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마족 · 마법 · 국가 및 지역) ⚚ 발매 현황⚚ 평가 애니메이션 ( 1기 · 2기 · 줄거리 · 음악 · 원작과의 차이점 · 엔드 카드 · 평가 · 미디어 믹스) |
1. 개요
장송의 프리렌의 마법.2. 역사
1000년 전 통일 제국 시대 때는 마법을 마족의 고유물, 마족의 기술이라 하여 배척하고 드러내고 연구하는 것을 금기로 여겨왔다. 하지만 대마법사 플람메가 궁정 마법사 교육에 종사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오랜 로비 끝에 인간 황제로 하여금 거국적인 마법 연구를 허용토록 이끌어냈고[1], 결국 마법을 인간 문화권에 편입시켰다. 이로 인해 플람메의 오랜 꿈이었던 '인류 누구나 마법을 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머지않아 인류가 마왕군에 항거할 힘을 얻게 된다. 플람메는 여기서 더 나아가 자신의 수명이 다해가자 스승인 신화시대의 대마법사 제리에에게 프리렌을 통해 유언으로 자신이 맡았던 마법사 교육을 이어받기를 청했다.3. 특징
마력을 조작하여 다루는 기술로 불과 번개를 뿜고, 땅을 쪼개고 호수를 얼리는 등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판타지 세계관의 하드 매직과 유사하게 기본적으론 개념적인 이론과 논리를 통해 구축되지만, 프리렌 세계관의 마법이 가진 가장 큰 특징은 마법의 발동에 가장 중요한 조건이 바로 시전자가 그 마법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떠올릴 수 있는지 여부라는 것. 예를 들어 '대체로 뭐든지 베는 마법'(레일자이덴)을 썼을 때 대상을 정말로 벨 수 있는지 여부는 마력에 의한 공격력 같은 것보다 '대상이 베이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지'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2]시전자가 떠올린 이미지에 좌우되므로 주관이 크게 작용하며, 직관적인 개념에 의거한 마법일 수록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새를 붙잡는 마법’의 경우 민간 지방에서 실제로 새를 잡을 때 쓴 것이기에 대상의 생물학적 특성 같은 복잡한 것은 상관 없고 그냥 대충 보기에 새 같이 생긴 것이면 통하는 식이다. 익룡을 처음 본 마법사가 익룡이 공룡의 한 종류거나 파충류라거나 하는 배경지식 없이, 날개 달린 것이 날아다니니 새라는 식으로 이 마법을 쓴다면 통하겠지만, 반대로 생물학적으로 엄연히 '새'로 분류되는 종이라도 새의 형상을 갖추고 있지 않다거나 시전자가 '새가 무엇인지에 대한 인지' 자체가 없다면 통하지 않는 식.
현실적으론 불가능한 일을 정확하고 선명하게 상상한다는 모순적인 과정을 요구하기 때문에, 마법을 배우는데 있어서 마력의 양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유연한 사고방식이다. 상식적이지 않은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다룰 수 있는 사람은 더 많고 강력한 마법을 익힐 수 있다. 사람에 따라 친숙한 이미지와 그렇지 않은 이미지가 있기에 자연스레 익히기 쉬운 마법과 그렇지 않은 마법도 갈라지게 된다.
이 이미지는 정확히 말하면 마법의 위력이 아니라 그 마법이 성립하는지 아닌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고, 발동한 마법의 위력은 마력의 절대적인 양이 얼마나 많은지, 마력을 제어하는 기술이 얼마나 섬세한 지에 달려 있다. 마력의 잠재적인 양은 단순히 재능에 가장 큰 영향을 받지만, 그 양을 실제로 늘리는 데에는 시간만이 답이다. 그렇기에 수명이 제한적인 인간의 경우 세기의 천재급 재능을 가진 것이 아닌 이상 장수종인 엘프나 마족에 비해 마력이 절망적으로 밀린다. 다만 마력의 양이 마법사의 모든 것은 아니기에 마력이 적다고 해서 약하다는 뜻은 아니다. 반대로 수명이 짧기에 매사에 필사적으로 임하는 인간이 장수족조차 생각하지 못할 위업을 이루기도 한다.
마족들은 마법의 종족으로 불리며, 아예 정신구조 자체가 마법에 최적화되어 있기에 이들에게 마법은 팔다리를 움직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행위로 인식된다. 마법을 다루기 위해 그 이미지를 선명하게 떠올려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마법을 신체를 움직이는 것과 동일한 개념으로 인식하는 마족이 마법을 배워야 하는 기술로 인식하는 인류보다 우위에 서는 것은 당연한 일. 사고 자체가 마법을 ‘신기한 일’로 받아들이는 인간과 달리 마족들은 닿은 것을 황금으로 바꿔버리는 마법같은 것 조차 상상해내곤 하다.
인류와 마족의 차이는 바로 매개체의 유무다. 소수의 강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마법사는 마법을 사용할 때 지팡이를 매개로 마법을 쓴다. 작중 인류 중에서 지팡이를 매개로 쓰지 않고 마법을 시전한 건 프리렌과 제리에, 플람메, 젠제, 황금향편 마지막의 뎅켄 뿐이다. 마족은 마법 그 자체에 특화되어 있기에 매개체가 필요 없는 것. 또 신성 마법을 쓰는 성직자 경우 지팡이를 쓰지 않고 신성 마법을 쓴다.
마법사는 흔히 이론파와 직감파로 분류된다. 인류의 마법은 논리에 기반하므로 이론파가 주류인 듯 하지만, 감각이 특이한 마법사와 인류와는 정신 세계가 완전히 다른 마족 등은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는 특이한 마법들을 사용한다. 정신에 큰 영향을 받는 기술이므로 마법사들이 특기로 하는 마법은 성격이나 인생관 등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3.1. 저주
마족이나 마물이 사용하는 마법 중에는 구조부터가 인류의 마법과는 달라 도저히 원리를 규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사람을 잠재우거나 다른 물질로 바꾸는 등 상태를 변질시키는 마법을 일컫는다. 일단 마법이긴 하지만 인류의 마법 체계와 동떨어져 있기에 마법사는 이를 마법이라 느낄 수 없어 탐지도 대처도 불가능해, 저주에 대한 대처는 기본적으로 여신의 마법을 다루는 성직자 담당이다. 다만 원리는 여전히 모르더라도 어떻게든 해주할 수만 있게 되면 그 때부턴 더 이상 저주가 아닌 마법으로 분류한다.
|
|
<rowcolor=#fff> 수면 저주 | 황금의 저주 |
3.2. 신성 마법
성직자들이 성서를 통해 사용하는 여신의 마법. 성서에 적혀있는 신화 시대의 이야기는 여신의 마법을 사용하는 법이 적힌 장대한 암호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류는 긴 역사에 걸쳐 성서를 해석해 여신의 마법을 발견한 것인데, 용사 힘멜의 시대에 해석해 낸 여신의 마법은 전체에서 불과 3%라고 한다. 다만 마족의 마법과 비슷한 이유로 사용이 가능할 뿐 원리는 전혀 불명이며, 그 때문인지 성서가 없으면 신성마법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발동할 때 마력을 사용하는 등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유사한 듯하다.[3]마력의 양과 기술에 따라 위력이 강해지는 일반적인 마법과는 달리 개인의 자질, 정확히는 여신의 가호에 따라 효능이 달라진다. 신앙심과는 별개인지 술과 담배, 도박을 즐기는 타락 성직자인 자인은 성인(聖印)[4]을 받은 청빈을 매우 중요시하는 형보다 훨씬 높은 실력을 지녔다. 프리렌 같은 대마법사조차 간단한 병을 진찰하는 정도의 신성마법 밖에 사용하지 못하며 1급 마법사 메토데는 마법사로서는 프리렌보다 떨어지지만 신성마법은 성직자를 대체할 수준이라고 한다. 여신의 가호는 저주에 대한 내성을 높일 수 있으며, 탐지도 가능하다.
보통 힐, 해주와 해독 등 치료 및 지원에 특화되어 있지만 공격 마법도 없지는 않다. 치유 마법은 성직자의 마법 중에서도 제법 수준이 높은 마법이다.
4. 목록
4.1. 인류의 마법
4.1.1. 공용 마법
마법사가 개별로 개발한 마법이 아닌 인류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마법, 혹은 그러할 것으로 보이는 마법을 서술한다.-
방어술식
장비 혹은 신체 부위의 방어력을 반영구적으로 올리는 마법. 방어마법과 마찬가지로 졸트라크의 출현 이후 성능이 일신되었으며, 현 시점에서 모든 방어술식은 졸트라크를 막을 수 있다.
-
마력 탐지
상대의 마력을 탐지하는 마법이다. 생명체라면 누구나 마력을 지녔기 때문에 마력이 미미하거나 일부러 억제하지 않는 이상 탐지할 수 있다. 레이더처럼 역탐지도 가능하다는 등 일종의 전파 탐지 같은 원리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
마력 억제
자신의 신체 외부로 표출하는 마력을 억제한다. -
마력 은폐
일반적인 마력 억제의 사용법. 겉으로 드러나는 마력을 최대한으로 억제해서 마력 탐지에 걸리지 않게 한다. 움직일 경우 마력이 조금 흘러나오게 되지만, 뛰어난 마법사라면 움직이는 정도로는 마력 탐지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은폐할 수 있다. 그러나 마법을 사용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마력이 드러난다. -
마력 방출량 조절
마력을 완전히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방출하도록 조절하여 자신의 마력량을 속이는 사용법. 플람메 - 프리렌 - 페른으로 이어지는 플람메 일문의 마법사들이 마족을 속이기 위해 전수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가장 완벽하게 해내는 인물은 플람메의 스승인 제리에다.
마력을 억제하면 특유의 흔들림이 필연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이 흔들림조차 감추려면 아득한 세월을 훈련해야 한다. 그 세월에 다른 마법을 익히는 편이 훨씬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실 매우 비효율적인 수련이다. 따라서 마족 토벌에 인생을 바칠 게 아니라면 권장할 수 없는 기술. 그나마도 재능이 없다면 100~200년 수련해도 마족을 속일 수 없기 때문에 플람메와 페른 같은 희대의 천재가 아니라면 인간에게는 아무 쓸모가 없는 기술이다. 때문에 인간의 수명을 아득히 뛰어넘는 엘프나 태생부터 마력조작에 익숙한 마족이나 할만한 기술이며 그마저도 마족들은 몇몇 특수한 케이스나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5]
마력을 최대한 억제해서 은폐하는 것은 보통 '마력 은폐'라고 부르다보니, 작중에서 '마력 억제'라고 하면 보통 마력 방출량 조절 쪽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
물건을 띄우는 마법
물건을 공중에 띄운다. 사람도 띄울 수 있어서 부상자 이송이 가능하다. 바윗덩이도 들어올릴 정도로 성능이 좋으며 바위를 내던져 공격용으로도 사용가능한 만능 마법. 다만, 난파선을 띄울 때는 프리렌과 페른이 협업했던 것을 보아 중량이 매우 크면 혼자서는 안 되는 모양. 또한 외력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어서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면 물건이 다른 데로 날아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작중 슈타르크가 쓰러졌을 때 눈보라 때문에 페른이 직접 끌고가야 했다.
-
비행 마법
말 그대로 비행할 수 있다. 본작 진행 시점으로부터 40여년 전까지만 해도 마족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현재는 인류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원리를 제대로 알아내지 못한 채 마족이 쓰던 마법을 그냥 흉내내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사람보다 무거운 물건은 제대로 띄우지 못한다. 마력 소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마법사라고 해도 이동은 걸어서 하는 게 기본이다.[6]
-
미크하이트(보물 상자를 판별하는 마법)
보물상자가 진짜인지 미믹인지 판별하는 마법이다. 99%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마법이지만, 100%는 아닌 탓에 1%의 가능성을 포기할 수 없다며 미믹에게 물리는 자도 있다.
-
정신 조작 마법
메토데가 프리렌에게 시도하는 모습.
인간의 정신을 조작하는 마법이다. 상대의 몸을 조종하거나 기억을 엿보는 등 실력에 따라 거의 뭐든지 가능한 마법. 기본적인 발동 조건은 신체가 접촉하거나, 눈을 맞추는 것. 눈을 맞추는 것이 더 강력한 마법을 걸 수 있는 모양이다. 다만 사용하는 것이 인류인 만큼 인류의 마음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인류 또는 인류와 정신 구조가 가까운 생물이 아니면 통하지 않는 철저한 대인용 마법이다. 마족의 경우 인류와는 생김새가 비슷하게 보일 뿐 정신 구조는 완전히 달라서 거의 효능이 없다고 한다. 그나마 정신 조작 마법의 대가 정도면 마족의 기억을 엿보는 것이 간신히 가능하다.
-
정신 방어
정신 조작 마법을 방어하는 마법이다. 정신 조작 마법 사용자가 드문 만큼 정신 방어 마법 사용자도 드문 것으로 묘사된다.
-
구속 마법
신체를 접촉한 대상을 구속한다. 정신 조작과 함께 상위 마법사를 이길 수 있는 수단으로 묘사되며, 웬만큼 마력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통한다.[7]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프리렌이 뎅켄과 라우펜을 구속하는 데 사용한 끈 형태의 구속 마법, 메토데가 프리렌과 페른에게 각각 시도한 접촉하여 얼리듯이 구속하는 마법, 그리고 비어벨의 특기 마법 솔가닐도 구속 마법의 일종이다.
-
기억 양도
기억을 양도할 수 있다. 고도의 마법이라 구체적인 시작과 끝을 지정해서 전달하기는 힘들고, 시전자의 인상에 깊은 기억부터 시작될 때가 많다고 한다.
-
사역마?
마법사들이 새나 작은 들짐승들을 통해 편지나 물건을 배달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주로 대륙 마법협회 소속 마법사들이 사용하며, 프리렌도 1화에서 암흑룡의 뿔을 새에게 배달시킨 적이 있다. 게나우는 커다란 새를 보초로 쓰는 장면도 있다.
-
꽃밭을 만드는 마법
한 번 본 꽃은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 별 거 없지만 프리렌의 스승 플람메가 가장 좋아하며, 프리렌도 이 마법을 좋아한다. 또한 이 마법으로 힘멜과 동료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의미가 큰 마법이다. 원작에서는 프리렌만 쓰는 장면이 나왔지만 애니에서 샤르프도 쓰는 장면이 나온다.[8]
-
새를 잡는 마법
수렵을 생업으로 하는 일족이 고안한 민간마법. 민간마법이라서 생물학적으로 조류가 아니더라도 대충 새처럼 생겼다면 설령 마물이라도 통한다. 음속으로 날아다니는 운철조를 잡을 만큼 강력하지만, 사정거리가 50cm 밖에 안된다는 커다란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제리에의 제자들 중 하나가 좋아했던 마법인 것으로 보인다. 프리렌이 수집한 마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4.1.2. 프리렌 & 페른[9]
프리렌이 취미로 수집한 마법도 포함하여 서술한다.-
쥬드라질룸(파멸의 번개를 쏘는 마법)
거대한 석벽을 절단할 정도로 강력한 번개를 내뿜는다.
-
보르잔베르(지옥의 불길을 내뿜는 마법)
두꺼운 바위를 순식간에 녹여버릴 정도로 강력한 화염을 내뿜는다.
- 따뜻한 차가 나오는 마법
-
동상의 녹을 깨끗이 닦는 마법
주로 힘멜의 동상을 닦는 데 사용한다. 동상만 가능하기 때문에 석상에는 효과가 없다.
-
달콤한 포도를 시큼한 포도로 바꾸는 마법
단 포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쓸모 없지만, 시큼한 포도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유용하다.
-
옷이 비쳐 보이는 마법
옷을 투시해서 볼 수 있다.
-
불을 뿜는 마법
-
빙수를 만드는 마법
아주 부드러운 빙수를 만들 수 있지만, 시럽은 만들 수 없다.
-
잃어버린 장식품을 찾는 마법
- 곰팡이를 소멸시키는 마법
-
찌든 기름때를 지우는 마법
미니 애니메이션인 장송의 프리렌 ●●의 마법 6화의 주역 마법으로도 등장. 자인이 프리렌을 데리고 찌든 기름때 지우기로 한 탕 벌려고 했고, 프리렌만으로는 감당이 안 되어 페른도 거들어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이 모였다. 다만 자인이 손님 이목 끌겠다고 '오늘은 특별히 냄비 하나는 무료 서비스!'를 내걸었고, 이에 마을 주민이 전부 냄비 1개씩만 들고 와서 번 수입은 0.
-
목숨을 걸고 보물고의 문을 닫는 마법
프리렌이 수집한 마법 중에선 최강의 봉인마법이라고 한다. 시전자가 죽기 전에는 어지간해서 뚫릴 일이 없다고 한다.
- 등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마법
- 계란을 깰 때 껍데기가 들어가지 않는 마법
- 빨간 사과를 초록 사과로 바꾸는 마법
- 잰말놀이를 할 때 혀가 꼬이지 않는 마법
- 팬케이크를 깔끔하게 뒤집는 마법
- 종이비행기를 멀리 날리는 마법
-
아제리유제의 해주식
칠붕현 단두대의 아우라의 복종의 마법을 해주하는 마법.
-
디아고르제의 해주식
칠붕현 황금향의 마흐트의 만지는 모든 걸 황금으로 만드는 마법을 해주하는 마법.
-
결계를 깨는 마법
-
옷의 더러움을 말끔히 없애는 마법
페른이 제리에에게 1급 마법사가 된 특권으로 요구한 마법. 나름 전설급 마법이라고 한다. 옷의 재질이나 염료 등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10] 지워야만 하는 더러움을 규정하는 것에 고도의 술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돌을 인형처럼 조종하는 마법
애니메이션 26화의 1급 마법사 시험 2차 시험에서 복제체와 싸울 때 돌 인형과 비슷하게 생긴 거대한 골렘을 조종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마법의 응용인 것으로 추측되었다. 애니메이션 26화 방영 이후 공식 트위터에서 실제로 같은 돌을 인형처럼 조종하는 마법이라는 것이 공개되었다. #
-
바닥이 없는 늪에서 빼내는 마법
-
결계
혼돈화 편에서 수면 저주에 걸려 잠든 페른과 슈타르크를 보호하기 위해 건 결계.
-
소리를 책에 기록하는 마법[A]
프리렌이 힘멜의 죽음 이후 여행 중에 들린 음악 도시에서 의뢰의 보수로 받은 마법이다.
- 사람의 피부를 데우는 마법[A]
-
생각한 걸 말하게 되는 마법[B]
말 그대로 생각을 그대로 말하는 게 되는 마법. 하이터는 인간 관계를 부수는 위험한 마법이라고 평가했으나, 인간에 관해 아직 잘 이해를 못하던 프리렌은 하이터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시험 삼아 힘멜에게 걸었더니 쉴 새 없이 자기 미모 찬양 대사가 쏟아지자 프리렌은 위험한 마법인 걸 이해했으나, 아이젠은 힘멜의 경우에는 위험의 의미가 다르다고 태클을 건다.
-
술에서 알코올만을 빼는 마법[B]
술에서 알코올만 빼지만, 맛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술꾼인 하이터는 술이 아니라고 깐다.
-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게 하는 마법[B]
아침 한정 강제 기상 마법으로, 아침잠이 약한 프리렌에게 페른이 유용할 거라고 생각해 썼고, 실제로 프리렌이 아침 일찍 일어나는 기적이 일어났으나, 어디까지 정해진 시간에 억지로 깨울 뿐이라서 정해진 시간이 지나자 다시 잠들어 버렸다.
-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는 마법[B]
좋은 냄새는 시전자의 기준. 프리렌이 시전했을 때는 구운 고기의 맛있는 냄새가 났다.
-
식탁을 행복하게 하는 마법[B]
맛있는 소스를 소환하는 마법. 마법 설명이 너무 애매해서 쓰기 전에는 페른이 음식의 양이 늘어나는 거냐고 의문을 가졌다. 실은 소환되는 소스는, 현실에 실제로 존재하는 아지폰(味ぽん)이며[19], 이 마법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아지폰 협찬 특별편이라서 아지폰 광고가 나온 것이다.
-
운이 좋아지는 마법[B]
운이 좋아진다. 슈타르크에게 걸었더니 마물이 안 나오는 길을 찍어서 맞추거나, 뽑기에서 최고급 고기에 당첨됐다. 자인은 이에 프리렌에게 졸라 마법 효과를 받고 도박하러 갔지만, 전부 털렸으며, 슈타르크가 마법 실패한 거냐고 말하자 프리렌은 자인이 그냥 도박을 못 해서 그럴 거라며 자인을 깠다.
4.1.3. 제리에
사실 제리에는 신화의 시대부터 살아온 대마법사라 현존하는 인류의 거의 모든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는 언급되거나 사용한 마법한 표기한다.취소선 표시는 제리에가 양도하여 현시점에서 쓸 수 없는 마법이지만 일부는 제리에가 신화 이전에 태어난 대마법사란 걸 감안하면 다시 배울 수 있는 마법이다. 실제로 저주 반사 마법은 배우는데 100년 정도 걸리지만 영생을 사는 제리에게는 넘쳐나는 게 시간이고 본인 말로는 없어도 대체할 마법이 수두룩하기에 당장은 문제 없다고 한다.
-
옷의 더러움을 말끔히 없애는 마법(페른 양도)
이런 게 있었다는 전설만 전해지는 신화시대의 마법으로, 옷에 묻은 모든 때를 말끔히 제거하고 왠지 꽃향기까지 난다. 대단한 마법이긴 한데[21], 1급 마법사 특권으로 페른이 이걸 요구하자 제리에가 어이없어 했다.
-
미스티르딜라(저주 반사 마법)(뎅켄 양도)
저주를 반사하는 마법. 발동한 순간 뭐가됐든 저주라고 인식된 것이라면 모조리 반사해내는 치트급 마법이다. 제리에는 이 마법을 잘 사용했으면서도 싫어하는데, 저주라고 하는 것은 본질은 마법이나 해주법을 모르기에 저주라고 부르는데 이걸 쓴다는 의미는 스스로 그 저주(=마법)를 해석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기 때문. 단점은 저주 반사에 마력 소모가 크다는 것이지만 제리에에게는 의미가 없는 단점이다. 무지하게 복잡한지 배우는 데만 100년이 걸려서 인간은 절대 배울 수 없지만 뎅켄이 1급 마법사 특권으로 제리에에게 양도받았다.
-
꽃밭을 만드는 마법
플람메와 프리렌이 가장 좋아하는 마법. 제리에는 플람메를 실패작이라고 아쉬워했지만 1000년 후에도 이 마법으로 정원을 장식하는 것으로 실제로는 그녀를 매우 아끼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
새를 잡는 마법
앞서 언급한 수렵을 생업으로 하는 일족이 고안한 민간마법. 묘사를 보아 제리에의 제자가 먼저 개발한 듯하다.
-
피아베리아(마법을 양도하는 마법)
마법을 양도할 수 있는 마법. 시전자가 알고 있는 마법 하나를 마도서의 형태로 만들어 양도하고, 이 책을 읽으면 즉시 그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1급 마법사들의 특권의 정체. 신화시대의 대마법사인 제리에는 인간이 도저히 배울 수 없는 마법[22]을 셀 수 없이 알고 있기에 대단히 유용한 마법. 마법을 양도할 경우 제리에는 그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비슷한 부류의 마법을 다수 알고 있기에 별 상관이 없는 데다 영생을 사는 엘프 입장에선 마법 하나 쯤 그냥 다시 배우면 그만이기에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 앞서 말한 저주 반사 마법도 대체할 만한 마법을 수두룩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제리에가 거리낌 없이 뎅켄에게 넘겨주었다.
4.1.4. 뎅켄
-
발드고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마법)
말 그대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마법. 자체적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이지만 아래의 다우스 도르크와 연계하면 더 위협적이다.
-
다우스 도르크(바람을 불길로 바꾸는 마법)
-
카타스트로 비아(심판의 빛을 내리는 마법)
끝 없이 쏘아지는 빛의 화살. 뎅켄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주력기로 어지간해서는 이 마법의 틈을 찾아내기 어렵다.
-
미스티르딜라(저주 반사 마법)
1급 마법사의 특권으로 제리에에게 받은 마법. 해석이 필요한 해주와 달리 저주라고 인식되는 모든 것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즉시 공격자에게 반사시키는 반칙급 마법이다. 제리에도 신화 시대 인류 지성의 정수라고 칭하며 칠붕현조차 농락할 수 있는 엄청난 마법으로 다룰 수만 있다면 강력한 대 마족용 무기가 되었을 테지만, 인간의 마력량으로 다루기에는 마력 소모가 너무 큰 데다 무엇보다 배우는 데만 백 년이 넘게 걸린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 인간 마법사에게는 사실상 그림의 떡인 안타까운 마법. 뎅켄은 제리에에게 특권으로 양도받아 사실상 미스티르딜라를 다룰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인간 마법사가 되었다. 다만 상술했듯 마력 소모가 커 전력으로 전개시 30초도 못 가 마력이 동난다.
4.1.5. 그 외
-
레일자이덴(대개 뭐든지 자르는 마법)
위벨의 마법. 이름 그대로 ‘자를 수 있다’고 인식한 것은 뭐든지 자를 수 있는 마법이다. 방어 마법으로 막을 수 있지만 궤적이 전혀 보이지 않아 막는데 한계가 있다. 사정거리는 대략 5m 정도다. 공격이 보이지 않는다는 건 나름 메리트지만 마법전을 상정하면 사거리도 애매한데다 방어마법에 간단히 막히기에 실전에서 사용할 만한 마법은 못 되지만, 극단적으로 감각에 의존하는 비상식적인 정신세계를 가진 위벨이 사용하기에 매우 강력한 마법이 되었다. 사람의 신체정도는 그냥 무 자르듯 뎅겅 썰어버릴 정도고, 아무리 방어마법에 필적하는 마법을 둘둘 두르고 있다해도 천이나 머리카락이라면 원래 잘리는 게 당연하다는 듯 댕강 썰어버릴 정도.
-
솔가닐(본 자를 구속하는 마법)
비어벨의 고유 마법. 시야에 들어온 대상의 움직임을 봉하고 마력 사용도 못하게 만든다. 시선을 떼지 않는 이상 마법의 효과는 지속된다. 너무 가까이도, 멀리 있어도 안 돼서 조건이 까다롭지만 시야에 보인 상대는 무조건 구속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마법이다. 보기만 하면 원거리에서 운철조도 구속 가능하다는 점에서 1차시험과의 상성은 최고. 다만 정작 그 운철조를 찾아내질 못해서 대인전을 벌여야 했다.
-
디가드나흐트(흑금의 날개)
1급 마법사 게나우의 고유 마법. 이 세상에는 없는 물질로 검은 날개를 만든다. 강도가 상당히 뛰어나며 공격·방어·비행 등 공방일체를 자랑한다.
-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마법
1급 마법사 젠제의 고유 마법.
-
쥬베라드(꽃잎을 강철로 바꾸는 마법)
3급 마법사 샤르프의 고유 마법.
-
드라가테(돌을 탄환으로 바꾸는 마법)
2급 마법사 에레의 마법.
-
질베어(고속으로 이동하는 마법)
3급 마법사 라우펜이 사용한 마법. 남쪽 제국 산악 민족에게 전해지는 민간 마법이다.
-
발그란트(대지를 조종하는 마법)
2급 마법사 리히터가 사용하는 마법.
-
림슈트로어(물을 다루는 마법)
3급 마법사 칸네가 사용한 마법. 소량의 물은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지만 연못이나 호수 같이 대량의 물은 마력이 잘 통하지 않아서 미리 마력을 주입해야 된다. 비처럼 분산되어 있으면 쉽게 다룰 수 있다고 한다. 물을 만들어 낼 수는 없어서 물이 부족한 공간에서는 불리하다. 반대로 물이 많은 장소라거나 비가 오는 상황에서는 무적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리에의 회상을 보면 이 마법의 시초는 제리에의 제자로 추정된다.
-
물을 얼리는 마법
3급 마법사 라비네가 사용한 마법. 칸네의 림슈트로어(물을 다루는 마법)와 연계해 사용했다.
-
네프티아(얼음 화살을 날리는 마법)
라비네가 사용한 마법. 리히터를 얼리려 했으나 마력 차이가 너무 나서 안 통하자 물리 공격을 시도했으나 가볍게 막혔다.
-
에릴프라테(안개를 걷어내는 마법)
네베라드라(안개를 조종하는 마법)를 해제하는 마법.
-
미래 예지
남부의 용사의 고유 마법. 세간에는 남부의 용사가 미래를 볼 수 있다는 걸 전혀 모르며, 이를 통해 최강의 용사로 불렸다. 자신과 똑같이 미래를 볼 수 있는 전지의 슐라흐트와 끝 없이 예지 속에서 싸워왔다.
-
골렘
마법으로 조종되는 사역마. 1급 마법사 레르넨이 두 가지 골렘을 선보였는데, 사람 정도의 크기의 골렘은 젠제의 공격을 무리 없이 막아내고 뎅켄도 쉽게 부수지 못하는 던전에서 벽을 부수며 무리 없이 사람을 데리고 탈출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좋다. 집보다 훨씬 큰 거인 형태의 골렘은 칠붕현 마흐트에게 잠깐이지만 도망갈 틈을 만들어낼 정도로 강력하다. 두 종류 다 소형 플라스크에 담아 휴대도 가능하다. 통일시대의 골렘은 천년이 지난 현재에도 움직일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 프리렌도 군용이라면 성가신다고 말할 정도.
-
분신 마법
분신 마법 자체는 여럿 존재하는 듯 하지만, 란트의 분신 마법처럼 본체와 거의 다를 바가 없는 정교한 분신 마법은 드문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마법의 가장 큰 장점은 수십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원거리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
황금향의 대결계
칠붕현 황금향의 마흐트를 바이제에 가둔 결계. 남부 대륙에서 마족 봉인을 하는 캄무 일족의 '수호 법진', 불가역성의 원리를 응용함으로서 탄생한 '앤델러 식 결계이론', 통일 제국의 국방을 지탱한 궁정마법의 최고 걸작 '격절(隔絕)의 대결계' 등 기원도 술식도 전혀 다른 마법을 합친 대결계. 인류에 대한 지식이 없는 마족으로서는 절대 부술 수 없었으나 어느 괴짜 대마족이 파괴한다.
4.2. 신성 마법
-
질병을 판별하는 마법
-
회복 마법
상처를 치유하는 마법. 한 마디로 힐. 이래뵈도 정식 성직자가 아니면 거의 사용하지 못할 정도의 고위 마법이다. 그만큼 성능은 뛰어나서 몸에 난 구멍이나 대형 도끼에 베인 상처도 흉터를 전혀 남기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
-
독의 종류 분석
어떤 독에 걸렸는지 판별하는 마법. 사용자의 자질에 따라 탐지의 범위가 커진다.
-
해독 마법
독 및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역시 사용자의 자질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
여신의 삼창
몇 안 되는 신성 공격마법 중 하나. 강력한 빛줄기를 3개 날린다.
-
각성의 해주
수면 저주를 해주하는 마법. 조건에 따라 효과가 달라서 혼돈화 에피소드에서는 5초 정도만 깨울 수 있었다.
-
피아라 토르(시공간 간섭)
여신의 마법이 담겨진 10개의 석비 중 하나에 담겨진 마법. 여신의 석비에 닿은 상태로 마법명을 외우면 사용자의 의식이 과거 혹은 미래에서 석비에 닿은 시대로 역행할 수 있다. 석비에 마력이 남아있는 상태에서만 발동이 가능하며, 원리 자체는 여전히 불명이다.[25]
-
은신 마법
마력 탐지에 걸리지 않게 된다. 하지만 마력만 감출 뿐이라서 육안으로는 보인다.
-
역탐지 마법
마법을 역탐지하는 마법. 그뿐만이 아니라 위치까지 파악할 수 있는 등 마력 탐지의 상위 호환이다.
4.3. 마족의 마법
-
아제리유제(복종시키는 마법)
칠붕현 단두대의 아우라의 고유 마법. 상대와 자신의 혼을 추출, 둘의 마력량을 비교해 더 큰 마력량을 가진 상대에게 무조건 복종하게 만드는 마법이다. 강력한 의지를 가진 이는 명령에 어느 정도 저항 가능하며, 역으로 목이 잘린 시체도 문제 없이 조종하는 것을 보면 걸린 이후 대상의 생사 여부는 관계 없는 걸로 보인다. 아우라는 후환이 없도록 복종 즉시 목을 날려 의지 자체를 없애버리고 시체만 조종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며, 이 때문에 '단두대의 아우라'라는 이명이 붙었다. 프리렌이 불사의 군대에 걸려있던 마법을 해주하는 것으로 보아 저주까진 아니지만 인간 입장에선 아우라의 절대적인 마력과 불사의 군대에 대항하며 해주하는 것이 불가능한 지경이라 인간 한정으론 저주에 가까운 마법이라 할 수 있다.
-
디아고르제(만지는 것을 황금으로 만드는 마법)
칠붕현 황금향의 마흐트의 고유 마법. 일정 범위 내의 원하는 대상을 '황금으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물질'로 바꾸며, 이 황금은 불변하며 훼손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사용에 별다른 조건은 없으며 범위도 도시 전체를 덮을 정도로 넓다. 마흐트가 죽어도 해제되지 않으며,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대처 마법이나 본인의 의사 없이는 불가능하다. 다만 마흐트 본인이 대상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면 스스로 되돌리는 것도 부족하기에 인간은 되돌릴 수 없다.
-
발테리에(피를 조종하는 마법)
마족 류그너가 사용한 마법. 혈액을 채찍이나 거대한 손 등을 만들어 공격할 수 있으며, 응고시켜 방어막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에어파젠(모방하는 마법)
마족 리니에의 고유 마법. 사람이 움직일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마력의 흐름을 기억하고, 움직임을 모방할 수 있다. 리니에는 이걸 통해 어렸을 때 몰래 본 용사 힘멜 파티의 전사 아이젠의 기술을 모방했다.[26] 어디까지나 기술만을 모방할 뿐이고, 신체능력은 모방할 수 없다.
-
마력의 실
마족 드라트가 사용하는 마법. 강도 높은 실로 상대를 절단시킨다.
-
네베라드라(안개를 조종하는 마법)
레볼테의 부하 마족 1이 사용하는 마법. 시야와 마력 탐지를 차단할 수 있다. 마법으로 만든 안개이기 때문에 미약한 마력도 반응해서 대상을 포착할 수 있다.
-
메드로쥬발트(공격을 회오리 바람으로 바꾸는 마법)
레볼테의 부하 마족 2가 사용하는 마법. 참격을 회오리 바람으로 바꾸어서 공격한다.
-
불사의 베제의 결계 마법
칠붕현 불사의 베제의 결계 마법은 인류가 도저히 깰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하며, 산소를 차단할 수 있다. 적들을 결계에 가둬 죽이는 전법을 즐겨 쓴 듯한데, 용사 힘멜은 약간이지만 부술 수 있고, 아이젠은 그보다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었다. 그를 통해 부술 수 있다는 이미지가 생겨 프리렌이 결계 해석을 해냈다. 본래라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려 해석이 완료되기 전까지 산소 부족으로 질식하겠지만, 하이터가 전원에게 보급과 산소가 없는 상태로 두 달을 버틸 수 있는 신성마법을 펼쳐서 버틸 수 있었다.[27]
-
미래 예지
전지의 슐라흐트의 고유 마법. 전지라는 이명도 이 마법을 통해 얻었으며, 자신과 마찬가지로 미래를 볼 수 있는 남부의 용사와 예지 속에서 끝 없이 싸웠다.
-
공간전이
기적의 그라우잠 휘하 마족 잔영의 차르트가 사용하는 마법. 인류의 마법 체계에서는 실존하는지 조차 증명되지 않은 강한 마법이다. 용사 힘멜 시대에는 아직 인류가 비행 마법을 습득하지 못해 그 어떤 상대이던간에 하늘에 전이시켜 추락사 시킬 수 있다. 단점이라면 손에 닿은 것만을 전이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절벽을 통째로 전이시킬 수 있는 수준이라 큰 문제는 없다.
-
안시레시에라(낙원으로 이끄는 마법)
기적의 그라우잠이 사용하는 정신마법. 마법에 당한 대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 포기한 행복한 꿈의 세계를 만들어 가둔다. 환각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해주하지 않는 이상 감각은 완전히 차단당하게 된다.
4.4. 기타 마법
-
환영 마법
환영귀가 먹이를 꾀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마법. 먹이의 기억을 읽어들여 먹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망자의 생전 모습을 재현한다. 완벽하게 대상의 기억에 의존한 환영을 만들기 때문에 본인에게 불리한 움직임을 요구하는 환영조차 만들 수 있다.
-
던전에 들어온 사람들의 복제체를 만드는 마법
영락의 왕묘의 던전 보스 슈피겔이 사용하는 마법. 외형은 복제한 대상과 완벽히 똑같지만, 색이 달라서 구별할 수 있다. 던전에 들어온 사람들의 기술·마력·기억을 전부 모방한 완벽한 복제체를 만든다. 원본의 행동과 마법마저 완벽하게 구현하지만, 마음과 정신체계는 어디까지나 정교하게 복제한 가짜이기 것이기 때문에 정신마법이 통하지 않는다.
[1]
제리에는 이를 '쾌거'라고 평했다.
[2]
'대체로 뭐든지 벤다'는 굉장히 무책임한(...) 이름이 붙은 건 이 때문으로, 종이나 머리카락처럼 '베인다'는 것이 당연한 대상은 쉽게 자를 수 있지만, 강철이나 바위처럼 '베인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려운 대상은 쉽게 잘리지 않으며 방어마법은 ‘마법을 막는다’는 이미지를 강하게 주기에 뚫을 수 없다. 만약 아이젠이나 힘멜같은 뛰어난 검사가 이 마법을 쓴다면 어지간한 것은 숭덩숭덩 잘라버릴 수 있겠지만, 식칼로 주방에서 무나 자르던 사람은 이 마법을 전투에 써먹기 힘들 것이다.
[3]
하이터가 프리렌을 처음 봤을 때 자신의 마력량과 비교하고,
자인은 혼돈화와 전투하면서 마력이 다 떨어지는 것을 걱정했다.
[4]
성도에서 각 지방의 가장 뛰어난 성직자에게 하사하는 증표다.
[5]
이는 플람메의 설명에서 알 수 있듯 마족 사회에서의 마력은 인간 사회에서의 지혜나 재산, 존엄성에 빗댈 수 있는 것이며, 마족 사회에서 질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인간 사회에서의 귀족이 신분을 숨기고 마을로 놀러오는 것은 할 수 있어도 지위나 재산을 버리고 신분을 낮추는 것은 하지 않듯 마족은 마력을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제한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것이다.
[6]
애니의 오리지널 파트 중에 비행 마법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장면도 존재하는데, 액션 씬을 넣으려다 설정 오류가 난 것으로 보인다.
[7]
메토데는 프리렌에게 자신의 구속 마법이 통하지 않자 놀라워했는데, 프리렌은 겉으로 보이는 마력만 해도 100살 마법사 수준은 되므로 메토데가 2~30대라고 가정하면 7~80년 분의 마력 차이 정도에선 통하는 게 정상인 듯하다.
[8]
원작에서는 꽃다발로 보충하는 걸로 나왔다.
[9]
프리렌과 마법을 거의 공유한다.
[10]
따지고 보면 일반적으로 천에 염료를 추가하는 것도 이물질을 천에 흡착시키는 것과 동일하다. 따라서 옷에 묻은 이물질이 먼지인지 염료인지 장신구인지 판단이 되어야 제대로 된 세탁이 될 것이다.
[A]
YOASOBI의 노래
勇者의 원작 소설인
주송(奏送)에 나온 마법.
[A]
[A]
[B]
미니 애니메이션인 장송의 프리렌 ●●의 마법에서 등장하는 마법.
[B]
[B]
[B]
[B]
[19]
애초에 그냥 소스만 소환되는 게 아니라 현실의 아지폰 병이 통째로 소환되면서 대놓고
PPL임을 강조한다.
[B]
[21]
의외의 사실인데 여행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청결이다. 페른은 파티에 효율적인 마법을 택한것.
[22]
기원이 끊긴 마법이나 익히는 데 수십 수백 년이 걸려 인간은 아예 사용할 수도 없는 마법 등.
[A]
[24]
더 정확히 말하면 그라나트 가 영지에 펼쳐진 결계는 플람메가 만든 것이 맞지만 그라나트 가가 지닌 마도서가 가짜다. 실제로는 보안상의 이유로 그라나트 백작이 이 결계의 관리법을 알고 있고 같은 이유로 백작은 마도서가 가짜인 것을 알고 있다.
[25]
과거의 대마족 솔리테르는 석비의 시공파 간섭 현상 잔향을 보고 세계의 이치를 비틀었고 과연 신의 위업이라며 놀라워 했다.
[26]
애니메이션에서는 슈타르크에게 맛 보여주기로 다른 전사들의 움직임도 모방했다.
[27]
참고로 파티 내에 있던 프리렌은 전부 괴물들이라며 감탄 아닌 감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