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슈퍼로봇대전 D
1. 개요
슈퍼로봇대전 D에 등장하는 유닛에 대한 총평 및 공략.2. 알아두면 좋을 팁
- 적군 레벨은 아군의 상위 20명의 평균레벨을 기준으로 졸개들은 +1~2, 보스는 +3~5 정도로 정해진다.[1] 초반 보급노가다로 폭업을 하게 될경우 다음화에 지옥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최종화 출격인원 전원 99를 보급노가다를 최소한으로 한 채로 찍기 위해선 평균 레벨을 높게 올려둬야 전투로 인한 경험치를 벌어들일 수 있다. 서브 파일럿도 포함되기때문에 다인 탑승 유닛이 노력(응원)을 건 보스 막타를 주로 하는것이 좋다.
- 중반 정도를 기점으로 적 잡병들의 AI가 업그레이드 되는데,[2] 이 시기 이전엔 사정거리 밖에서 들어오는 공격이나 확정으로 격파될 상황에서도 방어를 하지 않지만 그 뒤부터는 반드시 방어를 하기 때문에 D이전 작품과 이후 최신작들처럼 풀개조된 필살기로 아군턴에 일격사시키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단. 크리티컬과 원호 공격은 확정 격파 조건에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개조해주기보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적당히 개조하는게 중요하다. 이 때문에 아군턴에서 필살 무기는 만피 상태의 적 체력을 깎는 역할을 하게 되고 실제 격파는 그보다 낮은 공격력의 무기로 하는게 일반적인 플레이가 된다. 아니면 아군턴은 버리고 적턴 반격으로 다 쓸어버리는 플레이도 괜찮다. 적진에 무쌍용 유닛을 투입할 경우 건담, 마크로스를 비롯한 리얼계들은 100%의 회피율이 필요하며 슈퍼로봇들은 저력의 장갑보정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정신기 철벽 및 개조를 통해서 높은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다같이 몰려다닐 경우라면 적턴에 얻어맞다가 체력이 다른 어중간한 유닛보다 낮아질 경우 적들은 표적을 다른 유닛으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원호방어 유닛을 각 유닛 사이에 끼워넣을 필요가 있다.
- 사이즈 차이 보정이 있다. 공격력/방어력 보정은 휴대기에서는 D에서 처음 도입되었다. 상대적으로 사이즈가 크면 공격력이 올라가고 받는 데미지가 감소한다(한 단계 차이당 5퍼센트). 그러나 사이즈가 작을 수록 적의 명중이 배율로 하락한다. 리얼로봇을 회피탱으로, 슈퍼로봇을 딜러로 쓰면 좋은 이유이다. 이 시기엔 사이즈 보정 무시가 없어 배율이 적더라도 무시할 수 없었다.
- 일부 슈퍼로봇들은[3] 실드를 가지고 있어서 기량 육성을 잘해주면 시나리오 중반까진 장갑 무개조로도 버틸 수 있다. 그러나 실드방어의 발동을 위해선 기량 육성뿐만 아니라 적의 명중률이 150% or 200%[4] 이상 올라가면 안되는데, 이 게임에선 적의 명중 능력치가 타 작품 대비 50 이상 높은데다가 레벨 스케일링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마크로스7, V건담계 MS 의 잡병들과 일부 슈퍼계 적 세력의 소형유닛들에겐 직접 방어하지 않는한, 실드방어가 전혀 발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슈퍼로봇임에도 불구하고 운동성 개조도 해줘야 해서 자금 부담이 막심한 편이다. 아니면 사운드 포스의 명중회피 버프 지원을 좀 많이 받아야 한다.
- 기체의 개조 전승이 거의 없다. 오리지널 주인공기->후속기 외엔 없다고 봐도 될 정도. 대신 후속기체가 나오더라도 기존 기체를 그대로 이용하는게 가능하므로 개조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는 하술할 버그, 정확히는 자메=자우 하나 말고는 없다.
- 반복플레이로 회차를 거듭할시 3주차부터 홀수회차(5,7,9...)가 될때마다 1단씩 적의 강화수치가 오르기 시작한다. 선택 불가능으로 무조건 오르며, 41회차(...)에서 적이 전부 최대치인 20단으로 개조되어 나온다.
- 합체기의 효율이 무척이나 좋지 못하다. en소모도 무지막지하고 데미지도 단발기보다 조금 나은 정도다. 데미지가 확실히 차이나는 더블 갓마즈를 제외하면 그나마 활용도가 높은 것이 대다수의 무장이 잔탄계인 v건담 계열정도인데 극초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도이지 주력급은 아니다. 대신 R이나 OG처럼 합체기에도 원호 공격이 들어간다.
- 비행 가능 기체 중에 지형대응이 공중A, 육지S인 경우가 많다. 가령 달타니어스는 비행능력이 있지만 공중적응은 A, 육지적응은 S인지라 비행중엔 명중과 회피에서 30%정도 페널티를 먹고 들어간다. 적을 공격할 때는 반드시 땅에 내려주자.
- 하이브리드 유닛 (격투와 사격이 둘다 주력인 유닛)은 사격과 격투를 고민하지말고 회피나 명중을 올리면 된다. 본작은 기량 수치에 따라 방패방어 확률과 방패방어의 데미지 경감수치가 변하므로 방패방어가 있으면 크리티컬도 노리면서 기량도 찍을 만하다. 다만 명중의 효과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명중이 추천된다. 방어는 절대로 찍지 말자. 강화파츠도 hp와 장갑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효과가 미미하다.
- 1회차는 회피계열은 회피를 찍고 그 이외엔 명중을 찍으면 된다. 나머지 능력치는 효과가 상당히 미미하다. 다만 변신이 가능한 다중파일럿 로봇은 주력 변신에 해당하는 파일럿이 격투나 사격으로 데미지를 올리는 것이 좋다.(ex. 겟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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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들이 무척이나 강하다.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높은데다가 뉴타입으로 인한 명중 회피 보너스(9레벨시 30%) 게다가 건담유닛은 대부분 우주적응 S를 먹고 가는지라 운동성과 회피를 조금만 올려주면 맞을 일이 없다. 하지만 모빌슈트에도 지상적응은 A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뉴타입이라고 방심했다가 훅 가는 경우도 있다.
반면에 슈퍼계열은 우주적응이 대다수가 A로 건담에 비해 명중 회피 페널티를 먹게 된다. 게다가 뉴타입 보너스 까지 합치면 거의 50%의 명중 회피 페널티. 게다가 크기보정까지 합쳐서 대형유닛은... 이하생략. D에서는 졸개에게 맞는 한방 한방이 꽤나 아프기 때문에 풀개조시 아예 맞지 않는 뉴타입들과 풀개조+철벽을 걸어줘도 격추당하는 슈퍼계의 격차가 날 수 밖에 없다. 주력유닛이 아닌 유닛은 대부분 원호공격,원호방어를 가지고 있고 슈퍼계는 정신기의 이점이 있기 때문에 원호 진형을 잘 유지해서 원호방어로 최대한 버티고 수리 기체를 많이 이용해서 체력을 높게 유지하며 싸워야한다.
슈퍼 계열이 뉴타입계열에 비해 살짝 밀리긴 하지만 그래도 적들이 원거리 위주 유닛인 경우 근거리 공격력이 형편없기 때문에 원거리위주의 적 유닛을 잡는 방면에서 상당히 쓸모가 있다. 어차피 리얼계가 아니면 회피를 통해 생존능력을 올리기 힘들기 때문에 슈퍼계는 생존능력을 과감히 포기하고 명중이나 격투, 무기공격력에 올인하고 수리기체, 원호기체와 같이 운영하면 나름대로 본전 뽑으면서 잘 사용할 수 있다. 즉 뉴타입이나 리얼계는 회피로 자생하고, 회피가 안 되는 기체는 공격위주로 육성해서 수리기체로 수리하고, 원호기체로 둘러싸서 적턴에 터지는 것을 막으면 된다.
- 다만, 주차가 거듭되고 BP를 명중, 회피에 어느정도 투자해서 누구나 피하고 맞출 수 있게 되면 이것저것 감안하더라도 명중, 회피가 리얼계와 큰 차이가 나지 않게 되므로 슈퍼계가 역전하게 된다. 1회차에 얻을 수 있는 BP는 이론상 최대 98까지이므로 주력은 약 6~10주차 정도면 격투 or 사격 255, 회피 255에 도달. 물론 거기까지 가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물론 사운드포스대를 적극 활용한다면 1회차에서도 잘피한다. 지형 적응과 운동성만 잘 맞춰주면 회피에 20~30정도만 포인트를 투자해도 잘 안맞는다. BP를 회피에 올인시키면 중후반쯤부터 라 카이람이나 겟타 3도 뭐든지 다 피하는 괴현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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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풀개조시 지형적응 보너스는 대미지 상승, 기체 개조 풀개조시 지형적응 보너스는 명중, 회피율 상승, 받는 대미지 하락이다. 각 기체별로 특성에 따라 개조보너스를 받는 것이 좋다. 가령 라 카이람은 강력한 맵병기 핵의 존재로 인해 장탄 x2가 진리.
하지만 다른 유닛들의 경우에 고민거리가 된다, 사정거리 +1, en소모 30%, 지형s로 인한 데미지 상승. 게다가 주차를 거듭해도 한번 개조하면 바꿀 수 없는지라 갈등이 더 심해진다.
1회차에서는 전투 턴이 길어 en소모가 극심한지라 en 소모에도 손이 가지만 공격력이 오르고 en개조 상한 수치가 풀리는 다주차에는 굳이 en소모를 낮출 필요가 없다. 추천 수치로는 사정거리+1이나 지형s가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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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개조보너스는 이동력이나 지형적응 s가 무난하다.
하지만 슈퍼로봇들이 지형적응 보너스를 받는다 하더라도 명중과 회피가 저질인 것은 마찬가지 이므로 차라리 이동력을 올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진겟타 같은 경우엔 EN 보너스를 받아서 필살기를 더 많이 쓸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좋다. 취향껏 고르자.
애초부터 맞을 일이 없는 뉴타입들의 기체들은 이동력을 올려서 기동성을 부여해주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기체 보너스를 받기보다는 en과 운동성만 개조해주고 무기를 개조해주는 편이 더 이득일 수도 있다.
- 장절! 거대 롤러 작전에 등장하는 6척의 아드라스테아를 격추시키면 게임오버가 되지만 맵병기로 크로노클의 아드라스테아의 HP를 20% 이하로 만들면 나머지 아드라스테아가 해당 맵병기에 격추되더라도 게임오버가 되지 않고 클리어된다.
- 우주루트를 탄 채로 8화인 '결성, 특수독립부대' 스테이지에서 게임오버를 당하면 지상루트 8화인 '태양빛 아래에서의 싸움'으로 튕긴다. 한 회를 더 하는만큼 추가경험치와 츠메로봇을 한번 더 할 수 있는 이득이 있다.
- 맵병기로 다수의 적기를 한번에 격추할 때, 한번에 입수되는 자금의 상한치는 65535를 넘지 못한다. 자금 많이 주는 적들이 한데 몰려있다고 해서 무턱대고 행운 걸고 맵병기를 갈겼다간, 대량의 자금을 허공으로 날려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강력하고 비싼 양산기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는 광란의 엔젤하이로 챕터나, 후반부 기신성 결전 루트에서 대량으로 나오는 가니메데스[6]를 한꺼번에 몰아 잡을 때는 특히 유념해서 맵병기 견적을 잡자.
- 적들의 원거리, 근거리 컨셉이 상당히 명확해서, 근거리에서 강한적은 원거리 공격이 약하고, 원거리 공격이 강한 적은 근거리 공격이 약하다. 따라서 적의 컨셉에 맞추어서 근접전위주로 붙어서 상대할 지, 원거리 공격으로 상대할지 결정하는 것이 좋다.
- 수리 유닛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초보자들의 실수는 수리유닛을 1~2개만 쓴다는 것인데, 수리유닛은 아군턴에 적에게 공격 받지 않고 아군을 치료 할 수 있는 최고의 유닛중 하나다. 게임을 쉽게 하려면 수리기체를 4~5개 정도 쓰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수리유닛은 원호방어나 원호공격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레벨이 올라갈수록 수리 수치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원호 진형만 잘 짜면 정신기 없이 맞으면서 싸우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 단, 건담 계열 위주로 회피를 40이상 집중 육성하면 초회차에도 레벨 40즈음부터는 전함을 제외하면 수리가 필요 없어진다. 반대로 슈퍼계를 주력으로 쓴다면 위 팁처럼 수리기체가 총 출동해서 하루종일 무한수리를 해야한다.
- 뉴타입 위주로 싸우는게 아니면 원호 진형은 반드시 유지해야 된다. 원호 가능한 유닛들을 뭉텅이로 붙인 뒤 그 주위에 원호가 불가능한 주력 유닛들을 붙이면 원호 방어와 원호 공격을 통해 크게 이득을 볼 수 있다. 단, 후반부로 갈 수록 적 잡졸이 콤보를 사용해오기 시작하므로 가급적이면 접근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3. 주요 고난이도 시나리오
본 문단에서는 사전에 미리 정보를 입수해둔 것이 아니면 최악의 경우 진행불가 상태까지 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정리 및 서술한다.하술할 육성시 주의사항으로 인해 육성된 캐릭터가 그대로 적으로 등장하는 시나리오 및 1회차는 그럭저럭 무개조로도 돌파 가능한데 적의 개조단수가 올라가면서 특정 기체를 개조하야만 돌파가 가능해지는 경우는 제외하며, 여기서는 오로지 1회차에서 어떠어떠한 사유로 특정 기체를 육성하지 않았거나 반대로 특정 기체군만 육성했을 경우 큰일나는 시나리오만 다룬다.
3.1. 23~25화 생과 사의 주박
납치된 R. 도로시 웨인라이트와 리리나 도리안을 구출하기 위해 빅 오, 윙 건담 제로, 베라리오스가 출격하여 구출할 때까지 버텨야 하는 맵. 공통 루트라서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처음 2턴 동안 좁은 지역에 밀집한 적들 안에서 버텨야 하며,[7] 이 2턴 동안 누구라도 격추당하면 게임 오버. 2턴을 버티면 구출한 도로시와 리리나를 베라리오스에 태우고 전장에서 약간 떨어진 지역으로 베라리오스만 강제 이동되므로 처음부터 도망칠 필요는 없고, 3턴부터 빅오와 윙건담은 무시하고[8] 아군이 증원을 온 우측 지역으로 도망가면 된다. 다만 4턴이 되면 본격적으로 북쪽에서 이그니스 휘하 루이나 세력이 난입하고, 여기서 적 수가 일정 이하로 줄어들면 이번엔 글라키에스 휘하 루이나가 남쪽에서 증원해오므로 주의할 것. 만약 이그니스의 루이나 군을 피하기 위해서 남쪽 다리를 거쳐서 도주한다면 하필 글라키에스 측이 증원되는 위치에 딱 걸리기 때문에 절대로 가선 안된다.
베라리오스를 강화하지 않았을 경우 이 첫 2턴 동안 버텨내는 것이 상당히 힘들며, 강화파츠까지 달아주지 않을 경우 F에서 빅 모스를 살려야 했던 막장 난이도로 유명한 시나리오인 화평성립이 떠오를 정도로 악몽같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빅오와 윙건담은 기체 자체 스펙과 철벽을 보유하고 있는 로저, 집중 덕에 어느 정도 회피율 보정이 되는 히이로 덕에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2턴 정도는 살아남을 수 있으므로, 베라리오스에게 강화파츠를 달아줘 보완하면 스펙 자체가 허약하기는 해도 두 턴 정도는 버틸 수 있게 된다. 마침 여기에서 첫 배치로 등장하는 적들은 P병기가 공중공격 불가라서 미노스프키 드라이브를 달아준다면 그나마 공격당하는 횟수를 줄일 수는 있지만, 이럴 경우 부스터를 달아주지 않아서 4턴까지 전함에 합류시키기가 어려워진다.
가장 무난한 방법은 육성해 둔 윙제로의 히이로에게 츠메슈퍼로보에서 얻은 스킬파츠 원호방어+3을 달아준 뒤 장갑파츠+리페어 키트를 달아준 베라리오스와 붙어서 초기 배치 적을 격추하지 않고 1턴만 전진한 뒤에 그 자리에서 버티다가[9] 3턴째에 이벤트가 발생하면 그 때부터 중간 다리 쪽에서 이동해온 적들을 최소한으로 격추 한뒤 아군 증원위치까지 교전하지 않고 도주하는 것. 첫 턴부터 베라리오스가 이동할 경우 중간 다리쪽에서 이동해온 잡병들에게 길이 막혀버리고, 3턴째에 이벤트가 발생하면 이들의 뒤쪽으로 베라리오스가 강제 이동되어서 사실상 막고 있는 적들을 건너 뛰게 되는 셈이니 굳이 초장부터 이동할 필요가 없다. 뒤에 남아있는 빅오와 윙제로는 먼저 앞서간 윙제로가 빅오의 이동 경로에 있는 적들을 저격해서 뚫어주면 된다. 빅오를 육성해도 난이도는 낮아지지만 추천되지 않는데, 빅오 자체가 개조비는 전함 뺨칠 정도로 비싼 주제에 성능이 워낙 저열하기로 유명한 탓에 고회차를 돌리는 게 아니면[10] 굳이 육성할 가치도 필요도 없는 반면 윙은 그런대로 밥값은 하는 기체고 괜찮은 성능의 맵병기도 있어서[11] 같은 개조비를 투자해도 돌파하기가 훨씬 쉽기 때문이다. 바로 밑에 하술할 시나리오에 대비하기에도 좋은 편.
3.2. 27~29화 환각과 춤춰라
엔젤하이로 공략 분기의 첫번째 시나리오, 정확히는 그 중 2번째 맵. 구 에리오스 령으로 가는 분기를 선택할 경우 회피할 수 있다.엔젤하이로의 시운전으로 인해 모든 뉴타입 파일럿은 출격 불가, 출격 가능한 파일럿들도 시작 기력 -30 페널티를 가지고 시작한다는 골때리는 제약이 걸린다. 몇몇 파일럿은 기력 페널티를 적게 받는다지만, 영향을 받지 않는 파일럿도 맵을 시작하면서 기력 -10 페널티를 받기 때문에 아주 안 받는 것도 아니다. 이 때문에 리얼계, 정확히는 건담 루트로만 진행하면서 뉴타입만 육성해왔던 플레이어는 본 루트가 하필 리얼계 위주로 구성된 루트인 탓에 여기서 막히기 좋다. 무엇보다도 이 루트로 왔다면 사용할 수 있는 우주세기 계열 파일럿이라고는 마베트, 쥰코 둘 뿐이다보니[12] 당하기 쉽다.
기력 페널티를 덜 받는 파일럿은 총 4명. -15인 히이로 유이와 -10인 고우, 글라키에스, 웬토스 3명이다. 딱히 특별한 배경이 없음에도 초인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히이로를 제외하면, 전부 인류가 아니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나마 이에 대한 구제책으로 후반 시나리오를 시작하기 전에 구 에리오스 령 쪽으로 갔던 사운드 포스를 불러올지 말지 결정하는 선택지가 제시되는데, 여기서 불러올 경우 출격수가 전함 + 9기로 제한되지만 4턴 개시 시 사운드 포스가 등장하면서 아군 전원의 기력이 20 증가한다. 어떻게든 3턴까지 저하된 기력을 가지고 버티는데 성공하면 4턴부터는 쇼타임. 반면 불러오지 않을 경우엔 출격 수가 전함 + 12기로 3기 늘어나고 초기 기력 저하량이 5 줄어든다.
어디까지나 뉴타입만 사용 불가능할 뿐 리얼계 전체가 사용 불가능이 되는 게 아니라서 비우주세기 리얼계를 하나만이라도 육성해뒀다면 돌파할 수 있다. 다만 뉴타입은 사운드포스를 증원했더라도 얄짤없이 출격 불가라서, 이 루트를 탈 예정이라면 상기한 대로 이 난리통에서 출격 가능한 우주세기 비뉴타입 파일럿인 준코와 마베트중 한 명 이상은 메타스나 화이트 아크를 이용해서라도 키워놓는 걸 추천. 제일 추천되는 건 위의 생과 사의 주박에서도 언급한 히이로 유이 + 윙 건담. 같은 원리로 판넬 장비에 밀려 잘 안 쓰게 되는 양산형 뉴 건담 인컴 장비도 이 시나리오에서는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만약 주인공을 조슈아로 고르고 글라키에스를 영입했다면 안그래도 본작에서 손꼽히게 강한 유닛인 파뷸라리스로 기력 좀 올려준 뒤 적진에서 명왕을 뿌리는 것도 가능.
루트 한정 동료 관련해서도 나름 골치 아프게 만드는 곳이기도 한데, 이 맵에서 적 5기 이하 시점에 증원되는 카테지나와 크로노클을 동료로 하기 위해선 절대 격추시키지 않고 퇴각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하만을 동료로 하기 위해 아무로, 샤아, 카미유, 쥬도의 격추수 조건을 맞출 경우 가급적 출격이 막히는 이 맵에 도달하기 전에 미리 달성해두는 것이 권장되는데, 정확히 이 바로 다음 맵인 광란의 엔젤 하이로 전반부가 조건을 달성할 수 있는 마지막 맵이기 때문.
3.3. 31~33화 결사의 방위 & 32~34화 악몽의 돌입작전
본작 최후의 분기인 기신 성간제국(갓마즈)/혹성 라크스(마크로스 7) 분기 중 혹성 라크스 분기 선택 시의 2번째, 3번째 시나리오. 기신 성간제국 분기로 갈 경우 회피할 수 있다.결사의 방위는 그 자체만으로는 특기할 사항은 없다. 난이도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고 출격 제한이 빡센 것도 아니다. 하지만 여기서 출격 직전 나오는 안내대로, 절대로 주력을 전부 출격시키지 말고 가능하면 절반만, 그게 안 된다면 적어도 2~3기 정도는 빼고 출격시킬 것. 바로 다음 시나리오인 32~34화 "악몽의 돌입작전"의 전반부 맵에서 이 때 출격시켰던 기체를 출격시킬 수 없다.
더욱이 악몽의 돌입작전 전반부는 가빌과 그라빌 콤비에 더불어 전함급을 포함해 기존1웨이브에 추가 5웨이브가 계속 증원되는[13] 고난이도 시나리오이기에 주력의 이탈이 더더욱 뼈아픈 맵이므로, 반드시 주력으로 쓸 기체를 어느 정도 남겨둬야만 한다. 그래도 영광의 낙일과는 달리 이탈하는 기체를 자신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결사의 방위 시나리오에서 이 사실을 미리 이야기해주기에 전혀 몰랐더라도 어느 정도 대비는 가능하다.
덤으로 이탈했던 기체들은 악몽의 돌입작전 후반부 맵에서 제 2진으로써 합류하는데, 전반부 맵의 출격 기체로 구성된 1진도 그렇고 이 2진도 그렇고 각각 서로 출격 가능 수를 공유하지 않는데다 당시 출격했던 기수보다 적은 양만 출격할 수 있기에 처음부터 양측 모두 소수정예와 2군들으로 출격시킬 것이 권장된다.
예시를 통해 정리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 결사의 방위(이하 A): 미리아+아무로+샤아 강제출격 +선택출격 8명
* 악몽의 돌입작전 전반(이하 B): 바사라+밀레느+레이+맥스+감린 강제출격 +A에서 출격시킨 멤버 제외한 선택출격 10명
* 악몽의 돌입작전 후반(이하 C): 미리아+ A때 출격한 멤버서 선택 5명, B에서 출격시킨 멤버서 강제출격 5명+선택출격 4명
* 여기서 A에서 출격시킨 기체는 B에서 쓸 수 없고 C에서 출격하는 멤버는 각각 A와 B에서 사용했던 기체 이외로는 갈아태울 수 없다.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A에서 아무로를 뉴건담에 태우고 쥬도를 더블제타에 태웠고, B에서는 카미유를 제타, 하만을 큐베레이에 태웠다 친다.
이때 C-1에서 아무로는 A때 출격한 뉴건담및 더블제타에 갈아태울 수 있지만, 쥬도는 B에 출격한 큐베레이에 갈아태울 수 없다.
* 기체 갈아태우기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라면 특히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도 강화파츠/스킬파츠를 바꿔다는건 된다.
* 난이도는 A가 가장 쉽고 그다음이 C, B가 제일 어렵다. B에 최대한의 전력을 투자해주자.
* 악몽의 돌입작전 전반(이하 B): 바사라+밀레느+레이+맥스+감린 강제출격 +A에서 출격시킨 멤버 제외한 선택출격 10명
* 악몽의 돌입작전 후반(이하 C): 미리아+ A때 출격한 멤버서 선택 5명, B에서 출격시킨 멤버서 강제출격 5명+선택출격 4명
* 여기서 A에서 출격시킨 기체는 B에서 쓸 수 없고 C에서 출격하는 멤버는 각각 A와 B에서 사용했던 기체 이외로는 갈아태울 수 없다.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A에서 아무로를 뉴건담에 태우고 쥬도를 더블제타에 태웠고, B에서는 카미유를 제타, 하만을 큐베레이에 태웠다 친다.
이때 C-1에서 아무로는 A때 출격한 뉴건담및 더블제타에 갈아태울 수 있지만, 쥬도는 B에 출격한 큐베레이에 갈아태울 수 없다.
* 기체 갈아태우기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라면 특히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도 강화파츠/스킬파츠를 바꿔다는건 된다.
* 난이도는 A가 가장 쉽고 그다음이 C, B가 제일 어렵다. B에 최대한의 전력을 투자해주자.
강제 출격 멤버가 정해져있다는걸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결사의 방위 담당인 아무로, 샤아의 육성[14]과 하이뉴건담과 나이팅게일의 개조를 충실히 해두고[15] 나머지는 콤보 공격이 가능한 2군 지상 유닛, 또는 맵병기 유닛들[16] 위주로 출격시킨뒤에 아무로 샤아를 에너지, 탄약이 바닥날때까지 적진에 교대로 던져둔다. 그러면 적들은 대부분 빈사상태가 되고 그때부터 슬금슬금 뒤로 후퇴하며 적들을 뭉치게 한뒤에 2군 유닛들이 콤보 공격으로 주워담아서 미션을 넘길 수 있다. 이러면 주력 유닛들을 나눌 필요 없이 전부 B, C파트에 투입할 수 있게 된다.
3.4. 34~37화 크라이시스 포인트
최종화 바로 직전화로, 공통 분기라 회피할 수 없다.전반부와 후반부로 구분된 맵이며, 전반부는 특별히 서술할 점은 없고 문제가 되는 건 후반부 맵. 초기 7턴의 턴제한이 존재하며, 제시되는 1마스를 주인공기 혹은 라이벌기가 점령하면 다음 포인트가 제시되고 7턴씩 늘어나는 구조의 맵이다.
다만 점령해야 하는 포인트에서 맵에 남은 적기가 5기 이하가 되면 횟수제한 없이 즉시 5기가 추가로 출현하는 구조로, 일반적인 지점 점령형 맵의 "적을 전멸시키고 여유롭게 점령한다"라는 전략이 먹히지 않는다는 게 문제. 핀포인트로 포인트 위에 올라탄 적과 거기까지의 길을 뚫는 것도 나오는 잡졸이 전원 원호방어를 탑재하고 있어 힘들고, 거기에 본작의 오리지널은 그렇게 단단한 편도 잘 피하는 편도 아니라서 기껏 점령한 뒤에 한 턴을 버텨내는 것조차 힘들다.
이 때문에 주인공기나 라이벌기를 미리 다음 포인트에 보내두는 전략은 그리 좋은 전략이 되지 못한다. D의 살인적인 화력으로 인해 1회차에선 회피에 BP를 전부 때려박는 게 아니라면 어지간해서는 못 버티고, 둘 중 하나라도 격추당하면 패배 조건이 성립된다. 단, 예외적으로 글라키에스를 영입했고 재동 보유자가 있다면 점령한 즉시 사랑을 건 스텔라 플루위아로 쓸어버릴 수 있어서 문제 없음.
딱 잡아야 할 적만 직격을 걸고 저격하거나 콤보무기로 원호공격을 무시하고 뚫고 나서, 주인공기가 점령한 뒤 적턴이 오기 전에 최대한 줄이는 플레이를 할 것이 권장된다. 4번째 포인트까지 점령하면 남은 턴수에 상관없이 7턴의 제한시간이 주어지고 그 안에 탈출구로 전원이 이동하거나 적을 전멸시켜야 하는데, 여기선 마지막 증원 이후 더 이상 증원되지 않으므로 마음 놓고 전멸시키면 된다.[17]
반면 이 무한증원을 이용해, 다주차 진행을 노리는 유저는 자금확보와 격추수 노가다를 노려보기 좋다. 35턴의 시간제한이 있기에 까다롭지만 조건만 갖춘다면 자금과 격추수 노가다에서 유리하다. 일단 조건만 만족한다면 다음 점령 포인트 근처에[18] 적절히 위치시킨 뒤 적 턴으로 넘어가 반격만 반복하면 된다.
1회차 기준 회피에만 50을 투자하고 바사라의 올능력 +10 버프 4회를 받은 웬토스의 풀개조한 스투디움을 첫 목적지에 박아두면 적 턴 반격에 와이번 벙커(EN소비0)로 무한대의 자금을 벌 수 있다.
1회차의 경우, 개조수치와 BP가 적기 때문에 조건을 맞추기가 힘들다. 리얼계는 공격력이 부족하고 슈퍼계는 회피율이 부족하다. 가령 달타니어스의 경우, 지상으로 내려와 지형보정 S, 집중으로 인한 회피율 상승, 바사라의 사운드포스 풀버프, 브라이트의 지휘보정, 달타니어스의 운동성 풀개조, 운동성 강화파츠 착용, 저력 +2 착용[19] 이정도로 덕지덕지 해줘도 회피율이 부족해서 밀레느의 회피 버프를 몇번 받아야할 정도. 반면 리얼계의 경우엔 회피율은 바사라의 버프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공격력이 살짝 부족할수 있으니 격투 파츠의 도움을 받자.
4. 캐릭터를 육성할 때 주의점
숨겨진 기체 중 적에서 아군으로 귀순하는 파일럿의 경우,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적일 때의 데이터와 아군일 때의 데이터가 같기 때문에 BP로 육성을 해놓으면 2회차에서 적으로 나올 때 아군일 때 육성해서 강해진 상태 그대로 등장하게 된다.다음은 이에 해당되는 캐릭터들의 목록이다. 특히 위험한 것은 강조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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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클 아샤
후반 아군 편입가능 캐릭터 중 제일 많이 등장. 특히나 지상루트의 경우, 주인공기 하나와 빅토리 건담 하나로 싸워야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만약에 명중과 회피를 주인공이나 웃소 이상으로 육성했다면 지상군 초반 루트가 클리어 불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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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빌
후반 아군 편입가능 캐릭터 중 두번째로 많이 등장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노래를 제외하고는 모든 데미지를 반으로 깎는 프로토 데빌룬까지 있다. 하지만 이 녀석이 등장하는 경우는 그라빌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쪽은 가빌과의 능력치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그라빌을 먼저 퇴치하면 된다는 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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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자메=자우
해당 화에선 아군 기체가 가란드 한 대 뿐이다. 또한, 자메=자우는 유일하게 개조단수가 적으로 나왔을 때도 적용되는 데다가 가란드의 상위호환인 기체이기 때문에, 만약 운동성 개조 + BD의 BP 배분을 회피 중심으로 올렸을 경우 아군 평균 레벨을 일정 이상 올려 사랑을 배우게 하지 않는 이상, 매우 낮은 확률에 걸고 리셋노가다를 하거나 죽어라 도망치는 방법 외엔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유일하게 버그가 특수조건 달성 불가로까지 이어지는 경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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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능력치상 그렇게 큰 위협은 아니지만 제론과 함께 입수한 뒤 육성하면 그대로 적 버전에 이어지므로 주의하자. 2회차 이상에서 제론을 얻으려고 타케루로 접근해 설득할 때가 제일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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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
특이하게 주로 적으로 나오는 세뇌 후는 반영되지 않고 카이라스기리 공략전 분기 첫번째 맵 한정의 세뇌 전만 해당된다. 즉 목성 분기로 갔을 경우라면 사실상 무해한거나 다름없다. 가니메데스를 타고있기 때문에 전회차에서 키웠다면 빛의 검 한방한방이 아프지만 다행히도 직접 플레이어가 건드리지라도 않는 한은 적극적으로 공격해오지는 않는 데다가 마그의 격추가 패배조건이라서 자연히 안 건드리게 된다.
이 외의 캐릭터들 중 적이었다 아군이 되는 캐릭터들은 적 버전과 아군 버전의 데이터가 다르거나,[21] 실제로 전투에 참가하지 않는 경우라 버그에 해당되지 않는다. 전자의 경우에는 글라키에스, 가스콘, 카테지나가 해당되고, 후자의 경우는 웬토스와 시빌이 해당된다. 이 기체들은 안심하고 키워도 된다.
이걸 이용해서 일부러 크로노클이나 가빌을 육성시켜놓고 다음 회차부터 고생하면서 플레이하는 야리코미도 존재한다.(??) 물론, 잘못하면 망하니 주의.
회차를 극단적으로 반복하면 스펙에 눌려 프롤로그에서 막히는 예시를 보여주는 영상.
또한, 3주차 이후부터 적의 기체가 개조되기 시작하며 여러번이고 반복 플레이를 하면 적 기체들이 장난 아니게 강해진다.[22][23] 특히 몇몇 맵은 특정 캐릭터들만이 초기배치에 있는 경우가 있기에 해당 기체와 파일럿을 강화하지 않으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 이하는 필수적으로 개조가 필요한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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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타 로보(구형)+나가레 료마: 프롤로그 MAP1 에서 막힌다. 또한 이 맵에서 나오는 겟타-2, 겟타-3은 몇 주차를 돌아도 기체, 무기 3단 개조가 전부고, 심지어 BP 육성도 본편과 연동되지 않는다.[24] 겟타-2의 경우 지하로 파고 들면 된다고 해도 겟타-3은 답이 없다. 믿을건 25% 확률의 오픈겟, 리셋노가다. 물론, 겟타 3로 오픈겟노가다를 하느니 차라리 번뜩임과 마하스페셜이 있는 겟타2로 어그로를 같이 끄는 걸 추천(…)
그리고 BP 육성[25] - 마징가 Z+코우지, 그레이트 마징가+테츠야: 지상분기 "증오는 격전 속에서" 에서 막힌다. 맵 시작시 이 둘로 초기배치의 벨그란데를 박살내지 않으면 아군 증원이 도착하지 않기 때문.
- 주인공 기체+ 조슈아 래드클리프, 크리아나 림스카야: 프롤로그 MAP2, 지상 분기 1화에서 막힌다. 어떤 기체를 골라도 막히지 않으려면 회차마다 일일이 모든 종류의 주인공 기체를 다 개조해놓는걸 권장한다. 한편 "크라이시스 포인트" MAP2의 경우 주인공기나 라이벌 기체를 지정 포인트에 올려놓으면서 길을 열며 진행해야 하나, 극후반이라서 아군의 도움을 받으면 어찌저찌 비벼볼 수 있는지라 이하의 케이스들 대비 클리어가 심하게 곤란해지진 않는다.
- 빅오+로저: 미강화시 지상 루트 6화 "Mr.네고시에이터" 가 클리어 불가능이 되므로 지상루트로 시작했다면 강화 필수. 이후의 "공포의 우주병 벰보그를 포획해라!", "생과 사의 주박" 의 경우라면 개조를 해두는 쪽이 클리어가 쉬워진다.
- V건담+웃소 에빈: 지상 분기 1화에서 막힌다.
강화하지 않아도 맵은 깰 수 있지만 안 하는 쪽이 난이도가 높아지는 케이스
- 아틀라우스+켄토, 건퍼+단지: 지상 분기 7화 "전쟁 속에서 일어서라!" 에서 아군 증원이 좀 늦게 도착하는지라 아달스 방위가 빡쎄진다.
- 진 겟타 로보+고우&케이: 지상 분기 3화 "격진의 대지! 진드래곤 부활!", "강림! 남해를 가르는 사신!", "그 이름은 파멸" 등에서 적에게 포위된 상태로 시작한다.
- 윙제로+히이로, 베라리오스: "생과 사의 주박" 의 클리어가 빡쎄진다. 특히 상술했듯이 베라리오스의 경우 예외적으로 1주차에서부터 신경써줘야 하기에 보통 강화파츠로 때우지만 속편히 베라리오스에 돈 버리는 셈 치고 개조하는 경우도 있다.
- V2건담: 엔젤하이로 분기 "광란의 엔젤하이로" MAP2의 클리어가 힘들어진다. 상술한 크라이시스 포인트+주인공의 조합처럼 웃소를 목적지에 도달시켜야하는데, 이쪽 역시 후반인지라 다른 아군의 도움을 받으면 어찌저찌 비벼볼 수 있다.
5. 총평 및 공략
5.1. 기동전사 Z 건담
카미유 비단 | 섬광.1 | 집중.3 | 돌격.8 | 열혈.18 | 각성.35 | 혼.40 | |
(강기,2)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Lv99 | 247 | 251 | 195 | 275 | 219 | 227 | 246 |
화 유이리 | 신뢰.1 | 행운.3 | 섬광.12 | 응원.23 | 격려.32 | 헌신.40 | |
(보통,4)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Lv99 | 204 | 216 | 197 | 256 | 197 | 190 | 266 |
티탄즈와 하만의 네오지온이 붕괴된, 다시 말해서 후속작 기동전사 건담 ZZ 역시 종결된 시점인지라 따로 스토리는 없다. 카미유와 화는 Z 건담 이후로는 전쟁과는 연을 끊고 은거하고 있다가 샤아가 찾아가 설득함으로서 합류한다.
카미유의 능력치는 역시나 최강 뉴타입 5인방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강하다. 거의 아무로와 맞먹는 수준. 아무로, 샤아, 하만, 쥬도, 화와 합체기가 가능하다.
초반부에 등장하는 Z 건담은 다른 판넬 탑재 MS에 비해서 스펙이 다소 떨어진다. 무장 구성 역시 어중간해서 범용 무기가 사격무기인 것과는 달리, 필살기인 하이퍼 빔 사벨과 웨이브 라이더 돌격이 격투무기다. 뿐만 아니라 두 필살기는 뉴타입 레벨 요구치가 높아서 전멸 노가다라도 독하게 하지 않은 이상, 초반부에는 그림의 떡이다.
하지만 막상 뉴타입 레벨이 올라가도 써먹기가 애매한 게, 위력에 비해서 EN소모가 너무 심하다. 격투무기인 것도 그렇고. P병기라서 다른 판넬 기체와는 달리, 포지셔닝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게 그나마 장점이지만…
웬만하면 적당히 써먹다가 다른 판넬 기체로 갈아태우는 게 좋다. 초반부에 들어오는 기체이고 지형적응에 사각이 없는 데다가[26], 변형기능 덕분에 기동력도 좋고 하이퍼 메가 런처의 효율도 좋으니 초반에 요긴하게 써 먹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1회차에서는 써먹기 편하고 좋은 기체다. 대체기인 뉴 건담의 핀 판넬(4500)과 Z의 하이퍼 메가 런처(4350)의 공격력 차이가 크지 않고 한방의 위력은 훨씬 강한 데다가, 공격력 약간 차이보다는 지형적응 S에서 얻을 수 있는 명중, 회피 보정이 절실하기 때문. 본작에서는 지형관련 파츠가 부족한 편이기에 의외로 큰 장점이다. 게다가 극초반에 나오기에 키우기도 편하고, 키워두면 개조치가 그대로 이어지는 2주차 이후의 초반도 편해진다. 가변으로 인한 이동력, 공중원호가 수월함 등 여러모로 쓰기 편하다.
화 유이리는 우주세기 파일럿 중에서 유용한 보조 정신기가 가장 많다. 화이트 아크에 태우면 제격이다. 일단 카미유와 합체기가 가능하다는 것만 알아두자. 좀 늦게 생기지만 헌신 보유자이므로 키워놓으면 충분히 밥값을 한다.
본작의 시점이 역습의 샤아 시점이므로 포우 무라사메와 로자미아 바탐은 이미 사망하여 미등장.
웨이브 라이더 돌격의 연출은 각 파일럿에 대응하여 카미유에게는 포우
사용된 BGM은 우주를 달리는 제타발동 하나. 메타스 등의 전투신을 볼 때는 은근히 압박이다.
5.2. 기동전사 건담 ZZ
쥬도 아시타 | 초근성.1 | 집중.1 | 불굴.11 | 열혈.19 | 각성.36 | 혼.40 | |
(강기,2)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Lv99 | 249 | 246 | 200 | 270 | 221 | 226 | 251 |
루 루카 | 집중.1 | 섬광.1 | 가속.10 | 열혈.20 | 축복.24 | 우정.38 | |
(강기,4)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Lv99 | 222 | 236 | 198 | 259 | 197 | 210 | 261 |
하만 칸 | 섬광.1 | 집중.10 | 열혈.20 | 직격.24 | 각성.30 | 혼.40 | |
(냉정,2)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Z 건담과 비슷한 신세로 제1차 네오지온 항쟁은 이미 종결되었고, 하만은 죽지는 않았지만 냉동수면에 들어간 상황. 스토리는 없다.
쥬도는 최강 뉴타입 5인방에 들어가는 능력치이므로 강력하나, ZZ 건담의 무장이 발목을 잡는다. 쥬도와 루의 격추수 총합이 풀 아머 파츠 획득의 조건이니 격추수에 신경 써두자. 쥬도는 루, 카미유, 하만과 합체기가 가능하다.
ZZ 건담이 너무 안 좋다. 더블 빔 라이플은 설정상 출력이 더 떨어지는 Z 건담의 하이퍼 메가 런쳐보다 공격력이 떨어지고, 하이 메가 캐논은 답이 없다. 하이뉴 건담의 핀 판넬보다도 위력이 약한 이해할 수 없는 수치에 사정거리도 짧고 EN은 100이나 먹는 막장스러운 효율을 자랑한다. 1회차 풀개조 기준으로 EN 10 소비 무장인 에피온의 히트 로드나 데스사이즈 헬의 트윈 빔 사이즈보다 공격력이 딱 50 더 높다. 그나마 있는 Z 건담과의 합체기도 썩 좋은 성능이 아닌 Z 건담의 발목을 잡는 수준이다.[27] 전작인 R과 비교하면 정말 처절한 약화. 운동성이나 이동력 등 기체 자체의 성능도 안 좋다. 그야말로 역대 최악의 ZZ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폐기물.
숨겨진 기체인 풀아머 ZZ도 사정은 마찬가지. 기체 능력이 조금씩 오르는 대신, 육지 지형적응은 S에서 A로 떨어지고 무장의 공격력이 딱 100씩 오르는 무성의함을 보여준다. 문제는 그래도 판넬보다 하이 메가 캐논의 공격력이 떨어진다는 것. 그 대신이랍시고 주는 최종무장이 판넬급의 공격력을 가진 하이퍼 메가 캐논이긴 한데, 이건 아예 잔탄 1발이라 지독하게 써먹기 힘들다.
유일한 장점은 리얼계 최고 위력의 맵병기를 가졌다는 것과 콤보무기인 하이퍼 빔 사벨이 조금 강한 편이라는 것 뿐이다. 맵병기의 범위는 V2의 빛의 날개보다 훨씬 좁다. 그 대신, 위력이 더 높고 사격병기라는 게 그나마 장점.
노멀이든 풀 아머든 상관없이 Z건담과는 합체기 더블 메가 런쳐가 있다. 그러나 소모도 심하고 P병기도 아닌 데다가 하물며 본 작품의 절망적인 합체기 효율은…
명색이 주역기라는 놈의 성능이 이 따위니 차라리 다른 기체를 태워서 굴리는 쪽이 여러모로 더 이득이다. 하다 못해 양산형 뉴 건담이나 야크트 도가라도 적당히 개조해서 쥐여주는 게 훨씬 좋다.
루는 다주차에 키우는 게 속 편하지만, 적당히 능력치도 좋고 축복을 쓰고 싶다면 카미유를 뉴 건담으로 보내고, Z 건담에 태워서 쥬도와 합체기 위주로 돌리는 쪽을 권장한다. 보조용으로 쓰려면 화이트 아크에 태우는 게 좋다. 만약에 HWS 파츠를 포기하고 목성 루트로 가면 건담 Mk-III를 가지고 오는데, Z 건담의 하위호환 수준에 쓸만하지도 않기 때문에 버려진다. 쥬도와 합체기가 가능하다.
조건을 만족하면 하만 칸을 얻을 수 있는데, 아군 에이스에 비견되는 뛰어난 능력치를 자랑하나 획득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굳이 1회차에 무리해서 얻을 필요는 없다. 물론, 능력치는 좋은 편이다. 후술하는 다른 몇몇 캐릭터들처럼 육성한 만큼 성장해서 적으로 튀어나오는 것도 아니니, 육성해도 뒤통수 맞을 일도 없다. 그러나 큐베레이의 성능이 공격력 면에서 기존에 들어오는 뉴 건담의 핀 판넬(3100)보다도 공격력이 낮다. 무개조 기준으로 3000인데 1회차에 개조단수가 10단까지 뚫려있어서 풀개조로 가면 뉴 건담보다 약간 높아지지만 그래봐야 200 정도에 불과하고 사정거리가 더 길다거나 EN효율이 더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애정이 없거나 돈이 안 된다면 기존에 이미 자금을 투자해놓은 다른 판넬 기체[28]에 태우는 걸 권장. 해당 기체들은 합체공격도 있으니 갈아태우는게 더 낫다. 하만은 샤아, 카미유, 쥬도와 합체기가 가능하다.
사용된 BGM은 사일런트 보이스.
5.3.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아무로 레이(신중,2) | 섬광.1 | 집중.1 | 가속.4 | 열혈.17 | 각성.34 | 혼.39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36 | 252 | 190 | 286 | 224 | 228 | 246 |
브라이트 노아(신중,4) | 불굴.1 | 필중.5 | 가속.12 | 돌격.20 | 격려.30 | 사랑.37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197 | 233 | 194 | 273 | 186 | 204 | 286 |
샤아 아즈나블(냉정,2) | 집중.1 | 섬광.5 | 직격.14 | 저격.18 | 열혈.23 | 혼.39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1 | 248 | 191 | 285 | 222 | 226 | 246 |
규네이 거스(강기,2) | 노력.1 | 집중.4 | 섬광.11 | 열혈.22 | 행운.26 | 격려.32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33 | 245 | 196 | 273 | 212 | 225 | 251 |
퀘스 파라야(강기,2) | 섬광.1 | 집중.5 | 돌격.12 | 열혈.21 | 각성.35 | 교란.38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21 | 247 | 194 | 268 | 214 | 218 | 256 |
샤아가 액시즈 낙하에 성공하지만 루이나가 지구에 친 배리어 때문에 붕괴했다.[29] 이후에 지구가 사라지고 외계인이 침략하는 비상 사태가 벌어지자, 마음을 고쳐먹고 지구 측에 협력해준다는 전개가 되어서 슈퍼로봇대전 사상 최초로 올백 샤아와 2차 네오지온 동란 멤버들을 아무 조건 없이 아군으로 사용 가능.[30]
스토리에서는 역습의 샤아 내용 전체가 뒤틀린데다가 시작부터 원작의 마지막 사건인 액시즈 낙하가 실행, 그리고 좌절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 수준. 그러나 샤아, 아무로, 브라이트가 인터미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나게 크며, 파일럿들도 유닛들도 꽤 좋은 성능과 끝을 모르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개조상한선이 해제되는 다주차에서 역습의 샤아 계열 유닛들과 파일럿들의 포텐셜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면 미쳐돌아간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초회차에서조차 다른 우주세기 기체보다 성능이 월등한 편으로 전작에서 개조상한이 낮아 당한 설움을 제대로 떨쳐버렸다고 볼수있다.
아무로와 샤아는 능력치 면에서 두말하면 입아프다. 샤아는 네오지온의 지도자라는 설정답게, 아무로는 론도 벨의 MS부대 지휘관이라는 설정답게 둘 다 지휘 능력도 있다.
첫주차에서는 개조상한선 때문에 풀개조를 하더라도 아차 하면 격추당할 수도 있지만 개조상한이 풀리는 다주차에서는 맞는 일을 볼 수가 없다. 초회차에서도 BP를 회피에 주면 어느샌가 가란드 저리가라하는 굉장한 회피율을 보여주며, 특히나 아무로의 능력치는 격투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샤아를 비롯한 다른 뉴타입들보다 더 높다. 2차 알파 이전까지만 해도 슈로대 역대 최강의 아무로였으며, 이후로도 휴대용 기기 최강 아무로임에는 변함이 없다. 사운드 포스의 힘으로 능력이 뻥튀기가 된다면 말 그대로 공포.
아무로는 샤아, 카미유, 퀘스와 합체기가 가능하며, 샤아는 아무로, 퀘스, 규네이, 카미유, 하만과 합체기가 가능하다.
규네이와 퀘스는 디폴트 기체들인 야크트 도가 두대를 들고 들어온다. 극초반부터 쓸 수 있는 판넬 기체인 만큼 야크트도가 한 대 정도는 적당히 개조해주는 것도 좋다. 초회차 기준으로 하이뉴와 나이팅게일을 제외한 나머지 5대의 성능은 비슷하다. 극초반에 얻는 기체인데도 다소 나중에 얻는 뉴건담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 충분히 개조를 해준다면 후반까지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사자비는 우주 루트 처음부터 바로 등장하며, 기초 스펙이 매우 높은 편이라서 조금만 개조해줘도 초반에 대활약한다. 개조 상한치가 낮아서 초회차 풀개조 스펙은 야크트 도가와 그다지 차이가 없지만, 상한치가 풀리는 다주차에서는 초기 기체 주제에 나이팅게일 못지 않은 강력함을 자랑한다.
규네이는 행운과 노력이 있으므로 투자한 만큼의 효율은 뽑아낸다. 퀘스의 정신기도 능려치도 준수한 편. 규네이는 샤아, 퀘스와 합체기가 가능하며, 퀘스는 규네이, 샤아, 아무로와 합체기가 가능하다. 무조건 초반부에 합류하므로 평균 레벨만 유지해 준다면 다주차에는 많은 BP를 쌓아줄 수 있다. 초반에는 평균 레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쓰기 싫어도 사용하게 된다.
브라이트는 R에 비해서 정신기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바뀌었으며, 능력치도 높다. 필중과 불굴이 빨리 나오므로 보스 전에도 유용. 필중을 걸고 원호공격 가능한 회수만큼 다른 캐릭터들을 원호해주고, 불굴을 건 채로 본인이 공격하면 엄청난 데미지 딜링을 할 수 있다.
초기 저력 레벨은 낮지만 성장이 빨라서 아군에서 유일하게 저력 레벨이 9까지 올라간다. 격려도 건재한데다가, 마지막 정신기는 사랑. 브라이트의 저력빨과 사랑이 합쳐지면 적이 없다.
유닛들은 뉴 건담이 종류별로 3대(뉴-HWS, 하이뉴, 양산형)인 데다가[31] 네오지온군이 처음부터 아군이기 때문에 사자비와 나이팅게일, 야크트 도가도 있다. 판넬 기체가 우르르 나오기 때문에 원한다면 판넬 부대를 만들 수 있다. 특히나 조건 없이 입수 가능한 하이뉴와 나이팅게일이 개조 단계가 높아서 1주차부터 엄청 강력하다.
리가지는 아머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격추되어도 모빌슈츠가 튀어나오는 건 여전. 적들이 워낙 강력해서 앗 하는 순간 격추당하기 쉬운 이 작품에서 생존률이 높다는 건 장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강화파츠 슬롯도 3칸이며 메가 빔 캐논의 효율도 Z 건담의 하이퍼 메가 런처와 거의 동급인 수준으로 높은 편. 하지만 사정거리 공백이 있고 앞서 말한 잔탄의 공백 때문에 야크트 도가 쪽이 사용하기 더 편하다.
첫주차에서는 파일럿 BP를 회피로 몰아주면 레벨 30 이후로는 맞을래야 맞을 수 없는 극강의 회피율을 보여준다. 애초에 BP시스템은 회피의 효율이 굉장히 높다. 사격과 회피가 200일때 bp를 각각 30주면 사격 공격력은 10% 늘어나지만[32] 회피율은 30이나 증가해서 항상 집중을 쓴 것만도 같은 회피율이 확보된다. 여기에 뉴타입 보너스까지 포함하면 맞을래야 맞을 수가 없다.
양산형 뉴 건담은 공격력이나 스펙이 통상 뉴 건담보다 살짝 떨어지는 양산기지만, 개조효율이 높아서 개조비용이 저렴하고, 초회차에서는 뉴 건담보다 강하다. 여전히 인컴 환장이 가능한데, 여기서의 인컴은 판넬보다 공격력이 약간 낮지만 소비EN 10에 사정 1-5의 P병기라서 효율 면에서는 월등하다. 게임의 시스템 상으로 긴 사정거리보다는 사정의 구멍이 적은 쪽이 더 유리하고[33], P병기라서 원호 달아주기도 해주기도 쉽기에 판넬 기체보다 쓰기 훨씬 편하다.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자. 뉴타입 파일럿들이 출격불가가 되어버리는 환각과 춤춰라 후반 맵에서는 인컴 장비형이 의외로 다크호스가 될 수도 있다.
개조상한이 해제되는 다주차에서는 모든 유닛이 캐사기가 된다. 원래 좋았던 판넬의 효율에 무기 개조 상한이 해제되어 공격력이 오르고, 아무로와 샤아라는 괴수들의 기량이 더해져 심심하면 터지는 크리티컬로 열혈이나 혼 없이도 무지막지한 화력을 뽑아낸다.
뉴 건담의 강화판인 뉴 건담 HWS가 아무로의 격추수를 조건으로 등장하는 숨겨진 요소가 되었다. 물론, HWS는 숨겨진 파츠답게 쓸만한 수준. 무장도 많고 사정거리와 공격력이 좋은 잔탄계 무장이 많아서 EN이 거덜나도 전투지속이 가능하다. HP와 방어력도 준 슈퍼로봇급으로 높아졌다. 심지어 운동성마저도 상승한다. 아머 계열이므로 리가지처럼 맵 상에서 분리가능하고, 격추당해도 뉴 건담이 튀어나오므로 생존력도 높아졌다.
사자비나 나이팅게일은 합체기가 없다. 하지만 판넬의 공격력이 핀 판넬보다 더 높게 책정되어 있다. 심지어 나이팅게일은 무장 개수가 적은 대신, 판넬의 공격력이 압도적인 수준. 20단 풀 개조 기준으로, 나이팅게일 판넬의 단독 공격력은 풀 개조한 뉴 건담과 하이뉴 건담 조합의 합체기인 더블 핀 판넬의 공격력과 동일하다. 추가 무기를 얻지 못한 달타니어스는 화력 면에서 나이팅게일 앞에서 쓰레기가 되어버린다.[34]
Z 건담과 마찬가지로 하이뉴 건담이 핀 판넬을 날릴 시, 아무로&샤아-라라아, 카미유-포우, 쥬도-플&플투가 등장한다.
라 카이람은 R때는 핵미사일 맵병기만 있었지만 이번에는 일반무기 버전도 추가됐다! 거기다 지구권에서도 얼마든지 뻥뻥 쏴댈수 있다. 함장님에게 사랑도 생겨서 핵이 R에 비해 3~4배는 유용해졌다.
하지만 이 정도로 라 카이람을 밀어줬으면 맵병기 견적을 잡을 때 조금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이 게임은 전투 1회에 입수할 수 있는 자금의 상한치가 65535를 넘지 못하는데, 고가치 표적이 무더기로 몰려있는 곳에다 핵미사일을 날리면 저 한계치 때문에 일정량의 자금이 유실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사용된 BGM은 엔딩곡으로 사용된 BEYOND THE TIME ~뫼비우스의 우주를 넘어서~. 일반적으로 역샤가 슈퍼로봇대전에 참전할 때 메인 테마가 사용되었던 걸 생각해보면 특이한 편성이다.
5.4. 기동전사 V 건담
웃소 에빈(신중,2) | 집중.1 | 섬광.4 | 저격.10 | 열혈.20 | 기합.33 | 혼.40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6 | 247 | 196 | 280 | 223 | 225 | 246 |
하로 | 정찰.1 | 초근성.5 | 가속.12 | 행운.20 | 필중.36 | 격려.45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0 | 0 | 0 | 0 | 0 | 0 | 236 |
카테지나 루스(초강기,2) | 가속.1 | 기합.7 | 필중.15 | 섬광.25 | 혼.41 | 사랑.48 | |
크로노클 아샤(강기,2) | 노력.1 | 불굴.5 | 가속.14 | 열혈.21 | 지격.29 | 기합.41 | |
마베트 핑거햇(강기,4) | 불굴.1 | 행운.4 | 철벽.10 | 필중.18 | 열혈.27 | 격려.44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10 | 237 | 197 | 258 | 190 | 206 | 266 |
올리퍼 이노에(신중,3) | 근성.1 | 가속.6 | 기합.10 | 필중.18 | 사랑.23 | 자폭.28 | |
쥰코 젠코(초강기,3) | 근성.1 | 불굴.5 | 신뢰.21 | 열혈.24 | 돌격.34 | 격려.39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26 | 238 | 198 | 272 | 195 | 208 | 266 |
오델로 헨리크(강기,3) | 초근성.1 | 필중.8 | 섬광.16 | 열혈.23 | 기합.38 | 우정.40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3 | 237 | 196 | 257 | 198 | 209 | 261 |
토마슈 마사리크(신중,3) | 정찰.1 | 집중.7 | 섬광.14 | 열혈.24 | 신뢰.34 | 격려.42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24 | 242 | 195 | 258 | 200 | 211 | 261 |
이번 작 건담 스토리의 메인. 관련 기체들이 대거 등장한다. 웃소 일행과 달타니어스의 멤버들은 같은 전쟁 고아라는 이유로 매우 친하게 나오며 잔스칼 측의 경우, 오토바이 관련으로 메가존23과 크로스오버가 있다.
웃소 에빈은 본작 최강의 파일럿 중 하나로 높은 능력치와 더불어 보조파일럿인 하로의 존재로 정신기를 2인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주어지는 정신기도 훌륭하다. 필중, 집중, 가속, 열혈, 혼, 기합, 행운+도근성의 화려한 조합은 이중 하나도 갖추지 못한 2군 파일럿에겐 높은 벽을 실감케 한다. V건담의 시나리오 비중이 높으므로 본작의 주역급. 그러나 비중이 높다보니 원작의 험한 꼴을 그대로 겪게 된다. 다만 V2의 입수 시기가 중반 이후이며 V건담의 개조가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상루트는 어려운 편.
마벳은 이번에도 등장하나 능력치가 후달리니 우주루트 합류 후에는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 필중과 불굴이 있어 회피율이 높은 적 보스급을 원호/공격해줄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
슈라크대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인지 올리퍼와 쥰코만 등장. 쥰코는 능력치는 마베트보다 높긴 한데, 명중계 정신기가 없다. 명중보정 파츠로 떡칠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정신기도 보조정신기가 하나도 없어서 수리보급기체를 주기도 뭐하다. 그나마 불굴이 있기에 키우는데는 어떻게든 키울 수 있다. 만약 마지막 분기를 엔젤하이로 공략전으로 탈 경우, 마벳이나 쥰코중 한명이라도 키워놓지 않으면 크게 데이게 된다. 이 둘을 제외한 우주세기 파일럿들은 전부 뉴타입이라 환각과 춤춰라 2번째 맵에서 출격불가 페널티를 먹어버리기 때문.
누설이지만 올리퍼는 시나리오 도중에 죽는다. 회피도 불가능하므로 키울 필요는 없다. 하지만 달타니어스와 합류하기 전까지만이라도 평균 레벨 정도는 유지하는 게 좋다.[35] 능력치도 낮은데다가 정신기도 좋지 않기에 가장 키우기 힘든 파일럿이다.
오델로와 토마슈는 동시에 아군으로 가입하며, 능력치는 2군 뉴타입. 보조 정신기도 없으니 모든 판넬 기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 오델로는 올리퍼의 육성 상황이 계승되는데 별 의미는 없다.
카테지나는 영입조건이 어렵지만 강화인간 레벨이 낮은 것 빼고는 능력치가 웃소급이라 어지간한 B급 뉴타입보다는 강하다. 가지고 오는 전용기인 고드라탄의 사정거리와 효율이 좋고 원호 레벨도 높아서 원호 전용으로 돌리기도 좋다. 그러나 최고화력은 살짝 딸리니, 사자비같은 화력이 더 높은 판넬기체에 태우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집중이 없는 것도 살짝 불안.
크로노클은 파일럿 능력치와 가지고 오는 리그 콘티오의 성능이 괜찮은 편이기는 하지만, 정신기가 좋지 않고, 모종의 이유로 키우면 크게 데이게 된다. 이유는 후술.
V건담은 뉴 건담처럼 총 3대(V건담 2대, 헥사 한 대)를 준다. V대쉬 건담으로 강화되어 화력도 상승하며, 합체기도 있으므로 초반 전력으로 운용하기 좋다. V대쉬 건담의 지형적응이 공중/지상에서 좋지 않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오리지널 V건담 상태로 운용하게 된다. 이때 V건담의 주력무장은 잔탄인데 합체기는 EN기이므로 합체기를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V계열 파일럿끼리는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합체기가 나가는데, 이후 아군이 어느정도 모이고 갈아태우기를 해서 확인해보면 V 이전 계열 파일럿들끼리 및 V계열 파일럿끼리만 합체기 조합되며, 같은 V 계열이라도 숨겨진 캐릭인 카테지나와 크로노클은 서로를 제외하면 웃소하고만 합체기가 나간다. 사실은 Z/ZZ의 합체기 더블메가런처와도 발동 조합은 물론이고 대사패턴이 똑같다.
다리 파츠를 날려버리는 보톰 어택은 알파에 이어서 이번에도 강력하지만, 한번 쓰고나면 분리 상태가 되어 전투지속력이 떨어지니 주의. 전함에 들어갔다 나오면 회복되긴 한다. 하지만 기력이 떨어지기에 자주 남용은 금물.
V건담 헥사와 건블라스터에 올리퍼나 쥰코가 탑승하면 숨겨진 무장으로 슈라크대를 소환하는(?) 슈라크 어택이 가능해진다.[36] 연출은 R에서 나온 X건담 계열의 G비트 공격과 비슷. 사거리는 짧으나 이동후 공격 가능하며 효율이 높은 무기라는 것이 강점이지만, 초반용 기체인 이 두 기체의 운용은 극히 힘들다…… 정말로 자금이 썩어나고 쥰코가 활약할 수 있을 정도로 BP가 쌓인 다주차에 돌입했을 때 심심하면 한 번 정도 운용해보자.
V2건담은 1회차때는 뉴 건담이나 사자비처럼 개조 상한선이 낮아 강하다고 보기 힘들다. 더구나 빛의 날개가 격투무기라서 웃소를 사격과 격투 양면에서 양성해줘야한다는 딜레마가 생긴다. 만약에 카미유를 격투로 밀겠다면 뉴타입 레벨 5까지 올리는 동안에 잠시 빌려타는 것도 나쁘진 않다. 빛의 날개 맵병기 버전은 공격력은 낮지만 범위가 상당히 넓다.[37] 게다가 이번 작에서는 적이 일정 이하가 되면 적 세력 통째로 도망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38] 돈에 미치면 맵병기 빛의 날개를 쓸 일이 꽤 될 것이다.
알파처럼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어설트 파츠와 버스터 파츠가 추가되어 강화된다.
어설트 파츠는 생존력이 늘어나고, 효율 좋은 P병기인 베스바가 추가된다. 15밖에 안되는 소비 EN에 비해 효율이 굉장히 좋다. 위력도 나쁘지 않아 근거리와 중거리에서 빛을 발한다. 하지만 최강무기가 여전히 빛의 날개이므로 화력은 좋지 않다.
버스터 파츠는 일격필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메가 빔 캐논은 20단 풀 개조시 모빌슈츠 중 최강의 위력을 자랑한다. 위력과 사거리 모두 나이팅게일의 판넬마저 능가한다. 잔탄이 3발이라 판넬처럼 난사가 불가능하다는 것과 사거리 구멍이 좀 커서 근접전이 부실하다는 점이 그나마 약점. 맵병기도 3개이며 그중 하나는 이동 후 착탄지정식 맵병기다. 이렇기에 AB를 못 얻었다면 버스터를 권장.
마지막 분기를 엔젤하이로 공략전으로 와야지만 어설트 버스터 파츠를 얻을 수 있는데, 얻기만 한다면 왜 분기한정으로 놨는지 이해가 될 정도.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분명히 개조 단수가 낮고 기체지형적응도 엉망이 되어있음에도 강하다. 왜인고 하면 어설트 파츠와 버스터 파츠의 모든 무장을 사용가능해지면서 모든 상황에서 약점이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개조상한선이 해제되는 다주차에서는 괴물로 등극하므로 S어댑터 달아서 유일한 약점인 지형대응만 보완하면 사기 기체로 거듭난다.
고드라탄은 카테지나가 동료로 영입되면 얻을 수 있는 유닛. 맵병기도 있고 성능이 A급 이상은 되는 강한 유닛이며, 최강무기인 메가 빔 캐논의 사거리와 효율도 좋다. 디폴트 파일럿인 카테지나가 원호레벨이 높아 여러모로 잘 어울린다. 뉴타입 전용기는 아니므로 만약 카테지나를 다른 기체에 태운다면 원호능력이 높은 파일럿에게 넘겨줘도 좋다.
크로노클이 들고 오는 리그 콘티오는 고드라탄과 비슷한 성능이다. 배리어블 런처도 사정거리와 효율이 좋은 장거리 무장. 아마 대부분의 플레어어들이 어떤 이유로 인해서 크로노클을 버릴 것이므로, 당장 기체를 빼앗아 다른 파일럿에게 넘겨주자. 역시나 뉴타입을 가리지 않는 좋은 기체이므로 쓸모는 많다.
화이트 아크는 레이 러브록과 마찬가지로 수리와 보급이 동시에 가능하기에 1주차에서는 초광속 레벨업이 가능하다. 수리할 일이 없어지는 다주차에도 보급이 가능하므로 레벨업 속도는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 슈퍼로봇급으로 HP와 방어력이 엄청나게 높은 데다가 실드도 발동가능하기에 생존력이 높다.
사용된 BGM은 1기 OP인 STAND UP TO THE VICTORY(V2건담계 제외), 2기 OP인 DON'T STOP! CARRY ON!(V2건담계 전용)의 2개.
5.5. The Big-O
로저 스미스(강기,2) | 필중.1 | 불굴.5 | 철벽.12 | 열혈.20 | 기합.28 | 각성.38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4 | 238 | 208 | 273 | 180 | 212 | 276 |
R. 도로시 웨인라이트 | 정찰.1 | 가속.1 | 탈력.7 | 신뢰.17 | 교란.28 | 격려.38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0 | 0 | 0 | 0 | 0 | 0 | 226 |
유닛이 단 한 기만 나오는데다 빅오 특유의 세계관 설정은 완전히 무시되었다. 로저 스미스는 그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섭가로 나올 뿐이고, 슈발츠발트는 은근슬쩍 루이나에 끼어서 나온다. 이런 탓에 스토리 재현을 기대하기 힘든 환경이지만, 은근슬쩍 주요 이벤트는 상당수 재현하고 간다. 주요 사건의 재현만 놓고 보면 오히려 슈로대 Z보다 재현율이 좋다.
로저는 의외로 능력치가 괜찮은 편이고 정신기도 슈퍼로봇 파일럿으로서는 필요한 건 다 가지고 있으며, 높은 기량에 실드방어까지 가지고 있어 빅오를 운용하기 위해 필요한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각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빅오 자체가 그다지 공격적인 구성이 아닌 탓에 이를 살리기 힘들다는 것과, 하술하겠지만 빅오의 성능 자체가 좋지 않은 편이라는 것이 단점.
R. 도로시 웨인라이트가 보조 파일럿으로 탑승하나 초반부터 이탈해있다가 20화 중반에나 고정으로 합류. 도로시의 정신기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가속과 격려 혹은 탈력 셔틀으로나 써먹을, 보조기에 어울리는 정신기 조합인데 이게 주력기의 요정으로 달려있는 시점에서 에러.
전체적인 성능을 놓고 보면 빅오는 슈퍼로봇 중 최약체. 장갑은 상당히 두터운 편이고 빔코트와 정신기 철벽을 보유했기에 본작의 살인적인 데미지 인플레에서도 한 턴은 혼자 버틸 수 있는 슈퍼로봇이지만, 공격력이 무척 낮은 편인데다 콤보무기도 없다. 설상가상으로 필살무장인 서든임팩트가 공중을 공격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결정적으로 개조단수가 높은 게 독으로 작용해, 1회차에선 높은 개조단수의 덕을 톡톡히 보는 편이나 다회차에서의 효율이 주인공격 기체 중 바닥을 장식한다. 그나마도 이 때문에 개조비가 너무 비싸서, 애정을 가지고 빅오에 돈을 몰빵해야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이 된다.
사정거리 1인 격투와 필살기인 서든 임팩트만 격투무장이고 나머지 무기는 다 사격이기에 육성에도 애로사항이 꽃핀다. 차라리 BP는 명중에 올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명중을 찍으면 격투와 사격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다 필중에 소모되는 sp를 철벽이나 열혈로 돌릴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공중에 있는 적에겐 격투를 쓸 수 없다. 최종기인 서든 임팩트도 지형적응이 없어서 사용 불가능.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땅에 있는 적이 얼마 없다. 우주에서는 무기를 마음대로 쓸 수 있지만 지형대응이 떨어져서 또 명중이 바닥을 긴다.
빅오를 주력으로 삼기 위해서는 미노프스키 드라이브로 공중을 자유자재로 공격할 수 있도록 지형보정을 해 주는 편이 좋다. 풀 개조 보너스로 지형대응 줘 봤자 어차피 격투가 대공공격이 안 되니 혹시라도 피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풀개조 보너스는 차라리 이동력에 주는 쪽이 낫다. 도로시의 가속과 함께면 그럭저럭 보강이 된다.
서든 임펙트 사용가능한 기력이 모일때까지 버티던지, 사운드 포스의 도움을 얻어 기력을 올리던지, 아니면 서든 임팩트 포기하고 사격으로 밀던지 하자. 혹시라도 Z를 먼저 해본 빅오의 팬이라면 파이널 스테이지가 없다는 점에 피눈물을 흘릴지도.
정리하자면 공중에 격투무장을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점, 리얼로봇보다도 낮은 공격력, 엄청난 개조 비용[39], 보조파일럿의 있으나 마나한 정신기, 사격과 격투무장의 혼재, 스토리의 부재등으로 인해 총체적 난국에 처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슈퍼로봇들은 파일럿이 많아 정신기가 많거나, 특수능력이 있는 반면 빅오는 내세울만한 장점은 없는 수준이다. 쓴다면 돈을 많이 바르지 말고 막타나 주워먹으면서 기력을 올리다가 보스딜에 도움을 주는 수준으로 사용하자. 교란이 있어서 적 유닛이 많을 때 한 턴 정도 쉽게 넘길 수 있다. 애정이 없다면 과감히 버리는 것이 낫다. 어려운 스테이지만 골라서 강제출격이 좀 있고[40], 모비딕 앵커가 이동력 반감이라 거점 방어에 유리하기 때문에 적당한 개조는 좀 필요하다.
사용된 BGM은 빅오의 출격음으로 자주 사용되었던 삽입곡인 SURE PROMISE(일반 전투), 1기 OP인 BIG-O!(서든 임팩트 사용시). 이후 작품에선 표절 문제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게 된 BIG-O!가 특정 무장 한정으로나마 사용된 특이한 케이스.
5.6. 마징가 Z
카부토 코우지(초강기,2) | 초근성.1 | 불굴.5 | 필중.10 | 열혈.17 | 철벽.23 | 기합.38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7 | 236 | 212 | 268 | 185 | 196 | 271 |
유미 사야카(보통,4) | 섬광.1 | 신뢰.4 | 필중.12 | 축복.18 | 격려.24 | 보급.40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13 | 226 | 201 | 262 | 178 | 191 | 276 |
보스(강기,4) | 초근성.1 | 자폭.1 | 응원.1 | 탈력.13 | 기합.21 | 필중.36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36 | 183 | 210 | 238 | 158 | 190 | 276 |
마징가 Z와 그레이트 마징가는 스토리는 없지만 루이나가 켄조 박사를 살해했다는 설정이 되어서 루이나 관련으로 언급이 많다. 코우지의 텍스트 출연 빈도도 높다. 코우지는 주로 웃소,켄토 일당과 같이 나온다. 코우지, 사야카, 마리아의 삼각관계도 스토리의 주요 떡밥.
마징가 Z는 처음부터 스크랜더를 달고 나오며 강화 이벤트 따윈 없다. 카부토 코우지의 능력은 그럭저럭 보통은 되는 편이나 무장들의 사정거리가 짧고, 보조파일럿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정신기가 빠듯한 초반에는 운용이 힘들다. 정신기 문제가 그럭저럭 해결되는 후반에 가더라도 본작의 적 잡졸들 화력이 워낙 높은데 의외로 장갑이 낮은 편이라 철벽으로도 한 턴을 버텨내기 힘든 편. 거기에 미묘하게 적중률이 낮아, 명중률도 신경써주는 편이 좋다.
다만 공격력은 마징파워 덕분에 그레이트 마징가와 더불어 투톱. 게다가 1턴동안 상대의 장갑을 30% 깎아버리는 루스트 허리케인이 있기 때문에 프로토데빌룬을 비롯한 체력이 높은 보스전에서는 루스트 허리케인의 선빵이 필수다. 아머 브레이커로도 대체 가능하지만 아머 브레이커는 잔탄제인 반면에 루스트 허리케인은 EN 10만 먹으므로 매턴마다 쓸 수 있다. 게페르니치 같이 극장기전 보스의 경우, 1회차엔 싫어도 내보내야 고생을 덜 한다.
그리고 마징가들은 단독 최강공격력을 자랑하는 강화형 로켓펀치, 그레이트 부스터[41]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마징가의 강화형 로켓 펀치는 잔탄이 한 발이라 초대형 매거진을 장착하지 않으면 제대로 쓰기 어렵다는 게 굉장히 아쉽다. 강화파츠 등으로 사정거리를 늘려주고 철벽등의 정신기가 뒷받침 된다면 엄청난 괴력을 보여준다.
코우지가 그레이트 마징가에 탑승하고 테츠야가 마징가Z로 갈아태우는 편이 운용하는데 있어서 수월할 수 있다. 첫번째로 그레이트는 공중대응S에 이동력도 마징가보다 1 우월한데다 테츠야의 가속 때문에 빠르게 적진에 침투 할 수 있는 반면. 마징가는 이동력 때문에 낙오되기 십상인지라 파일럿을 교체해주면 그레이트와의 갭을 줄일 수 있다.
사실 이 게임에선 코우지는 쓸 이유가 별로 없다. 열혈이 일찍 생겨서 레벨을 꾸준히 올리면 초반에는 좀 도움이 되지만 정신기와 공격력 모든 면에서 테츠야가 코우지를 능가하고 공격력을 제외하면 마리아나 쥰이 더 우월하다. 코우지는 방어와 회피가 높은 편인데 마징가에 타서 회피가 제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방어 또한 이번 마징가는 장갑이 종이라서 무의미. 이번 작의 마징가는 원호공격용으로 가치가 높은데 코우지는 그것도 잘 안 되니 코우지를 버리고 마징가 Z에 테츠야를, 그레이트 마징가에 마리아나 쥰 같은 다른 캐릭터를 태우는 게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열혈이 있기에 스페이저 시리즈에 태우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사야카는 축복 격려, 보스는 응원 탈력으로 꽤 우수한 정신기 요원. 하지만 능력치가 좀 떨어지고 본 작품은 초중반 이후에는 다인 정신기 기체에 헌신을 몰아주는 편이 더 많은 정신기를 쓸 수 있으므로[42] 중반 이후로는 준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게 되고 이 둘은 잊혀질 가능성이 높다.
사용된 BGM은 Z의 테마.
5.7. 그레이트 마징가
츠루기 테츠야(신중,2) | 가속.1 | 불굴.1 | 필중.8 | 열혈.17 | 철벽.22 | 돌격.36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50 | 241 | 213 | 273 | 184 | 195 | 266 |
호노오 쥰(신중,4) | 노력.1 | 섬광.1 | 필중.16 | 열혈.20 | 격려.24 | 헌신.38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30 | 232 | 205 | 258 | 186 | 197 | 276 |
카부토 시로(강기,4) | 정찰.1 | 근성.3 | 행운.9 | 필중.11 | 열혈.21 | 탈력.39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32 | 221 | 203 | 256 | 168 | 192 | 276 |
마징가Z와 마찬가지로 스토리는 없지만 오리지널 스토리와 주로 엮인다. 특히 테츠야는 루이나에 대해서 매우 강한 증오를 보이며 죠슈아 루트에서는 테츠야가 죠슈아의 친구로 나와 비중이 높다.
전반적인 스펙이 마징가Z의 기체들과 파일럿들보다 좋으므로 좀 사정이 낫다. 사정거리, 공중적응, 이동력, 정신기마저. 그레이트 마징가는 썬더 브레이크가 다방면에서 활약하지만 마징가답지 않은 물장갑이 문제. 적의 공격력이 워낙 높아서 개조수치가 높아도, 적진에 떨궈두면 철벽을 동원하더라도 버티기 힘들다.[43] 사실 테츠야도 쥰이나 마리아에 비해선 그렇게 강력한 점이 없지만 그래도 가속과 돌격이 있어서 코우지의 상위 호환이며 그레이트 마징가보다는 오히려 마징가 Z 쪽에 어울린다.
이번작 설정상 광자력연구소가 이미 망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레이트 마징가에 그레이트 부스터를 장착하고 나온다. 장착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기체스펙도 올라가고 이동력도 +1에 공중지형적응도 S지만, 무장으로 사용하고 나면 이 상태가 해제된다. 보급으로는 회복이 안되고 전함에 들어갔다 나와야지만 다시 장착되기 때문에 재동이나 히트 앤 런 파츠가 없이 2턴 연속 사용은 불가능하다. 마징가Z의 강화 로켓 펀치는 매거진의 효과를 받을 수 있지만 이 쪽은 그것도 안 되니 주의.
단순히 무장의 공격력 수치로만 비교하면 이보다 강한 유닛은 많지만 마징파워 보정을 받기에 근~중거리 원호공격은 본작 최강의 기체. 다만 테츠야가 원호공격을 배우는 레벨이 상당히 늦기에[44] 초중반부터 원호용도로 쓸 것이라면 테츠야에게 원호공격 스킬파츠를 넣어주거나 쥰, 사야카, 보스, 마리아 같은 보조 파일럿을 이용하는 것도 생각해볼 만 하다. 사실 이번 작은 테츠야가 마징가 Z로 가는 게 좋다보니 남는 그레이트 마징가에는 이들을 태우는 게 나은 편.
특이하게 카부토 시로와 로보 Jr도 나온다. 그러나 성능은 둘 다 시원찮으며, 보스보롯트와의 장거리 합체기 보롯트홈런이 있기는 하다만 그것 뿐. 참고로 보롯트의 파일럿이 무조건 보스여야만 발동하고, 그에 따라 사실상 모든 마징가 계열 파일럿과 조합이 가능하여 대사 보는 재미는 제법 있다.
여담으로, 이 합체기가 J로 넘어가서 원작 OVA에서도 없던 사거리 7짜리(!!)의 단독 무기로 바뀌었다.
의외로 쥰이 성능이 좋다. 노력 보유자라서 키우기가 쉽고 필중과 섬광, 열혈을 갖춰 기본적인 전투를 문제없이 해내며 후반에는 헌신으로 아군 보조까지 해낸다. 이 게임은 다인 정신기 기체에 헌신을 몰아주는 편이 더 많은 정신기를 쓸 수 있으므로 헌신 파일럿을 많이 키우면 무조건 유리하다. 거기다 전투와 원호까지 할 수 있는 능력치이니 다용도라 할 수 있다. 코우지보다 훨씬 나은, 어떤 의미로 알파외전 이래 가장 강한 쥰.
사용된 BGM은 테츠야의 테마.
5.8. UFO로보 그렌다이저
듀크 프리드(신중,2) | 불굴.1 | 필중.9 | 철벽.14 | 열혈.18 | 신뢰.26 | 기합.34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8 | 238 | 211 | 271 | 186 | 197 | 266 |
마리아 프리드(초강기,3) | 응원.1 | 가속.1 | 섬광.8 | 필중.14 | 열혈.18 | 행운.32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37 | 243 | 208 | 266 | 188 | 199 | 271 |
마키바 히카루(신중,4) | 섬광.1 | 노력.1 | 필중.14 | 헌신.21 | 격려.31 | 재동.39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11 | 229 | 203 | 264 | 182 | 194 | 276 |
마징가 시리즈 중 가장 스토리 면에서 우대를 받는다. 갓마즈, 달타니어스와 함께 본 작품 슈퍼계 스토리의 중심을 이룬다. 베가성 연합군이 그대로 적으로 나오지만, 즈루 황제의 부하들 취급이다. 악역 캐릭터 중에 브라키와 간달은 등장하지만, 즈릴 장관과 베가 대왕은 잘렸다.
그렌다이저는 강하다. 마징파워가 없어서 화력은 더블 마징가를 못 따라가지만 적의 무시무시한 공격력으로 인해 철벽 없이는 적진에서 덜덜 떨어야하고 명중도 부족한 마징가와 달리 그렌다이저는 회피와 명중에서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하다. 우주 S이며 스페이저와 합체하면 지형 공중 S에 운동성이 슈퍼로봇 계열 중 최상위권이라 회피도 괜찮은 편. 하지만 제대로 쓰려면 스페이저까지 출격수를 2기를 먹으며 콤보무기가 하나도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의외로 스페이저 시리즈가 쓸만한데, 스페이저 시리즈와 합체하면 이동력과 장갑, 운동성 보정을 받아서 꽤 쓸만한 스펙이 되는데다 짧은 사정거리가 어느정도 커버된다. 마징가계열 파일럿들이 자유롭게 갈아타기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그렌다이저를 제대로 쓰려면 스페이저 합체는 거의 필수가 된다. 스페이저 합체이후 격추당하면 그랜다이저는 EN과 피통이 모두 회복된 상태로 나온다. 격추당하더라도 정신기는 해제 되지 않으므로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적진 한가운데에 필중과 철벽을 걸고 떨궈놔도 절대 격추당하지 않는 유일한 로봇이다.
1주차에서는 수리 보급기체들의 레벨업이 광속에 가까우므로 레벨업 측면에서는 스페이저 합체가 효율이 밀리지만, 수리할 일이 줄어드는 다주차에는 수리 계열 기체 파일럿들의 레벨업이 주춤해지니 스페이저에 태워 합체해서 정신기 셔틀로 쓰면서 함께 키우자. 특히 마징가 계열 여성진들은 중요 보조 정신기를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버리면 아깝다. 이 스페이저에 탄 서브파일럿들은 조합에 따라서 전투시 대사가 바뀌니 간간히 체크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대부분 듀크 쪽으로 대사가 많지만, 마리아/히카루, 마리아/사야카 조합의 대사도 있다.
더블 스페이저나 마린 스페이저는 그냥 변형으로 취급되는 스페이저와는 다르게 더블 하켄 등 모든 무기를 다 쓸 수 있다. 다른 마징가 없이 단독으로 쓰고 싶다면 스페이저를 운용해 보자. 스페이저와 합체한 그렌다이저는 슈퍼로봇 중에서도 손꼽히는 강자.
그랜다이저에 듀크 프리드 대신 마리아 프리드를 태우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마리아는 듀크보다 격투치 10정도와 기량만 좀 부족할 뿐, 초능력이 있어서 공격력이 더 강한데다 스킬파츠를 하나 더 달 수 있다. 게다가 원호공격도 1회 많은지라 듀크보다 공격력이 우수하다. 하지만 철벽이 없으므로 적진에 떨구기엔 부담이 심하니 보조파일럿으로 철벽이 있는 코우지나 테츠야를 붙여주는 것이 좋다. 코우지보다는 돌격이 있는 테츠야가 더 유리하다. 갈아태우기 전에 수리, 보급기체로 레벨을 쌓아 놓으면 듀크 프리드보다 강한 능력을 가지고 시작 가능하다.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을 못 쓰게 되지만 초능력 보정과 스킬파츠 몰빵을 받은 마징가 토네이도의 공격력은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 급에 오히려 성능이 더 좋으므로 쓸 이유가 없다. 오히려 그렌다이저의 각종 단점을 보강하면서 최강의 슈퍼로봇 자리를 노려볼 수도 있다. 대신 마리아를 그렌다이저에 태우면 갈아타기가 안 되는 듀크 프리드는 버려야 한다.
마징가 브라더스는 합체기 개수와 조합이 엄청나게 많다. 더블/트리플 로켓 펀치계, 더블/트리플 마징가 블레이드계, 더블 썬더계, 더블 버닝 파이어/마징가 토네이도, 덤으로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 다만 그렌다이저는 스페이저에 태우는 게 더 나으며 위에 말한대로 마리아가 타면 합체기가 있으나 마나가 되므로 합체기는 더블마징가 위주로 굴리는 게 좋을 것이다.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은 진 겟타,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그렌다이저가 인접해 있을때 사용 할 수 있다. 그렌다이저는 합체상태에서 사용할 수 없고 오로지 듀크 프리드가 탑승했을때만 사용 가능하다.[45] 더구나 사정거리가 1이라서 적들의 맵 병기나 콤보 병기를 주의해야 하며, EN소비가 심해서 그렇게 효율이 좋은 합체기가 아니다. EN만(최대치 개조, 보급, 정신기, EN계열 강화파츠등으로 회복) 허락해준다면 적 하나의 4방향을 에워싸고 대기, 다음 턴에 4명이서 사이좋게 돌림빵을 하면서 최대화력을 뽑아내는 전법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거듭 강조하지만 합체기는 V건담 계열을 제외하면 효율이 나쁜 편이다.[46]
사용된 BGM은 우주의 왕자 그렌다이저.
5.9. 마크로스 7
넥키 바사라(초강기,2) | 초근성.1 | 집중.3 | 돌격.8 | 열혈.17 | 기합.25 | 혼.37 |
밀레느 F. 지너스(강기,2) | 집중.1 | 철벽.4 | 신뢰.13 | 열혈.19 | 축복.28 | 사랑.38 |
구바바 | 가속.1 | 응원.8 | 기합.18 | 우정.25 | 교란.30 | 재동.43 |
레이 러브록(신중,3) | 정찰.1 | 가속.5 | 응원.11 | 신뢰.21 | 재동.33 | 보급.48 |
비히다 피즈 | 근성.1 | 집중.3 | 철벽.16 | 우정.28 | 교란.39 | 격려.44 |
감린 키자키(강기,2) | 가속.1 | 집중.1 | 필중.9 | 사랑.20 | 우정.31 | 혼.39 |
킨류(강기,3) | 섬광.1 | 필중.5 | 철벽.13 | 열혈.21 | 돌격.28 | 자폭.34 |
도커(강기,3) | 근성.1 | 기합.7 | 필중.14 | 열혈.22 | 섬광.27 | 탈력.36 |
맥시밀리언 지너스(강기,2) | 집중.1 | 직격.1 | 돌격.12 | 열혈.19 | 격려.32 | 사랑.47 |
엑세돌 폴모(신중,4) | 정찰.1 | 집중.1 | 철벽.11 | 저격.21 | 기합.36 | 교란.39 |
미호 미호 | 응원.1 | 근성.1 | 축복.10 | 우정.19 | 열혈.29 | 격려.37 |
샐리 세인트 포드 | 가속 | 신뢰 | 섬광 | 헌신 | 재동 | 보급 |
가제트 M. 치바 | 노력.1 | 불굴.1 | 행운.16 | 초근성.22 | 필중.37 | 사랑.48 |
밀리아 파리나 지너스(초강기,2) | 집중.1 | 행운.1 | 직격.11 | 열혈.19 | 철벽.24 | 사랑.48 |
시빌(보통,4) | 정찰.1 | 집중.1 | 가속.1 | 열혈.21 | 각성.36 | 재동.44 |
가빌(강기,4) | 집중.1 | 불굴.7 | 열혈.19 | 돌격.29 | 교란.39 | 헌신.46 |
스토리가 상당히 비중있게 다뤄지지만, 원작의 몇몇 에피소드가 잘려나갔고 고증이 약간 이상한 편이다. 주로 맥스 함장과 바사라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Fire Bomber의 노래버프는 사기급. 사운드 부스터를 장착한 이후, 넥키 바사라로 기합걸고 Try again(map)으로 올스탯 버프, 레이 러브록으로 보급, 밀레느 F 지너스로 넥키 바사라에게 돌격! 러브하트와 My friend를 불러줘서 보급으로 떨어진 바사라의 기력과 기합으로 소비한 정신기를 보충해주는 노래공장을 차릴 수 있다. 괜히 역대 사기 유닛으로 선정된 것이 아니다. 자세한건 사운드 포스를 참조.
하지만 기체 자체로 공격하는 게 아니기 때문인지 무기 개조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를 고려해서인지 개조 없이도 타 기체의 풀개조급 위력을 가지고는 있지만 풀개조 보너스를 받을 수 없으며, 애초에 공격 가능한 대상 자체가 프로토 데빌룬밖에 없다. 바사라가 혼을 가지고는 있지만, 게페르니치 전[47]이거나 무개조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사운드 포스는 공격 기능이 아예 없다고 받아들이고 운용하는 것이 낫다.
아군에게 노래를 부르면 수리나 보급 판정을 받아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맵 병기 버전으로 옹기종기 모인 아군 전원에게 노래를 부른 바사라는 레벨업 속도가 미친듯이 빠르다. 바사라는 스킬 파츠로 기력상승 계열을, 기체 강화 파츠로 잔탄 계열 파츠를 줘서 맵병기를 최대한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아니면 무기 풀개조 보너스는 못 얻지만 EN 메가칩, 기가칩의 효과는 적용되므로 1인 무쌍을 원한다면 잔탄계보다 메가, 기가칩의 효율이 더 좋을 수도 있다. 밀레느도 스킬 파츠는 기력상승 계열이 좋으며, 바사라같은 맵병기가 없으므로 MY FRIEND로 SP 회복하라고 기가칩을 달아주는 것이 좋은 편.
레벨업 시에는 한 곡이라도 더 부르기 위해서 노래EN에 집중투자하는 게 기본. 노래혼은 상승시키면 노래공격력이 높아지는 정도로, 일반적인 플레이라면 바사라가 공격 가능한 대상 자체가 거의 없어 올리는 의미가 없다. 노래 효과는 파일럿 레벨에 따라서만 달라진다.
밀레느의 노래는 보조쪽으로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구바바가 덤으로 있고, My friend가 SP회복을 시켜줄 수 있으므로 효용성은 상당히 좋다. 보조 정신기가 많은 파일럿(특히 레이)과 페어를 이루자.
레이는 공격무기가 하나도 없다. 파일럿 능력도 격투와 사격이 없다. BP로 올릴 수 있는 스텟도 명중 회피 방어 기량의 4개 뿐. 보조 정신기가 많고, 수리 보급이 가능해서 키우는 데에 문제는 전혀 없다. 스킬파츠는 SP계열로 돌려버리자. 밀레느와 페어를 이루어 다니는 것을 추천.
사운드 포스 3명이 뭉치면 합체 맵 병기를 쓸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잔탄수를 늘린 바사라의 싱글 맵 병기에 비해서 효율이 영 좋지 않은 건 사실. 밀레느의 노래에너지까지 대량으로 잡아먹는 건 특히나 뼈아프다.
그나마 장점으로는, 싱글 맵병기는 공격가능(?) 범위가 3칸부터라서 구멍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아군 전원을 범위안에 넣기 위해서는 포메이션을 잘 짜야 하지만 합체기는 그럴 필요가 없으며, 보급으로 인한 기력저하나 정신기 보급이 잡아먹는 대량의 SP의 양을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감린은 바사라와 더불어 주인공급 캐릭터라 능력치도 비중도 높으며, 원작과는 반대로 기체복도 많다. 1회차에서는 개조상한선 때문에 운동성과 화력이 낮은 모빌슈츠 계열에 비해 발키리의 높은 운동성과 효율 높은 저격 무기, 감린의 높은 능력치와 맞물려 전력적으로 상당히 강하다. 하지만 다주차에 들어가면 말 그대로 미쳐돌아가는 뉴타입 전용기들에게 확 밀려버린다는 게 문제.
감린을 제외한 나머지 다이아몬드 포스인 킨류와 돗커는 전반적인 능력치는 좋다. 하지만 각 회당 출격기체 한도가 많지 않기에 키우려면 많은 애정이 필요하다. 3명이서 쓰는 합체기 D 포메이션이 있긴 하지만, 일제사격보다 못한 화력이므로 묻힌다.
맨 처음 가지고 오는 기체인 VF-17 나이트메어는 꽤나 쓰기 쉬운 기체라는 게 장점이다. EN병기와 실탄병기를 골고루 잘 갖추고 있어 무기 효율이 좋다. 합체기 포메이션도 사격이고 최강무기인 일제사격도 사격이라 아무 생각없이 사격만 올려줘도 된다. 후계기인 엑스칼리버에 비해 운동성이 살짝 낮다는 점이 문제지만, 그래봤자 발키리다. B급 모빌슈츠에 비해서 운동성은 엄청나게 좋은 편이니 걱정은 필요없다.
초반에 우주루트에서 감린 키자키의 격추수로 인해 들어오게 되는 VF-11FA(풀 아머 썬더볼트)는 발키리주제에 슈퍼로봇급 HP를 가지고 있으며 무기의 잔탄도 충분하다. 아머 판정이라서 격추되더라도 아머만 해제되고 VF-11이 되고 회피율도 다른 발키리보다 크게 떨어지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불사조급 질긴 생명력을 발휘한다. 화력도 좋다. 하지만 다른 발키리보다 이동력이 심하게 떨어지고 지형대응이 우주S에서 A가 되어 버려서 명중이 좀 떨어지는 게 옥의 티. 원작에서는 킨류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탄 기체지만, 게임에서는 감린이 가지고 오기 때문에 주로 감린이 타게 될 것이다. 거기에 획득시 해당 스테이지의 제한 턴수가 2턴 줄어들어 난이도가 굉장히 빡빡해지는 점도 주의.
썬더볼트와 택일하는 VF-1J는 썬더볼트의 하위호환이지만 1회차 개조단수가 13이라 감린 격추수 벌기 힘들다 싶으면 이쪽을 써도 나쁘지 않다. 풀개조가 필요하지만 1회차에서 감린의 최대 대미지를 뽑을 수 있는 기체가 바로 VF-1J다. 표기 대미지는 2위인데(1위는 라 카이람 핵 미사일) 감린은 혼이 있기 때문에 아군 탑급 화력을 자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무장이 루트 한정인 반응탄이라는 것.
중반에 들어오는 VF-19 엑스칼리버는 나이트메어보다 체력은 낮지만 운동성이 높고 핀 포인트 배리어도 생기며, 주 무장인 핀 포인트 배리어 펀치가 고성능 콤보무기이긴 하지만, D포메이션이 배틀로이드 상태에서 격투로 바뀌는 게 단점. 일제사격의 위력은 더 높은 데다 합체기 자체의 화력이 낮아서 큰 단점은 되지 않는다. 정 쓰고 싶다면 파이터 형태에서의 D포메이션은 사격이니 이쪽을 쓰자. 사정거리와 위력이 준수한 EN소비 무기인 건포드 빔이 사라지는 것이 더 큰 단점.
억지로 이 녀석을 위해서 다이아몬드 포스를 격투로 키워야 할 필요는 없다. 엑스칼리버 운용 시 격투는 스킬파츠나 약간의 BP만 투자해서 핀포인트 배리어 펀치로 잡몹들만 처리하는 수준이면 충분하다. 반응탄을 얻을 수 있는 루트로 간다면 더욱 더 격투는 필요없어진다.
맥시밀리언 지너스는 회피하는 함장의 스타트를 끊은 존재. 첫회차에서는 배틀 7의 덩치가 크고 개조상한선이 낮아서 별로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지만, 상한선이 해제되는 다주차에서는 맥스의 미친 능력치로 인해서 그 덩치로 엄청나게 잘피한다!
마크로스 캐논도 맥스의 능력치에 힘입어 수퍼로봇들의 필살기에 필적하는 초강력함을 보여준다. 보조 파일럿도 4명(처음에는 3명, 중반에는 치바 박사가 끼어들어 4명으로 늘어난다.)이라 정신기 난무도 가능하다. 하지만 후반부에 VF-22를 타고 뛰쳐나오는 것이 아쉽다. 그러나 아내 밀리아 파리나 지너스와 합체기는 꽤 강하다.
밀리아는 거의 최후반에 아군에 가입하기 때문에 주차가 쌓일수록 격추수가 밀린다. 능력치는 좋기 때문에 다주차에 풀 개조된 발키리에 태워서 한 대도 안맞고 학살하는 게 가능하긴 하지만…… 맥스와는 합체기가 있다. 우주루트를 선택했다면 초반에 잠시 운용할 수 있다.
배틀 7은 유닛 스펙으로도, 함장 맥스의 능력과나 보조 파일럿들의 다양한 정신기 덕분에 막강한 전함이다. 특히나 샐리와 미호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하지만 지형대응이 좋지 않아[48] 지상에서는 버벅거리는 게 문제. 지상에서는 변형을 하지 않는다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그러면 마크로스 캐논을 쓸 수가 없다. 유닛 풀개조를 한다면 보너스는 지형대응으로 바꾸는 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지상대응 B의 엄청난 패널티 때문에 뻥뻥 뚫리고 잘 맞추지도 못한다.
마크로스 캐논의 위력은 상당하나, EN소모가 극심해서 효율이 좋지 않다는 것도 은근히 단점이다. 맥스가 함장일때는 그런 단점은 함장의 능력치로 화력 자체를 고점으로 찍는 식으로 때울 수 있지만, 액세돌이 함장이 되고 나면 위력도 떨어진다.
핀 포인트 배리어 덕분에 생존률은 높지만 배리어 발동 시에 EN을 소모하므로, 원래 EN 효율이 영 좋지 않은 배틀 7으로서는 뼈아픈 일. 보급기체를 달고 다니던지 강화파츠로 보조가 필요하다.
최강급 전함의 칭호가 아깝지 않은 배틀 7이지만, 이번작에서는 브라이트의 라 카이람도 만만치 않게 미쳐돌아가는 수준이라서 딱히 강해보이지 않는 데다가, 역시나 맥스의 함장 이탈 때문에 전투력이 다소 하락하는 부분은 좀 문제. 그 외의 특이사항으로는, 후반 마크로스 7 루트로 가게 될 경우, 사운드 포스를 제외한 모든 기체에게 반응탄이 추가되어 더 강력해진다.
이 계열 파일럿들과 기체들이 워낙에 강력하지만, 적대 세력인 프로토 데빌룬도 역시 강력하다는 게 문제. 프로토 데빌룬은 노래 외의 공격은 절반의 대미지만 입으며, 회피율이 미친듯이 높고 사정거리가 매우 길다. 보통은 그래서 바사라, 밀레느의 노래로 잡는게 보통이지만 탈력으로 기력을 100 미만으로 떨어뜨린 뒤라면 다른 아군들도 원래 데미지를 그대로 넣어줄 수 있다.
후반에 가빌과 시빌을 영입할 수 있는데, 둘 다 성능은 우수하다. 그러나 가빌은 모종의 이유 때문에 키웠다가는 다회차 플레이시 뒤통수를 맞게 되니 주의. 가빌은 자우버게란으로 합류하나 반신인 그라빌을 소환하여 공격하는 기술이 추가되는데, 폭 3 길이 9의 방향지정 맵병기를 달랑 EN 20으로 쏴댈수 있어서 육성시 다회차서 손해보는 페널티가 납득될 정도. 시빌은 인간 유닛(?) 취급이라 개조는 되지 않지만 레벨에 따라서 유닛의 스펙과 공격력이 상승한다. 그러나 상한이 레벨 50의 5단개조 수치로 끝나기 때문에 화력이 약하고[49] 대신, 그동안 아군의 레벨이 높은 상태라면 합류 시점에서 레벨 스케일링 덕에 루이나 간부급들조차 명중률이 0%가 뜰 정도로 뛰어난 회피율을 보여주기 때문에[50] 혼자 적진에 박아놓고 체력 갉아먹기로 쓰면서 SP관련 스킬파츠만 달아서 헌신 담당으로 쓰자. 본 작품은 헌신을 코스모 크래셔에 몰아주는 조합이 워낙 강력해서 헌신 요원은 많을수록 좋다.
사용된 음악은 오프닝인 SEVENTH MOON(바사라, 밀레느의 음악 무장 사용시 제외), PLANET DANCE, 돌격 러브하트, HOLY LONELY NIGHT, POWR OF THE DREAM(바사라&밀레느 각각의 음악 무장), TRY AGAIN(바사라 전용 무장), MY FRIENDS(밀레느 전용 무장). 무장 자체에 곡이 다르게 붙어있다보니 참전작 중 사용된 음악이 제일 많으며, 심지어 오리지널 전투곡보다 많다.
5.10. 메가존 23
야하기 쇼고(강기,2) | 초근성.1 | 가속.1 | 집중.5 | 열혈.17 | 사랑.26 | 혼.39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0 | 239 | 195 | 271 | 219 | 225 | 256 |
B.D(냉정,2) | 필중.1 | 섬광.1 | 철벽.1 | 직격.8 | 열혈.19 | 교란.36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2 | 241 | 197 | 278 | 216 | 223 | 261 |
달랑 1화만에 본편 part2 까지의 스토리를 대부분 소화해버리고 이후로는 그냥 아군에 합류해서 협력한다.
가란드는 1회차, 그리고 회차가 몇번이고 거듭되어도 구세주. 무기 개조비용이 M950 머신건급으로 저렴해서 돈을 별로 안 들여도 강하고 절대 안 맞는 회피율로 크게 활약한다. 단 아군의 평균레벨을 높여서 고레벨 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1회차의 운동성만으로는 회피가 부족해지는 사태가 벌어진다. 고레벨 플레이 한정으로는 생각보다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가란드를 주력으로 쓰는 경우엔 저레벨 플레이를 노리자. 고레벨로 가는 경우엔 강화파츠 좋은 걸 몰아주거나 사운드 포스로 능력치 버프를 해줘야 한다.
발매 당초에는 1회차에서 운동성 풀개조만으로 회피 0%를 실현할 수 있어 사기유닛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이후 BP를 회피에 투자하면 건담계도 안 맞는 건 마찬가지인데 그쪽이 무기나 파일럿 성능이 더 좋기 때문에 더 좋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사기유닛에서 물러나는 추세. 그래도 애정 가지고 키우면 충분히 원 맨 플레이하는데는 별 지장은 없다.
B.D의 자메 자우도 가란드 이상의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좋지만, 사기 소리 듣는 가란드와는 달리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것이 많은다데가[51] 개조하면 다음 회차에 적으로 나올 때 개조단수가 적용되는 버그가 있어 피를 본다. 그럼에도 난 매 회차마다 평균렙 올려서 사랑 익혀가지고 클리어할 것이다, 라는 애정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은 치트를 사용하지 않는한 2번째 가란드를 운용하는 것은 포기하는 게 좋다.
후반에는 양산형 가란드들이 잔스칼 제국에 노획되어 그쪽에 편입되어 등장한다. 두카 이크는 바이크 기체들을 보고는 가슴이 뛴다라고 드립을 치는 등 바이크 빠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인다.
이 양산형 가란드 부대는 가란드와 동일한 미칠듯한 회피율로 속을 뒤집는다. 그나마 HP와 방어력이 극도로 허약하니 X차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오라배틀러들과 마찬가지로 필중을 건 공격으로 쉽게 해결되기 때문에 사실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 다만 이 가란드들은 자금도 적게 주며, 숫자도 많아서 일일이 소모되는 필중의 SP에 격추시켜도 씁쓸한 뒷맛만 남긴다. 필중을 건 맵병기로 몰살시키는 것이 속편하다. 다른 곳에서는 잉여인 트로와와 헤비암즈가 여기서는 필중을 건 맵병기 덕분에 빛을 발한다. 방어력이 워낙 쓰레기라 명중보정 하나만은 죽여주는 헤드 발칸 한두대 맞으면 그냥 죽으니 발칸질로 해결해도 좋다.
사용된 BGM은 ROCK CAFE와 비밀 주·세·요 2곡. 단, 후자는 이벤트 회화 씬에만 사용되었다.
5.11. 미래로보 달타니어스
타테 켄토(강기,2) | 초근성.1 | 불굴.1 | 집중.7 | 열혈.17 | 기합.24 | 격려.38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5 | 230 | 202 | 270 | 180 | 204 | 251 |
히이라기 단지(냉정,2) | 가속.1 | 필중.1 | 저격.11 | 응원.15 | 직격.18 | 우정.34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35 | 238 | 198 | 268 | 190 | 206 | 231 |
베라리오스(신중,2) | 정찰.1 | 섬광.8 | 철벽.12 | 신뢰.16 | 축복.28 | 교란.33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0 | 234 | 200 | 266 | 184 | 202 | 226 |
가스콘(강기,3) | 철벽.1 | 불굴.1 | 필중.3 | 열혈.18 | 기합.25 | 우정.37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60 | 205 | 190 | 165 | 235 | 139 | 159 | 198 |
시나리오로 보자면 주역급. 중후반 이후의 슈퍼계 스토리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으며 켄토와 친구들은 전쟁고아라는 이유로 V건담 애들하고 한 작품인양 친하게 나온다. 적 자르성간 제국군의 크롯펜은 즈루 황제의 부하로 나온다. 그리고, 본작의 최종보스인 돌멘 대제가 잘렸다.
달타니어스는 스펙과 연비면에서 다른 슈퍼계에 비해 상당히 뒤떨어지는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정신기 3인분의 힘으로 어느정도 극복이 된다. 아니 극복을 해야 한다. 그래야 어떻게든 굴려먹을 수 있다. 1회차부터 달타니어스를 주력 전투유닛으로 키우려고 하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다만 분리 후에 건퍼에 있는 보급 때문에 매턴 보급을 공짜로 할 수 있으며 필요할때만 공격하는 형식으로 사용한다면 매우 유용한 편.
그래도 강제출격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레벨은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강제출격 시나리오중 베라리오스 혼자 단독 출격하는 '생과 사의 주박' 시나리오는 베라리오스에게 비행가능이나 이동속도를 늘려주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초기에 같이 있는 윙제로랑 증원으로 나오는 빅오 둘 중 한 대는 반드시 육성하게 되니 상관이 없는데, 도망치는 쪽인 베라리오스가 문제. 빅오가 등장하는 3~4턴 째에 베라리오스가 다리쪽으로 강제이동을 한다는 걸 생각하면 처음 1~2턴에 방어/회피하면서 적을 최대한 유인한 뒤 깔끔하게 도주 개시하면 되는데, 이 경우도 다리를 건넌 다음 맞부딪치는 루이나 때문에 쉽지가 않다. 개조해뒀다고 적을 너무 많이 잡았다가 딱 베라리오스가 있는 위치에 신규 증원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극초반부터 베라리오스가 철벽을 갖추고 있고 켄토의 불굴과 대근성까지 보유했기에 생존력 하나는 나쁘지 않다. 정신기 배분도 훌륭한 편으로 공격일변도로도 사용가능하며 보조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만능형. 다른 거 제치고 단지의 응원과 베라리오스의 축복 때문이라도 레벨을 올릴 가치는 충분하다. 다만 보조정신기가 훌륭한 게 독이 되기도 하는데, 응원과 축복을 최대한 많이 사용하다 보면 정작 달타니어스 본인이 쓸 베라리오스의 철벽과 단지의 필중, 가속에 쓸 SP가 남아나지 않는다. 이러면 정말 영 글러먹은 로봇이 되어버리므로 주력기로 쓸 것인지 철저하게 보조기로 쓸 것인지 확실히 정해두는 게 좋다.
다만 주력으로 쓰려면 상당한 애정이 필요한데, 파일럿과 정신기 면에서는 괜찮은 편이지만 기체의 스펙이 너무 안좋다. 일단 무장의 공격력이 약한 편인데 EN 연비가 너무 안 좋다. 필살기인 화염십문자베기 하나만 봐도 전체적인 문제점을 느낄 수 있다.[52] 개조효율도 굉장히 안 좋은 로봇인지라 개조상한이 풀리는 2회차부터는 써먹기 힘든 로봇이 되어 버린다.
키울 때는 불편하더라도 매턴 분리합체를 반복해주는 것이 좋다. 건파의 보급 기능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분리상태에서 켄토 이외에는 자유롭게 행동해도 다시 합체하면 턴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매 턴마다 분리 후 베라리오스에게 보급한 뒤 재합체하는 것으로 EN회복 대를 재현하는 것도 가능. 이렇게 보면 보급할 때 턴도 안 먹고 쌈박질도 나름 잘 하는 등 보급 기체 치고는 파격적으로 강한 기체다. 당연하지만 셋 모두 원호 공/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붙여넣고 원호를 우겨넣으면 조금이라도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는 것은 덤. 아예 이를 이용해야 하는 츠메슈퍼로보도 있다.
또한, 분리시 강화파츠를 개별적으로 장비 가능하므로, 건파나 베라리오스에 리페어키트나 비상식 등을 장비해 두었다가 장기전에서 분리해서 파츠 사용으로 회복 후 다시 합체하는 운용 방법도 있다.
구 에리오스 령으로 가는 분기를 선택할 경우 추가 무장을 얻는데, 화염어택 화염십문자베기는 고질적 문제인 사정거리 1이 해소되고 EN연비도 상당히 괜찮은 필살기. 달타니어스를 키우기로 결심했으면 이 루트를 타는 것이 좋다. 그 외에 추가되는 다른 무장은, 큐브캐논은 사격이지만 이동 후 사용가능에 사정거리가 길어서 체력은 없는데 거리가 애매한 적을 처리하기에 괜찮은 편. 반면 기력 140에 사용 가능해지는 초시공 어택은 EN소비는 엄청난데 기본 공격력 책정을 잘못해서 화염 어택보다 고작 100높다. 연출 몇번 보고 나면 써야 할 이유가 없다.
조역인 가스콘은 스펙은 약하지만 콤보 무기가 위력이 강하고, 개조 단수가 높아 개조하면 할수록 강해진다. 1회차에서는 풀개조시 화염 십문자베기보다 훨씬 더 강하다. 게다가 EN도 소모하지 않는다.
달타니어스와 기력 110에 발동가능한 저소비 고효율의 합체기도 존재한다. 사정거리가 1칸이라는 것이 유일한 단점. 많은 사람들이 한번도 사용안하고 묵히는 캐릭중 하나라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컷인이 존재한다.
사용된 BGM은 달타니어스의 노래.
5.12. 육신합체 갓마즈
묘진 타케루(신중,2) | 필중.1 | 섬광.3 | 기합.12 | 열혈.18 | 각성.23 | 사랑.41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6 | 226 | 203 | 272 | 186 | 206 | 286 |
마그(신중,2) | 불굴.1 | 필중.5 | 열혈.17 | 기합.21 | 각성.35 | 사랑.40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60 | 205 | 189 | 162 | 234 | 149 | 169 | 208 |
로제(강기,3) | 섬광.1 | 필중.7 | 신뢰.16 | 사랑.23 | 헌신.37 | 격려.43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60 | 197 | 201 | 159 | 229 | 151 | 167 | 213 |
아스카 켄지(신중,2) | 섬광.1 | 필중.7 | 노력.11 | 철벽.22 | 격려.33 | 재동.40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26 | 237 | 197 | 260 | 193 | 194 | 236 |
이쥬인 나오토 | 초근성.1 | 집중.3 | 열혈.9 | 직격.18 | 저격.32 | 교란.37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60 | 0 | 0 | 0 | 0 | 0 | 0 | 226 |
키소 아키라 | 가속.1 | 근성.1 | 행운.12 | 기합.23 | 우정.31 | 탈력.36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60 | 0 | 0 | 0 | 0 | 0 | 0 | 226 |
휴우가 미카 | 정찰.1 | 응원.3 | 축복.17 | 신뢰.29 | 보급.39 | 사랑.42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60 | 0 | 0 | 0 | 0 | 0 | 0 | 226 |
본작 최고의 대우를 받는 슈퍼로봇 참전작. 스토리는 기신별 편까지만 나오지만 비중이 매우 높으며 즈루 황제는 다른 외계적세력들( 그렌다이저의 베가성 연합군, 달타니어스의 자루 성인)을 자기 부하로 부려먹고 있다.
갓마즈는 슈퍼로봇 중 그렌다이저와 함께 우주 적응S를 가지고 있는 둘 뿐인 슈퍼로봇. 거기에 타케루의 초능력과 저력까지 합쳐져 공격력이 무지막지한 걸 시작으로, 지형적응과 저력, 초능력 등으로 떡칠되어 B급 리얼계와 맞먹는 회피율과 명중률을 자랑하는데다 베어내기 확률도 독보적으로 높은 편. 장갑도 마징가급을 제외한다면 작 중 최강이라 (1회차 한정)빅오, 그레이트 마징가와 함께 살인적인 D의 화력을 정신기 없이도 한 턴 버텨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슈퍼로봇.
단, 최대 사거리가 5인데다 가속이 없기 때문에 무쌍을 찍으려면 메가부스터는 필수로 달아야 한다.[53] 묘진 타케루의 초능력과 정신기 사랑의 역할이 매우 크며 2회차부터는 갓마즈 무쌍이 가능하다. 거기다 분기를 갓마즈 쪽으로 타면 타케루의 형 마그가 OVA 버전 갓마즈를 한 대 더 들고 나와서 갓마즈 더블무쌍이 가능하다. 갓마즈끼리의 합체기 더블 파이날 갓마즈는 본작 최강의 합체기.
원작 설정대로 갓마즈가 격추되면 반양자폭탄이 발동되어 그대로 게임오버이므로 적당히 개조하기 전까지는 몸을 사리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초반에 잠깐 가이야 상태로 쓸 수 있을땐 가이야의 HP가 절반 이하가 되었을 경우에 (격추당할 경우 포함) 육신합체가 발동한다.
보조기체로 나오는 코스모크래셔는 이 작품의 보급 유닛 중에선 최고의 성능인데 기본적으로 정신기가 4인분인데다 정신기 구성이 적절해 게임중 대부분의 정신기를 가지고 있고 헌신, MY FRIENDS, 비상식 파츠로 SP를 회복해주면 4명이 모두 회복된다. 초반엔 보조 정신기가 별로 없어서 애매하지만 어쨌든 레벨 35 쯤만 돌파하면 온갖 필수 보조 정신기를 다 가지고 있으며 전원이 SP가 회복되는 사양 덕에 보조 유닛은 이거나 밀레느,레이 정도만 꺼내놓고 나머지는 다 헌신 보유자로 채우면 될 정도이다.
거기다 후반에 로제가 파일럿으로 추가되는데, 조건에 따라 원래 타고있는 기체냐, 코스모 크래셔에 타냐로 나뉘는데 그냥 격추해서 코스모 크래셔에 태워버리는 게 낫다. 로제에게는 헌신이 있어서 자신이 자신에게 헌신을 거는 식으로 SP 회복이 가능하다. 다른 사람들이 헌신이나 마이 프렌즈를 걸어준다면 로제 본인이 SP가 회복되고 그럼 로제가 또 헌신으로 자가 회복을 하고 반복...하는 식으로 본 작품에서 가장 정신기를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이 된다. 사랑도 쓸 수 있지만, 그냥 다른 파일럿들이 사랑에 해당하는 정신기 조합을 써주고 로제의 헌신으로 회복하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
의외로 기체도 상당히 고효율. 무기 풀개조 비용이 엄청나게 저렴한데 공격력은 리얼계 주력기체 수준이다. 아군 합류시기도 빠르고 원호도 초반부터 가지고 있어서 원호용으로도 적합하고 열혈도 엄청나게 빨리 배워서 작정하고 먼저 개조해두면 게임이 한결 편해진다. 강화파츠 슬롯도 4칸이고, 가속 저격 섬광등의 정신기도 보유하고 있어 아머 브레이커 용으로도 최적이다. 초반부터 끝까지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는 기체. 그보다 헌신 유닛을 몰아줄 경우에 한정하면 갓마즈조차 뛰어넘는 활약이 가능하다.
제론은 조건부로 들어오는데 이동력 반감, 명중률 반감 무기를 들고있는 것이 특징. 다만 특수 파츠로 커버가 되는 부분이라 그냥 코스모 크래셔로 보내는 것이 낫다.
즈루 황제가 이끄는 기신성간 제국군 역시 강력해서 후반부의 큰 걸림돌이 된다. 특히 공격력도 강하고 체력도 높은데다가 멀리서 광선검 발사로 저격하면서 이동력 감소 디버프를 거는 가니메데스는 후반 최강의 적중 하나.
사용된 BGM은 우주의 왕자! 갓마즈와 사랑의 금자탑. 전투 BGM은 전자로 고정이지만 몇몇 이벤트 씬에서 후자가 사용되었다.
5.13. 신기동전기 건담 W
히이로 유이(냉정,2) | 자폭.1 | 집중.2 | 불굴.16 | 열혈.23 | 돌격.28 | 혼.31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03 | 249 | 202 | 275 | 206 | 226 | 251 |
듀오 맥스웰(강기,2) | 자폭.1 | 불굴.1 | 집중.1 | 열혈.15 | 교란.23 | 행운.32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6 | 229 | 198 | 273 | 215 | 220 | 256 |
트로와 바톤(냉정,2) | 자폭.1 | 필중.1 | 철벽.2 | 열혈.19 | 돌격.24 | 우정.32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34 | 245 | 197 | 274 | 203 | 223 | 256 |
카트르 라버바 위너(신중,2) | 자폭.1 | 축복.1 | 집중.1 | 우정.5 | 열혈.17 | 격려.31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4 | 228 | 201 | 273 | 213 | 218 | 271 |
창 우페이(초강기,2) | 불굴.1 | 초근성.1 | 집중.5 | 열혈.14 | 기합.18 | 자폭.32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7 | 216 | 203 | 275 | 214 | 222 | 261 |
루크레치아 노인(신중,3) | 신뢰.1 | 헌신.1 | 집중.3 | 열혈.16 | 재동.25 | 사랑.33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28 | 232 | 200 | 269 | 200 | 216 | 276 |
힐데 슈베이커(보통,4) | 정찰.1 | 집중.4 | 노력.8 | 열혈.18 | 신뢰.27 | 격려.34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26 | 234 | 198 | 267 | 202 | 218 | 276 |
젝스 마키스[54](냉정,2) | 집중.1 | 섬광.1 | 돌격.11 | 저격.16 | 열혈.18 | 혼.32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5 | 237 | 204 | 278 | 208 | 224 | 251 |
트레즈 크슈리나다(신중,2) | 불굴.1 | 돌격.8 | 필중.12 | 열혈.16 | 기합.27 | 혼.30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6 | 248 | 202 | 284 | 216 | 225 | 256 |
시나리오 면에선 OZ나 건담팀 같은 등장인물들은 엄청난 푸쉬를 받지만, 원작 재현은 거의 없고 등장인물들의 개성이나 입지를 살려 다른 스토리에 개입시키는 식이다. 시작부터 지구가 사라지고 외계인들이 침략해오는 통에 밥그릇 지키자고 지구인끼리 싸울 때가 아니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델마이유 카탈로니아 정도가 딴 마음을 품고 있었지만 이른 시기에 퇴장하는 탓에 지구의 연합군과 무리없이 연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성능은 전체적으로 화력은 우수하나 회피력이 불안한 편. 전작에서 개조 상한치가 낮아 손해를 보던것에 비해 개조 상한치가 평균 수준으로 바뀌어 나이팅게일에 버금가는 리얼계 최고 수준의 화력을 자랑한다. 주연진들의 정신커맨드에 자폭이 들어가 있어 사실상 5개만 사용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써먹는데 지장은 없는 수준. 특히 이전작들과는 달리 갈아태우기가 가능해진 게 대박이다. 이전에는 파일럿이 발목을 잡아도 울며 겨자먹기로 쓰거나 버려야 했지만, 이제는 파일럿을 갈아치우는 걸로 해결이 가능해진 데다 전략의 폭도 그만큼 다양해지게 되었다.
윙 건담 제로는 W 최강의 기체. 트윈 버스터 라이플이 고성능이다. 1회차 기준으로 리얼계 최상급의 화력(풀개조 공격력5100)에 판넬과는 달리 사정거리가 2~7이라 원호용으로도 적절. 맵병기는 여전하지만 롤링 버스터 라이플이 범위가 반토막나서 애매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적을 범위안에 집어넣기 쉽기 때문에 써먹기는 좋다.
히이로는 아군 4위의 사격치를 가지고 있고, 격투를 제외한 나머지 능력치도 적절히 높아서 총합은 높다. 문제는 이 낮은 격투가 정말 괴멸적으로 낮아서 격투 기체에 태우는 것은 무리. 정 격투 기체에 태우고 싶다면 제로 시스템으로 낮은 격투치가 커버가 되는 에피온 정도가 적임. 돌격도 있으니 그냥 사격계 기체를 태우는게 낫다. 히트 & 어웨이가 없어 좀 운용이 불편한데, 이 게임은 히트 & 어웨이가 3개 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맵병기를 활용하고 싶다면 꽤 고심을 해야 한다. 그래도 고난도 시나리오 문단에서 상술했다시피 히이로를 키워두면 편하게 돌파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둘이나 되며, 극초반 우주 루트에서 빠르게 합류하는 캐릭터라 키워서 손해 볼 일은 없다.
건담 헤비암즈 개는 잔탄이 꽤 많아 박아두고 사용하기 좋다. A, R과 크게 달라진게 없어서 똑같은 방식으로 운용이 가능. 모든 무장이 잔탄계열이라 보급이 편하며, 무기 풀 개조 보너스와 초대형 매거진 파츠로 잔탄을 쉽게 늘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정말로 원작에서처럼 탄환이 떨어지지 않는 사기를 볼 수도 있다. 특히나, 필중 건 마이크로 미사일은 짜증나는 양산형 가란드의 천적. 마이크로 미사일은 맵병기 주제에 기력제한도 없기 때문에 편의성이 매우 높다.
문제는 헤비암즈와 트로와의 회피율이 발목을 잡는다. 헤비암즈는 운동성이 토라스만도 못한 데다가, 트로와는 회피가 힐데와 맞먹는 수준인 주제에 집중이 없다. A, R이라면야 몇 대 정도는 몸으로 때우면 장땡이지만, D는 그랬다가는 불지옥에 들어가는 약한용사꼴이 된다. 성격도 냉정이라서 맞으면 기력이 떨어지는 거지같은 일이 벌어진다. 최대한 원호를 활용하면서 적의 사정거리 바깥에서 때리고, 간간히 맵병기 마이크로 미사일이나 뿌려주자. 적에게 다굴당한다 싶으면 철벽을 거는 식으로 운용해야한다. 그래도 약점인 회피는 집중 있는 파일럿을 갈아태우거나, 다주차에서 운동성 개조로 극복할 수 있다. 다주차에서야 상당히 강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유닛. 회피가 불안정한 W팀 전원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헤비암즈는 특히나 더하다.
트로와의 스탯은 히이로 하위호환에 가깝지만 리얼계에게 드문 필중을 가지고 있다.
건담 데스사이즈 헬, 건담 샌드록 개는 무장의 성능이 비슷하다. 기본적으로 둘 다 콤보무기가 강력하다.
건담 데스사이즈 헬은 하이퍼 재머가 있어서 생존률이 높고 빔 사이즈 공격에 콤보+크리티컬 보정이 좋아서 크리티컬 특화로 나가면 매번 크리티컬을 터트리며 줄줄이 꼬챙이로 만드는 걸 볼 수 있다. 거기에 버스터 실드가 P병기가 아니게 되었지만 무소모에 사거리가 늘어났기 때문에 적진에 던져도 어느 정도까지는 문제없다.
건담 샌드록 개는 크로스 크래셔가 삭제되어 데스사이즈보다 크리티컬과 사정거리 측면에서 밀리지만 그 대신에 강화 파츠 슬롯이 3칸이고 마그아낙으로 다굴을 치는 풀 오픈 어택급의 무장이 추가되었다. P병기에 잔탄은 똑같은 3개. 단 마그아낙을 쓸 수 있는것은 카트르뿐이다.
카트르 라버바 위너는 축복이 있고 나중에 격려도 배우는데다가 SP가 많아 자금 딜러로 써먹을 수 있다. 거기다 원호레벨도 팀내에서 가장 높다.
알트론 건담은 데스사이즈와 비슷한 성능. 콤보무장인 빔트라이던트가 데스사이즈의 빔사이즈보다 위력이 조금 낮은대신 EN소모가 없다. 이번작의 주력무장. 장거리 무장인 드래곤팽은 데스사이즈의 버스터실드에 비해 공격력도 높고 격투무장. 때문에 주차가 쌓일수록 이쪽이 유리하다. 하이퍼재머가 없는 대신 우페이에게 저력이 있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젝스 마키스는 건담 에피온을 타고 밀리아르도로 등장했다가 우주루트와 지상루트가 합쳐질 때 젝스로 이름을 바꾼다. 기체 자체의 성능은 알트론이나 데스사이즈보다도 못하다. 두 기체에 비해 콤보무장도 약하고 최대 사정거리가 더 짧다. 공중기체에 변형이 가능해 기동성이 우월하지만 그것 뿐이다. 제로시스템의 능력치 상승도 명중 회피 기량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티도 안나는 수준이라 팬심으로 쓸게 아니면 버려야 한다. 마침 트레즈가 10화 클리어 후 톨기스2를 놔두고 가니 갈아태우자. 맵병기까지 갖춘 톨기스2가 에피온보다 몇배는 더 우월하다. 높은 격투치와 히트&어웨이, 사거리 관련 정신기를 살리기 위해 알트론 건담에 태워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트레즈 크슈리나다는 톨기스 II를 타고 초반에 잠깐 나왔다가 최종화를 3화 남기고 합류하는데 기체는 무장, 제로 시스템때문에 윙제로의 하위 호환이다. 그나마 미세하게 스펙이 좋다는게 장점. 트레즈가 집중이 없다는 것 빼고 히이로 유이의 상위호환이다. 아군 총합 1위의 능력치에, 좋은 특수 기능은 주렁주렁 다 달고 있다. 문제는 트레즈가 지도자 포지션인 관계로 톨기스2를 남겨놓고 이탈해버리기 때문에 직접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다. 공백기간 동안 주인 없는 톨기스2는 밀리아르도(젝스)가 타서 잘 굴려먹을 수 있다. 전술한대로 최종화 3화 남기고 재합류 할때 레벨 스케일링을 받아서 레벨도 올라가 있으니 즉시 전투에 투입이 가능하다. 트레즈가 합류할때 젝스는 톨기스 2에서 내린 상태니까 에피온에 다시 젝스를 태워서 트레즈의 톨기스 2와 동시 운용을 할게 아니라면 이 시점에서 젝스는 버리고 트레즈를 남은 3화 동안 사용하는게 좋다.갈아타기도 w계열 기체 전부 가능하다.
숨겨진 기체로 바이에이트와 메리크리우스가 등장한다. 첫주차에는 성능이 미묘해서 쓸만하지 못하니 버리고, 자금과 개조단계가 늘어나는 다주차에 신경써주면 좋다.
바이에이트는 무기가 빔 캐논 일반버전과 맵병기 버전 달랑 둘. 하지만 빔 캐논이 이동후 공격 가능한데다가, 소비 EN도 저렴하고, 맵 병기는 잔탄계이므로 효율 하나는 좋다. 사거리 관련 파츠를 몰아주면 사정거리 1~13의 이동후 사용가능한 빔 캐논이 나올 수도 있다. 단, 이 게임의 AI는 반격을 못할 경우라면 무조건 방어를 선택하기 때문에 그 점은 주의 해야 한다.
메리크리우스는 철저한 방어계 기체로, 생존능력은 상당히 높다. 검, 방패, 총의 3신기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플라네이트 디펜서도 보유하고 있다. 크래셔 실드는 이동후 공격 가능한 콤보가능 무소모 무기라는 것이 강점. 단, 20단 풀개조를 시켜도 화력이 애매하다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
이 두 기체에는 루크레치아 노인과 힐데 슈베이커를 태우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토라스가 전작보다 쓸만해졌다. 무장이 1개 더 늘어났고, 각각 수리 장치와 보급 장치가 추가되어 써먹을만한 구석이 생겼다.
루크레치아 노인은 이른 레벨에 정신기 헌신이 있다. 코스모 크래셔, 밀레느, 레이 같은 다인승 파일럿에게 헌신을 걸어주면[55] 정신기 사용이 널널해진다. 꽤 빠른 레벨에 재동을 배우기 때문에 기본기체인 생크킹덤 토라스로 보급레벨링을 하거나 힐데 토라스에 갈아태워서 수리 레벨링을 하면 매우 좋은 정신기 유닛이 된다. 깨알 같은 지휘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키우면 손해보지는 않는다.
힐데 슈베이커는 우주 루트 5화에서 히이로, 듀오와 함께 등장한다. 키우고 싶다면 애정을 가져야한다. 젝스와 더불어 쏴맞추기가 없는 W 계열 파일럿인데, 젝스와 힐데의 성능은 비교 대상이 안된다. 검은 토라스에 수리 기능이 있기 때문에 쓸만하다. 마지막에 배우는 정신기가 격려라서 격려 셔틀로 사용하면 된다. 정리하면 카트르+노인의 하위호환인데 스킬 파츠가 4개이기 때문에 차별화할 요소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사용된 BGM은 RHYTHEM EMOTION.
5.14.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
나가레 료마(초강기,2) | 초근성.1 | 불굴.1 | 필중.5 | 열혈.16 | 기합.20 | 각성.38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55 | 229 | 199 | 277 | 183 | 192 | 256 |
진 하야토(냉정,2)[56] | 섬광.1 | 가속.5 | 직격.9 | 교란.10 | 행운.21 | 우정.40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2 | 238 | 196 | 276 | 209 | 196 | 236 |
쿠루마 벤케이(강기,2) | 신뢰.1 | 기합.3 | 노력.5 | 필중.11 | 철벽.22 | 열혈.36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6 | 221 | 210 | 271 | 181 | 187 | 246 |
고우(신중,2) | 불굴.1 | 필중.4 | 직격.8 | 열혈.17 | 기합.21 | 헌신.37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50 | 224 | 194 | 272 | 188 | 197 | 256 |
케이(초강기,2) | 섬광.1 | 가속.6 | 돌격.10 | 열혈.15 | 신뢰.22 | 교란.36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37 | 233 | 191 | 271 | 214 | 201 | 236 |
가이(신중,2) | 노력.1 | 기합.3 | 초근성.5 | 필중.12 | 철벽.23 | 우정.35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1 | 216 | 205 | 266 | 186 | 192 | 246 |
슈왈츠(강기,3) | 섬광.1 | 필중.3 | 가속.9 | 초근성.13 | 열혈.21 | 철벽.33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3 | 243 | 192 | 268 | 193 | 198 | 266 |
야마자키(신중,4) | 신뢰.1 | 응원.1 | 가속.6 | 필중.18 | 격려.29 | 재동.38 | |
시키시마 | 정찰 | 집중 | 철벽 | 돌격 | 교란 | 보급 | |
토모에 무사시(강기,2) | 기합.1 | 초근성.1 | 노력.3 | 필중.12 | 열혈.28 | 자폭.32 |
스토리는 상당 수 다뤄지지만 원작의 스케일에 비해 의외로 초반에 전개가 다 끝나버린다. 프롤로그 시나리오가 오리지널보다도 먼저 다뤄지는 것도 그렇고, 세계를 관통하는 모든 원인이 진 겟타 스토리에 맞춰져 있다.[57]
스토나 선샤인으로 한방 화력을 가진 진겟타1이나 마하 스페셜+오픈 겟으로 회피율이 미칠듯이 높고 반격용으로 쓰기 좋은 무기도 있는 진겟타2로 써먹을 수 있는 진 겟타로보는 역시 강력하다. 아예 진겟타1의 파일럿을 닥치고 격투만 미친듯이 찍어버리고, 회피를 적절히 올린 진겟타2로 주로 운용하다가 한방을 날릴때 진겟타1으로 변신해서 한대 갈기는 전략도 가능. 진겟타3는 지형보정이 엉망이고 공중에 대응하는 공격기도 없어서 정말 바다에서만 사용해야 한다.[58]
반면 진 겟타 드래곤(진 드래곤)은 공격력은 좋은 편이지만 콤보 무기가 없고 최대 사정거리가 3밖에 안되며 강화파츠는 단 1개만 장착 가능한데다 14, 15화에서 사용하고 나서 한참 봉인되어 있다 엔딩을 10회 앞두고서야 재등장하기에 실제로 사용할 회수가 적은 것 등 문제가 많다. 첫주차에는 개조 상한단계도 눈물나게 낮아서 풀개조를 시켜줘도 제 능력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괜히 진 드래곤을 같이 끌고 나가면 적들이 사거리 딸리는 진드래곤(최대사거리 3)만 집중공격해서 반격도 못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진 라이거는 사이즈가 커서 회피율도 구린데다가 오픈 겟도 없긴 하지만, 마하스폐셜이 건재하고 회피 올인하고 저력이 걸리면 1회차에도 피탄율 0%가 나온다. 진 포세이돈은 겟타 트리플 사이클론이 범위가 판넬급이고 장갑도 비교적 단단해서 통상전투는 진 라이거나 진 포세이돈으로 해야 한다.
하지만 진 드래곤의 진가는 맵병기 구사에 나오는데, 맵병기인 겟타 빔과 샤인 스파크의 위력과 범위가 매우 강력해 각성(료마)과 행운(하야토)을 가진 구 겟타팀을 태우고 튀어나가 맵병기로 쓸어버리는 전술이 매우 강력하다. 그외에도 위력+사정거리+효율의 삼박자를 갖춘 겟타 트리플 사이클론을 가진 진 포세이돈도 원호용으로 강력. 겟타팀에게 하로만 장착해줘도 이 문제는 상당수 해결된다.
진 드래곤의 공백기에는 신 겟타팀이 탈 게 마땅치 않아서 표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겟타로보에 태운다. 처음 등장할때부터 3단 개조가 된 상태에서 들어오므로 3인 정신기가 빛을 발한다. 그러나 더 강력한 유닛이 많아서 애정이 부족하면 신 겟타팀이 버려지게 될지도 모른다. 다만 진 드래곤을 쓸 생각이라면 구 겟타팀이 진 드래곤에 태우게 될테니, 진 겟타를 쓰려면 신 겟타팀도 겟타-1에 태워서 평균레벨만이라도 유지 할 수 있게 키워두는게 좋다.
블랙 겟타는 겟타1보다 기본 체력과 공격력이 높은 편이고 나머지 스펙도 약간씩 더 높지만 변형이 안되고 최대 사정거리가 3밖에 안되는데다가 오픈겟도 없어서 활용도는 미묘. 진 드래곤이 돌아오기 전까지 돈을 투자한다면 쓸 수야 있겠지만 겟타1이 3단 개조가 돼서 들어오는데다 변형+오픈겟&마하스페셜+사정거리의 이점으로 인해 1회차때는 메리트가 없다. 돈이 넉넉해지는 다회차 플레이때나 사용해보자.
진 겟타와 진 드래곤의 원호공격 꼼수가 있다. 라이거, 포세이돈으로 변신해 상대에 붙여서 원호공격을 쭉쭉 쥐어짠 뒤 스토나 선샤인이나 샤인 스파크로 마무리로 총 6번의 원호 공격이 가능하다.[59]
개조상한단계가 풀리는 다주차에서 진 겟타는 엄청나게 강해진다. 맵병기가 없지만 진 겟타 2의 엄청난 이동력과 운동성, 회피율로 적진을 초토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EN회복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살려 강화파츠를 소모EN 감소와 최대 EN 상승으로 장비해 주면 무기 효율은 극단적으로 오른다. 더구나, 진 겟타의 최대화력을 뽑아낼수 있는 합체기인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과 파이널 겟타 토마호크도 효율이 높아진다.
스텔바는 갈아 태우기가 불가능한 유닛이지만 원호공격을 빠르게 배우는데다가 잔탄도 넉넉한 편이라서 1회차 지상루트에서는 구세주.
타워 따윈 잊자. 정신기와 기체성능의 모든 것이 다른 전함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약하다. 겟타선 흡수 암이 최종 공격기이긴 한데 EN무기도 없는 타워가 적의 EN을 흡수해 봤자 써 먹을 일도 없고, 게다가 흡수량이 꼴랑 10인 관계로 OG에서마냥 고갈정책에 써먹을 수도 없다. 사거리도 1이라 거의 써보지도 못한다. 공격력은 준수하지만 라 카이람의 핵과 배틀 7의 마크로스 캐논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게다가 중후반부에 하야토가 올드 겟타팀에 합류하게 되면 야마자키와 시키시마 박사 둘만으로 운용하게 되는데 열혈은 애초에 없고 섬광이 사라지는지라 공격에 가담하기도 부담스럽다.
다행히 이탈과 합류를 반복하면서 레벨은 아군 평균 수준으로 알아서 적당히 올라가 등장하니 딱히 레벨업 관리를 안해줘도 되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야마자키의 응원, 재동, 시키시마의 보급등의 보조정신기가 있기에 어느정도 도움은 된다.
무사시는 아예 공기다. 아예 프롤로그 이후로 사망한 설정이니... 오히려 다회차 플레이의 걸림돌이 되기만 할 뿐인 계륵이다. 참고로 무사시는 벤케이와 BP는 공유안하지만 격추수는 공유한다.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젊은 하야토와 본편에 나오는 늙은 하야토는 별개파일럿 취급이라 BP와 격추수가 완전히 별개다.
사용된 BGM은 HEATS. 아쉽게도 스토나 선샤인 등으로 유명한 용장은 잘렸다.
5.15. 오리지널
조슈아 래드클리프(리얼계)(강기,2) | 집중.1 | 가속.3 | 섬광.15 | 열혈.20 | 사랑.25 | 각성.35 | |
조슈아 래드클리프(슈퍼계)(강기,2) | 불굴 | 가속 | 열혈 | 필중 | 기합 | 사랑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50 | 245 | 198 | 273 | 213 | 218 | 276 |
크리아나 림스카야(리얼계)(초강기,2) | 집중 | 가속 | 섬광 | 열혈 | 사랑 | 각성 | |
크리아나 림스카야(슈퍼계)(초강기,2) | 불굴.1 | 철벽.3 | 열혈.15 | 필중.20 | 기합.25 | 사랑.35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99 | 245 | 250 | 193 | 268 | 218 | 223 | 276 |
글라키에스(냉정,2) | 집중.1 | 섬광.3 | 가속.15 | 열혈.20 | 필중.25 | 사랑.35 | |
Level | 格闘 | 射撃 | 防御 | 技量 | 回避 | 命中 | SP |
60 | 206 | 211 | 154 | 229 | 169 | 184 | 198 |
웬토스(신중,2) | 집중.1 | 불굴.3 | 가속.15 | 열혈.20 | 필중.25 | 사랑.35 |
오리지널이 다른 작품에 비하면 성능 면에서 큰 두각을 보이지 못하는 작품이다. 4기가 모두 공격력 면에서 두각을 보이지 못한다. 대신 공격력 이외의 성능은 우수하고 주인공이 원호공격, 콤보 등의 스킬을 남들보다 일찍 배우기 때문에 원호와 콤보용으로 쓰는 것이 좋다. 다만 중후반부를 넘어간다면 후속기로 갈아타기에 어느정도 성능이 올라간다. 특히 슈퍼계의 후속기인 포르테기가스는 상당히 강력한 편.
전회차 개조와 스테이터스가 그대로 전승되는 슈퍼로봇대전 D의 시스템도 주인공의 발목을 잡는다.주인공이 고를 수 있는 기체들은 사격특화인 블랑슈네쥬를 제외하고는 필살기가 격투무장이고 보조적으로 중거리의 사격무장을 가지고있는데 공격력을 효과적으로 뽑아내기 위해서는 반격+원호공격의 활용이 높은 사격이냐, 한방 데미지 중시의 격투냐의 딜레마에 빠진다. 1주차에서는 충분히 강하지만, 주차를 거듭할수록 건담계열은 모든공격 회피 + 사격 올인으로 인하여 엄청난 데미지로 전장을 휩쓰는 괴물들이 되어가는데 사격과 격투 모두를 올려야하는 주인공은 상대적으로 약화되는 면이 있다.
1회차 추천기체는 슈퍼계인 스트레가. 스트레가는 사정거리가 1-7마스로 광범위한데다가 빔코트까지 보유하고 있어 극초반엔 든든한 몸빵이 되어준다. 다만 EN은 신경써서 관리해주지 않으면 금방 바닥나니 유의. en 개조를 중점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후속기가 들어오는 순간 2인분의 정신기로 전장을 휩쓰는 사신이 된다.[60]
조건에 따라 라이벌을 아군으로 만들 수 있는데 성능은 좋다. 그러나 라이벌은 주인공 한 명을 대체해서 들어오므로 그 회차에 버려지는 주인공은 육성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 1회차에 글라키에스를 얻었다면, 2회차의 크리아나 림스카야는 주인공이든 히로인이든 1회차와 동일한 스테이터스로 들어와버린다. 정확히는 이탈 시점인 12화 벰보그 포획 전투 종료에서 해당 회차의 성장이 완전히 멈춘다.
신경쓰는 사람이 적지만, 모든 주인공 기체에는 무소모 무기가 달려있지 않다. 심지어 기본적인 근접 무장조차도 EN을 5~10씩 꼬박꼬박 먹는다. 리얼계의 경우 잔탄제 무장이 달려 있고 연비도 그럭저럭 봐줄만 하지만 슈퍼계는 EN효율이 썩 좋지 못하다.[61]
그에 비해서 라이벌 기체들은 매우 고성능. 글라키에스의 파뷸라리스는 긴 사거리의 무기에 명왕 수준의 맵병기(확산형에 사거리 1~5)를 보유하고 있어 전 유닛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강하다. 여기에 사랑도 배울 수 있으니 자금과 경험치, 공격력 모두 일석삼조. 웬토스의 경우는 고위력의 콤보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거기다 주인공과는 달리 무소모 근접 무장이 달려있다! 일례로 최종화 직전인 "크라이시스 포인트" 2부의 경우 라이벌만 잘 개조해 놔도 무한반격노가다가 무지막지하게 쉬워진다.
리얼계( 엘 슈바리어, 블랑슈네쥬)가 압도적으로 잘 피하는 것도 아니고, 슈퍼계( 가나도르, 스트레가)가 압도적으로 잘 버티는 것도 아니니 주인공기 선택은 부주인공 루트로 진행할 것인지, 라이벌 설득 루트로 갈 것인지를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부주인공 루트를 탈 거라면 포르테기가스가 2인승이 되어 합체 분리[62]와 2인 정신기로 압도적인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슈퍼계를, 반대로 라이벌 설득 루트에서는 부주인공이 리타이어해서 포르테기가스가 1인승이 되어 부주인공 루트에 비해 급격하게 약해지므로 부주인공의 후속기 이벤트가 없는 리얼계를 추천.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 참전하면서 본편의 설움을 어느 정도 떨쳐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안 그래도 원작에서 그나마 강한 축에 들던 포르테기가스는 충공깽급 성능의 숨겨진 기체로 등장하여 많은 이들을 부왘에 빠뜨렸다.(...)
사용된 BGM은 Desire(조슈아 통상 전투), Drumfire(조슈아 필살기급 무장 전용), Duologue(림 통상 전투), Duet(림 필살기급 무장 전용), Devastator(메리오르 엣세 전투 전용), Despair( 페르펙티오 전용). 특히 이 중 Drumfire와 Duet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최초로 오리지널 캐릭터에게 필살기 전용 BGM이 수록된 사례다.
여담으로, 본 곡들은 본작이 만들어질 당시엔 딱히 이름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후일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 참전하면서 리메이크되면서야 이름이 밝혀졌다.
6. 숨겨진 요소
6.1. 숨겨진 파일럿 & 유닛
첫 조건이 나오는 시기가 빠른 순으로 기재한다. 본작 특성상 루트에 따라 화수가 달라지므로, 화수 표기는 최단 화수~최장 화수로 표기.- VF-1J 발키리, VF-11C 풀아머 썬더볼트(선택)
- 프롤로그 종료 후 "유적으로 돌입해서……" 선택(우주 루트)
- 6화 "싸우는 여시장, 에이스의 밀리아!" 개시시 감린의 격추수가 10 이상일 경우 감린을 데려갈 것인지 선택 가능. 선택시 두 기체 중 선택해 출격
- 만약 격추수가 6~9일 경우 자동적으로 VF-1J 발키리로 출격한다.
- 어느 쪽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 해당 시나리오에서 감린을 데려가는 선택지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또한 감린을 데려갈 경우 시나리오의 제한 턴수가 1턴 줄어들으므로 주의. 그나마 게임오버할 경우엔 제한 턴수가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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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키에스 & 파뷸라리스
주)남주인공(조슈아) 한정 - 12~13화 "얼음인형 글라키에스"에서 조슈아로 글라키에스를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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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화 "생과 사의 주박"에서 조슈아로 글라키에스를 설득 후, "시스템을 차단하지 않는다"를 선택
조건 만족시 25~27화 "긍지 높은 반역자"에서 주인공기의 후속기를 타고 등장, 그 후 인터미션에서 파뷰라리스 합류
-
웬토스 & 스투디움
주)여주인공(림 한정) - 12~13화 "운명의 바람"에서 "이야기를 들어본다" 선택
-
23~25화 "생과 사의 주박" 중간에 나오는 선택지에서 "시스템을 차단하지 않는다"를 선택
조건 만족시 24~26화 "나에게, 작별을" 종료 후 인터미션에서 합류
-
건담 Mk-Ⅲ
14~15화 "강습! 기신성간제국 베가함대" 종료 후 분기에서 "목성에 간다" 선택시 다음화에 루가 탑승하고 등장
카이라스기리 공략 루트로 갔을 경우 루는 탑승기체 없이 들어온다.
- 뉴건담-HWS 강화형
- 14~15화 "강습! 기신성간제국 베가함대" 종료 후 분기에서 "카이라스기리 공략…"을 선택
- 16~17화 "카이라스기리 공략전"에서 아무로의 격추수 50 이상시 뉴건담 대신 뉴건담-HWS 강화형을 타고 등장
-
BD & 자메=자우
16~18화 "등 너머의 센티멘탈" 2번 맵에서 자메=자우 격추시 다음화 시작시에 등장.
- 마그 & OVA판 가이야(& OVA판 갓마즈)
- 18~20화 "은하의 호랑이"에서 타케루로 마그를 설득
- 25~27화 "긍지 높은 반란자"에서 타케루로 마그를 설득
- 요약하자면 마그 세뇌 후 등장할 때마다 타케루로 마그를 설득하면 된다.
- 26~28화 "전장의 아버지, 전장의 아들" 종료 후 분기에서 "구 에리오스령으로 간다" 선택
- 27~29화 "폭로되는 진실"에서 타케루로 마그 설득, 이후 마그 격파 뒤에 등장하는 OVA 갓마즈를 타케루로 격추(마그 생존이벤트)
-
29~31화 "암흑의 황제" 종료 후 분기에서 "기신 성간제국으로 간다" 선택
조건 만족시 30~32화 "반란혹성의 대결!"에서 아군으로 합류.
한가지 주의할 것이 있는데, 마그 생존 이벤트를 봤더라도 기신성 루트로 가지 않으면 분기 합류 후에 마그는 인터미션 대화에 나오지만 탑승기인 가이야&갓 마즈는 얻지 못한다.
-
바이에이트 & 메리크리우스
20~22화 "자르 함대 총사령관 크롯펜의 도전!" 개시시 힐데와 노인의 격추수 총합이 10 이상일 경우 바이에이트 입수, 20 이상일 경우 추가로 메리크리우스 입수. 디폴트 파일럿은 없으니 알아서 갈아태우자.
-
풀아머 ZZ 건담
26~28화 "전장의 아버지, 전장의 아들" 개시 시점에 쥬도와 루의 격추수 합계가 40 이상이면 출격.
-
달타니어스 무장 추가
26~28화 "전장의 아버지, 전장의 아들" 종료 후 분기에서 "구 에리오스령으로 간다" 선택시 28~30화 "반역의 크롯펜" 개시 직전 무장 3개 추가.
-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26~28화 "전장의 아버지, 전장의 아들" 종료 후 분기에서 "엔젤 하이로 공략"을 선택시 28~30화 "광기의 엔젤 하이로"에서 출격.
- 하만 칸 & 큐베레이
- 26~28화 "전장의 아버지, 전장의 아들" 종료 후 분기에서 "엔젤 하이로 공략"을 선택
-
28~30화 "광기의 엔젤 하이로" 2번째 맵 진입까지 아무로, 샤아, 쥬도, 카미유의 총 격추수가 400 이상
굳이 전원을 더블에이스로 만들 필요는 없다. 따라서 원하는 캐릭터에게만 격추수를 왕창 몰아줘도 상관은 없다. - 해당 화 2번째 맵에서 위 4인이 모두 출격, 시나리오 종료시 전원 생존할 경우 다음화부터 합류
- 카테지나 루스 & 코트라탄, 크로노클 아샤 & 리그 콘티오
- 26~28화 "전장의 아버지, 전장의 아들" 종료 후 분기에서 "엔젤 하이로 공략"을 선택
- 27~29화 "환각과 춤춰라"에서 적 5기 이하시 증원인 카테지나, 크로노클의 둘을 출현시킨뒤 격추하지 않고 퇴각시킬 것
- 만약 한명이라도 격추한 경우 실패한다.
- 타시로를 격파하면 모든 적이 퇴각하므로 저 둘이 증원온뒤에 타시로를 격추하는게 가장 편하다.
- 28~30화 "광란의 엔젤 하이로" 1번째 맵에서 웃소로 카테지나, 크로노클과 전투해서 전투회화를 둘 다 발생, 그후 격추시켜도 무방
- 해당 화 2번째 맵에서 웃소로 카테지나, 크로노클과 전투해서 전투회화를 둘다 발생, 이후 카테지나 설득한 뒤 격파 → 크로노클 설득한 뒤 격파.
- 둘과의 전투회화를 발생시키지 않고 설득하거나, 카테지나를 격파하기 전에 크로노클을 설득하면 실패. 작중 제일 조건이 어렵다.
조건 만족시 전투종료 후 인터미션에서 두사람을 구출하는 장면이 추가되고, 2화 후인 30~32화 "금단혹성의 시빌"(혹성 라크스 분기)/ "반란혹성의 대결!"(기신성 분기) 돌입 시점에서 아군으로 합류. 다음화에서 바로 동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서 플래그를 세워 놓고도 실패라고 오해할 수 있으므로, 세이브 슬롯이 남아있다면 보험삼아 미리 하나 더 쓰는 것도 좋다.
- 제론[63]
- 29~31화 "암흑의 황제"에서 타케루로 로제 설득
- 해당 화 종료 후 분기에서 "기신 성간제국으로 간다" 선택시 30~32화 "반란혹성의 대결!"에서 제론을 타고 출격한다.
- 조건 비성립시 해당 맵에서 제론 대신 코스모크래셔가 출격하고 해당 기체의 5번 파일럿으로 등록된다.
-
마크로스 계열 무장 반응탄 추가
29~31화 "암흑의 황제" 종료 후 분기에서 혹성 라크스로 간다 선택시 이후 32~34화 "악몽의 돌입작전" 첫번째 맵 시작시 마크로스 계열 기체 전원에 반응탄 추가
- 가빌 & FBz-99G 자우가베른
- 29~31화 "암흑의 황제" 종료 후 분기에서 "혹성 라크스로 간다" 선택
- 32~34화 "악몽의 돌입작전" 2번째 맵에서 감린으로 가빌 격추
-
33~35화 "은하에 울려퍼져라 우리들의 노래"에서 가비그라[64]와 감린이 전투
조건 만족시 33-36화 ""파멸"의 의미"에서 합류
- 시빌
- 29~31화 "암흑의 황제" 종료 후 분기에서 "혹성 라크스로 간다" 선택
-
33~35화 "은하에 울려퍼져라 우리들의 노래" 2번째 맵에서 게페르니치를 격파하지 않는다.
조건 만족시 33~36화 ""파멸"의 의미" 시작시 합류
단, 시빌은 개조가 불가능하므로 주의. 개조하지 않아도 운동성이 20단 개조한 가란드와 동일한 수치인 240이라 웬만하면 격추당할 걱정은 없다.
2번 조건의 "격추시키지 않는다"의 조건은 후술.
2번 조건의 "격추시키지 않는다"의 조건은 후술.
6.2. 특수 이벤트
- 갓마즈 반양자 폭탄 제거
- 달타니어스 추가 무장 습득
- "암흑의 성제" 이후 "기신 성간제국으로 간다" 선택
- "사투! 기신성 최종결전" 2번째 맵에서 달타니어스가 생존한 상태에서 타케루로 즈루 황제의 부활하지 않은 본체를 격파. 반드시 막타를 타케루(갓마즈)로 쳐야 하며, 즈루 황제가 부활하면 이 이벤트를 볼 수 없으니 주의.
이벤트 발생 시, 다음 시나리오부터는 갓마즈 출전 시 추가되던 갓마즈 격추 시 게임오버 조건이 사라지게 되어 운용하기가 한결 편해진다. 다만 갓마즈의 수리비 자체도 결코 낮은 편이 아니므로 조심해서 운용해야 한다는 점은 변치 않는다.
주의할 점은, 부활 이벤트를 봐선 안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즈루 황제를 1회 더 격파하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1회차에선 워낙 이분이 무서우신지라 오히려 장점이 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
주의할 점은, 부활 이벤트를 봐선 안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즈루 황제를 1회 더 격파하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1회차에선 워낙 이분이 무서우신지라 오히려 장점이 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
다만 격파가 어느 정도 쉬워지는 2회차 이후부터는 일부러 제거 안 하고 한번 더 격파해 돈과 경험치로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
게페르니치 비격추 클리어
33~35화 "은하에 울려퍼져라 우리들의 노래" 2번째 맵에서 게페르니치의 회복 이벤트를 본 뒤 바사라, 시빌이 게페르니치와 전투.
시빌의 증원 조건은 게페르니치의 100% 회복 이벤트를 보는 것으로, 게페르니치의 체력이 50%가 되면 발생한다. 참고로 반양자 폭탄 제거 이벤트와는 달리 1회 격파한 후라 해도 이벤트가 발생하니, 시빌을 이용할 생각이 있거나 1회차에 1회라도 손해 없이 격파할 수 있다면 경험치 및 자금을 챙기는 것도 나쁘진 않다. 워낙에 악조건속에서 싸우는 루트다보니, 바사라의 노래 EN의 고갈만큼은 주의해야한다. 이렇게 되면 바사라가 공격을 못 함=비격추 클리어 조건인 바사라vs게페르니치 교전을 만족 못하게 되다보니 귀찮아진다.
이쪽은 갓마즈 반양자 폭탄 제거와 다르게 2회차까지 격파해도 강제로 볼 수 있는 이벤트인지라 단순한 연출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엄연히 특수 이벤트이고, 이 조건을 만족해야만 시빌이 아군으로 합류하므로 주의.
이쪽은 갓마즈 반양자 폭탄 제거와 다르게 2회차까지 격파해도 강제로 볼 수 있는 이벤트인지라 단순한 연출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엄연히 특수 이벤트이고, 이 조건을 만족해야만 시빌이 아군으로 합류하므로 주의.
6.3. 양립 불가능한 요소
-
글라키에스 - 웬토스
주인공이 다르니 당연히 양립이 안된다.
-
뉴건담-HWS 강화형 - 건담 Mk-Ⅲ
카이라스기리 루트와 목성 루트가 갈린다. 성능은 HWS가 압도적으로 좋다.
-
V2 어설트 버스터, 하만, 크로노클, 카테지나, 발키리 무장 추가 - 마그, 달타니어스 무장 추가, 반양자 폭탄 제거
리얼과 슈퍼가 갈린다고 보면 된다. 종합 성능은 전자가 낫지만 후자도 애정으로 극복가능한 수준이다.
[1]
현재 스테이지에서 출격했을때의 기준이 아니라 직전 스테이지 클리어 시점에서 정해진다.
[2]
AI계 적 파일럿의 이름이 강화AI라고 바뀌는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변경된다. 정확히는 AI가 더 좋아진 파일럿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라서, 초반부에도 나왔던 적이라면 강화된 AI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3]
빅오, 달타니어스
[4]
인게임 ui에서는 적에게 공격받을때 회피를 선택해서 나오는 명중률을 보지 않는한 100% 이상의 수치는 표시되지 않는다.
[5]
이번 회차에서 주인공기로 선택한 기체의 개조를 따라간다. 단, 이번 회차 주인공기의 개조보다 지난 회차의 포르테기가스가 더 개조단수가 높을 경우 지난 회차의 개조를 따라간다.
[6]
한 대당 자금 5천씩 드랍한다. 행운을 걸고 잡으면 1만
[7]
밖으로 벗어나는게 불가능한 건 아닌데, 하필 건물이 즐비한 시가지라서 기본적으로는 공중이동이 불가능한 빅오와 베라리오스는 포위망 밖으로 도망치기가 매우 어렵다. 베라리오스의 경우 하술할 이유로 굳이 피하는 것보다 버티다가 이벤트를 통한 강제이동으로 따돌리는 것이 3턴 이후의 추격에서 더 유리한 덕분에 그냥 버티는 것이 난이도가 더 낮아지기도 한다. 오히려 어설프게 도망치다가 강제이동으로 인해 적들 사이로 뚝 떨어지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
[8]
이 때부터는 패배조건에서 저 둘의 파괴가 사라진다.
[9]
완전 포위당하면 곤란하니 다음 이동 경로에 방해가 되는 적만 골라서 길을 뚫어놔야 한다.
[10]
하술하겠지만 고회차를 돌 경우 빅오 미강화 시 막히게 되는 포인트가 몇몇 있어 필수적으로 개조하게 된다. 다만 이 포인트가 본 시나리오보다 한참 앞인데다 정확히 빅오가 데뷔하는 화다보니 미리 개조할 방법도 필요도 없어서 적어도 1회차에선 해당 시나리오를 대비해 개조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게 문제.
[11]
빅오도 맵병기는 있지만 범위도 애매하고 빅오 자체가 격투와 사격이 혼재된 구성이라 BP를 사격에 투자하기도 꺼림칙하다.
[12]
나머지 우주세기계 파일럿들이라고는 함장인 브라이트밖에 없으며, 브라이트조차 기력 저하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아서 장점으로 꼽히는 핵미사일이 사실상 봉인당한다.
[13]
내용물은 전함 2기와 잡졸 12기. 바로타 군대다보니 명중, 회피가 높아 피곤하다.
[14]
기량 또는 회피 중심
[15]
무기는 6단 이상 권장.
[16]
바로타군과 프로토 데빌룬은 전부 비행유닛이고 악몽의 돌입작전은 지상맵이라서 지상 유닛들은 할일이 없다.
[17]
더욱이 마지막으로 증원되는 위치가 딱 맵병기판 핵미사일 한 방에 전원 범위에 들어온다. 미리 대기했던 브라이트의 라 카이람이 사랑 쓰고 핵미사일으로 쓸어버리면 깔끔하다. 어차피 본 맵에선 핵미사일을 유용하게 쓸 기회가 의외로 거의 없으므로 여기다 때려박자.
[18]
제일 좋은 건 점령포인트 자체에 위치하는 것. 이렇게 되면 증원될 때마다 콤보로 한 번에 2기씩 격추할 수 있게 되고, 적절히 반격해서 콤보 2라인 이상이 성립된다면 3번 반격에 1회 증원하는 꼴이 되어 노가다 속도가 더 빠르게 된다. 다만 이 방법은 주인공기나 라이벌기 등으로는 점령 포인트에 올라서는 즉시 증원 포인트가 변경되기에 사용 불가.애초 오리지널 쪽은 무소모 무장이 없어서 이 노가다에 쓰지도 못한다
[19]
켄토의 저력은 7레벨이다
[20]
BD 등장시 일정 턴을 버티거나 격추하는 것이 클리어 조건인데, 이 중 격추하는 쪽이 BD의 동료 조건이다. 개조할 경우 사랑 없으면 격추 자체가 거의 불가능.
[21]
모종의 사정으로 대사나 실제 맵 상에서 아군 측과 적군 측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를 처리하기 위해 이렇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투 중에 아군 측으로 돌아오는 마그가 상술했듯 특이하게 처리되어 있는 것이 그 대표적인 근거. 이는 상위 문서에 적혀있듯 제대로 된 마감이 되지 않은 작품이라 개발기간을 줄이기 위해 새 데이터를 만드는 대신 플레이어 데이터를 이용했다가 참사가 터진 것으로 추정된다.
[22]
3주차 이후부터 적용되며, 홀수 주차(3,5,7주차...이런식으로)마다 적들의 로봇 스팩이 1단씩 추가로 개조된다. 선택불가로 적들이 무조건 개조되며 최종적으로 41주차(…)때 모든적들이 20단 개조로 등장한다.
[23]
1단 개조당 체력, 운동성, 장갑은 5%씩 상승하고 en만 10%씩 상승한다. 때문에 등장 적 로봇 20단 개조시의 스펙은 초회차 때의 스펙의 2배(100%증가)이다.
[24]
위의 귀순하는 파일럿들과 같은 원리로, 프롤로그의 두 캐릭터 및 기체가 본편의 캐릭터와 다른 데이터인 탓으로 보인다. 애초에 무사시는 프롤로그 한정 등장인물이라 더더욱.
[25]
인베이더 6기와 겟타 3기를 몰빵하면 레벨업은 가능하다. 그러나 회차마다 올릴 수 있는 BP는 고작 3.
주차가 진행될수록…
[26]
MS형태로 육S, 우S. 웨이브 라이더 형태로 공S, 우S.
[27]
Z의 웨이브 라이더 어택과 공격력이 같은데, EN을 양쪽에서 60씩 사용한다.
[28]
뉴 건담, 양산형 뉴 건담, 야크트 도가, 사자비.
[29]
샤아의 네오지온이 작전 결행 이전에 아무로와 브라이트의 신병을 확보해 연금했기 때문에 둘은 샤아의 작전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샤아는 이들을 레우루라에 묶어두고 조롱하며 인성질을 하고 있었다. 만약 이 말도 안 되는 사태만 아니었다면 샤아의 계획은 완벽하게 성공했을 것이다.
[30]
여기서 또 하나 신선한 점은, 아무로와 브라이트를 비롯해서 이후 합류하는 뉴타입 파일럿들이 전란 기간 한정이나마 네오 지온 소속이 된다는 것이다. 때문인지 스토리 전개 도중 간간이 대사 몇마디들로 나올 뿐이긴 하지만, 그 이름높은 에이스들이 자신들과 같은 소속이라는 점 때문에 장병들의 사기진작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언급이 있다.
[31]
때문에 뉴 건담 계열 핀 판넬 합체기는 3가지 패턴이 존재.
[32]
공격력 공식이 사격치와 기력치의 합을 참조하기 때문에 그렇다.
[33]
본작에서는 격파당할 데미지를 받을 때는 방어를 선택하는 AI가 많은데 이 때문에 그냥 공격으로 격파하는 것보다는 원호나 반격으로 격파하는 게 훨씬 편하고, 따라서 원호, 반격에 유리한 사정거리의 구멍이 덜한 쪽이 유리하다. 반격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무조건 방어를 고르는 AI도 상당수 있으며, 이 탓에 사정거리 밖에서 저격하는 전법의 활용도도 낮다. 게다가 무기 풀개조 시 선택 가능한 커스텀 중에 사정거리+1가 있고, 기체 풀개조로 기동력+1이 있으며, 사정거리 강화파츠는 제법 흔한 데다가 파일럿에 따라선 저격을 활용하는 등 사정거리를 보완할 수단은 은근히 많지만 구멍은 메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34]
20단 풀 개조 기준으로, 나이팅게일의 판넬은 8350, 화염 십문자 베기는 8250. 더구나 샤아에게는 혼이 있다.
[35]
상위 20명의 평균 레벨로 적 레벨이 정해지는 지라 레벨을 균등하게 맞추는 편이 더 고레벨의 적이 나오며 레벨이 오르면 SP와 BP의 추가확보로 더욱 편하게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36]
카트르의 마그아낙 어택과 같은 특정 파일럿만 사용가능한 무장. 아무로나 샤아같은 다른 지휘관 파일럿이 탑승한다고 해도 못 쓴다.
[37]
5X6 + 중앙 1마스의 방향지정형으로, 총 마스 수만 31개로 자기 중심 형식인 파뷸라리스의 스텔라 플루위아(1~5 범위의 60칸) 다음으로 넓은 범위. 범위만 따지면 D 최강의 맵병기로 불리는 라 카이람의 핵미사일(25칸)보다 넓다.
[38]
자르함대 총사령관 크롯펜의 도전 초기배치 베스파 부대및 두번째 증원인 마그 부대, 악명높은 환각과 춤춰라 두번째 맵의 카테지나/크로노클이 온 뒤의 적 병력이 해당된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 카테지나/크로노클이 퇴각해야지만 동료 플래그이기 때문에 이 둘이 맵병기에 터지면 안된다…
[39]
풀개조하는데 전함보다도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40]
그 중 가장 중요한 스테이지는
베라리오스로 튀는 생과 사의 주박이다. 베라리오스를 개조할 바보는 없을 테니, 결국 빅오나 윙제로 둘 중 하나를 개조해서 생존성을 올리는 것이 강제된다.
[41]
20단개조 기준 마리아의 초능력이 있을 경우 단독위력 9000 오버. 작중에서 단독으로 9000을 넘기는 무장 자체가 이거 말고 아예 없다. 진드래곤의 샤인스파크와 타케루의 초능력 9레벨 시점의 파이널 갓마즈, 마크로스 캐논이 8950. 거기에 이 둘에겐 마징파워 같은 데미지 증가 능력이 없다.
[42]
특히 이 분야의 최고봉인 코스모크래셔에 몰아줄 경우 아키라가 탈력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탈력요원을 추가로 동원할 필요가 없다.
[43]
1회차 한정으로는 풀개조 시 빅오, 갓마즈와 함께 정신기 없이도 한 턴을 버텨낼 수 있는 슈퍼로봇인데, 한 턴만큼은 확실히 살아남을 수는 있는 앞의 둘과는 달리 지형보정, 지형보너스 등을 챙기지 않으면 버텨내지 못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그리고 이 셋이 버틸 수 있다는 건 전선 최전방을 말하는 것이지 적진 중앙에 홀로 떨어져도 살아남는다는 의미가 아니니 주의할 것. 이건 불굴 철혈 다 걸고 스페이저와 합체한 그렌다이저 말고는 불가능하다.
[44]
32레벨에 원호공격을 배운다.
[45]
듀크 프리드 외에 다른 파일럿을 태워도 다른 합체기 사용에는 지장이 없지만 유독 이 합체기는 듀크가 탑승해야 사용 가능하다.
[46]
V건담계열의 합체기가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잔탄이 적은데다 사정거리가 짧은 V건담 특성상 EN소모에 사정거리가 가장긴 합체기의 존재는 가뭄의 단비. 초반의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일뿐. 중반만 가도 V건담류는 웃소이외엔 전부 버려지는 실정.
[47]
이 때는 게페르니치 자체의 스펙과 프로토데빌룬 무시 등 여러 조건이 받쳐줘서 20단 개조가 풀린 뒤에도 본작 최강의 어태커가 된다. 다만, 본 문서 하단에 서술하지만 강제 시나리오 종료 이벤트의 조건 중 하나이기도 하므로 격파 자금 등을 노린다면 주의할 것.
[48]
우주를 제외하고 올B.
[49]
개조 효율은 가장 높은 등급이라 상한이 막혀있지 않았다면 10단개조 기준으로 2200 상승하게 된다.
[50]
유닛의 개조 효율이 30%씩 상승한다. 최종강화 기준으로 회피 하나 안 찍어도 회피율 0% 대를 볼 수 있는 가란드의 20단 개조와 동일한 수치인 240.
[51]
최종기는 사격인데 무소모 무장은 격투밖에 없어서 가란드에 비해 지속 전투력이 약간 떨어지고 육성 방향을 잡기 힘들다. 그렇다고 명중/회피 쪽을 올리자니 이러면 다음 회차에서 지옥이 체현되고... 보스 딜링의 측면에서 봐도 쇼고와는 달리 혼이 없어서 최종 데미지를 비교해봐도 의외로 큰 차이가 없는 편.
[52]
사정거리1, 기력제한 120, en은 50이나 먹는데 노개조 데미지가 3300밖에 되지 않는다. 마징가 계열의 브레스트 파이어와 데미지는 비슷한데 en은 더 많이 소모하고 기력제한도 붙은 셈. 판넬 계열과 비교하면 더욱 우울해진다.
[53]
지형적응이 우주가 S인지라 풀개조 보너스도 이동+2를 붙여주는 것도 방법
[54]
초반에는 밀리아르도로 표기된다.
[55]
다인승 파일럿에게 쓰면 탑승자 전원의 SP가 동시에 회복된다.
[56]
타워 함장 때는 신중.
[57]
인베이더가 쳐들어온 월면전쟁부터 이미 주요 참전작의 등장인물들이 관여되어 있다.
[58]
우주적응이 B라는 것은 뼈아프다. 장거리 무장을 2종류 보유하고있지만 잔탄이 4발씩이다.
[59]
이건 비단 D 만이 아니라 원호공격이 있고 겟타가 나오는 타 시리즈에서도 가능하다. A 나 R 에서도 이렇게 써먹자.
[60]
전체적으로 슈퍼계가 유리한 편이다. 2인분의 정신기에 출격도 2명이서 1을 먹는다. 합체와 분리를 이용하면 원호공격도 엄청나게 뽑아먹을수 있는데다 리얼계에는 없는 합체기도 존재한다.
[61]
필살기가 EN을 50이나 먹고 일반 필살기랑 비교해서 딱히 좋을 게 없는 합체기가 무려 그 두 배인 EN 100을 날려먹는다. 개조가 한정되어 있는 1회차를 해 보면 알겠지만 EN 몇십의 차이는 무지막지하다.
[62]
참고로 포르테기가스는 시작할 때 주인공으로 골랐던 캐릭터와 기체가 메인 파일럿과 유닛이 된다. 2회차 이후 플레이에서 염두에 둘 부분.
[63]
설득하지 않을 경우 코스모 크래셔의 보조파일럿으로 합류하는데 이 편이 여러모로 더 낫다.
[64]
그라빌의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는 것이 출현조건. 또한 그라빌이 격추되기 전에 가빌이 먼저 격추되어도 출현. 다만 그라빌을 체력을 남기지 않고 격파한 후 가빌을 격추해버리면 출현하지 않으니 주의. 가빌은 강화파츠 4개를 주렁주렁 달고 나오니 어차피 격추할 수 없는 그라빌의 체력을 떨어뜨리기보다는 가빌을 먼저 격추하는게 이득이다. 가빌을 격추해도 가비그라로 합체하면 다시 다른 강화파츠 4개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총 8개의 강화파츠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