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51 |
K-751 |
K-752 |
1. 개요
2008년 중형전술차 (업체자체 선행개발차량) 홍보영상 | |
2020년 중형표준차량 홍보영상 |
- 공식 홈페이지: https://special.kia.com/
중형표준차량은 크게 나누어 3종류의 모델로 개발될 예정이다.
- 중형전술차(가칭): ##
- 2½톤 후속차(가칭): ##
- 5톤 후속차(가칭): ##
1.1. 제원
중형전술차 (시제차) | |
엔진 | 420마력 디젤엔진/최대토크 200kg-m[1] [2] |
변속기 | 전자식 6단 자동변속기[a] |
전원 | |
속도 | 최대 110㎞/h[4] |
항속거리 | 600㎞ |
최고등판능력 | 60% 종경사 등판 가능 |
전장 | 8,700mm (8.7m)[5] |
전폭 | 2,500mm (2.5m) |
전고 | 3,200mm (3.2m) |
중량 | 18,000kg(최대중량 20,000kg) |
최대적재량 | kg(포장로) |
- 무장보병 18명 탑승 가능[6]
- 20%의 횡경사 등판주행가능
- 최소회전반경 10.8m[7]
- 전륜 Full Air Disk 브레이크 탑재
- 6채널 ABS 적용
- 32km/h에서 제동 시 10m 이내로 제동 가능
- 1m 수심의 강, 하천 도섭가능[8]
- 최저지상고 400mm(0.4m)
- 일체형 허브리덕션 차축 적용
- K-151에 적용된 타이어 공기압 조절장치 탑재
- 알루미늄 합금 휠
- 런플랫 타이어 적용[9]
- 방탄 차체 적용
- 냉난방 장치 적용[10]
중형표준차량 | |
엔진 | 330마력 디젤엔진[11] |
변속기 | 8단 자동변속기[a] |
전원 | 24V 시스템 |
속도 | 최대 100㎞/h |
항속거리 | 800㎞ |
최고등판능력 | 60% 종경사 등판 가능 |
전장 | 7,700mm |
전폭 | 2,490mm |
전고 | 3,000mm (3.0m) |
중량 | 12,000kg(최대중량 20,000kg) |
총 중량 | 21,000kg |
이외의 사양
- 최소회전반경 9.6m
- 작동온도범위: -32 ↔ + 50 ℃
- 도섭거리: 1,000mm (1m)
- 전자파 차폐능력: MIL-STD-461F
2. 역사
- 중형전술차
2009년 ADEX[13] | 2019년 ADEX[14] | 2022년 DX KOREA[15][16] |
- 2½톤 후속차, 5톤 후속차
2011년 ADEX | 2019년 ADEX | 2021년 ADEX | 2022년 DX KOREA |
2018년 12월 기준으로 월간 국방과 기술에서 중형전술차량 사업은 2010년부터 소요결정이 났던 것으로 보인다. 2008년 소형전술차량의 소요결정일보다 2년 늦게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계속해서 소식이 전무하다시피 하다가 2015년을 기점으로 전술차량 기반 표준차량 선행연구가 진행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중형전술차량과 2½톤 계열 및 5톤 계열의 단일 후속 모델인 중형표준차량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참조 원래 중형전술차를 전술장비, 군사장비, 전투병력 투입 등의 전투목적으로 이용하고 나머지 일반수송 분야는 2.5톤, 5톤 후속 차량이라는 명칭의 신형 수송트럭이 대체하게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통합개발로 변경되면서 중형표준차량으로 변경되었다.
결국, 2019년 9월 들어서는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통합 개발용역에 관한 소식이 나오게 되었다. 개발 참여업체는 기아와 한화디펜스이며 경쟁을 통해 중형표준차량의 납품업체가 정해질 전망이다.
기아와 한화디펜스가 경쟁입찰 업체이었으며 기아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3. 중형표준차량 (TY, 2024)
기아에서 개발중에 있으며 2024년 개발 완료 예정이다. 원래라면 2009년에 첫선을 보인 중형전술차량과 표준차량이 진작에 배치되고도 남았어야 했지만 군에서 방탄형과 일반형의 공통화를 요구하는 바람에 처음부터 개발을 다시 시작했어야만 했고 이는 실전 배치가 지연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기아의 시제차량 순서는 메가트럭을 기반으로한 2.5톤, 5톤 후속 및 중형전술 시제차량 → FTV 시제 차량 순서로 여러 전시회 및 미디어에서 공개되었다. 최종적으로 기아가 중형표준차량의 개발업체로 선정되었으며, 현대자동차의 파비스 트럭을 기반으로 개발할 전망이다.
중형전술차량 랜더링, 목업 |
중형전술차량은 중형표준차량의 방탄킷 버전으로 통합개발될 전망이다. 참조 이전에 기아에서 자체 제작한 중형전술차량의 프로토타입 형상이 아닌 현행 2½톤, 5톤 신형 표준차량의 방탄킷 모델로 통합개발 된다고 한다. 참조 # 중형표준차량의 기본적인 라인업으로는 2½톤 대체 표준차량, 5톤 대체 표준차량, 5톤 방탄킷 차량이 될것으로 보인다. 기아 군용차 홈페이지에 소개된 중형전술차량의 디자인 및 스펙과는 달리 기아에서 공개한 시제차량인 2½톤, 5톤 대체 표준차량의 후속모델과 상당수 엔진 및 부품 공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레일러 버전도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기아의 중형전술차가 영화 인랑을 통해 공개되기도 하였다. 참조 # 이전에 기아에서 공개한 시제차량과 어느정도 다른부분이 존재하는데 유압식 후방도어 뒷부분이 다르며 적재함 상단에 마커램프가 추가되어있다.
<nopad> |
미래형 중형표준차량 컨셉카 (2018년 DX KOREA) |
기존 프로토타입으로 공개된 중형전술차와는 많은 부분에서 달라지게 되었다. 변경된 부분이 많아서 기존의 중형전술차량과는 전혀 다른 차량처럼 보인다. 우선 적재함 상부에 위치한 총안구의 개수가 6개→5개로 줄어들었고 축간거리가 짦아진 것으로 보아 차량의 전장이 짧아졌다. 전면부의 디자인도 많이 달라졌다.
전면부 또한 완전 다른 형상으로 바뀌었다. 캐빈이 넓어졌고 K-151 계열의 차량과 비슷하게 루프부분에 총기거치대를 설치하였는데 운전석 뒷공간에 별도의 공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군의 FMTV 차량과 비슷한 구성이다.
기아 군용차 홈페이지에서는 중형전술차 항목이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지만, 내부 게시판에서 어느정도 공개된 내용이 있는데 많은 부분에서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형전술차량의 경우 330마력의 엔진과 항속거리 800km, 도섭거리 1000mm, 총 중량은 21000kg으로 많은 변경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전에 중형표준차량의 방탄킷 버전으로 통합개발될 것이라는 정보가 있었는데, 이와 성격이 유사한 차량이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시회에서 공개된 라인업을 보면 2.5톤 모델과 5톤 후속 모델 전부 방탄킷을 적용한 모델로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실내의 경우 엑시언트의 스티어링 휠에 기아 로고를 부착했다. 센터페시아 및 기타 실내부분의 경우 현대자동차에서 생산되고 있는 트럭의 디자인과 공유하지 않은 신규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다만 실내의 경우 아직 완성되지 않은 목업에 가깝다.
2019년 9월 들어서는 관련 새로운 소식이 나오게 되었다. 참조 현대자동차의 신형 트럭인 파비스를 기반으로 새롭게 기아에서 상용 군용화 사양으로 개발할 전망인 것으로 보인다. 미군의 FMTV처럼 파비스 차량을 기반으로 방탄 모델을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참조
신형 트럭을 기반으로 상용 군용화 사양을 개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새로운 상용차량이 출시되면 아무리 못해도 10년에서 20년 또는 그이상 판매되기 때문에 부품을 쉽게 구할 수 있다. 반면 소량 생산되는 자동차의 경우 부품에 대한 일정한 수요가 충족되어야만 부품을 제작하고, 가격도 비싸다. K-511A1의 부품들이 대부분 그렇다. 하지만 중형표준차량은 상용차의 부품을 함께 사용하므로 규모의 경제, 덕분에 기존 표준차량에 비해 가격을 낮출 수 있다. 또한 구입 후 운용에 필요한 부품들도 상대적으로 쉽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독자적인 모델이 아니므로 개발기간 면에서도 유리하다. 물론 섀시 보강, 등판능력, 전자파 차폐, 도섭능력 등 군용차에 적합하게 개량하는 기간은 필요하다.
실물이 공개되었다. 특이한 점은 장갑형에 RWS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다.
결국 기아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 되어 개발중에 있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사단급 대포병레이더의 형상안이 공개되었는데 탑재 차량이 중형표준차량 (6x6, 비방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조
<nopad> |
WDS 2024 방산전시회 출품[17] |
2024년 5월 군 사용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군이 보유한 군용트럭 전부를 교체할 예정이라고한다. #
<nopad> |
MSPO 2024 방산전시회 출품 |
4. 기타
2019년 대우 6x6 병력수송차 |
- 한화디펜스의 경우에도 타타대우상용차와 협업으로 중형표준차량의 시제차량을 개발해서 기아와 경쟁했다. 관련 기사 그러나 결국 기아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그 이후 블라인드 룰을 문제삼으며 소송을 걸었지만 문제가 없다는 결론으로 귀결되며 일단락 되었다. 참조
- BCT 문서를 보면 한국형으로 K806/808 장갑차 여단 외 방탄화된 수송 여단으로도 구성할 계획일 것으로도 보인다.
- 링크에 따르면 백두산 호랑이 4.0 계획으로 개발이 다시 활발히 재개되고 있으며 14000여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 2019년 11월 7일이나 8일에 업체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밀덕들은 기아의 우세를 예상 중이며 결국 기아가 선정되었다.
- 철원군 일대에서 4자리 임시번호판을 달고 병력을 수송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다.
- 인랑에서 특기대가 병력 수송 차량으로 운영한다.
- 70에서 JSA 경비대대가 2009년형을 FEBA에서 운영한다. 다만 개전과 동시에 이어진 북한군의 EMP 공격으로 보유 차량 다수가 가동 불능이 된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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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30%" {{{#!folding [ 연대별 구분 ] {{{#!wiki style="color: #000; margin:-6px -1px -10px" |
<colbgcolor=#05141f> 구분 | 승용차, SUV, RV, 승합 / 경상용차 | 버스 | 트럭 | 군용차 |
1960년대 | 피아트 124 | - | K-360, T-600, T-1500, T-2000 | - | |
1970년대 |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 K-111, K-511, K-711 |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1990년대 |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
그랜버드 |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 K-131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 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 - | K-151, 중형표준차량 | |
2020년대 |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AY예정, TV1예정 |
- | - |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
- [ 차급별 구분 ]
- ||<rowbgcolor=#05141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373a3c,#ddd> 차급 || 시판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514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PBV PV1예정 | PV5예정 | PV7예정 - 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1]
홍보영상에서는 380마력이라고 하며 홍보사이트는 420마력이라 한다.
[2]
적용엔진은
H 엔진이다. 이 엔진은
뉴 슈퍼 에어로 시티,
그랜버드,
유니시티,
유니버스에 적용된 엔진이다.
[a]
수동옵션 자체가 없다.
[4]
홍보영상에서는 110km/h이고 홍보사이트에서는 100km/h이다.
[5]
보기보다 의외로 길다
[6]
최초계획에는 40명 정도 탑승시킬 계획이었으나 안전 등의 이유로 인원이 줄었다. 그래도 현재 병력 감축으로 인해 어지간한 1개 소대 정도는 수송이 가능하다. 단 완편소대의 경우는 2대에 나눠 탑승해야한다
[7]
홍보영상에서는 10.8m이며 홍보사이트에서는 12m이다.
[8]
홍보영상에서는 1m이며 홍보사이트에서는 760mm(0.76m)이다.
[9]
타이어 파손 시에도 48km/h의 속력으로 48km를 갈 수 있다.
[10]
사실 과거 K511A1, K311A1, K131(레토나)에도 에어컨 장비가 있긴 했다. 하지만 대부분 관리상의 이유 등으로 냉매를 넣지 않아 에어컨 기능이 되지 않았을 뿐이다.
[11]
중형전술차량처럼 고마력의 H 엔진을 디튠한 것으로 보였지만 2019년 뉴스 소식에 따르면 파비스에 탑재된 7리터급 신형 G엔진의 군용사양일 것으로 보인다.
[a]
[13]
2010년대 후반까지 이 형상을 유지했다. 2018년에 개봉한 영화
인랑에 등장한 중형전술차량이 이 모델이다.
[14]
RWS가 탑재된 차량도 존재한다.
[15]
실물은 2023년 ADEX에서 공개되었다.
#
[16]
주행 장면은 21년부터 종종 포착됐었다.
[17]
왼쪽부터 각각 소형전술차량기갑수색차, 2½톤 후속차 (4x4,비방탄), 수소
ATV 콘셉트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