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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와일드 프론티어 |
시즌 2 배틀 차지 |
시즌 3 멜트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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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테인 | → | 왓슨 | → | 크립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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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1] Watt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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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전기 방어 기술자 고정된 디펜더 (Static Defender) |
이름 |
나탈리 파케트 (Natalie Paquette) |
나이 | 24세 |
[clearfix]
1. 개요
왓슨과 그녀의 아버지는 함께 Apex 아레나의 변형 격리 링을 건설하였습니다. 이제 왓슨은 자신이 직접 건설했던 바로 그 아레나에서 친구들과 함께 싸웁니다.
“Power is everything. You only think you have it.”
전력이 전부야. 통제할 수 있다고 믿기만 하면 돼.
왓슨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명이다. 2019년 시즌2(배틀 차지)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저스틴 헉슬리(Justine Huxley) /
여윤미. 전력이 전부야. 통제할 수 있다고 믿기만 하면 돼.
2. 배경
Natalie “Wattson” Paquette is a familiar face in the Apex Games, though for a different reason than most. Daughter of the Games’ lead electrical engineer, she studied his manuals to stay close to him, and discovered her calling at a young age. Though she could be completely distracted one moment and hyper-focused the next, electricity grounded her – its ordered, predictable flow made sense in a way the rest of the world didn’t.
나탈리 "왓슨" 파케트는 Apex 게임에서 얼굴이 알려진 인물이지만, 그 이유는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Apex 게임 전력 기술 담당자의 딸인 왓슨은 아버지의 설명서를 공부하면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고, 어릴 적부터 임무에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순간 산만해졌다가도 이내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곤 하는 왓슨은, 혼란스러운 세상과는 달리 질서 있고 예측할 수 있는 흐름을 가진 전기의 속성에 매료되었습니다.
She devoured every book she could on the subject, and eventually became such a skilled engineer that she was commissioned to build the Apex Games’ Modified Containment Ring. Unfortunately, her father died the day it was revealed, leaving her alone. At her lowest moment, a group of competitors invited her to return to the arena with them, assuring her she would always have a home. She now fights alongside her friends in the arena she helped build, destroying incoming missiles, recharging shields, creating fences, and using her pylon to silence fights that get too loud. Nobody knows the arena better than Wattson – anyone who underestimates her is in for a shock.
관련 있는 분야의 모든 책을 파헤치며 공부했던 왓슨은 마침내 실력이 출중한 기술자가 되었으며, Apex 게임의 변형 격리 링의 건설자로 임명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왓슨의 업적이 공개되던 날, 그녀의 아버지는 숨을 거두고 영영 그녀의 곁을 떠났습니다. 가장 절망적인 시기에 에이펙스 게임의 경쟁자들 중 한 무리가 왓슨에게 함께 싸우자며 아레나로 초대하였고. 이들은 힘든 시기에도 항상 보금자리는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왓슨은 이제 자신이 건설을 도왔던 아레나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싸우게 됩니다. 날아오는 미사일을 파괴하고, 보호막을 충전하고, 펜스를 생성하고 파일런을 활용해 과열된 전투를 진정시킵니다. 왓슨보다 아레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녀를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은 모두 짜릿한 충격을 받게 될 겁니다.
나탈리 "왓슨" 파케트는 Apex 게임에서 얼굴이 알려진 인물이지만, 그 이유는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Apex 게임 전력 기술 담당자의 딸인 왓슨은 아버지의 설명서를 공부하면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고, 어릴 적부터 임무에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순간 산만해졌다가도 이내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곤 하는 왓슨은, 혼란스러운 세상과는 달리 질서 있고 예측할 수 있는 흐름을 가진 전기의 속성에 매료되었습니다.
She devoured every book she could on the subject, and eventually became such a skilled engineer that she was commissioned to build the Apex Games’ Modified Containment Ring. Unfortunately, her father died the day it was revealed, leaving her alone. At her lowest moment, a group of competitors invited her to return to the arena with them, assuring her she would always have a home. She now fights alongside her friends in the arena she helped build, destroying incoming missiles, recharging shields, creating fences, and using her pylon to silence fights that get too loud. Nobody knows the arena better than Wattson – anyone who underestimates her is in for a shock.
관련 있는 분야의 모든 책을 파헤치며 공부했던 왓슨은 마침내 실력이 출중한 기술자가 되었으며, Apex 게임의 변형 격리 링의 건설자로 임명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왓슨의 업적이 공개되던 날, 그녀의 아버지는 숨을 거두고 영영 그녀의 곁을 떠났습니다. 가장 절망적인 시기에 에이펙스 게임의 경쟁자들 중 한 무리가 왓슨에게 함께 싸우자며 아레나로 초대하였고. 이들은 힘든 시기에도 항상 보금자리는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왓슨은 이제 자신이 건설을 도왔던 아레나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싸우게 됩니다. 날아오는 미사일을 파괴하고, 보호막을 충전하고, 펜스를 생성하고 파일런을 활용해 과열된 전투를 진정시킵니다. 왓슨보다 아레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녀를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은 모두 짜릿한 충격을 받게 될 겁니다.
"사랑하는 나탈리,
이 편지를 쓰는 지금은 한여름 밤이구나. 솔레이스야 늘 여름이긴 하다만. 너는 벌써 두 번이나 침실에서 고개를 내밀고 나더러 자라고 하는구나. 항상 날 챙긴답시고 잔소리를 하지만, 그래도 너는 여전히 어린애인걸.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하려고 하지만, 아무래도 이제 더는 아닌 것 같구나. 한 시간 전에 너는 포스필드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방정식을 풀었다. 몹시 당황스러우면서도 말할 수 없이 기쁘고 자랑스럽구나, 내 훌륭한 딸아.
네가 특별하다는 것은 늘 알고 있었지만, 여섯 살에 인형한테 곱셈표를 가르친다고 용을 쓰던 꼬맹이가 양자 레이저 매커니즘에 통달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나는 신디케이트의 제이콥에게 얘기했고, 한 달 정도면 개조된 격리 포스필드를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게임이 완성된 게지. 네 덕분에 말이다.
그리고 이제, 네게 사과해야 할 것 같구나...
나는 어른이 되어가는 딸아이를 놔주지 못하고 들러붙어 있는, 변변찮고 나이 든 바보란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이렇게나 오래 걸린 것은 미안하지만, 이제는 네가 강하고, 영민하고, 멋진 아가씨가 되었음을 안다. 그리고 이 오래된 먼지투성이 거리에서 내가 사라지더라도, 너는 잘해나갈 것임을 안다.
지금의 감정을 만끽하고 승리의 맛을 음미하거라, 나탈리. 솔레이스는 언제나 여름이지만, 세상은 때론 혹독하게 추운 곳이란다. 그리고 내가 네 곁을 떠나는 날이 왔을 때, 외롭고, 좌절하고, 험한 산이 끝없이 펼쳐진 것만 같을 때, 이 편지를 읽어보거라. 너는 나의 사랑스러운 작은 딸이며, 바로 네 덕분에 아웃랜드의 사람들은 곧 다시 웃을 이유를 찾게 될 거다. 눈부시게 멋진 네 덕분에, 게임 또한 눈부시게 멋질 것이다.. 내 딸은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고, 그렇게 할 것이니까. 내 딸은 프런티어에서 가장 지혜롭고 똑똑한 여성이니까. Je t'aime de tout mon coeur, pour toujours(내 온 마음을 다해, 영원히 너를 사랑한단다).
아빠가
P.S. 그리고 신디케이트도 네 생각에 동의하더구나. "포스필드" 보다는 "링" 이라는 이름이 낫다더라. 뭐, 이번에도 네가 이겼구나."
이 편지를 쓰는 지금은 한여름 밤이구나. 솔레이스야 늘 여름이긴 하다만. 너는 벌써 두 번이나 침실에서 고개를 내밀고 나더러 자라고 하는구나. 항상 날 챙긴답시고 잔소리를 하지만, 그래도 너는 여전히 어린애인걸.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하려고 하지만, 아무래도 이제 더는 아닌 것 같구나. 한 시간 전에 너는 포스필드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방정식을 풀었다. 몹시 당황스러우면서도 말할 수 없이 기쁘고 자랑스럽구나, 내 훌륭한 딸아.
네가 특별하다는 것은 늘 알고 있었지만, 여섯 살에 인형한테 곱셈표를 가르친다고 용을 쓰던 꼬맹이가 양자 레이저 매커니즘에 통달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나는 신디케이트의 제이콥에게 얘기했고, 한 달 정도면 개조된 격리 포스필드를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게임이 완성된 게지. 네 덕분에 말이다.
그리고 이제, 네게 사과해야 할 것 같구나...
나는 어른이 되어가는 딸아이를 놔주지 못하고 들러붙어 있는, 변변찮고 나이 든 바보란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이렇게나 오래 걸린 것은 미안하지만, 이제는 네가 강하고, 영민하고, 멋진 아가씨가 되었음을 안다. 그리고 이 오래된 먼지투성이 거리에서 내가 사라지더라도, 너는 잘해나갈 것임을 안다.
지금의 감정을 만끽하고 승리의 맛을 음미하거라, 나탈리. 솔레이스는 언제나 여름이지만, 세상은 때론 혹독하게 추운 곳이란다. 그리고 내가 네 곁을 떠나는 날이 왔을 때, 외롭고, 좌절하고, 험한 산이 끝없이 펼쳐진 것만 같을 때, 이 편지를 읽어보거라. 너는 나의 사랑스러운 작은 딸이며, 바로 네 덕분에 아웃랜드의 사람들은 곧 다시 웃을 이유를 찾게 될 거다. 눈부시게 멋진 네 덕분에, 게임 또한 눈부시게 멋질 것이다.. 내 딸은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고, 그렇게 할 것이니까. 내 딸은 프런티어에서 가장 지혜롭고 똑똑한 여성이니까. Je t'aime de tout mon coeur, pour toujours(내 온 마음을 다해, 영원히 너를 사랑한단다).
아빠가
P.S. 그리고 신디케이트도 네 생각에 동의하더구나. "포스필드" 보다는 "링" 이라는 이름이 낫다더라. 뭐, 이번에도 네가 이겼구나."
3. 기술
3.1. 역할군 패시브 - 컨트롤러 (Controller)
링 콘솔을 활성화해 다음 링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
콘솔의 단말 부분에 다가가 상호작용 키를 누르고 있으면 약 4초 동안 스캔하며 이 동안에는 다른 행동을 할 수 없고 피해를 받으면 캔슬된다. 성공시 “핑” 하는 소리와 함께 맵에 다음 링의 위치가 표시된다. 그와 동시에 맵에 해당 콘솔을 사용했다는 표식이 뜬다. 이는 다른 적들도 확인할 수 있어 웬만해서는 그 자리를 뜨도록 하자.
링 콘솔은 기존의 조사 비컨과 달리 낮은 개활지에 위치해 있다. 컨트롤러 레전드가 기동기 없는 뚜벅이임을 배려한 요소.
한 번 사용하면 끝인 개조된 조사 비컨과 달리 기존의 조사 비컨처럼 한 콘솔을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다음 링의 정보를 알고 있으면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콘솔을 다시 사용할 수 없다.
3.2. 패시브 - 천재의 스파크 (Spark of Genius)
얼티밋 스킬 촉진제가 왓슨의 얼티밋 스킬을 완전히 충전시키며, 얼티밋 스킬 촉진제를 더 많이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왓슨은 느린 속도로 자신의 실드를 자동 회복합니다. |
첫 번째 효과는 얼티밋 스킬 촉진제가 얼티밋 스킬을 완전히 충전시키며, 칸당 챙길 수 있는 촉진제의 개수가 한 개 더 늘어나는 효과로, 왓슨이 진지를 구축할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능력이다. 22시즌의 업데이트로 인해 업그레이드로 궁극기인 파일런의 벨류가 상당히 높아진지라 팀원에게 나눠 줄 것도 생각해서 인벤토리 1칸(2개)정도는 들고 다니는게 좋다.
두 번째 효과는 실드를 재생하는 효과로, 피해를 받지 않을 경우 초당 0.5씩 실드를 회복한다. 실드를 자동으로 채워주기에 실드 아이템을 좀 더 절약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궁극기의 실드 재생 효과와 중첩된다.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인벤토리 한 칸에 얼티밋 촉진제를 두 개씩 챙기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2021년 3월 10일 8시즌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옥테인과 비슷한 실드 회복 효과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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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3월 10일 8시즌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옥테인과 비슷한 실드 회복 효과가 추가되었다.
3.3. 전술 - 주변 보안 (Perimeter Security)
노드를 연결해 전기 펜스를 설치합니다. 펜스는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움직임을 느려지게 합니다. |
"펜스를 놓고 있어."
"펜스 (좀 깔게 / 완성이야)."
"펜스 설치 (중 / 중이다 / 중이야 / 한다 / 완료)."
"회로가 완성됐어."
"들어오든지 나가든지, 여긴 그냥 못 지나가."
"누가 (펜스를 넘으면 / 여길 지나가면) 바로 알 수 있어."
둘 이상의 노드를 설치하여 지나가는 적군에게 피해와 둔화 디버프를 부여하는 전기 펜스를 설치한다. 노드는 15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최대 4회 충전할 수 있으며, 12개까지 설치 가능하고 그 이상 설치될 시 처음에 설치된 노드부터 순차적으로 소멸한다. 파일런 근처에서는 쿨타임이 대폭 감소한다. 아군 왓슨의 펜스는 푸른색으로 빛나며, 적군 왓슨의 펜스는 적색으로 빛난다."펜스 (좀 깔게 / 완성이야)."
"펜스 설치 (중 / 중이다 / 중이야 / 한다 / 완료)."
"회로가 완성됐어."
"들어오든지 나가든지, 여긴 그냥 못 지나가."
"누가 (펜스를 넘으면 / 여길 지나가면) 바로 알 수 있어."
펜스는 노드를 파괴하거나 설치한 왓슨이 노드를 회수할 경우 사라지며, 회수한 노드는 코스틱의 가스 트랩처럼 다시 재활용할 수 있다. 트랩이 작동될 경우 회수할 수 없는 가스 트랩과는 달리 언제든지 회수가 가능한 것이 차이점이다.
펜스 자체의 피해량은 20으로 낮은 편이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높은 수치의 둔화에 있다. 적군이 펜스를 지나려고 할 경우 약간의 시야 방해 효과와 둔화를 부여하는데, 이 둔화 수치가 굉장히 높기에 펜스에 닿은 적은 3초동안 움직임이 제한되어 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게 된다. 또한 펜스에 적이 닿을 경우 왓슨에게 신호가 가기에 몰래 펜스를 지나가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적 왓슨의 펜스를 해체하고 남은 노드를 아군 왓슨이 자신의 노드에 연결하여 재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코스틱의 트랩을 무시할 수 있는 코스틱과는 달리 왓슨은 다른 왓슨의 펜스를 무시할 수 없다.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시즌 7
- 감전 피해가 10에서 15로 증가
- 시즌 11
- 노드 재충전 쿨타임 절반으로 감소(30->15)
- 펜스 데미지가 20으로 증가(15->20)
- 펜스를 넘었을때 가해지는 디버프가 3초로 증가(2->3)
- 배치 가능한 범위가 50% 증가
- 아군이 펜스를 지날때 펜스가 반응하는 속도가 1초에서 0.4초로 감소
- 펜스를 설치할때 맨손으로 이동하는 속도로 이동함
- 펜스 디버프 간격이 1초로 증가
}}}
3.4. 얼티밋 스킬 - 인터셉션 파일런 (Interception Pylon)
전기 파일런을 설치해 날아오는 탄환을 파괴하고 손상된 실드를 복구합니다. 왓슨이 파일런 근처에 있으면 전술 스킬의 충전 속도가 빨라집니다. [최대: 1] |
"쉿... 폭풍은 여기까지야."
"이게 바로 태풍의 눈이시다."
"뭐가 오든 다 막아주지. 조용하니 좋네."
"싸움터는 너무 시끄럽다니까. 조용히 좀 하자."
쿨타임은 3분. 150의 체력을 가진 파일런을 설치한다. 파일런은 파괴되기 전까지 파일런 방향으로 날아오는 모든 투사체를 요격하며[2], 파일런 주변에 있는 플레이어들의 실드를 지속적으로 회복시킨다[3]. 또한 왓슨이 파일런 근처에 있을 경우 왓슨의 전술스킬 쿨타임이 대폭 감소한다. "이게 바로 태풍의 눈이시다."
"뭐가 오든 다 막아주지. 조용하니 좋네."
"싸움터는 너무 시끄럽다니까. 조용히 좀 하자."
왓슨의 수성 능력에 핵심이 되는 기술로, 집안에서 수비하는 팀에게 굉장히 위협적인 투사체를 전부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는 고성능의 궁극기이다. 같은 수비형 레전드인 코스틱이나 램파트, 뉴캐슬의 경우 수류탄 하나하나가 굉장히 치명적인데, 파일런은 이러한 변수들을 완전히 차단함으로서 수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코스틱과 왓슨이 한 팀일 경우 크립토의 emp를 제외하면 방어를 뚫는게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
다만 어디까지나 집안에서의 수성을 전제로 만들어진 궁극기인 만큼 개활지에서의 성능은 상당히 저열하다. 파일런의 애매한 체력과 면적으로 인해 엄폐물로 쓰기에는 부적합하고, 파일런이 제 역할을 하기도 전에 상대에게 파괴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나마 대치 구도에서는 파일런을 엄폐물 뒤에 배치하여 활용할 수 있긴 하다.
전술 스킬과 마찬가지로 해당 왓슨의 분대가 전멸하더라도 파일런은 소멸하지 않고 남아 있기에 라이프라인의 드론처럼 적군들이 사살한 왓슨의 파일런에서 실드를 채우는 굴욕을 당할 수도 있다.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시즌 2
- 설치 한도가 3개에서 1개로 감소
- 시즌 3
- 요격 알고리즘 개선
- 시즌 5
- 설치 한도가 3개로 증가되는 대신 지속시간이 90초로 감소
- 시즌 11
- 파일런이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대신 설치 한도가 1개로 감소
- 파일런이 최대 250의 실드만 충전 시킬 수 있음
}}}
3.5. 업그레이드
||<width=50%><nopad>||<width=50%><nopad>||
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489cff> 새로운 시작 | 떨어지는 별 |
아군이 50 HP로 회생합니다. | 파일런 인터셉션은 기지에 아크 스타를 생성합니다.[4] |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a748ff> 파워 파일런 | 회로 분할 |
얼티밋 스킬의 HP와 실드 재생 용량이 두 배로 증가합니다. | 실드 재생 용량이 절반인 파일런을 최대 두 개까지 설치하고 얼티밋 스킬 촉진제를 두 배 빠르게 사용합니다. |
4. 영웅 무기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 리더(Apex 레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 장점
- 실드 회복 능력에서 나오는 소모전에서의 이점
- 왓슨 본인도 패시브 덕에 실드를 자연 회복할 수 있으며, 인터셉션 파일런 또한 실드를 채워주기에 특정 구역에서 대치 상황이 지속된다고 느낄 때 파일런을 깔아 주면 자연스럽게 딜 교환 시 실드 아이템을 아끼면서 교전이 가능하다. 특히 리워크된 파일런은 회복량이 정해져 있지만 그 속도가 상당히 빨라 셀 한둘만 섞으면 5초 안에 실드를 전부 체울 수준이라 상대방이 배터리를 빨고 있어야 할 타이밍에 곧바로 다시 공격 타이밍을 잡을 수도 있다.
- 넓은 수성 범위
- 펜스는 최대 30미터 너비로 설치가 가능하며, 최대 12개의 노드를 깔 수 있다. 노드의 최대 충전 제한은 4스택이지만 파일런을 깔아 놨다면 쿨다운이 크게 줄어들기에 한 번에 12개를 깔아놓기가 어려운 편도 아니다. 덕분에 왓슨이 한 번 자리를 잡고 작업을 쳐놓기 시작한다면 순식간에 넓은 범위의 건물에 전부 펜스를 깔아놓을 수 있다.
- 유일한 투척물, 스킬 방어 레전드
- 슈류탄이나 각종 스킬과 얼티밋 스킬이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력은 무시 못할 정도인데 왓슨은 이를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레전드이다.[5] 모든 스킬을 막을 수는 없어도 농성에 약점인 수류탄이나 폭발성 투사체를 효과적으로 막는 파일런은 자리잡기와 수비 플레이에 큰 강점을 보인다.
- 높은 지역 장악 능력
- 건물에 들어오는 팀을 카운터치는 코스틱과 다르게 진입 자체를 허용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는 강력한 진지 구축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모든 입구를 대놓고 펜스로 막아 자리를 잡으려는 상대팀에게 압박을 줄 수 있으며 농성에 취약한 투사체를 효과적으로 막고 지속적으로 쉴드를 채워주는 파일런의 존재는 방어와 견제를 동시에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6. 단점
- 쉽게 무력화되는 스킬 구성
- 모든 스킬이 총만 쏴주면 쉽게 없어진다. 메인 스킬인 펜스도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하거나 파일런을 사격 범위 내에 설치한다면 얼티밋 스킬을 하나 날려먹는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킬을 설치할 때에도 신중한 위치 선정을 요구한다. 특히 상대팀에 크립토가 있을 경우 EMP 한방에 모든 방어체계가 무력화된다.
- 높은 지형 의존도
- 펜스는 입구를 틀어막는게 중요한 건물 내부에서는 효과적인 방어 수단이지만, 개활지에서는 사실상 적의 진입을 약간 늦추는 용도로밖에 활용이 불가능하다. 비슷한 수비형 레전드와 비교할 경우 개활지에서도 엄폐물 생성이 가능한 뉴캐슬과 램파트, 궁극기를 공격적으로 운용하여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코스틱과는 달리 왓슨은 지형이 불리할 경우 스킬의 활용도가 굉장히 제한된다. 때문에 통로가 좁고 시가전이 자주 일어나는 세상의 끝 맵에서는 상당한 고성능을 보여주지만, 반대로 스톰 포인트같이 개활지 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맵에서는 파일런을 이용한 유지력 제공 외에는 이렇다할 장점이 없는 레전드가 된다.
- 수동적인 스킬 구성
- 흔히 왓슨이 "노잼" 레전드라고 불리는 결정적인 이유. 왓슨에게는 공격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스킬이 없고 사실상 모든 스킬이 적이 밀고 들어올 때만 활약할 수 있다. 하다못해 능동적인 스킬이 최소한 하나는 있는 다른 디펜시브 레전드와는 달리[6] 왓슨은 건물이나 지형을 활용하여 팬스를 창의적으로 깔거나 무리하게 붙은 적의 코앞에서 돌발적으로 팬스를 올리는 형태가 전부. 그마저도 적이 반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걸려 주길 기도해야만 한다.
7. 성능
코스틱과 유사한 버티기 및 길막에 특화된 방어형 레전드.기존의 농성담당 레전드였던 코스틱과 비교해보자면 함정을 철거하기도 상대적으로 쉽고, 코스틱과는 다르게 적 왓슨의 전기 울타리에도 데미지를 받으며, 미리 설치된 함정으로 기습공격을 가할수 있는 능력은 떨어지지만 차별화되는 특성인 수류탄을 막아 준다는 특성 및 실드를 채워준다는 것과, 아군오폭 피해[7]가 없다는 것 덕분에 집 같은 실내에서 농성 시 파일런을 집 안에 설치하고 입구에 팬스를 설치해두면 꽤나 강력한 진지를 구축할 수 있다.
파일런의 효과 범위가 Z축으로도 꽤나 넓기에 2층까지 커버도 가능하다. 특히 좁은 고지대를 왓슨이 먹으면 적 입장에서는 답도 없는데, 안 그래도 그런 지형은 공략하기가 어려운 곳이지만 대신 투척무기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빈틈을 만들어 공략하고는 하지만, 왓슨이 파일런을 깔게 되면 그 공략도 무의미해지기 때문. 게다가 코스틱의 경우 가스를 깔아놓아도 시야에 보이는 윗 부분을 공격해 터뜨려 미리 제거해두는게 가능하지만, 왓슨의 시큐리티는 바닥에 위치한 노드를 파괴해야하기 때문에 당연히 아래쪽에서는 파괴가 불가하다.
파일런의 유지시간이 없었을 때는 파일런을 아래에서 공격할 수 없는 위치로 깔아놓으면 답도 없었다. 그나마 파일런의 유지시간이 생겨 어느정도 빈틈이 생긴 편. 그래도 투사체를 요격하기때문에 폭발물에 대해선 절대적인 방어력을 보여주고 농성에서 있어 가장 위협적인 수류탄 스팸을 확실하게 견제할 수 있다.
시즌 2 기준으로 현 메타의 랭크전에서 매우 인기가 많은 레전드. 단순히 킬만 추구하던 일반전과 다르게, 킬 점수의 상한선으로 인해 분대 순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해졌는데다 자기장의 변화로 단순히 한타만 하고 있다가는 링에 쫒기다가 양각을 잡히게 되는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다 보니 자기장 안에 자리를 미리 잡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해져 방어형 레전드들의 주가가 상승하였다. 다만 지브롤터는 수성 면에서의 능력이 전무하고, 코스틱은 건물 안에서 농성 시 녹스 가스가 아군을 방해할 위험성이 있고 창 안에 수류탄을 까넣는 스패밍 플레이에 취약하지만, 왓슨의 스킬들은 아군 오폭이 없고 얼티밋 스킬로 오랜 농성에 적합한 실드 충전 기능과 수류탄 스패밍까지 방지가 가능하여 건물을 끼고 농성하는 데 매우 특화되어 있어 아예 패스파인더와 함께 다음 링의 위치를 미리 읽고 근처 건물 안에서 진지를 구성하는 일명 "존버" 플레이가 성행하고 있다.
단점이라면 능력들이 상당히 수동적이라 기존의 에이펙스 위주의 플레이어라면 십중팔구 '노잼캐'가 되어버린다는 것. 특히 고기동성 레전드가 1티어였고, 아직도 1티어인 만큼 단시간의 개싸움 + 게릴라전 위주로 돌아가는 에이펙스 특성상 자리잡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농성 특화 치고는 자체 생존력도 특별히 뛰어나지도 않기 때문에[* 기존의 농성 특화인 코스틱, 지브롤터는 스킬들을 단순히 방어용만이 아닌 능동적인 방향으로도 사용하기 쉽고 효율이 굉장히 좋은데다 요새화(피격 둔화 방지) 패시브도 지니고 있어서 생존성이 생각보다 뛰어나다. 패스파인더가 없는 이상 자리잡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패스파인더와 왓슨의 지향점도 상당히 다르기에 궁합도 별로 좋지 않다는게 흠.
거기다 왓슨을 활용하기 힘든 환경이 조성되고있다는 것도 문제점이다.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고 왓슨의 대응능력이 길러지면서 난공불락의 요새에서 접근 지연 수준의 능력으로 하락했다는 것이다. 특히 적이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올림푸스에서는 건물들이 진입경로가 많고 왓슨으로 커버되는 수준이 아니며 심지어 외부에서 손쉽게 총격이 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 특히 기용율이 적당히 괜찮은 크립토의 EMP는 왓슨이 공들인 방어진지를 한큐에 갈아버리고 쉴드에 타격도 주기때문에 왓슨의 하드 카운터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왓슨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같이 있는 아군들의 이해도가 높아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레전드이다. 여포 플레이서는 전투에서 자기 스스로 기여를 하기는 힘드나 순위 방어가 우선시되는 고티어 랭크나 대회서 아군의 지원[8]만 있다면 난공불락에 가까운 요새를 만들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대회에서 준 필수 픽으로 기용되는 모습을 보여 왔고, 개발진 입장에서는 너무 과하다고 판단했는지 한국 시간으로 9월 4일 공허의 방랑자 업데이트 때 받는 피해가 5% 증가하는 저자세 패시브가 추가되었고[9] 최대로 설치할 수 있는 인터셉터 파일런의 개수가 3개에서 1개로 크게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허나 그런 하향을 받았는데도 피지컬 수준이 다들 비슷한 프로 리그에서는 공격적인 플레이보다 수비적으로 자리를 잡고 싸우는 것이 훨씬 이득을 보기 좋았던지라 한국 시간으로 9월 13일자에 개최했던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레이스/페스파인더/왓슨 조합이 거의 고정 수준 급의 정석 조합으로 기용되었다. 여러모로 일반 게임보다는 상위 티어 게임에 특화되게 설계되어있는 레전드라 볼 수 있다.
대신 킹스 캐년이 아닌 새상의 끝에서는 작은 집들보다 넓은 개활지 위주라 펜스와 파일런이 파괴당하기 쉬워 왓슨 혼자만 기용하기에는 효율이 떨어진다. 마침 새상의 끝 특성 상 고지대 점령보다는 안전한 엄폐가 부각되기에 기존 킹스 캐년의 고티어 게임 조합인 레이스/패스파인더/왓슨 대신 패스파인더를 빼고 그 자리에 지브롤터를 넣어 기용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3.2 패치에서 인터셉터 파일런의 판정이 개선되는 상향을 받았다, 이전에는 아군이 파일런 주변에서 던지는 투사체들까지 오인 요격하곤 했으나 이제는 파일런이 투사체의 궤적을 보고 투척 지점을 예측하여 파일런 안에서 밖으로 던지는 투사체는 보호하고 밖에서 들어오는 투사체를 무조건 요격하게 변경되었다.
2020년 4월 8일 올드 웨이즈 업데이트로 저자세 패시브의 피격 판정이 다리 샷 또한 몸통과 동일한 피해로 들어가는 너프를 공통적으로 받았다.
시즌 5 업데이트 이후로는 가스가 아군에게 슬로우 디버프를 주지 않도록 버프받은 코스틱과 지분을 반씩 나눠먹고 있다. 아니면 아예 둘을 같이 조합하여 난공불락의 요새를 형성하는 전략도 자주 보인다.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꽤나 큰 하향을 받았다. 파일런에 90초만큼의 지속 시간이 생겼기 때문. 그 대신 얼티밋 촉진제를 한 칸에 두 개씩 챙기는 패시브가 생기고 파일런의 설치 한도가 최대 3개로 다시 돌아왔다. 랭크나 스크림에서 건물 하나를 먹고 끝까지 버티는 일명 "존버" 전략을 의식한 패치로 보인다.
패치 이후로 크립토의 상향과 메타의 변화로 랭크 게임에서도 픽률이 전만큼은 나오질 않는다. 레이스와 레버넌트의 포탈&토템 콤보나 크립토의 EMP 등 파훼법이 늘어났기 때문. 그래도 대회나 스크림에서는 진지 구축 능력 하나만 보고 아직도 고려하는 선수들이 많다.
7시즌 업데이트로 전술 스킬의 피해량이 10에서 15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개발진들은 상위권 게임만이 아닌 하위권 게임에서도 왓슨의 존재감을 늘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7시즌부터는 스크림에서마저 픽률이 줄어들어 비슷한 포지션의 코스틱에게 자리를 상당수 내주고 말았다. 파일런의 하향으로 무한정 지속되는 난공불락의 요새 형성이 불가능해지자 녹스 가스 수류탄과 트랩 전진배치로 어느 정도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코스틱에 비해 이점을 많이 잃어버렸기 때문.
7시즌 말에 있었던 레딧에서의 개발진 QnA에서 "왓슨의 티어가 저조한 사실을 알고 있지만, 섣불리 상향을 결정했다가는 전성기 시절의 '재미 없는 사기 레전드'가 다시 될지도 모른다며 어떤 방향으로 벨런싱을 해야 할 지 고민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
2021년 3월 10일 8시즌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패시브 스킬에 옥테인과 비슷한 실드 회복 효과가 추가되었다.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입지 않았을 때 초당 0.5씩 회복하며, 왓슨의 인터셉션 파일런의 실드 회복 효과와 중첩된다.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저자세 패시브 자체가 삭제되면서 왓슨 또한 추가 피해를 받지 않게 되었다. 또한 이때까지 왓슨이 저평가받던 이유인 펜스 버그등[10]이 수정되었다.
시즌10에서는 평가가 나락까지 떨어졌는데 가장 큰 이유는 인터셉션 파일런이 슈류탄을 조금만 빗나가도 요격 안하는 버그가 생겼기 때문이다. 모든 장점이 부정될 수준의 버그라 평가가 나락까지 떨어졌는데 빠른 패치또한 없어서 사실상 고인픽이 되었다.
이후 시즌 11에서 인터셉션 파일런의 버그를 수정하면서 전체적인 스킬들이 버프되었다. 전술 스킬의 경우 설치 딜레이가 줄고 사거리가 늘어났으며 결정적으로 설치 도중 이동 속도가 감소하지 않아 이제는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교전 중에도 무빙을 치면서 울타리를 깔 수 있고, 얼티밋 스킬의 경우 다시 지속 시간이 무한정으로 바뀌었으며 실드 회복 속도가 증가하여 단순 대치 상황이 아닐 때도 회복 측면에서 이득을 보고 들어갈 수 있다. 그 대신 회복량에 상한선이 생겨 장기적으로 보면 완전 이득은 아닌 셈.
공방 기준에서도 교전 중 전술 스킬의 활용도가 크게 늘어 장인이 잡는다면 건물 하나를 순식간에 울타리 밭으로 만들어버려 특히 수직 집라인이 있는 집에서 농성 시 집라인 점프로 무빙을 치려는 적에게 큰 변수를 안겨줄 수 있다. 특히 버프 이후로 CC 효과의 지속시간이 매우 크게 늘어[11] 적이 울타리를 넘었을 때 리스크가 크게 증가했기에 전처럼 3인 파티가 아닌 이상 혼자서는 수성도 안 된다는 악명은 제대로 벗은 셈.
얼티밋 스킬도 실드 회복만 포기한다면 영구적으로 수류탄 요격이 가능하기에 전처럼 아예 자리부터 잡는 플레이가 불가능하지도 않다. 덕분에 일반 랭크나 공방에서는 몰라도 대회나 스크림에서 다시금 픽률이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침 12시즌 들어 코스틱의 가스 함정이 피해를 받으면 파괴되게끔 하향을 받아 반사이익을 어느 정도 봤다고도 할 수 있다.
시즌14에서는 큰 버프는 없었으나 펜스의 판정을 고치면서 더욱 복잡한 지형에서도 설치가 가능하게 변경되면서 더더욱 펜스를 까는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쓸수있게 되었다.
8. 팁
- 적군이 집 안으로 푸시를 시도할 때 문 앞에다가 미리 노드 하나를 세워두고 상대방이 진입하려는 순간[12]나머지 노드 하나를 설치해두면 확정적으로 CC기를 먹일 수 있다.
- 문으로 막혀있는 상황에서도 노드를 연결할수 있는데 이를 응용해서 문 안/바깥 쪽에다가 연결안된 노드를 세워놓고 적과 문 사이로 대치중일때 노드를 연결해서 감전을 거는 동시에 문을 깨고 나가는 방법이 존재한다. 실제로 쓰는모습 물론 문 밖에다가 설치할 수는 없으니 주로 자신을 추격하는 유저를 문으로 따돌릴때 써먹을수 있다.
- 11시즌 업데이트로 전술 스킬의 설치 딜레이와 이동 속도가 크게 상향을 먹은 뒤로는 아예 실내전이라면 엄폐물 뒤에 숨어 있다가 무작정 달려들려는 적에게 곧바로 노드를 둘 깔아 3초 스턴을 먹일 법도 하다. 정 급하다면 Q - 좌클릭 난타로 노드를 전부 깔아둘수 있을정도로 버프를 많이 받아서 전투중에도 꾸준히 펜스를 깔아두면 상황 판단이 안된 적들이 여기에 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인터셉션 파일런의 능력은 피아를 가리지 않는다. 수류탄의 피아를 가리는 것이 아닌 밖에서 투척된 것인지 아닌 것인지를 판단하기에 적군이 설치한 파일런에서도 수류탄과 공습으로 보호받을 수 있고, 왓슨의 전술 능력 강화 효과와 실드 충전 기능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적들을 섬멸한 진지가 지형상으로 유리하다면 울타리만 파괴하고 그곳에서 눌러앉는 것도 괜찮은 판단이라 볼 수 있다.
- 만약 노드 사이에 울타리가 형성되지 않았다면, 전술 스킬 버튼을 다시 눌러 두 노드를 다시 클릭해주면 울타리를 만들어 줄 수 있다. 노드 넷으로 네 면을 모두 둘러싸는 울타리를 만들고자 할 때 유용한 팁.
- 울타리가 설치된 문을 열게 될 시 문이 울타리에 닿게 되면 해당 문은 테르밋 수류탄에 노출된 것처럼 소음을 내면서 데미지를 받다가 파괴된다. 그렇게 하더라도 적들은 해당 통로를 통과하려면 노드를 부수거나 울타리의 감전 효과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여전히 통로 봉쇄 기능은 유효하다. 다만 문이 박살나기 때문에 문뒤에서 길막한 채로 치유 아이템을 사용하는 플레이를 못하게 된다는것이 흠.
- 왓슨의 전기 울타리는 아군 오폭 피해가 없으므로[13] 건물 안에서 진지를 구성하고자 할 때 통로를 전부 막고도 얼티밋 스킬의 강화 효과 등으로 전술 스킬이 남아돈다면 실내에도 울타리를 늘어놓는 판단도 유효하다. 울타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적들의 진입 타이밍을 저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특이사항으로 적군 왓슨의 노드를 아군 왓슨이 재활용(...)할 수 있다. 울타리를 잇는 노드만 깨놓고 자신의 노드와 연결한다면 바로 아군 판정의 울타리가 생성된다.
- 비슷한 농성담당 레전드인 코스틱과의 시너지가 좋은 편으로, 함께 빌딩이나 좁은 구역에서 싸우는것에 특화 되어있다. 진입로(문 뒤나 옆 혹은 각종 틈새)에 가스 트랩을 깔고, 전기 울타리를 치고, 그 다음에 파일런을 설치해 두면 사실상 난공불락에 가까운 요새[14]가 형성된다. 다만 크립토의 EMP 한 방에 파훼당할 염려가 있어 리스크가 꽤 크다. 그나마 코스틱의 가스 트랩은 부수는데 150데미지가 소요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위안거리가 되는 부분.
- 비슷한 이유로 뉴캐슬 또한 왓슨과 좋은 콤비가 된다. 개활지 교전에서 무력해지는 왓슨의 스킬셋을 뉴캐슬이 깔아주는 캐슬 월로 커버가 가능하며, 캐슬 월 또한 상단부 커버가 불가능해 공습이나 퓨즈의 마더로드에 취약한데 이를 전부 요격할 수 있는 인터셉션 파일런을 같이 깔아준다면 캐슬 월의 유지력을 한층 더 높여줄 수 있다.
9. 기타
- 시즌 11에서 추가된 전용 근접무기는 "에너지 리더"라는 권총모양 공구로 모션이 상당히 잘나왔는데 왓슨의 캐릭터성을 반영해서 덤벙거리는 모션과 귀여운 모션등이 많이 추가되어 있으며[15] 또한 무기조사키를 누를경우 랜덤하게 네시 인형을 꺼내서 껴안는 상호작용을 한다.
- 전기 기술자 속성 때문인지 왼쪽 얼굴에 리히텐베르크 도형[16]이 남아있다. 시즌 2 런치 트레일러와 인게임 모델링으로 확인 가능하며 배경 설정에 따르면 번개에 맞아서 생긴 흉터라 온몸에 남아있는것을 썬더 키티 스킨[1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인게임에서 거의 모든스킨을 통틀어 전부 후드를 쓰고 나오는데 실제 모델링을 확인할 경우 별도의 머리카락 모델링이 없어서 대머리에 가까운 정말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볼수있다. 이를 안 유저들은 수염컷으로 놀리는데, 사실 진짜 수염컷이 아니라 유저들에게 보일 일이 없기에 모델링 안 한 것으로, 실제 머리스타일은 정돈이 되지 않은 부슬거리는 단발에 가깝다.[18] 인게임 스킨 썬더 키티[19]에서 볼수있다.
- 총을 쓰는 게임치고는 왓슨의 총기 모션을 보면 상당히 어색하게 짜여있는데, 이는 의도한 것으로 한번도 총기를 다뤄본적 없고 순수한 캐릭터성을 담아내기 위해 일부러 모션캡처도 총기를 다뤄본적 없는 조카에게 맡겼다고 한다. #[20]
- 공식 설정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자폐 스펙트럼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상당히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 잦다. #
- 아군을 소생시킬 때 전기 충격을 가하여 일으켜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라이프라인 다음으로 소생 모션이 통상 모션과 다른 최초의 레전드.
-
이름이나 인게임 대사중에 "Oui(프랑스어로 네)"라고 하는것에서 알 수 있듯이 프랑스계 여성 레전드이다. 그래서인지 R 발음을 H로 가깝게 발음하며(Strong을 Sthong
스트훵이라고 한다거나) 불어 특유의 콧소리가 인상적이다. 한국어 번역은 이에 대한 반영은 없으나 자막은 더빙전에 이미 수행된거라 자막에서는 프랑스어가 계속 나온다. - PC를 지향하는 에이펙스 레전드 내에서 드물게 젊은 여성, 백인, 금발, 귀여운 외모를 합친 캐릭터여서 인기가 많다. 게임 내에서도 이를 고려해서 이모트, 스킬 모션, 전설 스킨이 귀여움을 살린 컨셉으로 나온다.
- 시즌 5의 퀘스트 내용 중에 크립토와 발굴한 시뮬라크럼 머리를 같이 조립하며 친분을 다졌지만 레버넌트의 난입으로 서로 적대하게 되었고 이후 지브롤터의 고발과 크립토의 해명등을 통해서 어찌저찌 다시 화해에 성공했다.
- 시즌 5 퀘스트 내용으로 보아 레전드들의 귀염둥이인듯. 레이스는 제일 가는 친구이며 가족이라 생각하며, 옥테인도 그녀를 애지중지하는 모양. 코스틱의 경우 과학적 재능을 눈여겨보고 왓슨의 아버지가 죽은 이후 대부를 자처하며 항상 따뜻하게 대해준다.[21] 다만 당사자는 코스틱과 거리를 두는데[22] 공식 만화를 보면 코스틱의 악행에 대해 다 알았음에도 여전히 코스틱이 갱생될 수 있다고 믿는듯.[23]
- 네시 인형을 정말 좋아한다. 이는 죽은 어머니가 왓슨에게 네시 인형을 선물했기 때문이라고. 다이브 모션에서도 네시 인형과 함께하며 다른 레전드들 또한 왓슨의 네시 인형 사랑을 알고 있는지 코스틱이나 크립토가 왓슨이 맵에서 떨군 네시 인형을 주워서 가지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에픽 이모트도 네시 인형을 귀엽게 배치하는 이모트인데 제작진이 노리는건지 시즌9 중반 이벤트 업데이트에 이 이모트를 버프하면서 "중요 버프"라고 표기할정도[24]로 강조하고 있다.[25] [26]
- 트위터에서 공개된 설정샷에 따르면 "니콜라"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기른다. 장모종 고양이인데 래그돌로 추정. 그녀의 특수능력이 전기임을 생각해보면 참 잘 어울리는 작명 센스.
- 시즌 7 당시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에서 크립토의 본명과 쫒기는 이유를 듣게 된다. 처음에는 크립토가 정체를 밝히길 주저했으나, 왓슨이 격려해주면서 결국 다 털어놓는다. 한국어 번역
- 어렸을 적, 기억을 잃고 킹스 캐년에서 방황하던 레이스에게 위협을 당하고 기절한 경험이 있다. 왓슨은 해당 사건을 귀신에게 쫒겼다고 생각하고 있다. 당시 레이스는 자신이 나탈리라는 이름을 가진, 파케트 박사의 부인이며, 당시 링에 대해 이야기하던 왓슨에 대해선 자신의 남편을 해치려 들던 사악한 암살자라는 식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이후 서로간의 대화로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듯 하지만 왓슨과 레이스가 킹스캐년에서 같은 분대로 있다면 상호대사로 어릴적 이곳에서 유령을 보았다고 슬그머니 농담을 던진다. 유령은 없다고 넌지시 내뱉다가 그때의 기억이 났는지 스스로 말을 끊고 이런 말은 둘이서만 하자며 레이스가 무마하려한다.
- 시즌7 에서 크립토와 오해를 풀때 크립토가 말해준것인지는 모르나 왓슨은 크립토와 코스틱의 뒷배경을 다 알고있으며.[27] 심지어는 크립토와 코스틱의 세세한 가족사까지 어느정도 알고있다.[28] 게다가 시즌9에서는 크립토의 양모이자 코스틱의 친모인 미스틱을 직접 만나서 왓슨 본인 또한 미스틱에게 가족으로써 인정받고 연락처를 나눈다.
- 스팀 연동기념으로 배부된 총기장식(부적)중 하나로 동행 큐브에 올라탄 왓슨 디폴메 부적이 있다.
- 레이스(Apex 레전드), 라이프라인(Apex 레전드)에 이어서 넨도로이드 입체화가 되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인게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킨인 썬더 키티를 바탕으로 한 봉제인형이 따로 나온적이 있었는데 괴악하게 생겨먹어서[29] 악평이 많았는데 놀랍게도 봉제인형쪽이 넨도로이드보다 비싸서 욕을 먹었다.
[1]
전기·에너지 관련 단위
Watt + 영어권에서 흔히 쓰이는 성
Watson.
[2]
당연히 탄환은 요격해주지 않는다. 수류탄이나 던지는 판정을 가진 스킬들을 요격하며, 지브롤터나 방갈로르의 궁극기 같은 범위기 역시 빠짐없이 요격한다. 아군의 투사체도 파일런 근처나 파일런 방향으로 사용할 시 똑같이 요격하기에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
[3]
파일런과 플레이어 사이에 엄폐물이 있을 경우 회복되지 않는다. 레버넌트의 궁극기처럼 실드 회복을 제한하는 경우 또한 회복시키지 않는다
[4]
적군의 공격으로만 발동되며, 1.5초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5]
보호의 돔 같은 실드나 엄폐물을 전개하는 레전드 자체는 많지만 이들 레전드들은 머리 위를 막아주지는 못하거나 지브롤터의 보호의 돔처럼 시간제한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6]
보호의 돔과 방어 포격이 있는 지브롤터는 말할 것도 없고, 램파트에는 쉴라가, 코스틱에게는 녹스 가스 수류탄이, 하다못해 뉴캐슬은 캐슬 월에 도약 기능이 달려 있어 돌격이나 유리한 거점 점령이라도 가능한데, 왓슨에게는 그렇다할 공격 스킬이 전혀 없다.
[7]
코스틱의 녹스 가스는 아군에게는 데미지는 없으나 적들과 똑같이 시야 방해 디버프가 걸린다. 그나마 시즌 5 패치로 아군 분대원들에게는 이속저하 디버프를 아예 받지 않게 바뀌었다.
[8]
이 점이 필수다, 왓슨 혼자서는 울타리를 전부 감시할 수 없기에 일단 사각이나 문 앞에 던져놓으면 확실한 저지력을 갖는 코스틱의 가스 트랩과 달리 적들이 문틈으로 노드를 사격하고자 하기에 아군의 감시가 없는 왓슨의 울타리의 저지력은 생각보다 많이 떨어진다.
[9]
기존에 있던 라이프라인, 레이스, 페스파인더 다음으로 네 번째로 저자세 패시브를 보유한 레전드가 되었다.
[10]
펜스를 연속으로 지나갈때 데미지와 마비 디버프가 자주 무시되는 문제가 있었다.
[11]
수치만 따지면 1.5초에서 3초로 2배나 늘어났다!
[12]
노드가 연결되고 나서 전기 울타리가 작동하는데에는 약 1초가 소요되므로, 적의 발차기로 문이 부서지기 직전에 노드를 설치하는것이 가장 적절하다
[13]
다만 아군이 경로상에 있으면 잠깐 꺼졋다가 다시 켜진다. 따라서 실내에서 아군과 적군이 뒤섞여서 난전이 벌어지면 아군동선 문제로 적군이 제대로 안맞는 상황도 나온다.
[14]
코스틱의 가스 트랩은 왓슨의 전기 울타리와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는데, 가스 트랩은 왓슨과는 다르게 즉발성이라서 적들이 함정에 노출될 확률이 훨씬 높고, 문 뒤에 설치해서 길막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왓슨의 파일런과 노드를 부수자니 가스트랩이 방해한다는, 적 입장에서는 곤란한 상황으로 만들 수 있다.
[15]
근접무기를 꺼내다 놓쳐서 허둥대거나 게임등을 하는 모션이 있으며 기본 모션 또한
깜찍하기 짝이없다.
[16]
번개와 같은 고압 전류로 인해 핏줄을 따라 인체에 남는 흉터를 말한다.
[17]
3주년 기념 전설 등급 스킨으로 크롭티,핫팬츠를 입었으며, 후드가 아닌 머리띠를 써서 3주년 스킨중 가장 인기가 있던 스킨이다.
[18]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마지막 부분에서 후드를 쓰는 왓슨을 보면 알 수 있다.
[19]
3주년 기념 스킨, 크립토의 광폭야수(hypebeast)라는 스킨과 연관된 짝 스킨으로. 출시 3년 기준으로 유일하게 후드를 안쓴 왓슨 스킨이다.
[20]
어느정도 조준이 안정적인 타 캐릭터들과 다르게 견착도 안하고 쏴재끼는데다 반동은? 총을 들고 뛸때도 총을 품에 안고 뛰어간다. 왓슨답다면 왓슨다운 모션.
[21]
매번 왓슨에게 파케트 양 이라고 존칭을 붙이고, 왓슨이 다치자 자기가 손수 간호해주며 부상의 원인인 로바에게 왓슨이 죽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 놓는다. 다만 실상을 알고보면 지극히 과학을 위한 것이라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실제로도 왓슨 관련 대사에서도 과학 타령하는걸 계속 들을 수 있다.
물론 말과는 달리 다급한 순간에는 유독 왓슨을 걱정한다.
[22]
처음에는 같은 과학 팀이라며 살갑게 굴었지만 시즌 5 퀘스트 때 지브롤터가 코스틱으로 부터 내부의 배신자의 진상에 대해서 듣고 이를 다른 레전드들한테 알려준것으로 나온다. 이 영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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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만화 작은 불꽃 하나 에서도 기침하는 코스틱을 보고 아버지를 떠올리며 걱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독성물질 처리소에서 코스틱이 계획한 화생방 테러를 저지하며 관계가 전보다는 개선되지만 친하다기 보단 사무적이나 상하관계적인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시즌9에서는 코스틱이 딴지를 걸자 왓슨이 코스틱의 태도에 대해서 지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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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가능한 네시를 맵전체에서 최대 20개로 확대. 만약 네시 한계치가 꽉차면 가장 많은 네시를 설치한 왓슨의 마지막 네시부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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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왓슨 컨셉에 딱 맞다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안그래도 고인픽에 가까운 캐릭터를 이렇게 놀리고 있냐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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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패치내역이 공개되기 이전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왓슨의 성능이 답이 없다며 여러방면으로 버프가 필요하단 말이 제기되었다. 이에 EA에선 왓슨은 버프는 커녕 너프를 해야한다며 그 근거로 높은 아레나 승률을 내밀었으나 그와 반대로 픽률은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었고 승률이 높은 이유는 왓슨을 하는 사람만 하는 장인들 때문이라며 오히려 논란이 오갔다. 그 와중에 캐릭터의 성능에 일절 영향이 없는 이모트를 버프하면서 "중요 버프"라고 적어논것은 유저들을 대놓고 조롱하는 의미라며 분노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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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가 말해준것으로 추정되는데 시즌9 만화 본편에서는 크립토가 코스틱의 가족사 추궁에 대해서 "왓슨은 믿을수 있는 사람이고 패스파인더는 다들 헛소리 취급할꺼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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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병에다가 스마티팬츠(시즌5에서 크립토가 왓슨을 비꼴때 쓴단어이기도 하다)라고 이름을 붙인 이야기를 미스틱이 말하자 이 일화를 왓슨이 맞춰버린다. 그리고 자신도 이이야기를 알고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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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르메된 형태의 봉제인형인데 문제는 귀엽다기 보단 엽기적으로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