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dc143c> リュウリュウの実 モデル プテラノドン Dragon-Dragon Fruit Model Pterano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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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동물계 고대종 |
능력자 | '화재' 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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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에 등장하는 동물계 악마의 열매. 용용 열매의 고대종 모델이다. 현 능력자는 백수 해적단의 '화재' 킹.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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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c143c> 동물형 | 인수형 |
먹으면 프테라노돈의 힘을 얻는 열매. 부리를 사용한 공격을 할 때는 동물형, 날개를 사용한 공격을 할 때는 인수형으로 변신한다. 인수형으로 변하면 얼굴과 다리는 그대로지만 머리에서 볏이 돋아나고 흰 수염 해적단의 '불사조' 마르코처럼 팔이 날개가 된다.[1]
고대종답게 기본적으로 내구력과 회복력이 뛰어난 편이다. 동물형일 때 킹의 부리는 창과 같고, 비행 속도는 자그마치 초음속을 방불케 한다.[2] 그리고 인간형, 인수형일 때와 달리 마스크 부위가 갈라져서 입이 열린다.[3] 마스크가 없을 때는 당연히 길쭉한 회색빛 익룡 머리다.
볏을 잡아당기면 부리가 그만큼 안쪽으로 말려들어간다.
3. 기술
킹의 루나리아족의 특성을 이용한 기술에 대한 내용은 킹(원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기술명에 전부 '돈([ruby(皇, ruby=ドン)])'이 들어간다. 프테라노돈의 돈과도 겹친다. 기술명 일부는 우동 이름과 발음이 유사한[4] 한자를 섞어 작명했는데, 마찬가지로 음식이름이 들어가는 롤로노아 조로의 기술명과 비슷한 작명 방식이다.
여담으로 아래의 기술들은 전부 오니가시마에서 '해적 사냥꾼' 롤로노아 조로에게 사용하였다.
-
[ruby(단궁황, ruby=탄큐우돈)] ([ruby(丹弓皇, ruby=タンキュウドン)] / Imperial Archer)[5]
TVA
인수형 상태에서 고속비행으로 적에게 돌진하여 날개로 후려치는 기술.[6] 단순한 기술이지만 조로가 극 호랑이 사냥을 사용했는데도 충격을 다 받아내지 못하고 각혈하며 튕겨져 나갔을 정도로 그 위력은 무시무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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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초자존황, ruby=텐푸라우 돈)] ([ruby(超自尊皇, ruby=テンプラウ・ドン)] / Imperial Deep Pride Stake)[7]
TVA
태고의 먼 옛날 프테라노돈은 이렇게 사냥을 했다!!
동물형 상태에서 볏을 뒤로 최대한 잡아당겼다가 놓아서 순간의 반동을 추진력 삼아 고무줄을 날리는 것처럼 머리통을 발사해 상대를 찌르는 초장거리 기술. 기술을 사용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시전하는 동안 잇몸이 훤히 보일 정도로 부리가 안쪽으로 밀려들어가고 얼굴이 무슨 스타킹을 뒤집어 쓴 것마냥 잡아늘여져서 무척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지만[8], 이와는 별개로 고대종 특유의 강력한 힘과 킹 자체의 막강한 근력이 더해지면서 레이저와 같은 관통력을 가져 방어가 무의미하다고 평할 정도로 위력 하나 만큼은 굉장히 강력한 기술이다. 킹은 프테라노돈들이 실제로 이런 기술로 동물을 사냥했다고 주장한다.(...)[9][10]
-
날개 참격
TVA
인수형 상태에서 양 날개를 휘둘려서 발생하는 거대한 참격들을 무차별로 날리는 기술. 카이도가 동물형, 인수형 상태에서 사용하는 괴풍과 유사한 기술이다. 벽 정도는 깔끔하게 양단되는 절단력뿐만 아니라 조로가 참격을 가드했음에도 저 멀리까지 날아가 버리는 파워도 가졌다. 애니에서는 예산 절약 때문인지 멋있게 연출된 염황과 달리 기술 연출이 성의 없게 묘사되었다.
4. 여담
- 볏과 얼굴이 쭉쭉 늘어나는 골때리는 특성을 제외하면 의외로 동물형 고증이 훌륭하다. 비록 발 부분은 현실과 다르지만[11] 날개 앞쪽의 피막과 이빨 없는 부리, 날개뼈 구조 등이 잘 구현되었다. 프테라노돈에게 물갈퀴가 존재했었다는 설도 있지만 물과 거리가 먼 악마의 열매 특성상 배제된 듯하다.
- 현재 능력자인 킹이 열매 능력을 다채롭게 활용해서 부각되지는 않으나, 냉정하게 말하면 복용자를 그닥 잘 만난 열매는 아니다. 이 열매 특유의 장점인 내구력은 사실 루나리아족의 종족 특성과 동일해서 사실상 루나리아족의 특성이 강화되었다는 것 외에는 의미가 없기 때문. 가장 동물계의 특징 활용이 잘 되는 인수형의 경우는 스피드를 살리기 위해서 아예 등의 불이 꺼지기 때문에 루나리아족의 방어력도 사라진다.[12] 원피스에서 열매의 능력이 곧 사용자 자체를 상징하는 경우가 많음에도 킹은 반대로 열매의 능력이 보조적인 수단이 된 특이 케이스. 다만 고대종의 무지막지한 맷집과 방대한 체력을 생각하면 오히려 안 그래도 강한 루나리아족의 힘에 고대종의 힘까지 더해진 결과가 현재의 킹이라고 볼 수도 있다.[13] 비행 속도도 인간형보다 동물형이 더 빨라서 킹은 원거리에서는 동물형, 중거리에서는 인수형, 근거리에서는 인간형으로 싸우는 등 다른 동물계 능력자들보다 변형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능력이 겹치더라도 본인 나름대로 잘 써먹는 것을 통해 악마의 열매 능력의 사용은 사용자 나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 선장인 카이도와 마찬가지로 킹 역시 각성 여부가 공개되지 않았다. 킹의 역량을 생각하면 각성했어도 이상할 것은 없지만 애시당초 프테라노돈의 능력이 킹의 전투 방식과 동일해서 그런지 각성은 커녕 인수형조차 제대로 쓰지 않았기에 각성 능력을 쓸 수 있다고 해도 안 썼을 가능성이 크다.[14]
- 비브르 카드 신세계 강자들에 따르면 킹은 루나리아족의 날개로 못난다. 킹의 비행은 순수한 열매 능력이다.
[1]
킹은 인수형으로 변할 경우 등의 불길이 사라지는데, 불길이 사라진 상태의 킹에게 공격을 맞출 수 있다면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즉 킹 입장에서 인수형은 동물계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형태임과 동시에 루나리아족의 능력을 반쯤 포기하는 형태나 마찬가지.
[2]
출처 : 비브르 카드 ~압도적 전력 백수 해적단~
[3]
덕분에 입 부분만 변형시키면 킹은 굳이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식사가 가능하다.
[4]
ex) 텐푸라우돈 = 텐푸라(튀김) 우동
[5]
타누키 우동과 발음이 비슷하다.
[6]
이때 등의 불을 꺼, 속도가 향상된 상태다.
[7]
튀김 우동과 발음이 비슷하다. 얼굴을 잡아 늘리는 탓 인지(...) 다른 기술들과 달리 '돈'을 끊어서 표기한다.
[8]
TVA에서는 카툰식 연출로 얼굴이 복구되는 개그 씬도 나온다. [9] 우스꽝스런 비주얼과 동작 때문에 웃겨 보이긴 하나, 프테라노돈은 현재의 왜가리처럼 부리로 찌르거나 저어새처럼 물가를 휘저으며 먹이를 찾아 먹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기 때문에 아예 틀렸다고는 할 수 없다.물론 손으로 뒤통수를 잡아댕기지는 않았겠지만
[10]
여담으로 조로는 이전에도 CP9인 카쿠를 상대할때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었다. 카쿠가 람각 안개비를 시전할때도 몸을 큐브모양으로 접어서 바둥거리는 보기에는 우스꽝스러운 기술이었지만 그 위력은 당시 조로가 피격을 허용했을 정도로 절륜했다. 그리고 카쿠는 파스타머신이나 람각 안개비, 킬리만자이로 비건 따위를 갈기며 '기린은 이렇게 나뭇잎을 먹는다!' 같은 소리는 안 했다.
[11]
실제로는 뒷발가락이 없다.
[12]
실제로 킹의 강력함은 익룡의 능력보단 루나리아족의 특성이 훨씬 강조되었고, 조로와 최후의 기술을 주고 받을 때도 열매 능력이 아닌 발화 능력을 사용하여 승부를 시도했다.
[13]
비슷하게 카이도 역시 원래부터 초월적인 내구력을 지닌 상황에서 청룡의 비늘과 체력이 더해져 지금의 괴물이 되었다.
[14]
상술되어있듯 인수형일때의 킹은 루나리안의 능력이 봉인되는데, 그걸 보다 강하게 드러나는 각성에서도 다를게 없을 것이다. 거기다 동물계 각성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으니 어느 형태에서도 안정적으로 강한 킹으로선 굳이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없는 셈.
TVA에서는 카툰식 연출로 얼굴이 복구되는 개그 씬도 나온다. [9] 우스꽝스런 비주얼과 동작 때문에 웃겨 보이긴 하나, 프테라노돈은 현재의 왜가리처럼 부리로 찌르거나 저어새처럼 물가를 휘저으며 먹이를 찾아 먹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기 때문에 아예 틀렸다고는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