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C4070><colcolor=#fff> 대립군 (2017) WARRIORS OF THE DA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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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역사, 드라마, 액션, 어드벤처 |
감독 | 정윤철 |
연출 | 엄경아 |
제작 | 정문구 |
각본 | 신도영 |
출연 |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박원상, 한재영, 배수빈, 이솜 |
촬영 | 변봉선 |
편집 | 함성원 |
음악 | 이은주, 모그 |
조명 | 송현석 |
미술 | 김병한 |
의상 | 임승희 |
제작사 |
리얼라이즈픽쳐스(주) 20세기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주)베르디미디어 (주)블러썸픽쳐스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코리아 |
촬영 기간 | 2016년 9월 6일 ~ 2017년 1월 10일 |
개봉일 | 2017년 5월 31일 |
상영 시간 | 130분 (2시간 10분) |
제작비 | 1,0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5,412,644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837,500명 (최종) |
스트리밍 |
[[디즈니+| Disney+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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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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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진왜란 당시 백성에게 돈을 받으면서 대신 군역을 해주던 '대립군'에 대한 영화.말아톤과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등을 연출한 정윤철 감독의 9년 만의 장편 영화이며, 2016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영화 곡성에 이어 20세기 폭스 코리아가 직접 배급하는 작품이다.[2]
2. 시놉시스
임진왜란 당시 ‘파천’(播遷)한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세자로 책봉되어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광해’와 생계를 위해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代立軍)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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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출연
- 이정재 - 토우 역
- 여진구 - 광해 역
- 김무열 - 곡수 역
- 박원상 - 조승 역
- 한재영 - 왕춘 역
- 배수빈 - 양사 역
- 이솜 - 덕이 역
- 김명곤 - 정판서 역
- 오광록 - 곰보 역
- 김길동 - 노토 역
- 박지환 - 골루타 역
- 박해준 - 아카호시 타로베에 역
- 박호산 - 선조 역
- 김명수 - 가토 기요마사 역
- 우기홍 - 국경인 역
- 남경읍 - 신철 장군 역
- 오승윤 - 임해군 역
4.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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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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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
5. 평가
로튼 토마토 | |
신선도 없음 | 관객 점수 100% |
IMDb |
평점 7.4/10 |
왓챠 |
사용자 평균 별점 2.7/5.0 |
네이버 영화 | |
기자, 평론가 평점 6.40/10 |
관람객 평점 7.83/10 |
올바른 환도 패용과 활시위 잡는 법은 호평을 받았으나, 전장에서 갑옷을 입지 않은 광해군의 모습이나 왕이 백성을 버렸다는 언급이 나오는 걸로 봐선 또 다시 한국 사극의 고질적 병폐를 따라갔다. 조선 왕조가 전제군주제였던 만큼 선조의 몽진은 그 당시 시대적 관념도 고려하여 판단 할 문제다. 만약 선조가 도망치지 않은 채로 한양에 그대로 남았더라면 조선은 즉시 패전했을 가능성이 크다. 병자호란 당시 인조는 선조와는 달리 도망조차 제대로 가지 못해 남한산성에 그대로 고립되어 결국 항복하여 삼전도의 치욕[3]을 맛본 것에 비하면, 선조의 몽진 자체는 올바른 판단이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선조가 욕을 먹는 이유는, 몽진[4][5] 때문이 아니라 몽진 이후에 제대로 된 왕 노릇을 하지 않았고 심지어는 중국으로 망명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산해, 이덕형, 류성룡 등 상당수 대신들이 몽진을 건의하였다. 선조가 욕을 먹는 것은 위의 언급에 따라 제대로 된 왕 노릇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6] 어쨌든 '백성을 버린 왕'이란 사실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본군이 활을 잡는 모습이 나왔다! 기존 임진왜란 사극의 고질적 고증오류 중 하나인 조총 위주의 일본군 묘사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파견된 일본군의 조총수 비율은 15~20% 정도에 불과했다. 실제 일본군의 대다수 사수들은 활로 무장한 것을 제대로 고증한 셈이다. 조총도 화포랑 같이 장전 후 첫 탄을 쏘고 재장전 하는 데 시간이 걸렸으니 그 시간 동안 원거리는 활로 공격하는 것이 더 나았기 때문.
단,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알 수 있듯, 그외 부분에선 역사왜곡이 상당한 것으로 밝혀 졌다. 조선 왕조의 광해군을 현대에 부합하는 개혁 군주로 그리려는 시도를 하는 듯 싶지만, 광해군의 모습이 재위 초반기를 제외하고 병크의 연속인 것을 생각해 보면 이는 보통 왜곡도 아닌 아주 큰 왜곡이다.[7] 따라서 본작을 정통 사극 영화가 아닌 트렌디 사극 영화로 보아야만 한다는 견해가 있다.
또 전형적인 왕자와 거지 스토리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고증만이 문제가 아니라 B급 영화로서의 재미마저도 상실한 영화였다. 고증을 무시했다면 최소한의 재미라도 있어야하는데 그마저도 없는 것. 일단 영화에서는 광해군을 "백성을 버리지 않는 참된 지도자"로 그리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극중 광해군은 기존 사극에서의 전형적인 영웅상이 아닌, 초반엔 다소 찌질했다가 점차 영웅다워지는 성장형 주인공으로 그려진다. 유약한 왕족이 백성들의 참상을 보고 그들을 구제하기 위해 명군으로 각성하는 구도는 제법 그럴듯하지만, 문제는 그러다보니 광해군이 하는 짓이 전혀 왕족다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극 초반 선조에게서 분조를 이끌 것을 명령받고는 자신이 없다고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자신을 호위하는 대립군들을 보고 궁녀에게 대립은 법도에 어긋나는 일이 아니냐고 묻거나,[8] 자객들에게 기습당한 상황에서 자신의 목숨보다 책을 더 소중히 여긴다던가 하는 모습 등을 보면 왕족이 아니라 그냥 나약한 부잣집 도련님 같다. 거기다 대립군의 일원인 곡수가 광해군을 잡아 왜군에 넘기는 게 낫겠다며 광해를 칼로 위협할 때 광해는 괴로우니 원하면 그리 하라고 하는데,[9] 마땅히 비장해야 할 이 장면이 주인공의 카리스마 부재로 인해 그냥 찌질해 보이고, 관객들은 그저 답답할 뿐이다.
주인공을 이렇게 설정하고 시작했다면 마땅히 주인공의 각성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과정도 영 시원치가 않다. 영화의 제목이 '대립군'인 이유는 타인의 군역을 대신하는 대립군과 왕의 자리를 대신하는 광해군의 입장에서 유사점을 찾고자 한 것이다.
실제로 이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가 이것인데 이 주제는 광해군이 왜군으로부터 포위된 산성 안에서 항전의 의지를 밝힐 때 자신을 따르던 신하들이 "장자인 임해군도 있고 아직 명의 환심을 사지 않아 정식 세자가 아니다. 그저 전란 중에 세워진 임시 세자일 뿐이다."라며 답답해할 때 광해군이 화를 참지 못하고 칼을 빼들고 한 말에서 잘 나타난다.
부자간의 정[10]이야말로.......사사로운 것이 아니겠소. 그렇기에 아바마마는 이런 전란 중에 날 내친 것이고 그러니 아들인 나도 그런 정은 일치감치 베어버려야지요. (고개를 돌려 토우에게) 나 또한 그대들과 다를 바가 없네. 알잖나? 나도 누군가[11]를 대신해 여기까지 이렇게 와있다는거......하지만 하늘이 주신 목숨은 하나뿐이니 대체 누가 누굴 대신할 수 있단 말인가. 여기에 이제 남 대신 와 있는 사람은 없는 걸세. 이제 남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해 싸워보세나.[12]
광해군의 대사
광해군의 대사
이 영화가 엄청나게 까이는 가장 큰 이유는 이 영화의 주제가 광해군의 이 대사만 빼면 전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앞서 말한대로 대립군과 광해군 사이에서의 유사점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며 이들 간의 교감 및 이해가 나와야 하는데 이건 그냥 주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전혀 드러나지 않는 영화이다.
차라리 주제 이딴 거 집어치우고 그냥 광해군의 분조 실화를 각색(?)[13]하여 낸 작품이다라고 하면 이렇게까지 욕을 먹지는 않았을 듯하다.
또한 주인공에 대한 묘사 뿐만 아니라, 영화 전체적으로 봐도 묘사가 굉장히 어설픈데, 이것들이 고증 문제와 맞물리며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1. 광해군에게 분조를 이끌 것을 지시하는 선조가 "네가 조선의 왕이다."라고 하고, 광해군은 자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며 황송해하는데, 조선의 분조는 전시상황에서 조정을 지방으로 파견한 일종의 지부 개념이지 새로운 조정이 아니다. 따라서 분조의 장이 된다고 해서 왕이 되는 게 아니다. 당장 광해군의 형제들인 임해군과 순화군도 분조를 결성해 활동했다.[14]
2. 광해군을 암살하기 위한 자객들이 분조 일행을 공격할때, 후방에서 일본군이 나타나 자객들을 처치해주는데, 이때 토우가 왕의 깃발을 들고 달아나 일본군들을 유인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자세히보면 분조 일행과 자객들, 일본군들 사이의 거리가 불과 수백 미터도 안 되어 보인다. 그럼에도 일본군들이 바로 앞의 자객들은 공격하면서 그 뒤의 분조 일행은 내려버려두었다는 점은 뭔가 이상하다.
3. 앞서 언급한 산성 전투 직전, 광해군이 아끼는 궁녀인 덕이가 백성 둘을 데리고 피난하다가 일본군 장수의 조총에 저격당해 사망한다. 그런데 이때 광해군과 대립군들은 덕이를 들여보내기 위해 성문을 열고 엄호하고 있었다. 즉, 성문이 훤히 열려있었다는 말. 그럼에도 일본군은 바로 공격하지 않고 대립군들이 성문을 닫고 방어태세를 갖춘 이후에야 공격해온다. 차라리 대립군보다 10년도 더 된 불멸의 이순신만도 못한 연출이다. 거기서는 진주 대첩을 묘사하면서 진주목사 김시민이 일본군이 따라붙자 경상감사와 그 속하군의 입성을 거부하는 연출이 있다. 경상감사는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오히려 따라붙은 일본군들에게 돌격하여 장렬히 전사하는데 대립군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비장한 연출이다.
이렇듯 고증 무시와 어설픈 연출로 인해 관객의 몰입도를 극도로 떨어뜨리는 영화이다.
여러 영화들의 영향을 받은 장면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특히 무사(영화)를 대놓고 베낀듯한 장면과 구성들이 다수 등장한다.
1. 반지의 제왕
- 어리고 여린 세자는 분조라는 어명이 내려져 강계까지의 뜻밖의 여정길에 오른다. (어리고 여린 프로도는 간달프의 계책으로 뜻밖의 여정길에 오른다)
- 반대 정파의 자객들이 나타나는 바람에 본래의 여정 경로를 이탈하여 산길로 접어든다. (반지원정대는 눈사태로 길이 끊기는 바람에 다른 경로에 접어든다)
- 세자의 호위를 맡은 대립군들 중에는 세자를 해하려는 의지가 있는 인물인 곡수가 섞여있다. (반지원정대에는 반지를 노리고 프로도를 공격하는 보로미르가 섞여있다)
- 산을 타며 고생하는 분조 일행의 배경으로 한국의 멋진 자연경관을 헬기샷으로 감상할 수 있다. (마찬가지 반지원정대의 여정과 함께 뉴질랜드의 멋진 자연경관을 헬기샷으로 감상할 수 있다)
- 여진으로 월경했다가 대립군에 의해 포로가 된 인물의 모습이 민머리에 상투를 틀고 얼굴에 주름이 많으며 눈이 동그랗고 치열은 일그러져 있으며 약간 굽은등을 하고 있는데, 분조일행을 따르면서도 독자적인 행동을 하면서 극전개에 주요영향을 미친다. (골룸은 민머리에 머리칼이 듬성듬성 나있으며 얼굴에 주름이 많고 일그러진 치열에 굽은 등 자세로 거의 기어다니는데, 반지원정대를 뒤따르면서도 극전개에 주요 영향을 미친다)
2. 무사 (정우성 주연)
- 높은 지위와 권력으로 대립군을 괄시하고 괴롭히지만 세자를 극진히 모시는 인물(배수빈 분)이 장렬히 전사한다. (주진모는 장군의 지위로 주진군을 괄시하고 괴롭히지만 명나라 공주를 극진히 모시며 장렬히 전사한다)
- 이정재가 세자의 가마를 제거하면서 배수빈과 갈등한다. (주진모와 정우성은 명나라 공주의 가마 문제로 갈등하나 정우성이 가마를 제거한다)
- 대립군들은 분조를 떠날 것을 원하지만 대립군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이정재 곁을 떠나지 못한다. (고려 주진군은 용호군의 명나라 공주 호위를 그만두고 떠날 것을 원하지만 주진군을 이끄는 안성기 곁을 떠나지 못한다)
- 분조는 왜적을 피해 강계읍성 인근의 산성으로 피신하나 산성은 반쯤 무너져있어 방어능력이 떨어지기에, 함께 피난 온 백성들과 함께 수성준비를 한다. (주진군은 몽골군을 피해 해안토성으로 피신하나 토성은 반쯤 무너져 있기에 함께 피난 온 명나라 유민들과 수성준비를 한다)
3. 기타
- 천군(박중훈 주연) : 이정재 및 대립군은 세자를 살리기 위해 떠나는 배에 올라타지 않고 쫓아오는 왜적들을 맞아 싸우다가 죽음을 맞는다. (남북연합군은 공효진을 살리기 위해 떠나는 배에 올라타지 않고 쫓아오는 여진족을 맞아 싸우다가 죽음을 맞는다)
6. 흥행
제작비가 1,000만 달러고, 손익분기점은 한국 국내에서 100% 회수한다고 할 시 330만 명이다.6.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folding [ 보이기 / 숨기기 ] | 주차 | 날짜 |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
개봉 전 | 10,744명 | 10,744명 | -위 | 94,434,600원 | 94,434,600원 | ||||||||
1주차 | 2017-05-31. 1일차(수) | 136,240명 | 718,590명 | 2위 | 800,909,400원 | 5,445,007,402원 | |||||||
2017-06-01. 2일차(목) | 73,171명 | 2위 | 532,286,700원 | ||||||||||
2017-06-02. 3일차(금) | 85,851명 | 3위 | 693,724,105원 | ||||||||||
2017-06-03. 4일차(토) | 153,752명 | 3위 | 1,274,115,297원 | ||||||||||
2017-06-04. 5일차(일) | 134,745명 | 3위 | 1,115,793,400원 | ||||||||||
2017-06-05. 6일차(월) | 73,276명 | 4위 | 534,008,000원 | ||||||||||
2017-06-06. 7일차(화) | 61,555명 | 5위 | 494,170,500원 | ||||||||||
2주차 | 2017-06-07. 8일차(수) | 17,445명 | 74,618명 | 5위 | 122,077,000원 | 547,944,600원 | |||||||
2017-06-08. 9일차(목) | 10,589명 | 6위 | 72,813,000원 | ||||||||||
2017-06-09. 10일차(금) | 10,115명 | 6위 | 76,302,300원 | ||||||||||
2017-06-10. 11일차(토) | 13,284명 | 6위 | 105,799,300원 | ||||||||||
2017-06-11. 12일차(일) | 11,850명 | 6위 | 94,842,200원 | ||||||||||
2017-06-12. 13일차(월) | 5,785명 | 6위 | 39,503,300원 | ||||||||||
2017-06-13. 14일차(화) | 5,550명 | 6위 | 36,607,500원 | ||||||||||
3주차 | 2017-06-14. 15일차(수) | 5,244명 | 14,386명 | 6위 | 36,800,600원 | 100,370,700원 | |||||||
2017-06-15. 16일차(목) | 1,733명 | 10위 | 11,372,900원 | ||||||||||
2017-06-16. 17일차(금) | 2,076명 | 8위 | 14,600,700원 | ||||||||||
2017-06-17. 18일차(토) | 1,476명 | 19위 | 11,513,700원 | ||||||||||
2017-06-18. 19일차(일) | 1,253명 | 20위 | 9,862,000원 | ||||||||||
2017-06-19. 20일차(월) | 1,410명 | 8위 | 8,705,300원 | ||||||||||
2017-06-20. 21일차(화) | 1,194명 | 13위 | 7,515,500원 | ||||||||||
4주차 | 2017-06-21. 22일차(수) | 13,750명 | 16,481명 | 5위 | 56,013,500원 | 73,315,100원 | |||||||
2017-06-22. 23일차(목) | 899명 | 14위 | 5,689,500원 | ||||||||||
2017-06-23. 24일차(금) | 216명 | 32위 | 1,524,500원 | ||||||||||
2017-06-24. 25일차(토) | 261명 | 30위 | 1,955,100원 | ||||||||||
2017-06-25. 26일차(일) | 239명 | 29위 | 1,867,500원 | ||||||||||
2017-06-26. 27일차(월) | 802명 | 13위 | 4,022,500원 | ||||||||||
2017-06-27. 28일차(화) | 314명 | 25위 | 2,242,500원 | ||||||||||
5주차 | 2017-06-28. 29일차(수) | 722명 | 1,658명 | 14위 | 3,319,000원 | 8,916,000원 | |||||||
2017-06-29. 30일차(목) | 526명 | 19위 | 2,287,000원 | ||||||||||
2017-06-30. 31일차(금) | 50명 | 71위 | 380,000원 | ||||||||||
2017-07-01. 32일차(토) | 195명 | 36위 | 1,670,000원 | ||||||||||
2017-07-02. 33일차(일) | 65명 | 63위 | 500,000원 | ||||||||||
2017-07-03. 34일차(월) | 50명 | 57위 | 380,000원 | ||||||||||
2017-07-04. 35일차(화) | 50명 | 66위 | 380,000원 | ||||||||||
6주차 | 2017-07-05. 36일차(수) | 409명 | -명 | 17위 | 2,752,000원 | -원 | |||||||
2017-07-06. 37일차(목) | -명 | -위 | -원 | ||||||||||
2017-07-07. 38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7-07-08. 39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7-07-09. 40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7-07-10. 41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7-07-11. 42일차(화) | -명 | -위 | -원 | }}} | |||||||||
합계 | 누적관객수 836,886명, 누적매출액 6,272,740,402원[15] |
2017년 6월 6일까지 1주일간 72만명을 동원했는데, 미이라 오프닝이 87만명이라, 놀림감이 되고 말았다.
83만 관객들을 동원하였다.
6.2. 북미
6.3. 중국
6.4. 일본
일본판 예고편일본에서는 2018년 11월 17일 시네마트 신주쿠와 신사이바시에서 상영 예정이며, 일본판 타이틀은 '대립군 워리어즈 오브 던(代立軍 ウォリアーズ・オブ・ドーン)'.
7. 기타
- 정윤철 감독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특히 미이라가 스크린을 독과점을 했다고 하면서 자신의 작품이 손해를 보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였다. 하지만 대립군의 경우 초반에 충분한 상영관수인 800여개로 출발했다. 하지만 작품 자체가 크게 주목받지 못하자 계속 떨어졌고, 이후에도 관객점유율도 크게 높지 않을 정도로 머물렀다. 애초에 유명 정치인들과 행동을 같이하면서 상업적으로 꽤나 관심을 받은 작품이지만 결국 100만도 넘기지 못한 관중동원을 보면 본인의 작품이 왜 대중의 선택을 못 받냐를 우선으로 탓해야지, 스크린 독과점을 탓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그래서 상당수 네티즌들은 정윤철 감독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 '대립군' 정윤철 감독의 항변, 공감 못 사는 이유 우스운 건 이후에도 같은 소리를 하며 군함도 및 택시운전사가 독과점을 하는 게 극장 측 갑질이라고 홀로 주장했다.
- 내용이 연결되지 않고 뚝뚝 끊긴다. 이정재가 바다로 뛰어든 이후 갑자기 돌아온다든가.
[1]
2024년 5월 31일 공개
[2]
그러나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한국 영화 투자, 배급에서 철수하였다. 이후 20세기 폭스 코리아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로 합병되었고, 결국 이 영화가 20세기 폭스 코리아가 배급한 마지막 한국 영화가 되었다.
[3]
사실 삼전도의 치욕이라고 하긴 하지만 패전국의 왕 치고는 싸게 먹힌 거다. 목숨 부지한 것은 물론이고 허수아비 왕을 세워 왕위를 갈아치울 수도 있는데 그냥 두었다. 후방 교통정리 차원에서 침공한 청군과 조선을 점령하기 위해 침략한 일본군을 비교하면 선조가 포로로 잡혔다면 망신 수준으로는 안 끝났을 것이다.
[4]
인조는 몽진만 3번 갔었다.
정묘호란,
병자호란,
이괄의 난.
[5]
고려의
현종은 거란군 침공에 나주까지 몽진했으며,
공민왕도 홍건적의 난에 몽진했다.
[6]
피난을 간다고 백성들에게 솔직하게 얘기하지 않고, 성을 사수하겠다고 거짓말을 한다거나 왕위를 내팽개치고 요동으로 건너가려는 시도를 한다거나
[7]
사실 영화적 장치로 허용해 줄 수 있지 않냐는 의견들이 있지만, 순전히 사극 시각에서 봤을 때 고증 무시가 보통 수준이 아니다.
[8]
정 묻는다면 분조를 구성하러 따라 나선 관료에게 물었어야 한다. 분조는 말 그대로 별도의 조정이기 때문에 각 부처 관료들의 일부는 다 있게 되어있다.
[9]
이 또한 시대상에 맞지 않는 연출로 임란 때도 세자는 준 나랏님이라 깎듯이 모셨다.
[10]
아버지 선조와 자신
[11]
임금
[12]
이 대사는 이 영화의 핵심을 찌르는 명언으로 이 명언은 '지금까지 남을 대신해야한다는 의무만 지니고 싸우던 이들도 결국 고유한 한 명의 사람이며 이제는 더 이상 남을 위해서만 살지 말고 우리 자신을 돌보고 위하며 살자.'라는 의미이다. 극중 토우와 대립군들은 처음에는 그저 대립군 기한만 끝내면 더 이상 대립군을 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어차피 나라가 왜군에게 집어삼켜지고 있었기에 더 이상 대립군 일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과 자기 가족의 생사가 급선무였으며 광해 또한 처음에는 왕명을 받들어 왕을 대신하고자 하였으나 임금이 극중에서 자신을 버리려했다는 것과 왜군이 자신과 자신의 백성이 피신한 산성을 포위하여 어떻게든 싸워야 한다는 상황, 그리고 전란 중에 세워진 임시 세자여서 언제든지 입지가 불안한 상황에서 더 이상 '남'이라는 존재가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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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스토리가 워낙에 각색을 뛰어넘어 심각하게 망가져서 이렇게 하더라도 망했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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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대한민국으로 조악하게 비유하면, 세종시는 수도의 기능 일부를 이전한 신도시다. 하지만 세종시를 새로 만든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수도를 옮긴다는 소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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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7월 5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