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멸종( 滅 種, Extinction)은 ' 생물의 한 종류가 완전히 없어짐. 또는 생물의 한 종류를 완전히 없애 버림'이다.생존해 있던 종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개체가 확인되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아종 단위의 멸종까지 멸종으로 인정한다.[1] 예를 들면 모든 현생 인류는 백인이건 흑인이건 황인이건 호모 사피엔스[2]로 아종이 존재하지 않는다.[3] 따라서 설령 어떤 민족이나 심지어 인종이 통째로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아종 단위로 없어진 것은 아니라서 생물학적으로 멸종이라 부를 수 없으며 인류한테서 멸종이 일어나려면 현생 인류 전체가 전멸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절멸(絶滅), 멸절(滅絶)이라는 표현을 쓰며 국내에서도 간혹 해당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다.
'야생에서 멸종'(Extinct in wild)이라는 개념도 있다. 말 그대로 야생종들이 멸종한 것으로, 종 자체가 멸종하진 않았으나 더 이상 야생에선 자생할 수 없게 되었음을 말한다. 다시 말해 종은 남았지만 야생에서 살아가는 아종이 모두 멸종하고 인류에 의해 보존, 가축화된 것만 남았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야생 멸종 생물으로는 소[4], 아보카도, 은행나무[5] 등이 있다. 현존하는 거의 모든 인류는 문명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6] 인간도 야생 절멸종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2. 설명
적자생존의 원리에 의해서 성공적으로 번식하지 못하는 생물은 도태된다. 이러한 일반적인 멸종은 지구 역사상 항상 벌어지는 일이다. 추정되기로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생물종의 99% 이상이 멸종되었다고 한다.[7]멸종위기를 등급으로 분류를 할 수 있다. 1등급은 개체수가 감소되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과 2급은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야생동식물이다.
특히 서식지가 한정된 섬에서 서식하는 동물 일수록 멸종되기 쉽다. 섬이라는 특성상 인간의 손길을 피하려 해도 한계가 있고, 고립된 환경인 만큼 그 섬에서 독자적으로 진화한 고유종이 많다. 즉, 개체수가 적어 더욱 멸종에 취약한 것이다. 일본늑대, 홋카이도늑대, 코끼리새, 모아, 도도, 타이완구름표범 등 유명한 멸종동물 중에 섬 고유종들이 많다.
가끔 멸종 판정이 내려진 생물이 짧게는 몇 년, 혹은 수 백 년, 길게는 수 백만 년 뒤에 기적처럼 다시 발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성경에 기록된 부활한 인물인 라자로의 이름을 따서 라자로 분류군(Lazarus taxon)이라 부르기도 한다.[8]
IUCN 레드 리스트는 멸종 가능성이 높은 생물들을 리스트로 정리한 것이다. 멸종에 가까워진 종들로 인간의 도움 없이는 종의 보전이 불확실한 상태이다.
3. 인간에 의한 멸종
인간에 의한 멸종은 인류의 등장부터 시작되었다. 구석기시대부터 도구를 다룰 수 있게 된 인간의 사냥 능력은 다른 동물들을 압도하였으며, 심지어 자신보다 덩치가 몇 배나 더 큰 동물을 사냥하는 데에 이르렀다. 사실 단순 숫자로만 따지면 인류의 역사 중 구석기시대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이 당시의 멸종이 근현대에 일어난 멸종보다 훨씬 더 많다. 심지어 아종, 종, 속을 넘어 과나 목 단위의 생물들을 모조리 멸종시켜버리기도 했다[9]. 문명과 농업 혁명이 발생함에 따라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이는 더 빠른 멸종을 불러왔다. 인류가 퍼지는 지역마다 대규모 멸종이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특히 매머드와 같은 대형 육상동물은 먹을 것이 많아 인류의 타겟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10]이런 인간에 의한 멸종 속도는 19세기 후반부터 급격하게 빨라지기 시작했는데, 당시 산업혁명과 더불어 총기 기술과 선박, 항해술의 비약적 발전은 지구 최강의 포식자가 신속하게 전 세계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가는 결과를 불러왔다. 이 포식자가 다른 포식자들과 가장 달랐던 점은 달리 배고픔을 채우기 위함 뿐만이 아니라 의복을 만들고 돈을 버는 등의 목적으로도 사냥을 했다는 것이며, 만족을 모른다는 것이었다. 그 결과 지구 역사상 전례 없는 속도로 특정 종들의 개체수가 선택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당시에는 환경보호나 종 보존 등의 개념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인류는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른 채 수많은 종을 멸종시켰다. 일례로 식민 행위를 하기 위해서 외래 동식물[11]을 고립된 생태계에 풀어서 토착종들을 도태시켜 버린다거나 하는 분별없는 짓을 많이 저질렀다.
그리고 20세기에 들어서는 인구수의 폭발적인 성장과 인한 토지 개발 등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에 의한 멸종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러한 멸종은 어떤 생물을 멸종시키는지도 모르는 채로 일어나는 일이 많은데, 일례로 1978년 에콰도르의 센티넬라 봉에서 발견한 50여종의 아직 발표도 하지 못한 식물종이 몇년 뒤 센티넬라 봉이 농장으로 개간되면서 죄다 멸종해버린 사례도 있다. 이 사례의 이름을 따서, 미처 발견되기도 전에 멸종하는 걸 '센티넬라 멸종(Centinela Extinction)'이라고 부른다.
21세기에 접어들어서는 인도, 중국, 브라질 같은 저개발 대국의 경제규모가 성장하고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인류역사상 최대 규모의 멸종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국가들은 개발도상국이기에 환경보호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지 않고 부정부패에 취약하기에 항상 보존보다는 개발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 서구 선진국들은 국제 협약이나 외교적 수단을 통해 이러한 개발도상국의 무분별한 개발행위를 비난하지만 개발도상국 측의 "늬들은 200년 전에 실컷 환경파괴해서 선진국이 되어놓고는 우리만 못하게 막는거냐?"라는 맞비난에 자유롭지 못하며, 결정적으로는 이들 선진국들도 개발도상국이 환경을 마구 파괴해서 제공하는 저렴한 원자재와 공산품의 혜택에 푹 빠져 있기에 목소리가 클래야 클 수 없다.
덕분에 고삐를 놓쳐버린 인간에 의한 멸종 추세는 이윽고 대멸종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멸종이라 함은 대기의 구성 성분 변화, 운석 충돌, 거대 화산 분화 등으로 인한 전지구적 기후 급변으로 기존의 성공적이었던 생물종들이 싸그리 교체되어 버리는 것이다. 지구 역사상 현재까지 5번의 대멸종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현재 인류에 의해 6번째 대멸종이 진행 중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제3차 세계대전이나 이로 인한 핵전쟁 발발할 경우 확실한 인류에 의한 대멸종을 초래할 수 있다.
4. 멸종으로 인한 손실
환경 보전과 경제 개발은 서로 대립하는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생물종의 멸종은 경제적으로 인간에게 아주 큰 손해를 미친다.환경론자나 환경경제학자들이 말하는 멸종으로 인한 인류의 손실은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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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심각한 환경 파괴 : 각 종은
생태계 내에서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다른 생물들과 밀접한 연관을 지니고 있고 그 시스템을 인간이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한 종이 멸종할 경우,
어떤 파장이 미치게 될지는 정말로 예측 불가능이다. 인간이 섣불리 생태계를 건드릴 경우
제사해 운동 같은 메가톤급 재산·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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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생명자원의 고갈 : 가장 간단한 예를 들자면 지구상에서 나오는 약품의 거의 대다수는
생물로부터 발견되거나 추출되는것이다. 인류는 지구상에 있는 수많은 식물 중 약 29만종만 발견했으며 그 중에서 단 5,000여종만이 의약품의 원천으로 이용되고있다. 그 중에서도
투구게는 의약품이나 의료용품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물이다. 그 뿐 아니라 생체모방도 애초에 당연히 동식물에서 모티브로 개발한것이다. 곤충의 겹눈을 응용한 인식 시스템, 상어의 피부 돌기 조직을 응용한 유체역학적 수영복, 벌새의 움직임을 응용한 비행역학,
보노보 관찰을 통한 인간의 본능 탐구, 좀조개에서 따온 해저 터널 굴착술 등, 생물을 참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모티브는 정말이지 무궁무진하다. 그런 관점에서 생물의 멸종은 뚜껑을 열어보지도 않은 보물상자를
개발살내버리는 우행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특히 어업은 바다 생태계 파괴에 가장 치명적인 행위이다. 부수어획[12]과 남획[13][14]으로 인한 어족자원 감소에 더해 따라오는 생태계 파괴와 멸종위기는 기본, 그물 문제로 인해 바다의 바닥까지 쓸어내서 산호초 등을 파괴함으로써 생물이 살기 어려운 바다가 되기도 한다.[15] 추가로 폐그물 등 어업폐기물로 인해 고통받는 바다 환경은 덤. 문제는 어업에 거의 전 세계의 여러 이해득실이 엮여있어서 환경오염보다[16] 이쪽의 여파는 쉬쉬되고 있었으나 조금씩이나마 알려지는 추세이다.
- 또 다른 경제학적, 철학적 입장에서 본다면 존재의 가치성에 의해서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를 느끼는 인간의 특성상 이는 정성적 가치판단으로 볼 때,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5. 멸종한 동식물 목록
기준이 ' 인간 기준에서 개체가 확인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애리조나재규어나 동정귤처럼 처음에는 멸종되었다고 생각되었으나 생존이 확인된 개체도 있다.5.1. 고생물
5.2. 동물
이하 목록에는 반드시 인류 역사 이래로 멸종이 기록된 동물들만 추가해 주세요. 그리고 순서는 학명 기준으로 A~Z 순으로 작성 부탁드립니다.멸종 위기 동물은 멸종 위기 동물 항목 참조.
5.2.1. 곤충류
- 페카토니카 강하루살이 (Acanthametropus pecatonica): 미국 페카토니카 강에 서식하던 고유종으로, 하루살이의 일종이였다.
- (Agrotis cremata): 미국 고유종으로 현재 100년 넘게 발견되지 않음
- (Agrotis crinigera): CR등급이지만, 마지막 개체가 1926년에 목격됐기 때문에 멸종된 것으로 보고있다.
- (Agrotis fasciata): CR등급이지만, 멸종된 것으로 보고있다.
- (Agrotis melanoneura)
- (Agrotis microreas)
- (Agrotis panoplias): CR등급이지만, 멸종된 것으로 보고있다.
- (Agrotis photophila): CR등급이지만, 1900년경에 마지막으로 목격되었기 때문에 멸종된 것으로 보고있다.
- (Agrotis tephrias): 미국 하와이 카우아이 고유종으로 멸종되었다.
- 일리노이잎벌 (Alloperla roberti): 일리노이주 고유종이였으며, 1860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멸종.
- 가시난쟁이사마귀 (Ameles fasciipennis): 1871년에 한 차례만 채집되었고 그 후로는 발견되지 않았다.
- (Argyresthia castaneella): 밤나방 일종
- (Bradycellus chavesi)
- (Calathus extensicollis): 아조레스 제도의 피코섬에 서식하던 고유종으로, 마지막 개체가 1859년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Calathus vicenteorum): 아조레스 제도에 살던 딱정벌레의 일종으로, 1957년 멸종되었다.
- (Campsicnemus mirabilis): 하와이 제도의 고유종으로, 날지 못하는 파리의 종류였으며 낙엽 부근에서 발견되던 종이였다. 1907년경에는 흔한 종류였으나, 1980년대에는 발견되지 않았다. 서식지 파괴 또는 개미의 침입으로 멸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Clavicoccus erinaceus): 하와이에 살던 깍지벌레의 일종으로 현재 멸종위기종인 초록꽃인디안아욱(Abutilon sandwicense)에 숙주로 서식했었다.
- (Coleophora leucochrysella): 미국 인디애나,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주에서 발견되던 미국 고유종 나방이였다.
- (Conozoa hyalina): 미국에 서식하던 메뚜기의 일종으로 미국 고유종이다.
- (Coptotriche perplexa): 미국의 고유종 밤나방 종류였으며, 밤마름병으로 미국 밤나무가 멸종하자 같이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
- (Deloneura immaculata): 남아프리카 공화국 음바셰 강에 서식하던 비단나비의 일종이다. 고유종이다.
- (Drosophila lanaiensis): 하와이 고유종의 초파리 일종이다. 현재 멸종되었다.
- (Dryophthorus distinguendus): 하와이에 서식하던 바구미의 일종. 고유종이다.
- 플레오파간 밤나방 (Ectoedemia phleophaga): 영문명은 'Phleophagan chestnut moth'로, 미국 버지니아주에 서식하던 밤나방의 일종이였다.
- (Genophantis leahi): 하와이 제도의 고유종 나방이였다.
- 서세스블루 (Glaucopsyche xerces): 미국에 서식했던 부전나비의 일종. 산업화의 영향으로 1943년에 마지막으로 발견된 이후에 보이지 않게 되었고, 결국 멸종으로 간주되었다.
- (Helicoverpa confusa): 'Confused moth'라고 불리던 밤나방의 일종으로, 멸종되었다.
- (Helicoverpa minuta): 하와이 고유종인 밤나방 일종
- 토비아스날도래 (Hydropsyche tobiasi): 라인강에 사는 날도래였는데, 1938년 산업화 과정에서 라인강이 오염되면서 멸종되었다.
- 모노강 물방개(Hygrotus artus): 미국에 서식하던 물방개의 일종. 미국 고유종이다.
- 라이산 밤나방 (Hypena laysanensis): 1914년 스위지에게 기록된 밤나방 일종으로, 현재 멸종되었다.
- 힐로 밤나방 (Hypena newelli): 1912년에 스위지에 의해 기록된 하와이섬 고유의 밤나방의 일종이였다.
- 참새그령 밤나방 (Hypena plagiota): 1899년 에드워드 메이릭에 의해 기록되었다. 하와이 고유종으로 현재는 멸종.
- 카홀루아마노 밤나방(Hypena senicula): 하와이 카우아이섬 고유종으로, 1928년 에드워드 메이릭에게 발견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세인트헬레나집게벌레(Labidura herculeana) : 지구에서 가장 큰 집게벌레였지만 1962년 이후로 살아있는 개체가 발견되지 않아 2014년에 멸종 판정이 내려졌다. 멸종 원인은 외래종의 침입과 서식지 파괴.
- 모란트 블루 (Lepidochrysops hypopolia):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살던 부전나비의 일종. 고유종으로, 현재 표본 2개가 남아있다.
- 레부아나나방 (Levuana irridescens): 피지에 서식했던 나방의 종류이다. 코코넛 나무의 심각한 해충이였으며 1925년경 멸종하였다.
- (Libythea cinyras): 모리셔스 고유종으로, 네발나비의 일종이였다.
- (Margatteoidea amoena): 하와이 고유종인 바퀴벌레 일종이다. 현재는 멸종되었다.
- 스티븐스섬 딱정벌레 (Mecodema punctellum): 뉴질랜드 스티븐스섬 고유종이다.
- (Megadytes ducalis): 남미쪽에 서식하던 물방개의 일종이다.
- 로키산메뚜기(Melanoplus spretus) : 미국에 꾸준히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힌 메뚜기였다. 1877년 메뚜기 피해 당시 개체수가 12조 5,000억 마리였지만 이후 급격히 줄어들어 1902년에 멸종해버렸다. 혹시 고독형 메뚜기로 살아남아 있을까 생각했지만 현재 남아있는 표본과 DNA가 매우 달라서 멸종 판정이 되었다.
- (Meridiorhantus orbignyi): 물방개의 일종으로, 학명이 바뀌기 전에는 애기물방개속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 안티오크모래언덕방패베짱이 (Neduba extincta): 미국 캘리포니아에 서식하던 베짱이의 한 종류였으며 멸종하였다.
- (Neocnemis occidentalis): 딱정벌레 일종.
- (Oeobia sp. nov.): 미국의 고유종 나방이다.
- 라이산 바구미 (Oodemas laysanensis): 하와이 제도에 살던 바구미로, 고유종이다. 1986년 멸종.
- (Pentagenia robusta): 미국 고유종으로, 하루살이의 일종이였다.
- (Pentarthrum blackburni): 하와이 고유종으로, 주둥이바구미의 일종이였다.
- 울라스토니 흰나비 (Pieris brassicae wollastoni): 1977년 마지막으로 발견되었다.
- (Phyllococcus oahuensis): 하와이에 살던 벼룩의 일종이며, 고유종이다.
- (Poecilobothrus majesticus): 긴다리파리의 일종
- 리들리 대벌레(Pseudobactricia ridleyi): 싱가포르에 살던 고유종 대벌레이다.
- (Pseudoyersinia brevipennis): 프랑스에 사는 사마귀의 일종
- 뉴칼레도니아 애기물방개 (Rhantus novacaledoniae): 뉴칼레도니아에 살던 애기물방개의 종류이며, 고유종이다.
- 파푸아뉴기니 애기물방개 (Rhantus papuanus): 파푸아뉴기니에 살던 애기물방개의 종류이다.
- (Rhyncogonus bryani): 주둥이바구미의 일종이다. 미국 고유종이다.
- 캐슬강 굴뚝날도래(Ryacophila amabilis): 미국 고유종으로, 1986년 멸종되었다.
- 페린동굴외줄물방개 (Siettitia balsetensis): 프랑스에 서식하던 물방개이며, 1904년 페렝에게 발견되었다.
- 코나 자나방(Scotorythra megalophylla): 하와이에 살던 고유종으로, 자나방 종류 중에서 제일 컸다. 1900년 마지막 개체 목격후, 발견되지 않았다.
- 코올라우 자나방(Scotorythra nesiotes): 하와이의 고유종 나방으로, 1901년 퍼킨스에 의해 기록된 후 멸종되었다.
- 볼루티나 말파리(Stonemyia volutina): 미국의 고유종 파리이며, 멸종되었다.
- 세인트헬레나 꼬마잠자리 (Sympetrum dilatum): 나폴레옹이 유배될 당시에만 해도 존재해 있었다고 한다. 섬에 아마 산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섬의 습지가 오염되어 1960년 멸종.
- (Triaenodes phalacris): 미국 고유종으로, 날도래의 일종이였다.
- (Triaenodes tridontus): 미국 고유종으로, 날도래의 일종이였다.
- (Trigonoscuta rossi): 미국 고유종으로, 바구미의 일종이다.
- (Trigonoscuta yorbalindae): 미국 고유종으로, 바구미의 일종이다.
- 올라후추 자나방(Tritocleis microphylla): 1899년 에드워드 메이릭에 의해 기록된 나방이며, 이 종이 그 속의 유일한 종이다. 현재 멸종되었다.
- (Urania sloanus): 자메이카 고유종의 나방 일종으로 1894~1895년 마지막 목격되었다.
- 세이셸제비나비
5.2.2. 어류
- 서호납줄갱이 (Acheilognathus hondae): 경기도 수원 서호에만 살던 토종 물고기. 채집 기록이 단 세 번만 있었다. 1935년 서호 둑 공사로 인해 물이 빠질 때 채집한 두 마리가 마지막 채집 기록이며 1940년대 이후로 목격담이 없었다. 2007년 일본에서 같은 종이 발견되었다고 했으나 비슷한 종류의 물고기인 떡납줄갱이로 밝혀졌다. 단 세 번만 채집된 물고기이다 보니 수원 서호에서만 살던 납자루의 변이종이거나 교잡종이라고 가설을 세우는 사람도 있다. 현재로선 유전자 정보를 채취하거나 새로운 개체가 발견되지 않는 이상 복원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베이셰히르 블리크(Alburnus akili): 튀르키예 고유종으로 1998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이즈니크셰마야 (Alburnus nicaeensis): 튀르키예의 이즈니크 호수 고유종인 잉어과 물고기다. 20세기 후반 멸종하였다.
- (Anabarilius macrolepis): 중국 윈난성의 의룡호에 살던 고유종으로, 1981년 멸종되었다.
- 골컥송사리 (Aphanius splendens): 튀르키예의 고유종 물고기였다.
- (Aplocheilichthys sp. nov. 'Naivasha')
- (Atherinella callida): 1986년에 발견되었다.
- (Azurina eupalama): 갈라파고스 제도에 사는 물고기로 CR등급이지만 멸종된 것으로 추정중
- (Barbodes amarus)[17]: 1910년 발견되었으며, 1982년에서도 존재했으나 현재는 발견되지 않는다.
- (Barbodes baoulan)
- (Barbodes clemensi)
- (Barbodes disa)
- (Barbodes flavifuscus)
- (Barbodes herrei)
- (Barbodes katolo)
- (Barbodes lanaoensis): 현지에서는 '칸다르'라고 불리던 물고기다.
- (Barbodes manalak)
- (Barbodes pachycheilus)
- (Barbodes palaemophagus)
- (Barbodes palata)
- (Barbodes resimus)
- (Barbodes tras)
- (Barbodes truncatulus)
- 튀니지바브 (Barbus antinorii): 1989년 마지막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파라스 차라코돈 (Characodon garmani): 멕시코 고유종으로, 2019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스네이크강빨판고기 (Chasmistes muriei)
- 큰칼고기 (Chitala lopis)
- (Chondrostoma scodrense)
- 긴턱시스코연어 (Coregonus alpenae): 1975년 멸종.
- 베졸라민물송어 (Coregonus bezola): 1960년대에 멸종되었다.
- 페라민물송어 (Coregonus fera): 1950년에 멸종되었다.
- 콘스탄스호수화이트피쉬 (Coregonus gutturosus): 1930년대에 멸종되었다.
- 그라벤치송어 (Coregonus hiemalis): 1950년에 멸종되었다.
- 깊은물시스코연어 (Coregonus johannae): 1952년 멸종되었다.
- 블랙핀시스코연어(Coregonus nigripinnis): Blackfin Cisco라고도 불린 어종으로, 1세기동안 10억마리 이상이 멸종돼서 1955년 멸종되었다.
- 하우팅송어 (Coregonus oxyrinchus): 1940년에 멸종되었다.
- 짧은코시스코연어 (Coregonus reighardi): 1985년 마지막 목격. 멸종 추정중
- (Coregonus restrictus): 1885년 발견되었다.
- 유타강둑중개 (Cottus echinatus): 마지막 표본은 1928년에 채집되었고, 1930년 극심한 가뭄으로 호수의 수위가 떨어지며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팡가니하플로 (Ctenochromis pectoralis)
- (Cyprinodon arcuatus): 미국 산타크루즈 강에 살던 고유종으로 2011년 멸종되었다.
- 바이올렛 송사리(Cyprinodon ceciliae): 멕시코 고유종이였으나 1990년 서식지 파괴로 멸종되었다.
- 푸른물송사리 (Cyprinodon inmemoriam): 1985년 멸종되었다.
- 테코파열대송사리 (Cyprinodon nevadensis calidae): 테코파 온천에서 서식하던 고유종, 1970년 멸종
- 의룡호잉어 (Cyprinus yilongensis): 중국 윈난성 의룡호에만 살던 고유종으로, 1981년 멸종되었다.
- (Empetrichthys merriami)
- 메릴랜드 시어 (Etheostoma sellare): 1988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멕시코황어 (Evarra bustamantei)
- 고원 처브 (Evarra eigenmanni): 멕시코 고유종이다.
- 내부유역처브 (Evarra tlahuacensis): 멕시코 고유종
- 화이트라인 톱미노 (Fundulus albolineatus): 1891년 확인된 송사리과의 일종이다. 미국 고유종이다.
- 아미스타드 감부시아 (Gambusia amistadensis): 1968년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산마르코스감부시아 (Gambusia georgei): 1983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굵은꼬리처브 (Gila crassicauda): 1957년 4월 16일 이후 목격되지 않아 멸종 판정.
- (Labeo worthingtoni): 말라위 호수에 살던 고유종이다.
- (Labeobarbus microbarbis): 르완다의 고유종이였으며, 2006년에 멸종 판정을 받았다.
- 거대아틀라스수염잉어 (Labeobarbus reinii): 2001년 마지막 개체가 목격되었고, 2022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패러나겟 잉어 (Lepidomeda altivelis): 미국 네바다 파라나가호수에 서식했던 물고기. 1959년 멸종되었다.
- (Luciobarbus nasus): 모로코 고유종인 잉어과의 물고기이다.
- 카타리나 송사리 (Megupsilon aporus): 2014년 멸종되었다.
- 훌라도미 (Mirogrex hulensis): 1975년 멸종되었다.
- 구순열빨판고기 (Moxostoma lacerum): 1893년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듀랑고 샤이너 (Notropis aulidion)
- 팬텀 샤이너 (Notropis orca): 1975년 7월 28일 마지막 개체가 채집되었고, 1996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잿빛초원송사리 (Notropis saladonis): 1948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멸종되었다.
- 사이오토 가물치 (Noturus trautmani): 2013년 멸종되었다.
- 티티카카 오레스티아(Orestias cuvieri)
- (Pantanodon madagascariensis): 마다가스카르 고유종으로, 서식지 파괴와 다른 어종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멸종되었다.
- (Platytropius siamensis): 메기 일종으로, 1977년 멸종되었다.
- 클리어호스플릿테일 (Pogonichthys ciscoides): 1970년대 초반 이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주걱철갑상어 (Psephurus gladius) : 2007년에 죽은 개체가 발견된 것이 마지막이었고 마지막 생존 개체의 기록은 2003년까지였던데다 더 이상의 목격 사례가 나오지 않아 2022년 7월에 공식으로 멸종 판정이 내려졌다.
- (Pseudophoxinus handlirschi): 1980년대 이후로 발견되지 않아 2013년에 멸종 판정을 받았다.
- 오닐라 시클리드 (Ptychochromis onilahy): 마다가스카르의 오닐라강에서만 서식하던 고유종 시클리드이다. 1962년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라스베가스 황어 (Rhinichthys deaconi): 미국 라스베가스의 계곡에서만 발견되던 물고기이다. 1986년 멸종되었다.
- 다뉴브삼각주모샘치 (Romanogobio antipai): 다뉴브강(도나우강)에 살던 고유종으로, 1960년대에 멸종되었다.
- 시디호알리송어 (Salmo pallaryi): 1930년대 멸종되었다.
- 은색 송어 (Salvelinus agassizii): 1939년 멸종되었다.
- 네오코멘시스민물송어 (Salvelinus neocomensis): 1904년에 멸종되었다.
- (Schizothorax saltans): 카자흐스탄에서 발견되었으며 1953년 멸종되었다.
- 스무스핸드피쉬 (Sympterichthys unipennis): IUCN red list에서 처음으로 멸종이 공표된 해양어종이다. 정보의 불확실성으로 2021년 정보부족으로 변경되었다.
- 그루터기이빨피라미 (Stypodon signifer): 1930년 멸종되었다.
- 테키르기올큰가시고기 (Techirghiol Stickleback): 1960년대에 멸종되었다.
- (Telestes ukliva): 크로아티아의 고유종으로, 1988년 멸종되었다.
- (Tristramella intermedia): 이스라엘 훌라 호의 고유종 시클리드였다.
- (Tristramella magdelainae): 시리아의 고유종 시클리드 일종으로, 1950년대에 멸종되었다.
- (Tristramella sacra): 이스라엘 고유종으로 1990년 멸종되었다.
- 뉴질랜드 사루기: 뉴질랜드에 정착한 이민자들이 처음에 이 물고기로 낚시를 즐겼으나 생각보다 많이 잡히면서 시시했는지 송어들을 풀어서 낚시를 즐겼으나… 풀어놓은 송어들이 사루기의 치어와 알들을 먹어치우고 하천 주변이 벌목되면서 먹이를 얻지 못해 감소했다. 더군다나 산업화로 인한 강의 오염과 폐수 방류로 멸종되었다. 결국 1950년대 뉴질랜드에서 하천에서의 폐수 방류와 해당종에 대한 포획을 금지하는 보호법이 제정되었지만 이미 보호받아야 할 이 물고기는 사라졌으니… 그야말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꼴. 추가로 이 종은 1923년경에 멸종된 것으로 보고있다.
5.2.3. 석형류
- 핀타섬땅거북(Chelonoidis abingdonii) : 갈라파고스 제도 핀타 섬에 서식하던 갈라파고스땅거북의 아종. 1972년 핀타 섬에서 발견된 해당 아종의 마지막 개체로 알려진 '외로운 조지'는 사육장에서 보호받았음에도 자손을 남기지 못해 2012년 6월 24일 죽으면서 멸종했으나 이는 '핀타 섬'에 살고 있던 핀타섬땅거북의 멸종이지, 갈라파고스 제도 안의 다른 섬, 갈라파고스 제도가 아닌 주변의 다른 섬에서 다른 거북이와 교배를 해서 대를 이어온 다른 갈라파고스땅거북의 멸종을 알리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갈라파고스 제도의 이사벨라 섬 북부에서 외로운 조지와 동일한 DNA를 일부 가진 거북이 개체 17마리를 발견했으며[18], 연구팀은 갈라파고스 제도 어딘가에 순수한 조지의 아종이 존재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했다. 또한 갈라파고스 제도가 아닌 주변 섬에서도 핀타섬땅거북의 DNA를 가진 아종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복원에 무게가 실릴 것이나 그렇다고 복원을 바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 연구팀에선 핀타섬땅거북을 복원하기 위해서 핀타섬땅거북의 아종들을 4세대, 약 100년동안 교배를 해야하는 적지않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며, 복원을 했다 쳐도 그것은 순수한 기존의 핀타섬땅거북은 되지 못할 것이다. 애초에 순수한 개체가 아닌 다른 거북이들의 DNA가 섞인 아종들을 교배한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존재했던 순수한 개체는 기대하기 힘들 것은 불보듯 뻔하다.
- 플로레아나섬 땅거북 (Chelonoidis niger)
- 카웨카웨아우 (Hoplodactylus delcourti): 가장 큰 도마뱀붙이.
- 베르데왕도마뱀 (Chioninia coctei): 유배된 죄수들의 식사와 몸에서 나온 기름 등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결국 1마리가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멸종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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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땅거북 (Pelusios seychellensis)
EBS 다큐프라임에서 '마리온 이야기'란 제목으로 멸종된 세이셸땅거북을 다룬 적이 있다. - EBS 다큐, 공식 유튜브 계정의 '마리온 이야기' 재생 목록
EBS 다큐 , 다큐 프라임 - 마리온 이야기 |
- 통가섬도마뱀 (Tachygyia microlepis): 통가섬 고유종이였다.
- 라타스섬도마뱀: 1950년에 멸종되었다.
- 로퀘치코드살모르 왕도마뱀: 1930년대에 멸종되었다.
- 산토스테파노 도마뱀: 1965년에 멸종되었다.
- 빅토리아초원 도마뱀
- 로드리게스섬 땅거북 (Cylindraspis peltastes): 로드리게스섬의 고유종으로 1800년경 인간들의 무분별한 사냥으로 멸종되었다.
- 로드리게스섬 안장땅거북 (Cylindraspis vosmaeri): 1800년경 멸종되었다.
- 모리셔스섬 땅거북 (Cylindraspis triserrata): 모리셔스섬의 고유종으로, 1735년 멸종되었다.
- 모리셔스섬 안장땅거북 (Cylindraspis inepta): 모리셔스섬의 고유종으로, 18세기초에 멸종되었다.
- 레위니옹섬 땅거북 (Cylindraspis indica): 레위니옹섬의 고유종으로 1800년경 멸종되었다.
- 나배사코뿔이구아나 (Cyclura cornuta onchiopsis) : 코뿔이구아나의 나배사 섬 아종(별개의 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음)으로 1885년에 등재되었으나 1966~1967년의 조사결과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
- 크리스마스숲도마뱀[19] (Emoia nativitatis): 2014년에 채집된 개체가 죽었으며, 2017년에 멸종 판정을 받았다.
- 나배사굽은꼬리도마뱀 (Leiocephalus eremitus): 나배사섬에 서식하던 고유종의 도마뱀 일종이다.
- 마르티니크 굽은꼬리도마뱀 (Leiocephalus herminieri): 1830년대에 멸종되었다.
- 리워드섬 굽은꼬리도마뱀 (Leiocephalus cuneus)
- 과들루프아메이바도마뱀(Pholidoscelis cineraceus) : 마지막 개체는 1914년에 기록되었으나, 열대성 저기압 때문에 1928년 멸종한 것으로 보고있다.
- 레돈다섬 도마뱀 (Copeoglossum redondae)
- 비브론채찍꼬리도마뱀 (Contomastix charrua): 우루과이와 브라질에서 발견되던 도마뱀이다.
- 라운드섬굴보아뱀 (Bolyeria multocarinata): 모리셔스 고유종으로, 1975년 라운드섬에서 목격된 이후 발견되지 않고있다.
- 세인트루시아도마뱀 (Alinea luciae)
- 로드리게스섬 푸른점데이게코 (Phelsuma edwardnewtonii): 사람을 안 무서워하는 습성 때문에 길들이기가 쉬웠다고 한다. 1917년 이후 목격되지 않았다.
- 모리셔스섬 작은도마뱀 (Gongylomorphus borbonicus): 모리셔스 고유종으로, 도마뱀 일종이다.
- 귄터난쟁이굴도마뱀 (Scelotes guentheri): 남아프리카 공화국 고유종으로, 1886년 채집된 표본 1점만 존재하고 있다.
- 로드리게스섬 데이게코 (Phelsuma gigas): 1842년 마지막 개체 목격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이스트우드긴꼬리도마뱀 (Tetradactylus eastwoodae): 남아프리카 고유종이다.
- 모리셔스섬 장님뱀 (Madatyphlops cariei): 17세기에 멸종되었다.
- 모리셔스섬 왕도마뱀 (Leiolopisma mauritiana): 1600년경 멸종되었다.
- 레위니옹섬 왕도마뱀 (Leiolopisma ceciliae): 레위니옹섬 고유종이다.
- 언더우드무스라나뱀 (Clelia errabunda): 세인트루시아섬 고유종이다.
- 바베이도스섬뱀 (Erythrolamprus perfuscus): 바베이도스섬 고유종으로 1961년 이후 목격되지 않고있다.
- (Nactus soniae): 게코도마뱀의 일종이다.
5.2.3.1. 조류
조강은 유전적 계통분류 상으로 파충강의 하위 분류이자 파충강과 함께 석형류 또는 용궁류를 구성하지만, 생태학적으로는 '조류가 아닌 파충류'들과 뚜렷이 구별되는 특징을 보이므로, 석형류의 하위 분류로서 따로 구분해 기재한다.- 망가레바개개비(Acrocephalus astrolabii)
- 레이산밀러버드(Acrocephalus familiaris familiaris) : 밀러버드(A. familiaris)의 레이산 아종[20]으로 1923년 4월 24일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멸종되었다.
- 괌개개비(Acrocephalus luscinius) : 1969년 이후 발견된 적이 없다.
- 포스터개개비 (Acrocephalus musae)
- 아귀잔개개비 (Acrocephalus nijoi): 1995년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파간섬개개비 (Acrocephalus yamashinae)
- 버뮤다섬금눈올빼미 (Aegolius gradyi)
- 오아후아키알로아(Akialoa ellisiana): 1940년 멸종
- 라나이아키알로아 (Akialoa lanaiensis)
- 하와이아키알로아 (Akialoa obscura): 1940년 멸종
- 카우아이아키알로아 (Akialoa stejnegeri): 1969년 멸종
- 모리셔스섬파랑비둘기 (Alectroenas nitidissimus)
- 로드리게스섬파랑비둘기 (Alectroenas payandeei)
- 로드리게스섬앵무새 (Alexandrinus exsul)
- 타나땅비둘기 (Alopecoenas ferrugineus): 1800년경에 멸종되었으나 멸종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 굵은부리비둘기 (Alopecoenas salamonis): 20세기 중반에 멸종되었다.
- 레위니옹섬황오리 (Alopochen kervazoi)
- 모리셔스섬황오리 (Alopochen mauritiana)
- 마르티니크앵무새 (Amazona martinicana) : 1722년 멸종
- 쿨레브라아마존앵무 (Amazona vittata gracileps): 쿨레브라섬에 살던 앵무새의 일종으로, 1912년 멸종하였다.
- 검정바다멧참새(Ammodramus maritimus nigrescens)
- 암스테르담오리(Anas marecula) : 1800년 멸종
- 마리아나청둥오리(Anas oustaleti) : 1981년에 멸종되었다.
- 모리셔스섬오리(Anas theodori)
- 유리마코앵무(Anodorhynchus glaucus) :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브라질에 분포하였던 마코앵무의 일종으로, 깃털색이 파란 색인 것이 특징이며 비록 IUCN 적색목록에선 아직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로 분류는 되어 있으나 이미 19세기부터 희귀해진 상태에 20세기 들어선 야생에서의 보고가 겨우 2건 밖에 전해지지 않는데다 20세기 후반 동안의 조사 결과 서식지 일대에서 이들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멸종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채텀방울새(Anthornis melanocephala): 1906년에 멸종되었다.
- 모리셔스붉은뜸부기(Aphanapteryx bonasia) : 1693년 멸종
- 코스라에섬찌르레기(Aplonis corvina): 19세기 중반에 멸종되었다.
- 태즈먼찌르레기(Aplonis fusca) : 1923년에 멸종되었다.
- 로드하우섬찌르레기(Aplonis fusca hulliana): 1919년에 멸종되었다.
- 마우케찌르레기(Aplonis mavornata): 19세기 중반에 멸종되었다.
- 라이아테아찌르레기(Aplonis ulietensis): 1774~1850년 사이에 멸종하였다.
- 쿠바마코앵무(Ara tricolor)
- 버뮤다매 (Bermuteo avivorus)
- 세인트헬레나섬작은슴새 (Bulweria bifax)
- 누벨칼레도니뜸부기(Cabalus lafresnayanus) : 비록 아직까지는 IUCN에선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로 분류되고 있기는 하지만 1860~1890년대 사이에 누벨칼레도니에서 수집된 17점의 표본이 전부라 100여년이 지나고도 발견 소식이 없는 지금은 멸종했을 가능성이 높다.
- 채텀뜸부기(Cabalus modestus): 1871년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서식지 파괴와 포식자들에 의해 1896~1900년 사이에 멸종되었다.
- 점박이녹색비둘기(Caloenas maculata): 1928년 멸종된 동물로, 현재 유일한 표본이 리버풀의 세계 박물관에 있기 때문에 리버풀비둘기로도 불린다.
- 황제딱따구리(Campephilus imperialis)
- 쿠바상아부리딱따구리 (Campephilus principalis bairdii)
- 미국상아부리딱따구리(Campephilus principalis principalis): 미국에 살던 딱따구리의 일종으로 1952년 멸종.
- 래브라도오리 (Camptorhynchus labradorius): 아메리카 대서양부근에서 서식하던 오리이다. 서식지 파괴와 사냥으로 1878년 멸종되었다.
- 과달루페 카라카라(Caracara lutosa) : 멕시코 과달루페 섬에 살았던 조류로 가축을 해치는 수리를 닮았다는 죄로 보이는 대로 총살당했다. 1900년 12월 1일에 발견된 11마리 중 9마리가 채집가였던 롤로 벡에게 사살당했고, 이것이 이들의 마지막 발견 기록이 되었다.
- 오가사와라콩새 (Carpodacus ferreorostris): 1830년대 멸종
- 키오에아(Chaetoptila angustipluma) : 오오과[21]에 속하는 5종 중 유일하게 오오속에 속하지 않는 새[22]로 오오보다는 친척 동물인 꿀빨이새들과 비슷하게 생긴 것이 특징이다. 오아후 섬과 마우이 섬에서 살았으며 19세기 중반에 자취를 감추었다.
- 핀치오리(Chenonetta finschi): 한때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흔한 오리였으나 1870년에 멸종되었다.
- 코나콩새(Chloridops kona): 1894년 멸종
- 신비화덕딱새(Cichlocolaptes mazarbarnetti): 2007년 멸종
- 북섬도요새 (Coenocorypha barrierensis): 1870년에 멸종되었다.
- 남섬도요새 (Coenocorypha iredalei): 1960년대에 멸종되었다.
- 버뮤다섬딱따구리 (Colaptes oceanicus): 1623년 멸종
- 류큐숲비둘기 (Columba jouyi): 1930년대말 멸종
- 모리셔스섬숲비둘기 (Columba thiriouxi)
- 오가사와라흑비둘기(Columba versicolor) : 이름 그대로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에 서식했던 조류로 발견되기 전까지는 인간을 본 적이 없어서 잡으려고 할 때도 보고만 있었다고 한다. 결국에는 사냥으로 모조리 학살당하면서 1889년에 나코도지마에서 포획된 것이 마지막 기록이 되었다.
- 로드하우섬비둘기(Columba vitiensis godmanae) : 1853년에 멸종되었다.
- 캐롤라이나앵무(Conuropsis carolinensis) : 19세기까지만 해도 흔했던 미국에 살았던 토착 앵무[23]로 2개 아종이 있었으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서식지 파괴와 사냥 때문에 1918년 2월 21일에 마지막 개체의 사망을 끝으로 멸종하였다.
- 뉴질랜드메추라기(Coturnix novaezelandiae): 1875년에 멸종되었다.
- 달팽이잡이쿠아뻐꾸기 (Coua delalandei): 1834년경 멸종
- 로드하우섬잉꼬(Cyanoramphus novaezelandiae subflavescens): 1869년에 멸종되었다.
- 라이아테아앵무(Cyanoramphus ulietanus)
- 검은머리앵무 (Cyanoramphus zealandicus): 1850년에 멸종되었다.
- 서부루포스수염솔새 (Dasyornis broadbenti litoralis)
- 호킨스뜸부기 (Diaphorapteryx hawkinsi): 19세기 후반에 멸종되었다.
- 검은꿀먹이새(Drepanis funerea) : 1907년 멸종
- 하와이꿀먹이새(Drepanis pacifica) : 유럽인의 도래 이전의 하와이 사회에서 왕족들의 망토와 모자를 만들기 위한 노란 깃털 때문에 사냥당했던 새[24]로 이런 사냥이 이들의 감소를 불렀으며 유럽인 수집가들 역시 이들을 노리는 바람에 1898년의 기록을 마지막으로 멸종.
- 캥거루섬 에뮤(Dromaius novaehollandiae baudinianus) : 1827년에 멸종되었다.
- 태즈메이니아에뮤(Dromaius novaehollandiae diemenensis) : 19세기 중반에 멸종되었다.
- 킹섬에뮤(Dromaius novaehollandiae minor) : 1822년에 멸종되었다.
- 레위니옹섬뜸부기(Dryolimnas augusti)
- 라나이꿀먹이새(Dysmorodrepanis munroi): 1918년 멸종
- 대양앵무(Eclectus infectus)
- 여행비둘기(Ectopistes migratorius) :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 서식한 조류로 개체수가 50억이나 되었는데 식용으로, 그리고 과수원의 과일들을 먹는다는 이유로 사냥을 당한데다가 19세기 중반 미국의 강추위로 100만마리가 폐사하면서 개체수가 감소되다가 결국 1914년에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어느 동물원에서 마지막 남은 개체[25]를 끝으로 20년만에 멸종되었다.
- 로드리게스섬뜸부기(Erythromachus leguati)
- 레위니옹섬황조롱이 (Falco duboisi)
- 레위니옹섬포디새 (Foudia delloni)
- 레위니옹섬찌르레기 (Fregilupus varius)
- 마스카렌제도검둥오리 (Fulica newtonii)
- 트리스탄쇠물닭 (Gallinula nesiotis)
- 마키라우드헨 (Gallinula silvestris): 1953년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으며 현재는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통가타푸뜸부기 (Gallirallus hypoleucus)
- 로드하우섬솔새(Gerygone insularis) : 1928년에 멸종되었다.
- 카나리안검은머리물떼새 (Haematopus meadewaldoi)
- 오아후누쿠푸새 (Hemignathus lucidus)
- 노퍽섬비둘기 (Hemiphaga novaeseelandiae spadicea): 1907년 멸종되었다.
- 불혹주머니찌르레기(후아) (Heteralocha acutirostris): 뉴질랜드 북섬에서 서식하던 조류이다. 깃털을 장신구로 사용하기 위해 남획되었고, 서식지 파괴로 인해 1907년 멸종되었다.
- 레이산꿀먹이새 (Himatione fraithii)
- 과달루페바다제비(Hydrobates macrodactylus) : 바다제비의 일종으로, 멕시코 바하 칼리포르니아로부터 멀리 떨어진 과달루페 섬에서만 번식했는데 염소가 섬을 황폐화시킨데다 19세기 말에 도입된 고양이들이 바다제비들을 사냥하면서 1906년까진 그래도 많은 수가 있었던 이들이 1912년에 번식 중인 새 한 마리가 발견된 것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보고가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2000년 6월에 있었던 서식지 조사과정에서도 이들의 생존 증거를 찾아내지는 못했다. 적색목록에서는 아직까진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로 분류중.
- 디펜바흐뜸부기(Hypotaenidia dieffenbachii): 채텀 제도 고유의 날지 못하는 뜸부기 종으로, 1840년에 에른스트 디펜바흐에 의해서 유일하게 기록된 살아있는 개체가 발견되었다. 그 후 사냥과 포식자들에 의해 멸종되었다.
- 타히티붉은부리뜸부기(Hypotaenidia pacifica) : 1930년대에 멸종되었다.
- 흰죽지뜸부기(Hypotaenidia poeciloptera) : 1973년 이후로 멸종되었다.
- 웨이크뜸부기(Hypotaenidia wakensis) : 이름 그대로 웨이크 섬에만 살았던 새였지만 태평양 전쟁이 발발한 1941년 12월에 이 섬을 점령했지만 보급 봉쇄로 인해 식량이 부족했던 일본군 패잔병들에게 잡아 먹혀서 멸종.
- 뉴질랜드작은알락해오라기(Ixobrychus novaezelandiae): 1890년대에 멸종되었다.
- 노퍽섬할미새사촌 (Lalage leucopyga leucopyga)
- 모리셔스섬회색앵무 (Lophopsittacus bensoni)
- 넓은부리앵무(Lophopsittacus mauritianus)
- 오아후아케파 (Loxops wolstenholmei): 1900년대 멸종.
- 레위니옹섬올빼미 (Mascarenotus grucheti): 17세기 후반 멸종.
- 로드리게스섬올빼미 (Mascarenotus murivorus): 18세기중반 멸종.
- 모리셔스섬올빼미 (Mascarenotus sauzieri): 1850년경 멸종.
- 마스카렌앵무 (Mascarinus mascarin): 마스카렌 제도의 고유종 앵무새 1834년 멸종.
- 검은얼굴꿀먹이새(Melamprosops phaeosoma) : 푸울리(Poʻouli)라고도 불리던 새로, 하와이 마우이섬의 고유종이다. 2004년 마지막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았으며, 2019년 멸종 선언됐다.
- 뉴질랜드비오리(Mergus australis) : 과거에는 뉴질랜드 남섬과 채텀 제도에서도 거주했었지만 1840년에 유럽인들에 의한 첫 보고 당시에는 이미 오클랜드 제도에서만 남아있었으며 그 후로는 인간의 남획과 외래종에 의한 포식으로 인해 1902년 1월 9일에 한 쌍의 개체들이 사살된 것을 끝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 쇼아줄비둘기(Microgoura meeki) : 1904년에 멸종되었다.
- 오아후오오(Moho apicalis)
- 몰로카이오오(Moho bishopi)
- 카우아이오오(Moho braccatus) : 오오과의 조류 중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있었지만 유럽인들의 무분별한 사냥과 외래종 유입, 전염병, 서식지 파괴로 멸종했으며 카우아이오오는 1987년 마지막으로 생존이 확인된 수컷 개체가 죽으면서 멸종, 이로써 이 종을 포함한 오오과 전체가 완전히 사라졌다. 사진과 더불어 해당 개체의 육성이 남아있다. 암컷을 부르는 구애 울음소리[26]였으나 끝끝내 총각딱지 못떼고 죽었다(...).
- 하와이오오(Moho nobilis): 1934년 멸종
- 어센션뜸부기(Mundia elpenor) : 남대서양의 고립된 섬인 어센션 섬에서만 살고 있었던 뜸부기의 일종으로 1656년에 상인 피터 문디가 남긴 기록이 유일한 기록인데, 18세기 쯤에 쥐가 유입된 것으로 멸종했을 것으로 보이며 그래도 고양이가 들어온 1815년 이전까지는 살아있었을 가능성은 높지만 그 후로는 얄짤없었고 멸종 판정이 내려진 건 1994년의 일.
- 카우아이큰지빠귀(Myadestes myadestinus): 카마오(Kāmaʻo)라고도 불린 하와이 카우아이섬의 고유종, 1989년의 발견을 마지막으로 2021년 9월 29일에 멸종 선언이 내려졌다.
- 아마우이새 (Myadestes woahensis): 1825년 2마리가 채집되었고, 1837년 이후로는 발견되지 않았다.
- 괌딱새 (Myiagra freycineti): 1983년 멸종되었다.
- 세인트헬레나섬뻐꾸기 (Nannococcyx psix)
- 로드리게스섬찌르레기 (Necropsar rodericanus)
- 로드리게스섬앵무새 (Necropsittacus rodicanus)
- 알다브라휘파람새 (Nesillas aldabrana)
- 모리셔스섬멧비둘기 (Nesoenas cicur)
- 레위니옹섬비둘기 (Nesoenas duboisi)
- 로드리게스섬멧비둘기 (Nesoenas rodericanus)
- 노퍽섬카카앵무새 (Nestor productus): 1851년에 멸종되었다.
- 로드하우뉴질랜드솔부엉이 (Ninox novaeseelandiae albaria): 1950년대에 멸종되었다.
- 노퍽섬올빼미 (Ninox novaeseelandiae undulata): 1996년에 멸종되었다.
- 북방마도요(Numenius borealis) : 1963년의 기록 이후로 추가적인 기록은 없으며, IUCN에서는 아직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이나 멸종 가능성이 있음으로 분류해놓고 있다.
- 버뮤다섬해오라기 (Nyctanassa carcinocatactes)
- 레위니옹섬해오라기(Nycticorax duboisi)
- 모리셔스섬해오라기(Nycticorax mauritianus)
- 로드리게스섬해오라기(Nycticorax megacephalus)
- 세이셸앵무(Palaeornis wardi)
- 노퍽섬땅비둘기 (Pampusana norfolkensis): 1800년에 멸종되었다.
- 몰로카꿀먹이새 (Paroreomyza flammea): '카카와이'라고도 불렸으며, 1963년 멸종.
- 솔리테어(Pezophaps solitaria) : 도도의 가장 가까운 친척 동물로 이 둘이 같은 아과(Raphinae)에 묶이며 도도가 모리셔스 섬에 살았다면 이 종은 로드리게스 섬에 살았다. 1691~1693년 동안 귀양당했던 위그노들의 리더인 프랑수아 르구아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으며, 인간과 외래 포식자들에 의한 사냥으로 18세기 후반에 이들의 친척을 따라가는 바람에 1789년에 아화석 몇 점이 동굴에서 발견되기 전까지는 이 종에 대해 알려진건 르구아의 증언과 그림 등 뿐이었다고 한다.
- 라니아오마오 (Phaeornis obscurus laniaensis): 하와이 라니아섬에 살던 지빠귀의 일종. 1931년 멸종.
- 알라고아스잎참새 (Philydor novaesi)
- 큰바다오리(Pinguinus impennis) : 펭귄의 어원이 된 새로, 16세기 말부터 남반구를 탐색하던 유럽인들이 이들과 비슷하게 생긴 날지 못 하는 물새들을 이 새들과 착각하고 펭귄으로 불렀던 것이 이름의 기원이나 실제로는 아예 별개의 동물이다.[27] 북대서양의 여러 섬들에 서식하였지만[28] 고기와 알의 맛이 매우 뛰어난 데다가 모피의 재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유럽인들이 무차별적으로 사냥한데다 수집가들의 수집열기로 인한 밀렵까지 더해져 1844년에 멸종되었다.
- 버뮤다섬방울새 (Pipilo naufragus)
- 콜롬비아논병아리 (Podiceps andinus): 1977년 멸종
- 아티틀란논병아리(Podilymbus gigas) : 폭이라고도 불렸던 논병아리의 날지 못 하는 일종으로, 이름 그대로 과테말라의 아티틀란 호에서만 살았던 종이었는데, 1960년대부터 이 호수에 유입된 큰입배스와 작은입배스에게 먹이와 새끼들을 잡아먹히고 1976년에 과테말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호수 바닥에 균열이 생겨서 발생한 호수의 수위 감소로 인해 서식지인 갈대밭이 줄어드는데다 호수에 유입된 친척종인 알락부리논병아리(P. podiceps)[29]와의 경쟁 내지는 교잡 등의 위기가 겹쳐서 1989년에 두 마리가 발견된 것을 마지막으로 1990년에 멸종 판정이 내려졌다.
- 아이오까치딱새 (Pomarea fluxa): 1977년 이후로 발견되지않아 IUCN적색목록 등급 중에서 멸종 판정을 내렸다.
- 마우피티까치딱새 (Pomarea maupitiensis)
- 채텀섬고사리꼬리새 (Poodytes rufescens): 1900년에 멸종되었다.
- 흰쇠물닭(Porphyrio albus) : 호주 동쪽의 로드하우섬에 서식했었다. 1834년경 멸종되었다.
- 레위니옹섬쇠물닭(Porphyrio caerulescens)
- 뉴칼레도니아쇠물닭(Porphyrio kukwiedei)
- 북섬타카헤(Porphyrio mantelli) : 1890년에 멸종되었으며, 남섬에서 발견된 타카헤(P. hochstetteri)와는 다른 종으로 취급한다.
- 마르키즈뜸부기(Porphyrio paepae): 1900년 전후로 멸종되었다.
- 크리스마스도요[30] (Prosobonia cancellata): 1800년경에 멸종되었다.
- 흰색날개도요 (Prosobonia ellisi): 1777년 제임스 쿡 선장의 3차 항해 중 2마리가 잡혔으나 둘 다 사라지고 이 종류가 19세기에 멸종되면서 현재는 그림으로만 남아있다.
- 타히티도요 (Prosobonia leucoptera): 1819년에 멸종되었다.
- 파라다이스앵무새 (Psephotus pulcherrimus): 1927년에 멸종되었다.
- 세인트헬레나섬큰슴새 (Pterodroma rupinarum)
- 붉은과일비둘기 (Ptilinopus mercierii): 마지막 목격은 1922년이였지만, 1988년에 IUCN적색목록에서 멸종 위기종으로 등재되었다. 그 후, 1994년에 멸종 등급으로 재평가되었다.
- 작은주황딱새(Pyrocephalus dubius) : 갈라파고스 제도의 산 크리스토발 섬에서만 발견되었던 새로, 1835년에 찰스 다윈이 동행한 것으로 유명한 HMS 비글호의 항해 당시에 발견되었으며 1839년에 학명이 붙었다. 1987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가는부리찌르레기 (Quiscalus palustris): 1910년 멸종
- 도도 (Raphus cucullatus) : 인도양의 모리셔스 섬에 서식한 날지 못하는 조류. 크기는 비둘기보다 컸으며 이 섬에 정박한 선원들은 고기가 맛이 없었음에도 무분별한 사냥을 하고 짐승들은 이 새가 낳은 알까지 모조리 먹는 바람에 1681년, 마지막 남은 개체가 발견된 것을 끝으로 멸종.
- 로드하우섬공작비둘기 (Rhipidura cervina): 1924년에 멸종되었다.
- 작은코아핀치 (Rhodacanthis flaviceps): 1891년에 멸종
- 큰코아핀치 (Rhodacanthis palmeri)
- 분홍머리오리(Rhodonessa caryophyllacea) : 인도 갠지스강과 벵골 유역 미얀마에 분포하던 새로 19세기 말 이 지역을 점령한 영국인들의 무분별한 사냥과 포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1926년에 발견된 마지막 개체들이 1950년에 죽으면서 완전히 멸종된 것으로 보이나 2006년 중반 무렵부터 원래 서식지 중 하나였던 미얀마 늪지대에서 이 새를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멸종 여부는 불명이다.
- 브레이스벌새 (Riccordia bracei)
- 캐리비안벌새 (Riccordia elegans)
- 웃는올빼미 (Sceloglaux albifacies): 토끼를 잡기 위해 풀어놓은 쇠족제비들과 긴털족제비들에게 사냥당해 멸종.
- 아라비아타조 (Struthio camelus syriacus) : 깃털을 장신구로 쓰기 위해 사냥. 결국 멸종했다. 실제로는 바바리타조의 아라비아와 서아시아, 중동 개체군일 가능성이 높다.
- 알라오트라논병아리 (Tachybaptus rufolavatus): 마다가스카르 고유종으로 2010년 멸종
- 오클랜드로시물떼새 (Thinornis rossii)
- 레위니옹따오기(Threskiornis solitarius ) : 한 때 이 종을 그린 17세기 당시의 그림들 때문에 도도의 친척종인 흰도도 또는 레위니옹솔리테어로 여겨지기도 했었지만 도도과의 화석이 레위니옹에서 발견된 적이 없었고 대신에 이 종의 아화석이 발견되고 나서야 그 정체가 따오기의 일종임이 밝혀졌다. 1708년의 기록이 가장 믿을만한 마지막 기록인 이 새의 멸종 원인은 남획과 고양이 등의 외래종 포식자들로 추정된다.
- 스티븐스굴뚝새(Traversia lylli) :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 사이에 위치한 작은 무인도 스티븐스 섬에 살던 참새목 새들중 유일하게 날지 못하는 조류로 화석상으로 보면 본래 뉴질랜드 전역에서 서식했던 것으로 보이나 제대로 관찰되기도 전에 폴리네시아쥐와 같은 외래종으로 인해 전부 몰살당하고, 고립된 소형 섬인 스티븐스 섬에만 소수 개체만이 남아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 개체들마저도 1894년에 등대지기 데이비드 라이얼이 데려온 고양이 한 마리가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모조리 몰살시켰고, 그렇게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현재는 당시 이 새가 특이하다고 판단한 라이얼이 박물관으로 보낸 죽은 17마리중 12점이 표본으로 남아있다. 참고로 스티븐스굴뚝새의 사례는 단 하나의 개체가 한 종 전체를 몰살시킨 유일무이한 사례이다.
- 호젠쇠물닭 (Tribonyx hodgenorum)
- 노퍽섬개똥지빠귀 (Turdus poliocephalus poliocephalus)
- 로드하우섬개똥지빠귀 (Turdus poliocephalus vinitinctus): 1918~1924년 사이에 멸종되었다.
- 그랜드캐니언개똥지빠귀 (Turdus ravidus): 1938년 마지막 목격이후 1940년대 멸종된 것으로 추정
- 남섬피오피오 (Turnagra capensis): 1963년에 멸종되었다.
- 북섬피오피오 (Turnagra tanagra): 1955년에 멸종되었다.
- 뉴잉글랜드초원뇌조(Tympanuchus cupido cupido) : 큰초원뇌조의 아종[31]으로 다른 두 아종과 달리 뉴햄프셔주 남부에서 버지니아주 북부에 이르는 대서양 연안 일대에 동떨어져 서식하고 있었는데, 이 아종을 큰초원뇌조와 다른 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히스헨(Heath Hen)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던 이 종은 과거엔 매우 흔한 종이었으며 1620년에 메이플라워를 타고 정착한 청교도들이 처음으로 추수감사절에 사용했던 것도 칠면조가 아닌 이 새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8세기 말까지만 해도 이들은 매우 흔한 동물에 속했었으나 과도한 사냥으로 인해 1840년대에서 늦어도 1870년에는 북아메리카 본토에서 완전히 멸종되었으며,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섬인 마서스비니어드에서만 300마리 남짓 살아남았으며 그나마도 밀렵과 들고양이에 의한 포식으로 1890년에는 200마리 이하로 감소했고 19세기 끝무렵에는 70마리까지 감소하자 보호조치가 시행되었으나 1916년의 번식기에 화재[32]와 혹독한 겨울, 참매의 유입과 근친교배, 가금류를 통해 옮은 것으로 보이는 흑두병의 유입 등 총체적 난국으로 인해 1920년에 600마리까지 늘어난 것을 마지막으로 끝없이 감소를 시작하여 1927년에는 수컷 11마리와 암컷 2마리 밖에 남지 않았으며, 1년 후에는 겨우 4살 먹은 수컷 한 마리만 살아남은데다가 그 개체도 1932년 3월 11일 저녁에 죽으면서 멸종했다.
- 세인트헬레나섬후투티 (Upupa antaios)
- 안경가마우지(Urile perspicillatus) : 코만도르스키예 제도에 살던 고유종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가마우지 중 가장 컸지만 날지 못하는 새였는데, 2018년에 일본에서 12만년 전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과거에는 일본을 포함하여 북태평양 여러 지역에 살았던 것으로 여겨지지만 1741년에 베링 탐사대의 동물학자인 게오르크 빌헬름 슈텔러[33]에게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이미 코만도르스키예 이외의 지역에선 완전히 멸종한 상태였으며 이미 조난 상태였던 이들은 바다소는 물론 이들도 잡아서 식량으로 썼는데[34], 무게가 12~14 파운드에 달하는 이 새는 한 마리로 3명을 먹일 양이 나왔을 정도로 컸다고 한다. 이 후 이 섬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족족 이 새를 고기나 깃털을 얻기 위해 사냥하면서 1850년경의 기록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 초록꿀새 (Viridonia sagittirostris): 하와이에 서식했으며, 1900년 멸종.
- 덤불굴뚝새 (Xenicus longipes): 1972년에 멸종되었다.
- 세인트헬레나섬뜸부기(Zapornia astrictocarpus) : 16세기초 멸종
- 코스라에섬뜸부기(Zapornia monasa): 19세기 중반에 멸종되었다.
- 타히티뜸부기(Zapornia nigra): 1800년에 멸종되었다.
- 레이산뜸부기(Zapornia palmeri): 하와이 제도 북서쪽 레이산 섬에 서식했으며, 날지 못하는 새였다. 토끼에 의한 서식지 파괴로 레이산 섬에선 1923년에 멸종되었으며, 그 전에 다른 섬으로 옮겨진 개체들도 외래종으로 유입된 쥐들에 의해 1944년에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 하와이뜸부기(Zapornia sandwichensis)
- 오가사와라개똥지빠귀 (Zoothera terrestris)
- 흰눈둘레동박새 (Zosterops conspicillatus)
- 마리안동박새 (Zosterops semiflavus): 1870~1900년 사이에 멸종
- 로드하우섬동박새 (Zosterops strenuus): 1923년에 멸종되었다.
- 모아(공조(恐鳥)): 날지 못하는 조류 중 가장 컸으며 생김새는 타조와 비슷하다. 수백년 전에 마오리족의 남획으로 멸종.
- 하스트수리: 모아를 잡아먹고 살던 독수리. 식량인 모아가 사라지자, 마오리족을 공격하기도 했지만 결국 모아보다 이른 14세기에 멸종했다. 인류 시대에 살았던 독수리 중 가장 큰 종으로 뉴질랜드 최대의 포식자로써 키위나 카카포 등의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많은 조류들이 야행성으로 진화하게 된 원인으로 여겨진다.
- 코끼리새(에피오르니스, 융조(隆鳥)):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새이자 가장 거대한 알을 낳았던 새로 신밧드의 모험에 나오는 그 조류 중 하나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서식했다가 불과 수백년 전인 17세기에 인간에 의해 단기간에 멸종.
- 누쿠히바섬까치딱새: 1930년경에 마지막 목격을 끝으로 발견되지않아 IUCN적색목록 등급 중에서 멸종 판정을 내렸다.
- 갈색머리잉꼬 : 현재 표본으로 2개가 있으며, 1777년에 멸종되었으나 멸종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 갈가마귀까마귀: 1948년에 멸종되었다.
- 로퍼강스크럽울새: 1910년에 멸종되었다.
- 뉴질랜드비둘기 : 1901년에 마지막 남은 개체를 인간이 사냥하면서 멸종되었다.
- 서부르윈뜸부기
- 맥쿼리뜸부기
- 회색머리찌르레기
- 라일굴뚝새: 1895년경에 멸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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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새: 아직까지는 크립티드로 분류되지만, 단순히 크립티드로 치부하기에는 공문서나 칙서 등 각종 공식적인 기록들이 많이 남아있다. 이 땅에 실존했던 조류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실존했다면 위험한 짐독을 가졌다는 죄로 적극적으로 서식지를 파괴당하고 사냥당해 멸종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5.2.4. 포유류
- 캅카스 말코손바닥사슴(Alces alces caucasicus) : 말코손바닥사슴의 아종으로 이름 그대로 캅카스 일대에 살았던 이 아종은 19세기 중반까지는 제법 흔했지만 그 후 남획으로 인해 수가 급감하여 20세기 초의 어느 시기에 멸종해버렸다.
- 아즈에로거미원숭이(Ateles geoffroyi azuerensis) : 조프루아거미원숭이의 아종으로 파나마의 아즈에로 반도에 서식했지만 대규모 벌목으로 인해 서식지가 사라져 멸종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이 아종을 같은 종의 다른 아종인 파나마거미원숭이(A. g. ornatus)와 같은 아종으로 취급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캅카스 들소(Bison bonasus caucasicus) : 유럽들소의 캅카스 아종으로 러시아 혁명기에 혁명군이 사냥하여 멸종되었는데, 혁명군이 이 동물을 사냥한 이유는 이 동물의 보호자가 러시아 제국의 황제들이었기 때문이며, 그 외에 농민들과 제국 병사들의 식량으로 잡히기도 했다. 멸종된 시기는 마지막 개체 3마리가 살해당한 1927년. 이로 인해 현재 남은 유럽들소의 아종은 평지들소(B. b. bonasus)가 유일하다. 다만 이들의 유전자 자체는 1925년까지 살았던 유일한 포획 개체인 코카서스가 평지들소와 교배하면서 후손을 남긴 것으로 오늘날까지도 캅카스들소의 혈통이 섞인 일부 개체들이 남아 있다.
- 카르파티아들소(Bison bonasus hungarorum) : 캅카스들소와 마찬가지로 유럽들소의 아종으로 이름 그대로 카르파티아 산맥에 살았는데, 캅카스들소보다 좀 더 사람과 엮이기 쉬웠던 중부유럽에 살고 있었던 것이 비극으로 작용, 캅카스에 살았던 친척 아종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사라져갔고 1852년에 마지막 개체가 총살당했으며 캅카스들소와 달리 교잡된 후손들조차 남아있지 않다. 그 후 2014년에 유럽들소들이 재도입되었지만 이들은 모두 폴란드산 평지들소.
- 오록스(Bos primigenius) : 가축으로 키우는 소의 조상격인 동물. 1627년에 작토로브에 살았던 폴란드 왕실에서 관리하던 마지막 개체가 사망한 것으로 인해 멸종했다.
- 케나이반도늑대(Canis lupus alces)
- 홋카이도늑대(Canis lupus hatai), 일본늑대(C.l.hodophilax) : 이름 그대로 일본에서 서식하던 늑대들로 서양 사상과 전염병, 먹이부족, 서식지 파괴와 가축을 노린다는 이유와 모피로 무분별하게 사냥 당하다가 일본늑대는 1905년에, 홋카이도늑대는 1889년에 각각 멸종했다.
- 포르투갈 아이벡스 (Capra pyrenaica lusitanica): 이베리아아이벡스(스페인아이벡스)의 아종으로 이름 그대로 포르투갈은 물론 갈리시아와 아스투리아스, 서부 칸타브리아에 살았으나 1892년에 멸종되었다.
- 피레네아이벡스(Capra pyrenaica pyrenaica) : 위 아종과 더불어 이베리아아이벡스의 아종으로 이름 그대로 피레네 산맥은 물론 칸타브리아 산맥과 프랑스 남부에 걸쳐 살던 아종이었으나 2000년에 마지막 개체의 사망으로 멸종... 했다가 동물 복제를 통해 2003년 7월에 복원에 성공했지만 불과 몇 분만에 폐 결함으로 사망하면서 두 번 멸종해버린 셈이 되었다.
- 동부 와피티사슴(Cervus canadensis canadensis) :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 남부에 살던 와피티사슴의 아종으로 1877년 9월 1일에 마지막 개체가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사살당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 메리엄와피티사슴(Cervus canadensis merriami) : 미국 남서부 및 멕시코에 살았던 아종으로 무분별한 사냥과 유럽인들의 도래 이후 소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1906년에 자취를 감추었다.
- 남부돼지발반디쿠트(Chaeropus ecaudatus) : 마지막 개체가 1901년에 수집되었다.
- 북부돼지발반디쿠트(Chaeropus yirratji) : 상기 종과 같은 종으로 여겨졌다가 2019년에 별개의 종으로 분리되었다.
- 서부 검은코뿔소 (Diceros bicornis longipes) : 검은코뿔소의 서아프리카 아종으로 2006년 7월 7일부로 IUCN에서 공식 멸종 선언을 했다.
- 포클랜드늑대(Dusicyon australis) : 포클랜드 제도의 유일한 육상 포유류였다. 생김새는 여우나 늑대처럼 생겼지만 유전자 분석결과 갈기늑대와 가장 가깝다고 한다. 인간에게 적대감이 없고 오히려 친화적이었음에도 모피용으로 도축된데다 그 후 포클랜드 섬으로 건너간 영국인들에 의해 목양업이 시작되면서 양을 습격한다는 이유로 목동들에게 남획당해 1876년 완전히 멸종되었다.
- 시리아코끼리(Elephas maximus asurus) : 아시아코끼리의 가장 컸던 아종. 그러나 인도코끼리의 서아시아 개체군일 가능성이 높다. 중동과 인도 등의 국가에서 전쟁용으로 또는 상아를 얻기 위해 이들을 남획한데다, 서식지까지 파괴되면서 기원전 700년을 전후로 멸종했다.
- 시리아 야생 당나귀(Equus hemionus hemippus) : 아시아야생당나귀(오나거)의 아종으로, 고기를 얻기 위한 사냥 표적이 되어왔으나 너무 빨라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자동차와 총기의 발명으로 1927년을 마지막으로 멸종 크리.
- 파란영양(Hippotragus leucophaeus) : 남아프리카에 살던 영양의 일종으로 모피를 노린 사냥꾼들에 의해 1800년에 멸종.
- 군자원숭이(Junzi imperialis) : 긴팔원숭이의 일종으로 2004년에 발굴된 하희(夏姬)[35]의 묘에서 불완전한 두개골이 발견된 것으로 2018년에 처음 보고된 종으로 현존하는 긴팔원숭이와는 형태가 달라 별도의 속으로 기재되었는데 속명인 Junzi의 유래는 군자(君子). 적어도 기원전 2세기까지는 살아있었을 이 동물은 하희의 애완동물로써 함께 매장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해당 무덤에서는 두루미와 표범, 아시아흑곰, 스라소니 등의 뼈도 같이 발굴되었다. 멸종 원인 및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원인만큼은 무분별한 사냥이나 서식지 파괴일 가능성이 유력해보인다.
- 양쯔강돌고래(Lipotes vexillifer) : 일명 바이지. 이름답게 중국 양쯔강 유역에서 서식하였으며 역사 속 최초로 멸종한 고래류이자 2006년 멸종이 선포되어 가장 최근에 멸종된 포유류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멸종이 선포된 다음해인 2007년이 돌고래의 해로 선포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단은 IUCN에서도 아직 심각한 멸종위기에는 남아 있기는 하다.
- 작은 빌비(Macrotis leucura) : 1950년대에 멸종되었다.
- 세인트킬다 생쥐(Mus musculus muralis) : 스코틀랜드 북동부의 세인트 킬다 군도에 살았던 생쥐의 아종으로 1899년에 처음 기록되었지만 불과 30여년 만인 1930년 8월 29일에 모든 주민들이 이 군도를 떠남으로써 인간에 강하게 의존했던 이 아종은 순식간에 멸종의 길을 걸었다. 반면 이 섬에 살던 또 다른 쥐의 아종인 세인트킬다들쥐(Apodemus sylvaticus hirtensis)는 군도가 버려진 후로도 빈 집에 옮겨사는 식으로 적응하는데 성공했으며 지금도 세인트 킬다 군도의 고유종으로써 남아 있다.
- 뉴질랜드큰짧은꼬리박쥐(Mystacina robusta) : 1965년 이후로 발견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타이완구름표범(Neofelis nebulosa brachyura)
- 카리브몽크물범(Neomonachus tropicalis) : 1950년대를 마지막으로 멸종되었으며, 인간의 남획으로 멸종된 최초의 기각류이다.
- 바다 밍크 (Neovison macrodon) : 북미에서 멸종된 유일한 족제비과 종이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멸종했을 것으로 여겨지며 1903년에서야 학계에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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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사자(Panthera leo leo): 로마 검투장에서 이용된 사자가 바로 이 종이였다. 현재는 모로코의 라바트 동물원에 그 후손들이 살고 있다. 다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라 바바리사자는 아시아사자와 세네갈사자 등과 같은 아종으로 통합되었으며, 학명은 모식종인 바바리사자를 따라 Panthera leo leo로 통일되었다. -
케이프사자(Panthera leo melanochaita): 최근의 연구로 마사이사자, 트란스발사자, 카탕카사자와 같은 아종으로 통합되었으며, 아종명은 가장 먼저 이름이 붙은 케이프사자의 것인 Panthera leo melanochaita로 통일되었다. - 카스피호랑이(Panthera tigris virgata) : 실제로는 벵골호랑이, 시베리아호랑이와 동일 아종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조만간 제외될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 아종명은 가장 먼저 이름이 붙은 벵골호랑이의 아종명인 Panthera tigris tigris로 통일된다.
- 자바호랑이(Panthera tigris sondaica), 발리호랑이(P.t.balica) : 실제로는 수마트라호랑이(P.t.sumatrae)와 동일 아종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조만간 제외될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 아종명은 가장 먼저 명명된 자바호랑이의 학명인 Panthera tigris sondaica로 통일된다.
- 크리스마스섬집박쥐 (Pipistrellus murrayi): 2009년에 멸종되었다.
- 오가사와라집박쥐 (Pipistrellus sturdeei): 2000년에 멸종되었다.
- 사르데냐 우는토끼(Prolagus sardus) : 이름 그대로 이탈리아 사르데냐 일원에 살았던 우는토끼 종으로 현존하는 우는토끼들(Ochotona)과는 별개의 속인 프롤라구스(Prolagus) 속[36]에 속해 있었는데, 한때 유럽 곳곳에 퍼져살았던 이 속에 속했던 종들은 플라이스토세 중기에 죄다 멸종했지만 이 종만큼은 사르데냐와 코르시카 등 지중해 서부의 섬들에서 역사 시대까지 살아남는데 성공하였으며, 포식 압력이 적은 섬에 고립되어 살아가던 종이어서인지 같은 속에 속한 대부분의 본토 종들보다 큰 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1만 년 전부터 인간들이 해당 섬들에 정착하면서 이들을 사냥하고, 농경 활동으로 서식지를 파괴함과 인간과 함께 들어온 포식동물 및 경쟁 동물들에 의한 타격으로 인해 기원전 810년 이후 어느 시점, 적어도 로마 시대부터 멸종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고고학적 분석에 의하면 기원전 348년~서기 283년 사이에 멸종했을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준다.[37] 비록 그 후로도 이들에 대한 역사적 기록이 간간히 나오기는 했고 가장 최근으로는 1774년까지도 기록이 나오긴 했지만 그 쯤 되면 집쥐 등 다른 종과의 혼동 가능성이 의심된다.
- 작은사모아큰박쥐(Pteropus allenorum) : 1856년에 사모아에서 수집된 것이 유일한 기록으로 2009년에서야 신종으로 확인되었지만 이 시기까지도 추가적인 기록이 없어서 멸종한 것으로 판정.
- 아루 큰박쥐(Pteropus aruensis) : 인도네시아의 아루 제도에서 살던 종으로 1867년 발견되었으며, 19세기 이후로 발견되지 않았다.
- 퍼시큰박쥐(Pteropus brunneus) : 1874년에 채집된 수컷 한 마리가 유일한 기록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 퀸즐랜드 주의 노섬벌랜드 제도에 있는 퍼시 섬에서 채집되었다고 한다.
- 사모아큰박쥐(Pteropus coxi) : 1856년에 사모아에서 수집된 것이 유일한 기록으로 2009년에서야 신종으로 확인되었지만 이 시기까지도 추가적인 기록이 없어서 멸종한 것으로 판정.
- 팔라우큰박쥐(Pteropus pilosus): 멸종된 시기인 1874년 이전에 채집된 표본 두점만 남아있다고 한다.
- 모리셔스애기큰박쥐(Pteropus subniger): 마스카렌 제도의 큰 섬들에 살던 두 종류의 큰박쥐중 한 종류였다. 이 종은 1873년경 멸종되었으나 이 종보다 더 큰 종인 모리셔스큰박쥐(P. niger)는 현재 생존해 있다.
- 괌큰박쥐(Pteropus tokudae): 1931년에 최초로 기록되었으며 마리아나큰박쥐(P.mariannus)랑 함께 살았다고 한다. 마지막 표본은 1967년 3월 타라구 절벽에서 잠자다가 포획된 암컷 개체였으며, 옆에 있던 새끼는 달아났다고 한다. 1974년 이루어진 조사에서는 이 종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 동그린란드 순록(Rangifer tarandus eogroenlandicus) : 순록의 아종으로 뒤늦게 그린란드에 진출한 북극늑대에 의해 1900년 이후 멸종했다.
- 맥클리어쥐 (Rattus macleari) : 크리스마스 섬 고유의 쥐로 1903년에 멸종되었다.
- 불독쥐 (Rattus nativitatis) : 위의 맥클리어쥐와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 섬에 살았으며 1903년에 멸종되었다.[38]
- 인도차이나 자바코뿔소(Rhinoceros sondaicus annamiticus) : 동남아시아 본토에 살았던 자바코뿔소의 아종으로 마지막으로 알려진 개체가 2010년 베트남에서 밀렵꾼의 총에 맞으면서 멸종되었다. 다만, 인도네시아의 우중쿨론 국립공원에서 소수의 자바코뿔소를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비록 인도차이나 아종의 멸종으로 아종이 말레이 제도 아종(R. s. sondaicus) 하나만 남긴 했어도 종 자체는 아직 건재한다.
- 인도자바코뿔소(Rhinoceros sondaicus inermis) : 상기의 아종과 마찬가지로 과도한 수렵이 이들의 멸종을 불렀다.
- 주머니늑대 (Thylacinus cynocephalus).: 태즈메이니아 늑대라고도 불리는 이 포유류는 공식적으로는 멸종했지만 아직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 캘리포니아불곰(Ursus arctos californicus)
- 아틀라스불곰(Ursus arctos crowtheri)
- 바다사자(Zalophus japonicus)[39]: 주로 강치라고도 불리던 해양 포유류로, 독도와 일본 열도 등 동해 연안에 살았던 토종 해양 포유류였는데, 1974년의 포획 기록을 마지막으로 확실한 기록이 없어서 인류에 의해 멸종당한 두 번째 기각류가 되었다. 2015년 8월 해양수산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독도와 울릉도에 귀환을 기원하는 벽화와 동상을 설치하였다.
- 푸에르토리코 네소폰테스 (Nesophontes edithae): 1500년대 멸종되었다.
- 쿠바 네소폰테스 (Nesophontes major): 1500년대 멸종되었다.
- 아이티 네소폰테스 (Nesophontes zamicrus): 살아있는 모습이 목격되지도 못하고 포식자에 먹혀버린 뼈로만 자신이 존재했음을 알렸다.
- 세인트 미셸 네소폰테스 (Nesophontes paramicrus)
- 서부쿠바 네소폰테스 (Nesophontes micrus)
- 아탈레이 네소폰테스 (Nesophontes hypomicrus)
- 마르티니크큰쌀쥐(Megalomys desmarestii): 서식지의 파괴와 인간의 사냥에도 불구하고 당장의 멸종 징후는 없었으나 몽펠레 화산폭발에 의해 1902년 멸종되었다.
- 배드랜드 큰뿔양(Ovis canadensis auduboni) : 뿔이 굉장히 멋져서 표적이 되었다.
-
베르그만불곰,블루 타이거: 둘다 크립티드로 치부되지만, 크립티드로 치부하기엔 정식 공문서나 칙서 등의 기록이 있어서 위의 짐새처럼 실제로 있었던 동물로도 본다. 털가죽을 얻기위해 적극적으로 서식지를 파괴하고 잡아죽여서 멸종된 것으로 보인다. - 브램블 케이 멜로미스(Melomys rubicola) : 설치목 쥐과에 속하는, 호주에서 살았던 쥐이다. 브램블 케이라는 토러스 해협 제도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북단 사이에 놓여있는 작은 산호초 섬에서 서식했다. 하지만 서식지의 지면 높이가 낮았기 때문에 기후 변화로 인한 파도의 범람으로 2015년 멸종되어 세계 최초로 기후 변화 만으로 멸종한 포유류로 기록되어 있다.
- 숀부르그사슴 (Rucervus schomburgki): 태국에 서식하던 사슴으로 고기와 뿔을 얻기 위해 사냥당했다.
- 스텔러바다소 (Hydrodamalis gigas): 북태평양의 베링해협 일대에 서식했던 해양 포유류. 1741년에 발견되었으며 고기가 최고급 쇠고기 수준으로 맛있고 모피도 고급이라는 이유 때문에 사냥당했고 결국 인간들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1768년, 발견된지 27년만에 멸종당했다. 게다가 또 다른 멸종 원인 중 하나로 성격 자체가 매우 순한데다 친근성이 높아 위험을 모르며 한 개체가 공격당하면 바로 몰려오는지라 더 쉽게 사냥당했다.
- 얼룩왈라비(Macropus grey) : 1939년경에 멸종되었다.
- 야생 말 : 현재 존재하는 야생마(북미의 머스탱, 호주의 브런비 등)들은 인간이 가축으로 키우던 말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야생으로 되돌아간 개체들이고, 몽골야생말이라고 부르는 프졔발스키말은 19세기에 발견됐을 때부터 사람이 키우는 말 무리를 습격해서 수말을 죽이고 암말들을 뺏어가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순수한 야생말로 보기에는 의심스럽다는 의견이 강했는데, 2018년의 DNA 분석 결과 현재 카자흐스탄 북부에 살았던 보타이 인들이 기원전 3500년에 가축화한 말의 후손이라는 게 밝혀져서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순수한 야생마는 현존하지 않는다. 가축화의 역사가 오래되었기에 최소 수백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추정.
- 마이오트래구스: 발레아레스 제도에 살았던, 염소를 닮은 소과의 동물로 기원전 3000여년 전쯤에 마지막 종이 멸종되었다.
- 붉은가젤 (Eudorcas rufina) : 1894년 멸종되었다.
- 부발하테비스트 (Bubal hartebeest): 하테비스트의 아종인데 멸종이다.
- 산타크루즈섬쥐 (Nesoryzomys indefessus): 1930년대 멸종되었다.
- 사막쥐캥거루 (Caloprymnus campestris): 1935년에 멸종되었다.
- 흰발토끼쥐 (Conilurus albipes): 1857년에 멸종되었다.
- 중앙토끼왈라비: 1935년에 멸종되었다.
- 동부토끼왈라비 (Lagorchestes leporides): 1841년에 발견됐으며, 1889년에 멸종되었다.
- 긴꼬리뜀쥐 (Notomys longicaudatus): 1901~1902년에 멸종되었다고 추정. 1944년에 골격이 발견, 1977년 올빼미 펠렛에서 이 쥐의 골격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살아있는 개체가 아직 발견이 안됐기 때문에 여전히 멸종 등급이다.
- 큰귀뜀쥐 (Notomys macrotis): 1843년에 멸종되었다.
- 달링다운스뜀쥐 (Notomys mordax): 1840년대에 멸종되었다.
- 초승달발톱꼬리왈라비 (Onychogalea lunata) : 1956년에 멸종되었다.
- 사막반디쿠트 (Perameles eremiana)
- 넓은얼굴캥거루쥐 (Potorous platyops): 1875년에 멸종되었다.
- 청회색쥐 (Pseudomys glaucus): 1956년에 멸종되었다.
- 크리스마스섬뾰족뒤쥐 (Crocidura trichura) : 1985년 2마리의 개체를 채집했으나 얼마 안가 죽었고, 그 이후로 발견이 안됐다고 한다.
- 작은막대둥지쥐 (Leporillus apicalis): 1933년에 멸종되었다.
- 로드하우섬긴귀박쥐 (Nyctophilus howensis): 1972년에 발견된 두개골 한 점만 존재하고있다. 현재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며 극적으로 발견된다해도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있는 종이다.
- 자메이카 원숭이(Xenothrix mcgregori) : 멸종은 1050년에 했으나, 골격이 1920년 발견되었다.
- 푸에르토리코대나무쥐 (Isolobodon portoricensis): 1525년 멸종되었다.
- 붉은배주머니쥐 (Cryptonanus ignitus):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으며, 1962년 멸종되었다.
- 베트남워티돼지 (Sus bucculentus): 이 종에 대해서 알려진게 거의 없으며, 1995년 라오스에서 죽임당한 개체의 두개골이 발견됨으로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카프리콘토끼쥐 (Conilurus capricornensis)
- 난쟁이하마 (Hippopotamus lemerlei): 현재 멸종위기종인 피그미하마와는 다른 종이다.
- 칸당고쥐 (Juscelinomys candango): 1960년 발견됐지만 멸종되었다.
- 자이언트 포사 (Cryptoprocta spelea): 1658년 이전에 멸종되었다.
- 쉬바 여왕 가젤 (Gazella bilkis): 1951년 멸종하였다.
- 토레동굴쥐 (Boromys torrei): 쿠바의 고유종이다.
- 인슐라동굴쥐 (Heteropsomys insulans): 푸에르토리코에 살던 고유종이다.
- 맥케이호토끼왈라비 (Lagorchestes asomatus)
- 남아메리카늑대(Dusicyon avus) : 포클랜드늑대와 밀접한 종이였다.
- 사막베통 (Bettongia anhydra)
- 페르난도 데 노로냐섬 쥐 (Noronhomys vespucci)
- 사마나대나무쥐 (Plagiodontia ipnaeum)
- 거짓대나무쥐 (Hexolobodon phenax)
- 쿠바 코니쥐 (Geocapromys columbianus)
- 사모아작은박쥐 (Pteropus allenorum)
- 큰뜀쥐 (Notomys robustus): 19세기 후반까지는 살아있던 것으로 추정
- 마다가스카르난쟁이 하마(Hippopotamus madagascariensis) : 지금은 모두 멸종한, 마다가스카르 고유의 하마 3종 중 하나로 이름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학명에서 알 수 있듯 이들은 피그미하마가 아니라 하마와 더 가깝고 같은 속에 속한다.
- 마리아마드레섬쥐 (Oryzomys nelsoni)
- 세인트루시아큰쌀쥐(Megalomys luciae): 1881년 멸종되었다.
- 히스파니올라섬쥐 (Brotomys voratus)
- 펨버튼사슴쥐 (Peomyscus pembertoni): 캘리포니아에 살던 쥐로, 1931년 12월 26일 12마리의 표본을 끝으로 멸종되었다.
- 사우디가젤 (Gazella saudiya): 1970년 야생에서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1996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늘보여우원숭이(Palaeopropithecus ingens) : 1620년 멸종되었다.
- 페르 비스카차 (Lagostomus crassus): 비스카차는 친칠라과의 일종이다.
- 짧은꼬리뜀쥐 (Notomys amplus): 1896년 멸종되었다.
- 갈라파고스다윈쥐 (Nesoryzomys darwini): 1930년대 멸종되었다.
- 오리엔트동굴쥐 (Boromys offella): 쿠바의 고유종이다.
- 작은스완섬대나무쥐 (Geocapromys thoracatus): 온두라스 북동쪽의 스완섬에 살던 쥐의 종류이다. 1955년 멸종되었다.
- 네비스큰쌀쥐 (Pennatomys nivalis)
- 티모르섬큰쥐 (Coryphomys buehleri)
- 갈라파고스큰쥐 (Megaoryzomys curioi)
- 몬테인대나무쥐 (Isolobodon montanus): 도미니카 공화국과 아이티에 살던 쥐 종류이다.
- 눌라보난쟁이베통(Bettongia pusilla)
- 자메이카쌀쥐 (Oryzomys antillarum): 19세기후반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세인트빈센트피그미쌀쥐 (Oligoryzomys victus): 1892년 멸종되었다.
- 마르카노솔레노돈 (Solenodon marcanoi): 솔레노돈은 포유류 식충목 솔레노돈과의 동물을 말한다.
- 현생 인류를 제외한 모든 인류 근연종 : 과거에는 호모 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 등 여러 인류가 공존했지만 인류의 종, 고인류는 전부 멸종했다.[40]
5.2.5. 양서류
- 치리키할리퀸개구리(Atelopus chiriquiensis)
- 스텁풋언덕두꺼비(Atelopus senex): 두꺼비 일종 1100~2200미터의 산지대에서 살았었다. 1986년 이후 발견되지 않았다.
- 마라카이 할리퀸 개구리(Atelopus vogli)
- 코아킨도둑개구리(Craugastor anciano)
- (Craugastor myllomyllon): 과테말라 고유종이다.
- 시에라데오모아강변개구리(Craugastor omoaensis): 온두라스 시에라 데 오모아에 사는 총 13종류의 고유종 양서류와 파충류들 중 1종류였다. 760~1100미터에서 서식했다. 현재 24개의 표본이 남아있으며, 2019년 멸종되었다.
- 운남호수도롱뇽(Cynops wolterstorffi): 중국 윈난성의 쿤밍호에서만 발견되던 도롱뇽 서식지 파괴로 멸종된 것으로 추정. 1979년 마지막 개체가 목격.
- 랩스청개구리(Ecnomiohyla rabborum)
- 황금두꺼비(Incilius periglenes): 코스타리카 북서부 티라란 산맥의 몬테베르데 운무림에서만 살았으며 1987년에 1,500마리에 달했던 것이 1989년 5월을 마지막으로 한마리도 발견되지 않아 2004년 정식으로 멸종 결론이 내려졌다. 왜 갑자기 멸종했는지 정확한 이유를 밝혀내지 못했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의 변화와 습지가 사라져서 그랬을 것으로 추측된다.
- 베가스 표범개구리 (Lithobates fisheri): 라스베이거스 때문에 멸종. 도박장과 함께 호텔이 들어서면서 개구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물을 끌어다가 썼다. 거기에 황소개구리와 송어까지 살아남은 개구리와 올챙이를 먹어치웠다. 1942년 멸종.
- 귄터유선개구리(Nannophrys guentheri): 스리랑카 고유종, 독일 동물학자 알버트 귄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 화려독화살개구리(Oophaga speciosa): 흔했던 종류였으나 현재는 멸종했다.
- 가시무릎나무개구리(Phrynomedusa fimbriata)
- 에인스워스 도롱뇽(Plethodon ainsworthi)
- 잘파가짜브룩도롱뇽(Pseudoeurycea exspectata)
- 스리랑카거품둥지개구리(Pseudophilautus adspersus)[41]
- (Pseudophilautus dimbullae)
- (Pseudophilautus eximius)
- (Pseudophilautus extirpo)
- (Pseudophilautus halyi)
- 하얀코거품둥지개구리 (Pseudophilautus leucorhinus)
- (Pseudophilautus maia)
- (Pseudophilautus malcolmsmithi)
- (Pseudophilautus nanus)
- 뾰족코수풀개구리 (Pseudophilautus nasutus)
- (Pseudophilautus oxyrhynchus)
- (Pseudophilautus pardus)
- (Pseudophilautus rugatus)
- (Pseudophilautus temporalis)
- (Pseudophilautus variabilis)
- (Pseudophilautus zal)
- (Pseudophilautus zimmeri)
- 남부위부화개구리(Rheobatrachus silus) : 1972년에 첫 개체가 발견되었지만 1979~1981년을 마지막으로 야생에서 자취를 감췄으며 마지막 포획 개체도 1983년에 사망하면서 멸종된 것으로 여겨진다.
- 북부위부화개구리(Rheobatrachus vitellinus) : 퀸즈랜드 중부 해안의 국립공원 내부 열대우림에서 1984년 1월 발견되었으며 1985년 3월 이후 관찰되지 않았다.
- 영광개구리 (Taudactylus diurnus): 2002년에 멸종등급을 받았다.
- 이브검은쇠숲개구리: 위부화개구리의 일종. 1975년 이후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없다. 사라진 원인은 아직도 불명.
- 뾰족입개구리
5.2.6. 복족류, 이매패류
그 외 생물로 담기에는 너무 많아서 따로 분류했습니다.Achatinella속 (Achatinellidae과의 달팽이속으로, 하와이 오아후섬의 수목에 서식했다. 현재 대부분의 종이 멸종했다.)
- (Achatinella abbreviata)
- (Achatinella apexfulva)
- (Achatinella buddii)
- (Achatinella caesia)
- (Achatinella casta)
- (Achatinella decora)
- (Achatinella dimorpha)
- (Achatinella elegans)
- (Achatinella juddii)
- (Achatinella juncea)
- (Achatinella lehuiensis)
- (Achatinella livida)
- (Achatinella papyrcea)
- (Achatinella spaldingi)
- (Achatinella thaanumi)
- (Achatinella valida)
Alasmidonta속 (Unionidae과의 민물 홍합 속이다.)
- (Alasmidonta mccordi)
- (Alasmidonta robusta)
- (Alasmidonta wrightiana)
Amastra속 (Amastridae과의 달팽이속이다. 이 속은 하와이 제도의 고유종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에 멸종하는 추세이다.)
- (Amastra albolabris)
- (Amastra cornea)
- (Amastra crassilabrum)
- (Amastra elongata)
- (Amastra forbesi)
- (Amastra globosa)
- (Amastra ovatula)
- (Amastra pellucida)
- (Amastra porcus)
- (Amastra reticulata)
- (Amastra subrostrata)
- (Amastra subsoror): 1946년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 (Amastra tenuispira)
- (Amastra umbilicata)
Amphicyclotulus속 (Neocyclotidae과의 달팽이 속이다.)
- (Amphicyclotulus guadeloupensis)
Amphigyra속 (Planorbidae과의 뿔달팽이 속이다.)
- (Amphigyra alabamensis)
Auriculella속 (Auriculellidae과의 달팽이속으로, 하와이 고유종들로 이루어져있다.)
- (Auriculella expansa)
- (Auriculella uniplicata)
Belgrandiella속 (Hydrobiidae과에 속하는 우렁이속이다.)
- (Belgrandiella intermedia)
Biotocus속 (Odontostomidae과에 속하는 달팽이 속이다.)
- (Biotocus turbinatus): 브라질 고유종
Bythinella속 (Bythinellidae과의 우렁이속이다.)
- (Bythinella gibbosa)
- (Bythinella limnopsis)
- (Bythinella mauritanica)
- (Bythinella microcochlia)
- (Bythinella punica)
Caldwellia속 (Euconulidae과의 달팽이속)
- (Caldwellia philyrina): 모리셔스섬 고유종
Campolaemus속 (Streptaxidae과의 달팽이속)
- (Campolaemus perexilis)
Carelia속 (Cochlicopoidea과에 속하는 달팽이속으로, 이 속은 모두 하와이 고유종이다.)
- (Carelia anceophila)
- (Carelia bicolor)
- (Carelia cochlea)
- (Carelia cumingiana)
- (Carelia dolei)
- (Carelia evelynae)
- (Carelia glossema)
- (Carelia hyattiana)
- (Carelia kalalauensis)
- (Carelia knudseni)
- (Carelia lirata)
- (Carelia lymani)
- (Carelia mirabilis)
- (Carelia necra)
- (Carelia olivacea)
- (Carelia paradoxa)
- (Carelia periscelis)
- (Carelia pilsbryi)
- (Carelia sinclairi)
- (Carelia tenebrosa)
- (Carelia turricula)
Chambardia속 (Iridinidae과의 조개속이다.)
- (Chambardia letourneuxi)
Chilonopsis속 (Achatinidae과의 달팽이속으로, 이 속은 모두 세인트헬레나 고유종이다.)
- (Chilonopsis blofeldi)
- (Chilonopsis exulatus)
- (Chilonopsis helena)
- (Chilonopsis melanoides)
- (Chilonopsis nonpareil): 1870년에 마지막으로 발견됐다.
- (Chilonopsis subplicatus)
- (Chilonopsis subtruncatus)
- (Chilonopsis turtoni)
Clappia속 (Lithoglyphidae과의 우렁이속)
- (Clappia cahabensis)
- (Clappia umbilicata)
Collisella속 (Lottiidae과의 바다 우렁이속)
- (Collisella edmitchelli)
Colparion속 (Urocyclidae과의 달팽이속)
- (Colparion madgei)
Ctenoglypta속 (Euconulidae과의 달팽이속)
- (Ctenoglypta newtoni)
Cyclophorus속 (Cyclophoridae과의 달팽이속)
- (Cyclophorus horridulum)
Cyclosurus속 (Cyclophoridae과의 달팽이속)
- (Cyclosurus mariei)
Diastole속 (Helicarionidae과의 달팽이속)
- (Diastole matafaoi)
Digerus속 (Odontostomidae과의 달팽이속)
- (Digerus gibberulus)
Dupontia속 (Euconulidae과의 달팽이속)
- (Dupontia proletaria): 모리셔스, 레위니옹섬 고유종이다.
Elimia속 (Pleuroceridae과의 우렁이속이다. 미국 동부, 중부, 오대호에 분포한다.)
- (Elimia brevis)
- (Elimia clausa)
- (Elimia fusiformis)
- (Elimia gibbera)
- (Elimia hartmaniana)
- (Elimia impressa)
- (Elimia jonesi)
- (Elimia lachryma)
- (Elimia laeta)
- (Elimia macglameriana)
- (Elimia pilsbryi)
- (Elimia pupaeformis)
- (Elimia pygmaea)
- (Elimia vanuxemiana)
Epioblasma속 (Unionidae과의 민물 홍합 속으로, 대부분의 종들이 현대에 멸종됐다.)
- (Epioblasma arcaeformis)
- (Epioblasma biemarginata)
- (Epioblasma cincinnatiensis)
- (Epioblasma flexuosa)
- (Epioblasma florentina florentina)
- (Epioblasma haysiana)
- (Epioblasma lenior)
- (Epioblasma lewisii)
- (Epioblasma personata): 미국 테네시강과 오하이오강에 서식했다.
- (Epioblasma propinqua)
- (Epioblasma sampsonii)
- (Epioblasma stewardsonii)
- (Epioblasma torulosa gubernaculum)
- (Epioblasma torulosa torulosa)
- (Epioblasma turgidula)
Erepta속 (Helicarionidae과의 달팽이속)
- (Erepta nevilli)
Eupaludestrina속 (Cochliopidae과의 기수우렁이속)
- (Eupaludestrina spinellii)
Fluvidona속 (Tateidae과의 우렁이속으로, 이 속은 모두 호주 고유종이다.)
- (Fluvidona dulvertonensis)
Galba속
- (Galba vancouverensis)
Gastrocopta속 (Vertiginidae과의 고둥속이다.)
- (Gastrocopta chichijimana)
- (Gastrocopta ogasawarana)
Germainaia속 (Unionidae과의 조개속이다.)
- (Germainaia geayi)
Gibbus속 (Streptaxidae과의 달팽이속)
- (Gibbus lyonetianus)
Gonidomus속 (Streptaxidae과의 달팽이속)
- (Gonidomus newtoni)
Gonospira속 (Streptaxidae과의 달팽이속)
- (Gonospira nevilli)
Graecoanatolica속 (Hydrobiidae과의 우렁이속)
- (Graecoanatolica macedonica)
Gulella속 (Streptaxidae과의 달팽이속)
- (Gulella mayottensis)
Gyrotoma속 (Pleuroceridae과의 우렁이속이다. 미국 고유종으로, 이 속에 포함된 6종 모두 멸종했다.)
- (Gyrotoma excisa)
- (Gyrotoma lewisii)
- (Gyrotoma pagoda)
- (Gyrotoma pryamidata)
- (Gyrotoma pumila)
- (Gyrotoma walkeri)
Harmogenanina속 (Helicarionoidea과의 달팽이속)
- (Harmogenanina linophora)
- (Harmogenanina subdetecta)
Helenoconcha속 (Charopidae과의 달팽이속이다. 이 속은 세인트헬레나 고유종으로, 현재 1종을 제외하고 모두 멸종했다.)
- (Helenoconcha leptalea)
- (Helenoconcha minutissima)
- (Helenoconcha polyodon)
- (Helenoconcha pseustes)
- (Helenoconcha sexdentat)
Helenodiscus속 (Charopidae과의 달팽이속)
- (Helenodiscus bilamellata): 세인트헬레나 고유종이다.
- (Helenodiscus vernoni)
Hirasea속 (Charopidae과의 달팽이속)
- (Hirasea planulata)
Hydrobia속 (Hydrobia과의 기수우렁이속)
- (Hydrobia gracilis)
Incerticyclus속 (Neocyclotidae과의 열대달팽이속)
- (Incerticyclus cinereus)
- (Incerticyclus martinicensis)
Islamia속 (Hydrobiidae과의 우렁이속)
- (Islamia ateni)
Lamellidea속 (Achatinellidae과의 열대달팽이속)
- (Lamellidea monodonta)
- (Lamellidea nakadai)
Lampsilis속 (Unionidae과의 조개속)
- (Lampsilis binominata)
Leiorhagium속 (Tateidae과의 우렁이속)
- (Leiorhagium solemi)
Leiostyla속 (Lauriidae과의 달팽이속)
- (Leiostyla lamellosa)
Leptoxis속 (Pleuroceridae계통의 민물달팽이다. 미국 중남부와 중서부의 강의 유속이 빠른 바위에 서식한다.)
- (Leptoxis clipeata)
- (Leptoxis compacta)
- (Leptoxis crassa)
- (Leptoxis foremanii)
- (Leptoxis formosa)
- (Leptoxis ligata)
- (Leptoxis lirata)
- (Leptoxis occultata)
- (Leptoxis showalterii)
- (Leptoxis torrefacta)
- (Leptoxis vittata)
Leucocharis속 (Bothriembryontidae과의 달팽이속)
- (Leucocharis loyaltiensis)
- (Leucocharis porphyrocheila)
Libera속 (Endodontidae과의 달팽이속)
- (Libera subcavernula)
- (Libera tumuloides)
Littoraria속 (Littorinidae과의 바다 우렁이속)
- (Littoraria flammea)
Littoridina속 (Cochliopidae과의 우렁이속)
- (Littoridina gaudichaudii)
Lottia속 (Lottiidae과의 바다 우렁이속)
- (Lottia alveus)
Lyropupa속 (Pupillidae과의 달팽이속)
- (Lyropupa perlonga)
Mautodontha속 (Charopidae과의 달팽이속이다.)
- (Mautodontha acuticosta)
- (Mautodontha consimilis)
- (Mautodontha consobrina)
- (Mautodontha maupiensis)
- (Mautodontha parvidens)
- (Mautodontha punctiperforata)
- (Mautodontha saintjohni)
- (Mautodontha subtilis)
- (Mautodontha unilamellata)
- (Mautodontha zebrina)
Medionidus속 (Unionidae과의 민물 홍합 속)
- (Medionidus mcglameriae)
Megalobulimus속 (Strophocheilidae과의 달팽이속)
- (Megalobulimus cardosoi)
- (Megalobulimus hauthali)
- (Megalobulimus wichmanni)
Neoplanorbis속 (Planorbidae과의 우렁이속)
- (Neoplanorbis carinatus)
- (Neoplanorbis smithi)
- (Neoplanorbis umbilicatus)
- (Neoplanorbis tantillus)
Nesopupa속 (Veriginidae과의 달팽이속)
- (Nesopupa turtoni)
Newcombia속 (Achatinellidae과의 달팽이속으로, 나무에 서식한다.)
- (Newcombia philippiana)
Ohridohauffenia속 (Hydrobiidae과의 우렁이속)
- (Ohridohauffenia drimica): 1983년 멸종되었다.
Oleacina속 (OAleacinidae과의 달팽이속)
- (Oleacina guadeloupensis)
Omphalotropis속 (Assimineidae과의 염습지 달팽이속)
- (Omphalotropis multilirata)
- (Omphalotropis plicosa)
Pachnodus속 (Cerastidae과의 달팽이속)
- (Pachnodus curiosus)
- (Pachnodus ladiguensis)
- (Pachnodus velutinus)
Pachystyla속 (Helicarionidae과의 달팽이속)
- (Pachystyla rufozonata): 모리셔스섬 고유종
- (Pachystyla waynepagei)
Panulena속 (Helicarionidae과의 달팽이속)
- (Panulena perrugosa): 1996년에 멸종했다.
Partula속[42]
- (Partula arguta): 1995년 멸종
- (Partula atilis)
- (Partula aurantia)
- (Partula auriculata)
- (Partula bilineata)
- (Partula callifera)
- (Partula candida)
- (Partula cedista)
- (Partula citrina)
- (Partula clarkei)
- (Partula cootei)
- (Partula crassilabris)
- (Partula cuneata)
- (Partula cytherea)
- (Partula dentifera)
- (Partula dolichostoma)
- (Partula dolorosa)
- (Partula eremita)
- (Partula faba)
- (Partula filosa)
- (Partula formosa)
- (Partula garretti)
- (Partula imperforata)
- (Partula jackieburchi)
- (Partula labrusca): 2002년 멸종
- (Partula leptochila)
- (Partula levistriata)
- (Partula lugubris)
- (Partula lutea): 1990년초 멸종
- (Partula magistri)
- (Partula makatea)
- (Partula navigatoria)
- (Partula planilabrum)
- (Partula producta)
- (Partula protracta)
- (Partula raiatensis)
- (Partula remota)
- (Partula rustica)
- (Partula sagitta)
- (Partula salifana): 괌섬의 고유종
- (Partula thalia)
- (Partula turgida): 1996년 멸종
- (Partula umbilicata)
Partulina속 (Achatinellidae과의 열대 달팽이속)
- (Partulina crassa)
- (Partulina montagui)
Perdicella속 (Achatinellidae과의 열대 달팽이속)
- (Perdicella fulgurans)
- (Perdicella maniensis)
- (Perdicella zebra)
- (Perdicella zebrina)
Physella속 (Physidae과의 우렁이속)
- (Physella microstriata)
Placostylus속 (Bothriembryontidae과의 달팽이속)
- (Placostylus abbreviatus)
- (Placostylus cuniculinsulae)
- (Placostylus leoni)
- (Placostylus senilis)
Planorbella속 (Planorbidae과의 우렁이속)
- (Planorbella multivolvis): 미국 미시간주 고유종으로, 1907년에 마지막으로 발견됐다.
Plectostoma속 (Diplommatinidae과의 달팽이속)
- (Plectostoma sciaphilum): 말레이시아 고유종으로 2007년 멸종
Pleurobema속 (Unionidae과의 민물홍합속으로, 이 속은 모두 미국 고유종이다.)
- (Pleurobema altum)
- (Pleurobema avellanum)
- (Pleurobama bournianum)
- (Pleurobama flavidulum)
- (Pleurobema hagleri)
- (Pleurobema johannis)
- (Pleurobema murrayense)
- (Pleurobema nucleopsis)
- (Pleurobema perovatum): 20세기초 멸종
- (Pleurobema stabile)
- (Pleurobema troschelianum)
- (Pleurobama verum)
Pleurodonte속 (Pleurodontidae과의 달팽이속)
- (Pleurodonte bowdeniana)
- (Pleurodonte cunctator)
- (Pleurodonte desidens)
- (Pleurodonte debooyi)
- (Pleurodonte diespiter)
- (Pleurodonte eohippina)
- (Pleurodonte hesperarche)
- (Pleurodonte lehneri)
- (Pleurodonte michalkovaci)
- (Pleurodonte norica)
- (Pleurodonte wilsoni)
Posticobia속 (Hydrobiidae과의 우렁이속)
- (Posticobia norfolkensis)
Pseudamnicola속 (Hydrobiidae과의 기수 우렁이속)
- (Pseudamnicola abxazica)
- (Pseudamnicola almerodensis)
- (Pseudamnicola ampla)
- (Pseudamnicola arvernensis)
- (Pseudamnicola atava)
- (Pseudamnicola atropida)
- (Pseudamnicola atropidus)
- (Pseudamnicola babindolensis)
- (Pseudamnicola babukici)
- (Pseudamnicola barratei)
- (Pseudamnicola bilineatus)
- (Pseudamnicola bithynoides)
- (Pseudamnicola brusina)
- (Pseudamnicola buxinensis)
- (Pseudamnicola buzoiensis)
- (Pseudamnicola capellinii)
- (Pseudamnicola carenosuturata)
- (Pseudamnicola convexus)
- (Pseudamnicola cous)
- (Pseudamnicola cuisensis)
- (Pseudamnicola curtus)
- (Pseudamnicola cyclostomoides)
- (Pseudamnicola desertorum)
- (Pseudamnicola dodecanesiacus)
- (Pseudamnicola doumeti)
- (Pseudamnicola dromicus)
- (Pseudamnicola elachyspira)
- (Pseudamnicola elongatus)
- (Pseudamnicola fuxinensis)
- (Pseudamnicola gerannensis)
- (Pseudamnicola giustii)
- (Pseudamnicola globulina)
- (Pseudamnicola globuloides)
- (Pseudamnicola haianensis)
- (Pseudamnicola hebraicus)
- (Pseudamnicola helicella)
- (Pseudamnicola hoeckae)
- (Pseudamnicola hungaricus)
- (Pseudamnicola immutata)
- (Pseudamnicola inflatus)
- (Pseudamnicola jekelius)
- (Pseudamnicola jolyi)
- (Pseudamnicola jurassicus)
- (Pseudamnicola kerchensis)
- (Pseudamnicola laevigatus)
- (Pseudamnicola latasteana)
- (Pseudamnicola leognanensis)
- (Pseudamnicola letourneuxiana)
- (Pseudamnicola liaoxiensis)
- (Pseudamnicola lobostoma)
- (Pseudamnicola margarita)
- (Pseudamnicola margaritaeformis)
- (Pseudamnicola margaritulus)
- (Pseudamnicola messapicus)
- (Pseudamnicola micromphalus)
- (Pseudamnicola minima)
- (Pseudamnicola minimus)
- (Pseudamnicola mocsaryi)
- (Pseudamnicola monotropidus)
- (Pseudamnicola muelleri)
- (Pseudamnicola nympha)
- (Pseudamnicola nysti)
- (Pseudamnicola opimus)
- (Pseudamnicola orientalis)
- (Pseudamnicola oudrefica)
- (Pseudamnicola ovatus)
- (Pseudamnicola oxispiriformis)
- (Pseudamnicola oxyspira)
- (Pseudamnicola pagoda)
- (Pseudamnicola pagodaeformis)
- (Pseudamnicola palmariggii)
- (Pseudamnicola partschi)
- (Pseudamnicola pasiphae)
- (Pseudamnicola pauluccii)
- (Pseudamnicola pequignoti)
- (Pseudamnicola pistati)
- (Pseudamnicola producta)
- (Pseudamnicola proximoides)
- (Pseudamnicola proximus)
- (Pseudamnicola pseudoglobulus)
- (Pseudamnicola pumilus)
- (Pseudamnicola purpurina)
- (Pseudamnicola purpurinus)
- (Pseudamnicola ragia)
- (Pseudamnicola romaniana)
- (Pseudamnicola rotundatus)
- (Pseudamnicola ruppelli)
- (Pseudamnicola rumanianus)
- (Pseudamnicola rutoti)
- (Pseudamnicola samartica)
- (Pseudamnicola schottleri)
- (Pseudamnicola singularis)
- (Pseudamnicola skhiadicus)
- (Pseudamnicola steinheimensis)
- (Pseudamnicola stosiciana)
- (Pseudamnicola subglobulus)
- (Pseudamnicola subproducta)
- (Pseudamnicola suevicus)
- (Pseudamnicola taoyuanensis)
- (Pseudamnicola terebra)
- (Pseudamnicola tholosus)
- (Pseudamnicola transilvanicus)
- (Pseudamnicola triangula)
- (Pseudamnicola turoensis)
- (Pseudamnicola ultramontanus)
- (Pseudamnicola urosevici)
- (Pseudamnicola vicinus)
- (Pseudamnicola welterschultesi)
- (Pseudamnicola zonatus)
Pseudocampylaea속 (Geomitridae과의 달팽이속)
- (Pseudocampylaea lowii)
Pseudohelenoconcha속 (Charopidae과의 달팽이속)
- (Pseudohelenoconcha spurca)
Pupilla속 (Pupillidae과의 달팽이속)
- (Pupilla aeoli)
- (Pupilla almuhambetovae)
- (Pupilla bargi)
- (Pupilla belokrysi)
- (Pupilla bituberculata)
- (Pupilla blainvilleana)
- (Pupilla bogdanovkaense)
- (Pupilla capitani)
- (Pupilla crossei)
- (Pupilla cupella)
- (Pupilla diezi)
- (Pupilla impressa)
- (Pupilla inermis)
- (Pupilla iratiana)
- (Pupilla michaudi)
- (Pupilla mlomnickii)
- (Pupilla mutabilis)
- (Pupilla obliquicasta)
- (Pupilla parvula)
- (Pupilla perlabiata)
- (Pupilla poltavica)
- (Pupilla retusa)
- (Pupilla roberti)
- (Pupilla selecta)
- (Pupilla selectiformis)
- (Pupilla shantungensis)
- (Pupilla staszicii)
- (Pupilla steinheimensis)
- (Pupilla submuscorum)
- (Pupilla subquadridens)
- (Pupilla triplicatoidea)
- (Pupilla tschumakovi)
- (Pupilla zeisslerae)
Pyrgulopsis속 (Hydrobiidae과의 우렁이속)
- (Pyrgulopsis nevadensis)
- (Pyrgulopsis olivacea): =Marstonia olivacea
Quintalia속 (Helicarionidae과의 달팽이속)
- (Quintalia flosculus): 노퍽섬 고유종인 달팽이이다.
- (Quintalia stoddartii)
Rachis속 (Cerastidae과의 달팽이속)
- (Rachis comorensis)
- (Rachis sanguineus)
Samoana속 (Partulidae과의 열대 달팽이속)
- (Samoana inflata): 1990년대 또는 2000년대에 멸종.
Sinployea속 (Charopidae 과의 달팽이속)
- (Sinployea canalis)
- (Sinployea decorticata)
- (Sinployea harveyensis)
- (Sinployea otareae)
- (Sinployea planospira)
- (Sinployea proxima)
- (Sinployea rudis)
- (Sinployea tenuicostata): 1899년 이후로 발견되지 않았다.
- (Sinployea youngi)
Somatogyrus속 (Hydrobiidae과의 민물, 기수 우렁이속)
- (Somatogyrus alcoviensis)
- (Somatogyrus amnicoloides)
- (Somatogyrus crassilabris)
- (Somatogyrus wheeleri)
Stagnicola속 (Lymnaeidae과의 우렁이속)
- (Stagnicola bouilleti)
- (Stagnicola bucciniformis)
- (Stagnicola forbesi)
- (Stagnicola jaccardi)
- (Stagnicola kreutzii)
- (Stagnicola laurillardiana)
- (Stagnicola pilsbryi)
- (Stagnicola praebouilleti)
- (Stagnicola reinholdkunzi)
- (Stagnicola subpalustris)
- (Stagnicola syrtica)
Taipidon속 (Charopidae과의 달팽이속)
- (Taipidon anceyana)
- (Taipidon marquesana)
- (Taipidon octolamellata)
Thaumatodon속 (Endodontidae과의 달팽이속)
- (Thaumatodon multilamellata)
Tornelasmias속 (Achatinellidae과의 달팽이속)
- (Tornelasmias capricorni): 호주 고유종
Tropidophora속 (Pomatiidae과의 달팽이속)
- (Tropidophora bewsheri)
- (Tropidophora bipartita)
- (Tropidophora desmazuresi): 모리셔스섬 고유종
- (Tropidophora semilineata): 마요트섬 고유종
Unio속 (Unionidae과의 민물 홍합속)
- (Unio cariei): 레위니옹섬 고유종
- (Unio malgachensis)
Vitrea속 (Pristilomatidae과의 달팽이속)
- (Vitrea storchi)
Vitrinula속 (Ariophantidae과의 달팽이속)
- (Vitrinula chaunax): 일본 고유종
- (Vitrinula chichijimana): 일본 고유종
- (Vitrinula hahajimana): 일본 고유종
Xerocrassa속 (Geomitridae과의 달팽이속)
- (Xerocrassa picardi): 이스라엘 고유종
Zonites속 (Zonitidae과의 달팽이속)
- (Zonites santoriniensis):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 고유종
- (Zonites siphnicus):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 고유종
5.2.7. 그 외
- (Afrocyclops pauliani): 요각류의 일종으로, 1951년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되었으나 그 후로 발견되지 않았다.
- (Cambarellus alvarezi): 가재의 일종이다.
- (Cambarellus chihuahuae): 가재의 일종이다.
- (Centrobunus braueri): 세이셸의 고유종 거미다.
- (Dicrogonatus gardineri): 1909년에 발견된 세이셸 고유의 응애 종이다.
- (Eucarlia alluaudi): 노래기의 일종으로, 1892년 처음 채집된 개체 이후로 발견되지 않았다.
- (Geonemertes rodericana): 지렁이의 일종
- (Halarachne americana): 카리브몽크물범의 비강에 서식하던 진드기였다. 물범이 멸종하면서 덩달아 멸종하였다.
- (Hirstienus nanus): 거미의 일종으로, 해당 속의 유일한 종이였다.
- 페더 호수 지렁이 (Hypolimnus pedderensis)
- (Macrobrachium leptodactylus): 민물새우의 일종이다.
- (Metazalmoxis ferruginea): 장님거미의 일종
- (Namibcypris costata): 나미비아에 서식하던 갑각류의 일종이다.
- (Orthomorpha crinita): 노래기의 일종이다.
- (Pacifastacus nigrescens): 1857년 발견된 가재의 일종이다. 그 당시에는 흔하게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멸종했다.
- (Peromona erinacea): 거미의 일종이다.
- (Pleurotus braueri): 느타리버섯속에 속하는 버섯의 일종이다.
- (Procambarus angustatus): 가재의 일종으로, 1856년 채집된 개체의 표본이 유일하다. 미국 조지아주 고유종이다.
- 페더 호수 플라나리아 (Romankenkius pedderensis)
- (Sitalcicus gardineri): 장님거미 일종이다.
- (Spirobolellus praslinus): 노래기의 일종이다.
- (Stipax triangulifer): 거미의 일종으로, 1894년 처음 발견된 수컷 거미 이후로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거미는 세이셸 고유종이며, 해당 속의 유일한 종이다.
- (Stygobromus lucifugus): 갑각류 일종으로, 미국 일리노이주 고유종이였다.
- (Syncaris pasadenae): 민물새우의 일종이다. 1933년 멸종했다.
- (Thomasettia seychellana): 1911년에 발견된 거미의 일종으로, 발견 이후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속의 유일한 종이다.
- 슈마르다 지렁이 (Tokea orthostichon)
- (Tropodiaptomus ctenopus): 요각류의 일종이다.
5.3. 식물
- 실피움
- 세인트헬레나 올리브 (Nesiota elliptica): 원래부터 개체수가 많지 않았으며,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질병으로 인해 1994년 마지막으로 야생에 남은 개체가 죽었고, 2003년 한 가정에서 기르던 개체도 시들어 죽으면서 멸종했다. 해당 개체에게서 받은 씨앗이나 꺾꽂이로 받아낸 개체들도 전량 질병으로 고사했다.[43]
- 천사의 나팔꽃(Brugmansia): 7종이 있으나 전종이 야생에서 멸종 상태. 플라이스토세의 거대 표유류 멸종이 치명타였다고 한다. 그나마 그동안 남미 원주민들이 환각 유발 식물로 종교적 의학적 용도로 키워왔고, 이후 신대륙 발견 이후로는 원예용으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전세계로 퍼져 있으며, 열대지방에서는 화분을 탈출해 침입종이 되어 있기도 하다고 한다.
6. 현재 복원 진행 중이거나 복원 대상에 선정된 종
7. 여담
†표시는 멸종한 종족을 나타내는 표시로 위키피디아나 이 사이트에서 흔히 쓰인다. 자세한 것은 † 문서 참고.8. 가상매체에서 나오는 멸종한 종족, 집단
- 모든 인류멸망 작품 - 인간
- 강철의 연금술사 - 크세르크세스[44]
- 드래곤볼[45][46] - 미트인, 카낫사인, 츠플인, 바바리인
- 둠 3 - 화성인
- 런닝맨 - 피코크족[47]
- 레이브 - 현행 세계의 인류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케리건이 승천하기 이전의
젤나가[48],
타갈(?)[49],
타락귀[50], 카카루[51], 저그에게 흡수 및 편입당한 여러 우주 토착종들 - 아르세니아의 마법사 - 페어리[52]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아토닉 벌[53], 초월체[54]
- 에일리언 시리즈 - 엔지니어
- 우주전대 큐레인저 - 가루를 제외한 이리자리계의 늑대인간 일족, 스팅거와 스콜피오 두 사람을 제외한 전갈자리계의 전갈인간[55]
- 워크래프트 시리즈 - 티탄, 서슬니
- 데드 스페이스 3 - 타우 볼란티스의 토착민[56]
- 레드 데드 리뎀션 2 - 캐롤라이나앵무[57]
- 매스 이펙트 시리즈 - 라크나이[58], 프로디언
- 메이플스토리 - 베르딜 원주민[59]
- 메이플 타운 이야기 - 메이플 버드[60]
- 진격의 거인 - 거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돌가면의 흡혈귀[61]
- 케모노 프렌즈 - 인류
- 퀘이크 시리즈 - 스트로그
- 킹콩(2005) - 메가프리마투스 콩[62]
- DC 코믹스 - 크립톤인, 녹색 화성인, 사니아인
- 페어리 테일 - 드래곤
- 플래닛사이드 2 - 바누
- 엘더 스크롤 시리즈 - 에일리드, 네데, 코스린지
- 메칸더 V - 지미 오리온을 제외한 가니메데 성인
- Warhammer 40,000의 마이너한 외계 종족들[63]
8.1. 멸종 직전이거나 비공식적인 생존자가 있는 경우
범례 |
완전히 전멸된 것은 아니지만 멸종된 것과 다름없는 경우(★) |
언젠가 멸종될지도 모르는 경우(☆) |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555 - 오르페노크(★, ☆)
- 가면라이더 빌드 - 블러드 족(★) - 순혈들은 본편 마지막화와 외전들인 v시네마를 거치면서 딱 1명 빼고 멸종했고, 혼혈이 딱 하나 남았다.
- Warhammer 40,000
-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64]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 사우전드 선(★) - 사우전드 선의 경우, 싸이킥 능력이 강한 대원들을 제외한 대부분이 육체가 없어지고 영혼이 파워 아머에 들러 붙은 루브릭 마린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육체가 살아 있는 대원들이 소수만 남아있는 상태라 사실상 아스타르테스로써는 대가 끊긴 것이다.
- 아수랴니(☆) - 기술력과 사이킥 능력은 세계관에서 최고이지만 카오스 신들의 위협에 시달리며 출산율이 매우 낮아 인구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 드루카리(☆) - 얘네들도 카오스 신들의 위협에 시달린다. 살아남기 위해서 인공자궁으로 클론을 양성하며 포로로 잡아온 다른 종족들을 고문하여 카오스 신들을 따돌리는 고육지책을 쓰고 있다.
- 크룻, 베스피드 스팅윙 - 얘네들도 타우 제국 덕분에 멸망 위기를 겨우 피했다. 현재는 타우 제국에 극도로 의존하고 있는 상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무개성 인류☆
- 나이츠 & 매직 - 크레트 바스티아(★)[65]
- 레고 닌자고 - 아나콘드라이(★, ☆) - 생존자가 파이토 하나 밖에 안 남았다. 이렇게 된 건 다 어느 누구 때문.
- 닥터후 - 새터나인(★) - 암컷들이 다 죽고 수컷만이 남았다.
- 드래곤 길들이기 - 나이트 퓨리(★, ☆)[66]
- 리그 오브 레전드 - 푸른 데마시아 매(★)
- 라테일 - 데르족(★)
- 라이브온 카드리버 - 고대 드래곤족(★), 골드타이탄족(★)
- 메이플스토리 - 우든레프, 오닉스 드래곤(★), 호랑이 아니마족(★), 블랙 노바(★), 천족(★)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용군단(☆)[67]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칼라스(☆)[68]
- 마법진 구루구루 - 미그미그족(★)
- 엘더 스크롤 시리즈 - 스노우 엘프(☆), 드웨머(★)[69]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어둠의 일족(죠죠의 기묘한 모험)(★)[70]
- 약속의 네버랜드 - 사혈의 소녀(★)
- 약속의 땅 리비에라 - 아크족(★)
- 파이널 판타지 7 - 고대종(☆)[71]
-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 - 발큐리아 인(★, ☆)
- 혹성탈출 - 인간
- 헌터×헌터 - 쿠르타족(★, ☆)
- 헤일로 시리즈 - 산시움(☆), 선조(헤일로 시리즈)[72](★)
9. 관련글
[1]
예:
일본늑대,
홋카이도늑대,
강치
[2]
호모 사피엔스에 속하면 인간과 같은 종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인류를
아종까지 분류해서 부르는 말이다.
[3]
호모 사피엔스 이달투 같은 현생 인류가 아닌 호모 사피엔스의 아종들은 모두 수만년 이전에 멸종했으며,
네안데르탈인(독립된 종으로 봐야할지 인간의 아종으로 봐야할지는 학설이 갈리지만)도 2만 5천년 이전에 모두 멸종했다. 따라서 고대 이후에 멸종된 인류는 없다.
[4]
야생종인
오록스는 멸종했다.
[5]
중국
절강성 일대에 자생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 곳의 은행나무도 사람에 의해 통제되고 있고 예로부터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은 지역이라 야생종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
[6]
노스 센티널 아일랜드 사람을 비롯해
미접촉부족이라 불리는 야생에서 사는 인류가 있긴 하다.
[7]
Kunin, William E., and Kevin J. Gaston, eds. The Biology of Rarity: Causes and consequences of rare—common differences. Vol. 17.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2012, p. 110.
[8]
예시 링크. 여담으로, 이 식물은 밑 문단에서 언급된 에콰도르에서 재발견되었다.
[9]
아직 강 단위의 멸종은 확인된 바가 없다. 강은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조류처럼 속 단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거대하기 때문에 이 정도 규모의 멸종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10]
안 그래도 이런 대형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그 수가 적고
번식이 느린 편인데 당시에도 최상위 포식자였던 인간들에게 집중 공격을 받았으니 멸종될 수 밖에 없었다.
[11]
특히
쥐와
돼지가 그 대표이다.
[12]
원래 잡으려는 물고기 외에 다른 상품가치 없는 물고기들도 그물에 함께 잡히는 것.
[13]
남획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아직 성적 성숙이 안 된 어린 해양생물들까지 마구잡이로 잡기 때문에 당장의 한탕주의를 위해 미래의 장기적인 어족자원을 말려버리게 되기 때문. 문제는 어업 자체가
양식업이 아닌 이상 당장 많이 잡아 파는 한탕주의식 벌이의 성격을 지니는 것이 결정적이다. 특히 수요가 많으나 양식이 불가능한 어족자원을 상대로 이런 현상이 반복되어 그 일대 어족자원의 씨가 말라가는 악순환으로 치닫기도 한다.
[14]
당연히 이럴수록 수산물 값도 폭등. 그나마 성적 성숙이 상대적으로 빠른
낙지,
오징어 등의 두족류도 이런 남획이 반복되면 쉽게 개체수가 마르며 고급 어종 중 몇 년 이상의 기간을 들여 성숙하는 물고기들의 경우 남획에 더욱 치명적이다.
[15]
당장 중국이 이런 문제로 자기네 바다에 어족자원 씨가 말라버리고 생태계가 붕괴했다.
[16]
그렇다고 환경오염의 여파가 작은 것도 결코 아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온 변화로 인해 바다 생태계가 변화하면서 특정 해양생물들은 성비에 치명적인 영향이 가서 번식이 어려워지기까지 하며, 특정 해양생물들은 수온 변화에 따라 서식지가 변경되어 바다 생태계와 어업에 영향을 미치고, 특정 해양생물들은 과잉번식되어 문제가 많다.
[17]
Barbodes속의 어종들은 모두 필리핀 민다나오에 있는 라나오 호수의 고유종이며, 현재는 일부 종이 멸종하였다.
[18]
조사 결과, 17마리들의 부모 중에서 한쪽이 조지와 같은 핀타섬땅거북아종이라고 밝혀졌다.
[19]
크리스마스 섬 고유의 다른 도마뱀 3종들 역시 위기에 처한 건 마찬가지여서 2종이 야생에서 멸종, 1종도 멸종 위기 단계에 놓여있다.
[20]
이 종의 또다른 아종이자 현재 남은 유일한 밀러버드의 아종인 니호아밀러버드(A.f. kingi)는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이다. 즉 밀러버드 자체가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종이라는 의미이다.
[21]
한때는 다른 하와이꿀빨이새들처럼 핀치과에 속한 명금류로 분류되었으나 2008년의 연구 결과 이 종과 오오속 4종은 이들보다는 야자새 등과 더 가까운 동물로 밝혀져 현재 별도의 과로 분리되었으며, 이 과에 속하는 종들은 안타깝게도 카우아이오오를 마지막으로 전부 멸종되었다.
[22]
사실 완전히 유일한 것은 아니고 과거엔 이 속에 속한 2종인 좁은부리키오에아(C. sp.), 오아후키오에아(C. cf.angustipluma)가 있었으나 유럽인의 도착 이전에 멸종하여 유럽인의 기록에 남을 때까지 살아남은 종은 이 종이 유일하다.
[23]
유일한 종은 아니다. 큰부리앵무(Rhynchopsitta pachyrhyncha)가 한때 미국 남서부에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멕시코에서만 발견되고, 현재 미국에 서식중인 토착 앵무새는 텍사스 남쪽 끝에 서식 중인 녹색앵무(Psittacara holochlorus)가 유일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온화한 텍사스에서만 생존이 확인되었던 두 종과 달리, 이 종의 경우 훨씬 북쪽의 온대 지역에서 서식하여 앵무새 중 가장 최북단에 살았던 종이기도 했다.
[24]
카메하메하 1세의 노란 망토를 만들 때 8만 마리나 사용되었다.
[25]
미국의 초대 영부인인 마사 워싱턴의 이름을 따서 마사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공교롭게도 이 개체가 사망한 지 4년 후에 같은 우리에 갇혀있던 캐롤라이나앵무도 사망하면서 멸종이 확인되었다.
[26]
여담으로 이 울음소리를 녹음했던 사람은 2007년에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27]
펭귄들은 펭귄목이라는 별개의 목에 속해있는 반면, 큰바다오리는 도요목에 속해있다.
[28]
고고학적 기록으로는 이보다 더 남쪽인 뉴잉글랜드나 스페인 남부에서도 이들의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심지어 플로리다에서도 이들의 뼈가 발견되었다.
[29]
근데 하필이면 이 두 종의 울음소리가 비슷했고 이로 인해 아티틀란논병아리의 울음소리에 반응한 알락부리논병아리들도 아티틀란논병아리로 카운트되는 바람에 한때 아티틀란논병아리의 개체수가 늘어난 것으로 착각해버리는 문제가 터졌다가 나중에 이들이 날아오르는 걸 보고 나서야 이들의 날지 못하는 친척과 헷갈렸음을 알아챘다고 한다.
[30]
호주의 해외 영토인
크리스마스 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
키리바시령 키리스매스 섬을 말하는데, 크리스마스의
키리바시어 명칭이 키리스마스.
[31]
이 종의 텍사스 연안 아종인 애트워터초원뇌조(T.c.attwateri)는 멸종위기종이다.
[32]
하필 번식기에 불이 난 탓에 알을 품던 암컷들이 대거 몰살당하고 말았다.
[33]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스텔러바다소 등을 첫 발견한 자이기도 하다.
[34]
캄차달인들이 바다새를 요리하듯이 새를 진흙에 싼채로 구덩이에 묻고 구웠다고 한다.
[35]
진(秦)나라의 왕인
장양왕의 친모이자
시황제의 할머니
[36]
태고의 토끼라는 뜻이다.
[37]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이유로 코르시카큰땃쥐(Asoriculus corsicanus), 티레니아밭쥐(Microtus henseli) 등이 멸종했다.
[38]
여담으로 이 두 종의 쥐가 멸종한 것으로 크리스마스 섬의 토착종이던 크리스마스 홍게들이 개체수가 늘어 그 유명한
대이동을 야기했을 것으로 보인다.
[39]
2003년까지는
캘리포니아바다사자(Z. californianus)의 아종으로 여겨졌다.
[40]
사람의 피부 색에 따라
황인,
백인,
흑인으로 구분 하는 것은 사람의 종을 나누는 것이 아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피부색에 따른 인종 구분은
말라뮤트와
시베리안 허스키가 외형과 특징에 따라 구분되는 견종이지만 둘다 똑같은
개인 것과 같은 논리이며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을 구분하는 것은
개와
늑대, 혹은
사슴과
순록을 구분 짓는 것과 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논리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41]
Pseudophilautus속은 인도 남서부와 스리랑카에 서식하는 개구리 속으로, 많은 종이 멸종되었다. 그러나 멸종에서 재발견돼서 벗어난 종류도 몇 종 있다. 그 예시로 157년만에 발견된 'Pseudophilautus stellatus'와 137년만에 발견된 'Pseudophilautus hypomelas'가 있다.
[42]
Partulidae과의 나무위에서 서식하는 열대 달팽이 무리이다. 식용을 목적으로 들여왔던 왕달팽이가 농작물에 해를 끼치자 육식성 달팽이인 '에우글란디나 달팽이'를 도입했다. 그러나 이 달팽이는 왕달팽이보다 파르툴라 달팽이들에 더 관심을 보이며 많은 수를 잡아먹었고, 설상가상으로 숲의 파괴+섬의 기후변화까지 덮쳐져 많은 종이 멸종했다.
[43]
사실 진짜 올리브류는 아니며 학명은 Nestiota eliptica. Nestiota속의 유일종이었기 때문에 갈매나무과 필리카족(Nestiota속은 필리카족이다.)의 다른 식물로도 복원 불가능한 상황.
[44]
엔딩에서 크세르크세스인 인 호엔하임이 사망하고 호엔하임의 아들들인 엘릭 형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애초에 이 둘도 크세르크세스(호엔하임)와 아메스트리스(트리샤)의 혼혈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순혈 크세르크세스인은 멸종한 셈.
[45]
사이어인도 소수민족이였는데 프리저에게 고향인 베지터 행성이 파멸하면서 멸종한다. 사이어인들의 생존자가 손오공과 베지터처럼 작중에도 곳곳히 등장하긴 하지만 이들도 어디까지나 수명이 있는지라.. 그나마 손오반이나 손오천, 트랭크스 등의 평화적인 성향을 지닌 혼혈 사이어인이 태어나긴 하면서 멸종 자체는 피한 듯 하다.
[46]
사실, 사이어인 자체가 굉장히 사나운 종족들인지라 다른 우주인들에게 해악을 가했고 이에 손오공도 사이어인들이 멸종당한걸 그리 크게 디스하지도 않았다.
[47]
설정집에 의하면 챠밍골드 이외의 피코크족들의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되었다고 서술되어 있는데다가 최후반부에 챠밍골드가 사망하여 사실상 피코크족은 멸족된 것으로 보인다.
[48]
우리 우주에서 한정. 이들은 공허에서 사고나 전쟁이 없으면 영생한다.
아몬과
초월체로부터 살아남은 유일한 개체였던
오로스가
공허의 유산에서 아몬을 쓰러뜨리기 위해
사라 케리건에게 정수를 넘겨줌으로서 기존 젤나가들은 모두 사라졌다. 정확히 멸종했지만 멸종한 게 아닌 그 정수가 '무한한 순환'을 하는 심오한 형태로 이어졌다.
[49]
프로토스에 의해 몰살당했다. 완전히 멸종했는지는 불분명.
[50]
군단의 심장 설정에는 멸종으로 나오지만,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에서 케리건의 무리에 섞여 있으며, 본편 중에도
아몬의 무리에 섞여 나오는 걸로 봐서 종을 복원하는데 성공한 듯 하다.
[51]
샤쿠라스 행성의 토착 생물로 공허의 유산에서 샤쿠라스가 폭파된 이후로 멸종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프로토스가 생물 표본을 모으는 것을 통해 샤쿠라스에서는 아니지만 그들의 유전자나 일부 개체가 남아있을 것이라는 심증이 있으나 샤쿠라스에서 자생하고 있었던 개체들이 절멸한 것은 분명하다.
[52]
성마전쟁 이후 요정의 숲에 전 대륙의 페어리가 몰려들었고, 마기로 인한 전염병으로 절반이 죽은 뒤 나머지 절반은 정령이 되어 정령계로 떠나버려 작중 시점에서는 릴리안 한 명만 남았었다. 이후 312화에서 릴리안이 사라지며 멸종 확정.
[53]
원래 살던 행성에서 멸종한 뒤 '멸종 보호종'으로 복원되었으나 여왕벌이 살해당하고, 이후 블랙 필드 공략에서 플레이어들에 의해 전멸.
[54]
'초월' 프로젝트의 결과 전 국민이 불임이 되고, 24만 2,738명의 인구가 1천 년 동안 9만 정도로 감소한 뒤 마지막 전투에서 초월제가 공격을 막기 위해 전 국민의 생명을 흡수한 이후 초월제도 사망하면서 멸종.
[55]
스팅거와 마찬가지로 전갈꼬리가 달려있다. 현재는 스콜피오 마저 사망해서 스팅거 혼자 살아남게 되었다.
[56]
게임 후반부에
네크로모프가 된 토착민을 볼 수 있다.
[57]
1913년 야생에서 멸종했고, 1918년 마지막 수컷 개체가 죽음으로서 지구상에서 멸종했다.
[58]
다만, 선택에 따라 멸종을 피하고 다시 재건할수 있다.
[59]
림보 준장이 이끄는 하이레프 군이 벌인 학살로 멸종했다.
[60]
국제 보호종으로 지정했으나 본편 시간대(마을 건국 200년)의 20년전에 절멸되었다, 자생지역은
메이플 타운이라는 한정된 지역에서만 서식했는데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해 너도나도 박제하는 사람들로 인해 멸종크리를 받았다, 허나 일부개체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묘사했다.
[61]
1부에서
흡혈귀가 되는 원인을 스피드왜건이 망치로 부숴버렸고,
3부에서
주인공이
최종보스마저 죽였으니 멸종이다.
[62]
마지막 생존자였던 주인공인
콩마저 뉴욕에서 복엽기의 총격으로 죽음으로써 절멸 확정. 나머지는 모두
바스타토사우루스 렉스와의 생존경쟁에서 패배해 죽었다.
[63]
대성전때 많은 종류의 외계 종족들이 인류제국에게 멸종당했다.
[64]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도 엄연한 인간이지만 일반인을 초월한 신체능력과 유전적으로 개조된 신체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인류제국 행정부에서 별도의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헤러시 이후, 기술력의 상실로 인해 충원이 힘들어지면서 인원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다만 개더링스톰 이후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들이 등장하면서 어느 정도 호전은 되고 있으나 은하계 전체를 커버하기엔 역부족이다.
[65]
마수로서의 능력이 실루엣 나이트의 천적에 해당하는지라 실루엣 나이트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에르에게 실루엣 나이트가 있을 세상엔 이런 마수는 필요없다며 은빛 봉황 기사단을 동원해 격전 끝에 모조리 박멸시켜버렸다.
누군가 타고 달아난 한 마리만 빼고.(물론, 이것도
인위적으로 개조된 거라서 정상적인 마수는 아닌지라, 사실상 멸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66]
남은 나이트 퓨리가
투슬리스 하나 뿐이기 때문에 순혈 나이트 퓨리는 사실상 멸종되었다.
[67]
데스윙을 막기 위해 모든 권능을 써버린
용의 위상들은 필멸자가 되어 버렸고, 나머지 용군단은 불임 상태가 되어 더 이상 알을 낳을 수 없게 되었다.
[68]
타갈과 마찬가지로
프로토스의 공격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많은 인구가 학살당하고 문명 역시
석기시대 수준으로 퇴화했지만 타갈과는 달리, 운좋게도 멸종을 면했다.
[69]
종족 전체가 일말의 사건으로 인해 존재 자체가 탐리엘에서 삭제되었다.
[70]
같은 어둠의 일족인 카즈와 에시디시에 몰살당했고 살아남은 4명 중
2
명이 죽고
하나는 우주에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고
하나 역시 스피드왜건 재단 연구실에 갇혀있다.
[71]
호죠 박사가 고대종의 멸종을 막기 위해 분투하나 아발란치의 방해 때문에 실패한다.
[72]
10만년전
플러드의 극심한 공격으로 인해서
일부
생존자들 빼고는 모조리 멸종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