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의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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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수염 해적단 최고 간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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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불사조' 마르코 |
'화검' 비스타 |
'다이아몬드' 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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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7f2f5><colcolor=#fff,#2d2f34> 마르코 マルコ | Mar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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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마르코(マルコ) | ||
이명 | 불사조(不死鳥) | ||
생일 | 10월 5일( 천칭자리)[1][2] | ||
나이 | 43세 → 45세[A][4][5] | ||
신장 | 203cm[A] | ||
취미 | 바의 코스터(컵받침) 수집[B] | ||
혈액형 | X형[A] | ||
출신지 | 위대한 항로[A] | ||
현상금 | 13억 7,400만 베리[B][11] | ||
능력 |
동물계 환수종
새새 열매 모델 불사조[12] 패기(무장색, 견문색) |
||
소속 | 흰 수염 해적단, 스핑크스[13] | ||
그룹 | 사황 최고 간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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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7f2f5><colcolor=#fff,#2d2f34> 좋아하는 음식 | 파인애플[A][15] | |
싫어하는 음식 | 콩[B] | ||
이미지 동물 | 불사조[B] |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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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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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국가 | 성우 |
모리타 마사카즈 | |
김승준(KBS)[18] | |
최지훈(투니버스)[19][20] | |
이동훈[21] → 이상범[22][23] → 황창영[24][25](대원방송, 14기 이후) | |
빌 젱킨스[26] → 카일 필립스 |
マルコ/Marco
원피스의 등장인물. 흰 수염 해적단의 1번대 대장 겸 선의. 선장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가 보내는 신뢰는 누구보다 두터우며 그의 오른팔과 같은 존재다. 보살필 줄 아는 성격이라서 동료들도 잘 따른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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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의 머리가 위에만 남고 주변 머리는 아예 없는 특이한 헤어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인물인데 이는 속칭 '파인애플'과 비슷한 모양에 가깝다.[28] 반쯤 감은 눈에 말 끝에 ~요이(よい)를 붙이는 특이한 말투를 사용한다.[29] 수염이 조금 나 있으며, 원피스 남캐답게 복근도 당연히 있다. 보통 보라색 재킷에 허리 주변에는 황금이 있는 벨트를 차고 있고 흉부에는 문신이 존재한다. 현재 루피한테 있어선 완전히 조력자 포지션이다.[30][31]
흰 수염 해적단의 16명의 대장들은 모두 수평적이지만, 1번대 대장인 마르코 만큼은 흰 수염의 오른팔이자 사실상 부선장에 가까운 위치에 있다.[32] 과거 시점으로는 로저 해적단의 실버즈 레일리와 비슷한 높은 위치로[33] 그런 만큼 간부임에도 대해적마냥 정상급 거물로 인정 받는다. 샹크스, 오로성, 키자루, 빅 맘같은 바다의 강호들에게 줄곧 고평가를 받아왔고[34] 정상전쟁, 뒷수습 전쟁, 오니가시마 전투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이름을 날렸다. 해군에서도 그의 명성과 능력이 널리 알려진 듯.[35]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마르코(원피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colbgcolor=#141414> |
킹과 퀸과의 전투 |
전신을 푸른 불꽃으로 휘감아 즉각 재생!!
대장 클래스 공격에도 정면에서 맞붙을 수 있는 능력이다.
원피스 비브르 카드
원피스 비브르 카드
세계 최강의 해적단의 2인자였던 만큼 사황 간부 내에서도 최상위급 강자로 평가 받는다. 데뷔전부터 해군대장들과 호각으로 싸웠고[36] 해적단 내 16명의 대장들 중에서도 화검의 비스타 & 다이아몬드 조즈와 더불어 특기 전력으로 취급되며[37] 홀로 흰수염 해적단의 잔당을 이끌었다.
극중 강자들에게도 꾸준히 고평가를 받는데, 샹크스는 흰 수염이 보는 앞에서 스카웃 제의를 걸었고[38] 2년 뒤에도 우리 크루가 되는 거 아니었냐고 투정부린다. 볼사리노 역시 그의 능력에 놀라워했고, 오로성에게 마샬 D. 티치를 막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다른 사황들과 함께 언급되었으며[39], 샬롯 링링이 마르코와의 대치 상황에서 "너에게 쓸 소울은 없다. 날 죽이려면 다음에 하도록 해." 라며 먼저 물러나려는 모습을 보이는 등[40] 세계관 정상급의 강자들에게도 매우 뛰어난 강자로 인정받는 묘사가 꾸준히 나온다.
이렇듯 극중에서도 굴지의 강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래서 독자들 사이에서도 다른 사황 측근들 중에서도 특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쥬라큘 미호크나 아오키지처럼 논외격 간부들도 있지만 마르코의 위상 역시 정상급 거물로 인정 받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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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닉스의 불꽃은 특수하다는 본인의 언급처럼 화염 계통의 공격에 거의 면역으로 추정되는데, 사황 빅 맘의 소울이 들어간 프로메테우스의 불꽃을 집어삼키며 데미지를 준 것이 예시.[43]
이처럼 재생의 화염 때문에 마르코의 방어력을 뚫고 데미지를 입힌다고 해도 곧바로 수복해 버리므로 완전히 끝장낼 수가 없다. 빅 맘 역시 한 손으로 마르코를 붙잡아 제압했었지만 결정타는 샬롯 페로스페로의 능력을 이용하려고 했다.[44] 또한 해군 영웅 몽키 D. 가프의 견제타를 맞고도 일어났으며, 오니가시마에선 킹과 퀸을 일시적으로 동시에 밀어붙일 수 있었다.[45] 이 과정에서 체력이 한계까지 갔음에도 킹과 카이도의 공격까지 한 번씩 더 막아내는 엄청난 방어력을 선보였다. 실제로 마르코의 저지가 없어진 킹과 놀기를 그만둔 퀸은 바로 배신자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며 아무도 둘을 막을 수 없었다. 상디조차 킹과 퀸을 상대로는 밀리기만 했고 퀸 한명을 겨우겨우 붙잡는게 고작이였다.
마르코의 재생능력은 정상결전 당시엔 독자들 사이에선 자연계의 하위호환 아니냐는 평을 받기도 했으나, 자연계는 몸을 원소화시켜 공격을 회피하는 거지 마르코처럼 몸을 재생시키는 능력이 아니다. 그래서 자연계 능력자들은 패기를 두른 공격을 맞고 상처를 입으면 재생이 불가능한 것과 달리, 마르코는 패기를 두른 공격에 당하거나 해루석으로 능력이 봉인 된 뒤 입은 상처도 재생이 가능하다.
선상 포지션이 선의였던 만큼 불사조의 재생의 화염 능력을 뿌려서 다수의 아군을 회복시켜줄 수도 있다. 공격받는 아군은 탱킹으로 지켜주고 부상당한 아군은 재생력을 통해 치유해주는 마르코는 자신을 포함한 다수의 인원들을 안정적으로 지켜낼 수 있는 세계관 최고 수준의 탱커 및 힐러인 셈. 더군다나 단순한 뚜벅이 탱커가 아니라 새새 열매 특유의 행동 반경과 기동성으로 전장을 누비며 적재적소에 탱과 힐을 더해준다. 상기하였듯이 그냥 전투력만 놓고 봐도 우수한데 이런저런 유틸성이 최상급인, 한 마디로 표현하면 일단 나오기만 하면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많은 인물이다. 비스타가 흰 수염 해적단의 돌격대장이라면 마르코는 빠지는 것 없이 전방위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부관 겸 총지휘관의 면모가 돋보이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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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운이 좋지 않은 편인데, 웬만한 상대들이 공격 한두 방으로는 치명상을 주기 어려운 강자들이었다.[49] 하지만 마르코에게 결정타를 주지 못한 건 마르코를 상대한 상대들도 마찬가지. 어떤 화력투사에도 대응 가능한 재생능력 덕분에 해루석을 찬 상태이거나 가프 또는 빅 맘의 체술 외에는 마르코 쪽에서도 기술 몇 번으로 유효타를 입는 모습은 없었고, 입은 유효타마저도 딱히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었다.[50] 따라서 이들도 마르코를 상대하는 것을 매우 성가셔했다.
은근히 파워 인플레의 영향도 받았는데, 정상전쟁 이후로 마르코가 활약하지 않은 시기동안 가파른 파워인플레(+현상금 인플레)가 진행 되었기 때문이다. 세계 최강의 사나이의 오른팔인 남자의 현상금이 해군 대장은 커녕 칠무해들보다도 낮은 13억대 수준 밖에 안되기 때문. 극중 취급상 다른 사황간부와는 격이 다른 대우를 받음에도 현상금은 그 위상에 비해 저평가 돼 보인다는 평.[51][52] 사실 이 인플레이션이 권수로는 1권도 채 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기에 더욱 위화감이 드는 것이다.[53]
설정상으로 무장색 패기의 고수이고, 이런 평가를 받는 모습이 나온 전투가 죄다 사황이나 해군 대장, 같은 사황 세력의 2인자인 킹[54]과의 전투였을 정도로 대진운이 매우 안 좋은 탓도 있다. 애초에 열매 능력으로 내뿜는 불꽃이 뜨겁지 않기에 마르코는 ( 패시브로 화염을 뿜는 킹 등과 다르게) 전투에서는 대부분 체술을 시전하거나 불꽃에 무장색 패기를 담아 충격파의 형태로 사용하는 면모를 보인다. 그러므로 공격에서의 옵션은 그리 풍부하고 강력하다고 보긴 어렵다는 말. 상대도 만만치 않으니 평범한 무장색 발차기로는 유의미한 타격을 주기엔 한계가 있다.
정리하자면 동급 대비 조금 부족한 공격력 때문에 결정력이 떨어지는 대신 탱킹과 회복을 비롯한 유틸성이 최상위권인 강자이며, 압도적인 체급의 무투파같은[55] 예외를 제외하면 상대를 막론하고 무조건 반 이상은 갈 수 있는 인물이다. 나올 때마다 사황의 오른팔 몫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
4.1. 능력 /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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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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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색 패기(武裝色の覇気)
작가가 블루딥에서 공인한 무장색 패기의 고수. 발차기 한 번으로 자연계 능력을 가진 해군 대장들을 멀리 날려버릴 정도. 물론 상대가 상대라서 그런지 날아가서 벽에 박혀버리긴 했지만 데미지는 그리 크지 않았다.[56] 와노쿠니 편에서는 무장색으로 충격파를 발사하는 모습을 보여 무장색의 달인이라는 것을 상기시켰다.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気)[57]
5. 명대사
(
에드워드 뉴게이트: 나는 가라고 했다. 그렇지, 마르코?)
어, 나도 들었어. 정말 고생 많았지, 에이스!! 이 바다에선 누구나 알고 있을걸,
우리 동료에게 손을 대면, 도대체 어떻게 될지 정도는 말이지!!! [59][60]
원피스 57권.
어, 나도 들었어. 정말 고생 많았지, 에이스!! 이 바다에선 누구나 알고 있을걸,
우리 동료에게 손을 대면, 도대체 어떻게 될지 정도는 말이지!!! [59][60]
원피스 57권.
이 녀석의 목숨은 안 내준다!!! 에이스의 동생을 데려가!! 징베!! 그 목숨이야말로!! 살아있는
에이스의 의지다!!!
에이스를 대신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낸다!!! 만약 잃는다면 흰 수염 해적단의 수치인 줄 알아라!!!
원피스 59권.
에이스를 대신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낸다!!! 만약 잃는다면 흰 수염 해적단의 수치인 줄 알아라!!!
원피스 59권.
위블의 엄마 버킨은 일찍이 해적, 40년 전인가... 40년 전 가까이인가... 아버지와 같은 배에 타긴 했어!
원피스 89권.[63]
원피스 89권.[63]
헤에- 빅 맘 해적단과의 동맹 이야기는 정말이었나봐. 그럼 퇴장해줘! 봉황 인!
원피스 97권.[64]
원피스 97권.[64]
난 아직 내 역할은 모르지만
네 위험도는···!! 저 녀석들보다 잘 알지!!
원피스 99권.
원피스 99권.
빅 맘!!! 신시대에 네가 탈 배는 없다고!!!
원피스 99권.[65]
원피스 99권.[65]
너희는 지금 '신시대'를 상대하고 있는 거다!!!
원피스 99권.
원피스 99권.
동생이
사황한테 싸움을 걸었다는 얘길 들었다면 그 녀석, 어떻게 반응했을까.
원피스 99권.
원피스 99권.
제법인데,
너구리! 갈겨버려.
원피스 100권.
원피스 100권.
6. 인기
정상전쟁에서의 활약을 기점으로 꾸준한 인기를 보유한 캐릭터. 캐릭터 외형은 아저씨임에도 인기가 많다. 해군 대장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는 무력과 에이스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 걸고 루피를 보호하는 등 독자들이 호감갈 만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도 한몫했다.[67] 캐릭터의 행적과 별개로 푸른 불꽃의 불사조라는 점이 비주얼적으로 개성있게 다가온 것도 한몫한다.
|
7. 원피스 해적무쌍 2
메인 에피소드 1장 4화를 깨면 나오는 캐릭터. 성능은 좋은 편이라 할 수 없다. 대부분의 공격기가 적을 띄우고 날아다니는터라 손을 좀 타는 편이고 무엇보다 빨빨거리는 터라 화면이 매우 어지럽다.[69]공중 돌진기와 1번 무쌍인 재생의 불꽃[70], 2번 무쌍인 전생의 창염(蒼炎)이 단연 압권. 지상에 사카즈키가 있다면 공중에는 마르코가 있다.
본게임에서는 마르코가 재생의 불꽃으로 공격을 한다. 오다 선생의 SBS에선 피해를 입힐 수 없다고 되어 있지만 게임에서는 안 그렇다. 하지만 마르코의 불꽃은 태우지 못하는 거지, 타격은 가능할지 모른다. 자연계처럼 무효화가 아니라 '재생'한다고 언급된 것 역시 불꽃이 형태를 갖추고 있음을 암시하니, 이글이글 열매처럼 불꽃을 날리는게 아니더라도 신체를 불꽃으로 만들어 타격하는 것 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다. 그리고 와노쿠니 편에서 그러한 기술이 등장하면서 사실로 드러났다.
후속작에서도 플레이어블로 등장하나 성능은 2와 다를바 없다. 2p플레이시 분할 화면으로 인해 눈갱지옥을 맛보는 플레이도 여전하다.
8. 기타
- 정상결전에서 아버지와 동료를 잃은 고초를 겪었지만 현실에선 정상결전 에피소드 최고의 수혜자가 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에이스의 빨간 불꽃과 잘 매치되는 푸른 불꽃, 어찌보면 별로인 것 같으면서도 나름 간지나는 외모에 특이한 말투 등으로 에피소드 진행되는 중에는 픽시브 팬아트 1순위를 달린 적도 있었을 정도.
- 쵸파, 트라팔가 로와 같은 의사(선의)이기도 하지만, 의술의 방향성은 각자 다르다. 쵸파는 약물을 중심으로, 로는 수술수술 열매에 의한 외과 수술을 중심으로 한다면, 마르코는 재생의 불꽃으로 자연치유를 가속화하는 방법으로 환자를 치료한다. 하지만 범용성은 셋 중 가장 뛰어난데, 쵸파는 환자의 질환을 분석하고 약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며, 로는 룸을 전개하고 수술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마르코의 불꽃은 환부에 닿기만 하면 치료가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퀸의 빙귀 바이러스에 쵸파는 불을 쓰면 감염을 저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마르코는 그 사실을 알자마자 바로 감염자에게 불꽃치료를 한 경우가 있다. 다만, 마르코의 불꽃은 빙귀 바이러스를 저지만 할 뿐 완전히 치료하지는 못하였고, 쵸파가 항체를 손에 넣고 나서야 완전한 치료가 가능했던 것을 보면 서로 간 의술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 45세의 나이지만 동안이다. 6살 연하인 샹크스보다 어려보인다.
- 2년전까지만 해도 쓰지 않던 안경을 쓰고 다닌다. 그 사이 시력이 떨어진 모양.
- 애니메이션에서 죽어가는 흰 수염의 회상 중에서 혼자 길을 걷던 젊은 흰 수염의 곁에 마르코가 따라붙으며 첫 동료라는 암시를 주지만 사실은 흰 수염 해적단의 견습선원이었고 지금은 산하 해적단으로 독립한 화이티 베이보다도 서열이 낮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해적단의 2인자로까지 성장하게 된다. 따라서 사황 2인자 중에 유일하게 말단부터 올라온 케이스인 셈이다.[71][72]
- 사용하는 기술 중 하나인 블루 버드의 한자표기(青炎雁)와 동물형 외형으로 보아, 불사조의 상세한 종은 기러기류로 보인다.
- 원피스 남캐 치곤 드물게 다리털이 없는 매끈한 다리였으나 2년 후에는 다리털이 듬성듬성 나있다.
- 불사조 모습이 묘하게 포켓몬의 파이어(포켓몬스터)를 닮았다.
[1]
출처: 59권 SBS.
[2]
1번대 대장 마르코(05). 발음이 유사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A]
출처: 비브르 카드 ~사황 흰 수염 해적단~
[4]
동료 이조와 동갑이다.
[5]
코즈키 오뎅 과거편에서는 15세였다.
[A]
[B]
출처 : 비브르 카드 ~호쾌 전설의 남자들~
[A]
[A]
[B]
[11]
고로아와세로 표현하면 74은 나시, 梨(배)가 된다. 파인애플은 한자로 鳳梨, 즉 '봉황 배'라고 쓴다. 불사조 능력자면서 파인애플 같이 생긴 건 이런 말장난으로 보인다. 같은 사황 휘하의 2인자 포지션인
샬롯 카타쿠리보다 약 3억 베리 이상 높다.
백수 해적단의
킹과도 근소한 차이의 높은 금액이지만 흰수염 해적단의 부선장 포지션에 비하면 생각보다 낮은 액수인 셈이다.
[12]
최초로 등장한 환수종 능력자
였었다.
[13]
영문 원트크 공홈 일러에서는 아예 스핑크스로 분류되어있다.
[A]
[15]
에이스의 과거 회상에서는 파인애플을 껍질도 안 까고 생으로 씹어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B]
[B]
[18]
마르코가 첫 등장한 151화에서. 그리고
롤로노아 조로와 중복이다. 151화에 잠깐 단역으로 내비췄던지라
스펀지송과 비슷한 목소리로 연기했는데, 만약 정식으로 등장 이후로도 저런 목소리였다면 상당히 우스꽝스러웠을 듯 하다.
[19]
극장판 4기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참고로 나중에
Mr.3도 중복으로 겸한다.
[20]
연기력은 나쁘지 않지만, 너무 가벼운 톤이라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21]
4기 담당.
[22]
10기 담당. 경박하고 깐쪽거리는 연기로 평이 좋지 않다. 캐릭성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상태였기에 캐릭터 해석을 실패한것으로 보인다.
[23]
투니버스판에서는
아이스버그,
재브라,
가운데 바스카빌, 시민 2(7기 18화),
브로기(8기 18화), 학자 3(8기 25화), 부하 1(9기 15화), 부하 2(9기 37화),
제프를 맡았다.
몽키 D. 가프,
마쿠로,
스모커, LEVEL 2 모니터실 간수(13기 6화), 해군(13기 7화)를 중복. 이쪽의 연기는
히구치 쿄스케,
데스퍼 같이 비열한 톤으로 연기했다.
[24]
작중 가프에게 얻어맞는 장면이 있어 둘의 성우가 같으면 이상하니 바꾼 듯하다. 마침 KBS, 투니버스판의
김승준은 부주인공인
롤로노아 조로와 중복이며, 이상범은 중요 인물은 아니더라도 꽤 다수의 캐릭터와 겹치고 투니판의 최지훈은 잠깐 스쳐가는 정도로 끝난데 반해 황창영은 마르코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분기점에서 열연한 덕에 가장 평가가 좋다.
[25]
이후
칸주로랑
아푸도 맡게 되면서, 와노쿠니 오니가시마 편에서 1인 3역을 보여준다.
[26]
내레이터랑 중복.
[27]
대원방송판:"다짜고짜... 왕을 노려? 헷. 그렇게 내버려 둘 순 없지." 정상전쟁 초반에 그
볼사리노의 팔척경공옥을 여유롭게 막으면서 이 대사를 날렸다.
[28]
조에서 루피가 '파인애플을 닮은' 이라는 말에 바로 마르코를 떠올렸다. 팬들도 마르코 머리를 흔히 파인애플 머리라고 부른다.
[29]
팬덤에선 카쿠와 비슷한 아저씨 말투로 쓰이고 있다. 정발판에서는 사투리를 쓰지 않는데,
듀발의 사투리도 번역한
금정 씨의 번역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사투리를 번역하지 않은 부분이라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다.
[30]
루피 주변의 조력자들은 밀짚모자 일당의 멤버를 제외하면 거의 한 번씩은 루피를 적대한 적이 있지만, 마르코는 야마토와 징베처럼 단 한 번도 루피와 그 일당을 적대한 적이 없다. 심지어 밀짚모자 일당 중에서도 니코 로빈과 프랑키는 루피와 적대관계였던 적이 였음을 생각하면 마르코와 루피의 관계는 굉장히 우호적이라고 할 수 있다.
[31]
애초에 루피와 흰수염 해적단은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 해군본부에 쳐들어갔다가 처음 만났다. 처음부터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적대할 이유가 없었으며 오히려 협력하는 관계였다. 하지만 에이스는 정상전쟁에서 죽어버렸고 이후 흰수염마저 사망하자 남은 흰수염 해적단의 잔당들은 루피를 지키며 에이스가 지키려 했고 흰수염이 인정한 사내라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지키려 하기 시작했다.
[32]
말하자면
롤로노아 조로,
벤 베크맨,
샬롯 카타쿠리,
킹,
시류와 비슷한 위치다. 다만, 이중 공식적으로 부선장 직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베크맨뿐이다.
[33]
물론 레일리가 짬밥면에서는 마르코보다는 훨씬 앞선 걸로 보인다. 로저해적단이 가프의 해군들과 동맹 맺고 흰수염이 속했던 록스 해적단을 박살낸 걸로 보면 당시 흰수염이 독립적으로 거느린 해적단은 없었던걸로 보인다.
[34]
샹크스는 아예 스카웃을 시도했다.
[35]
잡졸 하나가 마르코의 능력을 보자마자 "역시 소문대로의 능력을!"이라며 놀랐다.
[36]
쿠잔을 기습으로 걷어차고
볼사리노의 공격을 정면으로 받아내고 역공을 시전,
사카즈키에게도 루피를 지키기 위해 마그마를 막아내는 등 현역
삼대장을 상대로 종횡무진 활약했을 정도로 강하다. 다만, 그렇다고 사황이나 대장급으로 강하다고 볼 수는 없다. 특히 사최간 1인자급 끼리 비교해봐도 공격력이 약하다는 인식이 있으며, 이 때문에
볼사리노가 에그헤드 편에서 공격력이 대장치고 부족하다는 점이 부각되자, 별명이 해군판 마르코였을 정도.
[37]
마르코에 대한 설정에 더불어 비스타는 행동대장이라고 한다. 조즈는 딱히 이런 설정이 없지만
에드워드 뉴게이트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는 설정을 보면 이 셋이
두드러지는 간부라고 추측할 수 있다.
[38]
흰 수염이 자신의 선원을 얼마나 아끼는지는
오뎅,
스쿼드의 사례만 봐도 말이 필요 없다.
[39]
검은 수염 해적단과의
뒷수습 전쟁에서 참패하긴 했으나, 흰 수염의 사망뿐만이 아니더라도 정상결전에서 흰 수염 해적단이 입은 손실 자체가 워낙 크다 보니 별 수 없는 측면이 있었다. 죠즈는 팔을 잃어 완력으로 싸우는 무투파로썬 최악의 디메리트가 생겼고, 주요 전력 중 한 명인 에이스는 사망했으며, 이에 앞서 삿치는 티치에게 살해당했다. 기타 병력들도 크게 깎여나갔을 테니 한창 사황급 세력으로 물오르던 검은 수염 해적단을 이기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도 이 온전하지 못한 전력의 마르코 잔당을 무너뜨림으로써 티치가 사황으로 확실하게 인정받았음을 생각하면 그만큼 해적 세계에서 마르코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0]
빅 맘은 밀짚모자 일당, 특히 루피의 목을 가져오기 급급하니 마르코와 싸울 이유는 없었다. 특히 포네그리프를 해독할 수 있는 니코 로빈의 확보가 최우선이었다.
[41]
2년 전이든 2년 후든 사황이나 해군 대장에게 유효타를 한 번이라도 허용한 해적이나 해병들이 무슨 꼴이 났었는지를 기억하면 이들을 단독으로 붙들 수 있다는 시점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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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카이도와 킹의 공격을 상당히 지친 상태에서 막아내는 등 화력 투사를 막는 경우에는 최고의 방어를 보여준다. 빅 맘도 화력 투사는 포기하고 맨손으로 붙잡아 제압하고 페로스페로의 능력으로 마르코를 끝장내는 방식을 택하려 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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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카이도의 보로브레스, 킹의 염황을 지친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방어했다. 또한 키자루의 레이저를 맞을때는 그냥 레이저를 정면에서 얻어맞고 상처를 회복하는 방식이었지만, 아카이누의 마그마를 방어할 땐 마그마 자체를 불꽃으로 막는 등 회복보단 방어에 가까운 식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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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결전에서 마르코에게 기습으로 대미지를 입힌 볼사리노 역시 그를 완전히 쓰러뜨릴 수 없어서 "하지만 재생한단 말이지."라고 발언했고, 오니구모가 회복 중인 마르코에게 해루석을 채운 후에야 쓰러뜨릴 수 있었을 정도로 마르코의 그 엄청난 회복력을 넘어 완전히 쓰러뜨리는 건 굉장히 귀찮고 까다로운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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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들을 상대하면서 상당히 지치고 다치기는 했으며, 본인도 10억이 넘는 둘을 계속 잡아두는 것은 힘들다고 언급하지만, 사황의 오른팔급 대해적 2명을 동시에 상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르코의 위용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둘을 동시에 계속 상대하기는 버거운 탓에 퀸은 결국 놓쳤지만. 이후 퀸은 쵸파를 상대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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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묘사가 나온 건
정상결전과
와노쿠니 뿐인데 두 전투에서 모두 조연으로 참전한 거라서 묘사상 부족함이 있는 한계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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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군대장, 사황에 치명상을 입힐 정도의 공격력까지 갖추면 사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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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 인'을 통해
퀸 마마 샹테 호를 밑으로 떨어뜨리거나
백수 해적단의 3인자 퀸이 피를 토하게 하는 위력의 공격을 보여주긴 했다. 물론 이도 수비력에 비례하는 공격력으로 보기 애매한 감이 있다. 특히 퀸의 경우는 레이저를 쏘려다가 공격을 당해서 레이저의 폭발에 의한 내부 대미지도 있었다. 충격파에 의한 내부 대미지 + 레이저의 내부 폭발에 의한 내부 대미지가 합쳐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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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잔은 그 사카즈키와 10일 동안 살육전을 벌일 수 있는 강자에 전설의 영웅 가프에게 직접 단련받은 수제자였던 만큼 가프의 블루홀에 당해 지하로 추락하거나, 서로 정면에서 주먹을 주고 받아도 의식을 잃지 않고 싸울 수 있을 정도로 수준급의 신체능력을 지녔다. 볼사리노 역시 무장색 가드가 주특기인 센토마루를 가르친 스승임이 밝혀졌고, 사황인 루피의 기어4와 5를 병행한 공격까지 무장색 가드로 대응하며 막아내는 실력을 지닌데다가 루피의 스타건이나 던 심벌즈 등 큰 기술들을 정통으로 허용해도 쓰러질지언정 의식을 잃지 않고 곧 회복하는 수준의 신체능력을 지녔다. 사카즈키는 선장인 흰수염의 섬을 가르는 주먹을 두방이나 정통으로 맞고도 전장에 복귀해서 날뛸 정도다. 그러니 이들이 발차기 한 번으로 쓰러지거나 중상을 입는다면 오히려 이상하다. 또한 백수해적단의 2인자인 킹은 루나리아족의 특성으로 등의 화염이 켜졌을 때 한정으로 상사이자 사황 중에서 가장 단단한 육체를 지닌 카이도 이상의 내구도를 보여주는데, 이 때문에 카이도의 용비늘을 베고 나름 큰 상처를 새긴 조로조차 불이 켜진 킹에게는 생채기도 주지 못하고 불이 꺼져있을 때를 노려야 했다.
[50]
빅맘의 경우는 말 그대로 완력으로 잡힌 게 다이고, 그마저도 빅맘 혼자서는 단기간에 마르코의 재생능력을 뚫고 죽일 방법이 없어서 장남이자 할짝할짝 열매의 능력으로 마르코를 구속할 수 있는 페로스페로의 도움을 받으려 했다. 가프의 경우 확실하게 주먹으로 마르코를 가격해 땅에 쳐박았지만, 뺨에 생체기가 난 정도에서 그쳤고 이마저도 이후 마르코가 전장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데엔 지장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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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고작 후즈후를 상대로 30분 넘게 싸운 것만으로 징베가 별다른 활약이 없음에도 격차가 상당한
샬롯 카타쿠리보다도 현상금이 높아졌다. 물론 13억이라는 액수는 당시 사황을 제외하면 오황으로 불리던 루피와 같은 2인자 포지션에 더 포악하다 평가받는 킹 밖에 없었던 만큼 매우 높은 금액이며, 각각 킹과 퀸을 잡아내 사황 둘을 끌어내리는 데 큰 공헌을 한 편인
조로나
상디도 새롭게 현상금을 측정받았음에도 마르코보다 현상금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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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사황의 2인자나 3인자에 비해 약하다고 여겨졌던
칠무해들이 최종장에 들어서면서 최고간부들 이상의 현상금을 받았는데, 당장 마르코보다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크로커다일이 19억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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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징베의 경우엔 사황 빅 맘의 산하에서 2년간 태양 해적단의 선장으로서 활동했음에도 4억 3800만 베리에서 변동이 없다가 큰 이유도 없이 11억 베리로 현상금이 올랐다. 칠무해가 4억, 5억으로 책정될 때 13억 7400만이었던 마르코의 액수는 위상에 맞는 액수였지만, 최종장에서 티치의 건처럼 타이밍 오류라는 설정오류까지 감수할 정도의 급작스러운 현상금 인플레탓에 꼬여버렸다. 최종장 이전의 사황인 티치의 22억대나 오황이라 불린 루피의 15억대의 현상금도 최종장의 인플레탓에 형편없게 낮은 액수로 보이게 된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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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작중 최강급의 내구력 보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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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프의 주먹이나 빅 맘의 완력 같은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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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게 자연계는 패기가 실린 공격이 아니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발차기 자체로는 타격을 입혔을지 몰라도 날아가서 벽에 충돌하는 걸로는 피해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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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브르 카드 ~사황 흰 수염 해적단
[58]
에이스가 부하들이 왜 흰 수염을 '아버지'라 부르냐고 질문하자 답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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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흰 수염 해적단 해적들의 반응들도 압권 곧 구해주마, 에이스!, 각오해라 해군 본부!. 당장 밀짚모자 일당은 해군 대장 1명에게 몰살될 위기를 겪었고 사실상 쿠마가 아니었다면 몰살이었는데,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해군 본부도 알 바가 아니라고 하는 흰 수염 해적단의 언행에서 세계 최강의 해적단이 뭘 의미하는지 제대로 독자들에게 각인시켰다.
[60]
사실 흰수염은 에이스에게 가지말라고 했다. 그러나 죄책감을 느끼는 에이스의 입장도 그렇고, 해군본부까지 와서 에이스가 멋대로 갔다고 얘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며 에이스가 괜히 화를 내고 티치를 쫓았던 것도 아니었기에 "난 분명 가라고 했다"는 아버지의 거짓말에 "나도 그렇게 들었어"라고 거짓말로 말을 맞추고 에이스에겐 도리어 고생했다는 격려의 말을 건냈다.
[61]
해군 대장의 팔척경곡옥을 능력으로 전부 받아내며 한 너스레. 참고로 이 말에 대한 키자루의 대답은 무섭기도 해라~ 흰 수염 해적단.
[62]
와노쿠니 편에서 킹과 맞붙게 되면서 떡밥이었던 거냐는 평가도 보이는 편.
[63]
네코마무시와 대화하며. 이때
록스 해적단의 존재를 암시한다.
[64]
백수 해적단과의 동맹 덕에 다시 폭포를 오르는 퀸 마마 샹테호를 추락시키며. 마르코의 갑작스런 갑툭튀와 추락의 재현에 경악하는 빅 맘 해적단 간부들의 반응이 일품이다.
[65]
묘하게 정상전쟁에서 흰 수염이 내뱉은 대사, '난 시대의 잔당이다!!! 신시대에 내가 탈 배는 없다!!'를 인용한 듯하다.
[66]
조로와
상디를 말한다. 원문은 '花形(하나가타)'인데 '花形役者(하나가타야쿠샤)'의 준말이며 '인기 있고 화려한 대표 배우', 즉
스타를 뜻한다.
[67]
제4회 인기투표에선 단 한 표만 얻어 122위에 그쳤지만(샹크스와 흰 수염의 접선 때 잠시 껄렁껄렁한 모습으로 등장한 것이 독자들의 기억 속의 유일한 마르코의 모습이었다.) 5회 인기투표에서 12위까지 치솟았다. 밀짚모자 해적단의 우솝, 프랑키, 브룩 뿐만 아니라 항상 상위권이었던 샹크스까지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제6회 인기투표에서는 프랑키와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그래서 피규어나 굿즈도 많이 나온다.
[68]
프랑키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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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의
관흥을 떠올리면 되지만 관흥은 적어도 범위기가 준수한 편이고 화면도 덜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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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회복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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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와 킹은 아예 창업 파트너. 베크멘은 별달리 언급은 없지만 샹크스와 친구처럼 지내는 것과 11살 연상이란 점에서 말단부터 올라왔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카타쿠리는 링링의 친자식이며 어릴 적부터 무패전설을 자랑한 실력자였다. 시류는 비교적 늦게 들어왔으나 영입 당시에는 선장 티치에게도 꿇리지 않는 강자였고 그때 검은 수염 해적단은 현재의 간부들로만 구성된 소수 집단이었기에 처음부터 간부로 대우받았다. 크로스 길드의 크로커다일과 미호크는 애초에 얘들이 먼저 길드를 창립하고 어쩌다 보니 버기를 바지사장으로 세운 것이다. 사실 사황만이 아니라 레일리, 베포, 킬러 등 작중 2인자들은 대체로 창업 동지거나 최소한 처음부터 대우받은 경우가 많기에 말단부터 올라온 케이스는 마르코와
사보 정도 뿐이다. 괜히 팬들이 마르코를 첫 동료로 예상한 것이 아니다.
[72]
같은 2인자고, 경쟁 세력이라고 해도 로저 해적단의 2인자인
실버즈 레일리와는 격차가 큰 것으로 보인다. 이는 어쩔 수 없는 게 마르코가 견습이었을 때 레일리는 이미 간부고, 마르코가 1번대 대장으로 이름을 알릴 때는 이미 레일리는 로저와 함께 전설로서 해적 세계에서 퇴장했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마르코의 일격을 레일리가 간단하게 막는 것으로 묘사됐다.
[73]
개, 원숭이, 꿩, 모모타로가 오니를 물리치는 것이 모모타로 이야기인데 와노쿠니 에피소드에 이를 대입해보면 모모타로-
모모노스케, 원숭이-
루피, 개-
야마토, 꿩-
마르코, 오니-
카이도가 되며 4명 모두 에피소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74]
그리고 모모타로 설화를 근거로 루피, 야마토, 마르코, 모모노스케가 같이 카이도를 쓰러뜨릴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원피스의 정석대로 루피와 1대 1 구도로 가게 되었다.
[75]
카타쿠리는 삼지창, 벤 베크맨은 총, 나머지는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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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과거 회상 씬에서는 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 나오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