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시리즈에 등장하는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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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문명 | 어둠의 수하들 | 변형체 | ||||||
스포일러 | ||||||||
몰락자 | 기갑단 | 벡스 | 군체 | 공포의 군단2 | 굴복자 | 융합자1 | 경멸자2 | |
1
데스티니 1에서만 등장 2 데스티니 2에서만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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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자 The Fall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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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엘릭스니 Eliks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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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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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자 The Falle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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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적 트레일러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bgcolor=#fff,#1f2023> |
데스티니 적 트레일러 - 몰락자 Destiny Enemy Trailer - The Fall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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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을 열망하는 네 팔 달린 도살자가 우리의 문 앞에 있다.
몰락자는 잔혹하고 무정한 부랑자로, 인류의 몰락을 뒤이어 수많은 우주선을 몰고 와서 파괴된 우리의 세상에서 훔치고 약탈했다.
몰락자들에게는 먼 옛적 귀족의 흔적이 있다. 장대함이 흉진 흔적이다. 흩어진 가문들의 켈들은 여전히 왕족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은 비통과 파괴만을 뒤따라 남길 뿐이다.
1편 The Fallen 그리모어 카드
몰락자 (The Fallen)몰락자는 잔혹하고 무정한 부랑자로, 인류의 몰락을 뒤이어 수많은 우주선을 몰고 와서 파괴된 우리의 세상에서 훔치고 약탈했다.
몰락자들에게는 먼 옛적 귀족의 흔적이 있다. 장대함이 흉진 흔적이다. 흩어진 가문들의 켈들은 여전히 왕족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은 비통과 파괴만을 뒤따라 남길 뿐이다.
1편 The Fallen 그리모어 카드
엘릭스니 (Eliksni)
데스티니 시리즈의 등장 외계종족. 몰락자는 인류가 해당 종족을 부르는 명칭이며 자신들의 언어로 칭하는 종족명은 엘릭스니(Eliksni).
2. 상세
수호자 처럼 여행자의 축복을 받고 문명이 발전했으나 어둠이 찾아오자 여행자에게 버림받고 문명이 붕괴되어 현재는 우주 해적으로 전락한 종족이다.인류가 부르는 몰락자(Fallen)라는 이름은 이 종족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설명해준다.
해적과 부랑자로 이루어진 유목민 종족이며 금성에 있는 벡스의 요새인 시타델(Citadel)이나 달에 군체가 점령한 지옥문(Hellmouth)와 같은 요새를 건설하기보다 범선(Ketches)에서 우주를 항해하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걸 선호한다.
인게임에 존재하는 융합자를 제외한 적 종족들을 비롯해 앵간한 모든 종족과 적대적 관계이다. 어둠의 수하인 굴복자와 군체는 말할 것도 없고 몰락자에서 변형되어 언데드 몰락자나 다름없는 경멸자와는 당연히 적대 관계이며 벡스와는 금성에 남아있는 정보를 서로 약탈하려다가 적대 관계가 형성되었고 우주 해적인지라 약탈을 일삼기에 물건을 하도 도적질 당한 기갑단에게도 제대로 찍혀있다.
인류와 적대하긴 하지만 인류에 대한 관심이 많다. 몇몇 몰락자들은 인류에게 우호적이기도 하며 인류의 음악[2]이나 무기 등을 수집하고 물물교환 등의 교류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몰락자도 한 때 여행자에 의해 번영했던 종족이라 여행자에 의해 번영했던 인류 문명과 역사에 큰 관심을 보이는 듯 하다.[3] 일부 몰락자 세력은 수호자와 협력하기도 한다.
또한 데스티니 시리즈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어둠과의 전면전이 다가오면서 점점 어둠과 반대되는 세력간의 연합 전선이 점쳐지고 있으며[4] 우주 해적 시즌을 기점으로 빛의 가문 엘릭스니는 완전히 인류의 최후의 도시에 합류했으며 연합된 아군 종족이 되었다.
3. 역사
3.1. 엘릭스니의 황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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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스니의 모성 리이스(Riis)의 하늘에 떠있는 여행자 |
풍족한 생활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더욱 탐하는자가 있듯이 여러 가문들이 내전을 하는 경계 전쟁(Edge Wars)이 발발하였고, 이때 심판의 가문과 국왕의 가문이 나서서 전쟁을 종전시켰으며 이후 성간여행을 하며 엘릭스니의 두 번째 황금기가 찾아왔다.
3.2. 회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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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는 여행자 |
그 혼돈속에서 거대한 기계는 달아났다. 우리를 모두 버렸다.
In the chaos, the Great Machine fled...abandoning us all.
바릭스
어둠이 리이스를 공격하는 혼돈이 벌어지는 와중 여행자는 엘릭스니를 버리고 도망치고 있었다. 위기의 상황에서 자신들을 보호해주기는 커녕 슬그머니 도망가며 자신들을 유기하는 모습을 본 몰락자들은 큰 충격에 빠지고 이 충격은 곧 여행자에 대한 분노와 증오로 이어진다. 회오리가 끝난 뒤 리이스는 완전히 초토화 되었으며 수 십억의 엘릭스니가 죽고 남아있는 생존자들은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태양계로 향하는 기나긴 여정(Long Drift)을 떠난다.[10]In the chaos, the Great Machine fled...abandoning us all.
바릭스
3.3. 기나긴 방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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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방랑 |
수세기 동안 이어진 기나긴 여정은 이들을 더욱 더 절박하게 만들었으며 결국 오랜 관습을 무시하고 서비터를 숭배하며 새로운 생존 방식을 채택했으며 굶주림과 영양실조가 동반된 시간을 보내며 가문에 대한 서비터 신앙이 무너져갔다.
일부 엘릭스니들은 이런 힘들고 고된 삶에 지쳐 가문을 떠나며 우주 해적의 길을 걸었으며, 그중에서도 다른 엘릭스니의 범선을 강탈해 자신들의 함대에 편입시키며 범선을 강탈해가는 범선살해자(Ketchkillers)라는 별칭이 붙었다.
3.4. 태양계에 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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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엘릭스니들은 분노했으며 인류의 전초기지를 습격하고 인간들 사이에서 공포의 상징이 되었으며 이는 인류가 수많은 도시를 포기하고 최후의 도시로 통합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12]
이후 인류가 여행자를 빼앗아갔다고 여기고 여행자를 되찾기위해 수호자와 대립한다.
3.5. 구원의 가문, 빛의 가문
그리고 시간이 흘러, 에라미스는 목격자의 선택을 받게 된다. 에라미스는 목격자가 보낸 피라미드로부터 차가운 어둠의 힘을 손에 넣었고, 여행자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저버리며 구원의 가문의 켈이 된다.그러나 시공으로 인해 에라미스는 점점 타락해갔고, 바릭스는 이를 보고 놀라 어둠의 단편을 훔쳐 더이상 시공이 퍼지지 못하게 하고 달아나, 지구의 수호자들에게 구조 요청을 보내 이 어둠의 책략을 끝내주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비슷한 시각, 미스락스는 여행자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은 융합자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문인 빛의 가문을 건립했다. 이들은 "신성한 융합자"라는 부분적으로 빛을 다루는 기술까지 개발하며 성과를 이루었으나 구원의 가문 입장에서는 어리석은 이교도였기에 적대 대상이였고, 추적당하는 신세가 된다. 유로파를 떠나려 해도 어디로 갈지 고민하던 미스락스는 어느 날 선봉대의 아이코라 레이의 무전을 받게 된다. 당시 큐리아에 의해 "끝없는 밤" 사태에 빠진 최후의 도시는 벡스 기술의 전문가인 빛의 가문이 필요했고, 빛의 가문은 살 곳이 필요하니 탑의 끝없는 밤을 해결해주는 댓가로 탑에 살 공간을 내어주겠다는 거래였다.
미스락스는 거래를 수락해 자신의 가문을 이끌고 여행자의 축복을 받은 최후의 도시로 향한다. 빛을 따르는 평화로운 가문이 최후의 도시에 있다는 소식은 곧 엘릭스니들에게 퍼지고, 빛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은 엘릭스니들은 곧 빛의 가문에 하나둘씩 합류한다.
어둠을 따르는 엘릭스니인 구원의 가문, 빛을 따르는 엘릭스니인 빛의 가문으로 종족이 통째로 나뉘어지는 계기였다.
4. 신체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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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터가 생산하는 에테르(Ether)에 의존하며 나이와 관계없이 섭취한 에테르량에 따라서 신체 크기가 변화한다.[13][14]
호흡은 헬멧을 착용한뒤 튜브에 이어져있는 에테르를 통해 호흡하지만 인류처럼 산소에 의한 호흡도 가능한걸로 묘사된다.
몰락자가 죽고 시체만 덩그러니 남겨져있어도 서비터만 있으면 엘릭스니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부활시킬수있다고 한다.[15]
에라미스와 아스리스의 사례를 보면 동성생식이 가능하며 하이라크스의 경우를 보면 군체와도 문제없이 생식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16]
경이 로켓 발사기 진실의 지식에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난생이며, 알에서 부화할때 투명한 껍질을 두른 채로 태어나고 털갈이를 한다는 묘사가 있다.
5. 언어
벨라스크 친구여.
Velask. friend.
바릭스
엘릭스니어가 존재하며 위에 인용되어있는 벨라스크는 인류의 언어로
안녕하세요와 같은 인사라고한다. 또한 인류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며
영어를 배워서 대화를 하거나 자신들 스스로를 몰락자라고 표현하는등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Velask. friend.
바릭스
엘릭스니 모성에 없는 늑대라는 동물 이름을 가문명으로 쓰는 등 자신의 언어에 인류의 언어를 붙여서 쓰는데, 동행하던 수호자들이 미스라악스에게 이에 대해 의문을 표하자, 잘려나간 것들이라 스스로를 의미하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미스락스는 인간의 언어에 익숙지 않아 이런 식으로 이상하게 말하곤 하는데, 쉽게 말해 종족의 몰락으로 인해 역사가 단절되어 자신들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표현을 쓰기 어렵다고 이해하면 된다.[17]
융합의 시즌 이후 최후의 도시에 정착한 빛의 가문도 이에 대해서 자신들도 전통과 문화를 잃는다고 씁쓸하게 느끼지만 수호자와 적대하던 문화에 기인한거여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어법에 대해 자세히 밝혀진 건 없지만 격식을 차린 대화를 할 때 스스로를 3인칭화하여 부르는 문화가 있다. 바릭스가 이 화법을 자주 사용하며
6. 가문
켈이 없는 세상에서 드렉의 힘은 혼란을 낳을 뿐이다.
In a world without Kells, Dreg strength will breed nothing but chaos.
비의 가문이 남긴 격언 中
정치를 지도하는 켈(Kell), 생존에 필요한 에테르를 생산하는 프라임 서비터(Prime Servitors)와 이를 도맡아서 섬기는 집정관(Archon)의
삼권분립 체제로 가문이 운영된다.In a world without Kells, Dreg strength will breed nothing but chaos.
비의 가문이 남긴 격언 中
프라임 서비터에게도 어느정도의 운영능력은 있으나 켈을 대체할 수준이 안된다하며 집정관이 존재하지않으면 서비터는 공격에 매우 취약해지고 하위 서비터를 생산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지도자인 켈이 없어진다면 가문은 매우 쉽게 약화되어 붕괴되고 흩어지기에 몰락자들은 지도자의 상실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한껏 충성심을 바쳐 지도자를 섬긴다.[18][19]
다만 지도자 역할을 할 능력만 충분하다면 각성자 여왕같은 다른 이종족이 켈로 섬겨지더라도 이는 상관 없는듯 묘사된다.
아이도의 언급에 의하면 서로 교류가 잦은 가문 몇이 동맹을 넘어 아예 같은 가문처럼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이를 "형제 가문"이라고 칭한다. 아이도는 탑과 리프도 이 형제 가문 비슷한 것이 아니냐고 오해하기도 했다.
6.1. 악마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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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가문 House of Devi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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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 | 악마의 켈, 솔키스(Solkis, Kell of Devils)[20] |
집정관 | 악마의 집정관, 리크시스(Riksis, Devil Archon) |
프라임 서비터 | 세픽스 프라임(Sepiks Prime) |
House of Devils
데스티니1의 규모가 제일 큰 메인 몰락자 가문.
엘릭스니의 고향 리이스에 회오리가 일어나며 거대한 기계가 떠나자 이를 쫓아 인류의 태양계까지 도달했으며, 당시 영국의 수도인 런던에 불을 질러 쑥대밭으로 만들고[21] 발사 기지를 점거하여 여행자에게 복수하기위해 그 아래 숨겨진 라스푸틴을 연구한다.
황혼의 틈 전투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공격해서 이 전투 이후 새로이 태어난 아이들에게 동화를 통해 이들의 무서움을 알려주는 계기가 됐고 현재까지도 도시 근처에서 서성거리는 일이 있다.
붉은 전쟁 시점에서는 가문의 대부분이 와해되어 황혼의 가문으로 편입되었고, 남아있는 장성들은 후에 구원의 가문에 합류한다.
-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a90036;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fff"
- 악마의 가문의 원래 명칭은 무도의 가문(House of Dancers)이였으며, 베푸는 것으로 유명한 기계공 가문이였지만 여행자를 뒤쫓는 기나긴 방랑에서 자원이 고갈되자 무자비한 집단으로 변하였고 당시 가문의 일원이였던 남작 에라미스는 아직 새끼였던 거미와 시빅스를 방직공의 가문(House of Weavers)에 떠넘겨 버린다.[22]
- 방랑자 시즌에 출시된 경이 임무 개시 시간(Zero Hour)에 출현하는 몰락자들은 에라미스 휘하의 악마의 가문 출신 잔당들로, 개발자 인터뷰에 의하면 붉은색 의상을 입히고 등장하려 했으나 용량 문제와 태양계에 남은 가문이 황혼의 가문으로 통합됐다는 설정이 있었기에 기존 모델링으로 대체됐다.
6.1.1. 융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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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융합자 Devil Splic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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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관 프라임 | 집정관 프라임, 악시스(Aksis, Archon Prime)[23] |
사제 |
융합자 사제, 코빅(Kovik, Splicer Priest) 대사제, 보식(Vosik, the Archpriest) |
프라임 서비터 | 없음[24] |
The Devil Splicers
융합자란 본디 엘릭스니 문화에서 기술자, 생명공학자, 과학자, 엔지니어같은 역할군을 뜻하는데 악마의 가문 소속 융합자 일부가 나노머신 SIVA를 이용해 신체일부를 사이보그처럼 강화한것으로, 1편에서 등장한 융합자는 대부분 악마의 가문 융합자들이기에 기존의 엘릭스니 융합자와 비교하기위해 악마의 융합자(Devil Splicers)라 칭한다.[25]
이들은 SIVA를 이용해 도시를 무너뜨리려는 계획을 세우며, 이들은 SIVA로 인해 에테르의 필요가 없어지게 되자, 이들은 리이스에서 엘릭스니들이 여행자를 거대한 기계라 부르며 숭배하던 것처럼 SIVA를 신으로 숭배하게 된 이들이다.
에테르에 의존하는 기존 엘릭스니 가문의 한계를 돌파한 이들이라 계급체계가 완전히 다르며, SIVA를 하사하며 융합자들을 이끄는 집정관 프라임, SIVA로 여러 실험을 자행하며 후대 집정관 프라임의 자리로 오르게 될 사제, 그리고 SIVA 채굴 및 자원 확보를 담당하는 하위 계급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도자인 집정관 프라임이 집정관과 프라임 서비터의 역할을 모두 맡게 되었기에 집정관과 프라임 서비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세한 설명은 문서참조.
-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930808"
6.1.2. 구원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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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가문 House of Salv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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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 | 어둠의 켈, 에라미스(Eramis, Kell of Darkness) |
집정관[26] | 어둠의 여사제, 크리디스(Kridis, the Dark Priestess) |
남작[27] |
전사, 파일랙스(Phylaks, the Warrior) 몰락자 엑소, 아트락스-1(Atraks-1, Fallen Exo) 기술사관, 프락시스(Praksis, the Technocrat) 흉터의 타닉스(Taniks the Scarred) |
프라임 서비터 |
구원의 가문 야믹스 프라임 (Yamiks Prime, House Salvation) |
House of Salvation
빛의 저편 확장팩에서 메인 적 진영으로 등장하는 새롭게 규합된 몰락자 가문.
리크시스와 악시스를 비롯해 세픽스 프라임까지 수호자에게 죽임을 당하자 지도자가 없는 악마의 가문은 왕의 가문의 지도하에 새로이 황혼의 가문으로 병합되었고, 남아있는 악마의 가문 장성들은 고대의 감옥에 수감된다.
붉은 전쟁 종전 1년후, 고대의 감옥에서는 폭동으로 위장된 탈옥 사건이 발생하고, 에라미스도 틈을타서 고대의 감옥을 탈옥한다. 탈옥이후 악마의 가문이 멸문했다는걸 알게되고 전통을 중요시 여기는 옛 문원들과 폭력적인 반 체제 인사들을 모으고 탑의 옛 폐허에 남아있는 SIVA를 탈취해 사용하려고 했으나 수호자에게 저지당하는등 어떻게든 종족을 다시 부흥시키려고 노력한다.
에라미스는 이후 어둠의 계시를 받아 유로파로 이동하여 과거 인류의 식민지였던 이븐타이드 폐허(Eventide Ruins) 위에 거대한 도시를 건설해 리이스의 부활(Riis-Rebron)이라 이름지으며 엘릭스니의 새로운 황금기를 준비하며 정착했지만, 점점 어둠의 유혹에[28] 넘어가 타락하며 실책을 저지르기 시작했고 결국에 수호자에게 저지당하고 목격자가 새롭게 맡긴 네자렉의 유해를 회수하는 명령조차 완수하지 못해 가문 전체가 시부 아라스에 의해 분노의 자손으로 세뇌되거나 죽으면 경멸자화 당하는 등 끔찍한 징벌을 받고 꼭두각시가 되어 공포감에 떨며 목격자를 섬기고 있다. 이 때문에 이탈자들도 생긴건지 최후의 형체에선 미스락스가 빛의 가문에 있는 구원의 가문 엘릭스니들에게 기술에 관한 조언을 물으러 간다는 대사가 있다.
이후 최후의 형체에서 남아있는 구원의 가문 인원 대부분이 목격자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으로 남아있으며 남아있는 인원중 대부분을 이끌고 있는건 코르하라는 겨울의 가문 출신의 대장이며 이후 코르하는 미스라악스에게 살해당하게 된다.
-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4d87ff;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fff"
- 주요 활동 지역이 유로파이기에 추위를 버티기 위해 털이 달린 두꺼운 의상을 입고있다.
- 다른 가문들은 어중이 떠중이같은 부족집단 마냥 묘사되는것에 구원의 가문은 제국의 형태를 띄고있으며 전투 부대원도 노련한 베테랑 전사인 파일랙스의 지도하에 소대원 단위로 나뉘어 활동한다.[29]
- 어둠과 교감한 것을 뛰어넘어, 켈의 재앙의 폭동 프라임 설계도 하나만으로 축소판인 브리그를 만들거나 아무리 클로비스 브레이가 남긴 유산을 활용하더라도 몰락자 엑소를 만들어내는걸 보면 기술을 습득하고 응용하는 수준이 상당히 높다. 최초의 시공 속성 무기인 구원의 손아귀도 구원의 가문에서 가공된 것이다.
6.2. 늑대의 가문
<colbgcolor=#242f59><colcolor=#fff> |
늑대의 가문 House of Wolv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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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 |
前 이나악스(Inaaks)[30] 前 늑대의 켈, 비릭사스(Virixas, Kell of Wolves)[31] 前 각성자 여왕, 마라 소프(Mara Sov, Queen of the Awoken) 켈중의 켈, 스콜라스(Skolas, Kell of Kells) |
집정관 |
前 집정관 사제, 피크룰(Fikrul, Archon Priest)[32] 집정관 사제, 악소르 (Aksor, Archon Priest) 오릭스의 허기 닉시스 (Nixis, Hunger of Oryx)[33] |
프라임 서비터 |
前 칼릭스 프라임(Kaliks Prime)[34] 오르빅스 프라임(Orbiks Prime) |
House of Wolves
데스티니1의 첫번째 확장팩 늑대의 가문에서 등장하는 메인 몰락자 가문.[35]
원래는 하나의 독립된 가문이였으나, 황혼의 틈 전투가 벌어질 때, 악마의 가문 세력에 합류하기 위해 함대를 이끌고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대를 지나던 늑대의 가문을 리프의 각성자 여왕 마라 소프가 공격, 내전 이후 켈로 추대된 스콜라스를 생포한 뒤 여왕 자신을 새로운 켈로 추대하면서 늑대의 가문을 복속시켰고, 일부 장성들은 고대의 감옥에 투옥시켰다. 이후 여왕을 켈로 인정하고 현지의 각성자들과 공존 중이었다.
허나, 멋대로 쳐들어와서는 세력을 흡수하고 복종을 강요했기에 당연히 반감을 가지는자들 또한 있었으며 자신을 켈중의 켈이라 칭하는 스콜라스는 고대의 감옥에서 탈출하여 자신을 새로운 늑대의 가문 켈로 추대하면서 대대적인 반란이 일어난다. 마라 소프를 지키던 호위대는 여왕의 근위병 대부분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도주한 뒤 방금 탈출한 스콜라스와 합류한 뒤 태양계 깊은 곳으로 잠적한다.[36] 이에 여왕이 크게 분노하여 스콜라스에게 현상금을 내걸고 수호자들에게 리프를 개방하는 계기가 된다.
리프 전쟁에서 패배하고 각성자들에게 복속당할 때부터 가문의 절반 이상이 사망했으며 확장팩 시점에서는 수호자에게 저지당하고 포세이큰 시점에서는 교수형 집행자, 레크시스 반(Reksis Vahn, the Hangman) 이 남아있던 늑대의 가문 서비터들을 말살해버리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진 가문이 되었다.[37]
-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242f59;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fff"
- 엘릭스니의 고향인 리이스에 늑대가 있을리 만무한데 이유는 이들이 태양계에 도달한뒤에 이름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태양계에 도달하기 전의 이름은 방직공의 가문(House of Weavers).[38]
- 세계관에 꽤나 막대한 영향을 끼친 가문이다. 리프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황혼의 틈 전투에서 악마의 가문 진영에 합류해 인류가 패배할수도 있었고 스콜라스의 탈옥은 아홉이 마라를 배신하면서 일어난 과정으로, 이때부터 아홉이 태양계에 개입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붉은 전쟁으로 이어졌다.
6.3. 국왕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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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의 가문[39] House of Kings |
켈 | 왕의 켈, 크라스크†(Craasks, Kell of Kings) |
House of Kings
엘릭스니가 여행자의 축복을 받기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가문이며, 가장자리 전쟁으로 인해 가문간에 분쟁이 생겼을때 심판의 가문과 협력하여 분쟁을 종료시키고 엘릭스니의 황금기를 주도했던 왕족 가문.[40]
높으신 분들답게 음모와 계략으로 유명하고 켈 또한 베일에 꽁꽁 쌓여있으며 가문의 정확한 전력마저 파악하기 힘든게 특징.
회오리 이후 악마의 가문이 태양계에 도착하여 지구에 정착할때 악마의 가문과 타협하여 발사 기지의 일부 지역을 나눠 점거하고있다.
굴복자 전쟁이 일어난후 점거하고있던 왕의 감시는 오릭스의 메아리에게 빼앗기고 SIVA 사태가 일어났을땐 융합자들에게 집정관의 대장간을 빼앗기며 망해가는 조짐이 보이며, 이후 울드렌 소프를 만나[41] 그에게 동질감[42]을 느낀 크라스크는 그에게 켈의 지위를 양도했으며 크라스크에게 남아있는 국왕의 가문과 태양계에 흩어져있는 다른 엘릭스니 가문들을 규합해 새로운 가문을 만들라는 부탁을 하지만 크라스크는 자존심때문에 이를 거절하며 갈등이 생겨간다.
이후 포세이큰 시점에서는 울드렌과 그라스크가 동맹하여 리프를 약탈했으며, 이 사이에 울드렌은 피크룰을 만나 어둠 에테르(Dark Ether)를 얻으며 이를 이용해 엘릭스니를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크라스크는 서비터와 에테르에 의존하며 전통에 따를것을 요구하며 둘의 갈등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결국 울드렌은 피크룰을 시켜 크라스크의 두 팔을 잘라 드렉으로 만든뒤 살해했으며, 남은 국왕의 가문 소속 엘릭스니들을 학살하여 경멸자로 부활시키며 멸문당했다.
경멸자가 된 후에도 이성이 남은 일부는 여전히 왕의 가문을 자처했으며, 소원의 시즌에서 여전히 피크룰의 휘하에 있음이 드러난다. 피크룰은 이 왕의 가문을 시켜 지구의 경멸자들을 데려오려 보냈으나 이들은 아함카라 헤픈드의 복수에 휘말려 완전히 죽으며 육체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완전히 사라진다.
-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d4af37;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fff"
6.3.1. 경멸자
<colbgcolor=#353a4d><colcolor=#c6d04b> |
경멸자 Sco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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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울드렌 소프(Uldren Sov) |
집정관 | 광신자, 피크룰(Fikrul, the Fanatic) |
남작 |
교수형 집행자, 레크시스 반(Reksis Vahn, the Hangman) 미친 폭파범, 카닉스(Kaniks, the Mad Bomber) 협잡꾼, 아라스키스(Araskes, the Trickster) 정신왜곡자, 하이라크스(Hiraks, the Mindbender) 폭주족, 야빅스(Yaviks, the Rider) 총잡이, 피르하(Pirrha, the Rifleman) 기술자, 일라이크리스(Elykris, the Machinist) |
Scorn
포세이큰 확장팩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메인 적 집단.
태생만 엘릭스니 종족이지 시체를 되살인 좀비나 다름없는 존재들이기에 개별적인 종족으로 분류된다.
붉은 전쟁이 일어나기 전, 추방의 가문에서 추방당한 드렉 8명은 서로를 경멸자 남작이라 칭하며 뒤엉킨 해안에 자리잡고 그중 하이라크스는 군체 여왕, 인 아난(In Anânh, Brood Queen)과 결혼해가며 군체까지 장악해서 영향력을 행사했다.
굴복자 전쟁 이후 여왕을 잃고 혼란에 빠진 리프를 해결하기위해 여왕의 분노, 페트라 벤지는 헌터 선봉대장 케이드-6에게 도움을 청하여 피크룰을 제외한 경멸자 남작들을 고대의 감옥에 투옥시킨다.
이후 각성자를 배신하고 미쳐가던 각성자의 왕자 울드렌 소프는 케이드의 황금총에 맞아 죽어가던 피크룰을 발견한다. 울드렌은 무의식적으로 피크룰을 가엾게 여겨 그를 살려달라는 소원을 빌게 되고, 천의 목소리를 내는 리븐에 의해 울드렌의 어둠과 피크룰의 에테르가 합쳐져 어둠 에테르(Dark Ether)가 탄생하며 피크룰이 첫번째 경멸자로 부활하게된다.
자세한 설명은 문서참조.
-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c6d04b;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fff"
- 경멸자의 거점인 텅 빈 본거지는 국왕의 가문의 은신처였으며 장식되어있는 휘장이 경멸자의 상징 깃발로 대체되었지만 구석에 남아있는 국왕의 가문 휘장이 놓여있다.
6.4. 추방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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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의 가문 House of Exile |
House of Exile
황혼의 틈 전투 이후 패배한 악마의 가문, 혹은 다른 가문에서 추방되거나 모종의 사유로 가문을 배신하고 떠난이들이 모여 새롭게 결성된 가문.
다들 추방당한 신세기에 더이상 켈, 집정관, 서비터를 섬기지 않고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것을 목표로 하기에 의외로 분쟁이 많이 일어나지는 않는다고 한다.[44] 군체가 들끓는 것에 아랑곳하지않고 달에 자신들의 영역을 개척하려고 하였으며, 오랫동안 달에서 군체와의 전쟁을 지속했다.
- 휘장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27585f;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fff"
초록색
이다.[45]- 드렉의 비율이 상당히높은데 이는 추방당하기 전에 팔이 잘리고 강등당한뒤 추방당했기 때문으로 추정.
- 특정 가문을 떠나거나 추방당하면 추방의 가문에 몸을 담그지 않더라도 추방의 가문으로 취급받는듯.
- 가문 자체의 휘장이 없기에 달에 주둔하는 크로타의 상징을 사용하며, 진짜 추방의 가문 휘장은 여러 엘릭스니 언어가 휘갈겨져있는 그림이다.[46]
6.5. 황혼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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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가문[47] House of Du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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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관 | 집정관 사제 락실(Raksil, Archon Priest)[48] |
프라임 서비터 | 브랜닥스 프라임(Brandaks Prime)[49] |
House of Dusk
2편에서 메인으로 등장하는 새롭게 규합된 몰락자 가문.
SIVA사태 에서 악마의 융합자들이 패배한뒤 태양계에 남아있던 여러 몰락자 가문의 구성원들이 연합하여 결성된 가문. 상술한 그라스크의 마지막 부탁이 태양계에 전해졌는지 기본적으로 가문을 끌어모은건 남은 국왕의 가문이라고한다.[50]
가문의 상징과 휘장은 인류의 황금기때 정원세계였던 수성에 정착한 비의 가문의 것을 사용했는데, 이는 비의 가문이 예언한 "켈 중의 켈" 예언의 상황이 맞아 떨어진 영향때문.
붉은 전쟁 당시 여행자가 기갑단에게 공격받아 EDZ에 여행자의 파편이 떨어지고 파편에서 뿜어져나오는 빛에 의해 EDZ로 이끌렸고 이를 되찾기 위해 EDZ를 점거하지만 빛을 되찾으려는 수호자에게 저지당한다.
포세이큰 시점에서 고대의 감옥에서 탈옥한 몰락자들은 마땅한 가문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황혼의 가문에 합류하지만 마땅한 지도자가 없는 오합지졸 형태가 유지되며 난항을 겪는 와중, 악마의 가문을 재건하여 어둠을 따르는 구원의 가문의 등장과 이에 대항하는 빛의 가문의 탄생, 정착중이던 뒤엉킨 해안에는 시부 아라스가 설치한 비밀석탑에 세뇌당하는등 진퇴양난의 곤혹을 겪고있다.
이후 발사 기지를 점거중이였던 몰락자들은 구원의 가문에 합류, 그외에 나머지 몰락자들은 싹다 빛의 가문에 합류하면서 세력이 줄었으나, 최후의 형체 로어에 의하면 둘 중 어디에도 가지 않고 남은 세력이 있어 가문 자체는 존속 중이다.
-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704593;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fff"
- 마땅히 켈이나 집정관[51]의 역할을 할 지도자가[52] 나타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라임 서비터 자체의 가짓수는 많으나 전력이 어지간히도 없었는지 그냥 전투원으로 전장에 투입시킨다고한다.
- 장성급 몰락자들은 금박이 둘러진 어깨갑옷과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d4af37;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fff"
6.5.1. 비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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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가문 House of Rain |
House of Rain
섀도우킵 확장팩의 두 번째 시즌 서광의 시즌의 스토리 임무 시간의 회랑 1부에서 등장하는 몰락자 가문.
꽤나 낮은 계층의 가문으로 바릭스는 회오리 당시 멸문한 것으로 알고있었으나 나중에 살아남아 태양계에 도달, 그것도 당시의 수성에 정착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암흑기때 발사 기지로 이주하려던 민간인 피난민들의 야영지를 급습했으며 이를 막는 세인트-14와 대치중이였다.
이후 세인트를 한계까지 내몰렸으나 미래에서 온 수호자의 개입으로 인해 끝내 세인트를 죽이지 못했으며 수호자에게 저지당하고 남아있던 잔당마저 몰락자 성전에서 완전히 멸문했다.
-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704593;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fff"
- 세인트의 묘사에 따르면 드렉이 태아를 통째로 삼키는 등 꽤나 야만적인 행위도 하는듯하다.
- 켈 중의 켈에 관한 예언을 비롯한 것들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엘릭스니 격언을 포함해 역사에 남아있는 예언들의 출처가 대부분 비의 가문인 것을 보아 가문이 건재할 때는 야만적이지 않고 상당히 고고한 가문이었던 듯 하다.
6.6. 거미의 범죄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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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범죄 조직 Spider's Crime Syndic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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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53] | 거미(The Spider) |
House of Spider[54]
포세이큰 확장팩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에게 중립적인 범죄 조직.[55]
조직의 우두머리인 거미를 중심으로 각종 밀수업을하는 조직이다. 인류의 태양계를 쫓아 거대한 기계에게 복수하는 엘릭스니의 본래 목적과는 달리 거미 개인의 사적인 이익을 버는 가문이다.
거미가 늑대의 가문에서 쫓겨난 이후 뒤엉킨 해안에 정착해 꿈의 도시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56] 해안을 자신이 다스리겠다고 마라 소프와 계약하여 영향력을 키웠으며 해안의 유일 법칙이라 불렸었다.
포세이큰 캠페인 본편에서는 풀려난 경멸자 남작들이 영향력을 행사하기위해 해안을 중점으로 활동하다보니 영토를 빼앗겨 자신의 안전가옥까지 몰락했으며 사적인 복수를 행하려는 플레이어 수호자와 세력을 되찾기 위해 거래라는 이름의 협력을하여 영토를 탈환한다.
잃어버린 자 시즌에서 마라가 본격적으로 활동하자 상술한 계약 문제와 더불어 사냥 시즌당시 까마귀를 감금하여 노예처럼 부려먹은것 때문에 해안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있다.
되살아난 자 시즌에서 결국 마라에게 쫓겨났고 갈 데가 도저히 없었는지[57] 현재 미스락스가 이끄는 빛의 가문 본거지인 봇챠 구역의 뒷골목에 숨어들었다고 지식에서 언급된다.
우주 해적 시즌에 결국 재등장 하는데 에라미스가 깨어나 옛 동료들인 우주 해적을 찾아간 걸 계기로 거미 또한 재빨리 이를 기회로 삼아, 수호자에게 물품을 마구 지원해줘 탑에 우호를 보이고 빛의 가문 또한 이런 거미를 딱히 내치기도 뭐해서, 미스락스의 배려로 봇챠 구역 내 미개발 지역 혹은 슬럼가로 보이는 폐허에 거미의 조직을 위한 공간을 얻게 되어[58] 탑에서 상주하는 두번째 몰락자 조직이 되었다. 명목상으로는 빛의 가문의 산하 조직의 형태로 들어온 듯.
- 소속 몰락자들의 방어구가 개성이 강한데 이는 타란툴라의 피부에 미세한 털이 빽빽하게 나있는 특징이다.
- 다른 가문들과 달리 켈, 집정관, 프라임 서비터의 삼권분립 체제가 아니며 회사와 비슷한 형태를 띄고있다. 대장(Captain) 등급이 중간관리직 정도.
- 또한 엘릭스니가 몰락자가 된 이후 가문에 충성을 맹세할때 팔을 자르는 행위도 어차피 나중에 재생시켜줄껀데 뭣하러 그러냐와 일할때 손이 두개나 없으면 얼마나 오래걸리겠냐며 팔을 자르지 않는다.[59]
- 일단 지원하면 노예로 부려먹든간에 소속과 일자리가 생긴다는 이유로 자신의 우주선을 상납하면서까지 들어오거나 대부분의 몰락자 탈영병이 답이없으면 찾아간다고 한다.
- 꼭 몰락자만 수용하는 가문이 아니라 기갑단, 인간, 각성자, 악마의 융합자등등 그 어떠한 종족이나 흉악범[60] 까지도 능력이 있다면 받아 들여서 써먹는다고한다.
6.6.1. 켈의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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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의 재앙 Kell's Scourge |
켈 | 야생마, 시빅스(Siviks, Lost to None) |
프라임 서비터 | 폭동 프라임(Insurrection Prime) |
Kell's Scourge
포세이큰 확장팩의 첫 번째 연간패스 검은 무기고에서 메인으로 등장하는 범죄 조직.
형의 조직처럼 엘릭스니를 몰락시킨 거대한 기계에게 복수하기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며 확실하게 인류에게 적대적인 조직이다.
거미의 동생이였던 시빅스가 형과의 대립 이후 고대의 감옥에 수감된뒤 탈옥하여 형의 조직을 무너뜨릴 계획으로 가문을 결성했다. 조직이 완성된 이후 이들은 네소스에서 고파논 대장간을 찾아 검은 무기고의 기술력으로 형을 몰아낼 무기를 만들지만 이내 몰락자가 무기고 기술력을 이용해 무기를 만들었다는 소문이 퍼지게되면서 꼬리를 밟히고 에이다-1의 의뢰를 받은 수호자에게 저지당한다.
빛의 저편 시점에서는 잔존세력이 구원의 가문에 흡수되었으며, 구원의 가문이 사용하는 브리그가 이렇게 흡수된 켈의 재앙으로부터 폭동 프라임의 기술을 습득하여 만든 것이다.
- 기술을 걔량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것으로 묘사되는데 매그넘 캐논, 중력자포, 난기류 폭발[61]을 달아 서비터를 마개조해서 기계병기를 만들거나 폭한(Berserker)이 사용하는 둔화 역장을 생성하는 융합 소총등 다른 가문들보다 기술력이 뛰어난것으로 보인다.[62]
- 이후 구원의 가문으로 흡수된 세력은 다른 구원의 가문과 함께 목격자한테 세뇌당해 허물만 남은 존재로 전락했으며 폭한들 또한 목격자한테 세뇌당한 뒤 창백한 심장에 배치되었다.
6.7. 빛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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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가문 House of 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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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 | 빛의 켈, 미스락스(Mithrax, Kell of Light) |
서기관 | 빛의 서기, 아이도(Eido, the Light Scribe) |
프라임 서비터 | 융합자 서비터(Splicer Servitor)[63] -> 거미의 프라임 서비터 |
House of Light
빛의 저편 확장팩의 세 번째 시즌 융합의 시즌에 등장한 인류에게 우호적인 몰락자 가문.
과거 각성자의 포로로 잡혀있던 미스락스는 고문을 당할바에 전사로서 명예롭게 죽기를 선택하고 투신자살을 시도했지만 슈어 아이도가 그를 구해주면서 엘릭스니의 언어를 사용해 화해를 요청하며 문화를 이해하고 대화를 시도하며 다가온것으로 인해 여행자가 떠나며 몰락해버린 엘릭스니보다 인류야말로 여행자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며 아무리 적대적인 몰락자취급을 받더라도 열린 마음으로 그들에게 다가가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거라 믿고 황혼의 가문에서 이탈하여 자신과 뜻을 같이한 엘릭스니들과 함께 설립한 가문.
융합의 시즌에서 메인 집단으로 등장하는데 도시에 끝없는 밤을 몰고온 벡스 시뮬레이션에 대항하기 위해 기계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신성한 융합자(Sacred Splicers)의 도움을 받기 위해 그를 찾으며 벡스에게 쫓기고 있기에 선봉대의 보호 아래 최후의 도시에 정착하게 도와주며 협력하게된다.
잃어버린 자 시즌에서는 엘릭스니와 인류가 힘을 합쳐 벡스를 몰아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평화를 추구하는 엘릭스니가 더욱 빛의 가문에 합류했다고 한다.
되살아난 자 시즌에서 기존에 폐허였던 봇챠 구역이 재건되어[64] 엘릭스니 건물이 들어섰으며 완전히 최후의 도시의 일부로 받아들여졌으며, 인류와 카이아틀 의회의 푸른 군단 기갑단과 화력팀을 맺기도 한다고한다.
우주 해적 시즌에서는 갈데 없어진 거미와 그의 부하들이 합류하여 민간인과 난민 위주로 있던 가문에 꽤나 강력한 전투원들이 합류하여 전력이 보강됐다.
최후의 형체 시점에서는 빛 프리즘 퀘스트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덕분에 이쪽에도 내실이 다져졌는지, 미스락스가 직접 개인 권한으로 브리그까지 호출해 지원공격을 한다. 이후 엔딩에서 어린 엘릭스니와 어린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다니며 등장한다. 이때 어린 기갑단 전쟁 야수도 같이 뛰어다닌다.
서기이자 미스라악스의 딸 아이도에 의하면 켈인 미스락스는 다른 가문들의 켈들과 달리 복종의 의미로 팔을 잘라 드렉으로 만들지도[65], 에테르를 독점하여 통제의 수단으로 사용하지도 않고 다른 이들과 같은 양의 에테르를 배급받는 등 이쪽 또한 엘릭스니의 기준에서 기존 문화를 어기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켈은 존재하나 집정관이나 프라임 서비터는 언급되지 않았다. 일단 융합자 서비터가 하나 있지만 본래 구원의 가문의 서비터를 해방시킨 것이라 여러 군데가 손상되어 있고, 인공지능도 고장났는지 자체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미스락스가 헬름에 고정시켜 에테르 생산용 및 통신용으로 쓴다. 이후 거미가 합류하면서 거미가 운용하던 프라임 서비터를 같이 쓰는 듯. 빛의 추락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여행자에 대한 믿음이 집정관의 역할을 대신해 집정관 자리는 아예 공석이다.
상술한 신성한 융합자는 켈인 미스락스 외에도 여럿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융합자 건틀릿[66]이라고 불리는 도구를 사용하여 빛 혹은 근처의 잔류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능력을 쓴다. 선봉대 기록팀의 조사에 의하면 이 기술을 응용하여 벡스 네트워크를 포함한 근처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에테르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고 언급되는데 이 기술 덕분에 쫓겨 살면서도 그 많은 인원에게 에테르를 공급할 수 있었던걸로 보인다.[67]
-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008080;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fff"
청록색
은 Cyan에 가깝다 ] 에 가깝게 묘사되는데 봇챠 폐허에 있는 휘장색이
세인트 합류 이후엔 그의 상징색인 보라색
으로 묘사되는등
빛이라는 상징답게 여러 색깔을 나타낸다.[* 당장에 켈인 미스락스는 붉은색
휘장을 달고다닌다.]- 빛의 저편 이후로 에라미스의 악행을 본 뒤 구원의 가문이 옳지 않다 생각한 몰락자들이 합류한 가문으로 언급된다.
- 마녀 여왕 이후 시점에서는 데스티니2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실상 유일한 몰락자 가문이다.[68]
6.8. 겨울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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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가문 House of Winter |
켈 | 겨울의 켈, 드락시스(Draksis, Winter Kell) |
프라임 서비터 | 시믹스 프라임[69](Simiks Prime) |
House of Winter
인류의 붕괴 당시 베네수엘라를 점거하고있었으며 데스티니1 시점에서는 금성에 정착했으며, 인류의 황금기때 만들어진 이슈타르 아카데미에 묻혀있는 황금기 정보를 캐내려고 금성에 주둔중인 벡스와 전쟁중이였다.
이후 악마의 가문, 국왕의 가문과 동맹하여 황혼의 틈 전투를 일으켰지만 선봉대의 저항에 퇴각할수밖에 없었고 헌터 선봉대장 케이드-6는 가문 전체에 현상금을 내걸고 벡스는 아예 겨울의 가문을 말살하기 위해 프로그래밍된 병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결국에는 선봉대에서 플레이어 수호자를 파견해 드락시스와 시믹스-3를 저지한다.
이후 지도자가 공석이된 가문을 스콜라스가 늑대의 반란을 일으키기위한 병력으로 사용하지만 이역시 수호자에게 저지당하며 후에 황혼의 가문으로 통합됐다가 구원의 가문 병력으로 합류한다.
-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65bcc5;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fff"
- 켈인 드락시스는 따로 가문체계에 관심이 없었는지 집정관을 지정하지도 않았고 서비터조차 마지막 하나가 남을때까지 방치했으며 본인의 방어구마저 악마의 가문 휘장을 두르고 다녔다.[70]
- 특이하게 망토가 그냥 천처럼 불규칙하게 늘어져있는 다른 가문들과 달리 직각형태의 망토를 지니고있다.
6.9. 심판의 가문
<colbgcolor=#203b28><colcolor=#fff> |
심판의 가문 House of Judgment |
켈[71] | 충직한 바릭스(Variks, the Loyal) |
프라임 서비터 | 감시관의 서비터(Warden Servitor) |
House of Judgment
엘릭스니의 황금기부터 존재해왔던 아주 역사 깊은 가문이며 가문과 가문의 평화를 유지하고 중재자 역할을 하며 법을 집행하고 내분을 방지한다.
엘릭스니의 암흑기 이후에는 가문간 갈등이 심해지고 통제가 어려워지자 지쳐버린 심판의 가문 소속 몰락자들은 다른 가문의 켈과 프라임 서비터를 숭배하러 떠났고 현재는 유일하게 충직한 바릭스(Variks, the Loyal)만 남은 상태다.[72]
리프에 있는 고대의 감옥(Prison of Elders)을 관리하는데, 스콜라스가 일으킨 폭동사건으로 엘릭스니의 멸종할수도 있다고 판단해서 황금기의 엘릭스니가 자신밖에 남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밀려오는 사명감에 지칠 대로 지치고 현타가[73] 찾아온 바릭스는 모든 권한을 서비터에게 넘긴 뒤 마지막 방송을 하고 감옥의 모든 죄수를 석방시키며 심판의 가문과 엘릭스니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 자신을 켈 바릭스라 칭하며 자신에게 집결할 것을 요청했고 구원의 가문에 합류한다.
허나 옛 친구였던 에라미스의 타락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결국 수호자에게 그녀를 저지해줄 것을 요청하고 이후엔 와해된 구원의 가문 잔당들을 미스락스에게 인도해 빛의 가문에게 합류시키고 유로파의 관리를 맡는다.
-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203b28;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fff"
- 엘릭스니의 조약 중에 심판의 가문이 요청하면 무조건 범선에 태워줄 것이며, 켈과 가문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며 이를 비밀로 여기라는 조약이 있다.
- 이쪽도 늑대의 가문 만만치 않게 세계관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 고대의 감옥 탈옥 사건은 케이드-6의 죽음으로 이어졌고, 리프 전쟁에서 각성자가 이길 수 있던 게 바릭스가 스콜라스를 배신하여 각성자 측에 정보를 팔아 넘겼기 때문이다.
6.10. 흉터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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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의 가문 House of Scar |
House of Scar
떠돌이 용병 흉터의 타닉스(Taniks, the Scarred)의 출신 가문.
타닉스는 흉터의 가문에 충성을 바쳤지만 켈에게 두 팔을 잘려 드렉으로 강등당하며 툭하면 전통과 관습을 중요시 여기는 엘릭스니 문화에 거부감을 느끼며 다른 가문에도 충성하지 않을 것을 소신으로 삼으며 의수를 달아 자신의 의수로 켈을 살해하고 도주했다. 이후에 가문이 무너지기 시작했으며 이는 타닉스가 자신의 몸을 기계화해가며 사이보그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데스티니1 시점에서는 출신 인물 타닉스와 그의 망토에 있는 휘장이나 행성계 곳곳에 새겨져 있는 문양으로만 등장하고 사실상 멸문한 상태.
데스티니2 시점에서 잔존 세력은 황혼의 가문에 합류했으며 몇몇 흉터의 가문 출신 엘릭스니들은 황혼의 가문에 합류한 이후에도 흉터(Scar)라는 이명을 고수하며[74], 포세이큰 확장팩 캠페인 미션 마지막 부름에서 해당 이명을 지닌 몰락자들이 등장한다.
-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cd7248;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fff"
6.11. 돌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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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 가문 House of Stone |
켈 | 돌의 켈, 첼시스†(Chelchis, Kell of Stone) |
House of Stone
왕의 몰락 레이드 정찰 소총 첼시스의 비운(Doom of Chelchis)의 지식에서 언급되는 가문.
리이스에 회오리가 들이닥쳤을때 엎친데 덮친 격으로 굴복자의 왕, 오릭스(Oryx, The Taken King)가 리이스를 침공하였고 첼시스는 다른 가문들이 대피할 수 있게 오릭스에게 맞서 싸웠으나 결국 패배하여 살해당했고 남아있는 돌의 가문과 비의 가문을 포함하여 수십억의 엘릭스니가 살해당했다.
첼시스는 매우 존경받는 켈이었으며, 그의 사후 엘릭스니의 영웅(Eliksni Hero)이라며 그를 기리는 노래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 확실하게 멸문했고 관련 인물이 세계관 내에 등장한적 없이 지식으로만 등장한 가문이다 보니, 휘장이나 상징색이 알려진 게 없다. 그나마 해외 위키에서는 돌이라는 이름 때문에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808080;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color: #fff"
6.12. 침묵의 가문
<colbgcolor=#808080><colcolor=#fff> |
침묵의 가문 House of Silence |
House of Silence
융합의 시즌 에필로그, 벡스 침공으로 인해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미스락스의 대사에서 언급되는 가문으로 실제 가문이 아닌 죽은 이들이 가게되는 인간의 저승과 같은 표현이다.
7. 인물
해당 문서 참고.8. 계급
8.1. 켈
<colcolor=#fff><colbgcolor=#704593> 켈 K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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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제일 중요한 메인 범선을 지휘하며 일반 엘릭스니보다 더욱 강력하다. 만약 켈이 죽으면 휘하 가문에 남아있는 남작들이 내전을 벌여 왕권을 두고 경쟁한다.[75]
데스티니 1 시점에서 모든 몰락자 가문의 켈은 수호자에게 살해당하거나 가문 자체가 멸문해버려서 데스티니 2 시점에 와서는 자신을 켈로 추대한 바릭스와 구원의 가문의 어둠의 켈 에라미스와 그에 대항하는 빛의 켈 미스락스 정도를 제외하면 더이상 켈의 지위를 고수하는 몰락자는 대부분 없어졌으며[76] 거미나 시빅스처럼 새로운 계급체계를 수렴해 사실상 켈로 대표되는 왕정 사회가 과도기를 맞이한 상태다.
8.2. 집정관
<colcolor=#fff><colbgcolor=#704593> 집정관 Arch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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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서비터를 도맡아서 보호하고 관리하는 역할로 켈과 프라임 서비터 사이를 중재한다. 몰락자 지휘체계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덩치부터 일반 몰락자의 두 배 가량 되는 거구다.
성직자 외에도 정치적 영향력도 행사하는지, 켈이 부재중일 때는 켈을 대신해 정치적 지도자 역할도 수행한다고 한다. 다만 켈이 자리를 비운 장면이 묘사된 빛의 가문은 애초에 집정관 자리가 공석이라 서기인 아이도가 대신한다.
가문에서 집정관이 사라지면 어떻게 자리를 대체하는지 묘사된 바는 없다. 구원의 가문에서 집정관 지망자라는 대장이 등장하긴 하는데 정작 구원의 가문은 서비터를 숭배하지 않는 게 아이러니.
8.3. 남작
<colcolor=#fff><colbgcolor=#704593> 남작 Ba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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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경멸자 남작 |
또한 켈과 집정관 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한 에테르를 배급받아 대장보다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빛의 저편 확장팩에서 등장하는 장교들인 파일랙스, 아트락스, 프락시스는 남작계급이지만 남작이라는 것이 강조되기보다 자신들의 이명이 강조되는 편이라 2편에서 남작임이 강조되는 것은 경멸자 남작들을 제외하면 딱히 언급된 적이 없다.
거미 또한 라키스라는 이름으로 살던 시절에는 남작이였다고 하며, 아이도가 이를 언급하자 그리운 호칭이라며 코웃음을 친다.
그리고 남작 중에 특별한 남작이 있는데 엘릭스니 예언에 적혀있는 학살자 남작이다. 예언에 의하면 학살자 남작은 엘릭스니에게 전례없는 강한 적이 나타났을때 용감하게 맞서 싸워 엘릭스니를 구원한다고 예언에 적혀있다. 사실상 엘릭스니의 영웅이라 볼 수 있다.[78]
8.4. 융합자
<colcolor=#fff><colbgcolor=#704593> 융합자 Splic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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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융합자 미스락스 |
1편에서는 악마의 가문 출신 융합자들이 클로비스 브레이 시설을 뒤져 나노머신 SIVA를 손에 넣은 뒤 독자적인 세력으로 독립하여 지구의 옛 러시아 역병지대에서 활개를 치다 수호자에게 저지당하며 사라진다.
2편 이후 시점에도 잔존해 있는 가문에는 융합자가 존재하며, 빛의 가문 소속의 융합자들이 융합자 건틀릿 기술을 개발한다. 이 기술을 사용하는 융합자들은 "신성한 융합자"라 자칭하며, 이들은 선봉대와 협력하여 벡스 네트워크 시뮬레이션 기술을 연구 및 개발 중이라고 한다. 세라프 시즌에서는 구원의 가문 융합자들이 세라프 기지를 해킹하는 작전을 맡았으며 라스푸틴의 암호체계를 뚫고 증오의 명령 프로토콜을 발동시키는데 성공한다.
8.5. 대장
<colcolor=#fff><colbgcolor=#704593> 대장 Capt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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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
<colbgcolor=#ddd>
파편 발사기 융용 용접기 소각 대포 충격 검 와이어 소총 충격 소총 |
능력 |
근접 공격 속성 보호막 |
여러 무리의 놈들이 쉭쉭거리고 울부짖으며 방벽을 두들겼다.
그러나 우리의 핏줄을 얼어붙게 만든 것은 그들 뒤에 서서 조용히 대기를 냄새 맡던 그 한 녀석이었다.
Waves of them smashed against our walls, hissing and wailing.
But it was the one who stood beyond them, silent and scenting the air, that froze the blood in our veins.
1편 Captain 그리모어 카드.
몰락자의 장교. 헬멧 위로 높이 오른 뿔 장식이 특징. 튼튼한 방어막을 두르고 다녀서 그런지 맷집이 센 편이고, 튼튼해 보이던 갑옷이 2편에 와선 많이 간소해진 대신 어깨에 덥수룩한 모피를 둘렀다.[80]그러나 우리의 핏줄을 얼어붙게 만든 것은 그들 뒤에 서서 조용히 대기를 냄새 맡던 그 한 녀석이었다.
Waves of them smashed against our walls, hissing and wailing.
But it was the one who stood beyond them, silent and scenting the air, that froze the blood in our veins.
1편 Captain 그리모어 카드.
드렉에서부터 진급하는 험난한 과정을 밟아온 만큼 강인하고 잔혹하다고 한다.
융합의 시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대장의 모습이 원래 몰락하기 전 엘릭스니 종족의 평균 신장이었으며 완전히 성장한 엘릭스니라고 한다. 즉 그 아래 계급인 드렉과 반달들은 전성기 엘릭스니 기준으로 영양실조인 상태다.
8.6. 반달
<colcolor=#fff><colbgcolor=#704593> 반달 Vand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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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
<colbgcolor=#ddd>
파편 발사기 융용 용접기 소각 대포 충격 검 와이어 소총 충격 소총 |
능력 | 근접 공격 |
이 녀석들 때문에 흘린 피로 도시를 침수시킬 수 있을 거야.
You could drown the City in the blood they've spilt.
1편 Vandal 그리모어 카드.
몰락자의 승무원. 드렉에서 진급하면 팔을 다시 재생받으며 6개의 팔다리로 매우 민첩하게 이동한다.You could drown the City in the blood they've spilt.
1편 Vandal 그리모어 카드.
잔인한 해적이며 기본적인 전투원 부터 암살자, 정찰병등등 할 수 있는 모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자신이 만들어낸 시체와 약탈한 물건에 자부심을 느끼는 싸이코패스 기질을 가지고있다.
8.6.1. 약탈자
<colcolor=#fff><colbgcolor=#704593> 약탈자 Marau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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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
<colbgcolor=#ddd>
파편 발사기 충격 검 |
능력 |
근접 공격 |
공격당할 때와 공격할 때를 제외하면 거의 상시 투명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잔상과 빛나는 눈으로 위치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8.7. 드렉
<colcolor=#fff><colbgcolor=#704593> 드렉 Dr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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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
<colbgcolor=#ddd>
파편 발사기 충격 권총 충격 단검 충격 수류탄 |
능력 | 근접 공격 |
목따기를 과소평가하지마. 놈들이 네 목을 따버릴 테니까.
Don't underestimate a cutthroat, or you'll get your throat cut.
1편 Dreg 그리모어 카드.
몰락자의 졸병. 특정 가문에 들어갈 때 굴욕과 복종의 의식으로 네 개의 팔중 팔 한 쌍이 잘리며 이는 드렉에게 있어 부끄러움을 주는 동시에 야망을 갖춰 자신의 목숨엔 아랑곳하지 않는 자살공격을 일삼는다. 극한 전투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드렉만이 반달로 진급해 두 팔을 재생시킬 권리를 가진다고 한다. 1편에는 잘린 팔이 족쇄 같은 것으로 감싸였지만[81] 2편에선 그냥 토막난 그대로 있다.Don't underestimate a cutthroat, or you'll get your throat cut.
1편 Dreg 그리모어 카드.
엘릭스니 사회에선 하위 계급으로 취급되어, 드렉이 아닌 엘릭스니를 모욕할 때 네 팔 드렉이라 칭하는 등 욕설로도 쓰인다.
엘릭스니 문화에서 드렉은 최하위 계급인데, 반달, 대장, 켈이나 되면서 하는 행동은 탐욕스럽고 천박한 드렉과 다를 바가 없다는 표현으로, 사실상 계급 값 못한다는 의미.
8.7.1. 흉물
<colcolor=#fff><colbgcolor=#704593> 흉물 Wre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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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 <colbgcolor=#ddd> 번개 창 |
전기 창으로 무장했고,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해 창으로 근접공격을 가한다. 리치가 드렉보다 확고하게 길다.
대부분의 가문에선 미친 드렉으로 취급하는 언급이 있다. 거미의 흉물도 비슷한 모양인지 성격이 별종이란 내용이 있다.
9.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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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권총 (Shock Pistol)
번개 속성 피해를 입히는 몰락자의 주력 에너지 권총. 드렉이 가장 많이 사용한다. 1편에서 작동 메커니즘을 바꿔서 경이 등급 보조 무기, 드렉의 약속 (Dreg's Promise)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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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소총 (Shock Rifle)
번개 속성 피해를 입히는 몰락자의 에너지 소총. 약하게 유도성 있는 탄환을 여러 발 발사한다. 작동 메커니즘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공적으로 생성된 보이지 않는 면이 생성된 후 그 면을 따라 탄환이 천천히 나아간다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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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 발사기 (Shrapnel Launcher)
태양 속성 피해를 입히는 몰락자의 산탄총 겸 유탄발사기. 총열에 있는 레일을 통해 가연성 폭발물을 가속시켜 날려보낸다. 이를 시행하기 위한 핵심 부품이 없다는 것을 봐서 몰락자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준다. 대장이 이걸 자주 사용하는데 주 용도는 협박용. 1, 2편 모두 "늑대 군주"라는 개조된 파편 발사기가 태양 속성 경이 등급 산탄총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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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소총 (Wire Rifle)
번개 속성 피해를 입히는 몰락자의 저격총. 내장된 충격 핵에 신비한 철로 만들어진 와이어를 통해 탄속이 매우 빠르다. 늑대의 가문에서 스콜라스 휘하 몰락자들이 주력으로 쓰이고 있었지만 여왕군이 이거 노획하겠다고 왕창 죽여버려서 수호자가 개입했을 땐 소수 밖에 안 남았다. 나중에 고대의 감옥에서 여왕배반자를 쓰러뜨려서 여왕배반자의 활(Queenbreaker's Bow)이라는 경이 융합 소총을 얻을 수 있다. 2편에서도 "여왕의 배반자"라는 전기 속성 경이 등급 선형 융합 소총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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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단검 (Shock Dagger)
스턴건과 단검이 합쳐진 몰락자의 근접 무장. 경량화된 철과 소형 번개 충전기에 의해 방어구를 절단하고 전기 충격을 입힌다. 주로 드렉이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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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검 (Shock Blade)
대장이 자주 쓰는 번개 속성 검, 핵 충전을 끝까지 하면 플라즈마 절단기가 되어버린다. 카드 설명에서는 총을 중점으로 쓰는 수호자들은 이 무기를 단순 의장용 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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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수류탄 (Shock Grenade)
드렉이 던지는 몰락자의 번개 속성 수류탄. 충격 핵에다 유도 모터를 장착해 작동하면 한계치까지 가동시켜 연쇄반응을 통해 가공할 폭발을 일으킨다. 착탄하고 터지는 사이에 총으로 쏘거나 해서 부술 수 있다.[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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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지뢰 (Web Mine)
1편 HoW DLC에서 추가된 몰락자의 수류탄 겸 지뢰. 접촉신관과 센서식 폭파장치가 같이 설치되어져 있어 이 무기에 당하면 엄청난 번개 피해가 들어간다. 대신 터지기 전에 '웹'이라는 일종의 전자장이 형성되어 그 안에 있으면 움직임이 느려진다. 땅에 있을 때 붉은색으로 눈에 띄어서 작동한 후에 터지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땅에 있을 때나 작동 후 터지기 전에 부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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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창 (Arc Spear)
2편에서 새로 등장하는 무장, 황혼의 가문 소속 흉물이 주로 쓰는 창으로 기능은 충격 검을 창으로 바꾼 형태다.
10. 차량 및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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섕크 (Shank)
공중을 떠다니는 소형 무인기. 늑대의 가문 DLC부터는 중형, 저격형, 자폭형 섕크가 추가되었다.
2편에서도 여러 바리에이션이 등장한다.
섕크 - 충격탄 사격
추적 섕크 (Tracer Shank) - 와이어 소총 사격[83][84]
폭발 섕크 (Exploder Shank) - 접근후 자폭[85]
과충전 섕크 (Overcharge Shank) - 전기장 장판 생성[86]
중형 섕크 (Heavy Shank) - 기관총 사격[87]
황혼장 섕크 (Duskfield Shank) - 자신을 중심으로 황혼장을 형성한 상태로 접근한다. [88]
괴인
타닉스 (Taniks, the Abomination) - 소각 대포와 즉사기
섕크 - 충격탄 사격
추적 섕크 (Tracer Shank) - 와이어 소총 사격[83][84]
폭발 섕크 (Exploder Shank) - 접근후 자폭[85]
과충전 섕크 (Overcharge Shank) - 전기장 장판 생성[86]
중형 섕크 (Heavy Shank) - 기관총 사격[87]
황혼장 섕크 (Duskfield Shank) - 자신을 중심으로 황혼장을 형성한 상태로 접근한다.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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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터 (Servitor)
떠다니는 빛, 잠들지 않는 눈. 그들의 희망이자 신념 그리고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이다.[cards_servitor]
공중을 떠다니는 구체 형태[90]의 인공지능 기계. 옛 몰락자 문명의 유산 중 하나로, 몰락자들의 삶에 필수적인 '에테르'라는 물질을 공급한다. 이 중 가장 크고 강력한 서비터는 '프라임 서비터'라 불리며, 몰락자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한다. 범선이나 소형선의 조종사를 맡기도 한다. 약점인 눈에서 보라색 기운을 내뿜으며 에너지 탄을 쏜다. 2편에서는 주기적으로 주변 아군에게 면역을 걸어주므로 처리 대상 1위. 수호자의 차량이 들이박으려 오거나 낮은 언덕을 오가려고 할 때는 단거리 순간이동을 한다. 참고로 이 녀석을 125대 파괴하면 일정 시간동안 드랍되는 미광채의 수량이 증가하는 버프 아이템을 드랍하기 시작한다.
2편에서도 등장한다.
공개 이벤트 에테르 재보급에서 프라임 서비터가 등장하며 뒤엉킨 해안의 몰락자 냉동 보관함에서 네임드 개체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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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크 (Pike)
싸구려같은 외형과는 달리 상어와 같은 움직임을 낼 수 있는 몰락자의 호버 바이크. 번개를 이용한 엔진으로 환상적인 속도를 자랑해 주로 습격이나 정찰용으로 쓰인다. 전방에 플라즈마 포탑이 장착되어있다. 헤일로 시리즈의 고스트와 같은 느낌.
2편의 EDZ에서 참새가 없는 초반부에 이 파이크를 노획해 탈 수 있다. 또한 엘릭스니의 기술력 덕에 파이크는 인류의 참새보다 훨씬 커도 속도는 큰 차이가 없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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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파이크 (Heavy Pike)
HoW DLC에서 추가되었으며 위의 파이크가 전투용 및 폭파용으로 개량된 형태, 파이크보다 강력한 번개 대포을 쓸 수 있으며 범위 피해까지 준다. 소형선처럼 번개 폭탄을 좌우로 뿌리는 기능도 있다. 2에서는 수성 캠페인과 네소스 일부 지역에서 타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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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자 보행 탱크 (Fallen Walker)
몰락자의 순수한 로봇기술이 적용된 곤충형 중무장 육각보행전차. 플라즈마 포탑, 미사일 발사대와 주포로 무장했다. 때때로 생크를 사출하거나 땅에 튕기는 번개 유탄을 뿌리기도 한다. 설정상 접근을 허용하지 않게 하는 지뢰 살포기와 자동 수리드론이 내장되어서 황혼의 문턱 전투에서 방벽의 방어장치와 맞먹는 화력을 자랑하면서도 상술한 기능 때문에 수호자들이 엄청나게 많이 죽게 된 원흉. 소속 가문마다 명칭이 다르다.[91] 다리를 노리거나 등 위의 무장을 파괴하거나 상대적으로 장갑이 없는 목 부분을 파괴하면 무력화된다.그게 어디 쉽지 않다는 것만 빼면
2편에서도 등장하며 공개 이벤트 및 공격전에서 볼 수 있다. 다리가 약점으로 일정 데미지 누적 시 장갑이 벗겨지며 과열을 식히기 위해 목 부분의 장갑이 열리는데 이곳을 공격해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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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선 (Skiff)
몰락자의 수송기. 전방에 플라즈마 포탑이 장착되어 있으며 밑으로 땅에 튕기는 번개 속성 유탄을 뿌리기도 한다. 이 포탑은 데미지를 누적시키면 파괴되어 더 이상 공격하지 않는다. 사라질 때 기갑단 하베스터와 달리 궤도로 빠르게 사라지지 않고 클로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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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 (Ketch)
몰락자의 우주선. 리프 전쟁 이후 각성자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시련의 장 맵인 'The Drifter'에서는 직접 내부에서 전투를 치르게 된다. 게임에서 보이는 크기와 다르게 범선파괴에서는 제대로 묘사가 되었는데, 정말로 몰락자들의 거주지가 될 정도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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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 프라임(Insurrection Prime)
모든 몰락자가 사용하는 차량은 아니고 켈의 재앙에서 검은 무기고의 기술을 훔쳐 운용중인 거대한 병기이며 동력원은 켈의 재앙 프라임 서비터이며 왼팔에는 검은 무기고의 기술로 제작된 대형 캐논이 달려있고 오른쪽엔 팔 대신 보호막 발생기로 추정되는 구형의 장치 위에 검은 무기고의 기술로 제작된 소형 캐논이 장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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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그 (Brig)
빛의 저편에서 등장한 신규 적으로 위에 소개된 폭동 프라임이 소형화된 형태이다. 왼팔의 공허 대포를 난사하거나 등뒤에 붙은 포대로 미사일을 쏘고 가까이 붙은 적에게 불붙는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세 가지 패턴을 지니고 있으며 매우 위협적이다. 약점은 존재하지 않다가 HP가 일정량 깎이면 전면부의 장갑이 터져나가며 숨겨져 있던 약점이 드러난다. 폭동 프라임만한 대형 개체인 코모도어도 존재하며 캠페인 도중에 등장한다. 여담으로 바릭스의 말에 따르면 이미 망해버린 켈의 재앙에게서 훔쳐낸 설계도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92] 양산형인 만큼 체력은 폭동 프라임보다 훨씬 낮은 편. 그럼에도 필드에 떨어져오면 위협적인 적인 건 변함 없으며, 이에 맞춰 고가치 표적으로 강하하는 브리그는 여러 고가치 표적 중 유일하게 정예급으로 등장한다. 이럼에도 다른 지역의 고가치 표적과 질이 다른 떡장갑을 보여주니 말 다한 셈.
11. 기타
- 배경 스토리부터 그 자랑스러운 문명은 이미 오래 전에 어둠에 의해 붕괴했고, 여행자를 탈환하고 문명을 재건하기 위해 도시를 공격하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더구나 게임 본편 시점에선 주인공에 의해 각 가문의 수뇌부들이 하나하나 제거당하는 수난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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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기준으로 악마의 가문은 집정관 리크시스, 악시스와 프라임 서비터 세픽스를[93], 겨울의 가문은 켈 드락시스를[94], 늑대의 가문은 켈 스콜라스와 집정관 켈다르, 아크소르를[95] 잃었다. 국왕의 가문도 울드렌 소프의 배신으로 전부 살해당하고 경멸자로 바뀐 것으로 보여 결국 멸문.
이제 믿을 건 미스라악스 -
비의 가문이 전한 "켈 중의 켈"이란 예언이 존재하는데, 내용은 별건 없고 언젠가 먼 미래에 한 가문의 켈이 살아남은 모든 엘릭스니를 하나의 가문 아래 묶어 다시 황금기를 맞이할 거라는 내용. 꽤나 유명한지 스콜라스가 이 켈 중의 켈을 자처했으며, 세인트-14는 미스락스더러 켈 중의 켈이라 부르며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근데 현재 미스락스의 행적은 이 켈 중의 켈의 예언과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최종적으로 미스락스가 켈 중의 켈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다른 몰락자들이 다 죽으면 결과적으로 살아남은 이들이 한 가문 아래 묶이긴 한다 - 기계/메카닉 디자인이 시로 마사무네의 작품들에서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행 탱크의 디자인은 공각기동대의 타치코마와 매우 흡사하다. 또한 어딘가 빈티지한 분위기의 디자인에서는 마시넨크리거의 영향도 느껴진다. 굴곡진 부분이 많은 무기의 전체적 분위기는 Warframe의 그리니어 장비와도 비슷한 면이 있다.
- 14시즌 트레일러에서 빛의 가문의 구성원이 데리고 있는 포대기에 싸인 엘릭스니 아기들이 등장하였는데 귀여운 모습으로 인해 커뮤니티 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번지 또한 공식 굿즈로 이들의 인형을 출시했고, 실버 한정으로 라이온킹을 패러디한 "갓 태어난 엘릭스니"라는 감정 표현도 출시했다.
- 특유의 외모와 에테르를 섭취해야 한다는 설정 탓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벡스와 같은 로봇 종족으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이들은 엄연히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전설 무기 "채도 쇄도"의 로어와 세인트-14의 언급을 보면 양분은 인간이 음식을 먹는 것과 유사한 구조로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거미의 경우 다른 몰락자들이랑 달리 움직일 일이 잘 없어서인지 뒤룩뒤룩 살이 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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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가문이나 거미 등 인류와 접촉한 엘릭스니의 경우 오히려 인간 쪽의 문화에 충격을 받는 묘사가 많다. 거미는 방랑자가 먹는 음식을 보고 소름끼친다는 반응을 자주 보였으며,[96] 빛의 가문의 경우 시련의 장 경기를 보고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축복을 저런 유희[97]에 사용한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 혼란스러워하는 자도 묘사되었다. 하지만 당연히 개인차는 있는지 한 빛의 가문 엘릭스니는 오히려 감명을 받아서 살라딘 경을 찾아가 자신도 강철 깃발에 참여하고 싶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야 니들 목숨 한개야[98] -
식문화가 인류와 좀 달라서 인류가 먹는 과자를 끔찍한 무언가로 여긴다고 한다. 로어상에 의하면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엘릭스니의 간식류는 대부분 기체나 액체로 형태를 만드는 식이라 고체류 간식에는
문화충격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99][100] "먼지" 로어에서는 질소로 만든 차를 받은 라비아나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혼란스러워했으며, 여명 시즌에서는 세인트가 엘릭스니를 위해 구한 몰락자 과자 레시피에서 에테르를 이용해 반죽을 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구름빵 - 그래도 데스티니 세계관에서 역사적/신체적으로 인류와 가장 비슷한 외계인이다 보니 호환되는 문화도 많다. 아이도가 인류의 술 문화에 의아해했지만 곧 파티의 기호품이란 말에 납득하거나, 몇몇이 둘러앉아 융합자 노드를 안테나처럼 써서 TV를 본다든가 하는 등. 아만다는 한 엘릭스니와 같이 일하던 중 참새와 파이크 중 누가 더 빠른가 경주하자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이는 이후 참새 경주에 파이크를 탄 엘릭스니가 출전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기도 했다.[101]
- 수명이 여태까지 나온 종족 중에서도 매우 긴 편인 듯 하다. 적어도 몇백 살은 살아온 미스락스가 바릭스의 입을 빌려 "젋지만" 실력 있는 켈이라고 지칭되고, 바릭스는 작중 시점에서 몇-몇십 세대 전의 일인 인류의 황금기보다도 아주 과거의 일이기까지 한 엘릭스니 문명 붕괴로부터 지금까지 아무 조치도 없이 쭉 살아있다.
[1]
여행자의 테마가 조금 섞여있다.
[2]
뒤엉킨 해안의 잊혀진 구역 '빈 탱크'를 보면 아예 몰락자 DJ가 음악을 틀어놓고 놀고 있다(...) 이 공간 전체가 인류의 나이트클럽을 밝거나 어두운면을 모두 오마주한듯이 있는게 특징이다. 깨알같이 입구 경비원이 정예 흉물에 클럽에 난동부리고 나중에 나오는 대장도 정예로 나오는 소소한 디테일이 있다.
[3]
융합의 시즌 이후로 빛의 가문이 도시에 합류하고, 몇몇은 지구의 문화에 익숙해지고 아이들도 이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한 몰락자는 탑의 라면 가게에서 라면을 먹어보고 그 맛과, 가게 주인의 너그러운 태도에 진심으로 감동해 인간 언어로 배운 최대의 감사 표현을 하기도 했다.
[4]
카이아틀 휘하의 기갑단 본대와 빛의 가문 소속의 엘릭스니 몰락자 세력이 대표적.
[5]
몰락자들은 거대한 기계(the Great Machine)라 부른다. 여행자가 거대한 건 맞지만 Great는 크기만큼이나 가치에 높음을 두고 쓰이는 단어인데 "위대한" 대신 "거대한"으로 번역했다. 원문과 바릭스의 여행자를 중요시하는 뉘앙스를 보면 명백한 오역이다.
[6]
엘릭스니 문화에서 귀족 가문은 직업 분류에 더 가까웠다. 그것이 멸망을 거치면서 지금의 신분제도로 고착된 것.
[7]
작중에서 허구언날 에테르가 부족하다는 묘사를 생각하면 엄청난 환경.
[8]
후술할 엘릭스니의 특별한 기술력. 다만 에테르가 많이 필요하다거나 어느 정도의 리스크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9]
어둠의 문명 파괴방식은
지진,
해일등의 자연 재난을 몰고오는 방식인데 그중에서도 엘릭스니를 공격할 당시에는
회오리바람을 몰고온것으로 묘사된다.
[10]
최후의 형체에 추가된 경이 검 "고로 존재한다"의 로어에 의하면 이때 여행자는 아무 말 없이 엘릭스니를 버린 게 아니라, 회오리를 미리 예견하고 수 세기 전부터 비명을 지르다시피 하며 엘릭스니들에게 도망가라고 소리치고 있었으며, 자신이 죽기 직전에서야 도망친 것이였다. 그러나 엘릭스니들 중에서는 여행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가 없었기에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도망간 것으로 보이게 된 것.
[11]
여담으로
에라미스의 꿈이 방직공이였다.
[12]
그런데
융합의 시즌에서 미스락스가 한 말에 의하면 모든 엘릭스니가 그렇게 생각한건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그냥 순수하게 여행자를 따라서 은하계로 온 엘릭스니들도 많았다고 하는데 그런 엘릭스니들 조차 다른 엘릭스니들과 똑같은 적대적인 몰락자 취급을 받고 학살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이 학살을 자행했던 사람이 다름아닌
세인트. 그리고 이 사실을 미스락스에게 직접 들은 세인트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적대적인 엘릭스니에게 당한게 있었다곤 하나 무고한 민간인을 자기손으로 학살했으니까.
[13]
단순한 양분 정도가 아니라 인류의
성장 호르몬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우주 해적 시즌에 언급된 지식에 의하면 리이스 시절의 엘릭스니들은 모두가 대장과 같은 크기로 자랄수 있었다고 한다. 인게임에도 충실히 반영되어, 상대적으로 에테르가 부족하고 대부분이 난민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빛의 가문 소속 인원들은 켈인 미스라악스를 포함해서 모두가 덩치가 작은 편인데, 조직이 크고 서비터도 잔뜩 있어 에테르가 풍부한 거미의 부하 몰락자들은 대부분 덩치가 대장에 조금 못 미칠 정도로 크다.
[14]
몰락자가 죽으면 체내에서 에테르가 빠져나가는데 인게임에서 정밀 처치를 당하면 머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연출이있다.
[15]
미스락스와 처음으로 조우하는 적의 적 임무에서 미스락스를 죽이더라도 재등장할 때 특별한 기술력에 의해 살아났다고 언급된다.
[16]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군체는 체내에 소량의 에테르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17]
원문은 미스라악스 특유의 말투 때문에 애초에 알아듣기 힘들었지만 한국어 번역문은
오역을 넘어 창조번역해버렸다.
[18]
실제로
데스티니1 에서 집정관, 켈을 처치한 이후 휘하 가문이 무너지는 방식으로 적 병력을 퇴각 시켰다.
[19]
다만 악마의 가문의 경우 켈을 잃더라도 본편이전까지 수년간 새로운 켈을 지정하지 않고 집정관과 프라임 서비터에 의존하여 가문이 운영된걸 보면 예외는 있는듯.
[20]
황혼의 틈 전투에서
세인트-14에게 박치기로 목뼈가 부러져 사망하였다.
[21]
이 시점에 인류의 암흑기가 찾아왔으며, 현재의 최후의 도시로 통합됐다.
[22]
이는 가문의 이름을 변경함과 동시에 에라미스가 복수와 생존을 위해 아이들마저 버리는 진짜로 악마가 되어버렸다.
[23]
엄연히 집정관 계급이지만 본인을 프라임 서비터와 집정관을 합친 직위인 집정관 프라임이라 지칭하고 새로운 진영이나 다름없는 융합자들을 지도하는걸 보면 영락없이 켈 포지션이다.
[24]
파괴당한 세픽스 프라임을
완벽한 세픽스로 부활시키긴 했지만 사실 프라임 서비터가 필요해서가 아닌 SIVA를 받아들이지 않은 엘릭스니에게 본인들의 위대함을 과시하기 위해 부활시킨 것 뿐이다.
[25]
융합의 시즌에서 재등장한 미스락스또한 이들과 구분짓기 위해 신성한 융합자(Sacred Splicers)라는 이명을 지녔다.
[26]
이명에 사제가 들어가기에 집정관 계급이지만 구원의 가문은 따로 서비터를 숭배하지 않기에 사실상 남작이다.
[27]
명목상 계급관계만 나뉠뿐 장성 대부분이 지인 내지 친구관계라서 켈에서 반 계단 낮은 관계다.
[28]
시공 의 본질은 타락시키는 힘이다. 수호자가 새로운 능력으로 받아들일수있던건 유혹에 몸을 맡기되, 자아를 받아들였기에 가능한것인데 에라미스는 단순히 이용할 수있는 힘으로만 이용했기에 그렇게 된것.
[29]
유로파에서 행군을하는 모습을 보면 딱 소대 전술 진형이 돋보인다.
[30]
미스락스의 어머니다. 가문 이름이 늑대의 가문으로 바뀌기 전 켈이였다.
[31]
리프 전쟁에서 마라 소프와 교섭을 시도했으나 각성자들의 기습 폭격에 사망했으며 지식에서 묘사된바로는 폭격으로 일어난 폭발에 날아오는 소행성에
으깨져서 죽었다고 한다.
[32]
서비터들에 의존해야 살 수 있는 동족들의 신세에 한탄하는 발언을 했다가 추방당했다.
[33]
겨울의 가문이 악소르를 탈옥시키다 실패한 후 새로 영입하기 위해 탈옥시킨 집정관인데 어이없게도 오릭스한테 걸리는 바람에 닉시스는 굴복당했다.
[34]
엘릭스니에 회오리가 찾아왔을때 국왕의 가문과 벌인 전쟁에서 실종됐다고 한다.
[35]
확장팩 이름부터가 가문 이름이다.
[36]
이들은 훗날 여왕배반자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37]
뒤엉킨 해안에 주둔중인 황혼의 가문 몰락자들은 대부분 늑대의 가문 잔당이라고한다.
[38]
엘릭스니 언어로 므라스킬라산(Mraskilaasan)
[39]
2년차에는 왕의 가문,
4년차에는 왕가의 가문으로 번역됐다가
6년차에서 국왕의 가문으로 더빙됐다.
[40]
다른 가문들은 기본적으로 귀족신분이다.
[41]
베일에 쌓여있는턱에 생포당해가며 접선했다.
[42]
크라스크는 당시 황금기 엘릭스니의 마지막 켈이였고, 마라가 굴복자 전쟁에서 실종된 후 울드렌은 마지막 각성자 왕족이였다.
[43]
방어구의 색깔이 조금더 옅고 왕족이라는 특징을 생각하면
금을 뜻하는것으로 추정된다.
[44]
그런데 삶에 필요한 에테르를 공급하려면 서비터를 섬지진 못할망정 유지라도 해야하는데 어떻게 생존하는지는 불명.
[45]
보행 탱크는 다른 가문에서 노획해서 사용하기에 도색을 벗겨서 사용한다.
[46]
다만
융합의 시즌에서 묘사된 컷씬을 보면 아예 크로타의 상징이 가문의 휘장이 된게 기정사실로 자리잡은 모양.
[47]
2년차에 등장한 거미의 지명 수배 현상금에는 땅거미 가문이라 번역됐었고,
3년차 새로운 빛 캠페인에서 다시한번 땅거미 가문이라 번역됐다.
[48]
EDZ 모험에서 등장하는 대장.
2편에서 유일하게 집정관(Archon)을 달고있는 몹이다.
[49]
2018 영웅의 지점 리덕스 '불꽃' 임무에서 등장한 서비터. 처치하면 작은 중형 서비터를 4마리 소환, 생성된 서비터들을 처치하면 또다시 소형 서비터를 생산하는
마트료시카같은 기믹을 지니고있다. 이후에 2019 유럽 상공 지역의 몰락자 보스로 등장.
[50]
황혼의 가문의 통신이 처음 사용됐을때 국왕의 가문의 방식을 사용했다고한다.
[51]
유일하게 묘사된 집정관 락실은 서비터 숭배보다 에테르 걔량에 집중했다.
[52]
이는 가문을 끌어모아달라는 말을 남긴 그라스크가 팔이 잘리고 처참하게 살해당했기 때문이다.
[53]
켈은 아니고 거미 자신이 본인을 남작이라 지칭한다.
[54]
지식에서 엘릭스니간 대화를 하거나 소개를 할때 거미의 가문이라 표현된다.
[55]
최초로 수호자에게 우호적으로 다가온 몰락자 집단이다.
[56]
꿈의 도시는 은폐 기술로 숨겨져있는데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이 해안에 있는 감시탑, 그것도 그 너머에 있는 거대한 포탈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57]
구원의 가문은 당시 에라미스가 얼음 감옥에 갇혀있는것과 더불어 수호자로 인해 가문이 거의 와해된 상태였다.
[58]
거미는 봇챠 구역에 있는
펍에 자리를 잡았으며, 수호자에게
야바위로 보상을 준다.
[59]
캠페인에서 아군 진영으로 등장하는 거미의 흉물(Wretch)들은 팔이 4개다.
[60]
지금은 경멸자 남작이 된 협잡꾼, 아라스키스가 현상금으로 벌어먹고 살던 시절에 거미와 몇번 거래했다고 한다.
[61]
인게임에서 전멸기 역할을 하는 무기인데 개발자 코멘트에 의하면 최후의 도시 전체를 가뿐히 날려버릴수있는 위력이라고한다.
[62]
장성중에 시빅스와 고대의 감옥에서 같이 탈옥했던 베테랑 기술자들이 많다고한다.
[63]
자체적인 서비터는 아니고 구원의 가문에서 버림받은 서비터를 노획해서 사용한다.
[64]
정작 인게임에서는 구현하지 않아 우주 해적 시즌까지도 폐허 그대로였던 탓에 미스락스가 횡령했냐는 드립이 나올 지경이였다. 이후 에피소드:망령에서야 그마저도 재탕맵이지만 나름대로 멀쩡해진 구역이 인게임에 등장했다.
[65]
빛의 가문 소속 드렉들은 다른 가문에서 전향한 이들인 것.
[66]
융합의 시즌의 그 유물이 맞다.
[67]
해당 기술은 빛의 가문이 설립될때 미스락스의 사상에 공감하는 엘릭스니 융합자들이 피난 생활 도중 발명해낸 것이라고 한다. 미스락스의 모습이 이전과 달라지고 이전 가문에서 비슷한 능력을 지닌 엘릭스니가 존재하지 않는 것도 이 가문 안에서 만들어진 최신 기술이기 때문.
[68]
황혼의 가문 몰락자들의 수가 제일 많은 건 게임적 허용.
[69]
수년 전에 행방불병 되었으며 사라지기 전에 시믹스-3(Simiks-3)를 만들었지만 본편에서 수호자에게 저지당한다.
[70]
이에 타닉스가 구원의 가문에 대한 지지 연설을 하며 병력을 모을때 이딴 한심한 켈을 따를거나며 비판하기도 했다.
[71]
몰락자 역사상 최초로 반달이 켈이 된 사례라고한다.
[72]
황금기 당시 서기관에 불과했던 바릭스는 유일한 구성원이 된 이후 심판관의 자리에 올랐다.
[73]
붉은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 붉은 군단 함대가 최후의 도시에 접근하는 걸 목격하고 인류에게 경고를 보내려 했으나 아홉의 간섭으로 통신이 차단되었기에 이는 전달되지 못했고, 바릭스는 이걸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하고 죄책감을 느꼇다.
[74]
탐욕의 손아귀 던전의 최종보스 탐욕스러운 아바로크 대장(Captain Avarokk, the Covetous)은 아직까지도 가문의 휘장을 지니고있다.
[75]
리프 전쟁에서 늑대의 켈 비릭사스가 죽고 늑대의 가문의 세 남작들끼리 서로 싸웠다.
[76]
실제로 자신을 켈 중의 켈이라 스스로 추대하며 예언을 일으키려 한 스콜라스가 수호자에게 저지당했다.
[77]
눈이 8개인 건 그냥 가면 디자인이다.
[78]
이때 바릭스는 학살자 남작이
이미 정해져 있다며 말하고 에라미스가 수호자하고는 말을 섞지 않았는데 학살자 남작이 되었다고 하니까 조금씩 대화를 한다.
[79]
늑대의 가문 시절에, 가문에서 여행자에 대한 반감으로 가득 차 있는 와중에도 늑대의 가문 소속 융합자들은 대놓고 여행자에 대한 믿음을 간직하고 있었음에도 공적으로 제제를 받았단 묘사는 없다.
[80]
이는 황혼의 가문의 방어구 양식이 장갑도 적고 옷감도 낡은 상태여서 그렇다.
[81]
해당 디자인은
경멸자 괴인이 이어받았다.
[82]
날아가는 중에도 피격판정이 있기에 총알이 막히거나하는 경우도 있다. 운이 안좋으면 유탄으로 영거리 명중을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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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해괴하게도 반달이 쓰는 와이어 소총을 마개조로 매달아 놓은 모양이다(...)
[84]
특이하게도 일부 개체는 일반 생크처럼 충격탄을 발사한다.
[85]
그물망에 주황색 폭발물을 매달아 놓은 형태. 다른 섕크와 달리 무거운걸 달아놔서 그런지 소음이 조금 더 크다.
[86]
폭발 섕크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푸른색 빛을 뿜어내고 있다. 전기장 장판위에선 점프 높이가 낮아지고,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는다.
[87]
대형화해서 체력이 급격히 올랐지만, 약점이 생겼다.
[88]
황혼장 안에 들어가게되면 감속스택이 쌓이며 100이 되는 순간 빙결과 산산조각이 바로 발동된다.
[cards_servitor]
1편 그림워 카드.
[90]
여행자의 모습을 본뜬 것이다.
[91]
예로 데빌 워커(악마들의 가문), 아이언 워커(추방의 가문)
[92]
켈의 재앙 일부가 구원의 가문에 합류하면서 바친 설계도인 듯하다.
[93]
켈 솔키스는 본편 이전 시점에서 세인트-14에게 처치됨
[94]
프라임 서비터 시믹스는 본편 이전에 실종, 파괴된 것으로 추정
[95]
프라임 서비터 칼릭스는 실종 상태로, 이후
더 테이큰 킹에서 칼릭스를 대체할 오르빅스 프라임을 만들었으나 스토리 미션 중에 주인공 수호자에게 파괴된다.
[96]
물론 방랑자가 소나 돼지같은 식용만 먹지 않고 몰락자와 기갑단, 군체 등 여러 종족들을 호기심으로 먹어본 적이 있는 등 현대에 다리 달린 것이면 책상빼고 다 먹는다는 중국인같은 일반인과는 거리가 먼 입맛임을 생각하면 당연한 반응일 수도 있다.
[97]
물론 시련의 장 경기는 단순히 유희가 아니라 수호자들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훈련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마냥 축복을 낭비한다고 보긴 어렵다.
[98]
이에 살라딘은 강철 깃발은 수호자의 역량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라 엘릭스니가 참여하는 것은 거절했지만 대신 엘릭스니가 만든 무기를 수호자가 강철 깃발에서 쓰는 것은 허가하여, 해당 엘릭스니로 하여금 무기 제조를 통해 이름을 남기게 해주었다. 이 무기들 중 샷건과 기관총은 아주 잘 만들어졌는지 살라딘 경에 의해 "리이스유랑자"와 "집정관의 천둥"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강철 깃발 무기가 되는 영광을 누렸다.
[99]
먹을 수는 있다. 사자들의 축제 이벤트에서 아이도가 사탕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이게 먹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태도를 보이면서도 식용 물질이라고 말했다. 사람이
벌레를 먹는 것은 가능하고 또 실제로 그러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일반적이지 않은 문화권에서 이를 보고 놀라는 것과 비슷한 감각으로 보인다.
[100]
이 탓인지 우주 해적 시즌에서 방랑자가
칵테일을 주자 미스락스도 아이도도 딱히 충격받은 묘사 없이 잘 받아들었다. 에리스 몬이 차를 내어주자 이것도 잘 마셨다.
[101]
엘릭스니 측에서도 인간과 엘릭스니가 서로 유사한 면이 많은 종족이라는 인식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있는지, 한 로어에서는 케이드-6가 군체 무리에게 쫓기던 중 한 틈에서 우연히 같은 신세던 부상당한 엘릭스니 전사 한 명을 만났는데, 이 둘은 언어도 통하지 않았지만 바로 암묵의 합의 하에 군체 무리를 상대로 싸웠다. 게다가 엘릭스니 쪽은 치명상을 입자 케이드에게 자기 전기 소총을 던져주더니 부러진 단검을 들고 덤벼 총에 맞아 죽고, 케이드는 몰락자가 준 총으로 살아남는다. 케이드는 이때 이 몰락자가 자기에게 총을 줬다는 것에 대단히 놀란 것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