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675ad><colcolor=#fff> ハナハナの実 Flower-Flower Fru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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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초인계 |
능력자 | '악마의 아이' 니코 로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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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에 등장하는 초인계 악마의 열매.
2. 능력
'파워', '스피드'. 내게 그런 건 무의미한 거야.
니코 로빈, 원피스 19권 中.
이름만 보면 꽃을 피우는 능력 같지만, 실제로는 신체를 꽃처럼 피우는 능력. 신체 어느 부위이든 피워낼 수 있다.[1] 사정범위 안이라면 어디든 신체 부위를 피워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신체 하나를 피워낸 뒤 연달아 피워내는 식으로 사정거리를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로빈에 경우 최대 200 꽃꽃까지 피워낼 수 있다.[2] 열매를 사용할 때마다 꽃잎이 흩날리는데 이는
그냥 연출이지만, 독자가 이 연출에 쓰이는 꽃의 품종을 묻자 작가는 "살랑 플라워"라고 대답했다.[3]니코 로빈, 원피스 19권 中.
능력의 범위 내라면 생각한 장소 어디에서나 피울 수 있기에 알라바스타 왕국에서는 타시기의 부하 수십 명을 순식간에 제압했다. 적의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기척 등으로 인지만 할 수 있다면 타인의 몸에 직접 신체를 피울 수 있다. 즉 능력발동의 파워는 몰라도, 능력 자체는 반드시 명중하기에 상대의 스피드가 얼마나 빠르든 이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알라바스타 왕국에서 눈으로 포착하지 못할 정도로 빠른 비행 속도를 자랑하는 새새 열매 모델 팰콘의 능력자 '매' 페루를 아무렇지 않게 제압했고, 드레스로자에서는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 델린저를 문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썰어버린 하쿠바를 기척을 느끼자마자 어린애 손목 비틀 듯 쉽게 붙잡았다. 이때 말하기를 "소용없어. 내 앞에서는 스피드는 무력해. 볼일이라도?" 아무리 빠른 상대라도 신체를 묶어서 제압할 수 있으며, 꼼짝 못 하도록 잡은 후 죽이는 데에도 탁월하다. 로빈은 밀짚모자 일당에 입단하면서 특기가 암살이라고 소개했는데 전혀 빈말이 아니었던 것. 다만, 로빈이 타겟을 설정해야하는 건지 인지가 불가능한 수준의 속도를 보이거나 갑작스러운 기습의 경우에는 대응하지 못하는데 극장판 원피스 필름 Z에서는 NEO 해군의 간부 빈즈의 초고속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했다.[4]
털복숭이가 꽃꽃 열매의 능력을 사용하면 이렇게 된다.[5] |
2.1. 활용법
피워낸 신체는 본체와 감각을 공유하기 때문에 귀나 눈을 피워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거나 정신을 잃은 동료를 손으로 굴려서 위험한 상황에서 탈출시킬 수도 있다. 그야말로 첩보 활동에 최적인 능력이다.손을 그물처럼 엮어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동료를 받는 것도 가능하며 막다른 곳에서 다리를 계단처럼 피워내 기동력을 더해줄 수도 있다. 생포에도 유용하다. 자야에서 곤충 군단을 조종해서 밀짚모자 일당을 골탕먹이는 '사우스 버드'를 꽃꽃 열매의 힘으로 손쉽게 포획했다. 로빈 왈 "모습만 보이면···." 폭시 해적단과의 데비 백 파이트에서는 앞서 가는 '큐티 웨건 호'를 움켜잡아 견인을 받기도 했다.
엄청난 수의 팔을 동시에 피워낸 뒤 한데 엮어 거인의 몸처럼 거대한 손이나 발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8] 마치 루피의 기어 서드나 거인족의 것처럼 거대한 신체는 엄청난 근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으로 본체의 부족한 근력을 메꿀 수 있다. 로빈은 '트렌이타 플루르(30송이의 꽃)'으로 스카이피아에서 제일가는 거구를 자랑하는 신병장 야마를 휙 하고 던져버렸다. 스릴러 바크에서는 등에 100개의 팔을 피워내 날개처럼 엮어 프랑키를 손에 든 채 짧게 날았다. 어인섬으로 가는 길에 사우전드 써니 호가 암초에 충돌할 것 같자 거대한 손을 피워 배를 통째로 밀어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극장판 데드 엔드의 모험에서는 '그랑 플루르'라는 기술로 날아오른 고잉 메리 호를 다시 바다에 착륙시켰다.
2년 후의 로빈은 전신을 피워내 분신처럼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을 개화시켰다. 와노쿠니에서는 분신을 만들어내 쇼군 직속 닌자 부대 '오로치 오니와반슈'를 농락했다. 신체의 크기는 기본적으로 로빈의 본판을 따라가지만, 나중에는 아예 거인 버전 로빈으로 분신을 만드는 경지에 올랐다.
이후 능력이 조금 더 성장함에 따라 꽃들을 뭉쳐 아예 거인화 하는것도 가능하다. 선장인 루피가 그랬듯, 몸집과 무게가 커지면서 얻은 파괴력은 진짜 거인만큼 강하다. 이 상태에서 무려 사황의 고위 간부인 블랙마리아를 붙잡아 꺾어버렸다.
2.2.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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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거리
지면이나 육체 등 꽃을 피우는 장소와 그 수량은 자유자재로 정할 수 있으나 사용범위는 일정 거리 내로 한정된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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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전이
피워낸 신체는 모두 능력자의 몸이라서 감각이 연결되어 있으며 다치면 본체의 몸에도 상처가 남는다.[10] 다시 말해 스스로의 피격범위도 넓어지는 걸 감수해야 하고, 접촉하는 것 자체가 위험한 상대에게 능력을 사용하면 역으로 피해를 입을 위험성이 크다. 실제로 알라바스타에선 츠메게리 부대가 로빈의 손이 지키고 있던 문을 돌파해 내자 로빈의 손에 피가 난 묘사가 있었고, 드레스 로자에서는 피워낸 손이 슈거의 손에 닿아 인형이 된 바 있다. 극장판에서는 아인의 능력범위에 닿아 12년 뒤로 돌아갔다. 이 때문에 사용자가 무장색이라도 익히지 않는 한 온몸에서 독액을 분비하는 독독 열매의 능력자 마젤란이나 몸이 용암으로 이루어진 마그마그 열매의 능력자 사카즈키 같은 자연계 능력자에게 관절기를 시도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2부 들어서는 1000개의 손을 피워내는 것으로 전투력을 강화했는데 문제는 면적이 늘어난 만큼 피해를 입기도 쉬워야 하나 작중 이런 약점이 부각된 적이 한 번도 없다. 동시간대인데 스모커가 신체를 부풀릴수록 피격 범위만 늘어난다고 베르고에게 한소리 들을 때와는 또 묘사가 다르다. 아무래도 작가가 로빈의 파워 업 방법을 찾다 찾다가 결국 단순히 손 개수를 늘리는 것으로 합의 보고 이런 약점은 빼버린 듯하다.
다만 능력이 성장하면서 피해전이의 기준이 변했을 가능성도 있다. 인간 입장에선 팔 하나가 잘릴 정도의 치명적인 공격도 거대한 거인 입장에선 작은 상처를 내는 아픈 벌레의 공격에 불과하듯 말이다. 인간 팔 하나 크기의 꽃이 잘려도 실제 팔에는 작은 상처에 불과하니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된다. 또한 거인화 기준으로 거대해지며 상승한 무게와 힘을 견딜 수 있도록 꽃의 내구도가 영구적으로 늘어났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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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의 전투력
이런 분신 관련 능력들이 그렇듯이 원본의 전투력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로빈의 전투력은 평범한 편에 속하며 공격 방식도 물리력이 한계이다. 특히 로빈의 주력 기술은 관절기인데 압도적인 괴력을 가진 상대는 역으로 로빈의 팔을 힘으로 풀어버릴 수 있어 관절기를 걸기 어렵고, 이 때문에 '파워'는 내게 무의미하다는 대사가 무색해진다. 이 대사를 했을 때는 위대한 항로 초반부였고 실제로 왕국 최강의 전사 페루를 손 몇 개만으로 제압하는 등 어느 정도 유효한 말이었다. 그러나 점점 먼 바다로 나아갈수록 강자들을 만나며 손 수십 개를 뽑아내도 힘에서 밀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당장 바로 다음 에피소드인 하늘섬 편에서 간부급인 야마를 이기긴 했지만 그의 육중한 몸에 힘겨워하는 묘사가 나오고, 조금 더 진행한 스릴러 바크에서 조로의 그림자가 들어간 장군 좀비 '바람' 지고로와 싸웠을 땐 움직임을 봉쇄하려고 했으나 근력 차이가 워낙 커서 역으로 제압당했다. 로빈이 관절기를 걸 수 있는 대상은 평범한 어인족까지다. 하필이면 로빈이 약해서 문제인것이다.[11]
또한 특정 종족이나 상대에게는 관절기가 아예 면역인데, TVA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 '쥬베'가 오징어 어인이라서 관절기가 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를 먹었다. 149.5화(TV스페셜 판)에서도 루피가 악당의 노래에 당해서 조종당하자 제압하려 했지만 고무 인간인 루피한테는 관절기가 안 통해서 바로 포기했다.
또한 로빈에게 패기가 없는 이상 자연계 능력자를 상대로는 아무것도 못 한다. 패기로 경화 해봤자 뭉게뭉게 열매의 능력을 제외하면 잡는 것 자체가 치명상이기 때문에 상성이 너무 안 좋다. 모래모래 열매의 능력자 크로커다일, 번개번개 열매의 능력자 에넬, 얼음얼음 열매의 능력자 쿠잔, 가스가스 열매의 능력자 시저 클라운 등 자연계 능력자와 맞닥뜨리면 항상 무기력하게 제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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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 공격 봉인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가능하고 심지어 작 중에서도 실제로 한번이나마 나왔지만 작품 외적인 이유로 봉인되어 있어서 나오지 않는다.작가도 이런 엽서를 잔뜩 받았는지 "서로를 노려보며 기회를 엿본다, 샹크스도 미호크도 흰 수염도, 사나이들은 오늘도 가랑이를 노리며 싸운다! 읽고 싶어? 이런 만화!" 라고 SBS에서 대답했다. 작가 공인 작품 외적인 이유로 봉인되어 있는 기술인 것이다.
3. 기술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니코 로빈/기술 문서 참고하십시오.
4. 기타
- 현 복용자인 로빈의 신체능력이 강하지 않은 편이기에 부각이 덜 되지만 능력자의 신체능력이 성장하는 대로 기술 사용에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은 열매로 꼽힌다. 가프가 이걸 먹고 무장색을 두른 무수한 팔로 적들을 구타한다거나[12] 로빈이 패기와 육식을 익히고 팔다리를 꽃피워 상대를 압도하는 등 if 요소가 풍부한 편. 혹은 티치가 이 열매와 데스 터치 계열의 열매를 먹을 시 무제한 필중 즉사기라는 가불기 조합이 탄생하게 된다.
- 다른 열매와는 달리 열매의 외형이 이름에 반영된 케이스라고 할수 있는데, 꽃꽃 열매는 외형만 꽃을 닮았을 뿐, 능력 자체는 사람의 몸이 꽃으로 변하거나 꽃을 뿜어내는 능력이 아닌 신체의 일부를 소환하는 분신술에 가까운 능력이기 때문이다.
- 초인계 열매로 분류되던 고무고무 열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꽃꽃 열매도 사실 동물계 환수종 사람사람 열매 모델 천수관음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꽃이라는 이름과 달리 신체를 피워내는 것도 것과 블랙마리아와의 전투씬에서 등 뒤의 거인이 수많은 팔을 피워내는 묘사가 나오며, 아예 사람사람 열매 모델 대불처럼 거대한 신체를 피워내는 모습도 나온다. 또한 열매의 생김새가 언뜻 부처의 탄생을 알리고, 부처나 보살이 앉아있는 대좌의 형상이자 천수관음의 지물로 묘사되는 연꽃 모양으로 이러한 추측을 뒷받침해준다.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밀짚모자 일당은 악마의 열매 중에서도 희귀하다는 사람사람 열매의 능력자가 셋이나 있는 해적단이 된다.
- 한편 불교와 연관이 깊은 인도의 고대신화에선 태초의 물 밑에서 잠자던 원초의 정령 나라야나의 배꼽에서 세상을 떠받치며 떠오른 연꽃이 나오고, 훗날 힌두교에서 나라야나와 동일시된 비슈누는 원초의 물에서 태어난 최초의 존재이며 그 배꼽과 이마에서 핀 연꽃에서 브라흐마와 시바가 태어났고, 비슈누의 아내이자 팔이 18개로 나오기도 하는 락슈미의 상징도 연꽃으로 나온다. 이처럼 연꽃의 상징인 풍요와 다산, 번영, 창조, 생명의 탄생 등이 결합하여 특정 부처를 정확히 묘사하지 않고 크게 묶어버린 사람사람 열매 모델 대불처럼, 신의 분신인 화신도 많고 팔이 여럿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많은 인도의 신들을 뭉뚱그린 모델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14][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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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밀짚모자 일당 · |
||
가족 | 어머니 니코 올비아 | ||
능력 | 꽃꽃 열매 | ||
출신지 | 오하라 | }}}}}}}}} |
[1]
원한다면
가슴도 가능하며(출처 : 45권 SBS.) 만약 남자가 먹으면
거기도 꽃처럼 피울 수 있다.(출처 : 62권 SBS.)
[2]
출처 : 28권 SBS. 다만 이게 신체 하나를 피워낼 수 있는 거리인지, 신체 하나에 연달아 피워낼 수 있는 신체 숫자인지는 불명.
[3]
출처: 80권 SBS.
[4]
이건 로빈의 능력이 너무 사기적이라 극장판 한정 보정이 들어간 연출이라고 볼 수 있다. 빈즈 몸에 손을 직접 피우지 않고 땅에서 손을 피워내 빈즈를 잡으려 했기 때문. 스토리를 진행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능력을 너프시킨 예의 하나다.
[5]
출처 : 35권 SBS.
[6]
출처: 47권 SBS.
[7]
24세 때
크로커다일을 만나면서 (정부 입장에서)완전히 모습을 감췄다.
[8]
1000개의 손이 뭉쳐서 하나의 손처럼 된 것이지만, 그걸 그대로 그려내면 징그러우니(...) 작품 내에선 그냥 하나의 거대한 손처럼 그려진다.
[9]
원피스 : YELLOW.
[10]
출처 : 47권 SBS.
[11]
그나마 파워 문제는 나중에 거인족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는 데모니오 플루르 버전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다.
[12]
방식은 좀 다르지만 카타쿠리의 기술 생생떡이 이와 비슷한 기술이고 카타쿠리 본인의 막강한 전투력이 더해져 매우 위력적이다.
[13]
출처 : 원피스 블루 딥 257쪽.
[14]
부처를 비슈누의 화신으로 여기는 힌두교의 관점에선 천수관음을 그 안에 포함해도 이상할 게 없으며, 천수관음을 찬양하는 천수경의 신묘장구대다라니에서의 천수관음은 힌두교의 시바, 비슈누에 대한 묘사와 매우 유사하여 기원적으로도 문제가 없다. 또 힌두 신화의 선신들이 대략적인 배경을 공유하는 이란 신화에선 다에바라는 어둠의 정령 혹은 악신으로 묘사되는만큼, 로빈이 피워낸 거인 악마의 형상도 선신과 악신의 양면성을 가진 모델이라 설명이 가능하다.
[15]
각성 능력도 연꽃과 관련있다면 주변 환경의 오염에 물들지 않고 본질을 유지한다는 특징에 기반해 능력으로 피워낸 신체가 열로 인한 화상, 냉기로 인한 동상,
독독 열매의 독성,
녹녹 열매의 산화,
매료매료 열매의 석화,
고무고무 열매 각성인 고무 특성 부여,
모래모래 열매의 수분흡수,
어둠어둠 열매의 능력 무효화 등, 정신적인 간섭을 포함해 상태를 변화시키거나 내부적으로 간섭하는 능력의 영향을 원천차단하여 오로지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만을 강요하는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초인계 각성 특징이 발현돼 사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면, 그 영향 아래 있는 사물에서
헤엄헤엄 열매 능력자가 헤엄치는 걸 막거나 매료매료 열매의 사물석화를 막는 등, 능력 및 각성으로 사물의 본질에 간섭하는 걸 차단할 수 있을 것이다.
[16]
또 추가 능력이 있다면 사자성어로 나올 정도로 줄기가 부드럽고 유연해 바람이나 충격에 잘 부러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능력으로 나타나, 인간의 관절 및 뼈의 한계를 벗어나 문어 다리같은 유연함과 탄력을 보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유연성 및 탄력운동 끝판왕으로 불리는 요가가 인도에 존재하는 많은 철학들이 수행세계에서 신에게 어떻게 하면 다가갈 수 있는가를 논하며 실천했던 수행 방법이란 점에서 연관이 깊다.
고무고무 열매와 달리 길이가 늘어나지도 않고 타격을 크게 줄여주지도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