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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2017~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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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004B><colcolor=#fff> 대한민국 제2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서형수 徐炯洙 | Seo Hyung-soo |
|
출생 | 1957년 4월 5일 ([age(1957-04-05)]세) |
경상남도
양산군
웅상면
매곡리 (現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 |
|
본관 | 달성 서씨[2] |
재임기간 | 제2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장관급) |
2020년 1월 13일 ~ 2022년 10월 14일[3] | |
학력 |
덕계국민학교[4] (졸업) 개운중학교 (졸업) 동래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 ( 1978년 6월 7일 ~ 1980년 10월 30일)[5] |
소속 정당 |
|
의원 선수 | 1 |
의원 대수 | 20 |
약력 |
롯데백화점 기획실 근무 한겨레신문 기획실장 한겨레신문 판매국장 한겨레신문 뉴미디어국장 한겨레신문 전무이사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장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 사장 풀뿌리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 제20대 국회의원 ( 경남 양산시 을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제2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 문재인 정부) |
링크 | |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역구는 경상남도 양산시 을,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정계 입문 전에는 한겨레신문 사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2. 생애
1957년 4월 5일 경상남도 양산군 웅상면 매곡리(현 양산시 매곡동)[6]에서 태어났다. 덕계국민학교, 개운중학교,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진학했다. 1978년 6월 7일 육군에 입대하여 1980년 10월 30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서울대학교 졸업 후 1983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기획실에서 일하고 있다가 직장 상사인 동아일보 해직기자 출신 조영호의 권유로 1988년 새신문 창간 운동에 가담하면서 언론계에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5월 한겨레신문이 공식 창간하자, 기획국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언론계에 투신했다. 이 후, 판매국장, 뉴미디어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겨레신문의 살림과 경영에 깊숙히 관련을 맺었다. 언론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기자 출신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기자 일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순수 경영지원 분야에서 일했던 사람이었다.
2003년 한겨레 신문의 자회사인 인터넷한겨레 대표를 역임, 2004년 유기농판매점인 초록마을을 운영하는 한겨레의 자회사 한겨레플러스 대표를 역임했다. 2005년 한겨레신문의 사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후, 한겨레 경영총괄 전무가 되는 것을 끝으로 잠시 신문사를 떠나 고문으로 있었고, 이대로면 한겨레 신문의 경력이 끝나는 것이었는데, 2007년 사장이 되는 계기가 생겼다.
한겨레신문이 금속노조의 의견광고 게재를 거부하는 것으로 촉발된 젊은 기자와 중년 편집국 간의 갈등, 여기에 당사 정태기 사장의 편집국장 해임과 후속 편집국장에 대한 직원의 비토, 이로 인한 정태기 사장의 사퇴로 인해 불거진 한겨레신문의 혼란 속에서 사장 후보에 출마했다가 사장으로 합의추대된 것. 임기는 정태기 사장의 잔여 임기 1년만 재직하는 것으로 취임해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한겨레신문의 혼란을 수습하는 선에서 사장 직을 마무리했다. 사실 임기 중에 한겨레신문의 사원주주 대표 직선제가 신문사 내부의 파벌을 불러온다고 판단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했지만, 이 시도는 실패로 끝났으며, 2016년 현재도 사원주주 대표 직선제는 유지되고 있다.
2008년 약속대로 1년만 임기를 채운 후, 한겨레신문사에서 사장 직에서 물러나 상임고문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2009년 경남도민일보의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다시 언론계 일선으로 복귀했다. 일종의 지역독립언론 격인 경남도민일보 사장으로 재직된 것은 당시 경영 문제로 지역 자본의 유입을 두고 갈등이 있었던 경남도민일보에서 중앙 일간지로 비슷한 경험을 했던 서형수를 데리고 와서 해결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0년 2월 신임 편집국장으로 임명한 김주완 기자가 조직원 투표에서 부결되면서, 자신에 대한 불신임으로 간주하고 사임했다. 김주완 기자가 다소 급진적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 부결된 것도 컸고, 서형수 사장이 외부인으로 경남도민일보에 대한 개혁을 시도했던 것에 대한 반발의 표현이라고 한다. 서형수 사장이 시도했던 개혁은 지역광고의 1%를 광고국장이 가져가는 관행의 타파, 광고영업사원의 인센티브 정리 등 경영의 방만함에 대한 개선이었다고 한다. 막상 사퇴를 선언하자 구성원들이 만류했지만, 결심을 되돌리지 않고 2010년 2월을 끝으로 사임했다.[7]
이후 2011년부터 풀뿌리사회적기업학교 교장을 역임하면서 사회적 기업 운동 쪽에서 활동했다. 그러다가 2016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대표의 권유를 받아 영남지역 인재영입 1호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정치인으로 변신하게 되었다. 당시 더민주 측은 "정론직필로 부당한 권력을 감시하는 것은 물론, 서민의 고통을 세상에 알려온 서 전 사장이 정치개혁과 민생복지를 이룰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3. 정치 활동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전략공천 받아 고향 웅상이 포함된 신설선거구 양산을에 출마했고 40.33%의 지지로 당선되었다. 선거 초반 여론조사가 좋지 않았고 상대 후보 지지층이 국민의례 중의 사진을 악의적으로 캡쳐[8]해서 종북몰이를 당하기도 했지만 여당의 표가 분산이 되었고, 반대로 국민의당 후보가 출마를 포기[9]하면서 사실상 야권의 단일 후보가 되었던 점, 동면과 고향인 웅상[10]에서의 열세에도 신도시로만 구성된 양주동에서 그 이상의 몰표가 나와 상쇄되어 간발의 차이로 당선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의 PK 지역 약진에 한 몫 거들었던 것.[11]당선 된 다음날 김해시 갑에서 당선된 민홍철, 김해시 을에서 당선된 김경수, 김해시장 재선거 당선자인 허성곤 시장, 김해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종근 김해시의원[12]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함께 참배했다.
2016년 9월 14일 추석 문자에서 양산 갑의 윤영석과 상반된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2018 지방선거에서 자신의 측근들에게 1차 컷오프를 면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로 1차 컷오프를 통과한 4명 중 3명이 서 의원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다.
문재인이 양산 자택에서 송인배 소개로 드루킹을 만났다는 가짜 뉴스에서 서형수 의원이 모자이크 된 채 드루킹으로 둔갑되었다 #. 참고로, 그 날은 2019년 2월 2일로, 그 날 문재인의 양산 자택으로 찾아간 사람은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서형수 의원이라는 네티즌들의 증언이 올라오면서 확인사살. 결국, 명예훼손으로 해당 게시물은 고발되었다.
2020년 총선에 불출마 한다는 설이 계속 돌고 있다. 본인도 딱히 부정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 일단 측근들이 계속 출마를 설득하고 있다는 듯. 만약 진짜로 불출마를 선언한다면 민주당 입장에선 꽤나 골치가 아플 것으로 보인다. # 그리고 19년 9월자 기사에서 사실상 불출마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당에서도 설득에 실패했는지 후보군 찾기에 돌입한 상황이다. # 재선 가능성이 꽤 높은 초선의원의 불출마 선언인 만큼 추후 총선 물갈이론에 큰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서형수의 빈 자리는 민선 5기 경상남도지사를 지내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내 경선 출마를 이유로 중도사퇴한 뒤 경기도 김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두관 의원이 다시 낙향 출마하여 당선됐다.
국회의원 시절 주민들과의 접촉은 크게 없었지만 웅상~KTX울산역간 리무진버스신설, 회야강하수처리시설 증설, 남물금하이패스IC설치확정 등의 나름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2020년 1월 13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되었다. 장관급[13]의 직위이며 여당의 중진의원들이 대부분 자리를 거부하면서 서 의원이 자리를 맡았다고 한다. 저출산 고령화가 이제는 한국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가 된 만큼 꽤나 중책을 맡은 셈이다. #
2020년 1월 17일, 서형수 의원을 모자이크 처리해서 드루킹으로 둔갑시켜버린 가해자 남성이 잡혔고, 50대 남성은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 공연히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해 문재인 개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재판부는 선고 이유를 밝혔다. 심지어 초범도 아니고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적이 있는 재범이라고 한다.
정치에는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국민의힘으로 정권까지 넘어간 만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자리를 끝으로 조용히 정계를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주변 측근들과 당대표의 설득에도 국회의원 재선을 포기했던 적이 있기도 하다.
2022년 10월 13일, 다음 부위원장으로 나경원 전 의원이 내정되었고 14일 임명장이 수여될 예정이어서 13일을 끝으로 부위원장 임기를 마쳤다. 여타의 대통령직속 위원회 위원장보다는 그렇게 선호하는 자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전 정부 인사였음에도 별 말 없이 임기를 채울 수 있었다.[14]
이후로는 양산시의 민주당 후보들의 지원 유세를 제외하면 정치활동은 크게 하고 있지 않다.
4.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2016[15] - 현재 | 정계 입문 |
5.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경남 양산 을 |
|
26,829 (40.33%) | 당선 (1위) | 초선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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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 경남 양산시 을) | }}}}}}}}} |
6. 둘러보기
경상남도 제20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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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 | 창원 성산 | ||
박완수 | 여영국 | 이주영 | 윤한홍 | |
창원 진해 | 진주 갑 | 진주 을 | 통영·고성 | |
김성찬 | 박대출 | 김재경 | 정점식 | |
사천·남해·하동 | 김해 갑 | 김해 을 | 밀양·의령·함안·창녕 | |
여상규 | 민홍철 | 김정호 | 공석 | |
거제 | 양산 갑 | 양산 을 | 산청·함양·거창·합천 | |
김한표 | 윤영석 | 서형수 | 강석진 | |
* 김해 을
김경수 사퇴 (2018. 5. 14.) * 창원 성산 노회찬 임기 중 사망 (2018. 7. 23.) * 통영·고성 이군현 의원직 상실 (2018. 12. 27.) * 밀양·의령·함안·창녕 엄용수 의원직 상실 (2019. 11.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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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제21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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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 강창일 | 강훈식 | 고용진 | 권미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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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정영무 |
|
제13대 양상우 |
제14대 김현대 |
제15대 최우성 |
[1]
양산시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이다.
[2]
감찰공파.
#
[3]
14일 오후 4시 30분에 임명장 부여.
#
[4]
現 덕계초등학교
[5]
출처: 병무청공고제2016-35호(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공개)
[6]
문재인의 집이 매곡동에 있어서 유세지원할 때 서로 언급했다.
[7]
다만 후임 사장인 구주모씨가 김주완 기자를 다시 편집국장을 지명하고, 이번에도 부결되면 나도 떠나겠다고 선언하며 결국 김주완 기자는 편집국장에 임명되었다.
[8]
국민의례를 하기 위해 오른손을 가슴에 얹는 과정에서 오른손이 덜 올라온 상태의 사진을 '악수를 하는 손'이라며 국민의례도 거부하는 종북 세력이라며 악의적으로 선동하는 짤이 퍼졌다. 애초에 국민의례에서 악수하는 손을 하는게 말도 안되지만.
[9]
허용복 후보였다. 이 때문에 국민의당에서 징계를 할 예정이었는데 그냥 묻힌 듯. 한때 바른미래당의 후보로 열심히 선거를 뛰기도 했다.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바뀌면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10]
열세라고는 했지만 웅상4개동 각각에서 3~4백표, 웅상 전체 1400여표 차이로 패배했다. 웅상지역이 전통적으로 양산신도시 쪽에 비해서 보수세가 강하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상당히 선전한 셈이다. 동면 지역의 경우 양산신도시가 일부 걸쳐있긴한데 선거 당시에는 큰 영향력이 없었다. 동면일대를 중심으로 한 사송택지지구도 이 선거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조성되기 시작했다.
[11]
반면에, 갑 구에 출마한
송인배는 과거 양산시 단일선거구 시절부터 계속된 5번째 도전에서도 지고 말았다. 그리고 징역형이 확정되면서 피선거권이 박탈되 사실상 정치를 할 수 없게 되었다.
[12]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13]
다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다수의 언론에서
부총리급으로 언급하고 있다. 당시
나경원이라는 거물 정치인을 임명했었던만큼 내부의 의전상 예우가
문재인 정부 시기보다는 상승한 듯하다.
[14]
사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체가 어지간한 국회의원들도 꺼릴 정도로 한직에 속하는데다가 이마저도 비상근 자리라 힘이 없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저출산문제라는것이 그야말로 얽히고설킨 문제라 본인 임기내에 뭔가 성과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관련 내용은 거의
보건복지부장관과
여성가족부장관이 다루고 있어 실권이 없기 때문이다. 자리를 마치게 되면 당연히 추후 공천등지에서 이를 따져 물을텐데 장관급의 자리까지 가서 아무 성과를 내지 못했다면 당연히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실제 서형수 다음으로 내정된 나경원의 경우 비상근이라는 명목으로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사표를 내는 일도 벌어졌다.
[15]
20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