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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포춘스 페이버 |
시즌 6 부스티드 |
시즌 7 어센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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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 | → | 램파트 | → | 호라이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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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트[1] Ramp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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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화력 지원가[2] (Base of Fire) |
기민한 모드 기술자[3] (Quick-witted Mod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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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람야 파레크 (Ramya Parekh) |
나이 | 23세 |
[clearfix]
1. 개요
치열한 경쟁 사회에선, 램파트라는 명칭이 적혀있지 않은 장비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우리가 뭘로 이뤄진 전사들인지 보여주자고. 뭐, 그냥 피랑 살뿐이지만.
Time to show them what we're made of. Which is just blood and guts, really...
램파트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시즌 6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성우는
안잘리 비마니 /
정유정[4]Time to show them what we're made of. Which is just blood and guts, really...
2. 배경
Rampart is a blue-collar, private business owner who just needs a big gun and a backpack full of scrap metal to get by in the dangerous, wild west world of the Outlands. Before opening her popular modding shop on Gaea, Ramya Parekh (Rampart for short) made a name for herself in the underground gauntlet circuit. Parekh climbed to the top showcasing pure skill using her custom-modded gear. She began taking jobs from smugglers, Syndicate members, and everyone in between. Some say it ain’t great unless it’s got “Rampart” written on it.
램파트는 기술직 자영업자입니다. 커다란 총과 고철로 가득한 백팩만 있다면 아웃랜드의 위험하면서도 야생적인 서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이아에 그 유명한 모드 상점을 열기 전, 람야 파레크(일명 램파트)는 지하 건틀렛 경기장에서 명성을 쌓아올렸습니다. 자신이 직접 개조한 기어를 사용해 진정한 기술을 발휘하며 한 계단, 한 계단, 정상으로 올라갔죠. 램파트는 밀수업자, 신디케이트 일원 등 모두에게서 일거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개조 기술이 너무나 뛰어나기에, "램파트"라는 라벨이 달려 있지 않는 장비는 쓸모가 없는 거라고 말하는 이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Parekh never shied away from letting people know how great she was, or better yet, how bad they were. Maybe that’s what led a group of assailants to ambush her at her shop one night. Her business burned down and she was left with nothing -- except an Apex Card. For Parekh, the Apex card is more than just an invitation to compete - it's a sign that she may have lost her shop, but she didn't lose what built it. Like her motto says, she's the kind of person who can always "turn crap into gold.”
램파트는 자신이 얼마나 위대하며, 더 발전할 수 있는지, 상대의 실력은 얼마나 형편 없는지 말하길 단 한번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밤 한 무리의 괴한들이 상점에 매복하고 있었던 건 바로 그런 이유일지 모릅니다. 상점은 깡그리 불타고, 램파트에게는 Apex의 초대장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램파트에게 있어 그건 단순한 초대장이 아니었습니다. 상점은 잃었을지 몰라도, 자신이 쌓아올린 것들은 잃지 않았다는 반증이었죠. 램파트는 자신의 좌우명처럼 언제든지 "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램파트는 기술직 자영업자입니다. 커다란 총과 고철로 가득한 백팩만 있다면 아웃랜드의 위험하면서도 야생적인 서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이아에 그 유명한 모드 상점을 열기 전, 람야 파레크(일명 램파트)는 지하 건틀렛 경기장에서 명성을 쌓아올렸습니다. 자신이 직접 개조한 기어를 사용해 진정한 기술을 발휘하며 한 계단, 한 계단, 정상으로 올라갔죠. 램파트는 밀수업자, 신디케이트 일원 등 모두에게서 일거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개조 기술이 너무나 뛰어나기에, "램파트"라는 라벨이 달려 있지 않는 장비는 쓸모가 없는 거라고 말하는 이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Parekh never shied away from letting people know how great she was, or better yet, how bad they were. Maybe that’s what led a group of assailants to ambush her at her shop one night. Her business burned down and she was left with nothing -- except an Apex Card. For Parekh, the Apex card is more than just an invitation to compete - it's a sign that she may have lost her shop, but she didn't lose what built it. Like her motto says, she's the kind of person who can always "turn crap into gold.”
램파트는 자신이 얼마나 위대하며, 더 발전할 수 있는지, 상대의 실력은 얼마나 형편 없는지 말하길 단 한번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밤 한 무리의 괴한들이 상점에 매복하고 있었던 건 바로 그런 이유일지 모릅니다. 상점은 깡그리 불타고, 램파트에게는 Apex의 초대장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램파트에게 있어 그건 단순한 초대장이 아니었습니다. 상점은 잃었을지 몰라도, 자신이 쌓아올린 것들은 잃지 않았다는 반증이었죠. 램파트는 자신의 좌우명처럼 언제든지 "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레전드 중 최초로 쿠벤 블리스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인물이다. 아웃랜드의 이야기 영상을 보면 램파트가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5] 가게가 불타고 자신도 죽어가고 있을 때 블리스크가 나타나 그녀를 도와주고 Apex 게임의 초대장까지 건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6]
시즌 4 당시 레버넌트가 출시될 때 뿌린 떡밥으로는 블리스크가 그간 1년 동안 자취를 감추고 있었을 탠데, 그동안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와 왜 다시 나타났는지 등 여러모로 의문스러운 모습이다.
또한 배경설정을 보면 애초에 Apex게임에 참가하기 이전에도 레전드들과 친분이 있는것으로 나온다.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에서 나오는 방갈로르,지브롤터 뿐만 아니라 시즌9의 발키리 하고도 이미 서로 알고지낸 관계라고 나온다.
3. 기술
3.1. 역할군 패시브 - 컨트롤러 (Controller)
링 콘솔을 활성화해 다음 링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
"좋아. 다음 링 위치 발견. 지도 확인해."
링 콘솔을 사용하여 다음 링의 위치를 볼 수 있다. 콘솔의 단말 부분에 다가가 상호작용 키를 누르고 있으면 약 4초 동안 스캔하며 이 동안에는 다른 행동을 할 수 없고 피해를 받으면 캔슬된다. 성공시 “핑” 하는 소리와 함께 맵에 다음 링의 위치가 표시된다. 그와 동시에 맵에 해당 콘솔을 사용했다는 표식이 뜬다. 이는 다른 적들도 확인할 수 있어 웬만해서는 그 자리를 뜨도록 하자.
링 콘솔은 기존의 조사 비컨과 달리 낮은 개활지에 위치해 있다. 컨트롤러 레전드가 기동기 없는 뚜벅이임을 배려한 요소.
한 번 사용하면 끝인 개조된 조사 비컨과 달리 기존의 조사 비컨처럼 한 콘솔을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다음 링의 정보를 알고 있으면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콘솔을 다시 사용할 수 없다.
3.2. 패시브 - 개조 장전기 (Modded Loader)
LMG와 미니건을 사용할 때 탄창 용량이 증가하고 재장전 속도가 빨라집니다. |
"으음. 난 LMG가 너무 좋아."
"우후! 역시 총은 LMG가 최고지."
자신의 얼티밋 스킬을 포함한 기관총 계열 화기들을 램파트가 사용할 시, 장탄수가 15%, 재장전 속도가 25% 증가한다. 무한탄창인 L-star의 경우에는 대신 과열 한도와 냉각 속도, 그리고 렌즈 교체 속도가 증가한다."우후! 역시 총은 LMG가 최고지."
3레벨 이상 확장 탄창 기준 스핏파이어는 58발, 디보션은 55발, L-star는 35발(과열 직전까지 사격 시 0.86초/렌즈 교체 시 1.65초), 램페이지는 46발, 쉴라는 173발이 된다. LMG 계열의 탄창 의존도를 줄여주며 단점인 긴 재장전 시간까지 줄여주지만, LMG는 조준시 이동속도 감소율이 높은 만큼 항상 엄폐를 고려해야한다.
3.3. 전술 - 증폭 엄폐물 (Amped Cover)
다리 높이의 엄폐물 방벽을 설치합니다. 방벽은 몸 전체를 보호하는 증폭 방벽을 전개하여 들어오는 탄환을 막고 나가는 탄환을 증폭합니다. [최대: 5] |
"증폭 엄폐물 배치."
"친구들, 증폭 엄폐물 쓸게."
설치까지 시간이 약간 걸리는 방벽을 배치한다. 최대 5개까지 배치할 수 있으며 3스택까지 충전된다. 방벽은 상단부와 하단부로 판정이 나뉘어져 있으며, 상단부는 약 175, 하단부는 400의 피해를 받거나 대미지를 받지 않았을때 상하단 구분 없이 근접 공격으로 2회 가격 시 파괴된다. "친구들, 증폭 엄폐물 쓸게."
피해 흡수량과 상관없이 설치가 완료되지 않았을 시 120 이상의 피해를 받거나, 근접 공격으로 1회 가격 시 즉시 파괴된다.
상단부는 방벽 바깥쪽으로 들어오는 총알을 막고, 안쪽에서 사격하는 총알은 통과해준다. 총알이 방벽 상단부를 통과했을 경우 피해량이 20% 증가한다.[7][8]
이러한 특성과 함께 시즌 7 업데이트로 센티널에 '디스럽터'[9]를 대체하여 추가된 '증폭'효과 [10] 와 의외라면 의외고 정석적이라면 정석적인 케미가 발견되는데, 실드 셀로 증폭된 센티널의 탄환이 증폭 엄폐물을 통과할 경우 몸샷 106, 노헬멧 기준 212의 데미지를 가진 흉악한 총알로 변모하게 된다. 센티널 자체가 자주 사용되는 총기는 아니지만, 예능이라기엔 활용도가 괜찮은 편. 생각이 있다면 실드 셀을 많이 챙겨두자.
뒤따라오던 다른 분대가 이용할 시 자기가 설치한 방벽에 자신이 당하는 꼴이 발생하니[11] 위치 이동 시에는 웬만하면 철거해두고 가자.
여담으로 증폭장벽을 겹쳐서 설치한다고 해서 탄이 연속적으로 증폭되지 않으며, 오히려 첫번째 방벽을 제외한 앞에 있는 방벽을 모조리 파괴한다(...)[12]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시즌 7 업데이트로 건설 시간이 4초에서 3초로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 2021년 1월 6일 파이트 나이트 업데이트로 증폭 벽의 쿨타임이 30초에서 20초로 33% 감소했다.
- 시즌 8 업데이트로 건설 중에 45만큼의 체력이 생겨 총알 한 방에 파괴되지 않는다.[13] 이제는 방벽 건설 중에 적의 견제를 받아 스킬 쿨다운만 날려 버리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2021년 3월 10일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더 이상 수류탄에 추가 피해를 입지 않는다.
- 13시즌 구원자 업데이트로 건설 중 체력이 45에서 120으로 크게 늘고, 전체 설치 시간도 4.25초에서 3.6초로 단축되었다.[14]
- 18시즌 레저렉션 업데이트로 건설시간이 3초에서 2초로 줄어들고 방벽을 연속으로 설치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
-
19시즌 미드시즌 업데이트로 더 이상 아군 EMP나 래킹 볼에 파괴되지 않는다.
}}}
3.4. 얼티밋 스킬 - 휴대용 미니건 "쉴라" (Mobile Minigun "Sheila")
고용량 탄창이 하나 장착된 휴대형 미니건을 듭니다. 설치하면 장전 가능한 고정형 터릿으로 모두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쉴라 설치 시)
"쉴라의 화끈한 맛 좀 봐라."
"쉴라를 소개하지. 걱정 마, 우리 애는 사람 잘 물어."
"안녕, 쉴라. 저 녀석들은 너 같은 여자는 본 적 없을 걸?"
(설치된 쉴라 탑승 )
"죽음은 선착순이라고. [웃음]"
"엄마한테 전화는 했길 바랄게. 이제 곧 슬퍼질태니."
"도망가지 마, 맞서 싸우라고. 재밌는거 다 놓치잖아."
(사격)
"더 맞고 싶다고?"
"너도 한 방! 너도 한 방! 너도 한 방![웃음]"
"내가 이 세계의 왕이다, 이 허접 쓰레기들아!"
"쉴라의 화끈한 맛 좀 봐라."
"쉴라를 소개하지. 걱정 마, 우리 애는 사람 잘 물어."
"안녕, 쉴라. 저 녀석들은 너 같은 여자는 본 적 없을 걸?"
(설치된 쉴라 탑승 )
"죽음은 선착순이라고. [웃음]"
"엄마한테 전화는 했길 바랄게. 이제 곧 슬퍼질태니."
"도망가지 마, 맞서 싸우라고. 재밌는거 다 놓치잖아."
(사격)
"더 맞고 싶다고?"
"너도 한 방! 너도 한 방! 너도 한 방![웃음]"
"내가 이 세계의 왕이다, 이 허접 쓰레기들아!"
이름 그대로 휴대용 미니건. 발당 데미지는 14[15]밖에 안되지만 미니건이라는 설정에 충실하게 RPM이 무려 1200이라서 초당 데미지가 280에 육박하는 깡화력을 자랑한다. 이론상 신화 쉴드를 장착한 지브롤터조차 화망에 제대로 노출되면 1초만에 다운되고, 한 벽당 체력이 800인 뉴캐슬의 캐슬 월조차 3초면 깨버린다. 특유의 공포스러운 총성
거기에 램파트 본인의 특수 능력인 증폭 엄폐물까지 사용한다면 발당 데미지가 17로 뻥튀기되어서 DPS만 340인 무지막지한 물건이 탄생한다. 이정도 수치면 어지간한 레전드들은 정면 헤드온 상황에서 0.6-0.7초면 모조리 갈아버리는 충공깽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정도로 강력하지만 단점이라면 밴티지의 궁극기처럼 시뻘건 레이저가 보이기 때문에 대놓고 "나 쉴라 쓸거요" 라고 광고하고 다닌다. 하복마냥 처음부터 바로 사격가능한게 아니라 공회전 후 사격이 가능하다. 심지어 그 공회전도 하복의 0.24초도 아니고 그것보다 더 긴 0.5초라서, 정면 헤드온 상황일때 제대로 공회전하고 들어가지 않으면 오히려 진다. 그러므로 슬라이딩을 하면서 공회전을 시작하던지, 아니면 옆동네 같은 미니건 드는 병과마냥 점프 공회전 테크닉이나, 기습을 해야 쉴라의 진가가 발휘된다.
또한 무식한 깡화력을 가진 패널티로 연사를 해야 명중률이 돌아오는 시스템을 가진데다가, 이마저도 범위 내 랜덤 스프레드라서 거리가 좀 벌어지면 신앙심을 시험받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가막히게 안 맞는 사태도 벌어진다.
쿨타임은 2분으로 짧고, 탄약이 남은 상태에서 수동으로 스킬을 쿨타임 상태로 만들면 남은 탄약만큼 궁극기 게이지가 반환되는 기능이 있다.
휴대형으로 한 탄창을 다 쓰고나면 자동으로 거치모드로 들어가는데 그 동안에는 걷는것 외에는 어떠한 동작도 할 수 없고, 취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교전 중이라면 빠르게 설치하고 빠지던지, 아니면 무기를 바꿔서 스킬을 종료하던지 하자.
거치 모드는 탄약이 무한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여전히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고, 전방 180도를 커버 가능하지만, 기동성이 중요한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가만히 서서 쏜다는건 큰 위험이기 때문에 증폭 엄폐물을 촘촘히 깔아두고 항상 도망칠 것을 염두에 둬야한다. 적이 조금만 우회해서 뒤로 기습해오면 쉴라는 장식으로 전락해버리기 때문에 포지셔닝도 신경써서 해야한다. 자리를 옮길 수 없기 때문에 엄폐물을 두고 빼꼼샷을 하는 적이나 멀리서 쏘는 저격총에 매우 취약하며, 휴대형으로 사용한 뒤에는 무조건 깔아야 하기 때문에 교전 중에는 의도대로 설치하기도 힘들다. 증폭 장벽과 함께 사용시 일렁이는 이펙트 때문에 원거리의 적을 보기 힘든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그 대신 후반 자기장에서는 그 위력을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 우회할 공간이 없는데 코앞에 쉴라가 있다면 스킬로 대처를 하지 않는 이상 화망에 그대로 갈려나갈 수밖에 없기 때문. 엄폐물이 없는 중거리 개활지, 우회로가 없는 좁고 긴 실내 등에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한국 시간으로 2020년 10월 6일 애프터마켓 업데이트로 탄 퍼짐이 작아지는 딜레이가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 시즌 7 업데이트로 회전 딜레이가 2초에서 1.25초로 감소하였으며, 신규 맵 올림푸스에 등장하는 탈것인 트라이던트 뒷좌석에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회전각은 90도로 제한되기 때문에 실전성은 별로 없다.
- 시즌 8 업데이트로 회전각이 120에서 180도로 크게 늘어났다. 패치 이후에는 완전 후면이 아닌 이상 적을 놓칠 일이 줄어들었다.
- 2021년 3월 10일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더 이상 수류탄에 추가 피해를 입지 않는다.
-
2021년 9월 15일 에볼루션 업데이트로 들고 쏠 수 있게 되었다.
I am BULLET PROOOOOOF단 한 탄창 분량밖에(173발) 사격할 수 없지만 인게임 최강 화력을 공세적으로 쓸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버프라 쉴라로 돌격 전술이 가능하게 되었다. 탄창을 다 소모하면 이전처럼 지면에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하면 기존처럼 무한탄창이 된다. 설치된 쉴라를 다시 드는 건 불가능하며, 들고 다니던 쉴라를 설치하면 탄창이 즉시 채워진다. 들고 다닐 때는 언제든지 쉴라를 넣고 주총으로 스왑할 수 있으며, 다시 궁극기 키를 누르면 쉴라를 재차 꺼낸다. 궁극기 카운트는 쉴라를 설치하거나 탄약을 다 소진하고 버렸을 때, 또는 발사모드 선택 버튼을 눌러 쉴라를 아예 집어넣을 때부터 돌아가기 시작한다.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좋지만 기존처럼 공회전 동안은 똑같이 공격이 불가능하고,[16] LMG 무기군이므로 공회전 및 사격 동안 이동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기에 너무 쉴라만 믿다가는 얼마든지 역으로 당할 수 있다.[17] 또한 쉴라가 조준하는 지점에 레이저 사이트가 비춰지는 것도 동일하기에 개활지나 난전 상황이 아닌 이상 정직하게 맞아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결국 얼마나 머리를 잘 굴려서 활용하느냐에 따라 파괴력이 크게 달라지니 유의하자.
- 13시즌 업데이트로 휴대용 모드의 공회전 딜레이가 1.75초에서 1.25초로 0.5초만큼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 한국 시간 기준 22년 9월 21일 맹수 업데이트로 줌 배율이 휴대용 모드는 2배율이, 거치용 모드는 3배율이 되도록 변경을 받았다.
- 19시즌 업데이트로 퍽을 받으면서 간접상향되었다. 추가된 퍽은 실라 운용을 중시/방벽 운용을 중시하는 2가지로 나뉘어 있다.
- 22시즌에서는 드디어 밴티지 처럼 궁극기가 스택형으로 변경되어 자유롭게 꺼내서 사용할수있게 개편되었다.
3.5. 업그레이드
||<width=50%><nopad>||<width=50%><nopad>||
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489cff> 얼티밋 쿨다운 | 탄띠 |
얼티밋 스킬의 쿨다운이 30초 감소합니다. | 스택 하나당 추가로 탄약을 휴대합니다.[18] |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a748ff> 역량 강화 | 장전 증폭 |
모바일 쉴라 핸들링 및 스핀 업 시간을 20% 개선합니다. | 쉴라를 사용하거나 증폭 엄폐물에 숨으면 장전 속도가 증가합니다.[19] |
4. 영웅 무기
자세한 내용은 문제 해결사(Apex 레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 장점
- 강력한 지속 화력
- 지속 화력이 높은 LMG에 장탄수 + 재장전 버프를 받는 패시브 덕에 램파트는 LMG를 말 그대로 난사하고 다닐 수 있다. 재장전 시에도 전용 모션을 쓰면서 더 빨리 장전하는지라 LMG의 약점 중 하나인 장전 시 딜 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특징도 덤.
- 일방적이고 강력한 공격이 가능한 증폭 방벽
-
자리를 잡은 램파트의 공격을 무시하기 힘든 이유. 15% 증폭은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 연사화기는 피해량이 1만 오르더라도 DPS가 상당히 크게 뛰어오르며, 반대로 스나이퍼나 마크스맨처럼 단발 화력이 높은 화기라면 말 그대로 살벌한 한 방을 먹여줄 수도 있다.[20]
이런 맞딜 상황이라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최대한 빨리 방벽 상단부를 파괴해야만 한다. 하지만 근처 엄폐물을 끼고 빼꼼샷을 하지 않는 이상 상단부를 파괴하려는 적을 램파트 측에서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기에 방벽을 깨려다가 오히려 증폭된 총알에 갈려나가는 촌극이 발생하기도 한다.
- 개활지에서도 활용 가능한 증폭 방벽
- 물론 선딜레이 때문에 미리 자리를 잡고 깔아야겠지만, 건물 밖으로 나오면 스킬의 효용성이 감소하는 왓슨이나 코스틱과 달리 램파트의 증폭 방벽은 반대로 개활지나 언덕 계열의 고지대를 거점으로 삼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 유효하다. 일단은 방벽이기 때문에 깔아두는 데 성공하기만 한다면 든든한 엄폐물이 되어준다.
- 쉴라의 화력
- 정면에서 쉴라에 사선에 들어가는 것은 자살 행위일 정도로 쉴라의 화력은 압도적이다. 거기에 장탄수 또한 최대 173발로 DPS와 누적 화력을 동시에 갖춰 각이 맞아떨어진다면 한 번에 한 분대를 전부 갈아버릴 수도 있다. 특히 압도적인 누적 화력 덕에 파괴할 수 있는 실드 계열의 스킬을 말 그대로 지워버릴 수도 있으며 덤으로 문을 아예 갈아버리듯이 파괴할 수 있어 문을 막고 버티려는 적 상대로 곧바로 쉴라를 들어 쏴재낀다면 상대방의 반응이 조금만 늦더라도 문짝과 함께 적을 박살낼 수 있다.
6. 단점
- 수동적이고 긴 선딜레이를 가진 스킬셋
- 증폭 방벽은 설치 완료까지 무려 2초나 걸리고, 설치 도중에 공격을 받으면 비교적 빨리 파괴당하기에 엄폐물이 존재하지 않는 개활지에서 방벽을 무사히 설치하기란 굉장히 힘들다.[21] 궁극기인 쉴라 역시 발사 전 공회전으로 인한 딜레이로 인해 즉각적인 상황 대처가 어렵다.
- 피아를 가리지 않는 스킬셋
- 램파트의 전술 스킬과 궁극기는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때문에 램파트가 작업해놓은 장소를 적이 빼앗거나 하는 경우 스킬들이 오히려 독이 돼서 돌아오는 경우가 잦다. 전술 스킬과 궁극기를 모두 활용했을 경우에 가능한 한 상호작용키로 철거하고 가는 것이 좋다.
- 활용하기 난해한 궁극기
- 휴대용 모드가 추가되면서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램파트가 쉴라를 쓸 때는 짧지 않은 선딜레이와 느린 이동 속도 때문에 굼뜬 표적이 되어 버린다. 때문에 엄폐물을 넘나드는 빼꼼샷으로 농락하거나 선딜레이 동안 쉴라를 쏘기도 전에 화력을 램파트에게 집중한다면 램파트는 아무 것도 못 하고 누워 버리기 십상이다.
- 애매한 성능의 패시브
- 램파트의 패시브는 탄창과 재장전을 강화하는 무난한 효과지만, 문제는 그 강화 대상이 LMG라는 점이다. 이 게임에서의 LMG는 높은 이동속도 저하율로 인한 난해한 활용으로 인해 선호되지 않는 무기군인데, 패시브로 얻는 버프 역시 LMG의 고질적인 단점을 해결해주지 않기에 여러모로 미묘하다.[22]비슷한 패시브를 가진 밴티지와 매드 매기의 경우 각각 명중률과 무빙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
7. 성능
총기류의 전체적인 화력 상승과 보디 실드의 대격변으로 TTK가 매우 짧아진 시즌 6 메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중. 이전 시즌들과 다르게 개활지 이동 등 조금만 화망에 노출되거나 1대 1 교전에서 초탄 에임이 엇나가 딜 로스가 약간만 나오더라도 피가 걸레짝이 되는지라 몸을 사리는 플레이가 중요해졌는데, 하필이면 맵 로테이션마저 개활지 투성이인 세상의 끝이라[23] 아예 방벽을 깔아놓으면서 일방적인 딜교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침 방벽에 추가 피해 효과도 있기에 총알을 더 아프게 꽂아넣을 수도 있고.하지만 쉴드가 롤백되며 TTK가 다시 길어지고 근접전 위주의 개싸움과 빠른 전투가 이어지는 에이펙스 특성상 어지간하면 수동성 캐릭터는 기피되는 현상이 있는데 그중에서 램파트는 사전 준비작업을 해둔게 아니라면 교전에서 능동적으로 활용가능한 능력 자체가 없어 3티어 급으로 인기가 떨어졌다. 하필 가지고 있는 패시브도 디보션 제외하면 잘 쓰이지도 않는 LMG 버프라 패시브도 별 쓸모가 없고, 얼티밋 스킬은 위력에 비해 리스크가 꽤나 커[24] 후반 자기장에서 유리한 자리를 선점한게 아니라면 제대로 써먹을 각이 나오지도 않는 계륵 수준이며 실내전 존버를 택하려 한다면 적의 투척물을 견제해줄수 있는 왓슨은 반드시 필요하며 코스틱이나 왓슨의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해 굳이 램파트까지 픽할 필요가 없다. 결정적으로 램파트는 기동성이 뛰어난 레전드에게 불리한데 에이펙스는 팀단위로 기동성을 제공하는 캐릭터들은 한명씩은 꼭 기용되는 수준이며 그나마 램파트가 두들겨 팰만한 대상들은 램파트와 마찬가지로 농성에 특화됐다던가 정보전에서 유리하게 가져가는게 보통이라 정면으로 덤빌 이유가 없다.
카오스 이론 시즌을 기점으로 중거리에서 교전을 거는 방향으로 흘러갔으나 여전히 램파트의 평은 좋지 못하다. 램파트의 진지가 보이면 일단 수류탄부터 까고 보는게 기본이며 램파트 기관총 특유의 초반의 낮은 명중률 탓에 적이 다음 엄폐지까지 빠르게 이동하거나 접근해오는 일이 많으며 무엇보다 Apex 게임의 대부분의 맵은 우회 루트가 최소한 한두군데는 있기에 결국 뒤를 잡히고야 만다. 고지를 점령해 우위를 차지하더라도 막상 방벽과 쉴라의 조합은 저고도 견제능력이 매우 부실하기에 더더욱 사각에서 공격당하기 십상. 시즌 9에 추가된 발키리는 VTOL호버로 램파트 방벽 너머를 공격가능한 위치를 선점하기 유리하거나 범위폭격을 가하기 때문에 암만 진지를 깔아봤자 다른 레전드의 스킬이나 수류탄에 그저 바보가 될 뿐이다.
덕분에 픽률은 처참한 편. 랭크건 일겜이건 얼굴을 보이지도 않으며, 그나마 간간히 나오는 왓슨이나 상위권에서 상당히 강력하다 평가받는 코스틱에 비해도 심각할 수준으로 픽이 되지 않는다. 개발진도 계속 버프를 해주는데 픽률이 늘진 않는다(...)
역으로 아레나에서의 평가는 굉장히 좋은편. 아레나에서는 적이 1팀뿐이고 어느 방향에서 올지 대충 짐작이 되는 만큼 진지구축을 통해 얻는 이점이 굉장히 높으며 서로의 아이템이 어느정도 제한적인 상황인 만큼 정면싸움에서는 상당히 유리하게 풀어나갈수 있으며 적에게 아이템 소모를 강요할 수 있기 때문. 아레나 맵들이 기본적으로 우회하기 쉬운 구조라 쉴라는 그다지 이득보기 힘들다.
한국 시간으로 2020년 10월 6일 애프터마켓 업데이트로 쉴라의 탄 퍼짐이 작아지는 딜레이가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그 후 개발진 QnA에서 램파트를 본격적으로 버프를 해 주기 위해서는 애니메이션을 대폭 수정해야 하기에 곧바로 버프를 해 주기는 어렵다는 답변을 남겼다. #
아레나에서는 의외로 픽률이 좀 되는데, 아레나 초반 라운드중 효율이 좋은 L-STAR가 램파트 패시브와 궁합이 좋기 때문이다.
시즌 10 업데이트로 인해 램파트의 주 총기 중 하나였던 스핏파이어가 케어 패키지 보급으로 변경되는데다, 수비 공성 캐릭터를 카운터치는 레전드인 시어의 등장으로 다시 선택율이 낮아졌다. 또한 퓨즈가 버프되면서 공성전을 벌이려한다면 너클 클러스터가 날아오는 문제도 있다. 다만 L-STAR의 탄창과 총열 안정기가 달리도록 바뀌는 버프로 램파트의 패시브와 합쳐지면 끊임없이 쏴대는 것이 가능해 이제 램파트의 선택지는 L-STAR 하나로 굳어졌다.
7.1. 리워크 이후
궁극기 리워크 이후에도 여전히 평균적인 레전드에 비해 성능이 밀리며, 방벽이 아닌 궁극기의 상향만 이루어진 리워크라 유틸성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그래도 쉴라를 샷건 대용으로 코앞에서 갈겨 적을 한 방에 갈아버리거나, 문을 부순다는 특징을 이용해 문을 막고 쉴드를 채우는 상대를 문과 함께 1초만에 녹여버리는 등 예전에 비하면 상당한 강점들이 생기기는 했다. 근접한 거리에서 쉴라를 든 램파트를 1:1 매치로 이기는 건 정말 어려워졌기에 근접전만큼은 티어가 확 오른 느낌.
그렇기에 리워크 초기에는 상위 랭크에서도 채용되며 성능을 테스트해보는 유저가 많았으나, 결국 유틸성이 부실하다는 문제가 발목을 잡아 시즌 10 후반에는 다시 예능픽으로 전락한 상태. 방벽을 상향하지 않는 이상 램파트가 관짝에서 나올 일은 여전히 요원해 보이며, 시즌 12에서 등장한 매드 매기의 라이엇 드릴이 벽 관통이라 안 그래도 간당간당하던 방벽의 입지가 더 낮아졌다.
결국 13 시즌에 다시 상향을 받았다. 쉴라의 휴대용 모드의 스핀업 시간이 1.25초가 됐으며 증폭 엄폐물 설치 중의 체력이 120으로, 설치 시간이 3.6초가 되면서 그전까지 방벽을 설치하던중 파괴되는 상황이 많이 줄어들었고 궁극기의 선딜레이 시간이 눈에띄게 짧아져서 충분히 조커픽 이상의 성능을 내는 상황에 이르렀고 상위권 랭크에서도 모습을 꽤 보이고 있다.
7.1.1. 20시즌 이후
퍽 개편으오 쉴라 쿨타임이나 엄폐물 성능등을 버프받았으나 여전히 수동적인 레전드라는 평가가 많아 많이 쓰이진 않는다.이때문인지 22시즌에서는 밴티지처럼 탄약 방식의 궁극기로 변경되면서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지 않아도 사용할수 있게 훨씬 유연성있게 변경되었으며 동시에 LMG에 실드가 달리는 강화파츠까지 추가되었다.
8. 팁
- 패시브를 제외하면 모든 능력은 적군도 사용 가능하다. 심지어 얼티밋인 미니건도 적에게 탑승을 허용하며, 우리팀 좋자고 깔아놓은 방벽과 미니건을 역으로 적이 더 잘쓰는 뒷목잡는 상황이 나올 수 있으니, 웬만해서는 미니건과 방벽 돌파를 허용해서는 안되며, 돌파를 허용해서 후퇴하는 상황이더라도 미니건과 방벽은 무조건 회수/파괴해야한다.[25] 또 평소에 계속 남아돈다고 다 설치하지말고 쓸모 없어진 방벽과 미니건은 꼭 회수하자.
- 쉴라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들고다니면서 쏠 수 있고 위력이 강력하다는 것은 적군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쉴라 들고 설치는 램파트는 최우선 제거대상이다. 그만큼 견제를 심하게 받기 때문에 적군의 일제사격에 활약 한번 못하고 한방에 다운되기도 한다. 쉴라는 기본적으로 궁극기이기 때문에 딜링용으로도 안성맞춤이지만 특유의 깡화력을 십분 활용해 한타를 뒤집어버리는 조커라는 개념으로 운용하는게 좋다.
- 미니건의 사격은 문을 아예 부숴버릴 수 있다. 거리와는 관계 없이 문에 맞추기만 하면 부술 수 있으며 덕분에 만약 적이 미니건 앞에서 문을 사이에 두고 농성한다면 부숴버리면 그만이다. 설치 모드만 있을 때는 활용하기가 쉬운 편은 아니었으나, 들고 쏠 수 있게 바뀐 뒤로는 건물을 낀 대치 상황에서 상대방이 문을 끼고 버텨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곧바로 들어서 대놓고 쏴 버리면 상대 측에서 빠르게 눈치채지 못했을 경우 벽과 함께 갈아버릴 수 있다. 설령 적을 잡지 못했더라도 수류탄을 쓸 필요도 없이 문을 죄다 부숴버릴 수도 있기에 전략적으로는 수류탄을 아끼면서 상대방이 쓸 엄폐물을 지운다는 생각으로 써먹어도 그만.
- 시즌 18 업데이트로 방벽을 연속으로 깔 수 있는 상향을 받은 뒤로는 하나만 깔고 전투해야 할 때면 전술 스킬이나 무기 버튼을 한 번 눌러줘야 한다. 패치 이전처럼 벽 하나만 깔고 곧바로 총을 쏘려고 할 시 방벽만 더 나가고 죽게 되니 주의할 것.
- 만약 증폭 방벽이 같은 방향으로 앞뒤로 겹쳐 있을 시, 이미 증폭이 된 총알이 앞에 있는 증폭 방벽을 지나가버리면 앞에 있는 방벽 상단부가 파괴되어 버린다. 그말즉슨 방벽을 겹쳐서 증폭 효과를 여러 번 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
- 교전 등의 상황에서 문을 막은 채로 회복 아이템을 사용해야 할 때 아예 방벽을 문에다 깔아버리자. 비록 미완성된 방벽은 피해를 약간만 입어도 바로 파괴되겠지만, 방벽 때문에 밖에서 문을 열 수 없기 때문에 잘 파괴되지 않으며, 문이 폭탄 등으로 인해 파괴되더라도 상당한 시간을 벌어줄수 있다.
- 방벽 상단부가 파괴된 상태인데 해당 지역에서 농성을 더 해야 한다면 바로 하단부 바로 뒤쪽에다가 방벽을 설치하자. 방벽 하단부는 생각보다 단단하기에 설치 도중 취약한 타이밍을 막아내주며 확정적으로 방벽 재설치가 가능하다.
- 쉴라를 쓰는 동안은 머리 위의 방위에 쉴라의 사격각이 표시된다. 사격할때 이에 대해서 참고하거나 설치된 쉴라의 사격각을 미리 확인해두는게 좋다.
- 쉴라는 지도에 직접적으로 뜬다. 즉 상대방도 터렛이 어디에 전개된 건지 확인할 수 있고 트라이던트에 설치 후 이동 중이었다면 차량 위치를 적에게 다 알려 주는 꼴.
- 쉴라는 3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만약 방어할 구간이 넓다면 존버플레이를 하면서 최대한 많은 쉴라를 깔아서 화망을 강화할 수 있다.
- 지브롤터처럼 방벽 와리가리를 익혀두면 좋다. 지브롤터의 방벽과는 방벽 와리가리가 좀 다른데 방벽이 한쪽으로만 총알을 막아주고 통과시켜주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방벽의 안쪽 위치에 있다가 적이 방벽까지 오면 방벽을 수직으로 끼고 막히는 방향으로 끼고 싸우는 것이다.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지만 익혀두면 전투에 있어서 매우 편리해진다.
- 쉴라를 들고쏘는 동안은 점프가 불가능하지만 공회전 직전에 점프하면 가속도가 유지되며 이를 활용한 버니합등이 가능하다. 적을 추격하면서 쏘거나 기습을 할때 도움이 된다.
- 쉴라를 들고 있는 상태로는 아군 배너를 주울 수 없다.
8.1. 방벽 운용법
램파트의 운용법이 정립된 뒤로는, 주로 크고 넓은 능선을 자주 낀 지형에서 증폭 방벽을 써먹기 위해 램파트를 픽하곤 한다.극후반 막기장이 잡혔을 때부터 방벽을 깔고 넓은 자리를 먹는 데 성공했다면 램파트의 세상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후반 자기장 교전에서는 그 좁은 구역에서라도 어떻게든 최대한 넓은 지역을 차지하지 못하면 여러 구역에서 사선이 겹쳐 금방 포커싱당해 한타가 터질 확률이 매우 높은데, 램파트의 방벽을 끼고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때리며 적 분대를 몰아낸다면 자연스럽게 램파트 쪽 분대가 넓은 자리를 먹을 수 있기 때문.
9. 기타
- 2021년 9월 15일에 에볼루션 이벤트로 나온 근접 무기는 "문제 해결사"라는 파이프 렌치로 램파트 취향이 많이 반영되어 여러가지가 개조된[26] 렌치인데 타격감 하나는 일품이라는 반응이 많다. 여담이지만 바닥에 붙어있는 껌도 떼먹는 램파트답게 처음으로 꺼내면 렌치에 붙어있던 껌을 떼먹는 모션이 나오기도 한다. 한편으로 미라지의 폭찹처럼 특수모션 또한 기가막힌데 타격 대상이 문일 경우 옥테인의 것과 비슷한 의족을 들고 공성추처럼 쓴다
- 21세로, 출시 당시에 모든 레전드들 중 가장 어린 나이였으나 14 시즌 신규 레전드인 밴티지가 18세로 출연하게 되면서 레전드 막내를 탈출하게 되었다.
- 인도계 영국인으로 추정된다. 이마에 빈디를 하고있고, 전설 스킨이 인도 전통 복장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있다. 하지만, 영어 발음은 인도 본지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영국 영어에 인도 액센트가 조금 들어있는 느낌이다.
- 유쾌하고 넉살 좋은 성격이라 아무한테나 친근하게 다가가며 무기 기술자라는 점 때문에 대부분의 레전드에게 상호 간에 우호적이다.[27] 어린 나이에 맞지 않게 성숙한 면도 있어 자신이 살인로봇은 아닐까 혼란과 실의에 빠진 패스파인더를 설득하며 잘 다독여준다.
- 다만 직설적인 면도 있으며, 입이 정말 험하다. 말 자체가 천한 면모가 있지만 특히 대사 곳곳에 패드립이 잔뜩 묻어있다.[28]
이
패드립 때문에 램파트 한다는
유저들도 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왓슨은 램파트랑 같은 분대면 램파트가 무례하다고 지적하며 거리를 둔다.
- 레전드인 것 외로 전업 무기 제작자로, 꽤 명성있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패스파인더의 과거 이야기에서는 경찰 출신인 빅터 말데라가 한 눈에 램파트 브랜드의 윙맨을 알아보는데 해당 윙맨은 실제 게임에 나오는 스킨으로[33] 시즌 4, 5, 6 배틀패스의 만렙 보상인 플랫라인[34], 윙맨[35], G7 스카우트[36] 스킨과 6시즌 수집품 이벤트 스킨 중에서도 램파트 로고가 박혀있는 스킨들이 있다. 모두 디자인이 개성있고 멋있게 잘 뽑힌 스킨들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 개조 전문가라 그런지 인게임 내에서 개조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99% 확률로 램파트가 나온다. 시즌 7 트라이던트 배경 설정부터 시작해서 시즌 9 에서도 노스스타 타이탄을 뜯어서 발키리의 소형 제트팩으로 개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6시즌에 추가된 에너지 AR 네메시스도 램파트의 작품이며,[37] 23년 만우절 당시 모잠버스트도 램파트의 작품인지 무기 설명에 “람야, 설명좀.“ 이라고 간략하게 찍혀있다.
- 구두쇠다. 돈 욕심이 많은지 발키리와 상호 작용 대사 절반 이상이 제트팩이 매우 비싸다는 것과 제트팩 보증과 관련 된 이야기이며 자신의 손해보는 꼴은 죽어도 못 참는지 해먼드를 고소해서 돈을 뜯어내기도 하였으며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방벽을 회수 못 해서 손실이 나자 미라지보고 닥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시즌 6 코믹스에서는 미라지와 룸메이트가 되었으나, 패스파인더와 레이스의 개인사로 정신이 팔려있던 미라지의 실수로 해먼드 사가 램파트의 모든 장비를 올림푸스로 멋대로 가져가 다시 알거지가 되었다. 미라지 머리에 총을 겨눌 정도로 화가 났지만 이후 미라지가 렌치로 만든 꽃다발을 가지고 와 사과하여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아직 악감정은 있는지 이후에도 미라지를 엿먹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시즌 6 코믹스 후일담 만화
- 시즌6의 후일담 만화에서 "미라지가 램파트를 좋아한다"라는 뜬금없는 떡밥이 튀어나와서 말이 많았는데 시즌9에서는 이를 가족애로 대충 언급하고 넘어갔는데 미라지의 가족들도 램파트에 관심이 많은지 램파트에 대한 언급이 많다 시즌 10 - 재치 있는 무리[38]
- 이후 시즌 7 배틀 패스로 얻는 로딩 화면 중 하나에 해먼드를 고소한 내용이 후일담으로 있는데, 해먼드 측에서는 램파트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는 대신에[39] 자신들에 대한 민사 고소를 취하하며, 동시에 램파트에게 트라이던트 개조를 의뢰한다. 담당 변호사가 어지간히 치를 떨었는지 "이렇게 협상하기 힘든 분은 처음 본다, 다신 만날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는 게 포인트.
-
시즌 7 초창기에 크립토의
드론에 쉴라를 설치할 수 있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해당 버그를 예언한 사람도 존재한다. 링크[40] 설치된 쉴라에 올라타서 사격을 가할 수 있기에 날아다니며 미니건을 갈겨대는 "아파치 버그"를 볼 수 있었다. 정신나간 버그로 유명했는데[41] 정작 실제로 마주할 경우 활용하는 유저의 활약에 따라 성능 차이가 너무나고 파훼가 어려운 편이 아니라[42] 차량이나[43] 레버넌트와[44] 조합하는 식으로의 실전성 있는 전략이 개발되나 싶었지만 2주만에 막히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 발키리와는 Apex 게임 참가 전부터 친구 사이였던 걸로 나온다. 시즌 9 배틀패스 로딩창 문구에 따르면 매번 난장판이 벌어지는 술집에서 우연히 옆에 앉아 말문을 튼게 첫 만남으로 묘사되는데, 여기서 램파트의 미니건 이름 쉴라는 발키리의 전 여친 이름이었던 걸로 나온다. 그래서인지 인게임에서 발키리로 램파트를 회생시킬 때 쉴라라는 이름 대체 언제 버릴거냐는 투로 물어보는 대사가 나오는 게 포인트.
- 레이스와 함께 미라지의 집에 세들어 사는 세입자이며 레이스가 같은 팀에 있으면 이동 핑을 찍으면 '이쪽으로 가자. 블레이지[45], 너도 올래?'라면서 이름을 부르며 친하게 구는 상호작용 대사가 있고 반대로 레이스가 램파트를 살릴 때 "미라지가 뭐라 할 거다"라는 투의 상호작용 대사가 있다.
- 발키리 외에도 여러 레전드들이 에이펙스 게임 이전부터 램파트의 고객이었던걸로 나오는데 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쿠벤 블리스크 - 맞춤형 주문. 어떤 품목인지는 안알려 졌지만 자기에게 진 빚이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정황상 에이펙스 게임 참가권을 말하는듯.
- 방갈로르 - 폭탄주. 제대로 된 물건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 시어 - 초소형 드론. 내용을 들어보면 램파트가 시어의 심장에 장착된 마이크로 드론 디스펜서를 개조해 욕쟁이 드론으로 개조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차후 시어가 램파트의 개조 부품을 떼어냈다고.
- 지브롤터 - 의수. 자신 때문에 팔을 잃어버린 아버지를 위한 물건이라고 나오며 아버지가 기뻐하셨다고 나온다.
- 블러드하운드 - 삼촌의 투구. 의뢰 시점은 불명. 시어처럼 마개조하거나 하지는 않고 제대로 수리해줬다는 말이 있다.
- 옥테인 - 의족. 배너 모션이나 근접공격 등에서 자주 들고나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다리는 설정상 라이프라인이 달아준 것이기 때문에 램파트가 옥테인 다리를 추가로 개조했을 가능성이 높다.
- 아웃랜드의 이야기 트레일러에서 램파트를 습격한 괴한의 정체는 "더 시스터즈"라는 갱단이다. 갱단의 두목은 "빅 시스터"라고 불리며, 램파트 또한 해당 조직에 몸 담은 적이 있었다고. 16시즌에 새로 나온 무장인 네메시스가 빅 시스터의 명의로 출품되었는데, 정확히는 램파트가 설계한 물건을 도용해서(...) 아레나 등지에서 암암리로 쓰다가 옥테인의 아버지인 에두아르도 실바 덕에 정식으로 출품한 형태. 때문에 램파트로 네메시스에 핑을 찍을 때 빅 시스터에게 이를 박박 가는 전용 대사가 출력된다. #
[1]
성벽.
[2]
인게임 칭호
[3]
홈페이지에 기재된 칭호
[4]
출처
[5]
여담으로 습격자중 유일하게 성우가 있는 프랜시스의 성우는 블러드하운드의 성우인 알레그라 클라크다.
[6]
이때 하는 대사가 "It's your lucky day"인데
타이탄폴 2에서 블리스크가 쿠퍼에게 에이펙스 명함을 건네주면서 하는 대사와 같다.
[7]
만약 크레이버와 조합했을 경우 몸 샷 피해량만 무려 168까지 증가한다. 특히 13시즌 업데이트로 피해량과 헤드샷 배율이 하향당한 이후로도 증폭이 조합된다면 3레벨 이상 헬맷 상대로도 헤드샷 피해량이 227까지 나와 한방컷을 노려 볼 법 하다.
[8]
사거리가 무제한인 차지 라이플과의 궁합이 매우 좋을 것 같지만, 이를 고려한 너프를 당한 것인지 차지 라이플은 피해량 증폭률이 10%밖에 되지 않는다. (90 -> 99)
[9]
적중 시 상대의 아머를 삭제시키던 효과.
[10]
센티널의 데미지가 25% 가량 증가한다.
[11]
방벽을 한번 넘어가면 넘어간 팀의 방벽으로 취급된다. 이러면 상대는 공짜 방벽과 대미지 증폭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만약 증폭 방벽이 파괴 되었더라도 하단부만으로 훌륭한 엄폐물이 된다.
[12]
같은 방향으로 설치했을 때 기준. 마주보고 있는 방벽이라면 그냥 피해를 흡수한다.
[13]
대신 스나이퍼 탄환은 여전히 관통해 들어오므로 유의할 것.
[14]
정확히는 건설 시간은 여전히 3초며, 건설 이후 상단부 전개 딜레이가 줄어든 형태.
[15]
헤드샷은 2배이며 궁극기라서 팔 다리 마이너스 배율이 없다.
[16]
휴대 쉴라는 거치 쉴라보다 공회전 시간이 0.5초 더 길다.
[17]
공회전 딜레이를 방지하는 방법 중 하나로, 조준 상태에서 한 발만 쏘고 계속 조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있다.
[18]
어설트 역할군 패시브와 같은 효과다.
[19]
효과 적용 시 화면 주변에
발리스틱의 궁극기와 동일한 푸른 이펙트가 나타난다.
[20]
크레이버의 경우 기본 피해량이 160만큼 뛰고, 3레벨 헬맷을 착용한 적 상대로도 헤드샷 피해량이 217만큼 나와 5레벨 실드가 아니었거나 체력이 조금만 까여 있었다면 그대로 즉사 또한 가능하다!
[21]
설치 도중의 체력도 120으로 낮은 편은 아니지만, 설치가 완료된 방벽의 하단부의 체력이 400이란 것을 생각해본다면 1/3도 안 되는 수준.
[22]
스핏파이어의 경우 느린 연사력으로 인해 기존 장탄수로도 차고 넘치며, 램페이지는 테르밋으로 강화되는 탄약은 40발이 끝이기에 최대 탄약이 늘어나도 미묘하다. 사실상 패시브를 무난하게 활용 가능한 무기가 디보션과 엘스타 두 개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
[23]
물론 신규 지형 추가로 인해 기존 시즌보다는 사정이 나아졌다.
[24]
미니건이 한 곳에 고정되어 있어 방벽 없이는 오히려 두들겨맞기 십상에, 총열 회전 딜레이와 초탄 명중률이 썩 높지 않아 적이 평지에 노출된게 아니면 딜 로스가 심하며 이를 역이용해 아예 저격총으로 빼꼼샷만 날리는 식으로 엿먹인다.
[25]
회수는 기본적으로 액션키에 할당되어있다.
[26]
전동, 레이저 절단기, 풍선껌 보관 기능
[27]
심지어 모든 레전드와 적대적인 레버넌트마저 램파트의 무기가 필요하다는 언급을 하기도 한다. 여기에 대한 램파트의 반응이 더 웃긴데 모드 대신에 정신과 의사나 찾아보라는 대답을 해준다.
[28]
욕설 자체는 다른 레전드들도 쓰긴 하나 패드립 만큼은 램파트만 사용한다.
[29]
맨 앞의 야!는 한국어 더빙에서는 랜덤하게 나온다.
[30]
램파트가 점프 마스터일 때 다이브 대사.
[31]
근접 무기 조사키를 누를 경우 튀어나오는 캐치프레이즈. 근접 무기 조사키를 누를 때마다 시전한다는 점 때문에 램파트 근접 무기를 돌리면서 달릴 경우 계속 패드립을 박는 램파트를 볼수있다.
[32]
궁극기 쉴라를 쉬지 않고 계속 사격할 시.
[33]
정밀 구경
[34]
헤비 메탈, 히트 싱크
[35]
정밀구경, 주의깊은 디테일
[36]
슈퍼 소닉, 하이퍼 소닉
[37]
다만 설계는 램파트가 했으나 과거 램파트가 몸담던 갱인 ‘시스터즈’의 두목 ‘빅 시스터’가 설계를 도용해 자신의 갱단 이름으로 출시해 공식적인 소유권은 램파트가 아니다. 이 때문에 램파트가 네메시스를 집으면 빅 시스터에게 분해하는 특수 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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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플레이버 텍스트의 화자는 미라지의 엄마인 이블린 위트로 로저랑 일론은 미라지의 형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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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에 램파트 상점을 열고 미라지가 로켓에 첨부한 개인 물건을 수령함과 동시에 미라지의 사물함을 "오줌 냄새 나는 헛간"에 옮겨줄 것. 그런데 올림푸스에 그런게 있을 리 없으니 대신에 미라지의 숙소에 퇴비를 떨구는걸로 대신한다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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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탈 것인 트라이던트에 각종 레전드들의 스킬을 설치할 수 있게 패치했는데 쉴라도 포함되어 있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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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당황스럽긴 한데 "웃기다" 라는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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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쏴서 파괴할 경우 쉴라도 같이 파괴되며 램파트는 그대로 낙하한다. 이외에도 조종사 실력이 너무 부족하면 적을 죽이기 전에 쉴라를 잡은 아군이 먼저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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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터렛에 탑승한 유저를 차량에 탄 크립토와 파티가 따라다니는 것. 드론의 조종 거리 제한을 쉽게 우회할 수 있으며 드론이 터져도 차로 바로 접근해서 도와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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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탑승한 유저를 데스 토템과 조합해서 드론이 터져도 토템으로 돌아올 수있게 하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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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의 성. 레이스의 풀네임은 리니 H 블레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