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석궁을 사용하는 병사
쇠뇌와 석궁의 차이에 대해서는 석궁 항목 참조.병종에 대해서는 노병 문서 참조.
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유닛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한글판에서는 석궁병으로 번역되어 등장하므로, 이 항목은 석궁병으로 설명한다.2.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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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궁사 Archer |
석궁병 Crossbowman |
아바레스트병 Arbale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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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비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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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 30 | 35 | 40 | ||||
| 공격력 | 4 | 5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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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공격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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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white><rowcolor=white><colbgcolor=#00B5E3> | 궁사 | 석궁병 | 아바레스트병 | ||
| 창병 | 3 | ||||||
| 명중률 | 80% | 85% | 90% |
| 사정거리 | 4 | 5 | 5 |
|
방어력 (근접/원거리) |
0/0 | ||
| 이동 속도 | 0.96 | ||
| 시야 | 6 | 7 | 7 |
| 생산 시간 | 35초 | 27초 | 27초 |
| 선 딜레이 | 0.35 | ||
| 공격 속도 | 2.0 | ||
| 방어 유형 | 궁사 | ||
| 생산 비용 |
|
||
전형적인 궁사를 대표하는 유닛이며 추가피해는 창병 외의 유닛에게 따로 주지 않지만, 사거리가 길어 치고 빠지며 검병을 잡아내기 좋고 아예 추가피해까지 입히는 창병의 경우 소수의 궁사만으로도 쉽게 잡아낼 수 있다. 기본적으로 기병에 약하지만 수가 많아지면 기병도 어느정도 상대할 수 있다.[1]
궁사의 수가 적을땐 원거리 방어가 높은 기병에 약하기에 주로 기병을 상대할 창병도 함께 운용하게된다. 척후병과 달리 기본적인 피해량과 공격 속도가 높아 다수가 모이면 기병에게도 어느정도 저항은 가능하다는게 장점.
궁사를 주로 쓰지 않는 기병 문명이라도 기병이 상대하기 힘든 창병을 잡아내기위해 궁사나 척후병을 보조유닛으로 섞어 쓰게되는데, 금이들지 않고 궁사도 상대할 수 있지만 공속이 느리고 최소 사거리가 있어 기병에 매우 취약한 척후병을 쓰지 않을거라면 금이 들지만 공속이 빨라 창병잡기만큼은 척후병보다 훨신 적합한 궁사를 보조유닛으로 쓰게된다.
순찰(패트롤, 기본키 Q) 명령으로 유닛을 왕복시킬 수 있는데, 순찰중에는 유닛이 겹쳐질 수 있으며, 위치사수(홀드, 기본키 D) 상태를 켠 상태로, 사거리 내에 적이 들어오면 제자리에 멈춰서서 즉시 그자리에서 공격을 하는데, 궁사가 완전히 겹쳐졌을 때 정지(기본키 G)로 순찰 명령을 끄면 궁사가 겹친채로 한번에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영상 참조 다른 유닛도 마찬가지로 가능한 방법이지만, 각 유닛의 크기가 작아 밀집도가 높은 보병 궁사가 일반적으로 가장 자주 써먹는다. 건물이나 나무, 혹은 맵 끝자락같은 곳을 등지고 궁사를 뭉쳐두면 근접 기병 입장에서는 피해를 제대로 주기 어려워 이도저도 하지 못하게된다. 이런 궁사를 상대하는 기병 입장에서는 다수의 척후병이나 아너저, 스콜피온같은 공성무기를 대동해야한다.
비슷한 RTS게임인 스타크래프트에 비해 궁사의 기본적인 공격 수치가 매우 낮아 초반에 궁사가 정찰기병을 상대할 때도 2-3의 피해를 주고, 풀업 아바레스트병이 풀업 팔라딘을 상대할 때도 고작 3의 피해밖에 안들어간다. 때문에 궁사의 업그레이드 상태와 공업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으며 업그레이드가 부실하거나 시대업이 늦어진다면 1피해밖에 줄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대로 궁사를 상대하는 기병 입장에서도 시대업 후 방업을 눌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공업에 쓸 자원을 미루어서라도 방업을 눌러야 하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궁사를 주력으로 쓰려한다면 시대업 후 바로 관련 업그레이드를 눌러주자. 궁사에게 적용되는 업그레이드는 다음과 같다.
대장간의 원거리 공업(공격력+1x3, 사거리+1x3), 궁사 양성소의 성주시대 후 석궁병 승급, 왕정시대 후 아바레스트병 승급, 성주시대 후 손가락 보호대(명중률100%,공속+18%) 대학의 성주시대 후 탄도학(예측샷), 왕정시대 후 연금술(공격력+1) 이 궁사 유닛에게 적용된다.
성주시대 이후 대학에서 탄도학업을 하기 전까지는 모든 궁사 계열 유닛의 화살은 상대 유닛이 있던 자리로 날아가는데, 이때문에 상대가 궁사의 공격 방향과 직각으로 움직이거나, 궁사에게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움직일때는 화살이 맞지 않는다. 나무가 많이 드는 성주시대 직후에 탄도학을 찍어주기엔 많이 비싸기에 부담되지만, 궁사를 주력으로 운용할거라면 너무 늦지않게 찍어주는 것이 좋다. 상대 기병같이 궁사를 쫒아오는 구도가 많은 경우 탄도학이 덜 필요하고, 도망다니거나 이리저리 피해다니는 보병,궁사나 주민을 잡아야 하는 경우 탄도학을 일찍 찍어주는 것도 좋다.
이와 별개로 기본 궁사의 화살이 가진 80%의 명중률의 경우 게임 시스템상 80%로 ‘명중’상태, 20%로 ‘빗나감’상태로 결정되며 ‘명중’상태로 발사된 화살은 주 공격 대상에게 100%의 피해를 입히고, ‘빗나감’상태로 발사된 화살은 주 공격 대상을 제외한 투사체가 맞은 대상에게 50%의 피해를 입힌다. 화살이 주 공격 대상에서 얼마나 잘못 발사되는가를 결정하는 ‘분산도’는 유닛마다 따로 책정되어있다. 성주시대부터 궁사 양성소의 손가락 보호대가 가능한 문명이 이를 연구하면 명중률이 100%가 되어 반드시 ‘명중’상태로 화살이 발사된다.
궁사의 화살은 곡사로 발사되며 유닛마다 정해진 높이 개념으로인해 화살이 유닛에게 가로막혀질 수 있다. (공성무기는 높음, 군사 유닛은 보통, 주민은 낮음.) 때문에 공성추나 아너저의 뒤에 숨어서 수리하는 주민을 강제공격해도 화살이 가로막힐 수 있다.
궁사 양성소 2채에서 궁사를 쉬지않고 뽑기 위해선 주민 8명이 금을 캐게 해두면 적당하다. 성주시대 후 석궁병업을 해 생산시간이 단축되더라도 금광업을 해주면 여전히 8명 정도로 비슷하다.
-
석궁병
- 승급 불가능 문명: 스페인, 불가리아
업그레이드 비용이 싸기때문에 궁사를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봉건시대에 궁사를 어느정도 뽑아 운영했다면 석궁병업을 하고 계속 써먹어볼 수 있다.
* 아바레스트병
* 승급 가능 문명: 브리튼, 사라센, 비잔티움, 중국, 일본, 몽골, 바이킹, 한국, 아즈텍, 마야, 잉카, 이탈리아, 마자르, 에티오피아, 말리, 포르투갈, 크메르, 말레이, 베트남, 시칠리아, 보헤미아, 폴란드, 벵골, 드라비다, 아르메니아
궁사의 2차 업그레이드이자 최종 업그레이드 형태. 공격력+1, 체력+5, 명중률+5%를 얻지만 사거리는 늘려주지 않는다.
2024년 3월 패치로 기존의 철석궁병에서 아바레스트병으로 번역명이 변경되었다.
2.1.1. 문명별 보너스
- 마야: 양성 비용 봉건시대부터 -10%, -20%, -30%
- 바이킹: 공격력 +1[2]
- 베트남: 체력 +20%
- 브리튼: 사정거리 성주시대부터 +1, +1 / 궁사 양성소 작업 속도 +20% / 사정거리 +1[3]
- 사라센: 건물에 대한 공격력 +2(팀)
- 시칠리아: 받는 추가 피해 -33%
- 아즈텍: 양성 시간 -10%
- 에티오피아: 공격 속도 +18%
- 이탈리아: 근, 원거리 방어 각각 +1, +1[4]
- 중국: 기술 연구 비용 봉건시대부터 -5%, -10%, -15%
- 타타르: 손가락 보호대 무료 / 고지대에서 공격시 데미지 +25%
- 페르시아: 양성 비용 중 금 비용이 목재 비용으로 전환[5]
- 포르투갈: 양성 비용 중 금 -20% / 모든 기술 연구 속도 +25%
- 조선: 모든 궁사 갑옷 무료 / 양성 비용 중 목재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