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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0:04:05

스타 골든벨

파일:KBS 2TV 로고.svg 토요일 저녁 5시대 프로그램
쇼 파워 비디오
( 2003년 11월 8일 ~ 2005년 10월 29일)
스타 골든벨
( 2004년 11월 7일 ~ 2010년 11월 20일)
스쿨 버라이어티 백점만점
( 2010년 11월 27일 ~ 2011년 5월 28일)

파일:KBS 스타 골든벨 로고.png
역대 게임
방영 목록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특집

<colbgcolor=#F88A95><colcolor=#fff>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타 골든벨
Star Golden Bell
파일:KBS 스타 골든벨 로고.png
방송사 KBS 2TV
방송 기간 2004년 11월 7일 ~ 2010년 11월 20일
방송 시간 토요일 / 오후 5시 15분 ~ 6시 30분
방송 분량 1시간 15분
방송 횟수 311부작
책임 프로듀서 박태호
프로듀서 김진홍[1]
제작자 KBS 예능 제작국
기획 하원
극본 지현숙, 이경하, 정윤희, 주선희, 변은정
연출 정희섭, 하태석, 권용택, 이재우, 김종윤, 조현아, 이선희
조감독 김동욱

1. 개요2. 역사
2.1. 30명 체제(2004년 11월 7일 ~ 12월 26일)2.2. 20명 체제의 시작(2005년 1월 2일 ~ 5월 1일)2.3. 라인 경쟁 시대(2005년 5월 8일 ~ 10월 30일)2.4. 토요일 시간대 이동 이후(2005년 11월 5일 ~ 2010년 5월 8일)2.5. 1학년 1반 개편(2010년 5월 15일 ~ 11월 20일)2.6. 종영 이후
3. 출연자
3.1. 역대 MC들
3.1.1. 남자3.1.2. 여자
3.2. 역대 벨라인 멤버3.3. 기타 출연자들
4. 역대 게임5. 기타
5.1. KBS 실험실 업로드 목록

[clearfix]

1. 개요

KBS 1TV에서 방송한 도전 골든벨 스핀오프 프로그램이자 KBS 2TV에서 방송되었던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 시간은 처음에는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이었다가 2005년 가을개편으로 토요일 오후 5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이동했다. 이후로 방송 시작시간이 차츰 차츰 앞당겨져서 최종적으로 5시 15분에 시작했다. 총 방송 기간은 6년으로, 결코 단명한 프로그램이 아니지만, 아무래도 본 프로그램의 형님격(?)인 도전 골든벨이 무려 20년 넘게 장수하면서 다소 묻히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MC는 보통 3명이었고, 출연자 20명이 스, 타, 골, 든, 벨이라는 5개 라인으로 나뉘어 방송했다.

초창기에는 도전 골든벨과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00년 성탄절 일요일은 즐거워에서 먼저 선보였다. 또한 2001년 설특집, 2004년 추석특집으로도 방영되었으며, 시범 제작분의 MC는 지석진과 강수정이었고, 지석진은 정규편성 후에도 MC 자리를 유지했다. 이 때 당시 골든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도 출연했으며, 김동완이 골든벨을 울렸다.

2005년 10월 개편으로 토요일로 시간대가 바뀐 뒤에는 출연진 홍보 토크와 장기자랑에 의존하는 전형적인 버라이어티가 되면서 도전 골든벨 형식하고는 동떨어진 프로그램이 되었다. 마지막에 골든벨 후보로 지명된 연예인이 퀴즈 1문제를 푸는 부분에 와서야 겨우 골든벨다운 구색을 갖추는데, 전문 퀴즈쇼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난도가 좀 있는 편이었다.[2] 여기서 최후의 1인의 정답 여부에 따라 장학금 적립이 결정되었다.

2. 역사

2.1. 30명 체제(2004년 11월 7일 ~ 12월 26일)

정규편성이 된 초기에는 도전 골든벨의 포맷을 한동안 유지했다. 초반에는 30명이 출연했으며, 도전 골든벨의 슬로건을 차용한 '문제가 남느냐, 스타가 남느냐'라는 슬로건을 사용, 문제 수는 20개가 주어졌다. 여기서 골든벨 여부에 따라 장학금 200만원이 골든벨 수상자에 의해 전달되거나 이월되는지에 대해 결정된다. 또한 도전 골든벨과 마찬가지로 패자부활전, 생략되는 문제가 있다.[3]

2.2. 20명 체제의 시작(2005년 1월 2일 ~ 5월 1일)

전후반으로 나뉘어 있으며 전반전에는 골든벨 형식을 유지하되 틀려도 탈락이 없는 대신 정답자 수에 따라 상금이 달라지며, 절대음감 게임 등이 추가되었다. 적립한 상금을 걸고 후반전에는 OX 퀴즈로 20명이서 10문제를 풀고 골든벨 도전자를 결정한다.

이때부터 골든벨을 울리지 못하면 상금 자체가 소멸된다.

2.3. 라인 경쟁 시대(2005년 5월 8일 ~ 10월 30일)

전반전에는 절대음감, 스피드 퀴즈 등의 게임을 진행했으며 5개의 팀이 경쟁하는 형식으로 정착했다. 이를 바탕으로 후반전에는 퀴즈 골든 로드 게임[4]으로 적립금에 따라 성적이 좋은 라인 순서대로 네 관문을 모두 통과한 최후의 1인에게 골든벨 도전 기회를 주어졌고, 정답이 중간에 모두 나오면 성적이 안 좋은 라인은 문제를 풀 기회조차 박탈당했기 때문에 전반전의 게임 성적이 매우 중요했다. 특히 서바이벌 퀴즈 릴레이에서 실패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속한 라인에는 적립금을 아예 안 주는 페널티를 줬다.[5]

2.4. 토요일 시간대 이동 이후(2005년 11월 5일 ~ 2010년 5월 8일)

토요일로 시간대를 옮긴 후 이혁재, 임성민이 하차하고 김제동과 노현정이 새 MC가 되었다. 이때부터 마지막 벨 라인의 4명은 고정 패널로 바뀌었다.

이 때부터 골든벨 도전 형식을 빼면 도전 골든벨과는 사실상 다른 형식으로 변경되었는데, 학습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버라이어티 쇼이므로 출연자들에게 골고루 얼굴을 비출 기회를 줘야 하는데 골든벨 형식은 초반에 광탈하면 그걸로 끝이다. 거기다 누가 남고 누가 떨어질지를 컨트롤할 수가 없다. 그렇다 보니 골든벨 형식은 어쩌다 명절에 한번씩 하는 단발성이라면 몰라도 매주 할만한 아이템은 아니어서 그런지 형식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게스트들의 토크쇼처럼 진행되었으며, 중반부에는 게스트와 고정 패널을 포함한 20여 명[6]이 여러 가지 게임을 했다.
초창기에는 골든벨을 풀 사람을 투표로 결정하는 형식도 있었다.

2.5. 1학년 1반 개편(2010년 5월 15일 ~ 11월 20일)

2010년 5월 15일부터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으로 개편되었으며, 285회부터 289회까지는 골든벨 제도가 임시 중단되고 장학생을 선발하는 형식으로 바뀌었으나, 인기가 없었던지 290회부터 다시 스타 골든벨과 같은 체제로 바뀌었다. 그 뒤 8월 28일에 300회 특집으로 방영한 걸 보면 사실상 제목 변경만 했다고 보면 된다. 또한 300회를 기점으로 기존의 게임을 부활하곤 했다.[7]

그 뒤 시범 제작 프로그램 '오! 마이 스쿨'이 10월 30일 스타 골든벨을 대신해 방영되자 본격적으로 종영설이 나돌기 시작했으며, 그 후 2주간 방영되었으나 시청률이 별로였는지 2010년 11월 20일 311회 방송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2.6. 종영 이후

3. 출연자

3.1. 역대 MC들

남자 아나운서는 도전자들과 전체 100명 중 해당 도전자의 스타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하는 역할을 하며, 여자 아나운서는 문제를 출제하거나 정답은 "입니다."라는 멘트로 역할을 한다.

3.1.1. 남자

대수 진행자 진행기간 비고
1대 지석진, 이혁재 2004년 11월 7일 ~ 2005년 10월 30일 [8]
2대 지석진, 김제동 2005년 11월 5일 ~ 2009년 4월 18일
3대 전현무, 김제동 2009년 4월 25일 ~ 2009년 10월 17일
4대 지석진, 전현무 2009년 10월 24일 ~ 2010년 5월 8일
5대 지석진, 신정환 2010년 5월 15일 ~ 9월 4일 1학년 1반[9]
6대 지석진, 전현무 2010년 9월 25일 ~ 11월 20일
2015년 설날 김구라, 성시경 2015년 2월 19일

3.1.2. 여자

대수 진행자 진행기간 비고
1대 이지연(26기) 前 아나운서 2004년 11월 7일 ~ 2005년 5월 1일
2대 임성민(20기) 前 아나운서 2005년 5월 8일 ~ 2005년 10월 30일
3대 노현정 前 아나운서 2005년 11월 5일 ~ 2006년 8월 19일
4대 박지윤(33기) 前 아나운서 2006년 8월 26일 ~ 2008년 3월 29일 [10]
5대 윤수영 아나운서[11] 2008년 4월 5일 ~ 2008년 11월 15일
6대 오정연 前 아나운서 2008년 11월 22일 ~ 2009년 4월 18일 [12]
7대 이채영 배우 2009년 4월 25일 ~ 2010년 5월 8일 [13]
8대 정다은 前 아나운서 2010년 5월 15일 ~ 11월 20일 [14]
2015년 설날 이지연(37기) 2015년 2월 19일

3.2. 역대 벨라인 멤버

김제동, 노현정 체제로 바뀐 이후 벨라인은 고정으로 갔다.

3.3. 기타 출연자들

4. 역대 게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타 골든벨/역대 게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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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기타

5.1. KBS 실험실 업로드 목록

회차 방송 업로드 목록
2004년
1회 2004.11.07 1-1 1-2 1-3 1-4
2회 2004.11.14 2-1 2-2
3회 2004.11.21
4회 2004.11.28
5회 2004.12.05
6회 2004.12.12
7회 2004.12.19
8회 2004.12.26
2005년
9회 2005.01.02
10회 2005.01.09
11회 2005.01.16
12회 2005.01.23
13회 2005.01.30
14회 2005.02.06
15회 2005.02.13
16회 2005.02.20
17회 2005.02.27
18회 2005.03.06
19회 2005.03.13
20회 2005.03.20
21회 2005.03.27
22회 2005.04.03
23회 2005.04.10
24회 2005.04.17
25회 2005.04.24
26회 2005.05.01
27회 2005.05.08
28회 2005.05.15
29회 2005.05.22
30회 2005.05.29
31회 2005.06.05
32회 2005.06.12
33회 2005.06.19
34회 2005.06.26
35회 2005.07.03
36회 2005.07.10
37회 2005.07.17
38회 2005.07.24
39회 2005.07.31


[1] 2015년에 고대영 사장 취임 후에 예능국장으로 승진하였고 2017년에 제작본부장까지 승진하면서 KBS 새노조와 KBS PD협회로부터 비난을 받았고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전에 결국 PD협회로부터 영구제명되었다. [2] 특히 2005년 6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시행됐던 '서바이벌 골든 로드'는 골든벨 문제가 아닌 '후보 결정 게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통과해 골든벨까지 울린 사람이 단 1명뿐이었을 정도로 그 난도가 상당히 악랄했다. [3] 해외파 출신 출연자 한정으로 공식 커닝 허용, 한 문제 점프 등의 찬스를 부여했다. [4] 2005년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는 상술된 OX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5] 2005년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는 페널티가 주어지지 않았다. [6] 윙크처럼 가끔 한 자리에 2명이 앉는 경우도 있었다. [7] 퍼즐특급열차가 퍼즐특급으로 바뀐 거와 동일하다. [8] 공교롭게도 이 두 사람은 위기탈출 넘버원의 MC였는데 전자는 후자의 후임이었고 후자는 전자의 전임이었다. [9] 2010년 9월 11일과 18일에는 이수근과 지상렬이 각각 임시 MC를 맡았다. 왜 그랬는지는 이 문서 참조. [10] 역대 여자 MC 중 최장 기간. [1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여자MC. [12] 도전 골든벨의 진행을 마치고 이동함. [13] 유일한 비 아나운서 여자 MC [14] 도전 골든벨과 같이 진행했음. [15] 앞줄부터 앉은 순서대로 성동일, 김창열, 김종석, 김구라 [16] 김구라 고정 시기 ~ 2008년 벨라인 대격변 이전 [17] 이주노 이창명이 하차하고 벨라인에 돌아왔을 때~ [18] 하지만 유채영은 김신영 하차 이전에 고정으로 출연한 적이있다. [19] 그 당시 라인업은 앞줄부터 이주노, 이창명, 김경민, 성대현. 성대현을 뺀 나머지 3명은 신규 투입. [20] MC몽에게는 "10년만 기다려달라"라는 설레임 가득한 멘트를 해서 그를 설레게 했다. [21] 이후 강심장 세바퀴가 뒤를 이었으며, 각각 2013년, 2015년에 종영되었다. 스타 골든벨과 필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있었으나, 이 프로는 패널들보다는 출연자에 초점이 더 맞춰져 있었기에 그나마 말이라도 몇 마디 하는 스타 골든벨에 비할 수준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다른 지상파 프로들은 쉽지 않기에 스타 골든벨보다도 더 신인들이 자주 등장하는 프로그램이긴 했다. [22] 세바퀴는 기존 베테랑 방송인들의 존재감이 대단했기 때문에 당시 신인급 연예인들에겐 가장 효과적인 스타 등용문이었다. 이런 면에선 후속주자 강심장이 좀 더 노골적이었다. 당시 스타 골든벨의 가장 큰 수혜자에 속하는 인물들이 카라, 무명 인터넷 방송인에서 메이저로 올라와 고정급(벨라인)까지 성장한 김구라 정도이다. 김구라는 당시까지만 해도 인터넷 방송 시절을 아는 대중이 그렇게까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에서 똘망똘망하고 귀여웠던 아들 김동현을 앞세워 이미지 세탁을 제대로 하기도 했다. 실제로도 당시 김동현의 인기나 입지나 위상이 부친을 더 압도했고, 아들에게 묻어간다며 자학하기도 했다. [23] 쟁반노래방도 협찬했다. [24] 현재는 채널이 바뀌어서 전부 다 비공개 처리되었다. [25] 일부 회차는 원본이 아닌 편집본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