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17 15:56:18

장송의 프리렌/평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장송의 프리렌
파일:장송의 프리렌 데코.png
등장인물 설정 ( 마족 · 마법 · 국가 및 지역) 발매 현황 평가
애니메이션 ( 1기 · 2기 · 줄거리 · 음악 · 원작과의 차이점 · 엔드 카드 · 평가 · 미디어 믹스)

1. 원작
1.1. 긍정적 평가1.2. 부정적 평가
1.2.1. 잦은 휴재
2. 애니메이션

1. 원작

1.1. 긍정적 평가

1.2. 부정적 평가

1.2.1. 잦은 휴재

주간지 연재작이지만 격주 연재가 디폴트에 월간 연재라고 봐도 될 정도로 주간 연재되는 일이 드물다. 특히 액션 장면이 나오기 시작하면 휴재에 들어가는 일이 많은데, 그렇다고 액션의 완성도가 좋은 작품도 아니라서 독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15]

연재 초기에는 휴재가 거의 없이 진행되었지만, 마흐트 편부터 본격적인 휴재 신공에 들어갔는데 1주 휴재만 있는 게 아니라 걸핏하면 한번 연재하고 2~3주 휴재를 반복해서 재개하는 식으로 흘러갔다. 반농담으로 작가가 전투씬을 보완하느라 폐관 수련에 들어간게 아닌가 하는 식의 농담이 있을 정도. 때문에 안그래도 장기 에피소드였던 마흐트편이 종료까지 10개월이나 걸렸고, 결국 여신의 비석편 직전에는 뜬금 없이 무제한 휴재까지 들어가기도 했다. 해당 휴재는 생각보다 일찍 끝나긴 했지만, 그 때문에 2023년에는 주간지 기준으로 50회 정도 연재될 동안 고작 1/3에 불과한 15회 연재에 그쳤다.

이 때문에 '휴재의 프리렌'이란 별명까지 생겼고, 2024년에도 그런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아서 연초부터 휴재가 적잖더니 3월 초에 또다시 1개월간 휴재를 했다. 이후 복귀하고 1달간 3편 진행 후 또다시 무기한 휴재에 들어갔다가 3개월 만에 복귀하고 1편 진행 후 휴재를 한 뒤 1편 진행 후 또또 휴재에 들어갔다.

8개월간 10회 연재라는 주간 만화가 맞는지 의심되는 행보를 보이는 점은 프리렌의 평가와 독자층을 떨어뜨리는 데 안 좋게 기여하고 있다.

2.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장송의 프리렌/애니메이션/평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일례로, 프리렌이 수집한 마법 중에는 단 포도를 신 포도로 만드는 별 의미 없는 마법이 있는데, 다음 화에 바로 아이젠이 신 포도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2] 순간적으로 마력 탐지가 끊겨서 기습 공격을 허용하기 매우 쉽다는 것. 작중에선 초보 중 초보 마법사도 필수로 익히는 덕목으로 나온다. [3] 디스토션이나 집중선, 잔선 등 만화적 연출을 거의 쓰지 않는다. 사용하더라도 엄청나게 절제한다. 정작 외전에서는 다른 작가들이 이러한 연출들을 다수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오히려 아무런 액션씬이 없는 외전이 더 박진감이 넘친다는 평. [4] 대표적으로 위의 짤같이 메가리 없이 빔을 날리는 장면은 아예 삭제하고, 젠제의 복제체를 주위에 잔뜩 굴러다니는 돌의 파편을 띄워 날리는 공격으로 바꾸었다. 전투가 더욱 박진감이 넘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스토리 면에서도 좋은 선택이었다. 당시 저 3명(에델, 둔스트, 브라이)이 젠제를 피해 숨어 있을 때 '방어마법이 마력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현대 공격마법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 공격하는 것보단 주위의 자연물을 조종해 날리는 게 주류가 됐다.'고 독자들에게 설명했기 때문. 그런데 정작 이들이 젠제에게 날린 공격은 그냥 마법으로 창조한 빔이었기에 사소하더라도 설정에 맞는 액션은 아니었다. 애니에서는 본인들이 말한 마법 강의대로 주위의 자연물을 이용해 공격하는, 좀 더 작품 설정에 맞는 액션으로 바꾼 것이다. [5] 일례로 121화의 액션신에서 슈타르크의 목이 불가능한 방향으로 꺾여 있다. [6] 연재분 기준으로 81회에서 104회까지를 황긍향 편이라고 볼 수있는데, 23회 정도면 주간지 기준 4~5개월이라 하나의 긴 에피소드라 생각하면 사실 그렇게 길거나 늘어진 것이라 하긴 어렵다. 그러나 실제로는 2022년 1월에 시작했는데 같은 해 11월이 돼서야 끝났다. 본래 기대되는 연재기간보다 2배 이상 더 걸린 것. 거의 격주로 연재되는데 내용은 주간 연재 급으로 진행되었으니 늘어진다고 느낄 수밖에 없었다. [7] 대표적으로 원작에서 뜬금없이 나온 렝게 퇴장 장면은 과정이 제대로 묘사됐다. 비어벨 파티 vs 복제 비어벨 파티는 원작에서는 전초전만 나오고 본격적인 전투는 생략됐지만, 애니에서는 제대로 본격적인 전투까지 다뤘다. 액션씬 보완 외에도 프리렌, 페른, 젠제가 우연히 숨겨진 벽화를 발견하는 내용같이 1급 마법사 시험 에피소드에 있어서는 크게 중요하지도 않는 내용이 오리지널로 들어가기까지 했다. [8] 비슷한 케이스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5기의 A반 B반 합동 훈련 에피소드가 있다. 원작에서는 루즈하다는 혹평이 많았으나, 애니에서는 화려한 액션으로 루즈한 전개를 커버하여 호평을 이끌어냈다. [9] 여자 엘프 마법사로 제리에도 있지만, 제리에는 일반 시민들 사이에선 그렇게 유명한 인물이 아니다. 설령 제리에를 아는 사람이라도 '여자 엘프 마법사라니, 혹시 프리렌 아니면 제리에인가?'라고 생각해야 정상이다. [10] "인류 역사상"이라는 서술에서 장송의 프리렌이란 이명을 붙인게 마족이 아니라 인류라는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마족들은 개인주의적인 성향이라 서로간에 정보교류를 잘 안한다. [11] 전사의 필요성에 대해 제국 편에서 복기시키긴 했다. 초근접전에서는 마법을 발동시키기도 전에 죽여버릴 수 있는 신체 능력이 있기에 상성에 관한 얘기도 언급되었다. 그라우잠을 상대할 때도 프리렌 본인만의 능력으론 아예 상대할 수조차 없었지만 힘멜이라는 전사가 있었기에 협동해서 파훼 가능한 것을 보여주는 등 어느 정도 연출이 있긴 하다. [12] 게다가 슈타르크는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방심해서 그림자 전사에게 털렸다. 마족의 공격도 피하거나 몸으로 때울 정도의 반사신경과 내구력을 가진 슈타르크가 독화살을 가드하지 못하거나 주먹 한방에 털린 장면을 보고 두고두고 웃음거리로 삼을 정도. [13] 뢰베가 대마법사 미누스를 죽일 정도의 실력자라고 하는데 그 미누스가 비중없는 단역일 뿐이라 제리에, 프리렌과는 달리 그 강함이 전혀 와닿지 않는다. 그나마 제국과 마법사들은 미리 나오기라도 했지 그림자 전사는 완벽하게 갑툭튀다.. [14] 마족같은 경우는 터무니없는 마력량과 화려한 마법으로 강한 인상을 주었으나, 이들에게는 그런 화려함이 없기에 아무리 어필을 해봐야 마족보다 강한 인상을 주는것은 불가능하다. 그러기에 "아무리 잘나봐야 마족 앞에서는 원킬당할 잡것들이 재롱떨고 있다"고 반응하는 독자가 많다. 대인 암살기술은 마족 앞에서는 애들 소꿉놀이에 불과하다는것이 마흐트의 건으로 입증된 상황이기 때문. [15] 추가로 한 번 작화가의 컴퓨터 고장으로 원고 데이터가 날아가는 일이 있었는데, 이것도 휴재가 늘어나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19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19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