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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01.24. 정규앨범 1집 Got To Be There |
1972.08.04. 정규앨범 2집 Ben |
1973.04.15. 정규앨범 3집 Music & Me |
1975.01.16. 정규앨범 4집 Forever, Michael |
1979.08.10. 정규앨범 5집 Off the W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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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11.30. 정규앨범 6집 Thriller |
1987.08.31. 정규앨범 7집 Bad |
1991.11.26. 정규앨범 8집 Dangerous |
1995.06.20. 정규앨범 9집 HIStory: Past, Present and Future, Book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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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30. 정규앨범 10집 Invincible |
2003.11.18. 컴필레이션 앨범 Number Ones |
2004.11.16. 컴필레이션 앨범 The Ultimate Coll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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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정규앨범 25주년 기념판 7집 Bad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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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정규앨범 40주년 기념판 6집 Thriller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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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의 싱글 순서 | ||||
The Girl Is Mine (1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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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EE7FA5> Billie Jean (1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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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 It (1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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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2010년 58위 ||
2010년 58위 ||
NME 선정 500대 명곡 57위 |
로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록을 형성한 500곡 |
타임 매거진 선정 100대 명곡 |
선정 1980년대 최고의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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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케이블 음악채널 VH1에서 2006년에 VH1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로 선정한 목록이다. VH1의 "The Greatest"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총 3개의 목록이 선정되어있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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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비 | 데프 레퍼드 | 듀란 듀란 | 마이클 잭슨 | 프린스 | |
Livin' on a Prayer | Pour Some Sugar on Me | Hungry Like the Wolf | Billie Jean | When Doves Cry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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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앤 오츠 | 건즈 앤 로지스 | 마돈나 | Run DMC | AC/DC | |
I Can't Go for That (No Can Do) | Sweet Child O' Mine | Like a Virgin | Walk This Way | You Shook Me All Night Long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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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 휘트니 휴스턴 | U2 | 뱅글스 | 밴 헤일런 | |
Don't Stop Believin' | How Will I Know | With or Without You | Walk Like an Egyptian | Jump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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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XS | 화이트스네이크 | Dexys Midnight Runners | 신디 로퍼 | 릭 스프링필드 | |
Need You Tonight | Here I Go Again | Come on Eileen | Time After Time | Jessie's Girl | |
21위부터는 출처1 / 출처2 / 출처3 참조. | |||||
같이 보기: 90년대, 00년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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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e Jean | |||
<colcolor=#ffd496><colbgcolor=#000> 수록 음반 | |||
아티스트 | 마이클 잭슨 | ||
발매일 | 1983년 1월 2일 | ||
녹음 기간 | 1982년 | ||
스튜디오 | 웨스트레이크 레코딩 스튜디오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
장르 | 포스트 디스코, R&B, 펑크(Funk), 댄스 팝 | ||
재생 시간 |
앨범/싱글 4분 54초 12인치 6분 23초 |
||
레이블 | |||
작사/작곡 | 마이클 잭슨 | ||
프로듀서 | 퀸시 존스, 마이클 잭슨 | ||
1,732,229,236회 2024년 5월 23일 기준 | |||
1,864,020,248회[1] 2024년 5월 23일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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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ee7fa5> 음원 | 뮤직 비디오 |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곡 중 하나이다. 이 곡의 가장 중요한 점은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한 슈퍼스타의 단독질주를 바라보게 했다는 것이다. 이는 음악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전례 없는 현상이었다.
― The Guardian
1982년
11월 30일에 발매된 앨범
Thriller에 수록된
마이클 잭슨의 노래이다.― The Guardian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으로 포스트 디스코 장르의 상징적 노래임과 동시에 발매 직후 대중음악의 판도를 바꾼[2]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중 하나이다. '댄스 퍼포먼스'가 음악과 동등한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한 최초의 곡이며, 이러한 점으로 인하여 대중음악 역사상 손에 꼽는, 대중음악사를 완벽히 뒤바꾼 단일 트랙 중 하나[3]로 평가받는다. 즉 현 시점 대중음악계의 상당 부분이 이 노래의 영향 아래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이 곡의 베이스라인은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베이스라인 중 하나로 꼽히며, 자연스럽게 클래식이 되어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있는 20세기 음악 중 하나이다. 이러한 평가로 인하여 어클레임드 뮤직 역대 11위,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44위 등 각종 매체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곡 순위를 꼽을 때 항상 최상위권에 위치한다.[4]
발매 직후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빌보드 차트를 석권했고, 동시에 마이클 잭슨을 즉시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만들어주었다. 마이클 잭슨 본인이 작곡한 노래 자체도 음악적으로도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마이클 잭슨을 잭슨 이전에 존재했던 대중음악의 위대한 음악가들과 그 위상을 나란히 하게 했다. 또한 백인 중심의 음악적 흐름을 흑인이 탈환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으며, 198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남자 R&B 가수상과 R&B 신곡상을 수상했다.
미국 빌보드 R&B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5] 빌보드 핫 100에서 7주 연속 1위,[6] 1983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2위, UK 싱글차트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스위스, 스페인, 이탈리아에서도 1위,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웨덴에서도 모두 TOP 10 안에 안착한 명실공히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싱글이다. 그 외 1989년 미국의 음반 산업 협회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 롤링 스톤 선정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500곡'에서 58위를 차지했으며 'New Musical Express 선정 글로벌 베스트 곡'에서 3위, 2003년 'VH1의 지난 25년 중 가장 훌륭한 곡 TOP 100'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7] 그 외에도 BBC Radio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댄스 뮤직 Greatest Dance Record of All Time'에서 1위, 음악 전문 채널 VH1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궁극의 No.1'에서도 1위로 선택되었다. 또한 ' 롤링 스톤과 MTV가 선정한 1963년[8]이후 가장 위대한 노래' 리스트에서 6위를 차지하였다.
2. 뮤직 비디오
뮤직 비디오는 스티브 바론이 감독했고 가사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 무엇이든 닿기만 하면 금으로 바꿔주는 신비의 소년 마이클 잭슨과 그를 은밀히 쫓는 파파라치를 다루는 내용이다. 이 비디오에서 입고 나온 발목이 보이는 검은 일자바지와 주름진 하얀 양말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는다. 스티브 바론 감독이 말하는 빌리 진 뮤직 비디오 비화.롤링 스톤 선정 100대 뮤직비디오에서 10위에 랭크되었다.
특이하게도 80년대 중순쯤에 MBC에서 주말 오후에 특선방송으로 해외 호러 뮤직비디오만 골라 1시간 동안 방영한 적이 있는데 이게 들어가서 그다지 무섭지 않는데? 라는 반응이 수두룩했다. 마이클 잭슨이 코러스를 부른 Somebody's Watching Me라든지 마이클 잭슨이 부른 Thriller 같은 뮤직비디오야 당연히 나왔지만.
3. 음악적 유산
이 곡은 마이클 잭슨이 혼자서 작사, 작곡, 편곡(프로듀싱)을 하였다. 동시에 Thriller 앨범의 총괄을 맡은 전설적인 프로듀서 퀸시 존스(Quincy Jones)와 믹싱 엔지니어 브루스 스웨딘(Bruce Swedien)이 프로듀싱에 일부 관여했다. 음악적으로는 도나 서머의 'State of Independence'나 홀 앤 오츠의 ' I Can't Go for That (No Can Do)' 같은 곡의 영향을 받았다고 많이들 설명한다. 특히 도나 서머의 곡의 경우 잭슨이 코러스를 맡기도 했다. 'State of Independence'의 경우 자신이 베이스라인을 훔쳐왔다고 마이클 잭슨이 장난스럽게 말한 바 있고[9], ' I Can't Go for That (No Can Do)'의 경우 리듬 섹션이나 현악 신디사이저를 사용한 편곡 방식에서 영향을 받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위의 도나 서머의 경우처럼 이 곡에 대해서도 마이클이 장난스럽게 베이스라인을 훔쳐왔다고 한 바 있다.[10]마이클 잭슨의 보컬적 효과음(딸꾹질 소리, 바람 소리, 가성 소리 등)이 곡 전체에 배치되어 타악기와 같은 효과를 내고 있다. 흔히 리듬의 구조는 포스트 디스코(보다 좁게는 부기(boogie)), 멜로디 라인은 R&B에 가까운 과도기적인 곡으로 설명한다.[11] 특히 29초에 달하는 전주를 주도하는, 전설적인 베이스라인과 맞물리는 리듬섹션은 디스코에 가깝지만 그보다 상당히 느린 미디엄 템포로 되어 있다. 재미있게도 이듬해에 발표되었으며 'Billie Jean'과 마찬가지로 팝의 여왕인 마돈나의 시그니처 송이 된 'Like A Virgin'의 베이스라인이 'Billie Jean'의 베이스라인과 비슷한 것으로도 유명하다.[12][13]
마이클 잭슨과 퀸시 존스가 엔지니어 브루스 스웨딘에게 '음향적 정체성(sonic personality)'을 요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즉 마치 가수 목소리의 음색 차이처럼, 단 한 음만 듣고도 '이것이 마이클 잭슨의 노래다'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게 해달라는 것. 보통 1~2번에 믹싱을 끝내는 것으로 유명했던 브루스 스웨딘은 무려 91번(!)의 믹싱 과정을 거쳐 'Billie Jean'의 음향적 정체성을 만들어냈다. 다만 실제로 채택된 것은 두 번째 테이크였다고. 이때는 현대처럼 DAW 즉 컴퓨터를 활용한 음악 프로듀싱이 있던 시절이 아니다. 미디는 커녕 컴퓨터도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을 때였고 아날로그 릴테이프로 멀티 트랙 녹음하던 시절인데 그걸 91번 한 것이다.
실제로 이 곡의 도입부는 아주 단순한 드럼의 8비트 라인으로 시작하는데, 베이스가 들어오기도 전에 단지 킥드럼 소리만 듣고도 'Billie Jean'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음악 프로듀싱의 교과서'같은 위치가 되었다. 공명감(reverb)을 거의 주지 않은, 날카로우면서도 그루브있는 소리가 일품. 프로듀싱 입문자들이나 초심자들에게 '반드시 좋은 음향 환경에서 "Thriller" 앨범을 주의깊게 들을 것'이라는 불문율을 세운 공신 중 하나.
한편 이 곡은 이후 앨범에서 마이클 잭슨과 퀸시 존스가 결별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유인즉슨, 마이클 잭슨이 느끼기에 이 곡의 완성본은 '처음에 마이클 잭슨이 가져왔던 편곡[14]과 거의 다르지 않았던 것'. 마이클 잭슨은 이에 당연히 '곡의 프로듀서 크레딧'을 요구했고, 퀸시 존스가 이를 거부하면서 고성이 오갈 정도의 말다툼이 벌어지고 작업이 며칠간 중단될 정도였다고 한다. '괴짜' 내지는 '수줍은 천재' 이미지에 가려져 있는, 냉철한 사업가로서의 마이클 잭슨의 일면을 보여주는 일화 중 하나.
아무튼 이후 가까스로 화해를 하고 녹음을 진행했는데... 믹싱은 91번 했는데 정작 보컬 녹음은 원테이크에 끝냈다. 음색의 맛을 살리기 위해 골판지 상자를 씌우고 보컬 녹음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여동생인 자넷 잭슨이 코러스를 녹음했으나 맘에 안든다고 자기가 직접 녹음했다고. 편곡에 있어서는 미니멀함의 끝을 보여주는 곡인데... 그러니까, 아주 적은 악기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클 잭슨의 보컬을 포함, 사용된 악기 하나하나가 또렷하게 청자의 귀를 자극한다. 어느 한 악기 소리에 조금만 집중하면 그 소리가 또렷이 들리고, 묻히는 소리가 없다. 베이스라인에서 토닉 음을 지날 때 신스 베이스로 더블링을 넣은 걸 빼면 실제 리듬 섹션과 신디사이저 정도로 크게 엄청난 악기나 편곡 기술을 사용한 곡은 아니다. 오히려 곡 자체는 심플하고 단순한데 단지 그걸 신급으로 잘 만들었을 뿐이다.
처음에 퀸시 존스는 (29초에 달하는) 이 곡의 전주와 특유의 베이스라인을 무척 싫어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들어내려고 했는데, 마이클 잭슨이 단호하게 '바로 그 부분이 있어서 내가 춤추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야'라며 거절하는 바람에 원래의 모습 그대로 발표되었다. 바로 그 부분이 이 곡의 가장 전설적인 면이 된 것을 고려하면... 훗날 퀸시 존스는 이 결정을 회상하며, 그 부분이 있어야 마이클 잭슨이 춤추고 싶어진다는데, 당신같으면 뺄 수 있겠냐?이라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퀸시 존스는 곡의 제목 'Billie Jean'이 실존인물이자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인 ' 빌리 진 킹(Billie Jean King)'과 헷갈릴 것을 우려하여 곡의 제목을 후렴에서 따 온 'Not My Lover'로 바꿀 것을 요구했는데, 이 역시 마이클 잭슨이 단호하게 거절하며 현재의 빌리 진이 되었다.
4. 가사
Billie Jean She was more like a beauty queen from a movie scene 그녀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속 최고 미인 같았지 I said don't mind, but what do you mean I am the one 나는 상관 없다 말했지만, 어찌된 영문이야 Who will dance on the floor in the round 그녀가 무대에서 나와 춤을 추겠다니 She said I am the one who will dance on the floor in the round 그녀는 무대 위에서 함께 춤출 사람은 바로 나라고 말했지 She told me her name was Billie Jean, as she caused a scene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녀가 자신의 이름을 빌리 진이라고 밝히자 Then every head turned with eyes that dreamed of being the one 모두들 자신이 파트너로 선택되고픈 열망으로 가득 찬 눈으로 그녀를 쳐다보았지 Who will dance on the floor in the round 그녀와 무대에서 춤을 출 사람 말이야 People always told me be careful of what you do 사람들은 항상 말했지, 행동을 조심하라고 And don't go around breaking young girls' hearts 어린 소녀들 마음을 상처 주며 다니지 말라고 And mother always told me be careful of who you love 어머니께서는 연인은 조심해서 사귀라고 언제나 조언하셨고 And be careful of what you do 'cause the lie becomes the truth 그리고 행동을 조심하라고 하셨지 왜냐면 거짓이 진실이 되곤 하니까 [Chorus] Billie Jean is not my lover 빌리 진은 내 연인이 아니야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am the one 단지 내가 그 사람[15]이라고 주장하는 여자일 뿐이지 But the kid is not my son 하지만 그 아이는 내 아들이 아니야 She says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그녀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그 아이는 내 아들이 아니야 For forty days and forty nights 40일 낮과 40일 밤 동안 The law was on her side 법은 그녀의 편이었지 But who can stand when she's in demand 그 누가 그녀가 내뱉는 책략과 계략을 Her schemes and plans 의심할 수 있었겠어 'Cause we danced on the floor in the round 왜냐면 우린 무대 위에서 함께 춤을 췄으니까 So take my strong advice, just remember to always think twice 그러니 부디 내 깊은 충고를 들어, 항상 두 번 생각해 봐 (Do think twice) (두 번 생각해 봐) She told my baby we danced till three 그녀는 3시까지 춤을 추었다고 내 애인에게 말했어 And she looked at me 그러고 나를 보았고 Then showed a photo my baby cried 그러고 나서 사진을 보여 주니 내 애인은 울었어 His eyes were like mine 아이의 눈이 나와 닮았거든 'Cause we danced on the floor in the round, baby 왜냐면 우린 무대 위에서 함께 춤을 췄으니까, 자기야 People always told me be careful of what you do 사람들은 항상 말했지, 행동을 조심하라고 And don't go around breaking young girl's hearts (Don't break no hearts) 어린 소녀들 마음을 상처 주며 다니지 말라고 (어떤 마음도 상처 주지 마) But she came and stood right by me 하지만 그녀가 와서 내 바로 옆에 섰고 Just a smell of sweet perfume 달콤한 향수 내음만이 있었어 This happened much too soon 너무 빨리 발생하고 말았어 She called me to her room 그녀가 날 자기 방으로 부른 것이 [Chorus] Billie Jean is not my lover 빌리 진은 내 연인이 아니야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am the one 단지 내가 그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여자일 뿐이지 But the kid is not my son 하지만 그 아이는 내 아들이 아니야 Billie Jean is not my lover 빌리 진은 내 연인이 아니야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am the one 단지 내가 그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여자일 뿐이지 But the kid is not my son 하지만 그 아이는 내 아들이 아니야 She says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그녀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그 아이는 내 아들이 아니야
반주[16]
She says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그녀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그 아이는 내 아들이 아니야 [Chorus] Billie Jean is not my lover 빌리 진은 내 연인이 아니야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am the one 단지 내가 그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여자일 뿐이지 (You know what you did to me baby) (넌 나에게 뭔 짓을 한 건지 알고 있어 자기야) But the kid is not my son 하지만 그 아이는 내 아들이 아니야 (No, no, no)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She says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그녀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그 아이는 내 아들이 아니야 She says I am the one 그녀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라고 말하지 (You know what you did) (넌 뭔 짓을 한 건지 알고 있어) She says he is the son 그 아이가 내 아들이래 (Breaking my heart baby) (내 마음을 상처 주고 있어 자기야) She says I am the one 그녀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라고 말하지 [Chorus] The Billie Jean is not my lover [×4] 빌리 진은 내 연인이 아니야 (Don't call me, Billie Jean) (부르지마 빌리 진) The Billie Jean is not my lover 빌리 진은 내 연인이 아니야 (She's not at the scene) (그녀는 그 현장에 없어) The Billie Jean - 빌리 진은 - (Ha!) 하! Oh, Oh Daring- 오, 오 자기야 Hee, oh yeah[19] 히, 오 예 aaow, yeah 어우, 예 (Ho!) 호! You know you ain't 아니란 걸 알잖아 (Not my lover) (내 연인이 아니야) You know you can't 못한다는 걸 알잖아 - - (Not my lover) (내 연인이 아니야) - - (Not my lover) (내 연인이 아니야) The Billie Jean is not my lover[×5][22] 빌리 진은 내 연인이 아니야 |
노래 속의 주인공은 매혹적인 빌리 진이라는 여성과 클럽에서 섬씽이 있었는데 얼마 뒤에 그녀가 아이를 데리고 와서는 주인공에게 당신의 아들이니깐 그에게 책임지라고 외친다. 주인공은 '그녀랑 섬씽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그녀가 아름다운 것도 맞지만 그녀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고 아이도 나의 아이가 아닙니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명곡이라는 점에 가려져서 그렇지, 사실 가사 내용은 저급할뿐, 특별한 의미도 없고, 대중이 공감할만한 소재도 아니고, 보통사람에게 일어날법한 에피소드도 아니다.[23]
마이클 잭슨이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의하면, 이 곡은 '가상'이며 마이클 자신이 잭슨 파이브 시절부터 자신들을 따라다니던 그루피(밴드나 음악가를 광적으로 따라다니는 여성 팬)들을 모델로 삼아 창작한 것이다. 다만 마이클 잭슨의 형인 저메인 잭슨(Jermaine Jackson)의 경험이라거나, 더 나아가 마이클 잭슨 자신의 경험담이라거나 하는 식의 음모론이 상당히 많다. 사실 이는 애매한 태도를 취하며 마이클 잭슨 자신이 더 부추긴 면도 없지 않은데, 원래 마이클 잭슨은 노래 가사에 여자 이름을 집어넣어서 논란을 부추기는 마케팅을 좋아했다.
자연스럽게 빌리 진의 모델에 관해서는 여러 사람들이 후보에 올랐었는데 가장 유명한 일화로 미국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인 빌리 진 킹(Billie Jean King)은 그 소문 때문에 직접 기자회견까지 열어가며 '나는 그 사람이 아닙니다' 라고 해명하기까지 했다. (위에 설명되어 있듯, 마이클 잭슨은 빌리 진 킹이 거론될 것을 알면서도 곡의 제목을 그대로 고수했다.)[24]은 그 외 훗날 마이클 잭슨과 염문을 뿌리고 실제로도 마이클 잭슨과 친했던 브룩 실즈[25]가 유력한 후보로 부상하기도 했다.[26]
5. 퍼포먼스
최초의 빌리진 퍼포먼스. 여기서 마이클 잭슨은 최초로 문워크를 춘다.[27][28]
1983년 3월 25일 Motown 25: Yesterday, Today, Forever에서 이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29] 당시 반응으로는 아무리 70년대 후반부터 디스코가 그 위세가 꺾였다고 해도 여전히 디스코적인 비트와 그루브감이 있던 시절이었는데 '빌리 진' 은 춤을 추기에는 비트가 느리고 그렇다고 러브 발라드 송이라고 하기에는 망설여지는 굉장히 트랜스비트한 리듬의 곡이다. 다만 잭슨이 모타운 25주년 기념 공연에서 빌리 진을 아주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며 혁명적인 댄스 무브먼트를 선보였을 뿐이지 전문가들조차도 빌리 진에 맞추어 잭슨이 춤을 추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이 날은 모타운의 25주년 기념 공연이라 모타운의 노래만 불러야했는데, 잭슨은 이날 유일하게 모타운의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그게 바로 이 곡이였다.
문워크 퍼포먼스가 사상 최초로 등장한 공연.[30] 때문에 위의 영상은 TV가 생겨난 이래 인류의 가장 역사적인 순간 중 한 장면 등으로 매우 자주 선정된다. 저 모타운 25주년 공연 중 빌리 진이 방송했을 때의 시청률이 미국 역대 시청률 5위에 빛난다고 한다. 또한 공연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 500에서 202위를 차지한다. 무대의 이름 그대로 이 공연은 대중음악의 전후가 나뉘고 영원히 남게 될 무대가 된 것이다.
당시 공연의 전체 영상. 잭슨 5 멤버들과 함께 메들리 이후 빌리 진을 선보였다.[31]
잭슨의 시그니쳐 노래인 만큼 공연들도 엄청나게 유명하다. 뮤직 비디오와는 다르게 흰 티셔츠, 반짝이는 재킷, 검은 페도라, 그리고 한 손만 끼는 장갑을 쓰고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HIStory 월드 투어 때는 잭슨이 무대에 가방을 직접 들고 나와서 옷을 입는 퍼포먼스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노래를 다 부르고 나면 항상 비트만 나오고 잭슨이 던졌던 중절모를 머리에 다시 쓴 다음[32] 스포트라이트 밑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다가 관객석으로 모자를 던지며 퇴장한다.[33]
1984년 잭슨즈 Victory 투어 당시 캐나다 토론토 공연 영상.
1987년 Bad 월드 투어 당시 일본 요코하마 공연 영상.
1988년 Bad 월드 투어 당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 영상.
1992년 Dangerous 월드 투어 당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공연 영상.
1993년 Dangerous 월드 투어 당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연 영상. 1993년 1차 아동 성추행 소송이 진행되던 시기라서 이 투어 막바지 당시 마이클은 심리적 건강으로 최악이였을 때인데,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1996년 로얄 브루나이 공연 영상. 이때까지는 100% 라이브로 불렀다.
1996년 대한민국 서울 공연 영상. 그의 첫 내한공연이다.
1996년 HIStory 월드 투어 당시 브루나이 공연 영상. 이때부터는 문워크가 나오기 전까지는 립싱크로 진행했다. 팬들은 히스토리 투어 중 영상자료가 있는 콘서트 중에서 마이클의 건강이 제일 좋았던 때의 영상으로 평가한다.
1997년 HIStory 월드 투어 당시 독일 뮌헨 공연 영상. HD로 촬영되었지만, 마이클의 건강 상태가 최악이라서 그랬는지 DVD로 발매가 안되었다. 이 영상은 2022년 예정되어 있던 다큐멘터리의 유출된 영상이다. 히스토리 투어에서 마이클은 모든 공연에서 립싱크를 했지만 그래도 (관객들에게는 안들리지만)[34] 노래 전부 라이브로 했다는 증언들이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사실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1997년 당시 마이클 잭슨의 목상태가 좋지 못하였던걸 생각해보면 립싱크로 때울수도 있었지만 끝까지 라이브로 부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2001년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그의 솔로 데뷔 30주년 기념공연. 사실상 마지막 빌리 진 공연이다. 원곡보다 훨씬 웅장하게 편곡됐다. 여담으로 문워크가 나온 뒤 5:26초 쯤에 마이클 잭슨의 친구이자 나홀로 집에의 주인공인 맥컬리 컬킨이 카메라에 잡힌다. 중간에 손에 있던 마이크가 스탠드로 순간이동 하는 오류가 있는데(7:02) 사실 이 동영상은 공연 2개(2001년 9월 7일, 10일)를 편집한 것이다.
This is it 리허설 영상. 2009년 6월 6일에 진행된 2001년 Invincible 이후 8년만에 컴백을 발표한 마이클 잭슨의 사망 전 마지막 Billie Jean 리허설이다. 마이클은 이 콘서트에서는 코스튬의 은색 부분들에서 OLED 불빛들이 음악에 맞춰 들어오는 코스튬을 착용할 예정이었다. 문워크 부분에서는 환히 빛났을 것이라고. 영상 코스튬 테스트를 하는 마이클 사진
1984년 춤을 연습하는 잭슨의 동영상. 연습 장면이지만 움직임이 남다르다! 머리에 보호대를 차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마이클의 화상 사고 직후 시점 영상으로 추정된다.
6. 공식 MR
1997년 히스토리 투어의 멀티트랙이 유출되었는데, 마이클의 가창을 뺀 MR버전이다.
2009년에 진행된 밴드 리허설 음원으로 사실상 가이드 보컬이 조금 더 들어간 공식 MR 음원이다. 마이클 잭슨 콘서트의 드러머이자 원년 멤버인 조나단 모펫이 This Is It 투어 리허설 당시의 녹음 음원을 업로드 하였다.
7. 패러디
미국의 코미디 시리즈인 In Living Color에서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였다.
악동뮤지션의 Love Lee에서 바닥에 불이 들어오는 장면을 패러디 하였다. #
8. 기타
- 아기공룡 둘리의 2008년판에서 이 노래가 삽입되었다.
- Grand Theft Auto: Vice City에 라디오에도 수록됐다.
-
다프트 펑크의
Random Access Memories 앨범 아트의
폰트나 시퀸자켓 같은 의상의 컨셉은 대놓고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했다.
- 또한 유튜브에 검색하기 위해 Billie를 치면 Billie Eilish가 먼저 뜨는데, 빌리 진 영상 댓글마다 이러한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들과 이에 공감하는 수 천명의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나무위키에서도 E가 J보다 먼저인지라 알파벳 순으로서 빌리 아일리시가 먼저 뜬다.
- 2020 국민의 선택 개표방송 그래픽 중 전설의 뮤지션 Part 1에서는 윤건영이 빌리 진에 맞춰 문워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그래픽이 등장했다.
-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노래들 중 하나이지만 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 순위는 86위로 아주 높지는 않다. 물론,이 노래와 함께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유명한 노래 중 하나로 자주 꼽히는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은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하지 못했으므로[35] 빌보드 차트가 꼭 대중음악계에서 클래식이 되기 위한 객관적인 척도가 되지 않는다는 예시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어쨌든 마이클 잭슨의 최고의 히트곡이므로 당시 차트에서 굉장히 크게 성공한 곡 중 하나인데, 빌보드 핫 100 7주 연속 1위, 1983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2위를 달성하였다.
- 펩시가 마이클 잭슨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을때 개사를 해서 이 노래를 광고에 사용하기도 했다. # 광고는 대박이 터져 잠시 펩시가 코카콜라를 이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불러야 하는 곡이라서 라이브로 부를 경우 퀄리티가 하락하는 곡이다. 마이클 잭슨 본인도 이 곡이 라이브로 부를때는 초고난도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모타운 25주년 기념 공연에서 이 곡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부를때는 불가피하게 립싱크를 택할 수 밖에 없었다.
-
이말년씨리즈 2018 중
이혼식 만화 4에서 다음 가사가 한글로 표기된다.
Billie Jean is not my lover.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She says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
벗어던진 검은색 페도라가 프랑스 파리 드루오 호텔 경매에서 마이클 잭슨의 페도라가 7만7천640유로(한화 약 1억1천만원)에 낙찰됐다.
#
[1]
뮤직비디오 및 공식 오디오 영상 합산.
[2]
쉽게 말해서 이전까지는 '
댄스 음악'이라는 개념이 희박했다. 이 노래 이전의
제임스 브라운 등은 공연에서 춤을 추기는 했지만, 단순히 퍼포먼스의 일부일 뿐 메인이 되지는 않았고, 1970년대 말에 유행한 디스코 음악은 댄스 음악으로 평가받았지만, 이마저도 디스코 가수들의 음악에 맞춰서 일반 대중들이 춤을 추는 형태였지 이 노래처럼 댄스가 공연 퍼포먼스의 핵심이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노래 이후로 댄스 퍼포먼스가 음악과 동등한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고, 동시에
MTV의 활성화와 함께 보는 음악의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사실상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노래로 평가받는다. 대한민국의 댄스 음악 위주의 아이돌 산업과 마이클 잭슨 이후로 대두된
바비 브라운부터
크리스 브라운까지의 R&B, 댄스 음악 스타들 모두 이 노래의 등장에 큰 영향을 받았다는 것. 워낙에 걸작인지라 여전히 굉장히 많이 분석되지만, 특히 상업적인 측면에서 대중음악사에 미친 영향만 치자면 역사상 그 어떤 노래보다 거대하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 노래 이후 대중음악계는 2000년대 즈음까지 최전성기를 맞게 된다.
[3]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시작한
비틀즈의
I Want to Hold Your Hand(1964), 포크 음악에 일렉트릭 기타를 접목시켜 포크 록이라는 장르를 창시한
밥 딜런의
Like a Rolling Stone(1965), 리프 음악의 시초로 평가받는
롤링 스톤스의
(I Can't Get No) Satisfaction(1965), 헤비메탈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얼터너티브 록과 그런지를 유행시킨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1991) 등과 함께 가장 자주 언급된다.
[4]
당장 '인디 음악'을 중시하며 마이클 잭슨처럼 대중적인 음악에 대놓고 반기를 드는
NME조차 이 노래만큼은 역대 57위라는 높은 순위를 책정하였다.
[5]
1983년 2월 둘째 주부터 4월 둘째 주까지
[6]
1983년 3월 첫째 주부터 4월 셋째 주까지
[7]
1위는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1991).
[8]
비틀즈의 데뷔 앨범 Please Please Me가 발매된 해.
[9]
정확히는 퀸시 존스의 증언이다. 물론 오프닝 베이스라인이 악보로 그려놓는다면 굉장히 유사하지만 실제로 연주되는 필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표절이나 샘플링이라고 말할 수 없고 영감을 받았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이다. 잭슨도 그런 점에서 장난스럽게 이야기한 것에 불과하다.
[10]
홀 앤 오츠의 대릴 홀이 직접 밝힌 사례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과
라이오넬 리치가 주도했던
We Are the World에 홀 앤 오츠 역시 참가했는데 그때 마이클이 대릴에게 접근해 말하기를 "Billie Jean의 베이스 라인은 "I Can't Go For That (No Can Do)"의 베이스 라인에서 가져왔어요."라고 하자, 대릴은 "저도 이 곡의 베이스라인을 다른 곡에서 가져왔습니다."라고 말하며, "그건 우리 뮤지션들 모두가 하는 일이지요."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미국 위키피디아 출처.
[11]
물론 '
댄스 팝'으로 장르를 설명하기도 하고 사실 그편이 가장 정확할지도 모른다.
[12]
표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두 곡의 멜로디 라인이 완전히 다르며 애초에 'Billie Jean'은 단조, 'Like A Virgin'은 장조이기 때문. 다만 마돈나측이 영향을 받았음을 부인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13]
허나 "Like A Virgin"의 작곡가는 이 곡의 베이스라인이 1965년
The Four Tops의 대히트곡 "I Can't Help Myself (Sugar Pie Honey Bunch)"[37]의 특정 부분을 재구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두 곡을 비교해 들어보면 알겠지만, 빌리 진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기 보다는 고전
모타운 소울, 그 중의 대표격인
The Four Tops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았다는 것이 맞다.
[14]
잘 알려져 있듯, 마이클 잭슨은 스스로 비트박스를 사용해서 노래를 작곡하고 편곡했다.
Beat It의 공식 데모 버전.
[15]
즉,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
[16]
여기서
문워크가 나온다.
[17]
라이브에서 백 싱어가 부른다
[18]
Long Version 에서 들을 수 있지만, 정확하지 않다
[19]
가사 불명확
[20]
라이브 가사
[21]
라이브 가사
[22]
라이브 퍼포먼스에서는 이 부분을 마이클이 다시 페도라를 주워 쓸 때까지 백 싱어들이 계속 노래한다.
[23]
빌리 진을 비롯해서 마이클 잭슨의 여러 노래들이 가사가 저질스러운 경향을 보인다. 대표적으로는 Dangerous, Dirty Diana 등
HIStory: Past, Present and Future, Book I 부터는 자전적이고 사회 비판적인 곡을 쓰기 시작하면서 그런 곡들이 많이 줄기 시작했다.
[24]
참고로
빌리 진 킹은
1943년생으로 당시 마이클 잭슨보다 나이가 훨씬 더 많은데다 당시에 결혼을 한 상태였으며, 후에 성 정체성을 깨닫고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하였다, 마이클 잭슨과 조금의 접점도 없었는데 이름이 같아서 해명하느라 아주 개고생을 해야 했다.
[25]
이 노래가 나올 당시 미성년자였다.
[26]
브룩 쉴즈는 특히 마이클 잭슨과 일생이 유사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7]
영상 3분 37초, 4분 31초 경.
[28]
이 공연이 끝나고 마이클 잭슨은 퍼포먼스가 완벽하지 않아서 울었다는 말이 있다. 그의 프로 정신이 어디까지 갔는지 알 수 있는 부분.
[29]
TV 방송은 1983년 5월 16일
[30]
위 영상의 3분 35초부터 보면 된다.
[31]
사실 마이클은 이 공연을 끝내고 무대에 실패했다며 분해서 울었다고 한다. 이유는 문워크 뒤에 이어지는 제자리 스핀후 발끝서기 동작에 실패(?)했기 때문. 5바퀴를 돌기로 준비하고 연습했는데 4바퀴밖에 돌지 못해 연습한 것을 100% 다 보여주기 못했다고 자책했다.
[32]
이때 관객들의 환호성이 엄청나다.
[33]
이 부분은 모타운 버전에는 없었는데 이후에 생긴다. 사실상 마이클 잭슨의 숱한 퍼포먼스 중에서도 최고 간지로 꼽히는 레전드 장면. Bad 투어 때부터는 이 부분부터 환호성을 유도한다.
[34]
90년대 후반에는 마이클 잭슨의 목상태가 매우 좋지 못했던 때라 오프라인 관객들에게는 진짜 목소리 대신 미리 녹음된 백그라운드 보컬이 나간다. 다만 중간중간의 추임새를 넣을때는 마이크를 켜준다.
[35]
그 노래는 최고 순위가 6위에 불과하다. 단 이때는 1992년으로 대중음악계가 엄청난 레드오션이었음을 감안해야 하며, Billie Jean의 주인공인 마이클 잭슨 또한 Dangerous라는 앨범을 내서 대중음악계의 레드오션에 불을 지폈던 것을 고려해야 한다.
[36]
단 2005년 트랙인
Gold Digger에서는 마이클 잭슨을 조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