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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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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2340><colcolor=#fff> 감독 | 크리스 핀치 | |
코치 | 마이커 노리 · 파블로 프리히오니 · 케빈 벌리슨 · 케빈 헨슨 · 엘스턴 터너 | ||
가드 | 0 단테 디빈첸조 · 4 롭 딜링햄 · 9 니켈 알렉산더워커 · 10 마이크 콘리 · 12 다이센 닉스TW · 22 제일런 클락TW | ||
가드-포워드 | 00 테런스 섀넌 Jr. · 5 앤서니 에드워즈 · 35 PJ 도지어 | ||
포워드 | 3 제이든 맥대니얼스 · 7 조 잉글스 · 20 조시 마이낫 · 33 레너드 밀러 | ||
포워드-센터 | 11 나즈 리드 · 30 줄리어스 랜들 | ||
센터 | 14 제시 에드워즈TW · 27 루디 고베어 · 55 루카 가르자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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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에드워즈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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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에드워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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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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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 20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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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에드워즈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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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등번호 1번 | ||||
에반 터너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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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등번호 5번 | |||||
카일 앤더슨 (2022~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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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에드워즈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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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2340><colcolor=#fff>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No. 5 | |
앤서니 에드워즈 Anthony Edwards |
|
본명 |
앤서니 디반테 에드워즈 Anthony DeVante Edwards |
출생 | 2001년 8월 5일 ([age(2001-08-05)]세) |
조지아 주 애틀랜타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조지아 대학교 |
신장 | 193cm (6' 4")[1] [2] |
체중 | 102kg (225 lbs) |
윙스팬 | 206cm (6' 9") |
후원사 | 아디다스 (AE) |
포지션 | 슈팅 가드 / 포인트 가드 |
드래프트 |
2020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지명 |
소속 구단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20~) |
등번호 |
1번 - 미네소타[3] 5번 - 미네소타[4] 5번 -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
계약 | 2024-25 ~ 2028-29 / $244,623,120 |
연봉 | 2024-25 / $42,176,400 |
SN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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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소속 농구선수. 포지션은 가드.2020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선수로 케빈 가넷, 칼앤서니 타운스의 뒤를 이어 늑대군단을 이끌어가는 현 NBA의 슈퍼스타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에이스이다.
별명은 앤트맨(Ant-Man).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앤서니 에드워즈/선수 경력 |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2025-26 |
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올-NBA 세컨드 팀 (2024) NBA 올스타 2회 (2023-2024)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21)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
4. 플레이 스타일
리그에 입성한 이후 앤트맨의 플레이스타일은 돌파와 3점의 이지선다로 볼 수 있었다. 우선 앞서 서술되어 있는대로 운동능력이 대단히 뛰어난데, 점프력, 순간속도, 가속력, 힘 등의 툴이 모두 평균을 훨씬 상회한다. 이런 운동능력이 100% 발휘되는 곳이 돌파인데, 볼 핸들링도 상당히 뛰어나고 치고 나가는 퍼스트 스텝이 대단히 빠르기 때문에 1대1 상황이나 투맨게임에서 상대 수비를 완전히 찢고 들어가는 장면을 자주 보여준다. 스텝을 쪼개며 수비를 피하는 마무리, 컨택을 흡수하는 마무리, 공중에서 행타임을 활용한 마무리, 플로터 모두 왼손 오른손 가리지 않고 완성도가 높고, 호쾌한 덩크도 자주 찍는다. 이런 툴들을 활용해 커리어 평균 67%라는 동포지션 상급의 골밑 성공률을 자랑한다.
커리어 초반에 한 없이 좁았던 시야는 22-23 시즌 기준 경기당 4개, 23-24시즌 경기당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그 평균 수준까지는 발전했고, 리바운드도 평균 5개를 잡아내며 괜찮은 편이다. 3점은 스팟업, 풀업, 스텝백이 모두 가능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쏠 수 있으며, 루키 시즌은 성공률이 리그 평균에 한참 못 미쳤지만, 그 이후로 경기당 7개를 던지고 35%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준수한 3점 슈터가 되었다. 커리어 초반 3년 동안 미드레인지나 포스트업은 시도도 적고 성공률도 낮은 전형적인 현대식 샷 셀렉션을 보여줬지만, 4년차인 2023-24시즌에 들어서 풋워크와 미드레인지 비중을 대폭 늘리고[5] 효율 또한 리그 평균 언저리까지 끌어올리며 골 밑, 미드레인지, 3점이 모두 가능한 쓰리레벨 스코어러로 탈피했고, 거기다 77%라는 가드 치곤 떨어지는 자유투 성공률까지 84%로 끌어올리며 약점을 완벽히 보완하였다.
수비적으론 팀수비 이해도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대인수비는 좋은 편이다. 탄탄한 상체근육과 긴 팔, 좋은 운동능력을 이용해서 상대를 막아내는 꽤나 쏠쏠한 1대1 수비능력을 갖추고 있다. 패싱 레인을 읽어내는데 꽤나 능해 22-23 시즌에 리그 평균 스틸 6위에 올랐으며, 엄청난 탄력으로 하이라이트 블락을 찍을 때도 꽤나 많다. 그런데 23-24 시즌에는 팀 수비의 중심인 루디 고베어와의 호흡이 살아나며 리그 1위의 레이팅을 찍은 팀 수비에도 꽤나 공헌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특히 전 시즌 챔피언인 덴버와의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대인 수비뿐만 아니라 엄청난 로테이션 이해도와 전방위 커버 능력을 보여주며 완전한 공수겸장의 모습을 선보였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운동능력, 돌파, 3점, 대인 수비라는 확실한 강점에 더불어 나머지 능력치들까지 상당히 준수한, 차세대 공수겸장 선수로 볼 수 있다. 마이클 조던을 닮은 볼 맛 넘치는 화려한 플레이 스타일[6]에 미래를 책임져 줄 미국인 스타의 부족[7]이 더해지며, 쿠퍼 플래그와 함께 미래 NBA의 미국인 슈퍼스타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동성애 혐오발언
NBA '신성' 에드워즈 동성애 혐오발언…미네소타 "실망스러워"2022년 9월 11일 본인의 SNS에 거리에 있던 5명의 남성에 대해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단어를 쓴 영상을 업로드해 파장이 일었다. 바로 다음날 구단측에서 사장 명의로 성명을 발표하며 에드워즈의 행동이 실망스럽다고 밝혔고 상처받은 분들에게 사과를 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에드워즈 또한 영상을 삭제하고 SNS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미숙하고도 무례한 발언이었다"며 "죄송하다.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다." 라며 사과 메시지를 올렸다.
결국 사무국에서 벌금 4만달러의 징계 조치를 내렸다. #
5.2. 낙태 강요 논란
NBA 스타 에드워즈, 낙태 강요 논란에 곤혹…“여성 스스로 결정해야”2023년 12월 18일 한 여성에게 낙태를 강요하는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었다.
이는 페이지라는 이름의 모델이 자신의 SNS에서 공개한 사실로, 페이지가 에드워즈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자 에드워즈는 “나는 아이를 원하지 않으니 낙태하라”고 답했다고 한다. 페이지가 “내가 낙태 경험이 있어서 또 하기 어렵다”고 말했으나, 에드워즈는 “돈을 주겠다”며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를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에드워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순간적으로 내가 믿는 올바른 사람과 일치하지 않는 글을 적었다. 모든 여성은 자신과 자기 몸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며 낙태 강요를 철회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오래 만난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나온 와중에 터진 이슈라,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5.3. 이전 세대 선수들의 대한 무지성 발언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 되었는데 요약하자면, 자신의 이전 세대들 중에서 마이클 조던을 제외하면 기술이 없었다라고 하며 그렇기에 사람들이 코비를 보고 경이롭게 생각하는 것이며 지금은[8] 누구나 기술이 있다고 발언을 했다. #그런데 마이클 조던과 같은 시대에 선수들 중 매직 존슨, 래리 버드, 하킴 올라주원, 찰스 바클리, 존 스탁턴, 아이제아 토마스 등은 NBA 올타임 Top 30, 일부는 Top 10 안에 들어갈 정도로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명선수이자 테크니션이었다. 예로 매직이 구사하는 천부적인 패스, 올라주원이 로우포스트에서 보여주는 환상적인 풋워크 등은 어느 시대에 가져다 놓아도 꿇리지 않을 기술이었는데, 그런 선수들을 그저 자신이 모른다고[9] 디스하는 것은 매우 섣부르고 무례한 발언이다.
이에 매직 존슨은 우승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의 발언 따위에 대답할 가치가 없다. 대학 농구에서 우승도 해보지 못했으며, 고등학교에서나 해봤는지 모르겠다. 라며 강하게 디스했고, 앤트맨 본인이 뛰고 있는 울브즈의 레전드인 케빈 가넷은 20년 전이 지금보다 훨씬 더 몸싸움이 치열했음을 강조하며 "현 세대 선수들이 20년전에 뛸 수나 있었을지 모르겠다." 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역 선수인 폴 조지 역시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나는 굉장히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미성숙한 코멘트였다. 에드워즈는 분명 큰 재능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더 그 재능을 발휘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보다 먼저 그것을 해낸 사람들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라며 에드워즈의 발언을 반대하는 입장에 섰다. #
6. 여담
- 글렌 테일러가 물러나고 새로 구단주가 될 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누군지 전혀 모른다"는 답변을 내놓아 기자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2001년생인 에드워즈가 00년대에 활약하던 야구선수를 모를 만도 하긴 하다만 약동자가 워낙 해설이나 패널 등으로 미디어에 많이 얼굴을 비추던 사람이라 기자들이 당연히 알겠거니 가정했던 모양. 이 소식을 들은 약동자는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안녕 앤서니! 나는 알렉스라고 해."라고 가볍게 받아쳐주었다.
- 2020 드래프트에 대한 일화가 있는데 미네소타는 당시 드래프트 TOP 3였던 에드워즈, 와이즈먼, 볼을 평가하려했고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인 에드워즈를 픽했다고 한다. 제임스 와이즈먼은 KAT의 백업으로 미네소타에서 뛰기 싫다는 인상을, 라멜로 볼은 이상할 정도로 인터뷰 과정에서 대화가 조용하고 짧기에 미네소타 소속이 되는것이 달갑지 않다는 듯한 인상을 남겼지만 에드워즈는 자신에게 닥치는 어떠한 일도 받아들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한다.
- 마이클 조던과 외모와 플레이스타일이 제법 닮은 편이다. 미드레인지를 장착한 이후 조던이 좋아하던 턴어라운드 점퍼, 페이드어웨이 점퍼 등의 기술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폼이 좋을 땐 21세기의 조던 등 극찬을 듣기도 한다.
[1]
맨발 기준 193cm (6' 4") / 착화 신장 196cm (6' 5")
[2]
드래프트 컴바인 측정 신장. 감독에 따르면 최근에 키가 컸다고 한다.
[3]
2020~2023
[4]
2023~
[5]
미드레인지에서 뱅크샷을 즐겨 사용하며, 풀업에 더해 포스트업 전환에 이은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까지 모두 가능하다.
[6]
그의 인유어페이스 덩크는 언제나 하이라이트에 선정된다.
[7]
최근 정규시즌 MVP가 17-18시즌
제임스 하든의 수상 이후로 전부 유럽 선수들인
야니스 아데토쿤보,
니콜라 요키치,
조엘 엠비드가 수상하며 미국인 스타가 좀처럼 잘 나오지 않고 있다.
[8]
한마디로 자신이 뛰고 있는 세대
[9]
스스로 그 선수들의 경기를 관찰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10]
이름(Anthony)에 Ant가 포함되어 있다.
[11]
재밌는 점은 상대 역인 주인공 보 크루즈를 맡은 선수가 2021 시즌에 팀 동료이기도 했던
후안초 에르난고메스였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