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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16:58:52

악역 영애의 집사님 ~파멸 플래그는 제가 해치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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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 플래그는 제가 해치우겠습니다~


~破滅フラグは俺が潰させていただきます~
파일:악역영애집사.jpg
장르 이세계 전생, 판타지
작가 히이로노 아메
삽화가 무라카미 유이치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드래곤 노벨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20. 04. 03.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웹 연재 기간 2019. 07. 31. ~ 2022. 09. 02.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로젠베르크 후작가5.2. 왕립 론드벨 학원5.3. 에페니아 왕가5.4. 기타 인물
6. 설정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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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히이로노 아메. 일러스트는 무라카미 유이치[1]가 맡았다. 악역 영애물을 소재로 한 작품.

2. 줄거리

여성향 게임 세계에서 악역 영애의 집사로 환생한 나. 어둠에 빠지고 파멸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소피아 아가씨를 키웠더니, 오히려 방해자를 파멸시킬 정도로 유능하게!?
왕자의 구애를 거들떠보지도 않는 아가씨의 소망은 나와 보내는 학원생활. 파벌 싸움의 발발이나 여주인공의 참전, 파멸 플래그는 아직 건재한 것 같지만, 아가씨의 행복을 위해 방해자는 모두 없애드리겠습니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악역영애집사.jpg
파일:악역영애집사2.jpg
파일:악역영애집사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4월 0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0월 0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0월 0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3권 이후로 차기권이 안나오고 있다. 사실상 발매 중단.

4. 특징

악역 영애물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주인공이 악역 영애 본인이 아닌 그녀의 집사로 환생했기 때문에 악역 영애물과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게임의 본편이 시작될 시점보다 한참 이전에 전생의 기억이 돌아왔기 때문에, 주인공 시릴은 메인 히로인 소피아 로젠베르크가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된 계기를 없애버리고 그녀에게 깊은 애정을 주면서 성장시킬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소피아가 시릴에게 사랑에 빠지기까지 해서, 그녀를 악역 영애로 만든 요소인 불행한 과거와 왕자에 대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프롤로그 시점에 전부 해결되어 버린다.

그런데 시릴이 스스로에 대한 소피아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한 바람에 문제가 발생한다.[2] 시릴이 소피아의 사랑을 이루어주려는 생각으로 아리시아와 제 2왕자의 만남 이벤트를 없애버렸고 자신이 대신 아리시아를 도와주는데 , 그 여파로 왕자는 소피아에게, 아리시아는 시릴에게 반하게 된 것. 이 때문에 게임 속의 구도는 물론 시릴이 목표로 했던 미래까지도 크게 틀어져서 앞날을 예측할 수가 없게 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시릴이 소피아와 함께 다가오는 사건들을 극복하고, 소피아에 대한 스스로의 마음을 받아들여 가면서 그녀를 행복한 길로 이끄는 것이 본작의 중심 내용이다.

소피아를 훌륭하게 성장시켜서 그녀가 악역 영애가 되는 것은 막아냈지만, 게임에는 소피아가 학원의 파벌 싸움에 휘말려서 억울하게 처형당하는 루트가 존재했다. 거기에다 만남 이벤트 제거의 여파로 왕자와 여주인공이 예측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게 되었기 때문에, 1장은 시릴이 파벌 싸움으로부터 소피아를 지키고 주요 등장인물들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것이 기본적인 내용이다. 이어지는 2장은 파벌 싸움의 완전한 종료와 학생회에 들어가게 된 시릴과 소피아의 이야기를 다루고, 3장에서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찾아온 이웃 국가 황족들의 유학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된다. 대부분의 이야기가 학원 내에서 진행되므로 학원물의 성향이 강하고, 그중에서도 학생회 문화제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2장이 더욱 그렇다.

그라나 시릴이 소피아의 행복을 위해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는 것만이 아닌, 그 과정에 섞여서 조용히 진행되는 또하나의 스토리가 더 있다. 이는 주인공인 시릴도 모른 채로 소피아의 의도에 따라 진행되어 온, 신분 차이를 극복하고 시릴과 문제없이 혼인하기 위한 소피아만의 계획이다. 소피아가 1장에서 스스로의 파벌을 만든 것, 2장에서 시릴과 함께 학생회에 들어간 것, 3장에서 타국 황자의 안내역을 맡은 것은, 모두 시릴의 존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가 귀족 작위를 받을 만큼의 공을 세우게 하려는 그녀의 의도였다. 즉 학원에서 시릴이 소피아를 지키고 그녀와 함께 있고자 한 모든 일은 소피아의 계획에 따라 결론적으로 두 사람의 혼인을 위한 발판이 된 것. 모든 흐름의 주체가 소피아이니 그녀 또한 진 주인공으로 볼 수 있을지도.

작중 묘사를 보면 시릴은 굉장한 미소년이고, 성격 또한 착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여러 미소녀들에게 플래그를 세워버린다. 하지만 시릴 본인은 그중 누구에게도 이성으로서의 관심을 보이지 않고 언제나 소피아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하렘물이 아니다.[3] 플래그가 서게 된 이유조차도 전부 소피아를 위해 행동하다가 어쩌다 보니 그녀들의 마음까지 빼앗아버린 것. 이 작품은 시릴도 소피아도 일편단심으로 서로만을 바라봐 온, 러브라인이 확실하게 정해진 순애물이다. [4] 시릴과 소피아의 풋풋한 연애 묘사나 귀엽게 꽁냥거리는 모습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다.[5] 두 사람 외의 커플링 묘사는 사실상 나오지 않는 것도 특징.

마력 마술이 존재하는 세계관이지만 여타 판타지 작품처럼 파괴적이거나, 스케일이 크거나, 만능의 기술 같은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단순히 생활의 보조도구와 비슷한 느낌. 게다가 보통 게임속으로 들어가는 작품에서 원래의 주인공은 현실세계에서 사는 경우가 많으나, 특이하게도 원래 살던 전생의 세계에서도 발전된 마술이 전 분야에 걸쳐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있었다고 표현된다. 그러나 환생 후의 세계, 즉 게임 속의 세계는 마술의 발전 정도가 굉장히 낮다고 묘사된다. 그나마 상하수도 마도구 불빛 마도구같이 위생과 아름다움에 관련된 마도구들은 발전해 있다.[6] 마력을 한 번에 많이 소모할 수 있는 마술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이 때문에 신체에 마력의 공급이 지나치게 발생하는 현상인 마력 과급증이 심각한 병으로 여겨지는 등 작품 속에서 중요한 소재로 다루어진다.

5. 등장인물

5.1. 로젠베르크 후작가

5.2. 왕립 론드벨 학원

5.3. 에페니아 왕가

5.4. 기타 인물

6. 설정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01권 02권 03권
파일:악역영애집사 코믹스.jpg
파일:악역영애집사 코믹스 2권.jpg
파일:악역영애집사 코믹스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1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6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1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04권 05권 06권
파일:악역영애집사 코믹스 4권.jpg
파일:악역영애집사 코믹스 5권.jpg
파일:악역영애집사 코믹스 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5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0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4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07권(完)
파일:악역영애집사 코믹스 7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0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망가 UP>과 간간 온라인에서 2020년 10월부터 코믹스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는 쇼부.

8. 외부 링크



[1]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17권부터 20권까지의 일러스트를 맡았다. [2] 아리시아와 시릴이 춤을 춘 모습을 본 소피아가 대놓고 질투심을 표하고 나서야 알아챈다. 소피아가 너무 어리기도 했고, 게임에서처럼 훗날 제 2왕자에게 첫눈에 반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 [3] 시릴이 히로인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4] 다만 작중 묘사를 보면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었다. 원래 계획에는 스토리 대로 이어주고 자신은 그대로 퇴장해서 자기 인생을 사는 계획이였는데, 스토리 초장부터 소피아가 아예 없었던 전개로 돌입하고, 이게 점차 수습 불가 상태에 빠지자, 브레이크가 박살난 순애물이 되어 버린 셈 [5] 시릴이 본의 아니게 다른 여성과 즐겁게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을 때 소피아의 질투도 볼거리 중 하나. [6] 오랜 시간 동안 전쟁 없이 평화로웠던 세계이기에, 귀족들이 이쪽에 신경을 많이 써왔기 때문이다. 특별히 마물이나 거대한 악의 세력 같은 것이 없기도 하고. [7] 트리스탄에 빙의한 시릴의 누나 역시 자신의 동생이라면 포르를 치료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8] 국왕 내외에게 '저의 아득한 앞을 걷고 있다. 저는 그런 그의 등을 따라잡고 싶어서 필사적이다'라고까지 말했다. [9] 심지어 왕가에서조차 시릴을 양자로 데려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10] 소피아가 말하길 시릴은 너무 상냥하지만 가끔 자신을 위해 심술궂은 말을 하는데, 포르는 시릴과 닮았으므로 그녀의 행동에도 뭔가 이유가 있을 거라고 간파한다. [11] 단 알포스 루트를 제외하면 소피아는 아리시아의 목숨까지 위협할 생각은 없었다. 다른 공략 대상과의 루트에선 선민파에 의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 되어 처형당한다. [12] 게임의 자기 자신임에도 아리시아가 히로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작중의 진짜 아리시아는 시릴로 인해 이미 변화하여 언제나 시릴에게 정면으로 구애했기에 약혼자를 속이고 몰래 만나는 것을 비겁하다 생각하고, 그녀가 라이벌인 소피아 또한 좋아하고 있기 때문이다. [13] 본래의 역이 있음에도 혼자 악역 영애 역을 연습하곤 했다고 한다. 소피아와 마찬가지로 악역 영애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되기 때문에 연기하기도 쉬웠다. [14] 아리시아의 메이드인 멜리사가 생각하길 어느 한 마리도 손에 들어오지 않기를 각오하고 사랑과 우정 두 마리의 토끼를 쫓고 있다고 여길 정도. [15] 파멜라와 아리시아가 혼담을 제의한 상태이고 시릴의 공적과 능력을 고려하면 더욱 늘어날 것이 분명했다. [16] 정확히는 후보. [17] 소피아가 용인할지는 의문이지만. [18] 작중에서도 소식을 듣고 달려온 메이드에게 시릴이 제의하여 의무실로 이동하긴 했으나, 쓰러지기 전에 붙잡혀 다치지 않았기 때문에 간호받을 일은 없었다. [19] 라이몬드가 돌아가자 소피아는 혀를 내밀고 메롱을 하고 있었다(...). [20] 본래 신입생은 환영받는 입장이지만 하인 A클래스는 예외로, 환영 파티의 설치를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21] 루크가 빠진 것은 그의 주인인 포르가 죽을 병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을 듣었기 때문이다. [22] 포르는 에페니아 왕국의 공주이지만 라이몬드는 이를 모르고 있고, 그의 사정을 들은 포르가 졸업까지의 비용을 모두 부담하겠다고 해서 따르기로 한 것이다. [23] 아리시아가 다른 공략 대상과 사랑에 빠지는 루트에서도 알포스가 아리시아에게 빠지는 것은 달라지지 않아서, 소피아는 어느 루트에서도 질투에 미쳐 파멸하게 된다. [24] 정작 소피아는 이미 시릴에게 완전히 빠져있는 상태라 알포스에게 반하긴커녕 별 관심조차 없었다. [25] 딱히 나쁜 의도가 있거나 소피아를 곤란하게 만들 생각이 아니었고 단지 첫눈에 반한 상대인 소피아와 춤을 추고 싶었을 뿐이었다. [26] 알포스에겐 선민사상이 없었지만 추종자들의 행동을 묵인했기 때문에 이미 학원 내에선 선민사상의 대표 인물로 여겨지고 있었다. [27] 추종자들이 대화에 끼어들어 소피아의 기분이 계속 나빠지는데도 이를 눈치채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28] 본래 푸른 장미는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과거의 에페니아 국왕이 마술사들에게 의뢰하여 푸른 장미 품종을 얻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오직 왕성의 장미원에만 존재한다. 때문에 푸른 장미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는 왕가의 상징. [29] 상위자인 자신과 왕자의 대화에 거리낌없이 끼어들던 추종자들이 시릴을 상위자의 대화에 끼어들었다며 비난하다니, 무슨 장난하는 거냐며 팩폭을 가했다. [30] 시릴에게는 원래부터 절친했던 사이인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고 한다. [31] 메이드가 말한 대로 여명은 반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지만, 쭉 누워만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병세가 조금 완화될 때는 활동할 수 있다고. [32] 이것이 시릴과 소피아가 학생회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한 이유였다. [33] 시릴은 이 답변으로 교육 담당자인 그녀의 정체를 확신한다. [34] 함께 무대에 오르지 못해 미안하지만, 당신들이라면 꼭 내 몫까지 무대를 빛낼 수 있을 거라고 독려한다. [35] 연극의 주연들을 대상으로 만든 인형 중에서 시릴의 인형과 자신의 인형을 서로 바라보고 있게 하고 이걸 학생회 책상 위에 갖다 놨다(...). [36] 말없이 손을 내밀어, 여성에게 창피를 주기 싫으면 빨리 댄스를 신청하라는 무언의 요청 등. [37] 이때 시릴을 집사님이라고 불러 상당히 당황하게 했다. [38] 엔딩은 둘이 함께 죽은 포르의 성묘를 가는 것. [39] 체내의 마력을 빼내 마력 과급증을 치료하는 도구로 하나는 샤를로테와 해롤드의 동생, 또 하나는 포르에게 전해진다. [40] 시릴의 경우는 너무 어릴 적에 기억이 돌아와 전생의 자신이 제 2의 인생을 걷는 느낌. [41] 시릴이 소피아나 아리시아, 파멜라를 구한 것을 알고 그의 목적이 이 세계에서 하렘을 만드는 것은 아닐까(...) 하고 경계하기도 했다. [42] 시릴은 <전야제>는 플레이해보지 못했다. [43] 이때 루셰가 시릴의 뒤를 따라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시릴은 저택에 돌아와 매우 삐진 소피아를 맞이하게 된다. 다행히도 이자벨라와 돌아다닌 것은 보고했지만 마지막의 장난까지는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44] 둘의 유학 목적은 양국의 관계 강화와 시릴이 가진 지식이기 때문에 해롤드와 소피아가 약혼하게 되면 둘 모두를 이룰 수 있지만, 시릴이 순순히 따라와 준다면 굳이 소피아를 택할 이유는 없다고 말한다. [45] 이미 소피아와 해롤드의 정략결혼에 대한 소문이 너무 많이 퍼져서 이번 춤이 끝나고 해롤드가 그녀에게 구혼한다면 흐름을 막을 수 없게 되어버릴 거라고 한다. [46] 전생의 시릴 또한 소피아를 좋아했던 사람 중 한 명이다. [47] <빛과 어둠의 에스프레시보>는 고등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48] 포르 본인은 시릴은 은인이자 소중한 후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그쪽에서 바란다면 사귈지도 모른다고 장난스럽게 말한다. [49] 물론 귀족만을 중시하고 평민은 무시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50] 에페니아에서는 후작가의 후계자인 어니스트가, 플레임필드에서는 황자 해롤드와 황녀 샤를로테가 유학을 갔다. [51] 예를 들어 소피아는 귀족 A클래스, 시릴은 하인 A클래스이다. [52] 에페니아는 왕의 자식이 란슬롯과 알포스 뿐이지만 이쪽은 샤를로테가 제 7황녀인데 그녀의 동생까지 존재할 정도다. [53] 오히려 마력의 회복이 빠르다는 것은 마술사의 재능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