영상. 2018년 영화 PMC: 더 벙커에서는 질의자 역을 맡았다. 2020년 기준 국민대학교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2021년 방영을 시작한 아머드 사우루스에서 카이저 역으로 출연 중이다.
- 외국인 버전 서프라이즈 그 여자(2번째 사진): 영어로 주로 연기했지만 2024년 6월 9일자 중 1976년 소련 MiG-25 귀순 사건을 다루는 남편이 가출했다! 편에서 러시아어로 연기를 한 걸 보면 선술한 러시아를 비롯한 동구권 사람으로 보인다.
- ?: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로레타 영 에피소드에서 주인공 역을 맡았는데 몸매가 좋아서 화제가 되었다. 2014년 당시 한국에 온지 6개월 된 21살의 고려대학교 한국어학당 소속의 학생이었다. 기사
- 엘샬카니 카림 타렉 알리: 이집트 출신이다. 기사
7. 평가
7.1. 긍정적 평가
한국에 잘 안 알려진 해외의 여러 사건들을 다수 소개해주는 것은 확실한 장점이다. 소개된 소재가 실시간 검색에 뜨는 것은 물론이고, 에피소드마다 기사도 여럿 나온다. 한국에서는 생소했던 주제들이 서프라이즈를 통해 유명해지는 경우도 다수. 대표적인 예가 교황 시체 재판사건.그리고 현실 반영과 구성 등이 잘된 편들. 즉, 제대로 된 에피소드를 내보내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눈물의 고속도로 연쇄살인 사건과 헬라 세포.[51] 그 밖에도 살펴보면 어디서 자료를 구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뛰어난 현실 재현을 자랑하는 편들도 많다. 재현 엉망의 왜곡적인 편들보다는 이렇게 제대로 된 편들을 두 번 보는 게 더 낫다는 의견이 중론.
제작진의 수준급 스토리텔링과 적절한 음악 선택도 장점이다. 그냥 소개하면 별반 재미없이 끝날 수 있는 내용도 수준급 스토리텔링과 적절한 음악 배치로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는 점도 장점이다. 사실 위에 언급한 단점은 양산형 유튜버들도 다 가지고 있는 단점이고 이런 점을 고려하면 차라리 스토리텔링이라도 깔끔한 이 프로그램을 본다는 시청자들이 많다 보니 고정 시청자도 꾸준한 것.
2010년대 후반부터는 출연진을 교체하고, 기사도 섞어가면서 흥미 위주로 방영하면서도 적절하게 반박하는 내용들을 싣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애매한 사연은 '이런 일이 있었다',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정도로 설명하기 때문에 질이 많이 올라갔다. 반대로 말하면 현실 재현에 신경쓰지 않고 적당히 흐리고 넘어가려는 태도라고 비판할 수도 있지만, 서프라이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분류되어 있는 만큼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것까지는 없다.
현실 재현의 전반적인 질도 과거에 비하면 크게 올라갔다. 물론 로케를 한다거나 의상을 새로 제작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실제 사진이나 초상화, 해당 시대를 토대로 한정된 예산 안에서 최대한 흡사하게 입힌다. 분장 또한 막연한 상상이 아니라 사진·초상화가 남아있는 경우 최대한 그에 맞게 하고 있다.[52] 또 재연배우도 항상 출연하는 배우만 돌려나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실제 외모, 특히 체형을 어느 정도 고려해서 역할 배분을 하여 초저예산에 매주마다 한정된 시간 내에 촉박하게 찍는 프로그램인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실감나게 연출하는 편이다.
7.2. 부정적 평가
자세한 내용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8. 등장 국가
8.1. 아시아/오세아니아
- 한국: 진실 혹은 거짓을 하던 시절에는 자주 등장했으나 진실 혹은 거짓의 종영 이후에는 언빌리버블 스토리와 아주 사적인 리플레이에서만 등장한다.
- 일본: 초기 때부터 자주 등장했던 국가로[53] 2021년 기준으로도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중국과 함께 등장 빈도수가 가장 높다.
- 중국: 중국이라는 나라가 워낙 사건사고가 많다 보니 역시 자주 등장하는 편. 의외로 초기에는 자주 등장하지 않았는데[54] 2010년대 이후로 등장 빈도가 늘었다. 주로 마오쩌둥과 관련하여 나올 때가 많으며, 명나라/청나라 관련 에피소드가 나올 때도 있지만 그 이전 시대까지는 잘 안 나오는 편이다.
- 대만: 진실 혹은 거짓을 하던 시절에는 아주 가끔 나왔으며, 현재도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 간혹 등장한다.
- 홍콩: 장국영, 성룡과 관련되어서 몇 차례 등장하였다.
- 필리핀
- 베트남: 베트남 근세 및 베트남 전쟁과 관련하여 몇차례 등장하였다.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 나올 때도 있는데 빈도는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와 비교했을 때 잦지는 않다.
- 태국: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가장 자주 등장한다.
-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와 관련되어서 등장했다.
- 인도: 인도 관련 이야기가 등장할 때는 주로 인도 특유의 사회/문화와의 연관성으로 인하여 벌어진 사건 등이 중심일 경우가 많다. 인물 관련으로는 마하트마 간디가 주로 등장한다.
- 호주: 토끼와 관련하여 처음 등장했으며 평균 3개월에 한번씩은 언급되는 국가
- 인도네시아: 일부 지역이나 마을의 특별한 풍속 등에 대해 다루는 경우가 많다.[55]
- 뉴질랜드
- 싱가포르
- 카자흐스탄: "미스터리 문양" 편이 방영된 이후로 몇차례만 방영된 이후로 소식이 없다.
- 키르기스스탄: 유명MC 납치사건이 관련되어서 등장했다.
- 우즈베키스탄: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체조선수인 "옥사나 추소비티나"와 관련되어서 등장한다.
- 투르크메니스탄: "지옥의 문" 편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신을 자처한 사나이" 편으로 마지막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 파키스탄: 장수마을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훈자 마을과 관련되어서 등장한다.
- 아프가니스탄: 9.11사태와 관련되어서 언급된 이후로 "저주받은 숫자"이라는 편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후로 더 이상 언급이나 등장이 없다.
- 마카오
- 미얀마
8.2. 중동
8.3. 아프리카
- 보츠와나: 초대 대통령이자 독립운동가인 세레체 카마와 관련되어서 등장
-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공의 자원에 대한 설명과 세레체 카마와 관련되어서 언급된 곳
- 수단 공화국
- 짐바브웨
- 지부티
- 소말리아
- 알제리
- 튀니지
- 카메룬: 카메룬 산 부근에 호수에서 나오는 가스 때문에 대량으로 사망한 사건을 다루었다.
8.4. 유럽
- 영국: 유럽 내에서는 자주 등장하며 특히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왕실 및 비틀즈와 관련되어서 자주 언급된다.
- 아일랜드
- 프랑스: 루이 14세에 대한 이야기에 처음 등장한 이후로 영국과 더불어 꾸준히 등장한다.
- 안도라: "이상한 여행자" 편에서 등장하였다.
- 폴란드: 히틀러를 다루면서 제2차 세계대전 독소 폴란드 점령이 언급된 이후로 평균 9개월에 한 번 꼴로 등장하거나 언급되는 국가이다.
- 노르웨이: "노르웨이 숲" 편에서 등장했다.
- 러시아: 계승 이전 국가인 소련, 스탈린과 더불어서 자주 등장한다.
- 스웨덴: 박제 사자 편에서 처음 등장 이후로 평균 3~9개월에 한 번 씩은 등장한다.
- 벨기에
- 독일: 러시아와 함께 히틀러,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냉전이 방영될 때 반드시 등장한다.
- 크로아티아
- 몰도바
- 루마니아: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와 관련하여 등장했다. 다만 차우셰스쿠 본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차우셰스쿠가 루마니아리는 나라를 어떻게 말아먹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에 가깝다.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의 영웅" 편에서 등장
- 바티칸: 역대 교황과 함께 등장한다.
- 오스트리아: 신성 로마 제국, 모차르트 등 음악가와 함께 등장한다.
- 이탈리아
- 그리스
- 튀르키예: 카탈 후유크[56]의 유물을 다루면서 처음 등장했다가 평균 3년에 한번씩으로 등장한다.
- 네덜란드
- 체코
- 키프로스: 헬리오스 항공 522편 추락 사고에서 언급된 국가
- 슬로바키아: 대숙청과 관련되어서 언급되는 국가이다.
- 헝가리: 성 이슈트반 왕관 및 관련 영토에 대해서 등장한 이후로 1년에 한번씩은 등장한다.
- 시랜드 공국: 국제법상 국가로 인정되고 있지 않지만 시랜드 공국의 건국과정과 위기에 대해서 다룬 에피소드에서 등장하였다.
8.5. 아메리카
- 미국: 서프라이즈에서는 한번도 빠지지 않는 국가이다.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 미국만 나올 때에는 주는 다르게 나온다.
- 캐나다
- 멕시코: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다. 또한 중남미 국가의 도시전설 중 하나인 우는 여인[57]에 관하여 등장한 적도 있다. 중남미 대륙 전체에서 유명한 해당 도시전설을 대표하는 국가로 왜 멕시코가 등장한 것인지 의아해 할 수 있는데, 우는 여인 도시전설의 원본이 되는 이야기의 배경부터가 다름 아닌 멕시코다.
- 브라질: 축구선수 호마리우가 갱단으로부터 아버지를 구출했던 유명한 일화를 소개했다.
- 우루과이: 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코르다노 전 대통령을 다루면서 등장했다.
- 아르헨티나: 독일 나치에 일했던 자들이 도피했다고 언급되어서 처음 등장한 국가로 가끔씩 언급하는 형식으로 나온다.
- 자메이카: 앤 보니와 메리 리드, 조나단 바넷를 다루면서 언급된 국가
- 베네수엘라: 바베이도스의 관 사건을 언급하면서 덤으로 나온 국가
-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의 돌 구체를 다루었다.
- 콜롬비아: 하마와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다루었다.
8.6.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국가들
- 세인트헬레나: 나폴레옹과 관련되어서 등장
- 타히티: 폴 고갱과 관련되어서 등장
- 바베이도스: 바베이도스의 움직이는 관 사건을 다룬다.
- 쿠바: 암살 기도횟수가 기네스북인 피델 카스트로를 다루고 있다.
-
푸에르토리코: 방영 초기에
추파카브라가 등장하면서 언급되었다.
8.7. 그 외
- 남극: 남극의 피라미드에서 방영된 곳이다.
9. 서프라이즈에서 등장하는 역사적인 인물들
9.1. 아시아/오세아니아
- 한국
- 중국
- 일본
- 몽골
- 캄보디아
- 이스라엘
- 호주
9.2. 유럽
- 영국
- 리처드 3세
- 헨리 8세
- 엘리자베스 1세
- 앤 보니[59]
- 메리 리드
- 잭 래칼[60]
- 마리아 거닝[61]
- 조나단 바넷[62]
- 윈스턴 처칠
- 윌리엄 패트릭 스튜어트휴스턴
- 엘리자베스 2세
- 비틀즈
- 찰스 3세
- 카밀라 파커 보울스
- 다이애나 스펜서
- 웨일스 공 윌리엄
- 서식스 공작 헨리 왕자
- 도디 알파예드[63][64]
- 존 돌란[65]
- 브리짓 다울링
- 뱅크시
- 아델
- 독일
- 오스트리아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알로이스 히틀러
- 클라라 히틀러
- 파울라 히틀러
- 카를 요제프 질버바우어[66]
- 프랑스
- 스페인
- 바티칸 교황
9.3. 아메리카
- 미국
- 조지 워싱턴
- 데이비드 번즈[68]
- 앤드루 잭슨
- 윌리엄 헨리 해리슨
- 캘빈 쿨리지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해리 S. 트루먼
- 버락 오바마
- 마크 네스비트[69]
- 도널드 트럼프
- 힐러리 클린턴
- 머라이어 캐리
- 휘트니 휴스턴
- 존 F. 케네디
- 레이디 가가
-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 퍼트리샤 캠벨 허스트(Patricia Campbell Hearst, 1954 ~ )[70]
- 빌 클린턴
- 조지 H. W. 부시
- 조지 W. 부시
- 제임스 돌턴 트럼보[71]
- 월리 콕스[72]
- 말론 브란도
- 로널드 레이건
- 폴 크레이그 로버츠[73]
- 로버트 보드리 버그달[74]
- 조 바이든
9.4. 아프리카
10. 여담
-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예능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이는 초창기 서프라이즈의 포맷 때문으로 보인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초기의 서프라이즈는 MC들이 진실 혹은 거짓을 시청한 후 추리하여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전형적인 예능 형식이었다.
- MBC의 초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지만 막상 MBC 내에서는 취급이 좋지 않다고 한다. 프로그램 3년차였던 2004년부터 매 개편마다 종영 대상으로 거론되었으나 동시간대 대체할 프로그램이 없어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로 인해 제작료도 상당히 적게 책정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례로 근황올림픽에서 전 출연자였던 박재현이 밝히길 20년차였던 은퇴 당시에도 주 4회 출연이였는데 주당 출연료가 백만원을 못 넘겼다고 한다.[75]
- 이 프로그램은 시사교양 성격이 강해서인지 드라마도, 예능도 아니라서 MBC 방송연예대상[76]과 MBC 연기대상 등 어느 시상식에도 참여할 수 없다고 한다.
- 새벽 늦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이 따로 방영된 적이 있었다. 과거에 방영된 에피소드 3개를 임의로 골라 방영해주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 4월 4일 종영되었다. 기존 서프라이즈에서 쓰이지 않은 타이틀이 쓰였다.
- 제2차 세계 대전과 나치를 하도 많이 다뤄서 나치라이즈라는 별명이 있다.[77] 이는 제작진 또한 의식하고 있는 듯한데, 700회 특집에서 총 38회 출연을 인증하면서 '서프라이즈하면 생각나는 인물'로 히틀러를 꼽았다. 800회 특집에는 뮤직비디오에서 서프라이즈 최대주주라는 타이틀까지 히틀러에게 붙여줬다. 그럴만도 한 게 히틀러와 나치당은 음모론과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인데다가 지구 역사상 다시는 보기 힘든 또라이 집단이었으니, 떡밥이 무궁무진하다. 그래도 너무 자주 소재로 다루다보니 제작진 중 독빠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소재 고갈로, 2010년대 후반부터는 히틀러 얘기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역시 서프라이즈 답게 2020년대[78]에도 가끔씩 나오긴 한다.
-
인기 있던 시절에는 서프라이즈 관련 책들이 많이 나왔는데, 상당수가 절판되고 형설아이에서 나온 어린이 전용 서프라이즈 만화책과 MBC씨앤아이에서 나온 서프라이즈 사건편, 인물편만이 판매되고 있다.
히틀러에 관한 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데...?
- 방송인 정형돈이 이 방송의 오랜 팬이어서 밀린 방송도 꼭 챙겨볼 정도라고 한다. 무한도전 생활계획표 특집에선 촬영 중에 시청했을 정도였고,[79] 아는 형님에선 히틀러 생존설 드립을 치기도 했으며, 심지어 주간 아이돌을 진행하던 당시에는 외국인 배우[80]가 등장하자 주체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81]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서프라이즈에서 방송한 이야기가 문제로 나와서 정답을 맞히는 일도 종종 있다. 또한 미심쩍은 방영 내용도 모두 믿으며, 심지어 방영 내용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을 정도라고. 하하의 말을 빌리면 이거 보고 비상식량까지 샀다나... 그러던 2020년 1월 5일 대학로에서 진행된 서프라이즈 첫 팬미팅에서 MC를 맡게 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82] 팬미팅 영상은 MBC의 디지털 콘텐츠 채널 'M드로메다'[83]에서 제작한 정형돈과 서프라이즈의 콜라보 웹예능 ' 돈플릭스'를 통해 1월 12일에 공개가 되었다.
- 2003년 2월 23일 방영분에서는 화상을 입은 여자가 나오는 이야기가 방영될 예정이었는데,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대구 지하철 참사가 발생하는 바람에 2달이 지난 동년 4월 27일이 돼서야 방영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2월 23일에 방영하려 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84]
- 2015년 11월 29일 방영분에 유재석과 박명수가 재연배우로 출연했다. 출연한 이유는 당시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했던 정형돈을 위해서라고. 이 둘은 촬영장 분위기가 의외로 상당히 좋다고 했으며[85]방송분량은 순식간에 찍는 모습을 보여준다. 관련 내용은 무도드림 문서 참조.
- 프로그램 오프닝 타이틀은 2002년 방송 시작 이후 3번 변경되었는데 2005년 한 차례 바뀌고 2006년 7월 한 차례 바뀐 후 10여년이 넘게 계속 사용 중이었다. 링크 이렇게 약 15년 동안 우려먹다가 2021년 1월 타이틀이 바뀌었다. 링크
- MBC 파업 때는 서프라이즈의 일부 에피소드들을 잘라서 대체편성을 하는 일이 종종 있다.
- 대부분의 촬영을 MBC 세트장인 문화동산이 위치한 양주시에서 촬영한다. 특히 양주시의 고읍동, 만송동, 삼숭동에서 촬영. 실제로 주변 시민들의 목격담이 종종 들려오며, 이 외의 MBC 드라마들도 양주시에서 촬영을 자주 하는 편이다. 양주에서 나름 오래 살았다면, 서프라이즈 중 문화동산 밖에서 촬영한 장소 중 일부가 어딘지 알 수 있다. 촬영은 주로 MBC 문화동산의 펜션에서 진행되며, 2012년 폐쇄 전 대장금 세트장에서도 찍은 적이 있다.
- 서프라이즈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코너인 진실 혹은 거짓은 2002년 5월 5일 방영분(5화)부터 생긴 것으로 4회까지는 일반적인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4개를 보여준 뒤에 패널들의 개인기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능 포맷이었다. 위에 서술된 것처럼 표절 논란이 있긴 하지만 일단 인터뷰에 따르면 진실 혹은 거짓 코너의 아이디어는 김용만이 제시했다고 하며 김용만 본인도 가장 애착이 가는 코너로 뽑기도 했다. 종영했지만 인기가 굉장히 좋았던 코너라 800회 특집에서 임시로 부활하기도 했고 현재도 부활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있는 편이다.
- 오래 전부터 방영했던 프로그램이라서인지 2009년 이전 방영분은 다시보기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았다가 홈페이지를 새로 리뉴얼하면서 예전 방영분들이 전부 풀렸다. 다만 2003년 12월 7일 방영분은 지원하지 않는데, 이유는 불명. 다만, Wavve에서는 볼 수 있다.
- 원래는 아웃트로에 NG영상을 보여줬지만, 언젠가부터 사라지고 뮤직비디오가 나온다.
- 일요일 정오 경에 여기서 나온 사건에 대한 문서가 주로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에 떠있기도 한다.
- 2023년 기준 MBC ON에서 평일 심야시간대에 과거에 방영된 에피소드를 임의로 골라서 재방송을 한다.
- 2021년 10월 17일 방영분에서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을 다루기도 했다.[87]
- 2022년 서프라이즈 방영 20주년을 맞이하여 1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스핀오프 토크쇼인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이 방송되었다. 총 12부작이며, 서프라이즈 광팬 정형돈을 포함하여 장성규, 초아, 황제성, 곽재식 등이 출연했다.
- 2023년 영화 스위치에서 주인공 박강( 권상우)이 뒤바뀐 '유명한 무명배우'의 인생을 살 때 그가 출연한 프로그램이 서프라이즈였다. 또한 PD가 재촬영 없이 빠르게 촬영 현장을 접는 장면이 나오고, 실제 서프라이즈에 자주 출연했던 김하영도 영화 속 서프라이즈 촬영 장면에서 카메오 출연했다.
10.1. BGM 관련
자세한 건 MBC/평가 참고.- 방영 초기에는 BGM 돌려쓰기가 굉장히 심했다. 주로 나오던 음악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삽입곡 중 하나인 One's summer day, 카우보이 비밥의 Cat blues, 가수 한경일의 노래 등. 시트콤이나 다른 예능에서도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들이 많이 사용되었던 편이다.
- 진실 혹은 거짓의 정답을 밝힐 때 나오던 음악은 교체가 몇 번 있었다.[88][89]
- 해외 팝송을 쓸 때도 있다. 아담 램버트의 Outlaws of Love가 2012년 6월 10일자(521회) 중 불멸의 사랑 편에서 남편이 총살당한 후 아내가 울부짖고, 성우가 해설을 하는 장면에서 삽입곡으로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관심( 네이버 지식iN 목록, 트위터 캡쳐)을 얻은 적이 있다.
- 2014년 1월 19일자의 에피소드에서 배경음악으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Sis puella magica!의 실로폰 버전이 나왔다.[90] 당시 등장했던 여성의 이름이 시모네타. 이건 실제로 있었던 이름이다!
- 월드 오브 탱크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이 종종 사용된다. 예로 700회에서 BEST3 중 2위를 보여주는 첫 장면에서 Special Directive가 쓰였다.
- 2016년 3월 27일자 방영분에서 tvN 드라마 시그널의 배경음악이 많이 사용되었다.
- 2016년 들어서 데스노트의 키라 테마곡이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였다.
-
2016년 연말 들어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컨텐츠인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의 BGM을 쓰기 시작했다.
12월 11일자의
사이코패스의 고백 편(
4분 10초,
6분 47초)에서
Gravity Core와
Big Machine Mission을,
12월 18일자에서도 Gravity Core를,
12월 25일자에서는
Heaven Again과 저번에 썼었던 Gravity Core가 나왔다.
2017년 1월 1일자의
쿠키 도둑을 잡아라 편 중
1분 39초에서도 Big Machine Mission이 나왔다. 이로써 연속 4주째
블랙헤븐 음악을 각기 다르게 썼다.
2017년 12월 31일자에는
Cave of Rest(The Cave of Peace)가 나왔다.
역시 갓브금플스토리이 때문인지 패러디 문단에서 후술하듯이 메이플스토리 측에서 서프라이즈를 패러디한 적이 있다. - 2017년 12월 3일자에서는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캐릭터 선택창 ost 오케스트라 버전이 배경음으로 깔렸다.
- 2017년 12월 31일자에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2의 Historic Desert(Breeze of Sands)가 나왔다.
-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OST도 종종 쓰인다.
- 2018년 1월 7일자에서는 던전 앤 파이터의 엘븐 가드 BGM이 나왔다.
11. 패러디
독특한 방송 형식 때문에 패러디가 많이 만들어졌다.- 마짬버거
- 신비한 할인 서프라이스
- 개그 콘서트 시청률의 제왕 마지막회
- 파워스틱
-
챕터 1. 끝나지 않은 이야기(
테네브리스),
챕터 2.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Borderless),
챕터 3. 신의 도시 세르니움,
챕터 4. 신성검의 주인(
신의 도시 세르니움)
네 영상은 모두 메이플스토리의 스토리 컨텐츠들( 테네브리스, Borderless, 신의 도시 세르니움)를 요약한 영상인데 편집방식과 자막, 성우( 홍승옥, 최원형)도 같다. 심지어 남자 내레이션인 최원형 성우는 메이플스토리의 데몬 스킬 음성기분이 상☆쾌하군!을 맡은 적이 있다.
해당 영상들이 해외 서비스로 수출되면서 각 나라( 영어권, 대만)도 그 영상 버전들이 있는데, 이 중 대만 메이플스토리(TWMS)의 버전이 가장 서프라이즈와 가깝다. 서프라이즈 대만 버전이라고 보는 게 나을 듯.
12. 비슷한 프로그램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재연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서프라이즈와 비슷하게 사건에 대해 다룬다.
- 벌거벗은 세계사: 재연 프로그램은 아니다.
- 세계 다크투어: 재연 프로그램은 아니다.
- 다큐멘터리 이야기 속으로: 1996년 7월 1일에 첫 방송, 1999년 1월 22일까지 방영한 종영된 프로그램.
-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채널A의 프로그램.
- 타임머신(텔레비전 프로그램): 서프라이즈처럼 재연 프로그램이고 방송사도 같지만 서프라이즈와 다르게 이 쪽이 5개월 앞서 방영했었고(2001년 11월 11일 첫 방영) 실제 사건을 다룬 신문 기사나(사회면에 나온 내용 혹은 해외 토픽면에 나온 내용), 선데이 서울 같은 주간지나 해외 신문이나 해외 주간지에 나온 기사를 극화하여 가볍고 유머러스한 성격이 강했다. 소재에 근현대사 같은 시대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서프라이즈와 달리 현대의 이야기[91]들로, 그것도 서프라이즈처럼 일어난 의혹 수준의 소재가 아닌 사실인 소재로 방송을 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소재가 빨리 고갈되어 2005년에 종영되었다.
- 심야괴담회: 미스터리한 소재를 재연하고 패널들이 이 이야기에 토크를 나누는 방식이 초창기의 서프라이즈와 비슷하다. 다만 서프라이즈는 실화이고, 심야괴담회는 괴담이라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13. 외부 링크
- 공식 웹사이트 MBC - TV - 예능 -: 프로그램 소개, 제작진 소개, 출연진 소개[92], 시청자 게시판[93], 소재 공모, 시청자 제보, 예고보기,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 유튜브 MBC 미스터리
- 페이스북 신비한TV 서프라이즈: 2012년 2월 5일 일요일에 1,062명이 좋아하고 60명이 이야기했다. 제휴된 페이지가 아니라고 하니 관계 없는 페이스북 유저가 생성한 것으로 보인다. 위키백과 한국어판에서 인용한 내용이 첫 페이지 설명으로 쓰여졌다.
- 위키백과 한국어판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위키백과치고 화제성 항목임에도 내용이 짧고 간단한 편이다. 다른 사이트와 번갈아 참고해야 한다.
- 신비한 웹툰 서프라이즈: 워니프레임과 협력을 맺어 연재하고 있는 웹툰. 매주 화요일 갱신되며 과거에 서프라이즈에서 방영했던 일화 중 1~3개를 추려서 만화로 재구성한 것이다. 스토리는 기존 방영분에 wony가 추가 각색을 가하고, 작화는 워니프레임의 기므지우가 담당하고 있다. 각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들은 워니프레임 직원들의 오너캐[94]로 등장하며 구성을 담당하는 워니프레임 제작진의 연령층 때문인지 유행어는 물론 (…)와 같은 리그베다식 표현도 종종 나온다.
- 기사
- 기사 2
- 기사 3
[1]
원래는 줄곧 12세 이상 시청가 등급으로 방영되어 왔으나, 2023년 4월 30일부터는 6월 4일까지는 〈빌런극장〉 코너가 신설되면서 15세 이상 시청가로 상향되었다가 수위가 생각보다 과격하지 않았는지 얼마 못 가 6월 11일부터 다시 12세 이상 시청가로 환원되었다. 다만 2011년 2월 13일은 수위가 평소보다 과격해서인지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되었다.
[2]
그러나 단순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방송 기간이 가장 긴 것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일부 시청자들은
라디오 스타를 MBC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긴 프로그램으로 보고 있다.
[3]
방송 초창기시절때만 해도 약간
토요미스테리극장 MBC의 버전을 연상시킬 정도로 비슷한 프로그램이었다. 그리고 비슷한 건
같은 방송사에서 예전에 방영했던
이야기속으로가 있다. (1996년 7월 1일 ~ 1999년 1월 22일까지 방영)
[4]
라인업 야자 타임 시간에 이걸로 공격 당한 적도 있었다.
[5]
당시에는 박혜원.
[6]
서프라이즈 PICK 코너를 맡았다. 이후 해당 코너가 오!메이징 차트로 대체된 뒤에도 한동안 이어서 맡다가 하차했다.
[7]
2022년 8월 21일 방영분부터 김기철의 뒤를 이어 오!메이징 차트를 맡고 있다.
[8]
서프리즘부터 맡았으며, 해당 코너가 아주 사(史)적인 리플레이 코너로 바뀐 후에도 이어서 맡고 있다.
[9]
진실 혹은 거짓이 처음 방영되었던 2002년 5월 5일 방영분은 로마자가 없는 한글 글자로고를 사용.
[10]
비슷한 건 같은
MBC 방송사가 방영했던
이야기속으로가 있다.
[11]
다만 한동안 정답 발표에서 기존의 로마자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12]
정확하게 알려진 바 없으나 우울증으로 인하여 자살한 것으로 확인되며 재연배우로만 인식되는 것에 부담감을 느낀 것과 개인적인 고초가 있었다 한다.
[13]
익스트림 서프라이즈를 제외하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최장수 코너.
[14]
이후 불멸의 라이벌로 명칭 변경.
[15]
2006년부터 삽입이 되었으며 2분 42초부터 나온다.
[16]
간혹 드물게 2002년 송년특집처럼 한 개의 진실을 찾는 경우도 있었다.
[17]
동양권의 이야기에서 첫번째와 세번째 모두 같은 국가가 나올 경우, 행정구역은 서로 다른 곳으로 나온다. 첫번째 이야기의 배경이
부산이라면 세번째 이야기의 배경은
인천인 식으로. 이는 한국 못지 않게 자주 나오던 국가들인
일본과
중국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물론 이마저도 아주 가끔씩 예외가 있어서, 50회의 경우처럼 년도마다 한 회차씩은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18]
진실로 밝혀질 때 관련 사례 사진을 먼저 보여주며 진실임을 각인시킨다.
[19]
항상 그런 것은 아니며, 패널들 대부분이 거짓이라고 생각한 황당한 이야기가 가장 처음 나와
페이크를 선사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방청객 투표를 진행할 당시에도 마찬가지여서, 패널들은 물론 방청객들에게도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이야기가 맨 처음에
갑툭튀하여 패널들과 방청객들을 사이좋게
멘붕시키는 경우도 많았다. 주로 247, 250, 287, 289, 291화가 그랬었다.
[20]
주카이 숲 편 등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한국인 배우들이
일본어로 연기하기도 했다. 발음이 너무 어색해서인지 그 뒤부턴 다시
한국어로 회귀.
[21]
일본과
중국,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관련 재연에는 한국인 배우들이 쓰인다. 묘하게도
튀르키예와
인도가 배경으로도 한국인 배우들이 나온 적도 있다.
[22]
스펀지는 아예 타국 사례까지 한국으로 로컬라이징함으로써 위기를 모면했다.
[23]
주로 2차대전 에피소드
[24]
한두 번 출연했던 것이 아니라
김용만이
장윤정이 나오면 "저 분 나오는 이야기는 재미있는 게 많아요."라는 말을 할 정도로 많이 출연했다.
[25]
이쪽은 1화부터 나온 원조 출연자.
[26]
27회부터 출연을 시작하여 2003년 6월 1일까지 출연했다.
[27]
대략 2003년까지
[28]
정승재, 이상이, 이미선, 강보라, 전익령
[29]
무도드림 촬영 당시에 언급되었다. 6기수 선배인
유재석과 친분이 있다. 동기로는
박성호,
박준형,
임혁필 등이 있다.
[30]
재연 연기 중에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서 붙여진 별명. 커뮤니티 쪽에도 심심하면 올라오고 본인도 SNS에 인용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별명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은 아직 미혼이다.
[31]
실제로 본인이 인터뷰에서 재연배우로 굳어지는 것을 우려해 제작진의 연락을 일방적으로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32]
현재 출연 중인
손윤상의 직속 후배이다.
[33]
인터뷰에 의하면 결코 크지 않은 재연배우 수입이지만 연극 수입보다는 많았다고 한다.
[34]
'비 오는 거리'로 유명한 동명이인의 가수가 아니다. 이쪽은 1976년생으로 동명이인의 가수는 10살 많다.
[35]
그런데
스포츠Q(큐) 기사를 보면 이렇게 나온다 "별명은 '착한 남자'였다. 매주 역할이 바뀌는 '서프라이즈', '솔로몬의 선택'에 출연하며 안 해 본 역이 없지만, 착하게 생긴 외모 때문인지 선한 역만을 맡았기 때문이다. 그가 다시 복귀한 프로그램은 '실제상황'으로, 처음으로 악역을 맡았다.
[36]
개그계를 떠나 연극이나 드라마 배우로 전업하는 코미디언들은 꽤 흔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이재포,
류담,
최정화,
김기리 등이 있다. 근데 개중에는 정말 데뷔만 코미디언으로 하고 코미디는 아예 한 적도 없는 경우도 있다고. 물론 이정길을 포함한 예시로 든 코미디언 출신 배우들은 전부 한 번쯤은 제대로 된 정극 코미디 경력도 있는 사람들이다.
[37]
당시 랩 담당.
[38]
대표적으로 자신의 삶을 위해 하차한 경우. 사실 외국인 배우들은 전문 배우도 아니고 그냥 enjoy하는 식으로 출연한다는 인터뷰도 있었고, 평생 한국에서 지낼 것이 아니라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거나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후술할
샘 해밍턴, 매튜 슬레이트,
구츠 일리아나같이 한국인이랑 결혼해서 한국에 정착한 배우들도 있지만 이들도 서프라이즈 출연은 그만뒀으며 각자의 인생을 살고 있다.
[39]
정확히는 뵤른.
[40]
사실 수르스트뢰밍 자체가 스웨덴에서도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음식이라 먹는 사람만 먹고 대중적인 음식은 아니다.
[41]
물론 매튜 역시 유재석이 출연할 때 같이 나왔다.
중국-소련 국경분쟁을 다루는 에피소드였기 때문이다.
[42]
해당 사건의 영어 강사는 마이클 아놀드와 동시기에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던 외국인 배우 댄이라는 인물로 밝혀졌다. 진상이 제대로 밝혀진 이후에는 댄 역시 퇴출되었다.
[43]
2007년 출연 당시 보조 MC였던
한영에게 연기의 폭이 다양하다는 언급을 받은 적이 있다.
[44]
주로 진지한 역할을 연기했지만 대놓고 코믹한 이야기에서 출연할 때를 보면 개그 연기도 곧잘 한다.
[45]
그중에서도 축구선수 비중이 매우 높았던 편이다.
[46]
특히 발냄새로 인하여 사람을 죽이게 만든 이야기가 유명하다. 2002년에 방영된 이야기인데도 아직까지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47]
대표적으로
패트릭 유잉,
스티비 원더,
무하마드 알리 등이 있다.
[48]
출연 자체는 2008년부터 했다.
[49]
원래 몰도바 출신인데 당시 한국 사람들이 몰도바를 잘 모르거나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던 관계로 그냥 러시아인으로 소개됨.
[50]
대표적으로 귀신 역할. 특이하게도 어느 정도 출연 경력을 쌓은 이후에도 귀신 역할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아무래도 귀신 역할을 맡기에 적합한 배우가 적었던 모양.
[51]
참고로 이 두 가지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52]
똑같이
노턴 1세를 다룬 2006년 3월 5일과 2013년 10월 6일 방영분을 비교하는 게 극명한 예시가 될 수 있다. 2006년에는 실제 노턴 1세의 행색과는 전혀 다르게 비교적 젊은 분장에, 신문지로 왕관을 만들어 쓰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등 상상으로 떼운 게 분명했고 창작 에피소드까지 삽입했지만, 2013년 방영분에선 실제 노턴 1세의 사진과 매우 흡사한 분장과 복장을 사용하고 실제 사건에 기반한 구성에 간단한 분석을 덧붙였다.
[53]
진실 혹은 거짓을 하던 시절만 보더라도 한국과 함께 압도적으로 많이 등장하던 국가가 일본이었다.
[54]
일례로 2004년에는 중국 이야기가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다. 다만 특별자치행정구인
홍콩 이야기가 등장한 적은 있다.
[55]
전통적으로 30명이라는 인구를 유지해야 하는 마을이라던지, 1년에 한 번씩 아내가 남편을 실컷 때릴 수 있는 날이 있다던지 등. 물론 이러한 인권침해적 악습들은 타국의 질타를 받거나 국가 차원에서 철폐시킬 것이 분명하므로, 설사 아직까지 저런 문화가 존재한다고 해도 명목상으로나마 존재할 뿐 실질적으로는 폐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56]
같은 말로는 차탈 휘크 (Catal Huyuk)'으로 기원전 7500년경 대도시 유적지
[57]
스페인어로는 라 요로나(La Llorona)
[58]
언급되어 있겠지만 그는 호주-미국
이중국적자이다.
[59]
아일랜드 출신.
[60]
메리 리드편에서 언급되었던 남자 해적
[61]
Maria Coventry, Countess of Coventry, 1733 ~ 1760년생으로 밴트리 백작의 부인이자 연극배우이다.
[62]
19세기 때 영국정부의 해적 사냥꾼
[63]
아랍 이름은 المعروف باسم دودي الفايد
[64]
1997 ~ 1955년생으로 이집트 출신의 기업인, 영화 프로듀서이자 다이애나 스펜서가 찰스 왕세자와 이혼 후 사권 공식적인 연인이다.
[65]
영국의 거리화가
[66]
Karl Josef Silberbauer, 1911 ~ 1972년생으로 안네 프랑크 일족과 그들을 도와준 외국인/네덜란드 현지인들을 체포했던 오스트리아 출신 나치의 게슈타포이다.
[67]
앙코르와트 최종 발견자
[68]
백악관이 있던 원래의 땅주인
[69]
미국의 역사학자
[70]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의 손녀이자 드라마 및 영화 배우, 은행강도, 사교계의 명사로 유명했다.
[71]
James Dalton Trumbo, 1905 ~ 1976, 미국의 영화 작가이자 각본가
[72]
Wallace Maynard Cox, 1924 ~ 1973, 미국 배우이자 코미디언
[73]
Paul Craig Roberts, 정치인, 경제학자, 언론인이자
넵튠 스피어 작전이 조작이라고 주장
[74]
Robert Bowdrie Bergdahl, 버그달 일병 구하기편에 등장하는 주인공
[75]
거의 20년 가까이 일반 사원이나 대리 사이의 월급 정도만 받는 수준으로 보인다. 사실 연예계라는 곳도 결국 방송사에 이득이 되는 사람이야 고소득을 올리지 직업만 연예인인 취약계층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대부분
재연배우들이 정극 연기를 하기에는 해당 제작진이 재연배우 특유의 연기(과한 연기, 나레이션 설명으로 인한 적은 대사량 등)로 인해 뽑지 않는다. 그래서 방송과는 상관없는 직종으로 투잡을 하며 생계를 유지한다. 그래도 서프라이즈도 지금까지 방영돼서 다행인 것이 케이블 및 종편 채널의 대부분 재연 출연자가 등장하는 프로그램들은 몇 개월도 안 돼서 조기종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76]
다만 MBC 방송연예대상은
KBS 연예대상과
SBS 연예대상보다 시사교양 부문에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있다.
[77]
본인들이 매긴 순위에서는 가장 많이 나온 소재가 외계인이지만 애초에 뭐만 하면 외계인으로 몰아가는 서프라이즈 특성상 1등이 되지 않는 게 이상하다.
[78]
2020년 6월 28일에 동물을 보호하라 편이
히틀러에 관한 얘기다.
[79]
해당 방송분은 정형돈과 서프라이즈가 콜라보한 웹예능 '돈플릭스'에 카운트다운 영상에 쓰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 보기.
[80]
이름은 다리오라고 한다.
[81]
MBC every1 개국 10주년 특집 방송이며,
오마이걸 편에 나왔다.
관련 기사
[82]
관련 기사 보기
[83]
원래 꽃미남 브로맨스, 허리케인 블루와 같은 웹예능 올리던 MBigTV였다
[84]
당시 진실 혹은 거짓은 3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런데 해당 방영일에는 2개의 이야기밖에 없는 것으로 보아 이 이야기가 편집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85]
상술했듯 고증 등은 어느 정도 타협한지라 연기도 NG가 날 일이 잘 없기도 하고 에피소드마다 독립돼서 한 배우가 오래 연기를 하지도 않아서 컨디션 난조도 없다. 실제로 무도 특집 이전부터 NG장면을 보여주는데 촬영 분위기가 생각보다는 화기애애하다.
[86]
감독인 알렉스 허쉬는 빌이
일루미나티랑은 연관 없다고 했다.
[87]
공교롭게도 해당 에피소드의 나레이션을 담당했던
최원형은 실제로 교토 애니메이션 작품을 더빙한 적(
풀 메탈 패닉? 후못후의
사가라 소스케와
카논 리메이크의
아이자와 유이치)이 있었다.
[88]
2002년 5월 5일~2005년 6월 12일, 2005년 6월 19일~2006년 7월 16일, 2006년 7월 23일~2009년 1월 11일, 2009년 1월 18일~2010년 7월 25일
[89]
이 중 2005년 6월 19일~2006년 7월 16일까지 쓰였던 음악은 영화
매트릭스 레볼루션의 엔딩 크레딧에 쓰이기도 했던
Juno Reactor의 Navras이다. 2002년 5월 5일~2005년 6월 12일까지 쓰였던 음악은 영화 스워드피쉬의 삽입곡인 oakenfold&christopher young의 chase.
[90]
정확하게는 TV판 원작 4화의 8분 32초 구간. 그 영업용 BGM
Sis puella magica!의 원곡은 아니다.
[91]
물론 타임머신도 서프라이즈처럼 드물게 현대가 아닌 근대의 이야기를 다룬 에피소드도 있었다.
[92]
요즘도 나오는 배우가 많은데 해당 문서와 비교하면 자세하지 않다.
[93]
대다수 방송국 프로그램은 공식웹사이트 해당 시청자게시판이나 채널/방송국별 통합 시청자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직접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다. 칭찬, 건의, 항의는 모두 이곳을 추천한다.
[94]
wony, 메밀, 기므지우, 기먕 이 넷이 주로 등장하며, 드물게
키몽도 종종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