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아자르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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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 ||||
뱅상 콤파니 (2010~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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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아자르 (2016~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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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 (2023~) |
에덴 아자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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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둘러보기 틀 모음 | |||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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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 20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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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 2014-15 · 2016-17 · 20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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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실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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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프리미어 리그 도움왕(2010년대)| 2018-19 PL 도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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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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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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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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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 2010-11 · 20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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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 2013-14 · 2014-15 · 20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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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 20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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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아자르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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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전 세계 축구 이적료 1위 | |||||||||||||||||||||||||||||||||||||||||||||||||||||||
2018 킬리안 음바페 (1억 8000만 €) |
→ |
2019 에덴 아자르 (1억 4000만 €) |
→ |
2020 카이 하베르츠 (8000만 €) |
프리미어 리그 통산 득점 순위 Top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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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
순위 | 선수 | 국적 | 득점 |
1 | 앨런 시어러 | 260 | ||
2 | 해리 케인 | 213 | ||
3 | 웨인 루니 | 208 | ||
4 | 앤디 콜 | 187 | ||
5 | 세르히오 아구에로 | 184 | ||
6 | 프랭크 램파드 | 177 | ||
7 | 티에리 앙리 | 175 | ||
8 | 모하메드 살라 | 170 | ||
9 | 로비 파울러 | 163 | ||
10 | 저메인 데포 | 162 | ||
11 | 마이클 오언 | 150 | ||
12 | 레스 퍼디난드 | 149 | ||
13 | 테디 셰링엄 | 146 | ||
14 | 로빈 반 페르시 | 144 | ||
15 | 제이미 바디 | 141 | ||
16 |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 127 | ||
17 | 로비 킨 | 126 | ||
18 | 니콜라 아넬카 | 125 | ||
손흥민 | 125 | |||
20 | 드와이트 요크 | 123 | ||
라힘 스털링 | 123 | |||
22 | 로멜루 루카쿠 | 121 | ||
23 | 스티븐 제라드 | 120 | ||
24 | 이안 라이트 | 113 | ||
25 | 디온 더블린 | 111 | ||
사디오 마네 | 111 | |||
27 | 에밀 헤스키 | 110 | ||
28 | 라이언 긱스 | 109 | ||
29 | 피터 크라우치 | 108 | ||
30 | 폴 스콜스 | 107 | ||
31 | 대런 벤트 | 106 | ||
32 | 디디에 드록바 | 104 | ||
33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103 | ||
34 | 맷 르티시에 | 100 | ||
35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 97 | ||
36 | 야쿠부 아이예그베니 | 95 | ||
뤼트 판니스텔로이 | 95 | |||
38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 94 | ||
39 | 케빈 필립스 | 92 | ||
마크 비두카 | 92 | |||
41 | 제임스 비티 | 91 | ||
올레 군나르 솔샤르 | 91 | |||
43 | 올리비에 지루 | 90 | ||
44 | 케빈 데이비스 | 88 | ||
칼럼 윌슨 | 88 | |||
46 | 데니스 베르캄프 | 87 | ||
47 | 크리스티안 벤테케 | 86 | ||
48 | 에덴 아자르 | 85 | ||
루이 사하 | 85 | |||
페르난도 토레스 | 85 | |||
출처 https://www.premierleague.com/stats/top/players/goals |
프리미어 리그 통산 도움 순위 Top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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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
순위 | 선수 | 국적 | 도움 |
1 | 라이언 긱스 | 162 | ||
2 | 케빈 더 브라위너 | 113 | ||
3 | 세스크 파브레가스 | 111 | ||
4 | 웨인 루니 | 103 | ||
5 | 프랭크 램파드 | 102 | ||
6 | 데니스 베르캄프 | 94 | ||
7 | 다비드 실바 | 93 | ||
8 | 스티븐 제라드 | 92 | ||
9 | 제임스 밀너 | 89 | ||
10 | 데이비드 베컴 | 80 | ||
11 | 크리스티안 에릭센 | 76 | ||
테디 셰링엄 | 76 | |||
13 | 티에리 앙리 | 74 | ||
모하메드 살라 | 74 | |||
15 | 앤디 콜 | 73 | ||
애슐리 영 | 73 | |||
17 | 대런 앤더튼 | 68 | ||
손흥민 | 68 | |||
19 | 가레스 배리 | 64 | ||
앨런 시어러 | 64 | |||
21 | 맷 르티시에 | 63 | ||
라힘 스털링 | 63 | |||
23 | 놀베르토 솔라노 | 62 | ||
24 | 리야드 마레즈 | 61 | ||
25 | 스튜어트 다우닝 | 59 | ||
스티브 맥마나만 | 59 | |||
앤디 로버트슨 | 59 |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 59 | |||
29 | 피터 크라우치 | 58 | ||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 58 | |||
31 | 에릭 칸토나 | 57 | ||
시오 월콧 | 57 | |||
33 | 케빈 데이비스 | 55 | ||
디디에 드록바 | 55 | |||
데이미언 더프 | 55 | |||
스티드 말브랑크 | 55 | |||
대니 머피 | 55 | |||
폴 스콜스 | 55 | |||
39 | 에덴 아자르 | 54 | ||
조던 헨더슨 | 54 | |||
후안 마타 | 54 | |||
메수트 외질 | 54 | |||
43 | 레이턴 베인스 | 53 | ||
에밀 헤스키 | 53 | |||
로빈 반 페르시 | 53 | |||
46 | 호베르투 피르미누 | 50 | ||
닉 밤비 | 50 | |||
에런 레넌 | 50 | |||
길피 시구르드손 | 50 | |||
드와이트 요크 | 50 | |||
출처 https://www.premierleague.com/stats/top/players/goal_assis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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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前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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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191919><colcolor=#000,#e5e5e5> 이름 |
에덴 아자르 Eden Haz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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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에덴 미카엘 아자르[1] Eden Michael Hazard |
|||
출생 | 1991년 1월 7일 ([age(1991-01-07)]세) | |||
왈롱 에노주 라루비에르 | ||||
국적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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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5cm / 체중 74kg | |||
직업 | 축구 선수 ( 윙어 / 은퇴)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소속 | <colbgcolor=#eee,#191919><colcolor=#000,#e5e5e5> 선수 |
로얄 스타드 브레노아 (1998~2003 / 유스) AFC 튀비즈 (2003~2005 / 유스) LOSC 릴 (2005~2008 / 유스) LOSC 릴 (2007~2012) 첼시 FC (2012~2019) 레알 마드리드 CF (2019~2023) |
||
행정 | 샌디에이고 1904 FC (2017~2021[2] / 구단주) | |||
국가대표 | 126경기 33골[3] ( 벨기에 / 2008~2022) | |||
SNS | |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ee,#191919><colcolor=#000,#e5e5e5> 등번호 |
벨기에 대표팀 - 10번, 7번, 16번 LOSC 릴 - 10번, 26번, 36번 첼시 FC - 10번, 17번 레알 마드리드 CF - 7번 |
||
가족 |
아내 나타샤 반 호나커 장남 예니스 아자르 차남 레오 아자르 삼남 새미 아자르 사남 산티 아자르 오남 후안 아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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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티에리 아자르 어머니 카린 아자르 첫째 동생 토르간 아자르 둘째 동생 킬리안 아자르 셋째 동생 이선 아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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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 | 나이키 ( 머큐리얼 베이퍼) |
[clearfix]
1. 개요
벨기에의 前 축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윙어.릴에서 리그 1 우승을, 첼시에서 PL과 UEL을 각각 2회씩 우승했으며, 벨기에 대표팀에서는 주장으로서 조국을 2018 월드컵 3위로 이끌고 실버볼을 수상하였다. 첼시 시절까지는 정교한 드리블링과 순도 높은 기회 창출, 우수한 골 결정력을 갖춘 육각형 공격수였으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로는 온갖 잔부상과 방만한 자기 관리로 폼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먹튀의 대명사로 전락했고 결국 32세라는 이른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에덴 아자르/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국가대표 경력
자세한 내용은 에덴 아자르/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에덴 아자르/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록
4.1. 대회 기록
- 첼시 FC (2012~2019)
- 프리미어 리그: 2014-15, 2016-17
- FA컵: 2017-18
- 풋볼 리그컵: 2014-15
- UEFA 유로파 리그: 2012-13, 2018-19
- 레알 마드리드 CF (2019~2023)
- 라리가: 2019-20, 2021-22
- 코파 델 레이: 2022-23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22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1-22
- UEFA 슈퍼컵: 2022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3위: 2018
4.2. 개인 수상
- FIFA FIFPro 월드 XI: 2018, 2019
- UEFA 올해의 팀: 2017, 2018
- FIFA 월드컵 실버볼: 2018
- FIFA 월드컵 판타지팀: 2018
- FIFA 월드컵 도움왕: 2018
- UEFA 유로 도움왕: 2016
- UEFA 유로파 리그 올해의 선수: 2018-19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8-19
-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MOTM: 2019
- 리그 1 올해의 선수: 2010-11, 2011-12
- 리그 1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8-09, 2009-10
- 리그 1 이달의 선수: 2010년 3월, 2011년 3월, 2012년 3월ㆍ4월
- 리그 1 도움왕: 2011-12
- 리그 1 올해의 팀: 2009-10, 2010-11, 2011-12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2014-15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6년 10월, 2018년 9월
-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 2018-19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플레이메이커[4]: 2018-19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17년 2월[5], 2019년 4월[6]
- PFA 올해의 선수: 2014-15
-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8-19
- PFA 올해의 팀: 2012-13, 2013-14, 2014-15, 2016-17
-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3-14
-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16년 10월
- FWA 올해의 선수: 2014-15
-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 2014-15
- 벨기에 골든슈: 2018
- 벨기에 올해의 운동 선수: 2018
- 벨기에 올해의 축구 선수: 2017, 2018, 2019
- 벨기에 올해의 해외파 축구 선수: 2017, 2018, 2019
- 첼시 올해의 선수: 2013-14, 2014-15, 2016-17, 2018-19
- 첼시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 2014-15, 2018-19
- 첼시 올해의 골: 2015-16[7], 2016-17[8], 2018-19[9]
- 릴 세기의 골: 2020[10]
- ESM 올해의 팀: 2014-15, 2018-19
- IFFHS 월드팀: 2018
- IFFHS 올타임 벨기에 드림팀: 2021
- 브라보 상: 2011
- RBFA[11] 125년 아이콘팀: 2020[12]
4.3. 통산 기록
클럽 | 시즌 | 리그 | 컵 | 리그 컵 | 유럽대항전 | 기타 | 합계 | |||||||||||||
리그 | 출장 | 골 | 도움 | 출장 | 골 | 도움 | 출장 | 골 | 도움 | 출장 | 골 | 도움 | 출장 | 골 | 도움 | 출장 | 골 | 도움 | ||
릴 | 2007-08 | 리그 1 | 4 | 0 | 0 | 0 | 0 | 0 | - | - | 4 | 0 | 0 | |||||||
2008-09 | 30 | 4 | 1 | 4 | 2 | 2 | 1 | - | 35 | 6 | 3 | |||||||||
2009-10 | 37 | 5 | 8 | 1 | 0 | 0 | 2 | 1 | 0 | 9 | 2 | 3 | 3 | 2 | 0 | 52 | 10 | 11 | ||
2010-11 | 38 | 7 | 10 | 5 | 3 | 0 | 2 | 2 | 1 | 7 | 0 | 1 | 2 | 0 | 1 | 54 | 12 | 13 | ||
2011-12 | 38 | 20 | 16 | 3 | 1 | 0 | 1 | 0 | 1 | 6 | 0 | 1 | 1 | 1 | 1 | 49 | 22 | 19 | ||
합계 | 194 | 50 | 46 | |||||||||||||||||
클럽 | 시즌 | 리그 | 컵 | 리그 컵 | 유럽대항전 | 기타 | 합계 | |||||||||||||
리그 | 출장 | 골 | 도움 | 출장 | 골 | 도움 | 출장 | 골 | 도움 | 출장 | 골 | 도움 | 출장 | 골 | 도움 | 출장 | 골 | 도움 | ||
첼시 | 2012-13 | 프리미어 리그 | 34 | 9 | 11 | 6 | 1 | 2 | 5 | 2 | 2 | 14[13] | 1[14] | 3 | 3[15] | 0 | 1 | 62 | 13 | 19 |
2013-14 | 35 | 14 | 7 | 3 | 0 | 1 | 1 | - | 10[16] | 3[17] | 0 | - | 49 | 17 | 8 | |||||
2014-15 | 38 | 14 | 9 | 1 | - | 6 | 2 | 0 | 7 | 3 | 2 | - | 52 | 19 | 11 | |||||
2015-16 | 31 | 4 | 3 | 2 | 2 | 3 | 1 | - | 8 | 0 | 1 | 1[18] | - | 43 | 6 | 7 | ||||
2016-17 | 36 | 16 | 5 | 4 | 1 | 1 | 3 | 0 | 1 | - | - | 43 | 17 | 7 | ||||||
2017-18 | 34 | 12 | 4 | 5 | 1 | 2 | 4 | 1 | 3 | 8 | 3 | 3 | - | 51 | 17 | 12 | ||||
2018-19 | 37 | 16 | 15 | 2 | 0 | 0 | 5 | 3 | 0 | 8 | 2 | 2 | - | 52 | 21 | 17 | ||||
합계 | 245 | 85 | 54 | 23 | 5 | 9 | 25 | 8 | 6 | 55 | 12 | 11 | 4 | 0 | 1 | 352 | 110 | 81 | ||
커리어 총 합계 | 546 | 160 | 137 |
5. 에덴 아자르에 대한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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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아자르에게 물어봤었다. "너는 어떻게 그렇게 천재적으로 공을 드리블 할 수 있는 거지?" 라고. 아자르는 그건 자신의 본능이라고 답했다.
- 티에리 앙리
- 티에리 앙리
그는 메시의 수준에 근접했다.
- 사무엘 에투
- 사무엘 에투
아자르를 대신할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그만큼 그는 특별하다. 그러나 누군가는 와야 한다. 그리고 성장해야 한다. 아자르는 첼시의 레전드다. 그것이 인생이고 축구다.
- 디디에 드록바, 아자르를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보내며.
- 디디에 드록바, 아자르를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보내며.
아자르는 내가 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아자르가 합류한 레알을 보는 건 매우 재미있을 것이다.
- 펩 과르디올라
- 펩 과르디올라
나는 그동안 아자르 경기력에 푹 빠졌다. 아자르는 최고 중 최고다. 나는 그가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유일한 걱정은 내년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못 볼 수도 있다는 점이다.
- 제이미 캐러거
- 제이미 캐러거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 4인을 꼽으라면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그리고 아자르다.
- 페드로 로드리게스
- 페드로 로드리게스
아자르가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선수일 것이다. 나는 PL에서 아자르를 많이 상대했지만, 그는 정말 막기 어렵고 환상적인 선수다. 메시와 호날두보다 더 상대하기 힘들다.
- 앤디 로버트슨, 2019년 6월 12일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 앞서서.
- 앤디 로버트슨, 2019년 6월 12일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 앞서서.
아자르는 내 아이돌이다. 라리가 선수들 중에서 그를 가장 만나고 싶다.
- 주앙 펠릭스
- 주앙 펠릭스
진정한 10번.
- 인프론트 사커(잡지)
- 인프론트 사커(잡지)
호날두의 공백을 완전히 채우는 것은 어렵겠지만, 아자르는 장점이 많은 선수다. 호날두와는 아주 다른 스타일을 가진 선수다. 아자르도 위대한 선수다.
- 리오넬 메시
- 리오넬 메시
아자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첼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였고, 첼시의 리더였다. 하지만 지금 첼시에는 아자르를 대체할 선수는 없다.
- 프랭크 램파드
- 프랭크 램파드
아자르는 아침이 될 때까지 여전히 취한 상태였지만
낭시를 상대로 30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그는 밤새도록 술을 마시며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우리는 그런 아자르를 보며 '진짜 물건이다'며 감탄했다. 아마추어 리그면 이해한다. 하지만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준 아자르는 남다른 선수였다.
- 리오 마부바
- 리오 마부바
메시와 호날두를 제외하면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선수는 첼시 시절의 에덴 아자르였다. 이 선수가 나오면 가장 먼저 "와, 어떡하지"라고 생각이 들었다. 진짜 깜짝 놀랐다.
- 손흥민
- 손흥민
아자르는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다.
- 마르크 빌모츠
- 마르크 빌모츠
아자르는 어마어마하다. 이 형용사가 그의 수준을 말해준다. 아마도 그는 자신이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지 모를 것이다. 그는 세계 3~4번째 안에 들 수 있을 정도다.
아자르는 최고의 선수들 가운데 한 명이다. 그리고 그는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는 아직 자신이 가진 능력 가운데 70~80% 정도만 쓰는 것 같다. 그가 100%를 다 발휘했을 때 비로소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그는 천재다.
- 마우리치오 사리
아자르는 최고의 선수들 가운데 한 명이다. 그리고 그는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는 아직 자신이 가진 능력 가운데 70~80% 정도만 쓰는 것 같다. 그가 100%를 다 발휘했을 때 비로소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그는 천재다.
- 마우리치오 사리
아자르에게 좀 화가 났다. 그가 너무 잘해서.
- 치치,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회상하며.
- 치치,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회상하며.
아자르의 플레이는 매우 독특하고 특별하다. 완급 조절도 뛰어나다. 아자르를 보고 있으면
리오넬 메시가 생각난다. 순간을 제어하면서 수비 견제를 감당하는 선수는 많지 않다. 아자르의 공 다루는 능력은 놀라운 수준이다. 현재 아자르를 막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아자르가 믿기지 않을 뿐이다. 그는 혼자 힘으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유형의 선수다. 보기 드물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자르를 좋아한다. 그는 굉장한 자신감에 차 있을 뿐 아니라 동료들에게 이러한 자신감을 불어넣기까지 한다.
- 디에고 코스타
- 디에고 코스타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는 아자르에게 공을 넘긴다. 그러면 그가 알아서 기회를 만든다. 아자르는 중요한 골을 넣을 때가 많으며 도움 능력 또한 훌륭하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선수는 당연히 에당이다.
- 네마냐 마티치
- 네마냐 마티치
아자르는 상대를 불안하게 만드는 믿을 수 없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는 미드필드와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매우 능숙하게 한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는
우리의 메시다.
아자르는 1:1이 가능하고 볼을 소유할 줄 알며 패스를 비롯해 공을 이용한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이다. 그는 발롱도르 수상도 가능하다. 나는 오랫동안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 아자르는 그 모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자르는 최고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자르는 1:1이 가능하고 볼을 소유할 줄 알며 패스를 비롯해 공을 이용한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이다. 그는 발롱도르 수상도 가능하다. 나는 오랫동안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 아자르는 그 모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자르는 최고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 세스크 파브레가스
에당 아자르를 보고 많은 영감을 얻는다. 아자르가 축구하는 걸 보고 배운다.
- 하킴 지예흐
- 하킴 지예흐
아자르는 솔직히 무서운 존재다. 지금 그는 최고의 것을 가지고 저 높은 위치에 있다.
- 잭 그릴리쉬
- 잭 그릴리쉬
6. 여담
- 풋볼 매니저에서는 본좌 공미 중 한 명으로 꼽혔었다. 2011까지는 빅리그라면 중위권 까지도 오는데다가 가격대비 성능류가 최고인 선수중 하나로 여러 유저의 사랑을 받았지만 2012에서는 전반적인 이적료가 몇배로 뛴데다가[19][20] 본인도 빅클럽이 아니면 이적료 협상에 성공하더라도 계약 제의에서 거부하기에 이전작들에 비해서 2012에서는 그리 널리 쓰이진 않게 되었다. 2013에서는 첼시로 이적하면서 불만이 안뜨는이상 영입이 어려운데다가 주급도 높아 웬만히 돈이 많지 않고서야 영입하기 어렵다. 허나 시리즈가 해마다 나오면서 서서히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본좌 공미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 2013년 발롱도르 후보 23인에 포함되었으나 최종 3인 안에 들어가지 못했고, 첼시 동료들이 발롱도르와 똑같이 생긴 '발롱우드'를 줬다고 한다.[21] 그런데 이 발롱우드를 제작한 곳이 대한민국 기업 '레저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뜬금없이 엄청난 홍보 효과를 줬다. #
- 부모님 두 분다 축구 선수이셨고,[22] 동생인 토르간 아자르 또한 축구선수다. 형에 비해 커리어 초반에는 형의 명성에 가려져 있었지만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소속을 옮긴 이후 본격적으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는데 성공하였고, 현재는 분데스리가에서도 손꼽히는 명문이자 빅클럽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0번이자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선발되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하였다.
- 그 외의 셋째 동생과 막내 동생 역시 축구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23] 안타깝게도 맏형을 닮아 게으르다고 한다.
- 전형적인 게으른 천재다. 기본적으로 부모님 모두 축구선수 출신인 사기적인 유전을 물려받았는데도 4형제 중 가장 재능이 뛰어나고 또 가장 게으르다 보니 게으른 천재 이미지가 심하다. 코치들이 아자르가 훈련을 싫어한다는 인터뷰를 많이 하는 것을 물론이고 경기 중 레드카드를 받고 그대로 경기장을 나와 패스트푸드 점에서 햄버거를 해치우는 모습이 포착된 일화나 릴에서도 전날 과음을 했음에도 그 다음 날 멀쩡히 경기에 나와 해트트릭을 박은 일화, 첼시 시절 다른 선수들은 다 몸을 푸는데 경기 전 휴대폰 게임만 한다는 루이스의 증언 #, 훈련 때는 열심히 임하지 않다가도 경기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경기력을 보여주는 에덴의 재능을 칭찬하는 케이힐의 인터뷰, 레알에 가서도 체중관리에 소홀해서 입단 초기에 통통한 뱃살이 있는 채로 경기하는 등 프로 선수 중에서도 극히 독보적인 게으름을 보여준다. 다행이라면 유흥을 즐기는 쪽은 아니라서 사생활은 깨끗하다. 하지만 결국 그 게으름이 선수를 잡아먹고 말았다(...).
- 2017년 8월 29일, 아자르 4형제중 셋째인 킬리안이 첼시 2군에 영입되었다. 에덴 아자르를 오래 붙잡아 두려는 의도였는데 2군에서도 출전이 적었고 간간히 1군 트레이닝 세션에 모습을 드러내기만 하다 벨기에 세르클러 브뤼허 KSV로 임대를 갔다. 형이 레알로 이적해 더 이상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어지자 세르클러 브뤼허 KSV로 완전이적했다.
- 배우자인 나타샤와는 14살 때부터 알고 지냈고 그녀도 청소년 시절 축구를 했다고 한다. 아자르 가문의 다음 세대도 사기적인 유전을 받고 태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여 벌써 아이가 셋이나 된다! 첫째는 2010년 릴 시절에 낳았고, 둘째는 2013년 첼시 이적 후에 출산하였으며 막내는 2015년에 얻었다. 몸에 큰아들 얀니스 아자르의 이름을 가타가나로 쓴 문신이 있다. 그리고 2019년 넷째를 출산했다.
- 세르비아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에 맞먹는 탄탄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엉자르라는 별명이 생겼다. #
- 진지해 보이는 얼굴과 달리 장난을 좋아하고 똘끼가 매우 충만하다.
- 평소에 인상쓰는 표정을 자주 짓다보니 미간에 1자가 깊게 패여있다.[24] 그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 때문에 잘생긴 외모를 지니고 있다. 머리를 거의 짧게 유지하고 키가 작은 데다가 실력적으로 더 유명해서 튀지 않을뿐. 두상이 예쁘고 수염을 길러도 오히려 시너지가 나는 듯. 아래에서도 보이듯 약간의 자뻑도 가지고있다. 그런데 의외로 가벼운 인터뷰가 아니라면 나름 진지하게 말하는 편이고, 인터뷰를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건 아니다.
- 첼시에선 스페인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특히 친했다. 일단 둘 다 첼시에 같은 해에 이적해왔는데 이적 첫해엔 아자르가 영어를 거의 못했고 첼시 1군에 다른 불어권 선수도 없었던 지라 반면 영어가 괜찮고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뛰며 불어에도 능숙한 아스필리쿠에타가 아자르의 통역을 해주곤 했었다.
- 항상 머리를 짧게 깎고 다니는데, 이는 엄청난 곱슬머리라서 그렇다. 기르면 이렇게 된다.
- 16년 8월 22일 미러와 인터뷰를 나눴다. 다양한 질문을 받았는데 답변이 어느정도 예상가능하다.
Q1. 가장 빠른 선수는?
A. 로멜루 루카쿠
Q2. 가장 느린 선수는?
A. 세스크 파브레가스, 존 테리
Q3. 가장 기술적인 선수는?
A. 나
Q4. 가장 패스를 잘하는 선수는?
A. 세스크 파브레가스
Q5. 가장 거친 태클러는?
A. 뱅상 콤파니 / 존 테리
Q6. 가장 강한 슈터는?
A. 라자 나잉골란
Q7. 훗날 지도자의 길을 걸을 것 같은 선수는?
A. 리오 마부바[25]
Q8. 가장 훈련을 열심히하는 선수는?
A.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Q9. 가장 게으른 선수는?
A. 나ㄹㅇ이었네;;
Q10. 가장 불평이 많은 선수는?
A.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Q11. 가장 농담을 잘하는 선수는?
A. 다비드 루이즈
Q12. 가장 춤을 잘추는 선수는?
A. 커트 조우마
Q13. 가장 몸치는?
A. 티보 쿠르투아
Q14. 베스트 드레서는?
A. 윌리안
Q15. 워스트 드레서는?
A. 케빈 더 브라위너
Q16. 가장 지능적인 선수는?
A. 나
Q17. 가장 멍청한 선수는?
A. 디에고 코스타
Q18. 가장 시끄러운 선수는?
A. 디에고 코스타멍청&시끌 2관왕
Q19. 최악의 음악 취향을 갖고 있는 선수는?
A. 윌리안, 오스카, 디에고 코스타 (삼바 트리오)
Q20. 가장 성깔이 드러운 선수는?
A.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Sometimes He is crazy..)
A. 로멜루 루카쿠
Q2. 가장 느린 선수는?
A. 세스크 파브레가스, 존 테리
Q3. 가장 기술적인 선수는?
A. 나
Q4. 가장 패스를 잘하는 선수는?
A. 세스크 파브레가스
Q5. 가장 거친 태클러는?
A. 뱅상 콤파니 / 존 테리
Q6. 가장 강한 슈터는?
A. 라자 나잉골란
Q7. 훗날 지도자의 길을 걸을 것 같은 선수는?
A. 리오 마부바[25]
Q8. 가장 훈련을 열심히하는 선수는?
A.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Q9. 가장 게으른 선수는?
A. 나
Q10. 가장 불평이 많은 선수는?
A.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Q11. 가장 농담을 잘하는 선수는?
A. 다비드 루이즈
Q12. 가장 춤을 잘추는 선수는?
A. 커트 조우마
Q13. 가장 몸치는?
A. 티보 쿠르투아
Q14. 베스트 드레서는?
A. 윌리안
Q15. 워스트 드레서는?
A. 케빈 더 브라위너
Q16. 가장 지능적인 선수는?
A. 나
Q17. 가장 멍청한 선수는?
A. 디에고 코스타
Q18. 가장 시끄러운 선수는?
A. 디에고 코스타
Q19. 최악의 음악 취향을 갖고 있는 선수는?
A. 윌리안, 오스카, 디에고 코스타 (삼바 트리오)
Q20. 가장 성깔이 드러운 선수는?
A.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Sometimes He is 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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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에도 있듯 아자르 첼시가는 만화를 통해 간자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의외로 첼시에 대한 충성심은 매우 큰 편이다. 2015-16 시즌 이후, 내가 언제 떠나든 이런 모습으로 떠나고싶지 않다 라는 발언이나 2017-18 시즌 후반기 들어 어수선한 상황에서의 갖은 루머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아니라고 얘기하거나 시즌 마지막 경기 대패 후 아스필리쿠에타와 함께 원정온 팬들에게 사과를 하는 등 팀에 대한 예의는 지키고 있다. 같은 국대이자 팀메이트인 쿠르투아의 사람 열받게 만드는 인터뷰와 함께 대조되는 상황이다. 첼시를 떠나는 것이 확정이 된 순간까지도 아자르는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를 뛰었고 이적 협상할 때도 고액의 이적료를 주고 떠나면서 첼시와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다. 그리고 휴가를 간 와중에도 첼시의 축구 교실 아이들을 도우러 첼시에 잠깐 와주기도 했다.
-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에서 약 5만 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이는 킬리안 음바페의 85,000명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75,000명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클럽 역대 입단식 3위라고 한다. 4위는 카카.
- 뎀바 바, 요앙 카바예 등과 함께 미국에서 축구팀을 창단, 구단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팀 이름은 샌디에이고 1904 FC이며 2020년 현재 3부 리그 격인 NISA에 참가하고 있다.
-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첼시에서 보여주던 모습이 완전히 사라지며 먹튀로 전락하자, 팬들이 "에덴 아자르는 이미 마드리드행 비행기에서 실종되었고, 저 선수는 그의 사칭인 이든 해저드[26]다"라는 드립이 흥하면서 '이든 해저드'라는 별명도 생겼다. #
-
아자르의 온갖 일화에
햄버거가 꾸준히 보이는 것에서 보이듯 햄버거를 매우 좋아한다. 2011년 유로 예선에서 부진으로 조기 교체아웃되자 그대로 경기장을 탈주해 햄버거를 먹다가 걸려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일화는 유명하고, 팀 동료나 관계자들의 증언도 수두룩하다. 경기 후 햄버거를 꼬박꼬박 챙겨먹으며, 이때 감자튀김도 반드시 곁들인다고 한다.
햄잘알나중에는 버거킹과 맥도날드 광고[27]까지 찍으면서 레알 팬들을 빡치게 했다. 한번은 UEFA 유로 2020을 앞두고 벨기에 대표팀을 응원하러 온 벨기에 국왕 필리프가 햄버거 그만 먹으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는데, 아자르는 그건 안 된다고 응수하였다.
- 어렸을 적 유도를 배웠었다.[28]
- 레알 마드리드에서 제일 최근에 프로축구를 그만두고 은퇴한 선수이다. 아자르 바로 전에 레알에서 축구선수 경력을 마무리한 선수로는 2011-12 시즌 종료 이후 은퇴한 예지 두덱이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이 매우 처참한 상태에서 축구화를 벗고 떠났던지라 다들 간과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설렁 이 사실을 안다고 해도 축구팬들, 특히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입장에서는 오래간만에 나온 '레알에서 은퇴한 축구선수'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가 축구계를 넘어 스포츠계 최악의 먹튀라는 사실이 매우 부끄러운지라 더욱 그런 측면이 있다.[29][30][31]
- 은퇴 전에도 엄청나게 뚱뚱한 모습을 보여줘 은퇴후에는 호나우두급으로 살이 찔거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이상하게 은퇴 후 몸무게가 줄어든 모습을 보이며 많은 레알 팬들을 열불터지게 했다. 축구선수를 그만두고 사이클과 클라이밍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다보니 살이 빠졌다는 어이없는 소문이 있다.
- 2024년 2월 23일 아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선 축구 경기 'Match For Hope'에 TEAM CHUNKZ 팀으로 출전했다. # 같은 팀이었던 적이 없는 다비드 비야와 오랜 호흡을 맞춘 것처럼 연계 플레이를 펼치는 등 건재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른 기량 하락과 은퇴가 더더욱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다.
- 2024년 10월 20일 넥슨 아이콘 매치에 FC 스피어의 선수로 출전하였다. 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인 데다 상술했다시피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 비해 살이 꽤 빠진 모습이라 팬들은 물론 FC 스피어 동료들도 꽤 기대하고 실드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놀라워하며 그의 출전을 기대했었다. 다만 역시나 말년에 떨어진 폼이 워낙 컸던 터라 본 경기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진 못 했다. 당시 한국에 왔을 때 김병지 대표이사가 반쯤 농담으로 강원 FC 예산의 절반을 주겠다며 아자르 영입 의사(?)를 밝혔는데, 아자르는 듣는 척도 하지 않았다(...).
- 2024년 12월 4일 e풋볼의 새로운 레전드 선수로서 출시가 확정되었다.
6.1. 볼보이 폭행 사건
2013년 1월 24일(한국시간)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스완지 시티 AFC의 2012-13시즌 캐피털원컵 4강 2차전에서 후반 35분 스완지 시티의 골킥 상황에서 스완지 시티의 볼보이 찰리 모건이 공을 끌어안고 시간을 끌자, 아자르는 공을 빼앗는 과정에서 모건의 배쪽 공을 걷어찼고, 아자르는 퇴장당했다. 이후 모건과 경기 뒤 서로 화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당시엔 선수로서의 스포츠맨십이 없다고 까이기도 했지만 경기도 지고 있는 상황에 공도 껴안고 일부러 안 주니까 참다참다 찬 걸로 보인다. 당시 영상을 보면 아자르가 바로 차진 않고 공을 뺏을려 했는데 결국 끝까지 주지 않아서 찬 걸로 나온다. 물론 정확히는 아자르는 배가 아닌 공을 찬 것이지만, 어찌되었건 아자르 또한 좋은 대응을 보여줬다고 보기에는 무리였기에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결국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여담으로, 이 볼보이가 2022년 기사에 뜨기도 했다. # 10년 뒤 엄청난 재산가가 되었다고 한다. 보드카 회사를 운영하는것으로 밝혀졌다. 아자르가 은퇴하고 2024년 재회했다. 이때 같이 보드카도 마시고 골프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6.2. 마타, 아자르, 오스카
셋 모두 중앙 지향적이고, 전 구단에서 세컨드 스트라이커( 후안 마타) 혹은 10번의 형태로 움직이는 선수(아자르, 오스카)들이었기에 중복 영입이 아닌가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어 커뮤니티 실드와 개막전에서 일부 보여주었던 마타, 아자르 간의 동선 겹침이나 마타가 아자르의 적극적인 침투에 의해 전술적으로 죽어버리는 상황은 아자르의 합류와 함께 2선이 과포화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게 되었다. 다행히 이런 문제는 활발한 스위칭을 통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었다.그러나 3명의 중앙 지항적인 움직임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고 활동량과 속도는 좋으나 트래핑과 드리블적인 능력이 부족한 하미레스가 측면으로 이동하면서 역습시를 제외하고는 공이 중앙을 몰리는 형태가 오히려 심화되어 이를 노린 상대 팀들이 지속적으로 측면 역습을 통해 투 볼란치에게 수비 전환을 요구하게 만들었다. 발이 느린 램파드나 미켈은 공수 전환에 큰 문제점을 야기했고 이런 극명한 단점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슈퍼 컵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오스카가 영입된 후, 대부분의 팬들은 아자르와 마타보다 아래로 내려가서 4-3-3에서 3형태의 중미로 뛰거나 혹은 투 볼란치에 위치한 프랭크 램파드의 장기적 대체자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팬들과 전문가 사이에 오갔으나 유벤투스전에 첫 선발 출장해 2골을 넣어 넣어 훌륭한 데뷔전을 치른 이후 투 볼란치 운영이 아닌 2선 조합으로 전술적인 움직임을 지정했다.
기존 중앙 미드필더의 비해 볼 트래핑이나 키핑이 부족해 측면서 뛰던 하미레스가 중앙으로 이동하여 공수 전환의 간격을 만들어주고 발이 느린 미켈은 기존에 램파드의 롤이였던 4선과 2선의 공수 전환시(2선과 1선에서 볼을 전달 시켜주는) 마타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받아와 램파드-미켈의 조합이 가진 가장 큰 단점이였던 기동력 부족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오스카의 경우 전형적인 10번의 플레이와는 다르게 수비시 마타, 아자르와 함께 삼각형 형태의 수비 진형을 갖추며 본인 역시 적극적으로 상대 팀 플레이 메이커(유벤투스전의 피를로, 아스날전의 아르테타)를 마크하면서 볼의 운반을 둔화시켜 미드필더의 수비 진형을 갖추는데도 큰 효율을 가져와 공수 전환시의 수비 안정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 또한 볼이 중앙으로 몰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양 풀백들이 2선까지 올라와 적극적으로 공격에 참여했고 풀백들이 전진하면서 생긴 틈은 하미레스와 다비드 루이스처럼 활동량이 좋은 선수들을 통해 메웠다.
그러나 이 전술은 한계가 존재했다. 우선 마타-아자르-오스카 중 한 선수라도 빠지면 위와 같은 패싱 전개가 불가능하다는 것과, 실질적인 2대 1 패스 및 공격 전개는 마타와 아자르에게 맞춰져 있지 오스카는 수비적인 역할을 주로 맡아 전술적인 희생양이 된다는 것, 그리고 첼시의 3선의 얇은 스쿼드로는 위의 세 선수의 공격력에 따른 수비의 뒷공간을 활동량으로 메꿔줄 선수가 오직 하미레스 한 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한계점은 점점 경기력으로 번지며 첼시는 2012-13 시즌 내내 상대 팀이 누구든지 간에 미들진이 거의 먹히는 경기력을 보였다. 3선에 다비드 루이스를 올리는 것까지 고려할 정도니 오죽할까.
게다가 마타-아자르-오스카는 누구도 빠져서는 안 됐기에 세 선수는 엄청난 혹사를 당했다. 그나마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었던 유일한 자원인 오스카 마저도 종합 64경기를 출전하는 등 혹사당했으며 마타는 거의 모든 경기를 뛰어다녔다.
무리뉴 감독은 위와 같은 2선의 전술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이 영입한 2선 선수들의 수비적인 가담을 중시하는 역습 축구를 도입했으며, 이와 함께 오스카르(그리고 새로 영입한 윌리안, 안드레 쉬얼레 등)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마타-아자르-오스카 라인은 거의 사라지고 있다. 몇몇 경기에서 다시 가동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12-13 시즌의 그것과 비슷하지는 않으며, 무엇보다도 후안 마타의 비중이 매우 줄어들면서 동시에 마타의 팀 내 비중도 줄어들었고 결국 마타가 월드컵을 앞둔 상황에서 이적을 원함에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이 공격라인은 해체되었다.
7. 같이 보기
1
쿠르투아 · 2
알데르베이럴트 · 3
베르마엘렌 · 4
콤파니 · 5
베르통언 · 6
비첼 · 7
더 브라위너 · 8
펠라이니 · 9
R. 루카쿠 10 E. 아자르 ⓒ · 11 카라스코 · 12 미뇰레 · 13 카스테일스 · 14 메르텐스 · 15 뫼니에 · T. 아자르 · 17 틸레만스 18 야누자이 · 19 뎀벨레 · 20 보야타 · 21 바추아이 · 22 샤들리 · 23 덴동커르 |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
1
쿠르투아 · 2
알데르베이럴트 · 3
베르마엘렌 · 4
보야타 · 5
베르통언 · 6
비첼 · 7
더 브라위너 · 8
틸레만스 · 9
루카쿠 10 E. 아자르ⓒ · 11 카라스코 · 12 카민스키 · 13 셀스 · 14 메르텐스 · 15 뫼니에 · 16 T. 아자르 · 17 파나컨 18 드나예르 · 19 덴동커르 · 20 벤테케 · 21 카스타뉴 · 22 샤들리 · 23 바추아이 · 24 트로사르 · 25 도쿠 · 26 프라트 |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
1
쿠르투아 · 2
알데르베이럴트 · 3
테아테 · 4
파스 · 5
베르통언 · 6
비첼 · 7
더 브라위너 · 8
틸레만스 · 9
루카쿠 10 E. 아자르ⓒ · 11 카라스코 · 12 미뇰레 · 13 카스테일스 · 14 메르텐스 · 15 뫼니에 · 16 T. 아자르 · 17 트로사르 18 오나나 · 19 덴동커르 · 20 파너컨 · 21 카스타뉴 · 22 더케텔라러 · 23 바추아이 · 24 오펜다 · 25 도쿠 · 26 데바스트 |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0.8em;" 에르윈 레먼스 |
[1]
/edɛn mikaɛl azaʁ/. 프랑스어에서 m, n, h가 아닌 자음 또는 어말에 오는 em, en은, 프랑스 고유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 /ɑ̃/'앙'으로 발음되나, 이 경우는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이므로 em은 /ɛm/'엠', en은 /ɛn/'엔'으로 발음된다.
[2]
해체
[3]
대표팀 역대 출장 4위, 득점 2위.
[4]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에게 수여되는 상.
[5]
vs 아스날
[6]
vs 웨스트햄
[7]
vs 토트넘
[8]
vs 아스날
[9]
vs 리버풀
[10]
리그 1 2010-11 시즌 vs 마르세유
[11]
벨기에 왕립 축구 협회
[12]
링크
[13]
슈퍼컵 1경기 / 챔피언스리그 6경기 / 유로파리그 7경기
[14]
유로파리그에서 득점
[15]
커뮤니티실드 1경기 / 클럽 월드컵 2경기
[16]
1경기는 슈퍼컵 / 나머지 9경기 챔피언스리그
[17]
슈퍼컵 1골 / 챔피언스리그 2골
[18]
FA 커뮤니티실드
[19]
불화나 본인의 이적요청이 없다면 최소한 700억원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하다. 아자르 뿐만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어린나이에 어빌이 높은 유망주는 다 그렇다. 특히 2012 최고의 유망주라 불리는
독일의
마리오 괴체와
브라질의
네이마르 주니오르는 팀에서 1,000억 이상을 요구한다.
[20]
다만 아자르의 야망 수치가 높은 편이라 몇 년 이상 빅리그로 이적하지 못하면 직접 이적 요청을 한다. 이 경우에는 저번 작처럼 200~300억으로도 영입가능하다.
[21]
발롱도르와 모양은 완전히 똑같은데 나무 재질로 만들었다.
[22]
아버지 티에리는 3부 리그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어머니 카린은 1부 리그에서 에덴 임신 3개월까지 스트라이커로 뛰었다고 한다.
[23]
셋째 동생인
킬리안 아자르는 재능만 따지면 에덴을 능가한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이는 에덴과 토르간의 립 서비스에 가깝다. 에덴은 프랑스 리그에서 기록이란 기록은 다 깨면서 올라온 역대급 선수다. 에덴보다 더 재능이 뛰어나다면 이미 일을 냈어야 한다. 막내인 이든은 에덴이 처음으로 축구를 배운 클럽인 로얄 스타데 브라이노이스에서 뛰고 있다고 한다. 부모님에 이어 4형제가 모두 축구선수인 축구 집안이다.
[24]
축구를 보지 않는 사람이 봤을 때는 다혈질적인 선수로 착각할 정도지만, 실제로는 반칙을 가장 많이 당하는 선수중의 하나다.
[25]
마부바는
LOSC 릴에 소속되었을 때 경기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아자르를 보좌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아자르의 성장에 공훈한 사람중 하나다.
[26]
아자르의 이름을 영어식으로 읽으면 이렇게 된다. 일종의
세이콘 드립으로 이전에도 무리뉴가 아니라 모우린호라는 등 성적이 부진한 사람의 이름을 다른 발음으로 읽어서 다른 사람인 것처럼 표현하는 밈이 있었다. 개중에서도 아자르가 특히 흥한 이유는 아자르가 팀에 끼치는 민폐가 단어 그대로 Hazard이기 때문. Hazard에는 '위험', '위태롭게 하다' 같은 뜻이 있는데 레알 입장에서 아자르는 이름값을 정말 톡톡히 하는 중인 것이다. 한술 더 떠서 물 건너 알제리에서 건너온 이든 알 해저드라는 드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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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맥도날드 광고는 벨기에 축구협회와 맥도날드의 콜라보다. 대표팀의 행정을 담당하는 국가대표 스포츠 협회 관계자들까지 아자르의 햄버거 사랑을 매우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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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인터뷰를 통해 유도를 배운 경험 덕분에 신체 균형을 잘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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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의 은퇴 이후 '자팀 소속으로 활약하다가 프로축구 선수 경력을 마무리한 레전드 선수'가 없다. 지단 이후 레알에서 은퇴한 선수는
루벤 데 라 레드, 예지 두덱, 에당 아자르 이 셋인데, 이 셋 모두 레전드급 활약을 보여주지 못 한 채 은퇴했다.(루벤은 레알에서 은퇴하기 전에는 괞찮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심장에 문제가 생겨버리는 바람에 2009-10 시즌 종료 이후 25세의 나이로 은퇴했으며, 두덱은 이케르 카시야스의 백업 골키퍼인 안토니오 아단의 코칭을 위해서 레알이 영입한 선수였던 데다 자신도 백업 취급을 받은 채 15경기만 뛰고 은퇴했다. 그리고 아자르는 말할 필요도 없는 최악의 먹튀 행보만 보여주고 은퇴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은퇴한 지단조차 프로축구 선수 경력의 진짜 마지막은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FIFA 월드컵 2006 독일에 나가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였으며, 해당 월드컵에서 결승까지 뛰어서 준우승까지 차지하고 은퇴했다. 즉, 클럽 경력 뿐만 아니라 프로축구 선수 경력 자체의 마침표가 레알 마드리드였던 레전드는 1986년부터 1992년까지 국가대표에서 뛴 이후에는 2000-01 시즌을 끝으로 프로축구 선수에서 은퇴한
마놀로 산치스로, 아자르의 은퇴 시점에서 무려 22년 전에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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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제아무리 팀에 오랜 기간 있으면서 공헌을 많이 한 선수라도 실력이나 스타성이 떨어진다면 팔거나 재계약을 하지 않은 채 FA를 통해 타 팀이 가져갈 수 있게 하는 기조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 그나마 2023-24 시즌 기준으로 34살의 토니 크로스와 38세의 루카 모드리치가 2023-24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지단(2023-24 시즌 종료 이후 유로 2024에 참여할 경우로, 아직 국대 은퇴를 안한 루카 모드리치가 참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모드리치가 유로 2024에 참가하고 레알에서 은퇴할 경우에는 지단의 선례를 따라가게 된다.)이나 산치스(유로 2024에 참가하지 않을 경우로, 현재 토니 크로스가 유로 2021 이후 국대에서 은퇴했기 때문에 그가 레알에서 축구 선수 경력을 마무리한다면 산치스의 전철을 밟게 된다.)처럼 레알 마드리드서 은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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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시즌을 끝으로 토니 크로스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하면서 '가장 최근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한 축구선수' 의 타이틀은 크로스가 가져갔다. 단 아자르와 달리 크로스는 폼이 무너지기 전 팬들이 박수칠 때 은퇴 선언을 했고, 마지막까지 팀의 더블을 이끌고 경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