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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dgehammer | |
수록 음반 | So |
발매일 | 1986년 4월 21일 |
녹음 기간 | 1985년, Ashcombe House ( 영국 Bath 시) |
장르 | 팝 록 • 블루 아이드 소울 • 펑크(Funk) |
재생 시간 | 앨범 5분 12초 • 7" 싱글 4분 58초 뮤직비디오 4분 55초 |
레이블 | Charisma (영국) • Geffen (미국) |
작사/작곡 | Peter Gabriel |
프로듀서 | Peter Gabriel • Daniel Lano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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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음악가 피터 가브리엘이 1986년 발표한 싱글. So 앨범에 수록되었다.
2. 상세
피타 가브리엘의 솔로 커리어를 대표하는 곡으로, 특유의 기괴하면서도 톡톡 튀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기를 끌어 빌보드 핫 100 1위[1], 1986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23위까지 기록하는 등, 1986년 영국/미국 음악계와 80년대 MTV 시대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이다. 뮤직 비디오의 애니메이팅에 아드만 스튜디오의 창립자인 닉 파크가 애니메이터로 참여하였다.재미있게도 이 곡에 1위 자리를 내어준 곡이 제네시스의 Invisible Touch다. 필 콜린스는 이 사실을 당시에는 몰랐지만, 만약 알았다면 피터 가브리엘에게 "축하한다 개XX야"라는 편지를 보냈을거라고 회고했다.
기존의 피터 가브리엘의 성향( 아트 팝, 프로그레시브 록)과 달리 Funk나 R&B의 성향이 강해진 곡으로 꼽힌다. 이는 상업성보다 음악성을 고집했던 피터 가브리엘이 필 콜린스의 큰 성공을 보고 대중적 음악을 어느정도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일부 가사나 뮤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레드 제플린의 The Lemon Song처럼 성관계를 은유한 곡이다.
이 곡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세션 베이시스트의 레전드, 토니 레빈의 독특한 베이스라인 연주라고 볼 수 있다. 토니는 해당 곡에서 프렛리스 베이스에 강한 컴프레스와 약간의 코러스를 건 채로 피크를 사용해 연주한다는 굉장히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러한 독보적인 사운드에 그루브 넘치고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의 리프연주를 더해서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그래서 Sledgehammer의 베이스라인은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베이스라인에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3. 뮤직비디오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A-ha의 Take On Me와 함께 역대 최고의 뮤직비디오중 하나로 불린다. RYM 뮤직비디오 올타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2] 거의 대부분의 뮤직비디오 순위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명작이다. 영국의 아드만 스튜디오에서 스톱모션으로 제작했으며, 스톱모션 특성상 제작 과정은 상당히 어려웠다고 한다. 단적으로 피터 가브리엘은 16시간 동안 유리판 아래 누워있어야 했다고 한다. 때문인지 가브리엘은 '이거 베끼려면 힘들 거다'라고 자신감을 표했다.피터 가브리엘 본인도 "과연 뮤직비디오가 없었다면 이 곡이 상업적으로 성공했을지 의문이다"라고 했을 정도로 뮤직비디오 자체가 곡의 인기를 견인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이 기세를 몰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가 정말 아깝게 떨어졌고, 더욱이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인 So도 월드와이드 판매량 1,000만장을 기록했다.
당시 꽤나 인기를 끌었던 제네시스의 뮤직비디오 "Land of Confusion"이 이 곡의 뮤비에 밀려 거의 대부분의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노미네이트에 그쳤다는 것은 제네시스의 팬들에게 꽤 유명한 일화다.
4. 가사
You could have a steam train If you'd just lay down your tracks You could have an aeroplane flying If you bring your blue sky back All you do is call me I'll be anything you need You could have a big dipper Going up and down, all around the bends You could have a bumper car, bumping This amusement never ends I want to be your sledgehammer Why don't you call my name Oh let me be your sledgehammer This will be my testimony Show me round your fruitcage 'Cos I will be your honey bee Open up your fruitcage Where the fruit is as sweet as can be I want to be your sledgehammer Why don't you call my name You'd better call the sledgehammer Put your mind at rest I'm going to be-the sledgehammer This can be my testimony I'm your sledgehammer Let there be no doubt about it Sledge sledge sledgehammer I've kicked the habit Shed my skin This is the new stuff I go dancing in, we go dancing in Oh won't you show for me And I will show for you Show for me, I will show for you Yea, yeah, yeah, yeah, yeah, yeah, I do mean you Only you You've been coming through Going to build that powerr Build, build up that power, hey I've been feeding the rhythm I've been feeding the rhythm Going to feel that power, build in you Come on, come on, help me do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ou I've been feeding the rhythm I've been feeding the rhythm It's what we're doing, doing All day and night |
5. 버전
2003년 "Growing Up" 투어 라이브 버전. 뮤직비디오 후반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으로 의상을 입고 노래를 부른 것으로 유명하다.[3]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있는 1987년 "So" 투어에서의 아테네 라이브 버전.
2020년 유명 팝 가수 해리 스타일스가 이 곡을 커버하여, 피터 가브리엘을 잘 모르는 젊은층들에게도 이 곡의 인지도가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