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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7:09:17

플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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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e8a54,#de8a54><colcolor=#fff,#fff> 플람메
フランメ | Flamme
파일:플람메 애니.png
나이 불명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직업 마법사
직위 통일 제국의 궁정 마법사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나카 아츠코
파일:미국 국기.svg 리디아 맥케이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엘프들과의 만남3.2. 통일제국의 궁정마법사3.3. 사후
4. 능력5.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flamme_ani.png
TVA 테마곡
「Great Mage Flamme」
1000년 이상 전에 살았던, 역사에서 영웅으로 일컬어지는 인간 대마법사이자, 프리렌의 스승(선생님).

장송의 프리렌의 등장인물.

2. 특징

애니메이션 설정화
파일:flamme_full1.png
파일:flamme_concept.jpg
파일:flamme_face1.jpg 파일:flamme_face2.jpg
파일:flamme_face3.jpg 파일:flamme_face4.jpg
천년 전에 살았던 주인공 프리렌의 마법 스승이자 인류 마법의 시초격이 되는 인간 대마법사이다.[1] 프리렌에게 있어 부모와도 같은 존재이며, 마법 외에도 약간이나마 인간사회의 상식도 가르치긴 했다. 프리렌이 일상생활에서 '스승에게 배웠다'며 스승의 가르침을 당당하게 써먹는 장면이 몇 번 나온다. 다만 핀트가 어긋난 것을 보아 본인도 상당한 괴짜다.[2]

프리렌의 회상에서는 의젓한 모습만 보였지만, 플람메가 수도 없이 자신에게 애걸복걸하며 매달렸고 허풍이 심해서 믿을 만한 사람이 못 된다는 프리렌의 언급[3]을 미루어 볼 때 여러모로 현재의 프리렌마냥 나사빠진 면도 많았던 모양이다. 현 시점에서 일상생활을 페른에게 의존하며 어리광을 피우는 프리렌의 모습은, 아마도 프리렌이 제자로 있던 당시 플람메의 모습에서 기인한 듯하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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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엘프들과의 만남

파일:로람메.gif
파일:제리에&로람메.gif
그 아이가 좋아하는 마법이 뭔지 알아? 꽃밭을 만드는 마법. 아무 쓸모도 없는 하찮은 마법이지.
그 아이는 정말 마법을 좋아했어. 온 세계의 사람들이 그런 마법을 쓸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랐지.
구역질이 다 났어. 어린 계집아이처럼 귀여운 꿈이지. 꿈에 불과한 게 사실이니까.
이건 그 애가 나보다 휠씬 작은 계집아이였던 시절에 했던 꿈 이야기다.
제리에[4]
어렸을 적 시절은 자세히 묘사되지 않지만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란 듯하다. 부모가 가르쳐 준 꽃밭을 만드는 마법을 배운 후로 마법사가 되고 싶어했다. 하지만 프리렌과 마찬가지로 마족에 의해 가까운 이를 모두 잃었고, 이에 마왕을 죽이고 마족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바람을 품게 된다.

이후 엘프 대마법사 제리에의 제자로 들어가서 마법을 배우는데, 성인이 된 시점에서 스승만큼은 아니어도 뛰어난 마법사가 된다. 어느 날 마족에게 멸망당한 엘프 마을을 찾아가는데, 장군을 쓰러뜨리고 홀로 살아남은 프리렌을 보고 왜 정면 승부를 했냐며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면서 강한 마법사들의 마음은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프리렌은 플람메가 자기보다 훨씬 강하니 잘 알 거라고 말한다.

마력을 제한하고 있는 자신의 힘을 짐작으로 알아차린 프리렌의 재능을 높이 사 제자로 삼기 위해 데려가는데, 프리렌을 추적해 온 마족들이 기습하려고 마력을 숨기고 있었지만 플람메가 마법사임을 알자마자 정면 승부를 건다. 플람메는 강한 마법사들의 마음은 잘 안다면서 마족들은 한 가지 마법에 평생을 바치는 만큼 쓸데 없는 자부심으로 가득 찼다며 그들의 방심을 노린 틈을 타 단번에 쓰러뜨린다.

프리렌을 제자로 거둔 플람메는 마족을 상대하는 필승의 전략을 가르쳐 준다. 마족들 눈에 약해 보이도록 마력을 제한하는 것인데, 마왕을 쓰러뜨리려는 프리렌에게 평생 마력을 제한하라고 가르친다. 이후 프리렌을 제리에에게 소개하는데, 같은 동족이면서 뛰어난 실력을 지닌 프리렌을 마음에 들어한 제리에가 원하는 마법 한 가지를 내려주겠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프리렌이 스스로 마법을 찾는 게 좋다며 거절하자 제리에는 프리렌에게 야심이 부족하다고 평가하는데, 이에 플람메는 프리렌이 마왕을 쓰러뜨릴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심기가 거슬린 듯 제리에가 자신으로서는 무리냐고 묻자, 평화로운 시대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는 자신들로서는 무리라며, 프리렌은 평화로운 시대를 살아갈 수 있는 마법사라고 말한다.

3.2. 통일제국의 궁정마법사

한편, 플람메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마법을 쓸 수 있기를 바란다는 어렸을 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마법을 '마족의 기술'이란 이유로 배척하는 그 시대의 문화를 바꾸려고 했다. 황제의 허락을 받은 플람메는 궁중 마법사 제도를 만들고 그 교육에 종사했다. 프리렌은 궁중 마법사가 된 이들의 실력이 자신을 능가한다면서 이 정도라면 제국이 망할 리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플람메는 영원한 것은 없으며 세상은 좋든 나쁘든 계속 변화한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프리렌은 오래 사니까 그 변화를 직접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캡션
알겠지? 프리렌. 역사에 이름을 남기겠다는 생각 같은 건 하지 마. 눈에 띄지 않게 살아라. 네가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은 마왕을 쓰러뜨렸을 때야.
세월이 흘러 플람메가 노인이 되었을 때쯤, 프리렌의 수행은 제법 그럴싸해졌다. 플람메는 결국 프리렌에게 마족과 싸우는 방법밖에 알려주지 못했다며 아쉬워했지만, 영생을 사는 프리렌이라면 분명 자신보다 더 강해져 마왕을 쓰러뜨릴 수 있으리라 믿어 후회하지는 않는다. 또한 프리렌에게 마왕을 죽일 때까지 명성을 떨치지 말라고 충고한다.
프리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법은, 아름다운 꽃밭을 만드는 마법이야. 어린 시절 부모님이 가르쳐 줬거든. 마법을 좋아하게 된 계기였어.
자신의 죽음을 직감한 플람메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무덤 주위에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꽃을 피우는 마법으로 꽃밭을 피워달라는 부탁을 남긴다. 이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가르쳐준 마법이었으며, 플람메가 마법사의 길로 가게 한 원점이나 다름 없는 마법이었다.
스승은 제리에가 화를 내며 유언을 찢어버릴 거라고 했어. 그래도 알리고 싶다고 했어. 꿈이 이루어 졌다고.
프리렌
이후 플람메의 장례식을 마친 프리렌이 스승의 유언을 제리에에게 건네는데, 플람메가 하던 궁중 마법사 교육을 제리에가 이어받길 원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제리에는 마법을 특별한 사람만이 쓰길 원했기 때문에 유언장을 찢으며 가차없이 거절하는데, 프리렌의 말로는 플람메는 제리에라면 분명 그럴 것이라 예상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자신은 꿈을 이뤘다면서 스승에게 전해두고 싶었다고 한다.

3.3. 사후

이렇게 플람메의 유산은 인류의 마법 발전을 가속시켜 천 년 만에 인간의 시대가 도래한다. 또한 제리에는 이러나 저러나 소중했던 제자의 부탁을 들어서 작중의 현재 시점으로부터 50년 전쯤에 현 대륙 마법협회를 창설하고 수장이 되었다. 이후 프리렌은 플람메의 예언대로 용사 힘멜과 만나 마왕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플람메: 너는 언젠가 실수를 저질러, 사람을 알고 싶다고 생각하게 될 거야.

프리렌: 알아주면 좋겠어 스승님? 관심받고 싶어···?

플람메: 아니. 그럴 때는 여기로 돌아오라는 말이야. 도와줄 테니까. 이 대마법사, 플람메 님이.
한편으로 플람메는 프리렌이 인간들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러 후회할 날이 오리라 예상하고,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자신을 다시 찾아오라는 말을 남겼다. 그로부터 1000년 후 정말로 다시 찾아온 프리렌은 플람메가 쓴 수기를 얻는다. 이 때 프리렌이 어떤 이유로 찾아올 지도 다 예상했다는 듯이[5] 플람메의 수기는 프리렌이 필요로 했던 '죽은 자와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페이지가 펼쳐져 있었다. 이 광경을 보고 프리렌은 "이제 천 년이나 지났건만 나는 아직도 스승의 손바닥 안인가."하고 탄식한다.

프리렌이 플람메의 마법 발전은 제국의 번영을 이루었고 제국에서는 플람메를 기리기 위한 건국제라는 행사를 한다.

4. 능력

천 년 전의 일인데, 결국 나는 스승의 손바닥 위인가···
프리렌
마족의 침입을 막고 이 도시를 지켜온, 대마법사 플람메의 방호결계. 천 년 전의 천재가 만들어낸 마법이 현재의 마법을 능가하는 일도 있지.
마족 류그너
현실로 치자면 멀린 정도라 할 수 있는, 신화 속 영웅 취급을 받는 고대의 대마법사이자 프리렌의 스승. 다른 종족에 비해 수명이 한참 짧은 인간임에도 전설로 남은 천재 마법사이다. 본인 또한 전설적인 호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영웅이었고, 마족의 기술이라 천시받았던 마법을 인류 사회의 일부로 만듦으로써 인류 마법의 시조가 되었다. 제리에가 한 눈에 제자로 받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과 오직 마족을 꺾기 위해 마법사의 자존심과 같은 마력을 평생 동안 억제하는 강인한 의지, 그리고 자신이 죽은 후의 먼 미래를 내다보고 후세의 인류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지성을 갖춘, 가히 불세출의 영걸이었다.

플람메 이후 제리에의 제자들은 물론이고 그 동안의 마법사들과 천 년을 수련한 프리렌도 아직까지 플람메를 넘어서지 못했다. 숨 쉬듯이 마법을 쓰고 오랜 시간을 사는 종족인 마족마저 플람메를 두고 천재라 표현할 정도. 제리에가 "그 정도 재능을 가졌으면서도 나와 같은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라고 평했을 지경이니, 실제 도달한 경지는 어찌되었든 재능만큼은 작중 그 누구도 넘볼 수가 없는 수준이었다.

글쓰기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지 플람메의 저서라고 알려진 마도서나 수기는 99% 가짜이다. 플람메의 제자 프리렌은 이를 잘 알지만, 시덥잖은 마법도 좋아하기 때문에 알고서도 수집한다. 유일하게 진짜로 알려진 것은 하이터 아이젠이 위치를 추측하고 프리렌이 발견한 저서로, 죽은 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이 적혀 있다.

이미 까마득한 옛날에 죽은 사람이어도 인류에게 어마어마한 기여를 하였기에 존재감이 대단하지만, 가장 큰 업적은 마법을 인간사회가 받아들이도록 유도한 것. 머나먼 통일제국 시대에 인류에게 마법을 전파했으며 수없이 많은 이론과 공식을 남겨 이를 토대로 인류가 마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문명을 일구어내었다.

본디 마법은 마족의 것이란 인식이 강했고, 플람메가 살아있던 시절은 마족이 기승을 부려 마법을 배척하던 시대였다. 하지만 플람메의 노력으로 마법을 인간들이 제대로 배우기 시작한 것. 제리에는 원래는 인간들 사이에서 마법은 본인 기준으로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정착되리라고 생각했는데, 플람메의 노력 때문에 천 년 안으로 앞당겨졌다고 평했다. 그 때문에 현재에 이르러서도 인류마법의 시조라 불리며 칭송받는다.

정말 마법사로는 어마어마한 재능을 지녔는지 제리에는 플람메가 자신과 동등한 수준까지 다다를 수 있으리라 내다봤으며, 인류가 마법을 받아들이도록 하며 시간낭비를 한 탓에 본인의 예상보다 성장을 못했다고 못마땅해한다. 천 년 후에도 난공불락인 마법결계를 만들거나 인류에게 여전히 미지의 세계인 영혼의 세계에 도달한 유일한 사람인데도 그렇게 표현하는 것.[6]

사람의 재능과 역사의 흐름을 보는 통찰력은 제리에 이상인 듯하다. 제리에는 본래 관심도 주지 않았던 마법의 공용화, 그리고 제리에가 박하게 평가한 프리렌의 재능을 미리 알아보았고, 결국 그 두 가지가 천 년에 걸쳐 시너지를 이룬 끝에 마왕 토벌의 기반이 되었다. 심지어 천 년 후 프리렌의 미래를 짐작하고 유언을 남겨 인도하여 현재까지도 스토리에 영향을 끼친다. 프리렌도 천 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스승의 손바닥 안이라며 한탄할 정도.

골렘 제작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당시 마왕군과의 전쟁에 사용한 군용 골렘들은 프리렌조차 만약 상대한다면 꽤 성가실 거라고 말할 정도로 강력했다. 먼 미래의 평화를 생각하던 플람메는 조리용 골렘도 만들었는데, 그 골렘이 천 년이 지난 본편에서 재기동하여 문제 없이 작동하는 놀라운 내구도를 보여준다.[7]

5. 기타



[1] 모험을 한창하던 힘멜 파티의 멤버들도 플람메를 역사 속 인물 정도로만 취급하는 걸 보면 프리렌은 자기 스승에 대해서는 별다른 얘기를 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렇지만 훗날의 아이젠이나 하이터는 프리렌이 플람메의 수제자인 것을 알기에, 프리렌이 모험이 끝날 때쯤에는 동료들에게 알려준 모양. [2] 사춘기 남자아이에게 줄 선물은 옷을 녹이는 약이 최고라거나, 프리렌의 손 키스 유혹(...)도 이 양반이 가르친 것. 참고로 프리렌이 귀엽다고 속으로 생각했다. [3] 프리렌이 힘멜 사후 페른과 함께 여행하던 초기 시절 환영귀(아인잠)가 출몰하는 곳을 지나면서 환영귀 대처법과 한번 퇴치했던 일화를 말하는데 그땐 살려달라 애원하는 플람메를 보고 망설이 없이 졸트라크를 쏴버렸다고.(...) 2차전에서는 힘멜이 나왔다. [4] 플람메의 사후 프리렌과 대화를 나눌 때 했던 얘기다. 말로는 플람메를 폄하하지만 정작 회상 속에서 어린 플람메의 꿈 이야기를 들어주던 제리에는 손까지 잡아주며 온화한 표정으로 조용히 들어주기만 했고, 애니에서는 플람메를 떠올릴 때 과거를 생생하게 추억하고 미소를 지어서 실제로는 플람메를 많이 아끼고 스승으로서 사랑한 것을 보여준다. [5] 다만 남부의 용사가 미래를 읽는 고유 마법을 쓰고 있었고 마족들 중에는 전지의 슐라흐트라고 천년 후의 미래조차 볼 수 있는 마족도 있었다. 플람메도 마법으로 예측했을 가능성이 있다. [6] 다만 평가를 내린 장본인이 세계 최고의 마법사인 제리에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제리에는 플람메가 자신의 경지에 오르리라 기대했으나, 공용화에 집중하느라 다다르지 못하자 실망했기에 더 박하게 내린 점도 있다. 또한 제리에는 플람메가 고안한 대마족 전술인, 마력을 억제하는 기술에 대해서도 박한 평가를 내리지만, 정작 제리에 자신도 그 오랜 기간 마력을 억제해왔다는 점을 보면, 정말 못마땅해한다기보다는 가장 아끼던 제자를 잃었음에 대한 아쉬움에 가까운 듯하다. 수명이 긴 제리에는 하도 시간이 남아돌아서 조금 낭비되는 짓에 힘을 쏟아도 상관 없지만 수명이 짧은 플람메가 그런 쪽에 집중하다 수명이 다했음을 아쉬워한 것. [7] 알 수 없는 이유로 재기동하여 먼 옛날에 주문받은 요리를 만들겠다고 야채를 채집하고 다녔고, 바구니에 구멍이 난 탓에 채집이 안 끝나서 계속 밭을 망가트리며 채집해댄 탓에 피해를 끼치고 있던게 작중 프리렌 일행에 의해 발견된다. 골렘을 알아본 프리렌이 기능 정지 명령을 내려서 정지하고 제국에 맡기라고 의뢰인에게 충고한다. [8] 프랑스어로 비슷하게 플람베(flambé)라고 해서 요리용어로 쓰이는 것이 있다. 고온에서 요리 중인 음식에 술을 부어 큰 불을 일으키고 빠르게 알콜을 날려버리는 요리 기술, 언뜻 불쇼 퍼포먼스질로만 보이지만 요리에 술의 향과 불맛을 입히는 실제 효과가 있다. '불태우다'라는 뜻의 동사인 flamber의 과거분사에서 유래. 명사 '불꽃'의 경우 flamme(플람)으로 표기는 같고 발음만 다르다. [9] 다행히도 프리렌은 세월이 엄청 흐른 뒤에야 정상적인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지만, 용사 힘멜 파티와 함께 한 마왕 토벌 여정의 막바지 때가 되어서였다고. [10] 스승 제리에도 쓴적이 없고, 머리카락을 매개로 쓰는 젠제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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