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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5:34:21

캠 챈슬러

파일:캠 챈슬러.jpg
이름 캐머런 다넬 챈슬러
(Kameron Darnel Chancellor)
생년월일 1988년 4월 3일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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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버지니아 노퍽
출신 대학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신체 191cm / 105kg
포지션 스트롱 세이프티
프로 입단 2010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33순위
시애틀 시호크스 지명
소속 구단 시애틀 시호크스 (2010~2018)[1]
수상 Super Bowl champion (XLVIII)
2× Second-team All-Pro (2013, 2014)

4× Pro Bowl (2011, 2013~2015)

1. 개요2. 선수 경력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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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미식축구 선수이자 시애틀 시호크스에서 CB 리처드 셔먼, FS 얼 토마스 등과 함께 "Legion of Boom"이라 불린 당대 최강의 세컨더리진의 일원으로 활약했던 스트롱 세이프티다.

역대 하드 태클러들 중 손에 꼽히는 선수고 그 하면 떠오르는 강력한 태클, 그 대표적인 예다. https://m.youtube.com/watch?v=78qF72JwJwA[2]

2. 선수 경력

챈슬러는 대학 시절 첫해 쿼터백으로 시작해 코너백으로 포지션을 바꿨었고 2학년때 지금의 세이프티로써 뛰기 시작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과 비슷한 사이즈였던 세이프티 션 테일러처럼 되고 싶었고 항상 그의 영상들을 봤었다며 나의 동기부여이자 우상이였다고 밝혔다.

후에 참가한 2010년 NFL 드래프트에서 전체 세이프티들 중 3번째 정도로 뽑힐 걸로 예상되었지만 컴바인에서 40야드 4.69초와 쓰리콘 드릴 7.36초로 세이프티로써 안 좋은 기록을 보여 전체 133번째로 뽑혔다.

시애틀 시호크스에서 그는 라인배커의 사이즈로 리그 최고의 하드태클러였고 상대팀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3] 특히 팀의 최전성기였던 2013 시즌의 시호크스는 슈퍼볼 48에서 페이튼 매닝의 브롱크스를 무려 43-8로 압살하며 그 강력함을 자랑하였고 다음 시즌에도 슈퍼볼 49에 진출했지만 충격적인 엔딩 끝에 패했다. 이 기간 동안 챈슬러는 3번 프로볼과 2번의 올프로 2팀에 들었던 리그 최고의 세이프티 중 하나였다.

팀의 최대 전성기를 이끈 주역 중 하나였고, 세이프티로써의 실력도 태클 실력 만큼 좋았으나 워낙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에 전성기가 짧았고 결국 2017시즌 목부상으로 인해 다음시즌을 뛰지 못하다가 2019년 팀의 신체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며 계약이 해지됬고 프로 생활이 끝났다.

3. 여담



[1] 계약 자체는 2018년까지 되어 있었으나 2017시즌 이후 더이상 출전하지 않고 사실상 은퇴를 선언하였다. [2] 태클 당한 선수는 버논 데이비스. [3] 챈슬러는 평범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버논 데이비스, 캘빈 존슨등 역대급 운동능력과 피지컬을 가진 선수들을 상대로도 엄청난 태클들을 만들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