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69b4><colcolor=#fff,#eee> イトイトの実[1]
String-String Fru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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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초인계 |
능력자 | '천야차'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능력자 호칭 |
실 인간[2] 糸人間 String Hu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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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에 나오는 초인계 악마의 열매.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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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내내 이름만 실이지 사실상 와이어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내뿜는 실은 사람은 물론이고 마찰열로 활활 타오르는 잇쇼의 작은 운석도 가볍게 자르며 능력자는 이런 날카로운 실을 자유자재로 조종하기에 사실상 손짓만으로 참격을 날리는 셈이다. 다만, 악마의 열매의 능력이라서 실로 만든 새장은 스마일 공장의 해루석 벽을 밀었을 뿐 베지는 못했다.
그저 날카롭기만 한 것이 아니라서 실의 가장 기본적인 사용법인 포박이나 봉합도 가능하며 구름이나 구조물에 실을 걸쳐서 이동할 수 있다. 상대에게 실을 꽂으면 꼭두각시처럼 조종할 수 있다. 여기에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면이 되고 면이 모여 입체가 되듯이 실을 엮어서 다양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다. 실을 칭칭 묶어서 밧줄로 만들거나 심지어 본체를 완벽하게 재현한 실 분신도 만들 수도 있다.
능력을 '각성'하면 지면이나 주변에 있는 건물마저 실로 만들 수 있다. 도플라밍고 정도가 되면 마을 하나를 통째로 실로 만든다. 루피는 그 어마어마한 광경을 보고 "온갖 것들이 실이 됐잖아!! 초인계가 아닌 것만 같아!!"라고 평했다. TVA 한정으로 도플라밍고가 발을 지면에서 떼자 실로 변한 지면이 원래대로 돌아갔지만, '갓 스레드'를 사용할 때 하늘을 날면서 지면을 변화시킨 실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아 꼭 지면에 닿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실실 열매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범용성에도 체력소모가 거의 없다는 것. 광범위 조종이나 새장, 실 분신 등의 막대한 실을 내뿜는 기술을 사용해도 지치는 기색이 없었고, 한계에 가깝게 지친 상태에서 각성을 통해 마을 전체 규모의 실을 다뤄도 전혀 무리가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와이어 액션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사실 만화계에서 꽤 찾아볼 수 있지만, 와이어 자체의 절삭력이나 제어 능력에 초점을 둘 뿐만 아니라 실로 상처 봉합을 하고, 분신을 만들고, 아예 자신만의 공간을 창출하는 등 원피스의 실실 열매는 다른 여러 만화의 실&와이어 계열의 능력자들을 합친 수준으로 다양한 기술을 보여준다.
다만 작품의 구성 측면으로 평가하자면, 총알이나 분신처럼 매커니즘이 다소 억지스러운 기술이나, 새장같은 위력이 지나치게 강해서 파워 밸런스를 해치는 기술이 있다는 점이 흠이다.
2.1.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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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워시 열매
도플라밍고를 담당했던 해병이 츠루였던 만큼 실과 세탁이라는 특성상 츠루가 먹은 워시워시 열매에 불리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래서 도플라밍고는 츠루보다 강한데 열매간의 상성 때문에 상대가 안돼서 츠루를 피하는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3. 기술
기술명 대부분이 실을 뜻하는 'イト(이토)'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각성한 실실 열매의 능력을 사용한 기술의 이름에는 White(ホワイト)와 Thread(スレッド)가 들어간다.3.1.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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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실([ruby(五色糸, ruby=ゴシキート)] / Penta-Chromatic String)
손을 크게 휘둘러 각 손가락 끝에서 뽑아낸 5가닥의 실로 베는 기술. 그린 비트에서 로에게 처음 사용했다. 기술명은 상디와 싸울 때 처음으로 외쳤다. 본래 각각의 실에 빛이 투과되어 무지개빛으로 반짝이는 연출로 나왔으나 TVA 707화부터는 명칭대로 각 실의 색깔이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색으로 각각 다르게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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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ruby(超過鞭糸, ruby=オーバーヒート)] / Overheat)
손바닥에서 뿜어낸 여러 가닥의 실을 꼬아 만든 밧줄 굵기의 기다란 채찍을 휘두르는 기술. 그린 비트에서
상디에게 처음 사용했다.[3] 그린 비트에서 사용해 해안가 너머에 있는
드레스로자의 건물을 두 동강 냈다. TVA에서는 오버히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채찍이 붉게 타오른다. 기술명은 '초과편사(채찍실)'이라고 쓰고 오버 히트라고 읽는다. 오버 히트를 일본어로 '(오-바-히-토)오오바아히이토'라고 읽으며 끝에 '이토'가 오는데 '실'을 일본어로 '이토'라고 부르기 때문에 일종의 말장난. 실 위에(over) 실을 겹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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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길(空の道 / Sky Road)
날 상대로 공중을 택하다니 좋은 배짱이군!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원피스 79권 中.
도플라밍고가 해군에게 '
천
야차(하늘의
야차)'라고 불리게 된 기술로,
스파이더맨처럼 높은 곳에다가 실을 걸쳐서 이동할 수 있다.
조건만 맞는다면 구름도 고체와 같은 물질이 될 수 있는 원피스 세계관의 특성상 바다를 건널 때는 구름에 실을 걸어 빠르게 이동한다. 덕분에 도플라밍고는 구름을 하늘의 길(空の道)로 삼아 공중을 이동한다.[4] 이동속도도 빨라서 배를 타면 적어도 하루는 걸리는
드레스로자와
펑크 하자드를 불과 몇 시간 만에 건넌다.[5] 대신 구름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기에
펑크 하자드로 가는 길에 구름이 끊겨서
밀짚모자 일당과
트라팔가 로를 놓쳤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원피스 79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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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사이트([ruby(寄生糸, ruby=パラサイト)] / Parasite)
보이지 않는 실을 대상의 뒷목이나 머리에 찔러 넣어 여러 명을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기술. 성지
마리조아에서
해군 중장
모잠비아에게 처음 사용했다. 기술명은 원작 727화에서 등장했다.
세계귀족의 혈통으로 모든 것을 자신의 지배하에 두려는 도플라밍고의 지배욕과 가학심에 딱 맞는 기술이다. 대상의 의식은 남기고 육체만 조종하기에 도플라밍고는 주로
그 사람의
소중한 대상을 자기 손으로 공격하게 한다. 실의 갯수는 딱히 손가락 갯수에 비례하지 않는지, 도플라밍고는 고작 한 손 즉 손가락 5개만 사용하고도 못해도 수십명 이상을 거뜬히 조종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야에서 샤키스를 조종해 소꿉친구 베라미에게 중상을 입힌 것을 시작으로 정상전쟁에서 흰 수염 해적단의 13번대 대장 아트모스를 조종해 그의 부하들을 공격했고 드레스로자에서는 리쿠 돌드 3세가 자기 백성을 학살하도록 조종했다. 조종당하는 단역들도 이런 짓을 하고 싶지 않다며 울부짖는다. 또한, 자신을 배신한 비올라를 조카딸인 레베카의 손으로 죽이려고 했다. 루피가 제때 끼어들지 못했으면 레베카는 자기 손으로 사랑하는 이모를 죽이고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것이다.
다만, 대상이 의식을 잃으면 조종이 풀린다. 원작 759화에서 로가 루피에게 베라미를 멈추고 싶거든 "의식을 잃을 때까지 냅다 쳐버려!"라고 말했다. 대상의 힘이 강해도 조종이 풀리지만, 사용자가 도플라밍고인 만큼 웬만한 힘으로는 어림도 없다. 원작에서 이 기술을 혼자서 푼 사람은 기어 4를 사용한 루피뿐이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는 잇쇼도 날아오는 기생실을 손으로 잡아서 막았다. 흰 수염 해적단의 3번대 대장 조즈도 풀지 못했지만 2부에서 기어 4 루피가 기생실을 간단히 떨쳐내는 모습이 나와 조즈도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샬롯 크래커보다도 약했던 기어4 루피도 떨쳐낸 기생실을 해군 대장도 애먹게 하는 강자가 풀지 못한다면 이상하기 때문. 특히나 조즈는 완력이 정상급이라고 비브르 카드에 언급될 정도다.[6]
기술명은 기생실이라고 쓰고 패러사이트라고 읽는다. 패러사이트를 일본어로 '파라사이토'라고 읽으며 끝에 '이토'가 오는데 '실'을 일본어로 '이토'라고 부르기 때문에 일종의 말장난. 그런데 원피스 버닝블러드에서는 '마리오네트'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자야에서 샤키스를 조종해 소꿉친구 베라미에게 중상을 입힌 것을 시작으로 정상전쟁에서 흰 수염 해적단의 13번대 대장 아트모스를 조종해 그의 부하들을 공격했고 드레스로자에서는 리쿠 돌드 3세가 자기 백성을 학살하도록 조종했다. 조종당하는 단역들도 이런 짓을 하고 싶지 않다며 울부짖는다. 또한, 자신을 배신한 비올라를 조카딸인 레베카의 손으로 죽이려고 했다. 루피가 제때 끼어들지 못했으면 레베카는 자기 손으로 사랑하는 이모를 죽이고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것이다.
다만, 대상이 의식을 잃으면 조종이 풀린다. 원작 759화에서 로가 루피에게 베라미를 멈추고 싶거든 "의식을 잃을 때까지 냅다 쳐버려!"라고 말했다. 대상의 힘이 강해도 조종이 풀리지만, 사용자가 도플라밍고인 만큼 웬만한 힘으로는 어림도 없다. 원작에서 이 기술을 혼자서 푼 사람은 기어 4를 사용한 루피뿐이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는 잇쇼도 날아오는 기생실을 손으로 잡아서 막았다. 흰 수염 해적단의 3번대 대장 조즈도 풀지 못했지만 2부에서 기어 4 루피가 기생실을 간단히 떨쳐내는 모습이 나와 조즈도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샬롯 크래커보다도 약했던 기어4 루피도 떨쳐낸 기생실을 해군 대장도 애먹게 하는 강자가 풀지 못한다면 이상하기 때문. 특히나 조즈는 완력이 정상급이라고 비브르 카드에 언급될 정도다.[6]
기술명은 기생실이라고 쓰고 패러사이트라고 읽는다. 패러사이트를 일본어로 '파라사이토'라고 읽으며 끝에 '이토'가 오는데 '실'을 일본어로 '이토'라고 부르기 때문에 일종의 말장난. 그런데 원피스 버닝블러드에서는 '마리오네트'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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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실([ruby(弾糸, ruby=ターマイト)] / String Bullet)
손가락 끝에서 실뭉치를 총탄처럼 쏘는 기술. 그린 비트와
드레스로자를 연결하는 철교에서 로를 상대로 처음 사용했다. 사람 몸을 꿰뚫을 정도로 관통력이 높다.[7] 루피와의 전투에서는 실임에도 유탄처럼 폭발한다. 기술명은 '총탄실(弾糸)'이라고 쓰고 터마이트라고 읽는다. 일본어로 '타마(弾)'는 총탄을 뜻하며 termite는
흰개미를 뜻한다. 한국에서는 '오비히트'와 '패러사이트'와 달리 한자 표기대로 '총탄실'로 번역했다.
* 블랙 나이트([ruby(影騎糸, ruby=ブラックナイト)] / Black Knight)
}}} ||* 블랙 나이트([ruby(影騎糸, ruby=ブラックナイト)] / Black Knight)
대량의 실을 엮어 실로 된 분신을 만드는 기술. '콜로세움의 영웅'
퀴로스에게 처음 사용했다. 기술명은 원작 759화에서 등장했다. 비올라는 물론이고
베이비 5,
버팔로,
글라디우스 등
돈키호테 패밀리의 일반 간부들도 이 기술의 존재를 모르기에 이 세 사람은 퀴로스가 실 인형의 목을 잘랐을 때 영 보스가 죽었다고 기겁했다. 패밀리의 최고 간부
피카가 기겁하지 않은 것을 보면 최고 간부들만이 이 기술을 알거나 전면으로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 분신은 '실 인형(糸人形)' 또는 '실 조커(糸ジョーカー)'라고 부른다.[8]
비올라는 실 인형을 보고 마치 마리오네트같다고 평했다. 실 인형은 속이 텅 비었음에도 말도 하고 도플라밍고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며, 본체가 아니라서 피해를 공유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투력은 본체보다 떨어지고
압둘라 & 제트의 공격에도 간단히 잘릴 정도로 내구력이 낮다. 나이트(Knight)를 일본식으로 읽으면 나'이토(イ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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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鳥カゴ / Birdcage)
대량의 실을 내뿜어 섬 하나를 통째로 감싸는 돔 형태의 날카로운 울타리를 치는 포위용 기술. 도플라밍고가 기절하거나 직접 풀지 않는 한 해제할 수 없다. 과거
수술수술 열매를 빼앗기 위해 디에스 배럴즈의 해적단을 습격했을 때 사용했다. 이후 드레스로자의 진실을 숨기기 위해서 사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새장 문서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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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브라이트 ([ruby(降無頼糸, ruby=フルブライト)] / Fulbright)
다섯 가닥의 실로 상대를 찌르는 기술. 사람의 신체 정도는 가볍게 꿰뚫는다. 로에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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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집 그물(蜘蛛の巣がき / Spider Web)
거미집 모양으로 실을 쳐서 적의 공격을 막는 기술. 로가 '택트'로 날린 외벽탑을 여유롭게 받아내면서 처음 사용했다. 루피의 '
엘리펀트 건'을 막을 때도 이 기술을 사용하는 등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루피와의 마지막 결전에선 '갓 스레드'와 함께 사용했음에도 '고무고무 킹 콩 건'에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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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톱(糸ノコ)
발뒤꿈치와 다리 안쪽을 예리한 실로 연결해 줄톱처럼 만들어 상대의 신체 일부를 잘라내는 기술. 로의 오른팔을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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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복작업(修復作業)
능력은 쓰기 나름이야.
도플라밍고
실로 상처를 봉합하는 응급처치. 회복과는 살짝 다르다. 몸 속부터 파괴하는 로의 기술
감마 나이프와
몽키 D. 루피의 기술 '
고무고무 JET 스탬프'에 찢어지고 터진 내장을 복구하기 위해 사용했다. 비슷한 예로
에넬은
리젝트 다이얼을 맞고 멈춘 심장을
번개번개 열매의 힘으로 마사지해서 다시 움직이게 했다.
도플라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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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리트([ruby(足剃糸, ruby=アスリイト)] / Athlete)
뒤꿈치에 붙은 실로 적을 차면서 베는 기술. 루피에게 사용했다. 무장색 패기로 경화한 루피의 팔에 상처를 입혔다. 하지만 무장색으로 고무의 장력을 몇 배에 달하는 힘으로 끌어올린 기어 4에는 먹히지 않았다. 발 면도실이라고 쓰고 애슬리트라고 읽는다.
3.2.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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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화이트([ruby(荒浪白糸, ruby=ブレイクホワイト)] / Break White)
각성한 실실 열매의 능력으로 주변 사물을 거대한 실타래로 바꿔 적을 쥐어짜는 기술. 루피에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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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화이트([ruby(盾白糸, ruby=オフホワイト)] / Off White)
지면을 실타래로 바꿔 적의 공격을 막는 기술. 루피에게 사용했다. 이 기술로 루피의 '고무고무 더블 컬버린'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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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로 화이트([ruby(大波白糸, ruby=ビローホワイト)] / Billow White)
실로 이루어진 거대한 촉수로 적을 찌르는 기술. 루피에게 사용했다. 촉수 끝을 무장색 패기로 경화해서 공격력을 높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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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 화이트([ruby(海原白波 , ruby=エバーホワイト)] / Ever White)
바닥을 짚어 지면과 마을 일대를 실로 바꾸는 기술. 실로 변한 지면을 조종해 상대를 포박할 수 있다. 루피에게 사용했다. -
플랩 스레드([ruby(羽撃糸, ruby=フラップスレッド)] / Flap Thread)
천 발의 화살(千本の矢). '에버 화이트'로 만들어진 무수한 실의 끄트머리에
무장색 패기을 씌워 적을 연달아 찌르는 기술이다. 루피에게 사용했다.
어린 시절에 가족과 함께 세계귀족에게 원한이 있는 민중들에게 린치당했을 때, 한 시민은 이들을 어떻게 괴롭힐지 이야기하며 "화살 천 개 찌르자구!!"라고 언급했던 것을 회상하며 사용한 기술로 추정되며 도플라밍고의 피해자로서의 측면을 상징하기도 한다.
* 갓 스레드([ruby(神誅殺, ruby=ゴッドスレッド)] / God Thread)
}}} ||어린 시절에 가족과 함께 세계귀족에게 원한이 있는 민중들에게 린치당했을 때, 한 시민은 이들을 어떻게 괴롭힐지 이야기하며 "화살 천 개 찌르자구!!"라고 언급했던 것을 회상하며 사용한 기술로 추정되며 도플라밍고의 피해자로서의 측면을 상징하기도 한다.
* 갓 스레드([ruby(神誅殺, ruby=ゴッドスレッド)] / God Thread)
16발의 성스러운 흉탄. 플랩 스레드를 16개의 다발로 엮어 적을 꿰뚫는 기술. 도플라밍고 최후의 기술이며 루피에게 사용했다. 원작에서는 나름 비장한 얼굴로 사용했지만, TVA에서는 평소처럼 교만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사용한다. '콩 건'의 위력을 몸으로 체감한 도플라밍고가 딱 봐도 '콩 건'보다 한 단계 위의 기술인 '킹 콩 건'에 맞대응하려 했던 만큼 '콩 건' 이상의 위력을 발휘할 듯 하지만 '킹 콩 건'의 위력은 도플라밍고의 예상을 아득히 웃도는 수준이었기에 허무하게 격파당했다. 다만 TVA 한정으로 '킹 콩 건'과 장시간 대등하게 힘겨루기를 벌였고 도플라밍고가 힘을 더 가하자 기어 4를 사용해 극한까지 끌어올린 루피의
무장색 패기를 약간 뚫어 주먹에 상처까지 입혔다.
과거 도플라밍고 일가가 천룡인의 만행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붙잡혀 고문당할 때, 한 사람이 "고작 5살, 2살이었던 내 아들들이! 천룡인 앞을 가로질렀다는 이유로 총으로! 16발! 즉사했다!"라며 절규했다. 이 '갓 스레드=16발의 성스러운 흉탄'은 도플라밍고, 정확히는 천룡인의 가해자로서의 측면을 상징하는 기술인데, 이 기술은 결국 루피에게 밀려 패배했다.
어릴적 당했던 최악의 끔찍한 경험이 PTSD가 되어 무의식속에 남아, 그의 최고 최흉의 필살기 이름으로 붙게 된 것을 볼 때, 도플라밍고의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서의 면모를 상징하는 기술. 그리고 어떻게 보면 이것이 바로 도플라밍고의 한계였기에[9] 결국 루피에게 패배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과거 도플라밍고 일가가 천룡인의 만행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붙잡혀 고문당할 때, 한 사람이 "고작 5살, 2살이었던 내 아들들이! 천룡인 앞을 가로질렀다는 이유로 총으로! 16발! 즉사했다!"라며 절규했다. 이 '갓 스레드=16발의 성스러운 흉탄'은 도플라밍고, 정확히는 천룡인의 가해자로서의 측면을 상징하는 기술인데, 이 기술은 결국 루피에게 밀려 패배했다.
어릴적 당했던 최악의 끔찍한 경험이 PTSD가 되어 무의식속에 남아, 그의 최고 최흉의 필살기 이름으로 붙게 된 것을 볼 때, 도플라밍고의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서의 면모를 상징하는 기술. 그리고 어떻게 보면 이것이 바로 도플라밍고의 한계였기에[9] 결국 루피에게 패배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1]
원작 234화에서 능력이 등장하고 원작 724화에서 이름이 등장하기까지 거의 11년이 걸렸다. 그래도 도플라밍고가 처음 등장을 때에도 사람을 조종하는 모습이 마치
꼭두각시술처럼 손가락에 실을 달아 인형을 조종하는 것처럼 보였기에 그 당시에도 열매 이름이 실실 열매가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으며, 후에 오즈 주니어의 다리를 자르는 장면을 통해 거의 확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이름이 나오기 전에 발매된
원피스 기간트 배틀 2에서는 '초인계 악마의 열매'로만 나왔다.
[2]
출처 : 원작 768화.
[3]
출처: 원작 724화, TVA 655화.
[4]
출처: 724화.
[5]
로브 루치처럼 월보와 체를 함께 써서 초고속 비행을 한거랑 비슷하다.
[6]
다만 조즈는 당시 상황은 눈앞의 적과 교전 중이었기에 패러사이트에 제때 대처하지 못했을 뿐더러, 앞은 크로커다일, 뒤는 도플라밍고라는 2명의 칠무해급 전력들 사이에 있었다. 패러사이트를 푸는 데에도 어지간한 기력이 소모되고, 풀고난 이후에 일어날 돌발상황을 고려하여 일단 침착히 상황을 지켜보는 쪽으로 판단을 한 것으로 생각될 수 있다.
[7]
로브 루치의 나는 지건과 비슷하다.
[8]
출처: 원작 752화.
[9]
도플라밍고의 목적과 모든 행동의 원인은 어릴적 경험한 끔찍한 트라우마에서 비롯되었으나, 이를 극복하지는 못 하고 세상을 향한 복수심과 악의만이 남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