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멸종( 滅 種, Extinction)은 ' 생물의 한 종류가 완전히 없어짐. 또는 생물의 한 종류를 완전히 없애 버림'이다.생존해 있던 종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개체가 확인되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아종 단위의 멸종까지 멸종으로 인정한다.[1] 예를 들면 모든 현생 인류는 백인이건 흑인이건 황인이건 호모 사피엔스[2]로 아종이 존재하지 않는다.[3] 따라서 설령 어떤 가문이나 민족이나 심지어 인종이 통째로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아종 단위로 없어진것은 아니라서 생물학적으로 멸종이라 부를 수 없으며[4] 인류한테서 멸종이 일어나려면 현생 인류 전체가 전멸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절멸(絶滅)이라는 표현을 쓰며 국내에서도 간혹 일본식 한자어인 해당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다.
'야생 멸종'이라는 개념도 있다. 말 그대로 야생종들이 멸종한 것으로, 종 자체가 멸종하진 않았으나 더 이상 야생에선 자생할 수 없게 되었음을 말한다. 다시 말해 종은 남았지만 야생에서 살아가는 아종이 모두 멸종하고 인류에 의해 보존, 가축화된 것만 남았다는 것이다.대표적인 야생 멸종 생물으로는 소[5], 아보카도, 은행나무[6] 등이 있다. 현존하는 거의 모든 인류는 문명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7] 인간도 야생 절멸종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2. 설명
적자생존의 원리에 의해서 성공적으로 번식하지 못하는 생물은 도태된다. 이러한 일반적인 멸종은 지구 역사상 항상 벌어지는 일이다. 추정되기로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생물종의 99% 이상이 멸종되었다고 한다.[8]멸종위기를 등급으로 분류를 할 수 있다. 1등급은 개체수가 감소되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과 2급은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야생동식물이다.
특히 서식지가 한정된 섬에서 서식하는 동물 일수록 멸종되기 쉽다. 섬이라는 특성상 인간의 손길을 피하려 해도 한계가 있고, 고립된 환경인 만큼 그 섬에서 독자적으로 진화한 고유종이 많다. 즉, 개체수가 적어 더욱 멸종에 취약한 것이다. 일본늑대, 홋카이도늑대, 코끼리새, 모아, 도도새, 타이완구름표범 등 유명한 멸종동물 중에 섬 고유종들이 많다.
가끔 멸종 판정이 내려진 생물이 짧게는 몇 년, 혹은 수 백 년, 길게는 수 백만 년 뒤에 기적처럼 다시 발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성경에 기록된 부활한 인물인 라자로의 이름을 따서 라자로 분류군(Lazarus taxon)이라 부르기도 한다.[9]
IUCN 레드 리스트는 멸종 가능성이 높은 생물들을 리스트로 정리한 것이다. 멸종에 가까워진 종들로 인간의 도움 없이는 종의 보전이 불확실한 상태이다.
3. 인간에 의한 멸종
인간에 의한 멸종은 인류의 등장부터 시작되었다. 구석기시대부터 도구를 다룰 수 있게 된 인간의 사냥 능력은 다른 동물들을 압도하였으며, 심지어 자신보다 덩치가 몇 배나 더 큰 동물을 사냥하는 데에 이르렀다. 사실 단순 숫자로만 따지면 인류의 역사 중 구석기시대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이 당시의 멸종이 근현대에 일어난 멸종보다 훨씬 더 많다. 심지어 아종, 종, 속을 넘어 과나 목 단위의 생물들을 모조리 멸종시켜버리기도 했다[10]. 문명과 농업 혁명이 발생함에 따라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이는 더 빠른 멸종을 불러왔다. 인류가 퍼지는 지역마다 대규모 멸종이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특히 매머드와 같은 대형 육상동물은 먹을 것이 많아 인류의 타겟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11]이런 인간에 의한 멸종 속도는 19세기 후반부터 급격하게 빨라지기 시작했는데, 당시 산업혁명과 더불어 총기 기술과 선박, 항해술의 비약적 발전은 지구 최강의 포식자가 신속하게 전 세계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가는 결과를 불러왔다. 이 포식자가 다른 포식자들과 가장 달랐던 점은 달리 배고픔을 채우기 위함 뿐만이 아니라 의복을 만들고 돈을 버는 등의 목적으로도 사냥을 했다는 것이며, 만족을 모른다는 것이었다. 그 결과 지구 역사상 전례 없는 속도로 특정 종들의 개체수가 선택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당시에는 환경보호나 종 보존 등의 개념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인류는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른 채 수많은 종을 멸종시켰다. 일례로 식민 행위를 하기 위해서 외래 동식물[12]을 고립된 생태계에 풀어서 토착종들을 도태시켜 버린다거나 하는 분별없는 짓을 많이 저질렀다.
그리고 20세기에 들어서는 인구수의 폭발적인 성장과 인한 토지 개발 등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에 의한 멸종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러한 멸종은 어떤 생물을 멸종시키는지도 모르는 채로 일어나는 일이 많은데, 일례로 1978년 에콰도르의 센티넬라 봉에서 발견한 50여종의 아직 발표도 하지 못한 식물종이 몇년 뒤 센티넬라 봉이 농장으로 개간되면서 죄다 멸종해버린 사례도 있다. 이 사례의 이름을 따서, 미처 발견되기도 전에 멸종하는 걸 '센티넬라 멸종(Centinela Extinction)'이라고 부른다.
21세기에 접어들어서는 인도, 중국, 브라질 같은 저개발 대국의 경제규모가 성장하고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인류역사상 최대 규모의 멸종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국가들은 개발도상국이기에 환경보호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지 않고 부정부패에 취약하기에 항상 보존보다는 개발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 서구 선진국들은 국제 협약이나 외교적 수단을 통해 이러한 개발도상국의 무분별한 개발행위를 비난하지만 개발도상국 측의 "늬들은 200년 전에 실컷 환경파괴해서 선진국이 되어놓고는 우리만 못하게 막는거냐?"라는 맞비난에 자유롭지 못하며, 결정적으로는 이들 선진국들도 개발도상국이 환경을 마구 파괴해서 제공하는 저렴한 원자재와 공산품의 혜택에 푹 빠져 있기에 목소리가 클래야 클 수 없다.
덕분에 고삐를 놓쳐버린 인간에 의한 멸종 추세는 이윽고 대멸종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멸종이라 함은 대기의 구성 성분 변화, 운석 충돌, 거대 화산 분화 등으로 인한 전지구적 기후 급변으로 기존의 성공적이었던 생물종들이 싸그리 교체되어 버리는 것이다. 지구 역사상 현재까지 5번의 대멸종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현재 인류에 의해 6번째 대멸종이 진행 중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제3차 세계대전이나 이로 인한 핵전쟁 발발할 경우 확실한 인류에 의한 대멸종을 초래할 수 있다.
4. 멸종으로 인한 손실
환경 보전과 경제 개발은 서로 대립하는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생물종의 멸종은 경제적으로 인간에게 아주 큰 손해를 미친다.환경론자나 환경경제학자들이 말하는 멸종으로 인한 인류의 손실은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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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심각한 환경 파괴. 각 종은
생태계 내에서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다른 생물들과 밀접한 연관을 지니고 있고 그 시스템을 인간이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한 종이 멸종할 경우,
어떤 파장이 미치게 될지는 정말로 예측 불가능이다. 인간이 섣불리 생태계를 건드릴 경우
제사해 운동 같은 메가톤급 재산·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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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생명자원의 고갈. 가장 간단한 예를 들자면 지구상에서 나오는 약품의 거의 대다수는
생물로부터 발견되거나 추출되는것이다. 인류는 지구상에 있는 수많은 식물 중 약 29만종만 발견했으며 그 중에서 단 5,000여종만이 의약품의 원천으로 이용되고있다. 그 중에서도
투구게는 의약품이나 의료용품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물이다. 그 뿐 아니라 생체모방도 애초에 당연히 동식물에서 모티브로 개발한것이다. 곤충의 겹눈을 응용한 인식 시스템, 상어의 피부 돌기 조직을 응용한 유체역학적 수영복, 벌새의 움직임을 응용한 비행역학,
보노보 관찰을 통한 인간의 본능 탐구, 좀조개에서 따온 해저 터널 굴착술 등, 생물을 참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모티브는 정말이지 무궁무진하다. 그런 관점에서 생물의 멸종은 뚜껑을 열어보지도 않은 보물상자를 폐기해버리는 행위나 다름없는 것이다.
특히 어업은 바다 생태계 파괴에 가장 치명적인 행위이다. 부수어획[13]과 남획[14][15]으로 인한 어족자원 감소에 더해 따라오는 생태계 파괴와 멸종위기는 기본, 그물 문제로 인해 바다의 바닥까지 쓸어내서 산호초 등을 파괴함으로써 생물이 살기 어려운 바다가 되기도 한다.[16] 추가로 폐그물 등 어업폐기물로 인해 고통받는 바다 환경은 덤. 문제는 어업에 거의 전 세계의 여러 이해득실이 엮여있어서 환경오염보다[17] 이쪽의 여파는 쉬쉬되고 있었으나 조금씩이나마 알려지는 추세이다.
- 또 다른 경제학적 입장에서 본다면 '존재의 가치성'에 의해서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를 느끼는 인간의 특성상 이는 정성적 가치판단으로 볼 때,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5. 멸종한 동식물 목록
기준이 ' 인간 기준에서 개체가 확인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애리조나재규어나 동정귤처럼 처음에는 멸종되었다고 생각되었으나 생존이 확인된 개체도 있다.5.1. 고생물
5.2. 동물
이하 목록에는 반드시 인류 역사 이래로 멸종이 기록된 동물들만 추가해 주세요.멸종 위기 동물은 멸종 위기 동물 항목 참조.
5.2.1. 곤충류
- 로키산메뚜기 (Melanoplus spretus): 미국에 꾸준히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힌 메뚜기였다. 1877년 메뚜기 피해 당시 개체수가 12조 5,000억 마리였지만 이후 급격히 줄어들어 1902년에 멸종해버렸다. 혹시 고독형 메뚜기로 살아남아 있을까 생각했지만 현재 남아있는 표본과 DNA가 매우 달라서 멸종판정이 되었다.
- 서세스블루 (Glaucopsyche xerces): 미국에 서식했던 부전나비의 일종. 산업화의 영향으로 1943년에 마지막으로 발견된 이후에 보이지 않게 되었고, 결국 멸종으로 간주되었다.
- 세인트헬레나 꼬마잠자리 (Sympetrum dilatum): 나폴레옹이 유배될 당시에만 해도 존재해 있었다고 한다. 섬에 아마 산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섬의 습지가 오염되어 1960년 멸종.
- 세인트헬레나집게벌레 (Labidura herculeana): 1962년 이래로 목격담이 보고되지 않아 멸종으로 간주되었다.
- 세이셸제비나비
- 레부아나나방 (Levuana irridescens): 피지에 서식했던 나방의 종류이다. 코코넛 나무의 심각한 해충이였으며 1925년경 멸종하였다.
- 뉴칼레도니아 애기물방개 (Rhantus novacaledoniae): 뉴칼레도니아에 살던 애기물방개의 종류이며, 고유종이다.
- 파푸아뉴기니 애기물방개 (Rhantus papuanus): 파푸아뉴기니에 살던 애기물방개의 종류이다.
- 토비아스날도래 (Hydropsyche tobiasi): 라인강에 사는 날도래였는데, 1938년 산업화 과정에서 라인강이 오염되면서 멸종되었다.
- 페린동굴외줄물방개 (Siettitia balsetensis): 프랑스에 서식하던 물방개이며, 1904년 페렝에게 발견되었다.
- 울라스토니 흰나비 (Pieris brassicae wollastoni): 1977년 마지막으로 발견되었다.
- 스티븐스섬 딱정벌레 (Mecodema punctellum): 뉴질랜드 스티븐스섬 고유종이다.
- 안티오크모래언덕방패베짱이 (Neduba extincta): 미국 캘리포니아에 서식하던 베짱이의 한 종류였으며 멸종하였다.
- 볼루티나 말파리(Stonemyia volutina): 미국의 고유종 파리이며, 멸종되었다.
- 밤나무날개나방 (Coptotriche perplexa): 미국의 고유종 밤나방 종류였으며, 밤마름병으로 미국 밤나무가 멸종하자 같이 멸종한것으로 추정된다.
- 리들리 대벌레(Pseudobactricia ridleyi): 싱가포르에 살던 고유종 대벌레이다.
- 카홀루아마노 밤나방(Hypena senicula): 하와이 카우아이섬 고유종으로, 1928년 에드워드 메이릭에게 발견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멸종된것으로 추정된다.
- 코올라우 자나방(Scotorythra nesiotes): 하와이의 고유종 나방으로, 1901년 퍼킨스에 의해 기록된 후 멸종되었다.
- 코나 자나방(Scotorythra megalophylla): 하와이에 살던 고유종으로, 자나방 종류중에서 제일 컸다. 1900년 마지막 개체 목격후, 발견되지 않았다.
- 캐슬강 굴뚝날도래(Ryacophila amabilis): 미국 고유종으로, 1986년 멸종되었다.
- 플레오파간 밤나방 (Ectoedemia phleophaga): 영문명은 'Phleophagan chestnut moth'로, 미국 버지니아주에 서식하던 밤나방의 일종이였다.
- 라이산 밤나방 (Hypena laysanensis): 1914년 스위지에게 기록된 밤나방 일종으로, 현재 멸종되었다.
- 밤나무병나방 (Coleophora leucochrysella): 미국 인디애나,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주에서 발견되던 미국 고유종 나방이였다.
- 페카토니카 강하루살이 (Acanthametropus pecatonica): 미국 페카토니카강에 서식하던 고유종으로, 하루살이의 일종이였다.
- 올라후추 자나방(Tritocleis microphylla): 1899년 에드워드 메이릭에 의해 기록된 나방이며, 이 종이 그 속의 유일한 종이다. 현재 멸종되었다.
- 가시 난쟁이 사마귀 (Ameles fasciipennis): 1871년에 한 차례만 채집되었고 그 후로는 발견되지 않았다.
- 작은 밤나방(Helicoverpa minuta): 하와이 고유종인 밤나방 일종
- 모란트 블루 (Lepidochrysops hypopolia):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살던 부전나비의 일종. 고유종으로, 현재 표본 2개가 남아있다.
- 힐로 밤나방 (Hypena newelli): 1912년에 스위지에 의해 기록된 하와이섬 고유의 밤나방의 일종이였다.
- 참새그령 밤나방 (Hypena plagiota): 1899년 에드워드 메이릭에 의해 기록되었다. 하와이 고유종으로 현재는 멸종.
- 일리노이 잎벌 (Alloperla roberti): 일리노이주 고유종이였으며, 1860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멸종.
- 라이산 바구미 (Oodemas laysanensis): 하와이 제도에 살던 바구미로, 고유종이다. 1986년 멸종.
- 모노강 물방개(Hygrotus artus): 미국에 서식하던 물방개의 일종. 미국 고유종이다.
- 어민 밤나무나방(Argyresthia castaneella)-밤나방 일종
- (Genophantis leahi): 하와이 제도의 고유종 나방이였다.
- (Campsicnemus mirabilis): 하와이 제도의 고유종으로,날지 못하는 파리의 종류였으며 낙엽 부근에서 발견되던 종이였다. 1907년경에는 흔한 종류였으나, 1980년대에는 발견되지 않았다. 서식지 파괴 또는 개미의 침입으로 멸종된것으로 추정하고있다.
- (Clavicoccus erinaceus): 하와이에 살던 깍지벌레의 일종으로 현재 멸종위기종인 초록꽃인디안아욱(Abutilon sandwicense)에 숙주로 서식했었다.
- (Calathus extensicollis): 아조레스 제도의 피코섬에 서식하던 고유종으로, 마지막 개체가 1859년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멸종된것으로 추정된다.
- (Calathus vicenteorum): 아조레스 제도에 살던 딱정벌레의 일종으로, 1957년 멸종되었다.
- (Phyllococcus oahuensis): 하와이에 살던 벼룩의 일종이며, 고유종이다.
- (Libythea cinyras): 모리셔스 고유종으로, 네발나비의 일종이였다.
- (Pentagenia robusta): 미국 고유종으로, 하루살이의 일종이였다.
- (Pentarthrum blackburni): 하와이 고유종으로, 주둥이바구미의 일종이였다.
- (Bradycellus chavesi)
- (Triaenodes phalacris): 미국 고유종으로, 날도래의 일종이였다.
- (Triaenodes tridontus): 미국 고유종으로, 날도래의 일종이였다.
- (Meridiorhantus orbignyi): 물방개의 일종으로, 학명이 바뀌기전에는 애기물방개속으로 구성되어있었다.
- (Deloneura immaculata): 남아프리카 공화국 음바셰 강에 서식하던 비단나비의 일종이다. 고유종이다.
- (Drosophila lanaiensis): 하와이 고유종의 초파리 일종이다. 현재 멸종되었다.
- (Margatteoidea amoena):하와이 고유종인 바퀴벌레 일종이다. 현재는 멸종되었다.
- (Helicoverpa confusa): 'Confused moth'라고 불리던 밤나방의 일종으로, 멸종되었다.
- (Rhyncogonus bryani): 주둥이바구미의 일종이다. 미국 고유종이다.
- (Trigonoscuta yorbalindae): 미국 고유종으로, 바구미의 일종이다.
- (Trigonoscuta rossi): 미국 고유종으로, 바구미의 일종이다.
- (Megadytes ducalis): 남미쪽에 서식하던 물방개의 일종이다.
- (Conozoa hyalina): 미국에 서식하던 메뚜기의 일종. 미국 고유종이다.
- (Dryophthorus distinguendus): 하와이에 서식하던 바구미의 일종. 고유종이다.
- (Pseudoyersinia brevipennis):프랑스에 사는 사마귀의 일종
- (Neocnemis occidentalis):딱정벌레 일종
- (Poecilobothrus majesticus):긴다리파리의 일종
- (Oeobia sp. nov.)
5.2.2. 어류
- 뉴질랜드 사루기: 뉴질랜드에 정착한 이민자들이 처음에 이 물고기로 낚시를 즐겼으나 생각보다 많이 잡히면서 시시했는지 송어들을 풀어서 낚시를 즐겼으나… 풀어놓은 송어들이 사루기의 치어와 알들을 먹어치우고 하천 주변이 벌목되면서 먹이를 얻지 못해 감소했다. 더군다나 산업화로 인한 강의 오염과 폐수 방류로 멸종되었다. 결국 1950년대 뉴질랜드에서 하천에서의 폐수 방류와 해당종에 대한 포획을 금지하는 보호법이 제정되었지만 이미 보호받아야 할 이 물고기는 사라졌으니… 그야말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꼴. 추가로 이 종은 1923년경에 멸종된것으로 보고있다.
- 서호납줄갱이: 경기도 수원 서호에만 살던 토종 물고기. 채집 기록이 단 세 번만 있었다. 1935년 서호 둑 공사로 인해 물이 빠질 때 채집한 두 마리가 마지막 채집 기록이며 1940년대 이후로 목격담이 없었다. 2007년 일본에서 같은 종이 발견되었다고 했으나 비슷한 종류의 물고기인 떡납줄갱이로 밝혀졌다. 단 세 번만 채집된 물고기이다 보니 수원 서호에서만 살던 납자루의 변이종이거나 교잡종이라고 가설을 세우는 사람도 있다. 현재로선 유전자 정보를 채취하거나 새로운 개체가 발견되지 않는 이상 복원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시스코연어(Cpregonus nigripinnus): Blackfin Cisco라고도 불린 어종으로, 1세기동안 10억마리 이상이 멸종돼서 1955년 멸종되었다.
- 티티카카 오레스티아
- 베졸라민물송어 (Coregonus bezola): 1960년대에 멸종되었다.
- 페라민물송어 (Coregonus fera):1950년에 멸종되었다.
- 그라벤치송어 (Coregonus hiemalis):1950년에 멸종되었다.
- 하우팅송어 (Coregonus oxyrinchus): 1940년에 멸종되었다.
- 콘스탄스호수화이트피쉬 (Coregonus gutturosus): 1930년대에 멸종되었다.
- 네오코멘시스민물송어 (Salvelinus neocomensis): 1904년에 멸종되었다.
- 테키르기올큰가시고기 (Techirghiol Stickleback): 1960년대에 멸종되었다.
- 패러나겟 잉어 (Lepidomeda altivelis): 미국 네바다 파라나가호수에 서식했던 물고기. 1959년 멸종되었다.
- 이즈니크셰마야 (Alburnus nicaeensis): 터키의 이즈니크 호수 고유종인 잉어과 물고기다. 20세기 후반 멸종하였다.
- 라스베가스 황어 (Rhinichthys deaconi): 미국 라스베가스의 계곡에서만 발견되던 물고기이다. 1986년 멸종되었다.
- 사이오토 가물치 (Noturus trautmani): 2013년 멸종되었다.
- 아미스타드 감부시아 (Gambusia amistadensis): 1968년에 멸종된것으로 추정된다.
- 큰칼고기 (chitala lopis)
- 바이올렛 송사리(Cyprinodon ceciliae): 멕시코 고유종이였으나 1990년 서식지 파괴로 멸종되었다.
- 듀랑고 샤이너 (Notropis aulidion)
- 중국주걱철갑상어 (Psephurus gladius)
- 팡가니하플로 (Ctenochromis pectoralis)
- 훌라도미 (Mirogrex hulensis): 1975년 멸종되었다.
- 골컥송사리 (Aphanius splendens): 터키의 고유종 물고기였다.
- 오닐라 시클리드 (Ptychochromis onilahy): 마다가스카르의 오닐라강에서만 서식하던 고유종 시클리드이다. 1962년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멕시코황어 (Evarra bustamantei)
- 잿빛초원송사리 (Notropis saladonis): 1948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멸종되었다.
- 화이트라인 톱미노 (Fundulus albolineatus): 1891년 확인된 송사리과의 일종이다. 미국 고유종이다.
- 굵은꼬리처브 (gila crassicauda): 1957년 4월 16일 이후 목격되지 않아 멸종 판정
- 튀니지바브 (barbus antinorii): 1989년 마지막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긴턱시스코연어 (Coregonus alpenae): 1975년 멸종.
- 구순열빨판고기 (Moxostoma lacerum): 1893년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클리어호스플릿테일 (Pogonichthys ciscoides): 1970년대 초반 이후 멸종된것으로 추정된다.
- 스네이크강빨판고기 (Chasmistes muriei)
- 카타리나 송사리 (Megupsilon aporus): 2014년 멸종되었다.
- 산마르코스감부시아 (Gambusa georgei): 1983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메릴랜드 시어 (Etheostoma sellare): 1988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그루터기이빨피라미 (Stypodon signifer): 1930년 멸종되었다.
- 깊은물시스코연어 (Coregonus johannae): 1952년 멸종되었다.
- 은색 송어 (Salvelinus agassizii): 1939년 멸종되었다.
- 다뉴브삼각주모샘치 (Romanogobio antipai): 다뉴브강(도나우강)에 살던 고유종으로, 1960년대에 멸종되었다.
- 깊은물곤들메기 (Salvelinus profundus): 콘스탄스 호수 깊은 지역에서만 발견되던 종이다.
- 고원 처브 (Evarra eigenmanni): 멕시코 고유종이다.
- 시디호알리송어 (Salmo pallaryi): 1930년대 멸종되었다.
- 거대아틀라스수염잉어 (Labeobarbus reinii): 2001년 마지막 개체가 목격되었고, 2022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팬텀 샤이너 (Notropis orca): 1975년 7월 28일 마지막 개체가 채집되었고, 1996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푸른물송사리 (Cyprinodon inmemoriam): 1985년 멸종되었다.
- 유타강둑중개 (Cottus echinatus): 마지막 표본은 1928년에 채집되었고, 1930년 극심한 가뭄으로 호수의 수위가 떨어지며 멸종된것으로 추정된다.
- 파라 샤라 코돈 (Characodon garmani): 멕시코 고유종으로, 2019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Platytropius siamensis): 메기 일종으로, 1977년 멸종되었다.
- (Tristramella intermedia): 이스라엘 훌라 호의 고유종 시클리드였다.
- (Tristramella sacra): 이스라엘 고유종으로 1990년 멸종되었다.
- (Pseudophoxinus handlirschi): 1980년대 이후로 발견되지 않아 2013년에 멸종 판정을 받았다.
- (Pantanodon madagascariensis): 마다가스카르 고유종으로, 서식지 파괴와 다른 어종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멸종되었다.
- (Anabarilius macrolepis): 중국 윈난성의 의룡호에 살던 고유종으로, 1981년 멸종되었다.
- (Cyprinus yilongensis): 중국 윈난성 의룡호에만 살던 고유종으로, 1981년 멸종되었다.
- (Labeo worthingtoni): 말라위 호수에 살던 고유종이다.
- (Atherinella callida): 1986년에 발견되었다.
- (Coregonus restrictus): 1885년 발견되었다.
- (Luciobarbus nasus): 모로코 고유종인 잉어과의 물고기이다.
- (Labeobarbus microbarbis): 르완다의 고유종이였다.
- (Telestes ukliva): 크로아티아의 고유종으로, 1988년 멸종되었다.
- (Cyprinodon arcuatus): 미국 산타크루즈 강에 살던 고유종으로 2011년 멸종되었다.
- (Tristramella magdelainae): 시리아의 고유종 시클리드 일종으로, 1950년대에 멸종되었다.
- (Alburnus akili): 터키 고유종으로 1998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Schizothorax saltans): 카자흐스탄에서 발견되었으며 1953년 멸종되었다.
- (Chondrostoma scodrense)
- (Empetrichthys merriami)
- (Aplocheilichthys sp. nov. 'Naivasha')
아래의 15종류는 모두 필리핀 민다나오에 있는 라나오 호수의 고유종이였으나 모두 멸종된 물고기들이다.
- (barbodes amarus): 1910년 발견되었으며, 1982년에서도 존재했으나 현재는 발견되지 않는다.
- (Barbodes lanaoensis): 현지에서는 '칸다르'라고 불리던 물고기다.
- (barbodes palata)
- (barbodes manalak)
- (barbodes herrei)
- (barbodes palaemophagus)
- (barbodes resimus)
- (Barbodes tras)
- (Barbodes disa)
- (Barbodes clemensi)
- (Barbodes baoulan)
- (Barbodes truncatulus)
- (Barbodes pachycheilus)
- (Barbodes katolo)
- (Barbodes flavifuscus)
5.2.3. 석형류
- 과달루페 아메바도마뱀: 열대성 저기압 때문에 멸종했다.
- 핀타섬땅거북: 갈라파고스 제도 핀타 섬에 서식하던 갈라파고스땅거북의 아종. 1972년 핀타 섬에서 발견된 해당 아종의 마지막 개체로 알려진 '외로운 조지'는 사육장에서 보호받았음에도 자손을 남기지 못해 2012년 6월 24일 죽으면서 멸종했으나 이는 '핀타 섬'에 살고 있던 핀타섬땅거북의 멸종이지, 갈라파고스 제도 안의 다른 섬, 갈라파고스 제도가 아닌 주변의 다른 섬에서 다른 거북이와 교배를 해서 대를 이어온 다른 갈라파고스땅거북의 멸종을 알리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갈라파고스 제도의 이사벨라 섬 북부에서 외로운 조지와 동일한 DNA를 일부 가진 거북이 개체 17마리를 발견했으며[18], 연구팀은 갈라파고스 제도 어딘가에 순수한 조지의 아종이 존재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했다. 또한 갈라파고스 제도가 아닌 주변섬에서도 핀타섬땅거북의 DNA를 가진 아종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복원에 무게가 실릴 것이나 그렇다고 복원을 바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 연구팀에선 핀타섬땅거북을 복원하기 위해서 핀타섬땅거북의 아종들을 4세대, 약 100년동안 교배를 해야하는 적지않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며, 복원을 했다 쳐도 그것은 순수한 기존의 핀타섬땅거북은 되지 못할 것이다. 애초에 순수한 개체가 아닌 다른 거북이들의 DNA가 섞인 아종들을 교배한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존재했던 순수한 개체는 기대하기 힘들 것은 불보듯 뻔하다.
- 카웨카웨아우: 가장 큰 도마뱀붙이.
- 베르데왕도마뱀: 유배된 죄수들의 식사와 몸에서 나온 기름 등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결국 1마리가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멸종이 확인되었다.
-
세이셸땅거북
EBS 다큐프라임에서 '마리온 이야기'란 제목으로 멸종된 세이셸땅거북을 다룬 적이 있다. - EBS 다큐, 공식 유튜브 계정의 '마리온 이야기' 재생 목록
EBS 다큐 , 다큐 프라임 - 마리온 이야기 |
- 통가육지도마뱀 (Tachygyia microlepis)
- 라타스섬도마뱀: 1950년에 멸종되었다.
- 로퀘치코드살모르 왕도마뱀: 1930년대에 멸종되었다.
- 산토스테파노 도마뱀: 1965년에 멸종되었다.
- 크리스마스섬숲 도마뱀: 2014년에 채집된 개체가 죽었으며, 2017년에 멸종 판정을 받았다.
- 빅토리아초원 도마뱀
5.2.3.1. 조류
조강은 유전적 계통분류 상으로 파충강의 하위 분류이자 파충강과 함께 석형류 또는 용궁류를 구성하지만, 생태학적으로는 '조류가 아닌 파충류'들과 뚜렷이 구별되는 특징을 보이므로, 석형류의 하위 분류로서 따로 구분해 기재한다.- 검정바다멧참새
- 과달루페바다제비
- 과달루페카라카라: 멕시코에서 서식했던 조류. 가축을 해치는 수리를 닮았다는 죄로 보이는 대로 총살당했다. 1900년 12월 1일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11마리 중 9마리가 채집가였던 롤로 벡에게 사살당했고, 이후 나머지 2마리는 10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생사여부는 발견된 것이 없다.
- 까치오리: 아메리카 대서양부근에서 서식하던 오리이다. 서식지 파괴와 사냥으로 1878년 멸종되었다.
- 노란어깨장식꿀빨기새: 하와이에서 서식하던 조류로 깃털을 장신구로 이용하기 위해 사냥꾼들이 무분별한 남획을 하였고 1934년 멸종하였다.
- 도도: 인도양의 모리셔스 섬에 서식한 날지 못하는 조류. 크기는 비둘기보다 컸으며 이 섬에 정박한 선원들은 고기가 맛이 없었음에도 무분별한 사냥을 하고 짐승들은 이 새가 낳은 알까지 모조리 먹는 바람에 1681년, 마지막 남은 개체가 발견된 것을 끝으로 멸종.
- 모아(공조(恐鳥)): 날지 못하는 조류 중 가장 컸으며 생김새는 타조와 비슷하다. 수백년 전에 마오리족의 남획으로 멸종.
- 스티븐스굴뚝새 (Xenicus longipes):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 사이에 위치한 작은 무인도 스티븐스 섬에 살던 참새목 새들중 유일하게 날지 못하는 조류로 화석상으로 보면 본래 뉴질랜드 전역에서 서식했던 것으로 보이나 제대로 관찰되기도 전에 폴리네시아쥐와 같은 외래종으로 인해 전부 몰살당하고, 고립된 소형 섬인 스티븐스 섬에만 소수 개체만이 남아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 개체들마저도 1894년에 등대지기 데이비드 라이얼이 데려온 고양이 한 마리가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모조리 몰살시켰고, 그렇게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현재는 당시 이 새가 특이하다고 판단한 라이얼이 박물관으로 보낸 죽은 17마리중 12점이 표본으로 남아있다. 참고로 스티븐스굴뚝새의 사례는 단 하나의 개체가 한 종 전체를 몰살시킨 유일무이한 사례이다.
- 하스트수리: 모아를 잡아먹고 살던 독수리. 식량인 모아가 사라지자, 마오리족을 공격하기도 했지만 결국 모아보다 이른 14세기에 멸종했다. 독수리 중 가장 컸으며 뉴질랜드 최대, 최강, 최악의 포식자라서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많은 조류들이 야행성으로 진화하게 된 원인이다. 키위나 카카포 같은…
- 여행비둘기: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 서식한 조류로 개체수가 50억이나 되었는데 식용으로, 그리고 과수원의 과일들을 먹는다는 이유로 사냥을 당한데다가 19세기 중반 미국의 강추위로 100만마리가 폐사하면서 개체수가 감소되다가 결국 1914년에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어느 동물원에서 마지막 남은 개체를 끝으로 20년만에 멸종되었다.
- 흑 에뮤
- 아라비아타조: 깃털을 장신구로 쓰기 위해 사냥. 결국 멸종했다. 실제로는 바바리타조의 아라비아와 서아시아, 중동 개체군일 가능성이 높다.
- 아티틀란논병아리: 비교적 최근인 1989년에 멸종된 종으로, 이름 그대로 과테말라의 아티틀란 호에서만 살았으나 1960년대부터 이 호수에 유입된 배스에게 잡아먹히면서 멸종되었다.
- 오가사와라흑비둘기: 발견되기 전까지는 인간을 본 적이 없어서 잡으려고 할 때도 보고만 있었다고 한다. 결국에는 사냥으로 모조리 학살당했다.
- 웃는올빼미: 토끼를 잡기 위해 풀어놓은 쇠족제비들과 긴털족제비들에게 사냥당해 멸종.
- 웨이크뜸부기: 태평양 전쟁 당시 식량이 부족했던 일본군 패잔병들에게 잡아 먹혀서 멸종.
- 코끼리새(에피오르니스, 융조(隆鳥)):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새이자 가장 거대한 알을 낳았던 새로 신밧드의 모험에 나오는 그 조류 중 하나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서식했다가 불과 수백년 전인 17세기에 인간에 의해 단기간에 멸종.
- 큰바다오리: 펭귄의 어원이 된 새이다. 펭귄을 처음 본 탐험가들이 펭귄들을 이 새로 착각하고 펭귄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나 실상은 전혀 다른 종이다. 고기와 알의 맛이 매우 뛰어난 데다가 모피의 재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유럽인들이 무차별적으로 사냥한데다 수집가들의 수집열기로 인해 1844년에 멸종되었다. 캐나다의 뉴펀들랜드 섬에 서식했으며 '북반구의 펭귄'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었다. 그 후, 남극에서 이와 비슷한 아종이 발견되면서 진짜로 펭귄이라는 이름이 불려지게 되었다.
- 불혹주머니찌르레기(후아): 뉴질랜드 북섬에서 서식하던 조류이다. 깃털을 장신구로 사용하기 위해 남획되었고, 서식지 파괴로 인해 1907년 멸종되었다.
- 캐롤라이나잉꼬: 19세기에는 흔했던 북미 유일의 앵무새로 2개 아종이 있었으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서식지 파괴와 사냥 때문에 1928년에 멸종하였다.
- 분홍머리오리: 인도 갠지스강과 벵골유역 미얀마에 분포하던 새로 19세기 말 이 지역을 점령한 영국인들의 무분별한 사냥과 포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1926년에 발견된 마지막 개체들이 1950년에 죽으면서 완전히 멸종된 것으로 보이나 2006년 중반 무렵부터 원래 서식지 중 하나였던 미얀마 늪지대에서 이 새를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멸종 여부는 불명이다.
- 극락잉꼬
- 뉴잉글랜드초원뇌조: 북아메리카 초원에 서식하던 꿩과에 속하는 들새의 일종이였다. 1927년 13마리밖에 남지 않았으며, 1932년 3월 11일 저녁에 마지막 남은 8살 수컷 개체가 죽으면서 멸종했다.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보호 조치로 인해 일시적으로 개체수가 회복했으나, 이것마저도 산불로 인해 알을 품던 암컷들이 몰살당했기 때문.
- 레이산뜸부기: 하와이 제도에 서식했으며, 날지 못하는 새였다. 1950년 중반에 멸종되었다.
- 타히티붉은부리뜸부기: 1930년대에 멸종되었다.
- 디펜바흐뜸부기: 1840년에 에른스트 디펜바흐에 의해서 유일하게 기록된 살아있는 개체가 발견되었다. 그 후 사냥과 포식자들에 의해 멸종되었다.
- 채텀뜸부기: 1871년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서식지 파괴와 포식자들에 의해 1896~1900년 사이에 멸종되었다.
- 코스라에찌르레기: 19세기 중반에 멸종되었다.
- 마우케찌르레기: 19세기 중반에 멸종되었다.
- 흰색날개도요: 1777년 제임스 쿡 선장의 3차 항해 중 2마리가 잡혔으나 둘 다 사라지고 이 종류가 19세기에 멸종되면서 현재는 그림으로만 남아있다.
- 타히티도요: 1819년에 멸종되었다.
- 크리스마스도요: 1800년경에 멸종되었다.
- 바날개뜸부기: 1973년 이후로 멸종되었다.
- 레이아티찌르레기: 1850년에 멸종되었다.
- 검은면잉꼬: 1850년에 멸종되었다.
- 쵸슬비둘기: 1904년에 멸종되었다.
- 아이오모나크 (Eiao Monarch): 1977년 이후로 발견되지않아 IUCN적색목록 등급중에서 멸종판정을 내렸다.
- 괌딱새: 1983년 멸종되었다.
- 코스라에뜸부기: 19세기 중반에 멸종되었다.
- 리버풀비둘기: 1928년 멸종되었으며, 현재 유일한 표본은 리버풀의 세계 박물관에 있다.
- 마키라우드헨 (Gallinula silvestris): 1953년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으며 현재는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마리아나청둥오리: 1981년에 멸종되었다.
- 마르퀘사스뜸부기 (Porphyrio paepae): 1900년 전후로 멸종되었다.
- 모우피티모나크 (Pomarea maupitiensis)
- 타히티뜸부기: 1800년에 멸종되었다.
- 뉴칼레도니아뜸부기 (Porphyrio kukwiedei)
- 누쿠히바딱새: 1930년경에 마지막 목격을 끝으로 발견되지않아 IUCN적색목록 등급 중에서 멸종 판정을 내렸다.
- 붉은과일비둘기: 마지막 목격은 1922년이였지만, 1988년에 IUCN적색목록에서 멸종 위기종으로 등재되었다. 그 후, 1994년에 멸종 등급으로 재평가되었다.
- 갈색머리잉꼬: 현재 표본으로 2개가 있으며, 1777년에 멸종되었으나 멸종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 탄나지상비둘기: 1800년경에 멸종되었으나 멸종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 굵은부리비둘기: 20세기 중반에 멸종되었다.
- 통가타푸뜸부기 (Gallirallus hypoleucus)
- 갈가마귀까마귀: 1948년에 멸종되었다.
- 태즈먼찌르레기: 1923년에 멸종되었다.
- 로드하우비둘기: 1850년대에 멸종되었다.
- 로드하우잉꼬: 1869년에 멸종되었다.
- 서부루포스수염솔새 (Dasyornis broadbenti litoralis)
- 킹아일랜드에뮤: 1822년에 멸종되었다.
- 캥거루아일랜드에뮤: 1827년에 멸종되었다.
- 태즈매니아에뮤: 19세기 중반에 멸종되었다.
- 로퍼강스크럽울새: 1910년에 멸종되었다.
- 노퍽섬지상비둘기: 1800년에 멸종되었다.
- 로드하우섬솔새: 1928년에 멸종되었다.
- 뉴질랜드비둘기: 1901년에 마지막 남은 개체를 인간이 사냥하면서 멸종되었다.
- 노퍽섬할미새사촌
- 노퍽섬카카앵무새: 1851년에 멸종되었다.
- 로드하우뉴질랜드솔부엉이: 1950년대에 멸종되었다.
- 노퍽섬올빼미: 1996년에 멸종되었다.
- 로드하우섬뜸부기: 1834년경에 멸종되었다.
- 파라다이스앵무새 (psephotus pulcherrimus): 1927년에 멸종되었다.
- 서부르윈뜸부기
- 맥쿼리뜸부기
- 로드하우섬공작비둘기: 1925년에 멸종되었다.
- 회색머리찌르레기
- 로드하우섬개똥지빠귀: 1918~1924년 사이에 멸종되었다.
- 노퍽섬흰가슴참새: 2000년에 멸종판정을 받았다.
- 로버스트동박새: 1923년에 멸종되었다.
- 오클랜드로시물떼새 (Thinornis rossii)
- 부쉬굴뚝새: 1972년에 멸종되었다.
- 채텀방울새: 1906년에 멸종되었다.
- 채텀고사리꼬리새 (poodytes rufescens): 1900년에 멸종되었다.
- 핀치오리: 한때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흔한 오리였으나 1870년에 멸종되었다.
- 호킨스뜸부기: 19세기후반에 멸종되었다.
- 라일굴뚝새: 1895년경에 멸종되었다.
- 뉴질랜드알락해오라기: 1890년대에 멸종되었다.
- 뉴질랜드비오리: 1902년에 멸종되었다.
- 뉴질랜드메추라기: 1875년에 멸종되었다.
- 북섬피오피오개똥지빠귀: 1955년에 멸종되었다.
- 북섬도요새: 1870년에 멸종되었다.
- 북섬타카헤: 1890년에 멸종되었으며, 남섬에서 발견된 타카헤와는 다른 종으로 취급한다.
- 남섬피오피오개똥지빠귀: 1963년에 멸종되었다.
- 남섬도요새: 1960년대에 멸종되었다.
- 에스키모마도요 (Numenius borealis): 1929년 멸종.
- 래브라더오리: 1875년 멸종.
- 초록꿀새 (Viridonia sagittirostris): 하와이에 서식했으며, 1900년 멸종.
- 라니아오마오 (Phaeornis obscurus laniaensis): 하와이 라니아섬에 살던 지빠귀의 일종. 1931년 멸종.
- 흰부리딱따구리 (Campephilus principalis principalis): 미국에 살던 딱따구리의 일종으로 1952년 멸종.
- 쿨레브라아마존앵무 (Amazona vittata gracileps): 쿨레브라섬에 살던 앵무새의 일종으로, 1912년 멸종하였다.
- 카우아이오오를 비롯한 오오새 아종 전부: 유럽인들의 무분별한 사냥과 외래종 유입, 전염병, 서식지 파괴로 멸종했으며 카우아이오오는 1987년 마지막으로 생존이 확인된 수컷 개체가 죽으면서 멸종. 사진과 더불어 해당 개체의 육성이 남아있다. 암컷을 부르는 구애 울음소리[19]였으나 끝끝내 총각딱지 못떼고 죽었다.
-
짐새: 아직까지는 크립티드로 분류되지만, 단순히 크립티드로 치부하기에는 공문서나 칙서 등 각종 공식적인 기록들이 많이 남아있다. 이 땅에 실존했던 조류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실존했다면 위험한 짐독을 가졌다는 죄로 적극적으로 서식지를 파괴당하고 사냥당해 멸종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5.2.4. 포유류
- 네소폰테스: 뒤쥐와 비슷한 종류의 동물로 여러 아종이 있었으나 멸종해버렸다. 아이티에 살던 아종은 살아있는 모습이 목격되지도 못하고 포식자에 먹혀버린 뼈로만 자신이 존재했음을 알렸다. 쥐와 맹금류 때문에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
- 바다사자: 흔히 강치라고 부르던, 독도와 동해안 등지에서 서식한 토종 포유류. 2015년 8월 해양수산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독도와 울릉도에 귀환을 기원하는 벽화와 동상을 설치하였다.
- 동그린란드 순록: 뒤늦게 그린란드에 진출한 북극늑대 때문에 멸종했다.
- 마르티니크큰쌀쥐: 서식지의 파괴와 인간의 사냥에도 불구하고 당장의 멸종 징후는 없었으나 몽펠레 화산폭발에 의해 1902년 멸종되었다.
- 바바리사자: 로마 검투장에서 이용된 사자가 바로 이 종이였다. 현재는 모로코의 라바트 동물원에 그 후손들이 살고 있다.
- 배드랜드큰뿔산양: 뿔이 굉장히 멋져서 표적이 되었다.
- 베트남자바코뿔소: 동남아시아 본토에 살던 자바코뿔소로 2010년 밀렵꾼의 총에 맞으면서 멸종되었다. 다만, 인도네시아의 우중클론 국립공원에서 소수의 자바코뿔소를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베트남 아종을 제외하고는 완전한 절멸 상태는 아니다.
-
베르그만불곰,블루 타이거: 둘다 크립티드로 치부되지만, 크립티드로 치부하기엔 정식 공문서나 칙서 등의 기록이 있어서 위의 짐새처럼 실제로 있었던 동물로도 본다. 털가죽을 얻기위해 적극적으로 서식지를 파괴하고 잡아죽여서 멸종된 것으로 보인다. - 브램블 케이 멜로미스: 설치목 쥐과에 속하는, 호주에서 살았던 쥐이다. 브램블 케이라는 토러스 해협 제도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북단 사이에 놓여있는 작은 산호초 섬에서 서식했다. 하지만 이 생물은 2015년에 멸종되었는데, 서식지의 지면 높이가 낮았기 때문에 기후 변화로 인한 파도의 범람으로 세계 최초의 기후 변화 만으로 멸종한 포유류로 기록되어 있다.
- 서부검은코뿔소: 검은 코뿔소의 아종으로 2006년 7월 7일부로 IUCN에서 공식 멸종 선언을 했다.
- 숀부르그사슴: 태국에 서식하던 사슴으로 고기와 뿔을 얻기 위해 사냥당했다.
- 스텔러바다소: 북태평양의 베링해협 일대에 서식했던 해양 포유류. 1741년에 발견되었으며 고기가 최고급 쇠고기 수준으로 맛있고 모피도 고급이라는 이유 때문에 인간들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1768년, 발견된지 27년만에 멸종당했다. 게다가 또 다른 멸종 원인 중 하나로 성격 자체가 매우 순한데다 친근성이 높아 위험을 모르며 한 개체가 공격당하면 바로 몰려오는지라 더 쉽게 사냥당했다.
- 시리아 야생 당나귀: 고기를 얻기 위한 사냥 표적이 되어왔으나 너무 빨라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자동차와 총기의 발명으로 멸종 크리.
- 시리아코끼리: 서아시아에 살던 가장 거대한 아시아코끼리의 일종. 그러나 인도코끼리의 서아시아 개체군일 가능성이 높다. 유럽, 인도의 전쟁병기 및 콜로세움에 필요한 남획, 서식지 파괴로 멸종했다
- 아즈에로 거미원숭이: 대규모 벌목으로 인해 서식지가 사라져 멸종했다.
- 자바호랑이, 발리호랑이: 실제로는 수마트라호랑이와 동일 아종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조만간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 아틀라스불곰
- 얼룩왈라비(Toolache wallaby): 1939년경에 멸종되었다.
- 양쯔강돌고래: 일명 바이지. 이름답게 중국 양쯔강 유역에서 서식하였으며 최초로 멸종한 고래류이자 2006년 멸종이 선포되어 가장 최근에 멸종된 포유류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멸종이 선포된 다음해인 2007년이 돌고래의 해로 선포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 오록스: 가축으로 키우는 소의 조상격인 동물. 1627년에 폴란드 왕실에서 관리하던 벨로베즈스카야 숲에서 살던 마지막 개체가 죽으면서 멸종했다.
- 일본늑대, 홋카이도늑대: 이름 그대로 일본에서 서식하던 늑대로 서양 사상과 전염병, 먹이부족, 서식지 파괴와 가축을 노린다는 이유와 모피로 무분별하게 사냥 당하다가 일본늑대는 1905년에, 홋카이도늑대는 1889년에 각각 멸종했다.
- 카리브해몽크물범
- 카스피호랑이: 실제로는 시베리아 호랑이와 동일 아종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조만간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 케이프사자: 최근의 연구로 마사이사자, 트란스발사자, 카탕카사자와 통합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 케나이반도늑대
- 타이완구름표범
- 주머니늑대: 태즈메이니아 늑대라고도 불리는 이 포유류는 공식적으로는 멸종했지만 아직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 캅카스유럽들소: 러시아 혁명기에 혁명군이 사냥, 멸종되었다. 혁명군이 이 동물을 사냥한 이유는 이 동물의 보호자가 러시아 제국의 황제들이었기 때문이며, 그 외에 농민들과 제국 병사들의 식량으로 잡히기도 했다.
- 캘리포니아불곰
- 파란영양: 남아프리카에 살던 영양의 일종으로 모피를 노린 사냥꾼들에 의해 1800년에 멸종.
- 포클랜드늑대: 포클랜드 제도의 유일한 육상 포유류였다. 생김새는 여우나 늑대처럼 생겼지만 유전자 분석결과 갈기늑대와 가장 가깝다고 한다. 인간에게 적대감이 없고 오히려 친화적이었음에도 모피용으로 도축된데다 그 후 포클랜드 섬으로 건너간 영국인들에 의해 목양업이 시작되면서 양을 습격한다는 이유로 목동들에게 남획당해 1876년 완전히 멸종되었다.
- 마이오트래구스: 미노스 섬에 살았던 염소과의 종이다. 1909년 멸종되었다.
- 바다밍크: 북미에서 멸종된 유일한 족제비과 종이다. 1903년에 멸종되었다.
- 붉은가젤: 1894년 멸종되었다.
- 부발하테비스트
- 포르투갈 아이벡스: 1892년 멸종되었다.
- 피레네아이벡스: 켄타브린 북부의 산맥, 프랑스 남부와 북부 피레네 산맥에서 서식하였다. 2009년에 멸종되었다.
- 팔라우큰박쥐: 멸종된 시기인 1874년 이전에 채집된 표본 두점만 남아있다고 한다.
- 괌큰박쥐: 1913년에 최초로 기록되었으며 '마리아나큰박쥐'랑 함께 살았다고 한다. 마지막 표본은 1967년 3월 타라구 절벽에서 잠자다가 포획된 암컷 개체였으며, 옆에 있던 새끼는 달아났다고 한다. 1974년 이루어진 조사에서는 이 종을 발견하지를 못했다고 한다.
- 모리셔스애기큰박쥐: 마스카렌 제도의 큰 섬들에 살던 두 종류의 큰박쥐중 한 종류였다. 이 종은 1873년경 멸종되었으나 이 종보다 더 큰 종인 '모리셔스큰박쥐'는 현재 생존해 있다.
- 황제쥐(Unomys imperator)
- 과달카날쥐(Unomys porculus): 1888년이후에 멸종되었다.
- 아루박쥐: 1867년 발견되었으며, 19세기 이후로 발견되지 않았다.
- 세인트킬다집쥐: 1930년 멸종되었다.
- 사르데니아우는토끼: 1774년에 멸종되었다.
- 사막쥐캥거루: 1935년에 멸종되었다.
- 남부돼지발반디쿠트: 1950년대에 멸종되었다.
- 흰발토끼쥐: 1857년에 멸종되었다.
- 중앙토끼왈라비: 1935년에 멸종되었다.
- 동부토끼왈라비: 1841년에 발견됐으며, 1889년에 멸종되었다.
- 렛서빌비: 1950년대에 멸종되었다.
- 긴꼬리도약쥐: 1901~1902년에 멸종되었다고 추정. 1944년에 골격이 발견, 1977년 올빼미 펠렛에서 이 쥐의 골격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살아있는 개체가 아직 발견이 안됐기 때문에 여전히 멸종 등급이다.
- 큰귀도약쥐: 1843년에 멸종되었다.
- 달링다운스도약쥐: 1840년대에 멸종되었다.
- 초승달손톱꼬리왈라비: 1956년에 멸종되었다.
- 사막반디쿠트 (Perameles eremiana)
- 크리스마스섬집박쥐: 2009년에 멸종되었다.
- 넓은얼굴쥐캥거루: 1875년에 멸종되었다.
- 청회색쥐: 1956년에 멸종되었다.
- 굴드생쥐: 1856~1857년 사이에 멸종되었다.
- 더스키박쥐: 1800년대 후반에 멸종되었다.
- 맥클리어쥐: 1903년에 멸종되었다.
- 불독쥐: 1903년에 멸종되었다.
- 크리스마스섬뾰족뒤쥐: 1985년 2마리의 개체를 채집했으나 얼마 안가 죽었고, 그 이후로 발견이 안됐다고 한다.
- 흰막대둥지쥐: 1933년에 멸종되었다.
- 로드하우섬긴귀박쥐
- 뉴질랜드큰꼬리박쥐: 1965년 이후로 발견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현생 인류를 제외한 모든 인류 근연종 : 과거에는 호모 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 등 여러 인류가 공존 했지만 전부 멸종했다.[20]
5.2.5. 양서류
- 베가스 표범개구리 (Rana pipiens fisheri): 라스베이거스 때문에 멸종. 도박장과 함께 호텔이 들어서면서 개구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물을 끌어다가 썼다. 거기에 황소개구리와 송어까지 살아남은 개구리와 올챙이를 먹어치웠다. 1942년 멸종.
- 황금두꺼비: 코스타리카 북서부 티라란 산맥의 몬테베르데 운무림에서만 살았으며 1987년에 1,500마리에 달했던 것이 1989년 5월을 마지막으로 한마리도 발견되지 않아 2004년 정식으로 멸종 결론이 내려졌다. 왜 갑자기 멸종했는지 정확한 이유를 밝혀내지 못했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의 변화와 습지가 사라져서 그랬을 것으로 추측된다
- 이브검은쇠숲개구리: 일명 위부화개구리. 위 속에서 알을 까는 유일한 종이었으며 1975년 이후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없다. 사라진 원인은 아직도 불명.
- 오리너구리개구리 (Rheobatrachus silus)
- 뾰족입개구리
- 영광개구리 (Taudactylus diurnus): 2002년에 멸종등급을 받았다.
- 랩날개구리 (Ecnomiohyla rabborum)
- 이스라엘참무당개구리 (Disoglossus nigriventer): 이스라엘 훌라호에 살던 종류이다. 1955년 파충류를 연구하는 코스타라는 사람에게 암컷 한 마리가 붙잡혔으나 짝을 못 찾고 1년만에 죽어서 그대로 멸종하였다.
- 귄터유선개구리(Nannophrys guentheri): 스리랑카 고유종, 독일 동물학자 알버트 귄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 스텁풋언덕두꺼비(Atelopus senex): 두꺼비 일종 1100~2200미터의 산지대에서 살았었다 1986년 이후 발견되지 않았다.
- 시에라데오모아강변개구리(Craugastor omoaensis): 온두라스 시에라 데 오모아에 사는 총 13종류의 고유종 양서류와 파충류들중 1종류였다. 760~1100미터에서 서식했다. 현재 24개의 표본이 남아있으며, 2019년 멸종되었다.
- 운남호수도롱뇽(Cynops wolterstorffi): 중국 윈난성의 쿤밍호에서만 발견되던 도롱뇽 서식지 파괴로 멸종된것으로 추정. 1979년 마지막 개체목격.
- 화려독화살개구리(Oophaga speciosa): 흔했던 종류였으나 현재는 멸종했다.
- 치리키할리퀸개구리(Atelopus chiriquiensis)
- 마라카이 할리퀸 개구리(Atelopus vogli)
- 가시무릎나무개구리(Phrynomedusa fimbriata)
- 에인스워스 도롱뇽(Plethodon ainsworthi)
- 잘파가짜브룩도롱뇽(Pseudoeurycea exspectata)
- 코아킨도둑개구리(Craugastor anciano)
- (Rheobatrachus vitellinus): 퀸즈랜드 중부 해안의 국립공원 내부 열대우림에서 1984년 1월 발견되었으며 1985년 3월 이후 관찰되지 않았다.
- (Craugastor myllomyllon): 과테말라 고유종이다.
아래의 종들은 인도 남서부와 스리랑카에서 발견되는 관목 개구리 집단으로, 밑에 보이는것처럼 많은 종이 멸종되었다. 그러나 멸종에서 재발견돼서 벗어난 종류도 몇 종 있다.[21]
- 하얀코거품둥지개구리 (Pseudophilautus leucorhinus)
- 스리랑카거품둥지개구리(Pseudophilautus adspersus)
- 뾰족코수풀개구리 (Pseudophilautus nasutus)
- (Pseudophilautus eximius)
- (Pseudophilautus pardus)
- (Pseudophilautus variabilis)
- (Pseudophilautus maia)
- (Pseudophilautus halyi)
- (Pseudophilautus dimbullae)
- (Pseudophilautus nanus)
- (Pseudophilautus malcolmsmithi)
- (Pseudophilautus zimmeri)
- (Pseudophilautus zal)
- (Pseudophilautus temporalis)
- (Pseudophilautus rugatus)
- (Pseudophilautus oxyrhynchus)
- (Pseudophilautus extirpo)
5.2.6. 그 외
- 폴리네시아 달팽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살던 달팽이. 안 그래도 닥치는 대로 식물을 먹어치우는 아프리카산 달팽이[22]로 인해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었는데 아프리카산 달팽이를 박멸하기 위해 도입된 플로리다산 육식성 달팽이로 인해 결국 멸종 크리. 여러 아종이 있었는데 섬의 환경과 상관없이 진화되어서 이걸 바탕으로 찰스 로버트 다윈의 진화론을 반박하는 주장이 있기도 했었다.
- 플루플루호수지렁이: 1972년에 멸종되었다.
- 맥카우리민달팽이 (Angrobia dulvertonensis)
- 캄벨리땅달팽이
- 노퍽섬달팽이
- 로드하우섬달팽이
- 로드하우섬민달팽이
- 보석달팽이: 전 세계적으로 구조작전을 나섰지만 2014년 멸종. 그리고 한 아종은 광산에서 사망.
5.3. 식물
- 실피움
- 세인트헬레나 올리브: 원래부터 개체수가 많지 않았으며, 마지막 남은 개체는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질병으로 인해 2003년 멸종했다. 해당 개체에게서 받은 씨앗이나 꺾꽂이로 받아낸 개체들도 전량 질병으로 고사했다.[23]
- 천사의 나팔꽃(Brugmansia): 7종이 있으나 전종이 야생에서 멸종 상태. 플라이스토세의 거대 표유류 멸종이 치명타였다고 한다. 그나마 그동안 남미 원주민들이 환각 유발 식물로 종교적 의학적 용도로 키워왔고, 이후 신대륙 발견 이후로는 원예용으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전세계로 퍼져 있으며, 열대지방에서는 화분을 탈출해 침입종이 되어 있기도 하다고 한다.
6. 여담
†표시는 멸종한 종족을 나타내는 표시로 위키피디아나 이 사이트에서 흔히 쓰인다. 자세한 것은 † 문서 참고.7. 가상매체에서 나오는 멸종한 종족, 집단
- 모든 인류멸망 작품 - 인간
- 강철의 연금술사 - 크세르크세스[24]
- 드래곤볼[25][26] - 미트인, 카낫사인, 츠플인, 바바리인
- 둠 3 - 화성인
- 런닝맨 - 피코크족[27]
- 레이브 - 현행 세계의 인류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케리건이 승천하기 이전의
젤나가[28],
타갈(?)[29],
타락귀[30], 카카루[31] - 아르세니아의 마법사 - 페어리[32]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아토닉 벌[33], 초월체[34]
- 에일리언 시리즈 - 엔지니어
- 우주전대 큐레인저 - 가루를 제외한 이리자리계의 늑대인간 일족, 스팅거와 스콜피오 두 사람을 제외한 전갈자리계의 전갈인간[35]
- 워크래프트 시리즈 - 티탄, 서슬니
- 데드 스페이스 3 - 타우 볼란티스의 토착민[36]
- 레드 데드 리뎀션 2 - 캐롤라이나 앵무[37]
- 매스 이펙트 시리즈 - 라크나이[38], 프로디언
- 메이플스토리 - 베르딜 원주민[39]
- 메이플 타운 이야기 - 메이플 버드[40]
- 진격의 거인 - 거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돌가면의 흡혈귀[41]
- 케모노 프렌즈 - 인류
- 퀘이크 시리즈 - 스트로그
- 킹콩(2005) - 메가프리마투스 콩[42]
- DC 코믹스 - 크립톤인, 녹색 화성인, 사니아인
- 페어리 테일 - 드래곤
- 포켓몬스터 - 화석 포켓몬[43]
- 플래닛사이드 2 - 바누
- 엘더 스크롤 시리즈 - 에일리드, 네데, 코스린지
- 메칸더 V - 지미 오리온을 제외한 가니메데 성인
- Warhammer 40,000의 마이너한 외계 종족들[44]
7.1. 멸종 직전이거나 비공식적인 생존자가 있는 경우
범례 |
완전히 전멸된 것은 아니지만 멸종된 것과 다름없는 경우(★) |
언젠가 멸종될지도 모르는 경우(☆) |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555 - 오르페노크(★, ☆)
- 가면라이더 빌드 - 블러드 족(★) - 순혈들은 본편 마지막화와 외전들인 v시네마를 거치면서 딱 1명 빼고 멸종했고, 혼혈이 딱 하나 남았다.
- Warhammer 40,000
-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45]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 사우전드 선(★) - 사우전드 선의 경우, 싸이킥 능력이 강한 대원들을 제외한 대부분이 육체가 없어지고 영혼이 파워 아머에 들러 붙은 루브릭 마린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육체가 살아 있는 대원들이 소수만 남아있는 상태라 사실상 아스타르테스로써는 대가 끊긴 것이다.
- 아수랴니(☆) - 기술력과 사이킥 능력은 세계관에서 최고이지만 카오스 신들의 위협에 시달리며 출산율이 매우 낮아 인구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 드루카리(☆) - 얘네들도 카오스 신들의 위협에 시달린다. 살아남기 위해서 인공자궁으로 클론을 양성하며 포로로 잡아온 다른 종족들을 고문하여 카오스 신들을 따돌리는 고육지책을 쓰고 있다.
- 크룻, 베스피드 스팅윙 - 얘네들도 타우 제국 덕분에 멸망 위기를 겨우 피했다. 현재는 타우 제국에 극도로 의존하고 있는 상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무개성 인류☆
- 나이츠 & 매직 - 크레트 바스티아(★)[46]
- 레고 닌자고 - 아나콘드라이 부족(★, ☆) - 생존자가 파이토 하나 밖에 안 남았다. 이렇게 된 건 다 어느 누구 때문.
- 닥터후 - 새터나인(★) - 암컷들이 다 죽고 수컷만이 남았다.
- 드래곤 길들이기 - 나이트 퓨리(★, ☆)[47]
- 리그 오브 레전드 - 푸른 데마시아 매(★)
- 라테일 - 데르족(★)
- 메이플스토리 - 우든레프, 오닉스 드래곤(★), 호랑이 아니마족(★), 블랙 노바(★), 천족(★)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용군단(☆)[48]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칼라스(☆)[49]
- 마법진 구루구루 - 미그미그족(★)
- 엘더 스크롤 시리즈 - 스노우 엘프(☆), 드웨머(★)[50]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어둠의 일족(죠죠의 기묘한 모험)(★)[51]
- 약속의 네버랜드 - 사혈의 소녀(★)
- 약속의 땅 리비에라 - 아크족(★)
- 파이널 판타지 7 - 고대종(☆)[52]
-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 - 발큐리아 인(★, ☆)
- 혹성탈출 - 인간
- 헌터×헌터 - 쿠르타족(★, ☆)
- 헤일로 시리즈 - 산시움(☆), 선조(헤일로 시리즈)[53](★)
8. SF소설 멸종
역대 성운상 시상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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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장편 부문 | ||||
제27회 ( 1996년) |
→ |
제28회 ( 1997년) |
→ |
제29회 ( 1998년) |
댄 시먼스 《 히페리온의 몰락》 |
→ |
로버트 제임스 소여 《멸종》 |
→ |
래리 니븐,
제리 퍼넬,
마이클 F. 플린 《Fallen Angels》 |
스티븐 백스터 《Timelike Infinity》 |
||||
원제는 End of an Era. 작가는 로버트 제임스 소여(Robert James Sawyer; Robert J. Sawyer).[54]. 국내에서는 2009년 웅진씽크빅에서 "멸종"이라는 제목으로 정발했고, 이후 2017년 행복한책읽기에서 "공룡과 춤을"이라는 제목으로 개역개정판을 냈다.
두 고생물 학자가 타임머신을 타고 6500만년전 백악기로 거슬러 간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운석 충돌설과는 전혀 다른 공룡 멸종에 대한 획기적인 가설을 풀어나가는 소설. 당연하지만 어디까지나 SF소설이니 공룡들이 진짜로 중력에 약한게 아니라 초식공룡을 필두로 전체적인 동물상들이 커지게된것 뿐이다. 만약 중력이 진짜로 약하다면 대기는 어째서 안 흩어졌고 그당시의 포유류는 어째서 안 커졌는지 설명을 못한다.
6500만년전 지구는 중력이 현재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고, 공룡들의 몸속에는 '헤트'라는 푸른 젤리 형태의 외계 종족들이 있었다. 화성에서 온 헤트들은 공룡들의 몸안에 스며들어가 조종하는 바이러스와도 같은 생태를 갖고 있었다. 그리고 두 고생물 학자는 헤트들이 세포형 동물들에게 적대적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마치 바이러스가 세포형 동물들에게 적대적인 것처럼. 그리고 헤트들이 지구를 화성처럼 가꾸기 위해 중력 억제 위성을 1억년 넘게 띄웠다는 사실도 알아낸다.
온순한 척 과학자들과 접촉을 통해 타임머신과 머지않아 닥칠 공룡 멸종을 알게된 헤트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멸종을 피하기 위해 공룡들을 조종하며 타임머신을 습격한다. 학자들은 신호를 보내 헤트들의 중력 억제 위성들을 고장내고 지구의 중력을 1G, 즉, 현재 지구와 똑같은 수준으로 되돌려 놓는다. 그리고 공룡들은 갑자기 상승한 중력에 적응하지 못하고 하나도 남김없이 짜부러지며 멸종당한다.
이후 학자들은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게 되고, 공룡들의 죽음으로 몸안에서 나와 뿔뿔히 흩어진 헤트들은 현재의 인플루엔자, 감기, 소아마비, 암 등등으로 변이되었다는 언급으로 소설은 마무리 된다.
[1]
예:
일본늑대,
홋카이도늑대,
강치
[2]
호모 사피엔스에 속하면 인간과 같은 종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인류를
아종까지 분류해서 부르는 말이다.
[3]
호모 사피엔스 이달투 같은 현생 인류가 아닌 호모 사피엔스의 아종들은 모두 수만년 이전에 멸종했으며,
네안데르탈인(독립된 종으로 봐야할지 인간의 아종으로 봐야할지는 학설이 갈리지만)도 2만 5천년 이전에 모두 멸종했다. 따라서 고대 이후에 멸종된 인류는 없다.
[4]
멸종은 아니어도
멸족이라고 부를 수는 있다.
[5]
야생종인
오록스는 멸종했다.
[6]
중국
절강성 일대에 자생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 곳의 은행나무도 사람에 의해 통제되고 있고 예로부터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은 지역이라 야생종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
[7]
노스 센티널 아일랜드 사람을 비롯해
미접촉부족이라 불리는 야생에서 사는 인류가 있긴 하다
[8]
Kunin, William E., and Kevin J. Gaston, eds. The Biology of Rarity: Causes and consequences of rare—common differences. Vol. 17.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2012, p. 110.
[9]
예시 링크. 여담으로, 이 식물은 밑 문단에서 언급된 에콰도르에서 재발견되었다.
[10]
아직 강 단위의 멸종은 확인된 바가 없다. 강은 포유류, 양서류, 어류처럼 속 단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거대하기 때문에 이 정도 규모의 멸종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11]
안 그래도 이런 대형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그 수가 적은 편인데 당시에도 최상위 포식자였던 인간들에게 집중 공격을 받았으니 멸종될 수 밖에 없었다.
[12]
특히
쥐와
돼지가 그 대표이다.
[13]
원래 잡으려는 물고기 외에 다른 상품가치 없는 물고기들도 그물에 함께 잡히는 것.
[14]
남획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아직 성적 성숙이 안 된 어린 해양생물들까지 마구잡이로 잡기 때문에 당장의 한탕주의를 위해 미래의 장기적인 어족자원을 말려버리게 되기 때문. 문제는 어업 자체가
양식업이 아닌 이상 당장 많이 잡아 파는 한탕주의식 벌이의 성격을 지니는 것이 결정적이다. 특히 수요가 많으나 양식이 불가능한 어족자원을 상대로 이런 현상이 반복되어 그 일대 어족자원의 씨가 말라가는 악순환으로 치닫기도 한다.
[15]
당연히 이럴수록 수산물 값도 폭등. 그나마 성적 성숙이 상대적으로 빠른
낙지,
오징어 등의 두족류도 이런 남획이 반복되면 쉽게 개체수가 마르며 고급 어종 중 몇 년 이상의 기간을 들여 성숙하는 물고기들의 경우 남획에 더욱 치명적이다.
[16]
당장 중국이 이런 문제로 자기네 바다에 어족자원 씨가 말라버리고 생태계가 붕괴했다.
[17]
그렇다고 환경오염의 여파가 작은 것도 결코 아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온 변화로 인해 바다 생태계가 변화하면서 특정 해양생물들은 성비에 치명적인 영향이 가서 번식이 어려워지기까지 하며, 특정 해양생물들은 수온 변화에 따라 서식지가 변경되어 바다 생태계와 어업에 영향을 미치고, 특정 해양생물들은 과잉번식되어 문제가 많다.
[18]
조사 결과, 17마리들의 부모 중에서 한쪽이 조지와 같은 핀타섬땅거북아종이라고 밝혀졌다.
[19]
여담으로 이 울음소리를 녹음했던 사람은 2007년에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20]
사람의 피부 색에 따라
황인,
백인,
흑인으로 구분 하는 것은 사람의 종을 나누는 것이 아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피부색에 따른 인종 구분은
말라뮤트와
시베리안 허스키가 외형과 특징에 따라 구분되는 견종이지만 둘다 똑같은
개인 것과 같은 논리이며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을 구분하는 것은
개와
늑대, 혹은
사슴과
순록을 구분 짓는 것과 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논리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21]
그 예시로 157년만에 발견된 'Pseudophilautus stellatus'와 137년만에 발견된 'Pseudophilautus hypomelas'가 있다.
[22]
프랑스 사람들이 달팽이 요리를 좋아해서 들어온 종류.
[23]
사실 진짜 올리브류는 아니며 학명은 Nestiota eliptica. Nestiota속의 유일종이었기 때문에 갈매나무과 필리카족(Nestiota속은 필리카족이다.)의 다른 식물로도 복원 불가능한 상황.
[24]
엔딩에서 크세르크세스인 인 호엔하임이 사망하고 호엔하임의 아들들인 엘릭 형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애초에 이 둘도 크세르크세스(호엔하임)와 아메스트리스(트리샤)의 혼혈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순혈 크세르크세스인은 멸종한 셈.
[25]
사이어인도 소수민족이였는데 프리저에게 고향인 베지터 행성이 파멸하면서 멸종한다. 사이어인들의 생존자가 손오공과 베지터처럼 작중에도 곳곳히 등장하긴 하지만 이들도 어디까지나 수명이 있는지라.. 그나마 손오반이나 손오천, 트랭크스 등의 평화적인 성향을 지닌 혼혈 사이어인이 태어나긴 하면서 멸종 자체는 피한 듯 하다.
[26]
사실, 사이어인 자체가 굉장히 사나운 종족들인지라 다른 우주인들에게 해악을 가했고 이에 손오공도 사이어인들이 멸종당한걸 그리 크게 디스하지도 않았다.
[27]
설정집에 의하면 챠밍골드 이외의 피코크족들의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되었다고 서술되어 있는데다가 최후반부에 챠밍골드가 사망하여 사실상 피코크족은 멸족된 것으로 보인다.
[28]
우리 우주에서 한정. 이들은 공허에서 사고나 전쟁이 없으면 영생한다.
아몬과
초월체로부터 살아남은 유일한 개체였던
오로스가
공허의 유산에서 아몬을 쓰러뜨리기 위해
사라 케리건에게 정수를 넘겨줌으로서 기존 젤나가들은 모두 사라졌다. 정확히 멸종했지만 멸종한 게 아닌 그 정수가 '무한한 순환'을 하는 심오한 형태로 이어졌다.
[29]
프로토스에 의해 몰살당했다. 완전히 멸종했는지는 불분명.
[30]
군단의 심장 설정에는 멸종으로 나오지만,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에서 케리건의 무리에 섞여 있으며, 본편 중에도
아몬의 무리에 섞여 나오는 걸로 봐서 종을 복원하는데 성공한 듯 하다.
[31]
샤쿠라스 행성의 토착 생물로 공허의 유산에서 샤쿠라스가 폭파된 이후로 멸종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프로토스가 생물 표본을 모으는 것을 통해 샤쿠라스에서는 아니지만 그들의 유전자나 일부 개체가 남아있을 것이라는 심증이 있으나 샤쿠라스에서 자생하고 있었던 개체들이 절멸한 것은 분명하다.
[32]
성마전쟁 이후 요정의 숲에 전 대륙의 페어리가 몰려들었고, 마기로 인한 전염병으로 절반이 죽은 뒤 나머지 절반은 정령이 되어 정령계로 떠나버려 작중 시점에서는 릴리안 한 명만 남았었다. 이후 312화에서 릴리안이 사라지며 멸종 확정.
[33]
원래 살던 행성에서 멸종한 뒤 '멸종 보호종'으로 복원되었으나 여왕벌이 살해당하고, 이후 블랙 필드 공략에서 플레이어들에 의해 전멸.
[34]
'초월' 프로젝트의 결과 전 국민이 불임이 되고, 24만 2,738명의 인구가 1천 년 동안 9만 정도로 감소한 뒤 마지막 전투에서 초월제가 공격을 막기 위해 전 국민의 생명을 흡수한 이후 초월제도 사망하면서 멸종.
[35]
스팅거와 마찬가지로 전갈꼬리가 달려있다. 현재는 스콜피오 마저 사망해서 스팅거 혼자 살아남게 되었다.
[36]
게임 후반부에
네크로모프가 된 토착민을 볼 수 있다.
[37]
1913년 야생에서 멸종했고, 1918년 마지막 수컷 개체가 죽음으로서 지구상에서 멸종했다.
[38]
다만, 선택에 따라 멸종을 피하고 다시 재건할수 있다.
[39]
림보 준장이 이끄는 하이레프 군이 벌인 학살로 멸종했다.
[40]
국제 보호종으로 지정했으나 본편 시간대(마을 건국 200년)의 20년전에 절멸되었다, 자생지역은
메이플 타운이라는 한정된 지역에서만 서식했는데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해 너도나도 박제하는 사람들로 인해 멸종크리를 받았다, 허나 일부개체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묘사했다.
[41]
1부에서
흡혈귀가 되는 원인을 스피드왜건이 망치로 부숴버렸고,
3부에서
주인공이
최종보스마저 죽였으니 멸종이다.
[42]
마지막 생존자였던 주인공인
콩마저 뉴욕에서 복엽기의 총격으로 죽음으로써 절멸 확정. 나머지는 모두
바스타토사우루스 렉스와의 생존경쟁에서 패배해 죽었다.
[43]
멸종한 흔적을 가진 화석만 있다면, 현 시대로 살려낼 수 있다.
[44]
대성전때 많은 종류의 외계 종족들이 인류제국에게 멸종당했다.
[45]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도 엄연한 인간이지만 일반인을 초월한 신체능력과 유전적으로 개조된 신체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인류제국 행정부에서 별도의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헤러시 이후, 기술력의 상실로 인해 충원이 힘들어지면서 인원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다만 개더링스톰 이후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들이 등장하면서 어느 정도 호전은 되고 있으나 은하계 전체를 커버하기엔 역부족이다.
[46]
마수로서의 능력이 실루엣 나이트의 천적에 해당하는지라 실루엣 나이트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에르에게 실루엣 나이트가 있을 세상엔 이런 마수는 필요없다며 은빛 봉황 기사단을 동원해 격전 끝에 모조리 박멸시켜버렸다.
누군가 타고 달아난 한 마리만 빼고.(물론, 이것도
인위적으로 개조된 거라서 정상적인 마수는 아닌지라, 사실상 멸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47]
남은 나이트 퓨리가
투슬리스 하나 뿐이기 때문에 순혈 나이트 퓨리는 사실상 멸종되었다.
[48]
데스윙을 막기 위해 모든 권능을 써버린
용의 위상들은 필멸자가 되어 버렸고, 나머지 용군단은 불임 상태가 되어 더 이상 알을 낳을 수 없게 되었다.
[49]
타갈과 마찬가지로
프로토스의 공격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많은 인구가 학살당하고 문명 역시
석기시대 수준으로 퇴화했지만 타갈과는 달리, 운좋게도 멸종을 면했다.
[50]
종족 전체가 일말의 사건으로 인해 존재 자체가 탐리엘에서 삭제되었다.
[51]
같은 어둠의 일족인 카즈와 에시디시에 몰살당했고 살아남은 4명 중
2
명이 죽고
하나는 우주에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고
하나 역시 스피드왜건 재단 연구실에 갇혀있다.
[52]
호죠 박사가 고대종의 멸종을 막기 위해 분투하나 아발란치의 방해 때문에 실패한다.
[53]
10만년전
플러드의 극심한 공격으로 인해서
일부
생존자들 빼고는 모조리 멸종해버렸다.
[54]
이 사람의 또다른 대표작으로 지구상 모든 인류가 짦은 순간 자신의 미래를 보게 된다는 '
플래시포워드'가 있다. 플래시포워드는
미국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두 작품 모두 국내에 번역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