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6:58:25

야생의 땅: 듀랑고/동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야생의 땅: 듀랑고
파일:Durango_title.png
직업군 | | 등장 동물 | 아이템 | 스킬 | 상태 | 지원 단체 | 메모 | 통신소 임무

1. 개요2. 등장 동물
2.1. 육식 동물
2.1.1. 랩터류2.1.2. 스밀로돈류2.1.3. 콤피류2.1.4. 오르니토류2.1.5. 늑대류2.1.6. 도마뱀류2.1.7. 티라노류2.1.8. 알로류2.1.9. 설치류2.1.10. 투구게류
2.2. 초식 동물
2.2.1. 트리케라류2.2.2. 페나코류2.2.3. 메갈로류2.2.4. 안킬로류2.2.5. 매머드류2.2.6. 브라키오류2.2.7. 아파토류2.2.8. 검룡류2.2.9. 조각류2.2.10. 후두류
2.3. 인간2.4. 등장하지 못한 동물
3. 문제점

1. 개요

페름기부터 신생대 말기까지의 생물들이 등장하며, 시간의 폭이 매우 크다. 이에 대해 설정의 시간 간극이 어긋나 다른 시대의 생명체들이 서로 공존하고 있다는 설정. 비단 생물들 뿐만 아니라, 워프를 통해 듀랑고에 들어온 사람들도 포함되며, 21세기의 현대인도 있지만 19세기, 20세기는 물론 로마시대의 백부장, 십자군, 셀레우코스인, 전국시대 일본인 등 매우 다양한 시대의 사람들이 존재한다.[1] 이 때문에 원시도구 하나 만드는 주제에 UX, UI를 운운하기도 한다(...).

작중 인물들은 처음에는 공룡을 두려워하거나 경이로워하다가 점차적으로 '공룡 = 가축'으로 보는 시선이 강해지며, 나중에는 원래 살던 세계에 공룡이 있었는지 없었는지조차 헷갈리는 지경에 이른다. 공룡에 익숙해질수록 듀랑고에서 삶 또한 익숙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소개 트레일러처럼 처음에는 좌절, 절망하다가 점차 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점차적으로 오히려 이곳의 삶이 더 좋거나 신난다는 메모도 상당수가 발견 된다. 티라노는 엄청 큰 치킨이라고! 원래 있던 직업에 따라 보는 시선이 다른데, 한 브리더는 티라노사우루스와 교감을 느끼려고 하다가 하나가 되었다고(...).

인게임에서 공룡을 잡아서 도축할 시, 기본적으로 고기와 뼈, 가죽을 드랍한다. 고기는 일반적인 생고기에서 등심, 내장, 지방, 힘줄 등의 특수 부위로 세세하게 나뉘고, 뼈는 뿔, 다리뼈, 갈비뼈, 머리뼈, 이빨로 나뉜다. 가죽은 가죽, 털가죽, 깃털, 갑주, 골판으로 나뉜다.

포유류들은 축사에 넣으면 우유를 생산한다. 베타 때는 성별 상관없이 우유를 줬었지만, 오픈 이후 수컷 흰 배 메갈로케로스는 우유를 생산하지 않는다. 때문에 우유를 얻으려면 수컷 흰 배 메갈로케로스를 제외한 포유류들을 길들여 축사에 넣어 놓아야한다.

지역은 사바나, 온대, 열대, 푸른 열대, 초원, 툰드라, 설원, 늪, 사막으로 나뉜다. 특정한 동물이 반드시 한 지역에서만 고정 출몰하지는 않고, 여러 지역에서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예를 들자면 스밀로돈은 열대, 설원 지역에서 등장하고, 모습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

동물들의 행동 패턴이 다양하다. 물을 마시러 간다든가 밤에는 잠에 빠진다든가[2], 서로 싸우기도 하고 심지어 육식동물은 유저가 사망할 시 이모티콘으로 입맛다시는 얼굴을 띄우면서 파일:icon_8.png 유저를 뜯어 먹는다. 비단 유저들만이 아니라 다른 동물들이 사망해도 뜯어 먹는 건 마찬가지.

또한 전체적으로 무리, 특히 새끼와 함께 다니는 동물들일수록 연대 의식 AI가 강해진다. 때문에 유저들은 동물들에게 단순히 칼질만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무리에서 어떻게 낙오시킬지 궁리하게 되거나 똑같이 머리수로 상대하는 식으로 사냥을 해야한다. 그야말로 원시적 사냥 방법을 제대로 구현한 것.

이는 확실히 개발과정에서 동물들에 대한 AI를 생태계에 가깝게 만든다고 하였으며, 발표한 내용처럼 서식지를 이동하는 것까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3] 유저에게 공격당할 시 도움을 요청하러 도망가거나, 전투할 때 우회하여 유저를 공격, 그리고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어느 정도 생태계적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그 반작용으로 서버에 상당히 부하가 걸려 최적화 문제가 터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노릇. 그 때문에 3차 클베 때 엄청나게 많은 점검을 하였으며, 결국 서버까지 증설했다. 여전히 렉이 좀 걸리고 오류가 간간히 뜨긴 하지만, 플레이를 하지 못 할 수준까지는 아니다.

크레이터 주변에 있는 모든 동물들은 크레이터 주변에 등장하지 않는 동물들 레벨에 +3을 한 레벨을 지닌 채로 등장하며, 온순한 초식동물이라도 굉장히 공격적으로 변하게 된다. 크레이터가 닫히면 공격성이 사라지고 원래 모습으로 변하는 것으로 보아 크레이터는 공격성을 극대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듯.

동물을 길들이면 30일 [4] 동안은 능력치가 정상적으로 유지되지만, 그 이후로는 노화 상태가 되어서 전투는 절대로 불가해지며, 모든 스탯들이 엄청나게 낮아지게 된다. 외관도 좀 못생기고 징그럽게 변하니 워프젬으로 살 수 있는 동물 영약을 먹여[5] 노화 상태를 되돌리던가, 그 공룡 종류를 또 새로 길들이자.

동물들도 상황에 따라 화남, 졸림, 갈증, 기쁨, 놀람, 두려움의 이모티콘들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화난 이모티콘으로 유저를 때리려다 치명타를 얻어맞아 놀란 이모티콘을 띄우고 두려운 이모티콘으로 도망가는 식. 이모티콘을 보고 동물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팔레트 스왑을 포함해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생물은 ★ 표시. 또한 길들일 수 있는 동물은 ◇표시.

해당 동물들의 분류는 실제 동물들의 분류에 따른 것이 아닌, 비슷한 생김새를 지닌 동물들끼리 엮어 놓은 것에 가깝다. 듀랑고 노트에서도 파라사우롤로푸스를 조반류라고 정확히 언급하는 것을 보면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그렇게 나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아래 카테고리에 묶인 동물들은 서로 같은 모델링 뼈대와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 게임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데, 기획 단계의 동물들도 일부 볼 수 있다.

동물교배가 예고됐고 돌연변이도 공개됐으나, 해당 시스템이 소개되기도 전에 서비스를 종료해서 결국 추가되는 일은 없었다.

2. 등장 동물

2.1. 육식 동물

이 공룡들은 먹이를 줄 때 물/고기 속성과 식용 속성을 같이 지니고 있는 음식을 줘야 한다. 먹이로 주는 음식의 에너지 회복량*10 정도의 비율로 배고픔이 회복되며, 고기는 요리를 해서 에너지를 뻥튀기 시키기가 쉬운지라 가장 간단하게 완자로 만들어서 줘도 생고기보다 2배는 효율이 좋다. 원래 창자는 먹지 않았었으나, 패치로 창자도 먹일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주변에 시체가 있으면 피냄새를 맡았는지 떼거지로 달려들고, 심지어 시체 곁에 유저가 있다면 유저를 공격해 사냥감을 빼앗으려고도 한다. 그렇게 유저까지 죽이고 녀석들은 파티를 즐기게 된다. 고레벨이 될수록 선공 가능성이 높아지며, 화면 밖에서 인간 냄새를 맡고 달려들 정도가 된다. 더군다나 일부 개체들은 무리를 매우 크게 짓기에 연대 의식 AI가 뛰어나 1 : 1로 상대하는 상황 자체가 안 만들어질 정도.

육식동물에게 사망하게 된다면 상당히 골치아프다. 유저 시체를 뜯어먹느라 유저 곁을 떠나지 않기 때문. 초식공룡을 제물로 가져와 육식공룡들의 어그로를 끈 후에 죽은 유저를 구조하거나 (워프홀로 부활한 유저라면) 죽어서 떨어트린 물건을 다시 획득하자.

대부분이 소형이라 개체 하나하나는 대체적으로 웬만한 초식공룡들보다도 약한 편이지만,(예를 들어 데이노니쿠스와 사우롤로푸스가 1 : 1로 싸우면 사우롤로푸스가 쉽게 이긴다.) 선공 확률이 높은데 이동속도까지 빨라서 도망친다 해도 뿌리치기가 힘들고, 비슷한 크기의 작은 초식동물들보다 공격력이 높은데다 떼를 짓는 녀석들의 경우 연대 의식 AI까지 강해 실질적인 위험도는 초식동물들보다 훨씬 높다.

2.1.1. 랩터류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오비랍토르과 등 소형 육식공룡으로 이루어진 분류군. 오비랍토르 종류를 제외하면 도약 공격이라는 공격기를 가지고 있는 것과 무리를 크게 짓는 것이 특징. 도약 공격을 받으면 쓰러지게 되고, 그 사이에 무리들이 달려들어 끔살 당하기 일수다. 도약 공격 덕분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몇 안되는 공룡들이다. 포획이 가능한 랩터 류 공룡들은 도약 공격으로 어그로를 잘 끌기에 훌륭한 탱커로서도 활약한다. 물론 체력과 방어력이 모두 낮아서 중소형 공룡 탱킹만 가능하지만.

2.1.2. 스밀로돈류

2.1.3. 콤피류

2.1.4. 오르니토류

긴 목과 다리를 지닌 포식성 조류와 수각류 공룡들로 이루어진 분류군. 모두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 타 매체에서와는 달리 발차기 공격은 하지 않는다. 길들일 수 있는 종이 많은데, 우아하고 예쁘다는 반응이 대다수.
그리고 서비스 종류전에 야생 가스토르니스랑 미확인 가스토르니스가 등장했으나 포획은 못한다 보누사우루스냐 포획버전은 있는데 포획을 못하게

* 갈리미무스◇: 사막과 무법섬에 서식하는 공룡. 오르니토 류 동물들 중 유일하게 깃털이 없지만 깃털을 드랍한다. 타 게임들에선 달리기 밖에 못하는 약해빠진 작은 공룡으로 등장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여기선 어느정도 고증에 맞게 실제의 덩치값은 하는 꽤나 강한 공룡으로, 유저에게 선제 공격도 가한다. 거기다 새끼가 있는 무리를 지어 뛰어난 연대 의식 AI를 갖췄고, 인식 범위도 상당히 넓기 때문에 한마리만 사냥하기가 상당히 빡쎈 공룡. 간혹 힘줄을 드랍한다. 2019년 2월 2주차 업데이트에서 초식으로 변경되며 연대 의식은 상당히 낮아졌다.

고급 연구소의 추가로 포획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포획 개체의 공격력과 이동속도를 제외한 모든 스텟이 랩터류 개체로 설정되어 있어 핵폐급이 되어버린 적이 있었다. 그러나 12월 2주차 업데이트로 버그가 고쳐지면서 졸지에 상위권 공룡이 되어버렸다. 기존의 유타랍토르를 떠오르게 하는 높은 능력치에 더해 680의 속도로 듀랑고 코인으로 구입하는 동물을 제외하면 가장 빠르기 때문. 반면 이녀석보다 비싸던 파보미무스는 너프먹고 고인이 되었다.
* 어린 갈리미무스: 비록 어리고, 어린만큼 강하진 않으나, 함부로 잡으려고 하다가는 갈리미무스 떼거지들에게 역으로 사냥당하게 될테니 꼭 무리에서 떨어트린 후 안정적으로 죽이자. 어린만큼 사냥은 쉬운 편.


2.1.5. 늑대류

2.1.6. 도마뱀류

2.1.7. 티라노류

2.1.8. 알로류

2.1.9. 설치류

2.1.10. 투구게류

2.2. 초식 동물

아래의 동물들은 과일이나 채소 속성이 있는 것과 잎, 줄기들만 먹이로 줄 수 있다. 먹이의 에너지*10 정도의 비율로 포만감이 회복되며, 잣이나 헤이즐넛 등 '견과류' 계열 아이템의 기본 에너지 회복량이 다른 과채류의 2배쯤 되다보니 효율이 좋은 편.

무리가 있어도 서로에게 무신경한 경우가 많고, 육식동물에 비해 협동 공격하는 경우도 드물다. 바로 옆에서 동료가 육식공룡에게 신나게 맞고 있는데 신경도 안쓰고 느긋하게 누워있을 정도.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크레이터를 수호하는 초식공룡들은 매우 공격적이고, 그만큼 떼를 지어서 달려드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육식동물 문단에서 말했듯이 기본적인 스펙은 초식동물 쪽이 더 우세하다.

2.2.1. 트리케라류

각룡류로, 길들일 수 있는 동물이 많다. 속도가 느린 대신 대용량의 가방을 가지고 있다. 대형 트리케라 류 공룡들은 공격 속도도 빠른데다가 모든 공격에 넉백이 달려 있어서 근접무기로 솔플을 하기가 매우 힘들다.[19] 거기다 특히 뿔로 들이박는 공격은 측면에도 공격 판정이 있을 정도로 범위가 넓어서 더더욱 조심해야한다.

2.2.2. 페나코류

2.2.3. 메갈로류

2.2.4. 안킬로류

이 공룡들을 사냥할 때의 핵심은 꼬리뼈를 가능한 빨리 부숴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사냥이 매우 간단해진다. 길들일 수 있는 공룡들이 꽤 많지만, 쉽게 길들일 순 없다.[24] 또한 길들여진 안킬로류 공룡들은 모델링상 항상 입을 벌리고 있다.

2.2.5. 매머드류

장비류 동물들이 속하며 공통적으로 한번 포효[31] 후 돌진하여 넓은 지역을 휩쓰는 패턴[32]과 상아로 밀치는 패턴 두 가지가 있다. 두 패턴 모두 공격 범위가 정면과 측면은 물론 심지어 후면에서까지 완전 근접하면 맞게 될 정도로 굉장히 넓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다만 유일하게 상아를 드랍해주는 동물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남획 당하는 불쌍한 동물들이기도 하다. 상아 외에 크게 중요한 것은 없지만, 덩치가 있기 때문에 고기나 가죽 등 다른 것들도 굉장히 많이 드랍해주는 편이다.

2.2.6. 브라키오류

2.2.7. 아파토류

브라키오사우루스에 비해 작은 크기의 용각류들이지만, 그만큼 공격속도 및 반응속도가 빠르다.

2.2.8. 검룡류

이 녀석들을 사냥할 때의 핵심도 곡룡들과 동일하다. 곡룡들에 비해 난이도는 낮으나, 마냥 약한 놈들은 아니니 주의하자.

2.2.9. 조각류

2.2.10. 후두류

2.3. 인간

스토리팩 "붉은 페나코두스 작전"에서 나왔던 적. 당연히 길들일 수 없으며, 체력은 7000대를 넘지 않는다.[36] 인간이 스밀로돈이나 파보미무스같은 맹수보다 체력이 높다(...)

속도가 플레이어보다 빠르므로 주의. 죽으면 현대물품이나 기초물품을 남긴다.고기는 안 남기나? 처음 보는 플레이어에겐 공포감이 들 수 있으므로 주의. 참고로 거의 무조건 모여있고 한 명만 발견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2.4. 등장하지 못한 동물

여러가지 방법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것이 확인되었으나 결국 나오지 못한 동물들을 여기 기재한다.

3. 문제점

길들인 동물들의 능력치가 야생 개체에 비해 심각하게 낮다. 정식판 런칭 직후에는 센트로사우루스 정도만이 겪고 있는 문제였지만, 2018년 12월 2주차에 진행된 길들인 동물 개편 업데이트와 2019년 7월 3주차에 진행된 전투 개편 이후로 훨씬 심각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일반펫 중 가장 강한 갈리미무스를 아무리 전투용으로 찍어봐야 2군도 이상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 현질펫 역시 작은 브라키오사우루스를 제외하면 전투용으로 쓰이는 모습은 보기 어렵다. 또한 능력치나 밸런스 등도 맞지 않아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했으나, 서비스 종료를 앞둔 상황에서도 길들인 동물의 능력치는 하나도 손보지 않았고, 마지막 업데이트로 추가된 길들인 타르보마저 체력이 2500대로 나오며 마지막까지 개선되지 않았다. 오히려 이게 의도된 사항이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1]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프롤로그에서 나왔듯이 현대인 뿐이다. [2] 다만 자고 있을 때라도 전투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깨어난다. 하지만 깨어나는 건 전투를 건 공룡 한마리에만 해당되므로, 범위 공격 스킬을 사용하면 주변에 자고 있는 다른 동물들을 깨우지 않고 한꺼번에 데미지를 줄 수 있다. [3] 단, 시스템 자체는 있다. 기본적으로 동물들의 젠 위치는 끊임없이 바뀌며, 종종 초식 동물이 먼저 특정 지역에서 젠 되면 육식동물이 기존 젠 지역에서 사라지면서 초식동물 지역에 젠된다. 그러면 그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이 뭐냐에 따라 그 지역의 초식동물이 전멸하게 되거나, 육식동물이 역으로 사라지게 된다. [4] 유료동물은 60일 [5] 섬 장터에서도 8천~만원 정도로 살수있다. [6] 이건 거의 모든 랩터류 공룡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 [7] 이때의 경비원은 주인공과 동시에 듀랑고로 워프되어, K에게 같이 구조된다. 튜토리얼 중 K의 사유지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포일러] 그 후론 등장하지 않다가 마지막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토리 6장에서 위원회의 해독 요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밝혀졌다. 여기선 주인공이 가져온 컨시어지의 서류의 암호를 해독해주며 기차에서 랩터에게 잡아먹힐 뻔한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또한 해독이 끝난 후 주인공에게 기차의 반대 방향 연결칸에 어린 아이가 있었다면서 그 아이가 문 뒤로 숨어 못 봤겠지만 그때 두 사람을 살린 것이라고 말해주는데, 그 아이의 정체가 바로 K이다. [9] 이는 듀랑고에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의 소형 동물들도 마찬가지. [10] 둘 다 체력이 랩터보다 2배 이상 높고, 다이어늑대는 방어력도 랩터보다 훨씬 더 높다. [11] 물론 파보미무스가 과도하게 너프되기도 했다. [12] 흰동가리가 영어로 clown fish이기 때문인듯 하다. [13] 공격을 못한다는 것이지 전투는 된다. 그냥 맞고만 있을 뿐. [14] 생고기와 다리뼈가 전부다. 그것마저도 1~2개 수준. [15] 코엘로피시스나 오르니토미무스 같은 다른 육식 공룡들과 협동을 하는 경우도 가끔 보인다. [16] 생고기 80개를 한꺼번에 먹여야 풀로 차는 수준이고, 배고픔 수치가 초당 9~10 정도로 닳는다. [17] 현재는 깃털이 거의 없었던 걸로 보고는 있다. [모든] 페이즈 포함해서 체력이 200000이다* [19] 재수 없으면 땅바닥에 발도 못 붙이고 굴러다니다가 죽게되는 수준. [20] 그러나 얘는 50 듀랑고코인이 더 비싸다. [21] 파보미무스와 공격력이 완전히 동일한데, 포획할 수 있는 동물들 중 두번째로 공격력이 높다. 첫번째는 아종인 수컷 흰 배 메갈로케로스. [22] 배고픔은 1600으로 동일하다. [23] 동레벨 센트로사우루스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 물론 높은 방어력 덕에 동렙 센트로사우루스보다 들어오는 데미지가 많이 적기 때문에 체력 차이만큼 탱킹력이 차이나는 건 아니다. [24] 안킬로사우루스는 고급 연구소를 무법섬에 설치해야 포획할 수 있으며, 땅거북 안킬로는 5만원을 질러야 길들일 수 있다. [25] 여담으로 곤봉 내려찍기 모션이 있는 것은 사실 고증 오류이다. 실제로는 상하 운동은 불가능하고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었을 거라고. 이는 유오플로케팔루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26] 이 방어력이 얼마나 높은 것이냐면, 일반 필드 동물들 중 공격력이 가장 강한 브라키오사우루스한테 공격을 받아도 버틸 수 있는 수준이다. 물론 버틸 수 있다는 것이지 브라키오사우루스를 탱킹할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니다. [27] 한가지 흠이 있다면 박치기 시전시 약간 방향전환이 되는 것이다. [28] 가방은 100에 이동속도는 400, 배고픔이 1600인데 레벨이 겨우 40이라서 46Lv 제브라와 탱킹 능력이 비슷했었다. 가방은 제브라보다 2배 넓긴 하지만 차라리 센트로를 장터에서 사서 쓰는 것이 훨씬 이득이기에 사실상 쓸모가 거의 없었던 셈. [29] 상향 후 상세 스펙은 체력 5632, 방어력 300, 배고픔 1600, 가방 100칸. [30] 도발 스킬은 전투시 자동적으로 발동되며 발동시 자신에계로 어그로를 끌어준다 이후 특수행동중 도발 역시 포함돼있다. [31] 코끼리 특유의 나팔 소리를 내는데 상당히 간지난다. 주위에서 이런 소리가 들린다면 빡친 코끼리가 근처에 있다는 뜻이니 빨리 피해야 한다. [32] 매머드와 아랫뿔코끼리의 돌진 궤도가 서로 다른데, 매머드는 시계 방향으로 꺾으며 돌진하고 아랫뿔코끼리는 그냥 직진한다. [33] 5군도 개체도 75000대 수준으로 대폭 상향됐으며, 8군도 개체는 9만대의 체력을 가진다. [34] 취소선이 쳐져 있긴 하지만 꽤나 유용한 방법이다. 그렇지만 양쪽 다 기본적으로는 비선공 동물이라 둘 중 하나는 크레이터에 서식하고, 그 근처에 다른 하나의 서식지가 있어야 이런 방식이 가능해서 생각보다 실전 사용은 까다로운 편. 거기다 현재는 한 대 치면 방금까지 싸우던 녀석들이 연합해서 플레이어를 다굴칠 정도로(...) 어그로가 플레이어에게 튈 확률이 굉장히 높아져 이 방법도 마냥 편하지는 않다. [35] 정작 그렇게 몰려와 놓고서 실제로 먹지는 않는다. [36] 듀랑고 업데이트로 징병관과 징병대장의 체력이 버프를 먹었다. [37] 물론 이들도 체력 상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